김승태  | 성우주니어

0원  | 20110816  | 9788958852834

「선생님도 놀란 초등수학 뒤집기」시리즈는 초중등 교과 과정에 준거해 주제를 세분화하여 설명에 깊이를 더했고,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주제와 관련된 역사적 배경, 다양한 일화를 섞었다. 제22권『명제: 참과 거짓을 판단하는 논리적 근거』는 수학의 한 분야이면서 철학과 깊은 관련이 있는 명제를 다룬다. 명제를 제대로 알면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방법이나 문제를 분석하는 능력이 길러진다. 서로 다른 형식의 문장을 명제의 형태로 바꾸고 참과 거짓을 가려내는 문제를 풀면서 사고력도 키울 수 있다. 가정과 결론이 주어졌을 때 과정을 증명하는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박성현, 잡플랫연구소  | 잡플랫

22,500원  | 20250110  | 9791185886596

공기업 NCS직업기초능력평가 및 기업 적성검사, NIAT 및 PSAT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명제·추리 영역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재이다. 명제추리와 상황추리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 순수한 추리 영역만을 다룬 교재로, 명제·추리 영역을 집중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명제·추리 영역을 유형별로 구분하였고, 다양한 문제를 수록하였다. 문제를 빠르게 풀이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명제 문제에 대한 강력한 풀이법인 기호화의 복잡한 도출과정과 암기해야 할 내용을 부록을 통해 제공하였다. 기존에 없던 명제·추리의 새로운 풀이법을 제시하였다.

채종욱  | 채스(Chaes)

10,800원  | 20181115  | 9788994688060

이 책은 예술에 대해 다룬다. 1장 자화상, 2장 조형시를 위한 제언, 3장 낭만주의 조작을 위한 서문, 4장 예술의 명제로 구성되어 있다.

어거스틴  | 부크크(bookk)

12,200원  | 20220623  | 9791137285804

어거스틴(Augustine) 혹은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 354~ 430)는 고대 말기에 활약한 위대한 교부로, 서양의 기독교 사상 형성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로마서 명제 해설』은 얼마 전 출간한 『로마서 미완성 해설』과 함께, 어거스틴이 목회자 초년병 시절 저술한 것이다. 여기에서는 아직 그의 원숙한 사상을 발견할 수는 없지만, 그 이전 단계에서 그가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보여 주는 귀중한 자료다.

채종욱  | 채스

0원  | 20111129  | 9788994688022

미술평론가 채종욱이 말하는 예술에 대한 진실을 담은 『예술의 명제』. 이 책은 사물과 지식의 주위를 맴돌면서 정서의 형식을 제공하여 아름다운 정서로 나아가는 예술의 과정들을 살펴보는 글들을 수록하고 있다.

채종욱  | 채스

0원  | 20100917  | 9788995410592

예술은 인간 형상의 드높은 아름다움과 인간 영혼의 한없는 숭고함에 대한 논증이다 『예술의 명제』에서 저자 채종욱은 예술의 의미와 개별 작품에 대한 해석의 가능성을 창조론에서 찾고 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장에서는 세계를 창조한 신에 도전하는 예술가의 초상을, 제2장에서는 '조형시' 라는 새로운 형식을 조각에 제안함으로써 저자의 대표작 에 이론적 바탕을 제공한다. 제3장에서는 로댕 조각에 대한 심오한 비판을 가함으로써 자신의 조각 작품에 독창적 역사성을 부여한다. 마지막으로 표제글인 제4장에서는 언어의 배열을 창조론적 과정에 대한 그림으로 설명하여 예술의 본질적 물음에 대해 답하고 있다.

오쓰카 에이지  | 북바이북

13,500원  | 20150129  | 9791185400082

『이야기의 명제』는 6가지 테마로 이야기를 만드는 책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만화·애니메이션에서 테마를 추출하고, 이 책에서 ‘명제’라고 명명한 문장을 가지고 시나리오, 만화의 콘티를 만들어내는 워크숍을 담았다.

최진봉  |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13,500원  | 20231125  | 9788973694884

주제와 명제로 잡는 설교.

최하명  | 천우

9,000원  | 20190219  | 9788979547566

최하명 제2시집 [이 밤 누가 울고 있는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고, 저자의 다양한 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황선희  | 자음과모음

14,220원  | 20250911  | 9788954452984

〈NEW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시리즈는 어려운 수학적 내용을 친구처럼 편한 수학자를 통해 쉽게 배워 볼 수 있도록 한 책이다. 특히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2028년 대입제도개편을 대비한 맞춤형 수학 총서다. 《러셀이 들려주는 명제와 논리 이야기》는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명제와 논리 이야기를 이미 알고 있는 여러 가지 도형의 정의와 성질, 그리고 수의 종류 등을 이용하여 재미있게 풀어 나간다. 명제를 집합과 연관 지어 생각해 보고 그것의 참, 거짓을 확인하는 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우게 된다. 또한 러셀 선생님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논리적으로 보이는 문장이 참이 되기도 하고 거짓이 되기도 하는, 모순에 빠지는 패러독스를 접하게 된다. 이를 통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고 스스로 주어진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논리적인 결론을 얻는 연습을 하게 될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 포르퓌리오스  | 그린비

20,700원  | 20230620  | 9788976828293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들』과 『명제에 관하여』 그리고 포르퓌리오스의 『입문』은 12세기 초반부터 삼부작을 이루며 구논리학(logica vetus)이라 불렸던 저술들이다. 그중 『범주들』과 『명제에 관하여』는 서양에서도 오랫동안 하나로 묶어 출판해 왔는데, 여기에 중세 서양에서 천 년 이상 논리학과 철학 입문서로 지위를 굳힌 포르퓌리오스의 『입문』을 더해 그린비 고전의 숲에서 한 텍스트로 선보인다. ‘오르가논(Organon)’이라는 이름 아래 애독되던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 관련 저술 중 낱말 즉 개념을 다루는 『범주들』과 문장 즉 명제 형태로 표현된 판단을 다루는 『명제에 관하여』가 중세 논리학 교과서의 표준이 되었던 포르퓌리오스의 『입문(이사고게)』와 함께 묶인 것인데, 요약하자면 낱말과 문장의 종류와 성격을 다루는 세 고전이 하나의 텍스트로 묶인 것이다. 철학적 개념과 판단, 논리학 입문에 대한 기본 텍스트들이 이전보다 한결 다듬어져 하나의 테두리에 담겼으니,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뿐 아니라 철학 일반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텍스트이리라.

이마이 카에토  | 대원씨아이

6,300원  | 20150715  | 9791133401550

이마이 카에토의 소설 『구세주의 명제』 제1권. 자신과 정반대로 팔방미인인 동생 때문에 관심을 받지 못하며 살아온 고등학생, 나가노 아유무. 첫사랑인 같은 반 하루나에게 없는 용기를 짜내서 고백하지만 멋지게 자폭한다. 하지만 완전히 세상을 포기하고 아유무 앞에 나타난 미모의 선배 루메의 말에 의하면, 아유무는 멸망하게 될 미래를 구할 '구세주'라고! 다섯 소녀와 사랑을 하고, 마음을 통해서 다섯 가지 테제를 손에 넣었을 때, 아유무는 진짜 힘을 발휘한다. 가장 먼저 공략할 대상은 조금 전에 차인 하루나?!

류인명  | 신아출판사

8,100원  | 20140904  | 9791156051282

인생은 반전이라고 한다. 예술은 더욱 그렇다. 주제는 항상 전환점을 지나서 비치기 때문이다. 류인명 시인의 시는 하나하나가 인생행로의 변곡점을 넘으며 짙은 철리哲理 를 내포한다. 그러면서도 또한 서정적 요소와 주지적 요소의 등가적 융합을 거치며 언어 예술로서의 완성도를 한껏 높이는 것이다. 기교로 억지 부리는 장식은 전혀 없고 그대로 전신으로 진실을 속삭인다. 시 속의 자아는 인간성을 따뜻하게 가꾼 점으로 연유하여 더욱 경외감을 자아낸다. 류인명 시인은 불성이 깊어서 그의 사유는 장차 완전한 공空에 이르고자 한다. 그러나 그의 시는 종교적 논리에 함몰되어 시적 체계나 시적 구조 갖춤을 등한히 하지는 않는다.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지방경찰청에서 정년퇴임한 시인은 시집 《바람의 길》을 펴낸 바 있다. “첫 시집을 낸 뒤로 내 설익은 낱말들이 마음 한 구석에 내내 지워지질 않고 있었다. 두 번째 시집은 새롭게 변해보려 했지만 여전히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거리가 먼 것만 같다.

김재수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7,200원  | 20210610  | 9788934122883

설교자들이 성경을 좀 더 쉽고 분명하게 이해하고 설교 작성하는 데 효과적인 도움을 주고자 ‘명제 분석’(콜론 분석, 강화 분석)에 따라 요한계시록을 다시 번역했다. 저자는 ‘명제로 읽기’의 장점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첫째, 철저히 성경 본문 중심이다. 둘째, 헬라어 문장의 주절과 종속절을 그대로 번역해 헬라어 본문처럼 분명히 이해될 수 있다. 셋째, 문맥을 통해 각 명제가 사용된 이유 혹은 목적이 표현되어 있어 성경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넷째, 저자의 사상 전개를 쉽게 알 수 있다. 다섯째, 성경 본문을 도식화해 본문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손병홍  | 소피아

10,800원  | 20020901  | 978898908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