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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야"(으)로 4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0612186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불안한 인생에 해답을 주는 칸트의 루틴 철학)

강지은  | 북다
15,120원  | 20250131  | 9791170612186
아침형 인간, 1일 1식, 3시 30분 산책 필수 죽을 때까지 일과표를 어긴 적은 단 두 번 원조 ‘역행자’로 일생 ‘갓생’ 살았던 파워 J 칸트가 말한다 “중요한 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다!” 새벽형 인간 챌린지, 독서 챌린지, 무지출 챌린지 등등 루틴을 바꾸고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더 나은 나로 거듭나기 위해 ‘갓생’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최근 부쩍 늘었다. 하지만 이를 꾸준히 지켜 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가난한 어린 시절 유난히 똘똘했던 아이 칸트는 힘들게 철학 교수가 된 뒤 ‘쾨니히스베르크의 시계’라고 불릴 정도로 평생 자신이 정해 놓은 일과를 지키며 산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늘 같은 시각에 일어났고, 차를 마셨고, 강의했고, 산책했고, 집필했던 계획형 인간이었으며, 4시 55분에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자, 식사는 하루에 단 한 번만 하는 1일 1식의 선두주자였다. 누구보다 곡절 많은 삶을 살았던 그가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었던 건 바로 그의 루틴 덕분이었다. 뿐만 아니라 선행, 도덕적 실천은 의무다, 자유는 도덕 법칙 아래에 있어야 한다 등 삶의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한 그의 철학은 오늘과 같은 불안과 혼란의 시대에 확실한 지침을 제공한다. 이 책은 그런 칸트의 철학적 사유를 현대인의 일상으로 가져와 적용해 보려는 시도에서 탄생했다. 1부에서는 칸트의 루틴을 통해 루틴이 필요한 이유, 칸트가 루틴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발견하고, 나만의 루틴을 세울 용기를 얻는다. 2~4부 각각에는 칸트의 3대 비판서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판단력비판》의 핵심 주제라 할 수 있는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무엇을 추구해야 할까'에 관해 칸트의 아포리즘을 중심으로 그의 철학을 분석하고 오늘날에 대입해 본다. 루틴을 만들고 지키는 일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마음의 부침을 줄이고 평온하게 해 준다. 또한 꾸준하게 나아가는 끈기와 인내는 특별한 재능이 없는 사람에게 가장 강력한 힘이다. 진짜 강한 사람은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 중요한 건 당장 지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라 말하는 칸트의 삶에서 기적의 인생 설계법을 발견해 보자.
9791194144090

택스 더 리치 TAX THE RICH (기후위기 시대,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나)

요르겐 랜더스, 틸 켈러호프  | 이상북스
13,400원  | 20250701  | 9791194144090
기후위기와 불평등의 시대,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나 “세금은 가장 강력한 기후정책이다!” 지구는 지금 기후위기와 불평등이라는 이중 재앙 앞에 서 있다. 위기는 모두에게 다가오지만, 책임과 피해는 불공평하게 분배된다. 세계 상위 1%의 초부유층은 전체 온실가스의 상당량을 배출하면서도 재정적·정치적 권력을 이용해 책임에서 빠져나간다. 반면 피해는 고스란히 가난한 이들이 짊어진다. 이에 대해 이 책은 단호하고도 단순한 해법을 제시한다. “부자에게 과세하라!” 이는 단지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구호가 아니라, 기후위기를 막고 사회적 전환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대안이다. 저자들은 “시장에 맡겨서는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고 하면서 국가의 정치적 결단과 조세 정책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금까지의 시장 메커니즘은 오히려 불평등과 기후위기를 심화시켰고, ‘트리클 다운’ 효과는 허상일 뿐이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분배정의와 기후정의를 함께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으로서 ‘조세정의’, 특히 초부유층을 겨냥한 누진적 과세를 제시한다. 놀랍게도 세계 곳곳의 양식 있는 부자들 역시 이 주장에 동의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이 누리는 부가 사회로부터 비롯되었음을 인정하며, 더 많은 세금을 내겠다고 나선다. 이제 필요한 것은 정치적 결단이다. 지구를 지키는 첫걸음, 정의로운 과세 이 책은 “초부유층에게 공정하게 과세하는 것이 기후정의 실현의 윈-윈 전략”이라고 단언한다. 정의감이나 윤리적 책임을 넘어 현실적 대안으로서 세금의 역할을 재조명한다. 중산층이나 서민을 압박하는 증세가 아니라, 상위 0.1%의 자산에 조금만 과세해도 에너지 전환과 사회 안전망 확충에 필요한 재정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은 설득력이 크다. 이 책의 특징을 세 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자에게 과세하라!’와 같은 단순 명쾌한 문제의식에 집중하는 점이다. 물론 부자 과세 하나만으로 기후위기 문제를 다 풀긴 어렵다. 그러나 일단 불평등하고 부정의한 현실을 개선하면서 기후위기에도 대응하는 ‘정의로운 전환’을 제안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같은 맥락에서 부자 나라들은 가난한 나라들을 위해 각종 기술적·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주문한다. 지구를 위한, 인류를 위한 공동의 책임감으로 접근하자는 것이다. 둘째, 흔히 ‘부자 과세’를 얘기하면 사람들은 부자들의 조세 저항이 만만찮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그러나 이 책은 세계 각국 백만장자나 슈퍼부자의 상속자들도 지구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지금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려는 태도를 보여준다고 강조한다. 실은 부자들도 자신이 누리는 부가 온 사회(노동, 자연)의 토대로부터 온다는 점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날로 양극화하는 현실에서 정부의 ‘조세정의’를 통해 불평등이 완화할수록 사회적 긴장과 불만 또한 줄어들 것이다. 그러니 양심 있는 부자들은 세금을 ‘기꺼이’ 더 내려고 한다. 흥미롭게도 바로 이 책 서문에서 백만장자 상속녀 마를렌 엥겔호른은 “부는 권력을 의미하고 이 권력은 민주적으로 분배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2023년 9월엔 백만장자, 경제학자, 정치가 등 300여 명이 G20에 공개서한을 보내 “전 세계 선도적 경제학자들이 부유세 과세 방안을 다각적으로 제안했다”고 밝히며 300여 부자들 “모두 부유세 도입을 찬성”한다고 했다. 그들은 “이제 남은 것은 이런 제안을 정책으로 실현하겠다는 정치적 결단뿐”이라고 하면서 정치가들의 결단을 촉구했다. 셋째, 저자들은 단순히 ‘부자 과세’ 하나만 주장하지 않는다. 공정한 조세정책 외에 지속가능한 국가 채무, 유연한 통화정책 등도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중요하다고 말한다. 나아가 저자들은 기후위기와 밀접하게 연관된 식량 생산, 에너지 소비, 국제 이주, 생활 안전 등 제반 문제들에 대해서도 새로운 발상이 필요하다고 적극 제안한다. 특히 과거와 같은 사회복지 시스템을 넘어 기본소득 같은 새로운 발상을 검토해야 한다고 하면서 ‘총체적 변화’의 필요성을 암시한다. 이 책은 단순히 ‘세금’ 이야기를 넘어, 불평등을 줄이고 기후위기를 완화하며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데 있어 ‘국가의 역할’과 ‘정치의 책임’을 되묻는다. 불편하지만 피할 수 없는 질문을 던지는 책, 지금 바로 우리가 읽어야 할 책이다.
9791199104716

팬데믹 시대, 철학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감염적 존재 ‘호모 인펙티부스’를 위하여)

강철  | 파이돈
12,560원  | 20250515  | 9791199104716
팬데믹 시대, 철학은 무엇을 할 것인가 코로나 19는 인간의 물리적 육체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문화적 기반까지 공격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감염병이라는 의료 및 행정적 재난을 넘어 우리의 인식체계와 가치관에 근본적 질문을 던진 규범적 위기이기도 했다. 이 위기에서 개인의 자유와 사회의 안전, 책임과 권리 등 다양한 가치들이 충돌했고, 이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실천적 대안이 요구되었다. 이 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철학이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을 개념공학적 접근과 새로운 윤리적 프레임의 정립을 통해 제시한다. 개념공학과 언어의 사회적 효과 개념공학은 단순히 개념의 의미를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개념이 사회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며 어떤 규범적 결과를 낳는지 평가함으로써 더 나은 개념을 설계하는 실천적 철학 분야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사회적 거리두기’, ‘슈퍼전파자’, ‘무증상 감염자’ 등 일상화된 용어들은 표면적으로는 중립적 사실을 기술하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개인이나 집단을 표적화하고 책임을 개인에게 환원하는 사회적 낙인효과를 내포했다. 이러한 언어는 공포와 비난, 배제와 권력관계를 재생산하며 방역의 신뢰 기반을 약화시켰다. 개념공학은 이처럼 사회적 담론 속에서 작동하는 개념들의 윤리적, 사회적 구조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대안적 언어와 소통 구조를 설계하는 데 초점을 둔다. 소통과 참여의 구조 재설계 팬데믹 대응에서 국가 주도의 수직적 지시와 강제는 불가피했지만, 효과적 위기 대응의 핵심은 대중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에 있었다. 이를 위해서는 대중을 방역의 객체가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윤리적 주체로 존중하고, 신뢰와 공감, 참여를 기반으로 한 수평적 소통 구조가 필요하다. 언어와 담론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가 아니라, 인식과 행동, 사회적 질서를 구성하는 권력의 장치다. 따라서 감염병 윤리의 철학적 개입은 바이러스의 생물학적 속성뿐 아니라, 그것이 어떤 언어와 개념 속에서 사회적 현실로 구성되는지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인간 개념의 재구성과 새로운 윤리적 프레임 팬데믹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물음을 다시 던졌다. 기존의 인간관은 자율적이고 분리된 개체로서의 인간을 전제했으나, 코로나19는 인간이 감염의 수용성과 전염 유발성을 동시에 지닌 ‘연결된 몸’임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건강과 질병은 단일 개체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동물-환경의 상호의존적 관계망 속에서 이해되어야 하며, ‘하나의 세계, 하나의 건강(One World, One Health)’이라는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된다. 또한, 인간은 바이러스뿐 아니라 마스크, 공기, 기술, 언어 등 비인간 존재자들과의 감응을 통해 존재가 구성되는 ‘감응적 존재’임이 드러났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을 통해, 감염병 대응은 통제와 처벌이 아니라 자율적 참여와 감응의 윤리, 공감과 연대를 기반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팬데믹 시대 철학의 역할은 기존의 개념과 인식체계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보다 정의롭고 신뢰 가능한 소통과 협력의 구조를 설계하는 데 있다. 따라서 필자는 이 책에서 인간을 ‘호모 인펙티부스(Homo infectivus, 감염적 존재)’로 재규정하며, 연결된 몸, 하나의 건강, 감응의 윤리라는 새로운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감염병 위기 대응은 단순한 기술적, 제도적 조치를 넘어, 인식과 가치, 언어와 소통의 구조적 전환을 통해 실현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9788957995099

은혜111 (그 크신 은혜 앞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양창삼  | 그리심
22,500원  | 20241110  | 9788957995099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살린다. 넘어지면 일으키시고 병들면 고치신다. 길을 잃으면 찾으시고, 방황하면 길을 보여주신다. 주님의 섬세한 배려가 없다면 우리는 이미 삶의 의미를 잃고 말았을 것이다. 그만큼 주님이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은혜는 크고, 놀랍다. 은혜 가운데 가장 큰 은혜는 죄 가운데 있는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는 사실이다. 이보다 큰 은혜는 없고, 갚을 길 없는 은혜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는 일회로 끝나지 않는다. 매일 순간순간 우리를 붙잡으시고 인도하신다. 그래서 풍성한 은혜다. 이 세상은 우리를 그냥 놔두지 않는다. 우리의 욕망은 끝이 없고 만족을 모른다. 자제의 힘을 발휘해 보려 하지만 포기할 때가 많다. 삶은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다. 주님은 우리가 어떤지 잘 알고 계신다. 그래서 우리를 향해 급히 팔을 펴시기도 하고, 품에 안으시기도 한다. 그런 사랑을 받고도 우리는 자주 그 사랑을 잊는다. 은혜를 저버리기도 한다. 그런 배은망덕이 없다. 주님은 연약해진 우리의 믿음의 근육을 키우기 위해 말씀을 주셨다. 우리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것은 우리의 몸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영양을 섭취해야 살 수 있듯이 우리의 영도 매일, 매 순간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다. 그 말씀이 우리 영을 살리고, 살찌우며, 악한 길에서 벗어나 의의 길을 걷게 한다.
9791158862190

교회의 사회봉사 실천: 왜,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가? (왜,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가?)

노영상  | 킹덤북스
14,400원  | 20210910  | 9791158862190
『교회의 사회봉사 실천: 왜,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탈고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 책은 우리 한국교회에 NGO로서의 포괄적인 기독교 사회봉사 단체가 생길 것을 희망하며 쓴 것이다. 국가 내의 교회들이 연합하여 디아코니아 사역을 추진하는 하나의 국가적 기구를 만든다면, 사회봉사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고 인적 재정적 자원이 낭비되지 않으므로, 더 효율적으로 이 일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이에 있어 필자는 이 책을 쓰며 세 가지의 문제에 골몰하였다. 기독교 NGO들이 사회봉사의 일을 왜 하여야 하며, 어떻게 하여야 하고,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의 문제다. 이 세 가지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필자는 7장으로 구성된 책을 만들었다.
9791168018945

디지털 시대를 살다(큰글자도서) (우리는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

김재휘, 김용환, 김형준, 김혜영, 마강래  | 이담북스
36,100원  | 20221202  | 9791168018945
큰글자도서)우리는 어떤 시대를 살아가는가? 이 시대는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이 책은 9명의 저자가 각 전문 분야의 관점에서 디지털 시대의 변화와 전망을 기술하는 아홉 가지의 독립된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운 설득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디지털 미디어, 가짜 뉴스 시대의 디지털 저널리즘, 차별과 편향의 위험을 넘어서는 추천 서비스의 디지털 알고리즘, 창조와 파괴가 상존하는 디지털 언어, 근본적인 변혁을 맞이한 디지털 학습, 상호 의존성과 자율성에 기초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신뢰, 평등한 행복을 위해 꼭 해소해야만 하는 디지털 격차, 건강한 디지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켜야 할 디지털 규범, 사람이 중심에 서는 새로운 모습의 디지털 도시까지, 현시대에 우리가 맞이한 변화의 핵심은 무엇이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양한 차원에서 포착하고 제시한다.
9788992963824

아이의 행복을 위해 부모는 무엇을 해야 할까 (아이의 행복과 성적 사이에서 갈등하는 부모들을 위한 해답)

웨인 다이어  | 푸른육아
14,220원  | 20230417  | 9788992963824
결국, 행복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칭찬하며, 더 많이 응원하라. 부모는 아이에게 지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 인생을 지지하고 격려해주는 동반자가 되어주어야 한다.
9788955312362

국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문중섭  | 신지서원
0원  | 20140825  | 9788955312362
『국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는 6개의 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2장은 고대 이후 지금까지 시대와 학문 분야와 동서양을 막론하고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상가들인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국가사상을 국가의 성립과 목적 중심으로 살핀다. 제3~5장에서는 홉스와 로크 및 루소의 국가사상을 분석한다. 제6장에서는 임시정부를 이끌어온 정치가이고, 한국민족주의운동의 상징인 김구의 국가사상을 살핀다.
9788992131544

사장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10년 후에도 살아남는 원칙의 경영)

아타라시 마사미  | 이아소
12,150원  | 20111215  | 9788992131544
원칙의 경영과 사장의 역할을 묻는다! 『사장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는 셸 석유, 일본 코카콜라, 존슨앤드존슨, 필립스 등 유수한 글로벌 기업에서 CEO를 역임한 저자가 40년 경영 현장의 경험을 총망라해 경영의 원리원칙을 체계화했다. 이념과 비전에 이어 도덕성, 전략, 목표, 사원 만족, 인재 육성 등 사장이 반드시 알아야 할 30가지 원리원칙을 정리해서 보여준다. 아울러 각 항목을 실제로 저자 자신이 어떻게 실행했는지, 각 기업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9788963706597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새로운 자본주의가 다시 온다)

이언 브레머  | 다산북스
0원  | 20111010  | 9788963706597
미국과 유럽이 이끌어왔던 자유시장 경제체제는 정말 종말을 맞이한 것인지, 중국이 주도하는 새로운 세계 질서가 확립될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많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자본주의의 실패를 꼬집는 책들이 기다렸다는 듯 쏟아져 나왔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독자들의 지지를 받은 책이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장하준 교수의 책에는 질문은 많을지언정, 답은 없다. 여러 정치경제 시스템에서 과연 미래에 어떤 것이 살아남을까, 우리는 어떤 모델로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이 없다. 미래에 자유시장 자본주의가 종말을 맞이한다면 그 자리는 과연 누가 차지할 것인가? 반대로 자유시장 자본주의가 미래에도 계속된다면, 중국과 러시아로 대표되는 국가자본주의의 급부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누가 과연 승자가 될 것인가? 이 책은 장하준 교수가 말해주지 않은, 이른바 자본주의의 미래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현재 세계 정치경제를 양분하는 국가자본주의와 자유시장 자본주의 중에서 자유시장 자본주의가 살아남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그동안 쏟아졌던 자본주의 공격의 일변도로 흘러온 책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시각과 통찰을 담았다는 점에서 놀랍다.
9791185413235

위대한 기적 (신앙인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정치우  | 쉐마북스
7,300원  | 20170929  | 9791185413235
내가 이 세상에 온 것 자체가 기적입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나를 선택하셨다는 것 자체가 기적입니다. 훗날 부활해서 창조주 하느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 또한 기적입니다. 지금 내가 하느님을 그리워할 수 있다는 것 자체도 기적입니다(정치우 『위대한 기적』 본문 중에서).
9791166034510

디지털 시대를 살다 (우리는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

김재휘, 김용환, 김형준, 김혜영, 마강래  | 이담북스
16,200원  | 20210630  | 9791166034510
우리는 어떤 시대를 살아가는가? 이 시대는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이 책은 9명의 저자가 각 전문 분야의 관점에서 디지털 시대의 변화와 전망을 기술하는 아홉 가지의 독립된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운 설득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디지털 미디어, 가짜 뉴스 시대의 디지털 저널리즘, 차별과 편향의 위험을 넘어서는 추천 서비스의 디지털 알고리즘, 창조와 파괴가 상존하는 디지털 언어, 근본적인 변혁을 맞이한 디지털 학습, 상호 의존성과 자율성에 기초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신뢰, 평등한 행복을 위해 꼭 해소해야만 하는 디지털 격차, 건강한 디지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켜야 할 디지털 규범, 사람이 중심에 서는 새로운 모습의 디지털 도시까지, 현시대에 우리가 맞이한 변화의 핵심은 무엇이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양한 차원에서 포착하고 제시한다.
9791188378210

난 도대체 무엇을 해야 하는가?

Alfred Kim  | 북트리
10,800원  | 20171108  | 9791188378210
저자가 체험한 걸들과 성경적인 것들을 토대로 사랑과 진리만을 고집하여 있는 사실대로 쓴 것으로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이미 예언된 올 것을 대비하여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것인지를 말하고 있다.
9791195730100

북한 급변 사태와 한반도 통일 (기독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추부길  | 에듀팩토리
12,600원  | 20160315  | 9791195730100
북한 급변사태와 한반도 통일에 대한 예리한 통찰과 명쾌한 분석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소의 객좌교수로 있는 저자(추부길)가 그동안 중국 및 국내외의 많은 한반도 전문가와 관계자들을 만남을 통해 축적된 모든 자료를 예리한 통찰력과 명쾌한 분석으로 북한 급변사태와 한반도 통일에 대해 풀어 헤친 책. 이 책은 빠르면 3년 이내, 늦어도 10년 안에 북한에 급변사태가 도래한다고 주장한다. 지난 1월의 4차 핵실험 이전에 쓰여진 책이지만 지금 한반도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상황들을 예견이라도 하듯이 담담하게 한반도 상황을 풀어 설명하고 있다.
9788996724834

전진의 법칙 (리더는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테레사 에머빌  | 정혜
14,400원  | 20130722  | 9788996724834
리더들이여, 직원들이 전진할 수 있도록 장애물을 제거하고 지원하라! 『전진의 법칙』은 조직혁신 전문가 테레사 에머빌 교수와 그의 남편 스티븐 크레이머가 지난 10년간에 걸쳐서 리더의 어떤 행위가 구성원들의 창의성과 몰입 그리고 직장생활의 만족감을 증가시키는지를 실증적으로 밝혀낸 책이다. 구성원의 관점에서 리더가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에 대해서 쓰여진 이 책은 부하직원의 창의성과 직장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리더의 행위는 부하직원들이 매일의 업무에서 진도를 나갈 수 있도록 리더가 장애물을 제거하고 지원을 해 줄 때라고 말한다. 이와 함께 구성원을 불행으로 이끄는 리더의 행위들을 억제제와 독극물로 범주화시켜 함께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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