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잉  | 휴머니스트

13,500원  | 20241202  | 9791170872696

순응하거나 도태되거나⋯⋯ 기쁨을 가두는 가혹한 시절에 대한 거침없는 스텝 1930년대 모던 상하이의 밤 문화를 사랑했던 작가 무스잉의 소설집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무스잉은 류나어우 등과 함께 중국 최초로 모더니즘 문학을 도입한 신감각파의 선구자로 불리는데, 그의 문학 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명할 수 있는 대표 단편소설 일곱 편을 모았다. 쏟아져 들어오는 서구의 문화와 사상 속에서 순응하거나 도태될 수밖에 없는, 뜻대로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춤추는 것밖에 없던 상하이 젊은이들의 불안감과 두려움을 폭스트롯 댄스 리듬에 맞춘 듯한 감각적인 문장으로 그린다.

나다니엘 호손, 세라 온 주잇, 무스잉, 이디스 올리비어, E. H. 영  | 휴머니스트

69,300원  | 20241106  | 9791170872771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마지막 시즌 ‘나의 기쁨, 나의 방탕’ 안녕 에디션 예스24 한정 어나더 커버 추가 위대하든 보잘것없든 속절없이 나를 이루는 것들에 대하여 ★ 휴머니스트 세계문학의 시즌제를 종료하는 안녕 에디션 ★ 본표지와 함께 예스24 한정 어나더 커버를 슬립 케이스(각 권)로 추가 제작 ★ 소설가 김멜라, 임선우, 김기태, 성해나, 성혜령 추천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시즌 1 ‘여성과 공포’로 시작된 휴머니스트 세계문학이 시즌 8 ‘나의 기쁨, 나의 방탕’을 안녕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시즌제 출간을 종료합니다. 메리 셸리에서 E. H. 영까지, 1801년 워더링 하이츠에서 1932년 상하이 댄스홀까지…… 우리에게 필요한 세계문학 고전의 문을 낯선 방식으로 열어온 휴머니스트 세계문학은 여기서 시즌제를 멈추지만, ‘안녕’이 작별만을 의미하지는 않는 것처럼 발걸음을 돌려 또다시 새로운 만남을 준비합니다.

나다니엘 호손, 세라 온 주잇, 무스잉, 이디스 올리비어, E. H. 영  | 휴머니스트

11,250원  | 20241106  | 9791160807851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마지막 시즌 ‘나의 기쁨, 나의 방탕’ 안녕 에디션 예스24 한정 어나더 커버 추가 위대하든 보잘것없든 속절없이 나를 이루는 것들에 대하여 ★ 휴머니스트 세계문학의 시즌제를 종료하는 안녕 에디션 ★ 본표지와 함께 예스24 한정 어나더 커버를 슬립 케이스(각 권)로 추가 제작 ★ 소설가 김멜라, 임선우, 김기태, 성해나, 성혜령 추천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시즌 1 ‘여성과 공포’로 시작된 휴머니스트 세계문학이 시즌 8 ‘나의 기쁨, 나의 방탕’을 안녕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시즌제 출간을 종료합니다. 메리 셸리에서 E. H. 영까지, 1801년 워더링 하이츠에서 1932년 상하이 댄스홀까지?? 우리에게 필요한 세계문학 고전의 문을 낯선 방식으로 열어온 휴머니스트 세계문학은 여기서 시즌제를 멈추지만, ‘안녕’이 작별만을 의미하지는 않는 것처럼 발걸음을 돌려 또다시 새로운 만남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