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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색"(으)로 52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925462

자연이 법을 어길 때 (과학, 인간과 동식물의 공존을 모색하다)

메리 로취  | 열린책들
19,800원  | 20251120  | 9788932925462
메리 로치는 콜로라도 애스펀의 뒷골목부터, 인도령 히말라야산맥의 어느 마을, 성 바오로 광장까지 인간의 법과 동식물의 본능이 충돌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그 과정에서 인간과 야생 동물의 갈등을 수습하는 전문가, 곰 관리자, 나무 벌목 및 발파공, 포식 동물의 공격을 조사하는 법의학 수사관 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골치 아픈 문제들을 일으키는 동식물은 정말 〈자연의 범법자들〉일까? 사실 진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다름 아닌 우리 〈인간〉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인간은 과학을 동원해 이를 해결할 수 있다. 각각의 사안은 종의 특성이나 상황과 배경, 그리고 부차적인 피해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신중한 검토와 과학적 접근이 필수적이다. 이 책을 통해 로치는 날카로운 통찰, 재치 있는 유머, 그리고 다정한 시선으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오래된 질문을 새롭게 탐구하는 기회를 선사한다.
9788996318347

모색 (씨알철학과 공공철학의 대화)

씨알연구소  | 나녹
16,200원  | 20100722  | 9788996318347
9788986128888

자발적 탄소시장

캐서린 해밀턴, 아만다 혼, 캐서린 해밀턴  | 모색
29,800원  | 20091120  | 9788986128888
지구 온난화를 억제할 혁신적인 대안, 자발적 탄소시장 자발적 탄소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국제 비즈니스 안내서. 전 세계적으로 탄소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사업적 성장 전망도 엄청난데다 장차 온실가스 배출 감축, 기후정책 옵션, 재생에너지 투자, 개발프로젝트와 효율 증대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또한 갈수록 분명해지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시장의 특징은 효율성과 수익성이다. 자발적 탄소시장은 기후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위험을 기회로 인식하는 기업들과 단체 및 개인들의 참여에 힘입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2007년 장외거래로 이루어진 자발적 탄소시장의 거래량 중 70퍼센트를 민간부분이 차지했다. 본문은 시장을 이끌어가는 주요 참여자들과 기업인들의 논평까지 곁들여 국제적 수준의 자발적 탄소시장에 관한 핵심 정보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또한, 전 세계 자발적 탄소시장의현 주소와 작동방식, 그리고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기후변화문제의 해법으로서 이 시장이 갖는 사업적 잠재력을 자세히 다룬다. 그외 시장 관련 동향, 기준, 공급업체 그리고 시장의 성장 동력에 관한 최신 정보까지 수록되어 있다. 자발적 탄소시장을 이해하고 이 시장을 통해 경제적, 환경적 이익을 창출할 기회를 잡으려는 민간부분의 기업과 개인, 나아가 공공부문 정책담당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9788986128420

또다른 나라

메리 파이퍼  | 모색
0원  | 20000427  | 9788986128420
젊은 세대와 부모들이 성격이나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의 차이로 인해 겪는 고통들을 뛰어넘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 책. 가족의 풍경을 시작으로 노인세대의 슬픔과 고난뿐 아니라 유머와 융통성을 아우르며 우리들에게 삶의 기쁨과 지혜를 전해주고 있다.
9791198967800

대통령제의 종언 (내란을 넘어 제7공화국으로)

최광은  | 정직한모색
18,000원  | 20250501  | 9791198967800
『대통령제의 종언』은 12·3 내란이 단순히 윤석열을 우두머리로 한 친위쿠데타 세력의 시대착오적·반민주주의적 사고뿐만 아니라 현행 대통령제가 갖고 있는 제도적·구조적 결함 때문이라는 것을 밝힌 책이다. 이 책의 핵심 주장은 한국이 대통령제와 다수대표제에 기초한 제6공화국 체제를 넘어 의회제와 비례대표제에 기초한 제7공화국 체제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이 책은 한국 정치체제의 역사적 변천을 톺아보며 의회제의 싹을 짓밟은 권위주의적 대통령제의 한계를 조목조목 지적한다. 또한 여야를 불문하고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의 대안으로 거론해 온 ‘4년 중임 대통령제’, 나아가 대통령제와 의회제의 절충형으로 거론되는 ‘준대통령제’에 대해서도 대통령제의 단순한 변형에 불과하다는 날카로운 비판을 던진다. 『대통령제의 종언』은 12·3 내란을 겪으면서 현행 대통령제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품게 된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그러나 이 책은 대통령제를 옹호하는 이들에게도 커다란 자극을 줄 것이다. 대통령제 지지자들은 대통령제를 비판하는 이 책을 접함으로써 대통령제가 그저 익숙하다는 이유 말고 대통령제를 어떤 근거로 지지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기회를 얻을 것이다.
9791197960628

설계자들 (실패한 자본주의를 부수고, 새로운 세계를 짓기 위한 35인의 응시와 모색)

이완배  | 평화나무
19,800원  | 20251215  | 9791197960628
오랜 시간 연대와 협동의 공동체를 꿈꿔 온 이완배 기자의 신간! 앙리 드 생시몽, 로버트 오언, 윌리엄 베버리지, 장 지글러, 버니 샌더스, 필리페 판 파레이스, 찰스 아이젠스타인, 아마르티아 센, 에스테르 뒤플로 등 35인의 경제학자ㆍ사상가ㆍ실천가가 응시한 자본주의, 그리고 새로운 모색들! 우리는 자본주의 이후의 세계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오늘날 자본주의는 ‘성장’이라는 이름 아래 인간의 삶을 제어하고, 기후위기·불평등·노동 붕괴·공동체 해체 등 여러 위기를 일상으로 만들었다. 『설계자들』은 자본주의의 이러한 실패를 직시하며, 경제학자, 사상사, 실천가 등 35인의 사유를 연결해 새로운 전환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완배 기자는 35인의 사유를 촘촘히 엮어냈다. 1장,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는 나눔과 선물에 기반한 공동체의 원형을 살핀다. 프루동은 소유의 정당성을 묻고, 헨리 조지는 토지 불평등의 뿌리를 해부하며, 크로포트킨은 경쟁보다 상호부조가 인간의 본성이라고 말한다. 로버트 오언과 샤를 푸리에는 공동체적 삶의 가능성, 찰스 아이젠스타인은 ‘선물경제’의 원리로 인간 관계의 본래성을 되찾는다. 이 장은 인간을 어떻게 이해하느냐가 사회 설계 전체를 결정한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2장, ‘자본주의는 왜 불편했을까’에서는 고립과 소외, 경쟁을 강요하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파헤친다. 생시몽의 ‘혼자일 수 없는 시스템’, 마르크스의 인간 소외론, 베블런의 과시소비, 로자 룩셈부르크의 실천적 혁명론, 푸코의 경쟁 논리, 하워드 진의 중립의 역설, 스키델스키의 거짓 성장 신화를 통해 오늘 우리가 겪는 피로와 불평등, 경쟁에 대한 강박이 오래전부터 설계된 구조임을 밝힌다. 3장, ‘피할 수 없었던 폐허-제국·독점·폭력의 그림자’에서는 세계가 왜 불평등하게 발전해 왔는지를 살핀다. 프리드리히 리스트의 자유무역과 국가 간 불평등, 폴 스위지의 독점자본의 폐해, 프란츠 파농의 수직 폭력과 수평 폭력, 토마스 상카라의 자주관리정책 등을 통해 자본주의의 확장이 곧 제국주의의 전쟁과 억압의 역사와 맞닿아 있음을 드러낸다. 이 장은 ‘폐허는 우연이 아니라 구조’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4장. ‘빈곤과 불평등의 수레바퀴’에서는 아마르티아 센의 후생경제학. 군나르 뮈르달의 누적적 인과관계, 로버트 라이시의 ‘부유한 노예’,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비교 불행 분석, 에스테르 뒤플로의 가난의 현장 연구 등을 통해 빈곤과 불평등이 개인의 실패가 아니라 구조의 고착화임을 과학적으로 보여준다. 일치하는 의견은 하나, 빈곤과 불평등은 ‘수레바퀴처럼’ 돌며, 방치하면 더 커진다는 것이다. 마지막 5장, ‘설계를 위한 모색들’은 ‘대안의 설계’로 나아간다. 이 장에서 비그포르스는 국가를 모두의 집으로 규정하고, 케인스는 경제를 인간의 필요에 맞게 재설계하자고 말한다. 베버리지의 사회보장 설계, 팔메의 복지국가 철학, 샌더스와 워런의 기업 권력 견제, 코빈의 공공성 회복, 판 파레이스의 기본소득 모델을 통해 ‘새로운 사회는 상상으로 끝나지 않는다. 설계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다. 『설계자들』은 비판서가 아니라 건축도면이다. 각 장은 “왜 지금의 세상이 이렇게 됐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까지 나아간다. 시장의 실패를 넘어서는 개인간의 연대와 협동, 국가의 돌봄과 분배의 가치를 역설하며 새로운 공동체적 질서를 상상하게 한다. 『설계자들』은 파괴의 언어가 아닌 구축의 언어로 쓰인 책이다. 우리가 무엇을 잃었는지 돌아보고, 무엇을 다시 세울 수 있는지 살펴보며, 다음 사회를 위한 첫 번째 도면을 펼쳐 보인다. 이 책은 하나의 결론이 아니라 함께 그려가는 설계도다. 그리고 그 설계도는 우리 각자가 펼쳐 들 때 비로소 완성된다. *『설계자들』은 이완배 기자가 2018~2020년 팟캐스트 〈김용민의 브리핑〉에 출연할 당시 썼던 『경제의 속살』 중에서 자본주의를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을 꿈꿨던 설계자들의 이야기만 따로 묶어 평화나무에서 새롭게 펴낸 책입니다.
9791198967817

위성정당 OUT! (꼼수와 반칙이 망가뜨린 K-민주주의 대해부)

최광은  | 정직한모색
16,200원  | 20250309  | 9791198967817
《위성정당 OUT!》 위성정당 사태, 최초 본격 해부! 2024년 12월 3일.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서 군사쿠데타 시도가 있었습니다. 40년 가까이 진전되던 민주주의가 한 순간에 무너질 뻔 했고, 1980년으로 후퇴할 수도 있었습니다. 한국은 불법계엄을 통한 쿠데타 시도가 가능해질 만큼 한국 민주주의는 취약합니다. 1987년 이후 전진하는 것만 같았던 한국 민주주의는 IMF사태 이후 시나브로 후퇴하고 있었습니다. 위성정당 사태는 그 정점이었습니다. 2020년 4월, 대한민국은 위성정당 사태로 인해 세계 최악의 국회의원 선거제도를 가진 나라가 되었습니다. 2024년 4월, 대한민국은 위성정당 사태를 되풀이한 세계 최초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위성정당 OUT!》은 온갖 꼼수와 편법으로 한국 민주주의를 무너뜨린 2020년, 2024년 위성정당 사태를 처음으로 본격 해부한 책입니다. 《위성정당 OUT!》을 기획한 이유는 첫째, 위성정당 사태가 한국 민주주의를 망가뜨렸기 때문입니다. 둘째, 위성정당 사태를 어쩔 수 없는 일, 심지어는 잘 한 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한국 민주주의를 심각한 위기에 빠뜨린 위성정당 사태를 아무도 분석하지 않고, 돌아보지 않으며 고칠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위성정당 OUT!》은 위성정당의 개념과 위성정당 사태의 진행과정, 그리고 위성정당 사태가 가져온 결과에 대해 세밀하게 분석합니다. 또한 위성정당 체제가 형성된 원인을 넓고 깊게 분석합니다. 위성정당 사태는 민주주의 탈을 쓰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이율배반적인 행위입니다. 무엇보다 위성정당 사태는 이른바 민주화세력이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데 적극 가담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위성정당 OUT!》은 한국 민주주의가 받은 모욕과 상흔을 이유로 위성정당 사태를 단순 비난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위성정당 OUT!》은 사회의 잠재역량을 최대로 키워낸다는 정치의 원래 목적을 복원하고, 한국 민주주의를 더욱 넓고 깊은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새로운 출발이 될 것입니다.
9788932823096

한국 기독교 세계관 READER (기억과 모색)

전성민  | IVP
69,300원  | 20250225  | 9788932823096
한국 기독교 세계관 논의 50년, 그 역사와 궤적을 따라가다 1970년대에 한국에 기독교 세계관이 소개되기 시작하고, 그 이후 기독교 세계관은 ‘운동’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론적·활동적 기반을 형성해 왔다. 2000년대 들어서는 이른바 ‘기세논쟁’으로 알려진 기독교 세계관 논쟁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2010년대 이후 들어 보수화된 기독교계의 분위기 속에서 기독교 세계관 운동을 주창하는 목소리는 점차 그 힘을 잃었다. 편저자 전성민은 서른 명이 쓴 70여 편의 글을 직접 선별하여 자세히 살펴보면서, 지난 50년간 한국 기독교 세계관 운동을 형성해 온 사회적 배경과 중요한 흐름을 톺아보고, 다음 시대에 걸맞은 세계관 운동의 방향을 모색한다.
9791172174941

한반도 문제 해법(큰글자도서) (새로운 모색)

곽태환, 이승우  | 한국학술정보
36,000원  | 20240831  | 9791172174941
《한반도 문제 해법》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다루고 있다. 남북 관계와 국제 협력 차원에서 한반도 문제를 심층 분석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 협력의 필요성과 국제사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접근법을 제안한다. 특히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주변국들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상세히 분석하여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복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9791172174200

한반도 문제 해법 (새로운 모색)

곽태환, 이승우  | 한국학술정보
19,800원  | 20240701  | 9791172174200
《한반도 문제 해법》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다루고 있다. 남북 관계와 국제 협력 차원에서 한반도 문제를 심층 분석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 협력의 필요성과 국제사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접근법을 제안한다. 특히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주변국들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상세히 분석하여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복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9791186963487

마음 풍경 (김정묘 시산문집 | 식물의 사색과 명상으로 만난 마음 공부)

김정묘  | 상상+모색
12,420원  | 20211015  | 9791186963487
“마음을 새롭게 찾지 마라.” “ 선원에서 들은 공부 말씀과 나무와 풀꽃을 공부하며 명상한 사유를 곰삭혀 시적 감수성으로 걸러낸 김정묘의 시산문집 『마음 풍경』. ”
9791186963401

뱃속만 비워도 인생 다이어트 (후회 없는 다이어트를 위한 마인드 워밍업)

김진오  | 상상+모색
9,800원  | 20190805  | 9791186963401
후회 없는 다이어트를 위한 마인드 워밍업! 뱃속만 비워도 다이어트의 반은 성공한 것이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읽어야 할 다이어트 필독서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반 정도 성공한 다이어트가 있다. 를 읽고 다이어트의 핵심 키워드 두 개를 이해한다면 이미 다이어트의 반은 성공한 것이다. 이 책은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읽는 책이다. 세상에 그 많은 다이어트들.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는 이미 차고 넘친다. 모두들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이 최고라고 말한다. 다 사실이다. 그리고 더욱 사실인 것은 다이어트 방법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 점이다. 다이어트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 그리고 다이어트에서 가장 필요한 핵심 한 가지가 무엇이냐를 아는 것이다. 그것을 이해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든 성공할 수 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마인드 세팅이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마음을 단단히 세우는 작업이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나는 나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래서 내게 다이어트가 왜 필요한지, 다이어트로 인해 내 인생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 등등을 물어야 한다. 이 물음은 다이어트를 통해 인생 역전에 성공한 저자의 노하우를 통해 배울 수 있다. 두 번째 키워드는 뱃살이다. 다이어트의 적 요요현상을 극복하려면, 그리고 건강을 유지하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또 탄탄한 몸매에 건강한 마음을 세우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뱃살을 극복하는 일이다. 뱃살이 뜻하는 바는 바로 ‘내장지방’이다. 내장에 쌓인 지방을 다양한 방식으로 서서히 줄여 나가면 내장지방으로 말미암아 발생하는 독소를 해결할 수 있다. 이 독소는 몸과 마음에 동시에 해를 끼치는 것으로 다이어트 실패의 핵심 요소이다. 뱃살 관리를 통해 독소를 제거하면, 몸과 마음에 흐르는 에너지를 활성화한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몸과 마음의 에너지 활성화다!
9791159059704

동아시아 문화권력의 대립과 길항 (화해를 위한 모색)

이지치 노리코, 사카사이 아키토, 호리이 가즈마, 후쿠마 요시아키, 도노무라 마사루  | 소명출판
21,600원  | 20241010  | 9791159059704
동아시아의 화해와 공존 모색을 위한 인문학적 성찰 이 책을 엮은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는 2008년부터 9년에 걸쳐 ‘제국일본의 문화권력-학지(學知)와 문화매체’(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연구를 수행했고, 2017년부터는 ‘포스트제국의 문화권력과 동아시아’(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라는 아젠다를 설정하여 ‘제국일본’ 해체 이후 건설된 동아시아의 새로운 국민국가 내부에, 제국일본의 문화권력이 ‘식민지/제국 이후=후기(後期, post)제국’의 시공간에 어떻게 수용되었고 거부되었는지 혹은 어떻게 변용하여 잠재해 있는지 연구해왔다. 나아가 그것이 어떠한 양상으로 재생산되고 갱신을 지속하고 있는지 밝힘으로써 제도의 차원을 넘어선 정신의 탈식민지화-탈(脫, post)제국화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더불어, 국민국가의 경계를 넘어 생산되는 대항적 공간의 개편, 동아시아의 정체성과 문화권력의 투쟁, 문화권력의 변이와 환류에 관해 연구하며, 그 성과를 토대로 ‘한림일본학연구총서‘포스트제국의 문화권력 시리즈’를 간행해왔다. 이 책 역시 그 성과 중 하나이며 총서 제8권에 해당한다. 이 책은 생활세계와 문학의 장에서 역사적 사실로서의 실태와 그에 관한 서술·기억 사이에 교차하고 교착하는 것의 내실과 거기에 개재하는 문화권력의 구조, 그것이 자아내는 명암은 무엇인지에 대해 사유한다. 또한 포스트제국 냉전하의 동아시아를 들여다봄으로써 화해와 희망의 실마리를 찾는 데 지향점을 두었다. 물론 화해와 협력, 사회통합과 공존의 이뤄질 수 없는 낭만적인 꿈에 불과하다는 말을 하는 이도 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사유와 논의를 멈추는 순간 주체성과 공동성을 상실한 피지배의 삶을 수용해야 할 것이다. 역사 기록을 비롯한 다양한 텍스트에 담긴 역사의 아픔을 확인하고 상처를 위로하는 데 머물지 않고, 이를 뛰어넘어 동아시아의 화해와 공존을 위한 길을 모색하는 데에 이 책을 간행하는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9788963034515

젊은 모색 2025

국립현대미술관문화재단 편집부  | 국립현대미술관문화재단
31,500원  | 20250829  | 9788963034515
본 도록은 MMCA 과천 《젊은 모색 2025: 지금, 여기》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젊은 모색》은 국립현대미술관의 대표적인 정례 전시로 1981년 《청년작가전》으로 출발한 이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신인작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향후 한국 미술을 대표하고 국제적인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젊은 모색 2025: 지금, 여기》는 20인(강나영, 권동현×권세정, 김을지로, 김진희, 다이애나랩, 무니페리, 상희, 송예환, 야광, 업체eobchae, 이은희, 장한나, 정주원, 조한나(영상), 조한나(회화))의 신진 작가들을 소개한다. 참여 작가들은 회화와 조각과 같은 전통적인 조형 매체뿐만 아니라 영상, 사운드, 게임,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와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장르를 넘나드는 다층적인 작업들을 선보인다. 《젊은 모색 2025: 지금, 여기》의 참여 작가들은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 시대의 가능성을 모색하면서도 그 이면을 재고하게 하며, 인간과 함께하는 다양한 비인간 주체와의 새로운 관계 맺기를 제안한다. 또한 다층적 정체성을 지닌 타자를 포용하며, 우리 사회 전반의 돌봄과 환대의 의미를 사유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자신의 작업을 ‘지금 여기’의 삶으로 소환한다. 도록은 김윤옥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의 기획의 글과 김애령, 김현경, 김해주의 비평 및 에세이, 전시의 네 가지 소주제인 '기술 너머', '관계 맺기', '타자로서 타자에게', '함께 하기'에 따른 작품 도판 및 작가론, 작가 인터뷰, 작가 약력, 전시 전경, 출품작 목록 등을 수록한다. 도록 구입 시 《젊은 모색 2025》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담은 책갈피를 증정한다.
9791186963265

열아홉 김산 (박명균 청소년 르포소설)

박명균  | 상상+모색
6,120원  | 20160830  | 9791186963265
한 청년의 청소년 시절 자서전을 토대로 《나는 언제나 술래》의 저자 과자장수 박명균이 새롭게 쓴 청소년 르포소설 『열아홉 김산』. 가정에서 사람의 자식이 될 수 없는 아이들도 있다. 그들 곁에 우리가 어른스럽게 있어 준다면 그 아이들은 사람의 자식으로 남을 것이다. 저자는 이처럼 누구나 공감할 수 있지만 어느 누구도 똑같을 수 없이 존재하는 각기 다른 삶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평범함이 얼마나 많은 감사를 포함하고 있는지 안다면 그 아이들에게 감사를 어떤 형태로든 나눠야만 한다는 깨달음을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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