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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사람"(으)로 34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4096618

세계의 모든 사람들 2 (꽃사람·어른·연인)

유범주  | 눈빛
40,500원  | 20250710  | 9788974096618
9788951120930

김동건의 신학이야기 (모든 사람에게)

김동건  | 대한기독교서회
16,200원  | 20220527  | 9788951120930
『김동건의 신학이야기-모든 사람에게』(이하 신학이야기)는 2013년 한 해 동안 ‘국민일보 창간 25주년 기획’으로 연재된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이하 신학강좌)를 다듬어서 책으로 묶은 것이다. 연재가 시작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신학강좌”는 독자들로부터 단행본으로 만들어달라는 끊임없는 요구에 따라 세상에 나오게 됐다. 『김동건의 신학이야기』는 연재 당시 지면상 다루지 못한 주제를 추가했고, 원고의 내용을 보완하면서 전체적인 체계를 갖추었다. 『김동건의 신학이야기』의 가장 큰 특징은 한 권의 책 안에 신학의 주요 주제들이 모두 들어 있다는 것이다. 성경론, 신론, 그리스도론, 성령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등 11개에 이르는 신학의 중심 주제가 이 한 권에 다 들어 있다. 이 주제들 안에는 평신도들에게 다소 어렵거나 난해하게 느껴질 만한 주제들도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이러한 주제들을 제외시키지 않고 과감하게 포함시켰다. 11개의 대주제 아래에는 4-5개의 소주제가 따라와서, 전체 52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또한 『김동건의 신학이야기』는 신학전공자와 평신도가 함께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 아래, 신학적 깊이와 학문성은 유지하면서, 전문 용어를 피하고 쉽고 간결하게 표현되었다. 그래서 진지하기만 하다면, 누구나 일독을 시도해볼 수 있다. 성경과 시대와의 대화성을 바탕으로 신학을 해석하고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저자는 신학은 성경의 세계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역할을 하며, 성경을 떠난 신학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이 책에서 신학을 해석할 때 성경을 가장 중심에 두었다고 밝혔다. 저자는 또한 시대와의 대화성을 상실한 신학은 공허한 것이라며 이 책에서 우리 시대와 대화할 수 있게 새롭게 신학을 해석하는 작업을 했다고 한다. 신학강좌가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도록, 다시 말해 신학이 현실과 유리되지 않고 신앙의 바탕이 되고 삶과 연결될 수 있는 신학이 되도록 재해석 작업을 한 것이다. 한편 각 소주제마다 주제의 핵심을 잘 표현해주는 컬러 일러스트가 들어간 점도 이 책의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독자들은 각각의 일러스트들을 통해 글자가 아니라 그림으로도 신학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9788974096601

세계의 모든 사람들 1 (어린이·가족)

유범주  | 눈빛
40,500원  | 20250710  | 9788974096601
9791161662978

모든 사람이 듣게 하라

김성운  | 생명의양식
9,000원  | 20250519  | 9791161662978
예수님은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교회와 제자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모든 사람이 들어야 할 기쁜 소식입니다. 복음은 그 말씀을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거기에는 민족과 국가, 신분과 지위, 나이와 성별에 차별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교회와 제자들에게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인간을 죄와 사탄의 억압에서 해방하고 죽음과 심판에서 구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세상 모든 사람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이 소책자는 복음과 선교를 주제로 한 몇 편의 설교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이 복음 전파에 관한 설교를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되고, 성도들이 선교에 참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쓰임이 되면 좋겠습니다.
9791170402480

모든 사람에 대한 이론 (이하진 장편소설)

이하진  | 열림원
14,535원  | 20240112  | 9791170402480
“나 말고, 널 믿을게. 기다려줄 거라고 믿을게.” 그 숱한 악의 증명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이루는 대다수가 선을 잃지 않았다고 믿어볼게. 문학웹진 LIM 연재, 이하진 첫 장편소설! 반복되는 재난을 끊임없이 기억하며 나아가는 모든 이들의, 모든 이들을 위한 SF 드라마 “나는 아직도 과거를 스친 여러 재난의 당일에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가 생생히 기억난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이하진 작가의 첫 장편소설 『모든 사람에 대한 이론』이 문학웹진 LIM에 연재하며 젊은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로 팬덤을 구축한 후 새로운 물성으로 출간되었다. 작가가 학창 시절부터 10년을 품어온 만큼 압도적으로 정밀한 이 소설은, 이곳을 가로지르는 사회적 의제를 밀도 높은 SF 서사로 벼려 놓는다. 그 안에는 작품에서 “희망을 모르는 세대”로 지칭되는 2000년대 이후 태생 세대로서 목도해온 사회적 재난과 참사, 그에 대한 연속적인 망각과 균열, 그리고 애도와 연대의 장면이 고스란히 번쩍인다. “이론상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이력absurd force’의 등장은 세상의 부조리absurd를 한층 심화하는 것처럼”(심완선, 추천의 말에서) 그려진다. ‘이능력’을 악용한 범죄와 치료법 없는 ‘교란’을 통제할 수 없는 시대. 그를 둘러싼 혐오와 안일한 방관이 동시에 만연한 시대. 그러나 누구나 잠재된 이능력을 발현할 수 있는 시대 한가운데에 ‘우리’가 있다. “비단 우리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우리”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거대한 벽 앞에서 ‘미르’는 때로 거칠 것 없이, 때로는 하염없이 곁에 기대어 나아간다. “숫자에 불과”한 모든 사람을 제치고 단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이윽고 접속할 수 없는 데이터베이스를 마주하는데.
9791189333782

거울들 (거의 모든 사람의 이야기)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 알렙
26,100원  | 20240615  | 9791189333782
서구, 백인, 남성, 권력자가 아닌 ‘거의 모든 사람’의 역사 “이 책은 내가 『수탈된 대지』와 더불어 시작해서 『불의 기억』과 더불어 지속시켜 왔던 내 작업의 최고 결정판이다.”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지금까지의 세계사는 서구, 백인, 남성, 권력자의 역사였다.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비판적 지식인이자 탁월한 이야기꾼,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작가” 에두아르도 갈레아노는 『거울들』에서 기존의 세계사를 거꾸로 세운다. 즉, 그동안 ‘보편’으로 여겨져 온 서구, 백인, 남성, 권력자가 아닌 비서구, 유색 인종, 원주민, 여성, 민중의 시각으로 세계사를 다시 써 내려가는 것이다. 이 책의 부제가 ‘거의 모든 사람의 이야기’인 까닭이다. 예리한 시각으로 세계사의 이면을 투사해 진실을 들춰내고자 한 갈레아노는 기존의 역사 서술 방식을 답습하지 않았다. 갈레아노가 선택한 방법은 ‘문학’, 다시 말해 ‘이야기’의 힘에 기대는 것이었다. 갈레아노는 공식적인 역사에서 배제된 비화(祕話)와 이설(異說), 사건과 장면 들을 담은 577편의 짧은 이야기들을 엮어, 거대한 한 폭의 모자이크화로 세계사를 직조한다. 이를 통해 갈레아노는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캐내고 위장된 진실의 허위성을 벗겨낸다. 갈레아노는 대표작 『수탈된 대지』(원제는 『라틴아메리카의 절개된 혈관』)와 『불의 기억』 3부작 등을 통해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현실을 완전히 새로운 관점과 언어로 조명한 바 있다. 『거울들』은 이러한 방법을 세계사에 적용해 낸 성취이다. 갈레아노는 스스로 “이 책은 내가 『수탈된 대지』와 더불어 시작해서 『불의 기억』과 더불어 지속시켜 왔던 내 작업의 최고 결정판이다”라고 말했다. 알렙은 『거울들』의 한국어판 재출간을 준비하며 원서에 충실하도록 제목과 구성을 고치고, 시간의 흐름에 발맞추어 번역과 옮긴이의 주해를 다듬어 『거울들』을 새롭게 다시 소개한다.
9788953151192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 (모든 사람이 성경을 알게 되는 그날까지)

조혜련  | 두란노서원
29,920원  | 20250625  | 9788953151192
성경 바람잡이 개그우먼 조혜련이 알려 주는 쉽고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천 만 회를 기록한 CGN 성경 강해 콘텐츠 〈오십쇼〉를 책으로 만나다! “성경 일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를 유쾌하게, 일목요연하게 성경의 세계로 안내한다.” _감수자 류호성 교수 개그우먼 조혜련이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며 깨달은 바를 바탕으로 기독교 방송 CGN에서 강의한 내용을 책에 담았다. 지난 5년간 많은 이들이 성경 강해 콘텐츠 〈오십쇼〉 시리즈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 왔다.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수십만에서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성경이 읽고 싶어졌다”, “쉽고 간략하게 말하는데 놀랍고 감동적이기까지 하다”는 시청자의 감상평이 쏟아졌다. 현재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 〈이스라엘로 오십쇼〉에 이어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가 방송 중이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다 잘 알고 싶고 이해하고 싶은 이들에게 성경 읽기의 참맛을 알리고 있다. 책의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모든 사람이 성경을 읽게 되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아들 우주가 군 입대를 앞두고 말씀을 가까이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한 CGN 〈오십쇼〉는 회차를 더해가며 어머니, 딸, 아들 그리고 지인들에게까지 성경 이야기를 전하게 되었다. 이 경험이 계기가 되어 더 많은 사람을 성경 앞으로 초대하고 싶은 열망과 주님이 주신 소망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 성경 안내서를 쓰게 되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오십쇼〉 수십 개의 영상을 글로 다시 다듬었으며, 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심도 깊은 내용들까지 저자 특유의 재밌고 정겨운 입담을 살려 마치 한편의 역사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는 성경 66권의 방대한 내용을 구, 신약으로 나눠 2권으로 집필했다.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는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연대기 순으로 정리해 기존 성경 읽기와는 다른 성경의 역사적 흐름을 배우고 그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he+story)를 단번에 읽어 내려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인류의 시조인 아담의 이야기부터 예수님의 예표가 된 이삭, 그리고 그의 아들인 야곱과 에서를 비롯해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가나안을 향해 출발한 모세와 여호수아, 그 후로 이어지는 다윗과 수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끊을 수 없는 절절한 사랑이야기를 구약 39권 속에 담고 있다. 느헤미야가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고 가장 먼저 선지자 에스라를 통해 율법 책을 낭독하고 이스라엘 공동체의 회복을 이루고자 한 것처럼, 오늘날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을 읽고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살펴 믿음으로 온전케 됨을 입는 일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성경 그 자체에 관심을 갖게 되고, 성경을 직접 펼쳐 읽으며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영혼 깊이 새기는 게 될 것이다. 또한 장마다 CGN 〈오십쇼〉의 영상 QR코드를 수록하여 다채롭게 성경을 알아가도록 했다. 말씀을 사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이 성경의 세계로 들어오고 싶어질 것이다!
9791193996119

모든 사람을 위한 한 사람 (복음에 대한 35가지 이야기)

이복우  | 세움북스
15,300원  | 20240805  | 9791193996119
“신구약 성경에서 선별한 35가지의 아름다운 복음 이야기” 꼼꼼하고 균형 잡힌 강해 설교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복우 교수의 설교집입니다. 이 책은 신구약 성경 전체에서 선별한 35가지의 ‘복음’에 관한 설교집으로서, ‘하나님 아버지’, ‘인간’, ‘예수 그리스도’, ‘복음’, ‘구원’, ‘구원 그 이후’ 다섯 가지 주제로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책은 복음을 모르는 불신자도 읽을 수 있게 저술한 책이라 하나님에 관하여, 복음에 관하여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복음을 알기 원하는 불신자나 초신자들에게 유익하며, 신앙의 기본을 다시 점검하기 원하는 성도들에게도 매우 유익합니다.
9791196473198

영혼을 살리는 설교 6: 모든 사람의 구원 (모든 사람의 구원)

다니엘 조  | 쉐미니 아쯔렛
10,800원  | 20210429  | 9791196473198
다니엘 조의 설교 시리즈 중 여섯 번째 설교집이다.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결국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되는 원인과 그 해결책을 개인과, 부부와, 가족은 물론 국가와 민족의 차원까지 확장하여 다루고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서문으로 자세한 책소개를 갈음하고자 한다.
9788953151208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 (모든 사람이 성경을 알게 되는 그날까지)

조혜련  | 두란노서원
27,900원  | 20250625  | 9788953151208
성경 바람잡이 개그우먼 조혜련이 알려 주는 쉽고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천 만 회를 기록한 CGN 성경 강해 콘텐츠 〈오십쇼〉를 책으로 만나다! 개그우먼 조혜련이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며 깨달은 바를 바탕으로 기독교 방송 CGN에서 강의한 내용을 책에 담았다. 지난 5년간 많은 이들이 성경 강해 콘텐츠 〈오십쇼〉 시리즈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 왔다.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수십만에서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성경이 읽고 싶어졌다”, “쉽고 간략하게 말하는데 놀랍고 감동적이기까지 하다”는 시청자의 감상평이 쏟아졌다. 현재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 〈이스라엘로 오십쇼〉에 이어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가 방송 중이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다 잘 알고 싶고 이해하고 싶은 이들에게 성경 읽기의 참맛을 알리고 있다. 책의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모든 사람이 성경을 읽게 되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아들 우주가 군 입대를 앞두고 말씀을 가까이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한 CGN 〈오십쇼〉는 회차를 더해가며 어머니, 딸, 아들 그리고 지인들에게까지 성경 이야기를 전하게 되었다. 이 경험이 계기가 되어 더 많은 사람을 성경 앞으로 초대하고 싶은 열망과 주님이 주신 소망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 성경 안내서를 쓰게 되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오십쇼〉 수십 개의 영상을 글로 다시 다듬었으며, 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심도 깊은 내용들까지 저자 특유의 재밌고 정겨운 입담을 살려 마치 한편의 역사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는 성경 66권을 구, 신약으로 나눠 집필했다.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는 역사적 흐름에 따라 중간사 400년부터 사복음서, 사도행전, 서신서들, 요한계시록까지 정리한 신약 편이다. 특별하게 하나님의 관점에서 구, 신약 사이의 중간기를 다뤘으며, 사복음서를 예수님의 생애와 그의 마지막 한 주간의 사역을 기준으로 통합하여 독자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도왔다. 또한 ‘사마리아 주변 지역’, ‘바울의 전도 여행 경로’ 등 성경 지도를 실어 더 깊은 성경 통독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느헤미야가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고 가장 먼저 선지자 에스라를 통해 율법 책을 낭독하고 이스라엘 공동체의 회복을 이루고자 한 것처럼, 오늘날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을 읽고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살펴 믿음으로 온전케 됨을 입는 일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성경 그 자체에 관심을 갖게 되고, 성경을 직접 펼쳐 읽으며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영혼 깊이 새기는 게 될 것이다. 또한 장마다 CGN 〈오십쇼〉의 영상 QR코드를 수록하여 다채롭게 성경을 알아가도록 했다. 말씀을 사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이 성경의 세계로 들어오고 싶어질 것이다!
9788951116889

김동건의 신학이야기 : 모든 사람에게 (모든 사람에게)

김동건  | 대한기독교서회
16,200원  | 20140210  | 9788951116889
2013년 한 해 동안 ‘국민일보 창간 25주년 기획’으로 연재돼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를 다듬어서 단행본으로 묶은 책이다. 52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경론, 신론, 그리스도론, 성령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등 신학의 중심 주제가 모두 들어 있어 신학적 토대를 쌓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한 권의 책 안에 신학의 주요 주제들이 모두 들어 있다는 것이다. 성경론, 신론, 그리스도론, 성령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등 11개에 이르는 신학의 중심 주제가 이 한 권에 다 들어 있다. 이 주제들 안에는 평신도들에게 다소 어렵거나 난해하게 느껴질 만한 주제들도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이러한 주제들을 제외시키지 않고 과감하게 포함시켰다. 11개의 대주제 아래에는 4-5개의 소주제가 따라와서, 전체 52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9788934946557

유퀴즈에서 만난 사람들 (모든 사람은 한 편의 드라마다)

이언주  | 비채
16,920원  | 20240201  | 9788934946557
〈무한도전〉 〈꽃보다 할배〉 〈나는 가수다〉 〈날아라 슛돌이〉 등 대중에게 널리 사랑받은 프로그램을 집필해온 방송작가 이언주가 《유퀴즈에서 만난 사람들: 모든 사람의 한 편의 드라마다》를 펴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기획자이자 메인작가인 이언주가 지난 6년간의 프로그램을 돌아보며 써 내려간 에세이로, 방송에서 만난 ‘자기님’과 자신의 이야기를 교차해 더욱 다채로운 ‘사람 여행’을 펼쳐낸다. 만난 이들을 톺아보는 걸음걸음에는 저자 특유의 유쾌한 기운과 다정한 시선이 깃들어 있다. 토크 현장 스틸사진, 방송 위클리 스케줄표, 작가 다이어리, 비하인드 컷 등의 풍성한 구성 덕에 카메라 안팎 〈유 퀴즈 온 더 블록〉을 살펴보는 재미 역시 가득하다.
9788932550718

성경과 공동선 (모든 사람을 향해 열린 문)

송용원  | 성서유니온
13,500원  | 20231025  | 9788932550718
성경을 읽는 귀중한 렌즈, 하나님의 공동선 삼위 하나님이 공동선의 하나님이기에 하나님의 공동선은 성경의 바탕을 이룬다. 따라서 공동선의 렌즈로 성경을 살피면, 성경의 진의를 더 잘 깨닫고 그 진의를 삶에 적용하는 영적 안목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의 공동선이 근본주의, 번영주의, 개인주의에 깊이 매몰되어 있는 우리 각 사람에게 공동체적으로 함께 살아감에 대한 깊은 통찰을 안겨 줄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성경과 공동선』이 필요한 이유다.
9791173181986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하지만... (체포영장 집행 시도 무산과 ‘내란죄’ 논란, 한남동 시위 (2025.1.1.-1.9.))

한국학술정보  | 한국학술정보
72,000원  | 20250131  | 9791173181986
국회와 정당 자료로 살펴보는 12·3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사태 제8권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하지만… : 체포영장 집행 시도 무산과 ‘내란죄’ 논란, 한남동 시위 (2025.1.1.-1.9.) 2024년 12월 3일 20시 25분경,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1979년 이후 45년 만에, 19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는 국회의 잇따른 탄핵 소추와 예산 삭감이 정부 운영을 마비시키려는 시도라며, 비상계엄은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척결”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계엄 선포 직후, 경찰과 계엄군은 국회의 출입문을 봉쇄하기 시작했다. 국회의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내용을 첫 번째로 실은 계엄 포고문도 발표되었다. 그러나 국회의원들은 담을 넘어 국회로 진입했고, 시민들도 어느새 모여 국회 앞을 지켰다. 긴장이 고조되며 계엄군이 국회 본관 창문을 깨고 내부로 진입하기도 했지만, 시민과 보좌진은 몸을 던져 바리케이드를 쌓고 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저항했다. 계엄군이 회의장 앞까지 도달한 12월 4일 오전 1시경, 국회는 재석 190명 전원의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를 의결했다. 비상계엄 선포로부터 불과 세 시간 만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로부터 다시 세 시간이 지난 4시 30분경 계엄령 해제를 공식 발표했다. 국민과 국회의 신속한 대응으로 계엄령은 여섯 시간여 만에 해제되었으나, 그 여파는 우리 사회 전반에 가늠할 수 없는 여파를 미치고 있다. 이 책은 12·3 비상계엄 선포부터 현안의 중심이 된 국회와 각 정당이 공개적으로 발표한 회의록과 성명문 등을 엮은 기록물이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제삼자의 필터를 거친 보도를 배제하고 한국 의회의 실제 모습을 담아냄으로써, 우리 사회를 비롯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 사건의 실체를 기록하고 기억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간되었다. 물론, 국회와 정당만이 우리 사회와 현안의 전부는 아니다. 거리 곳곳을 밝힌 불빛과 목소리, 각계각층의 시국선언, 수사기관의 상황 보고, 언론과 매체의 분석, 그리고 조용히 일상을 지키며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의 노력이 모여 우리의 현재를 이루고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이 국회와 정당의 움직임을 기록하고자 한 이유는, 그들이 사회 전체의 의지를 반영하는 대표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계엄령 해제를 포함해 향후 이뤄진 주요한 사회·정치적 결정은 모두 시민의 요구와 더불어 국회의 민주적 절차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를 충실히 기록하는 일은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의 과정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도전에 대비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한편, 이 책 역시 분량과 구성의 한계상 국회와 정당이 내놓은 모든 의견과 자료를 담지는 못했다. 정당 관련 자료는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다섯 개 정당의 자료를 실었으며, 공식적으로 발표한 주요 입장과 보도자료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원내 정당 가운데 전문을 실지 못한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의 자료와 기타 관련 논평 등은 비어 있는 지면을 활용해 최대한 소개하고자 했다. 본 총서의 제8권은 2025년의 시작을 연 1월 1일부터 9일 오전까지의 내용을 다룬다. 제주항공 참사의 위문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2024년 마지막 날 정부의 헌법재판관 임명과 특검법 등의 재의요구권 행사, 사법부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로 정국은 새롭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여야는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와 공수처 수사의 적법성, 헌법재판소 소추 사유 ‘내란죄’ 관련 사안, 외환죄를 포함한 특검법 재발의 등에 있어서 첨예하게 대립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은 3일 집행이 시도되었으나 무산되고 7일 재발부되었으며, 그 사이 국민의힘 의원들 다수가 탄핵과 체포에 반대하는 거리 집회에 참여하면서 사태는 점차 극단으로 치달았다. 의회 내에서는 6일 제2차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을 시작으로 7일 제2차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공수처 수사와 체포 영장 집행 무산 등과 관련한 현안 질의가 있었고, 일정 등을 협의한 제2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도 열렸다. 8일에는 국회본회의에서 6법과 특검법이 재의결되었다가 부결되었고, 비상계엄과 제주항공 참사 긴급 현안 질의가 가결되었다. 9일 오전에는 제3차 교육위원회 등에서 민생법안 논의와 현안 질의가 이루어졌다. 모든 회의에서 여야는 비상계엄, 특히 내란죄 사유 관련 논란과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대 시위 참여로 부딪혔고, 이는 다음 권에 수록될 9일 오후의 긴급 현안 질의와 특검법 재발의, 그리고 반공청년단, 소위 ‘백골단’ 기자회견으로 이어졌다. 제7권과 마찬가지로, 분량의 상당함으로 인해 헌법과 계엄법 원문을 담았던 부록은 이번 권에서도 생략하였다. 모든 사람은 평등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조금 더 평등해 보이는 시대 속에서, 이 책이 한국 사회가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 --- 일러두기 · 이 책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해당 사안과 관련한 의회와 정당의 공개 회의록 및 상정 안건, 공식 보도자료 등을 엮은 것입니다. · 이 책의 자료는 〈국회회의록의 발간 및 보존 등에 관한 규정〉 제2조에 따른 임시회의록을 포함하며, 본문 내 자료에 해당 사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 각 자료는 최대한 시간 순서에 따라 배치했습니다. 의안은 검토나 의결 일자가 아닌 제안 일자에 맞춰 배치했고, 폐기된 의안도 중요도에 따라 수록했습니다. · 모든 자료는 머리말과 꼬리말을 제외하고 원문 상태 그대로 보존하였습니다. 다만, 공식 문서 형태가 아닌 웹상에 게재된 자료는 책에 수록하기 위해 양식을 수정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맞춤법을 포함하여 원문의 내용에는 어떠한 수정도 가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 목차의 각 항목에 표시한 부제는 원문 자료에 없는 것으로, 주요 논의 사항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추가한 정보입니다. 의안의 경우 최종 검색일을 기준으로 의결 상황과 일자를 표기했습니다. · 모든 자료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등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으로, 최종 검색일은 2025년 1월 17일입니다.
9788924176759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 사람 (강성실의 글쓰기20)

강성실 지음  | 퍼플
12,200원  | 20251015  | 9788924176759
“우리 마음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울 때, 자연의 향기와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답니다.” “그분은 세상의 박수보다, 누군가의 기쁨을 더 귀하게 여긴 거야. 진짜 사랑은 드러나지 않아도,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거지.” ‘오늘 하루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님께 민감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 말씀으로, 성령의 감동으로, 사람들과의 만남과 상황을 통해 말씀하시거든.” 말이란, 그렇게 건네는 거란다. 기다리는 마음으로, 조용한 온기로… 진심은 늘 조용한 목소리를 내니까. “우선, 스스로가 아프다는 걸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해.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거야. 정신과 치료는 전혀 부끄러운 게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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