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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군의열두달출판사"(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7685968

모래군의 열두 달 (그리고 이곳 저곳의 스케치)

알도 레오폴드  | 정한책방
16,200원  | 20241115  | 9791187685968
1949년 출간 이후 14개 언어로 번역되어 200만 부 이상 발행된 환경윤리의 고전! 일러스트 한국어판 24주년 기념 재개정판! "야생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이 수필집은 그렇지 못한 어떤 사람의 환희와 딜레마를 담은 것이다." 알도 레오폴드는 미국 산림공무원으로 위스콘신대 농경제학과 교수로 퇴직한 환경학자다. 그는 환경윤리의 아버지라 불리며 20세기에 영향력 있는 보존사상가로 꼽힌다. 저자에 따르면 어떤 사람들에게는 TV 드라마를 보는 것보다 기러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더욱 고귀하고, 할미꽃을 감상할 기회가 더욱 소중하다. 책은 이렇게 기러기와 할미꽃을 바라보며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삶의 아름다움을 그렸다. 1948년 초판이 발행된 이래로 2020년까지 누적 부수 200만부를 돌파한 스테디셀러다. 이번에 출간된 건 2020년 옥스퍼드 출판사에서 나온 특별판을 저본(底本)으로 삼은 개정판이다.
9791197941429

모래 군의 열두 달 (그리고 이곳 저곳의 스케치)

알도 레오폴드  | 히스토리아
14,400원  | 20230523  | 9791197941429
1948년에 초판이 발간된 『모래 군의 열두 달』이 2020년에 판매부수가 200만부를 넘어섰다. 이에 옥스퍼드 출판사는 그해 4월 22일 제50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모래 군의 열두 달』 특별 개정판을 출판했다. 이와 함께 히스토리아는 2000년에 선보인 한국어판의 개정판을 내게 되었다. 할아버지 나이인 75세의 『모래 군의 열두 달』은 우리의 환경 의식을 바꾸어놓은 20세기의 기념비적인 저작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옥스퍼드 출판사가 ‘지구의 날’ 50주년에 특별 개정판을 펴낸 것은 그날이 결코 축하의 색종이를 뿌리고 싶지 않은 근심스러운 기념일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세계 환경 소식은 끔찍한 뉴스가 되었으며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데 실패한 세계 지도자들을 책망함으로써 한 세대의 고뇌를 대변한 스웨덴의 10대 소녀 그레타 툰베리는 세계적인 명사가 되었다. 그리고 미국의 수필가이자 소설가인 바버라 킹솔버는 『모래 군의 열두 달』 영문 개정판 서문에 “지금은 더없이 불길한 시대이다”라고 썼다. 그래서 『모래 군의 열두 달』에 담긴 저자의 의도가 우리로 하여금 그의 이야기에 다시 귀를 기울이게 한다. 그는 훼손되지 않은 귀중한 야생지를 기리는 노래를 부르지는 않았다. 그의 노래는 남용으로 피폐된 작은 농장을 위한 것이었다. 레오폴드는 이전 주인의 지나친 작물 재배로 표토를 잃고 메마른 모래땅을 드러낸 농장을 샀고,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이 버림받은 땅을 알고 되살리는 데 온 힘을 쏟았다. 홍수로 길이 막혀 일하러 가지 못하고 하루 더 농장에 머물러야 했을 때, 그는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이렇게 『모래 군의 열두 달』에서 망가진 자연을 바라보는 그의 눈에는 희망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농장에서 직접 희망을 일궜고, ‘토지 윤리’라는 이념을 세웠다. 그래서 그의 이야기는 세대를 넘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국어판이 20년 넘게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것은 미국 문학사에서도 미문美文으로 이름 높은 저자의 글을 아름다운 한글로 옮겨준 역자의 힘이 절대적으로 컸다. 역자는 알도 레오폴드의 ‘토지 윤리’를 연구하면서 줄곧 꿈꾸었던 자신의 농장을 갖게 되었다. 그가 그런 꿈을 꾸며 레오폴드의 글을 옮겼기에 우리는 『모래 군의 열두 달』을 아름다운 한글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그는 개정판 ‘옮긴이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알도 레오폴드는 내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 중 하나이며 『모래 군의 열두 달』도 그런 책이다. 나도 10여 년 전에 충북 괴산군에 땅을 장만하고 7년 전에 완전히 귀촌했다. 농장 가꾸기는 가장 많은 시간을 쏟는 일과이다. 내 농장에서도 봄의 풍요를 두 가지 척도로 잰다. 심은 묘목과 날아든 오리 수가 그것이다. 지난 10여 년 동안 수천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대부분은 추위와 가뭄, 토양 조건, 지식과 경험 부족 탓으로 몇 년을 못 넘겼지만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내 농장은 거의 수목원 수준이 되었다. 농장에는 다랑논도 세 곳 있었는데, 둑을 보강하고 물을 조금 깊게 대, 아담한 연못으로 바꿨다. 주변이 점차 숲으로 우거지면서 첫해에는 원앙 한 쌍만 찾아오더니 지금은 백로, 왜가리, 물총새, 물까치들로 붐비는 새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땅거미가 깔리면 온갖 오리가 날아들어 잠을 청한다.”
9788985277327

모래 군의 열두달 (그리고 이곳 지곳의 스케치, 대안신서 2)

알도 레오폴드  | 따님
14,500원  | 20000415  | 9788985277327
야생에서 사는 즐거움 근대 환경윤리의 아버지로 평가 받고 있는 저자의 환경관련 수필집. 저자 가족이 매주 주말에 현대문명을 피해 거처하는 에서의 일상을 담은 책으로, 야생 세계 없이 살아갈 수 없는 한 과학자의 환희와 딜레마를 담았다. 이밖에 저자가 40년 세월 동안 겪은 여러가지 사건들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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