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핑크  | 문학동네

14,850원  | 20250919  | 9791141602116

◆ 줄거리 유비 삼형제는 끈질기게 찾아오는 조조에게서 몸을 피하다 뿔뿔이 흩어진다. 유비는 어디로 가야 할지 고심하던 끝에 원소를 찾아가고, 관우는 조조를 따라 원소군과의 전투에 참전하며 활약한다. 이 형세에 분노한 원소는 유비를 몰아붙이고 궁지에 몰린 유비는 원소군에 유리할 만한 전략을 제안하는데… 드넓은 대륙을 뒤흔들 대결을 앞둔 일촉즉발의 상황, 「관도대전」 4부를 담은 『삼국지톡』 제11권!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단 하나의 삼국지 ‘관도대전官渡戰鬪’은 어릴 때부터 친밀하게 지내던 조조와 원소가 벌인 일대 결전으로, 적벽대전 · 이릉대전과 함께 삼국시대의 흐름을 결정지었던 역사적인 전투이다. 그런 만큼 「관도대전」은 『삼국지톡』 시리즈에서 가장 긴 분량을 자랑한다. 11권은 유비 삼형제가 조조와 어린 황제를 피해 도망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유비와 장비는 관우와 헤어져 서주로 간다. 뒤늦게 유비의 도피를 알게 된 조조는 유비를 찾아가 한바탕 싸움이 벌어지고, 이 과정에서 유비와 장비는 헤어지고 만다. 겨우 몸을 피한 유비는 고심 끝에 원소를 찾아가고, 원소는 황가의 먼 친척인 유비의 신분을 앞세워 자극적인 언론 플레이로 조조의 이미지를 박살내려 한다. 그러던 중 원소가 숨기고 있는 비밀이 차츰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강동 지역에서는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치기 위한 손책의 행보까지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편 유비, 장비와 떨어진 지역에 머물던 관우. 그는 유비를 향한 올곧은 충심과 절개, 타고난 미모와 강한 전투력으로 뭇 장수들을 설레게 한다. 또한 원소군에게 공격당하는 조조를 구해내며, 냉혈한 조조의 마음마저 녹여버리는 유죄 캐릭터로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많은 인물의 등장을 빠르게 전환시키며 전개 속도에 박차를 가하는 『삼국지톡』. 무대는 시시각각 바뀌며 기승전결의 ‘결’을 향해 내달린다. 이야기의 끝에는 행방이 묘연했던 장비가 등장하고 의형제끼리의 대결을 암시하며 12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숙명의 땅에서 벌어질 본격 관도대전을 앞두고 벌어지는 서사가 흥미로운 『삼국지톡』 11권. 11권에는 네이버웹툰에 연재한 「관도대전」 86~115화를 재편집하여 담았다. 컷툰으로 연재한 웹툰과는 달리 가독성을 높인 컷 배치와 강약을 조절한 컷 크기, 단행본을 위해 새로 그린 일러스트를 수록하여 연재분과 비교하며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초판에만 동봉하는 포토카드의 주인공은 ‘관우’ ‘유비’ ‘조조’로, 이번 권에서 인상적인 장면을 남긴 인물들로 구성했다. 역사 대하 드라마를 ‘액션 개그 역사 드라마’로 재해석한 이야기꾼 무적핑크와 등장인물의 특징을 찰떡같은 싱크로율로 그려낸 이리 작가가 합작한 『삼국지톡』. 『삼국지』 정사, 연의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색다른 역사 만화를 읽어보자!

박지연, 박한  | 아울북

15,120원  | 20250917  | 9791173571466

소년 시절부터 시작된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비밀 그 특별한 이야기를 더욱 가까이서 만나보세요! 훈련원 격구 시합에서 패배의 위기에 몰린 이순신, 포기하지 않고 승리를 위한 계획을 떠올려내는데…! 우여곡절 끝에 훈련원 생활을 마친 이순신에게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온다! 유몽경의 주도로 을과 합격생들이 병과 합격생들을 부당하게 대하자, 이순신은 을과 합격생들에게 정정당당하게 대결하자고 제안한다. 을과 대 병과로 나누어 시작된 격구 시합! 경기 초반 을과의 공세에 점수 차는 2대 0까지 벌어진다. 위기의 순간 이순신의 전략으로 마침내 2 대 2 동점까지 따라붙는데…! 훈련원 기간이 끝난 후 무과 합격생들은 각자 발령받은 지역으로 떠나게 된다. 이순신과 이경록은 어디에 있든 나라를 위해 싸우고 이겨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작별한다. 한편, 한성 훈련원의 봉사로 가게 된 이순신은 병조 정랑의 부정한 청탁을 거절한다. 이에 앙심을 품은 병조 정랑이 이순신을 좌천시키며 괴롭히자 어린 시절 친구인 류성룡은 이 부당한 일을 바로잡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결국 류성룡은 이순신과 같은 문중의 어른인 이조판서 이이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는데…! 이순신은 누명을 벗고 나라와 백성을 위해 계속 싸울 수 있을까?

발검무적  | 파람북

35,100원  | 20250915  | 9791172740627

정말로 위대한 것은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힘이고 성공은 그에 따른 자연스러운 보상이며 결과일 뿐이다. 한때 세상의 변방에서, 절망의 한복판에서 길을 잃었으나, 절망을 끌어안고 끝내 자신의 세계를 구축한 삶의 스승들. 그들의 이야기에 우리가 배워야 할 ‘실패의 기술’이 있다 실패는 끝이 아니다, 반전의 시작이다. 이 책은 세계 거장들의 실패담에서 배우는 진짜 성공학으로, 절망의 끝에서 피어난 위대한 성공의 기록이다. 세계의 거장 20명이 병마·가난·차별을 딛고 일어선 삶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상실을 견디고 의미를 창조하는지 보여준다. 짧고도 치열한 이들의 궤적 속에서, 우리는 다시 걸어 나갈 힘과 이유를 발견한다. 좌절을 딛고 다시 일어난 이들의 이야기가 지금 당신의 용기를 깨운다. “실패는 끝이 아니라, 변형의 시작입니다.” “좌절은 당신을 무너뜨리지 않습니다. 다만, 다시 일어날 이야기를 써줄 뿐입니다.” “거장의 발자취 속엔 늘 한 번의 추락이 있었습니다.” “20명의 거장이 증명한, 실패 이후의 길” “넘어진 그 자리가, 당신의 출발선이 됩니다.” “다시 도전하게 만드는 실패의 기술” “왜 거장들은 실패를 지우지 않았을까?” “당신의 실패는 아직 끝난 걸까요?” “성공보다 값진 건 무엇일까요?” “병마, 가난, 차별…. 그러나 그들은 멈추지 않았다.” “좌절을 딛고, 세상을 바꾼 이야기” “실패를 사유할 때, 새로운 길이 열린다.” 스스로를 실패자로 낙인하는 것만큼 어리석고 위태로운 일도 없다. 실패도 성공도 최종의 결과물이 아니라 삶의 과정에서 겪는 부정적 혹은 긍정적 감정의 하나이므로, 엄밀한 의미에서 본다면 삶이 이어지는 한 실패도 성공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건 사후 타인에 의한 평가일 뿐이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 _「책머리에」 중에서

발검무적  | 파람북

17,550원  | 20250811  | 9791172740573

정말로 위대한 것은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힘이고 성공은 그에 따른 자연스러운 보상이며 결과일 뿐이다. 한때 세상의 변방에서, 절망의 한복판에서 길을 잃었으나, 절망을 끌어안고 끝내 자신의 세계를 구축한 삶의 스승들. 그들의 이야기에 우리가 배워야 할 ‘실패의 기술’이 있다 실패는 끝이 아니다, 반전의 시작이다. 이 책은 세계 거장들의 실패담에서 배우는 진짜 성공학으로, 절망의 끝에서 피어난 위대한 성공의 기록이다. 세계의 거장 20명이 병마·가난·차별을 딛고 일어선 삶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상실을 견디고 의미를 창조하는지 보여준다. 짧고도 치열한 이들의 궤적 속에서, 우리는 다시 걸어 나갈 힘과 이유를 발견한다. 좌절을 딛고 다시 일어난 이들의 이야기가 지금 당신의 용기를 깨운다. “실패는 끝이 아니라, 변형의 시작입니다.” “좌절은 당신을 무너뜨리지 않습니다. 다만, 다시 일어날 이야기를 써줄 뿐입니다.” “거장의 발자취 속엔 늘 한 번의 추락이 있었습니다.” “20명의 거장이 증명한, 실패 이후의 길” “넘어진 그 자리가, 당신의 출발선이 됩니다.” “다시 도전하게 만드는 실패의 기술” “왜 거장들은 실패를 지우지 않았을까?” “당신의 실패는 아직 끝난 걸까요?” “성공보다 값진 건 무엇일까요?” “병마, 가난, 차별…. 그러나 그들은 멈추지 않았다.” “좌절을 딛고, 세상을 바꾼 이야기” “실패를 사유할 때, 새로운 길이 열린다.” 스스로를 실패자로 낙인하는 것만큼 어리석고 위태로운 일도 없다. 실패도 성공도 최종의 결과물이 아니라 삶의 과정에서 겪는 부정적 혹은 긍정적 감정의 하나이므로, 엄밀한 의미에서 본다면 삶이 이어지는 한 실패도 성공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건 사후 타인에 의한 평가일 뿐이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 _「책머리에」 중에서

무적핑크  | 문학동네

14,850원  | 20250430  | 9791141602307

빼앗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각자의 심중에 감춘 진심은 무엇인가! 전장과 황궁을 둘러싼 사나이들의 욕망 「관도대전」 3부 속내를 파헤치려는 조조의 압박에 몸을 피하는 유비. 유비와 어린 황제를 몰아붙이는 조조의 행동이 마뜩잖던 관우는 참지 못하고 그와 갈등을 일으킨다. 이러한 일촉즉발의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 유비는 관우에게 거처를 옮길 것을 명한다. 북방의 귀신 공손찬은 원소와의 대결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원소는 자신의 군대를 건드린 조조에게 섬뜩한 선물을 보내는데… 거대 전투의 전조가 드리우는 「관도대전」 3부를 담은 『삼국지톡』 제10권!

발검무적  | 파람북

32,400원  | 20250418  | 9791172740436

’한강의 기적‘에서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이르기까지 전통적이면서 혁신적이고, 집단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세상에서 가장 신기하고 유별난 민족 한국인, 글로벌 한국학 스페셜리스트의 한국인 정체성 파헤치기! 산업화의 성공 모델이 된 ‘한강의 기적’에서 한강의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의 노벨문학상에 수상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은 반세기 안에 산업화,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지위에 올라섰으며, 급기야 ‘K-컬처’로 세계 대중문화마저 장악했다. 수십만이 모여 쓰레기 하나 남기지 않고 정권을 바꾸었던 ‘촛불시위’로부터 최근의 ‘응원봉 시위’까지 한국인들은 시위마저도 문화로 바꾸어버리는 신기하고 별난 민족이다. 해외의 언론들이 호들갑을 떨어도 정작 한국인들은 데면데면하니 참 ‘이상한’ 민족이기도 하다.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는 그 신기하고 별나고 이상하기까지 한 한국인의 기질을 낱낱이 파헤친다. 한겨울에도 찬물을 마시고, 불닭볶음면 챌린지로 전 세계에 매운맛 신드롬을 일으키며, 죽을 듯이 폭탄주를 돌리는가 하면 밥값을 서로 내겠다고 실랑이를 벌이는, 한국인이 아니고는 이해할 수 없는 특성의 기원을 찾아가 비교문화적으로 고찰한다. 그런가 하면 노래방, 찜질방, 하다못해 PC방까지 이르는 독특한 ‘방’ 문화와 새벽에도 간판 불이 꺼지지 않는 ‘밤’ 문화, 외국 셀럽들도 다투어 찾는 한국 산후조리원 등등, 세계가 놀란 한국인들의 다채로운 특성과 개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분석하고 해설한다. 저자 ‘발검무적’은 해외에서 한국학을 오래 강의해온 ‘한국학 스페셜리스트’로 현재 문체부 소관 한국어문화진흥원 원장이기도 하다. 세계 각지의 대학에 불려 다니며 그곳에서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가르치고 학생들과 교류했다. 외국 학생들이 문화 비교의 관점에서 던졌던 날카로운 질문들을 베이스로 삼아 ‘브런치’에 ‘한국인들은 왜….’ 시리즈를 연재했다. 그것을 묶고정리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세계적 화젯거리인 ‘한국인’의 개성을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객관적 거리를 유지하며 독자들을 속 시원하게 이해시켜준다.

발검무적  | 파람북

16,200원  | 20250324  | 9791172740368

’한강의 기적‘에서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이르기까지 전통적이면서 혁신적이고, 집단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세상에서 가장 신기하고 유별난 민족 한국인, 글로벌 한국학 스페셜리스트의 한국인 정체성 파헤치기! 산업화의 성공 모델이 된 ‘한강의 기적’에서 한강의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의 노벨문학상에 수상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은 반세기 안에 산업화,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지위에 올라섰으며, 급기야 ‘K-컬처’로 세계 대중문화마저 장악했다. 수십만이 모여 쓰레기 하나 남기지 않고 정권을 바꾸었던 ‘촛불시위’로부터 최근의 ‘응원봉 시위’까지 한국인들은 시위마저도 문화로 바꾸어버리는 신기하고 별난 민족이다. 해외의 언론들이 호들갑을 떨어도 정작 한국인들은 데면데면하니 참 ‘이상한’ 민족이기도 하다.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는 그 신기하고 별나고 이상하기까지 한 한국인의 기질을 낱낱이 파헤친다. 한겨울에도 찬물을 마시고, 불닭볶음면 챌린지로 전 세계에 매운맛 신드롬을 일으키며, 죽을 듯이 폭탄주를 돌리는가 하면 밥값을 서로 내겠다고 실랑이를 벌이는, 한국인이 아니고는 이해할 수 없는 특성의 기원을 찾아가 비교문화적으로 고찰한다. 그런가 하면 노래방, 찜질방, 하다못해 PC방까지 이르는 독특한 ‘방’ 문화와 새벽에도 간판 불이 꺼지지 않는 ‘밤’ 문화, 외국 셀럽들도 다투어 찾는 한국 산후조리원 등등, 세계가 놀란 한국인들의 다채로운 특성과 개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분석하고 해설한다. 저자 ‘발검무적’은 해외에서 한국학을 오래 강의해온 ‘한국학 스페셜리스트’로 현재 문체부 소관 한국어문화진흥원 원장이기도 하다. 세계 각지의 대학에 불려 다니며 그곳에서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가르치고 학생들과 교류했다. 외국 학생들이 문화 비교의 관점에서 던졌던 날카로운 질문들을 베이스로 삼아 ‘브런치’에 ‘한국인들은 왜….’ 시리즈를 연재했다. 그것을 묶고정리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세계적 화젯거리인 ‘한국인’의 개성을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객관적 거리를 유지하며 독자들을 속 시원하게 이해시켜준다.

무적핑크  | 문학동네

14,850원  | 20241227  | 9791141601492

“세상 그 어떤 죽음도 내 몫은 아니란 말이다!” 팽팽한 접전! 긴장감이 극에 달하는 「관도대전」 2부 ◆ 줄거리 원소와의 싸움을 앞두고 걸림돌이 될 것 같은 여포를 제거하려는 조조. 앞서 여포 근거지에 두고 온 유비에게 암살 지령을 내리지만 이 작전을 들키고 만 유비는 도망친다. 전면전으로 여포를 몰아붙이는 조조와 수세에 몰린 여포. 새 근거지를 찾아 떠난 여포는 조조 책사의 지략에 의해 결국 붙잡히고 만다. 여포를 잡아들인 조조는 자신의 책사였던 진궁을 마주하는데… 삼국지 3대 전투 「관도대전」 2부를 담은 『삼국지톡』 제9권 출간!

무적핑크  | 문학동네

139,500원  | 20241227  | 없음

무적핑크  | 문학동네

122,850원  | 20240827  | 없음

무적핑크  | 문학동네

16,200원  | 20240827  | 9791141601188

“이제 우리 사이는… 돌이킬 수 없어.” 삼국지 3대 전투의 서막, 「관도대전」 1부 ◆ 줄거리 어린 황제를 등에 업고 실권을 장악한 조조는 오랜 벗인 원소에게 연락했다가 그를 자극하여 노여움을 산다. 여포에게 서주 땅을 빼앗기고 갈 곳을 잃은 유비는 큰맘 먹고 조조를 찾아간다. 원술 휘하에서 세력을 키우던 손책은 명장名將 태사자와 손을 잡고 책사 주유의 도움을 받으며 더욱 승승장구한다. 원씨 집안의 부흥을 꾀하던 원술은 스스로 중仲나라 1대 황제라 칭한다. 절대 권력을 욕망하는 영웅들의 엇갈리는 심중. 삼국지 3대 전투의 서막을 그린 『삼국지톡』 제8권 출간!

무적핑크  | 문학동네

67,050원  | 20240827  | 없음

무적핑크  | 문학동네

33,300원  | 20240827  | 없음

무적핑크  | 문학동네

106,650원  | 20240827  | 없음

무적핑크  | 문학동네

17,100원  | 20240411  | 9788954697972

서주 정벌에 혈안이 돼 같은 편마저 해하는 조조의 곁을 떠난 책사 진궁. 진궁은 끝까지 조조를 막으리라 결심하고 도움을 청할 인물을 찾아간다. 한편, 조조의 공격으로부터 서주를 지켜낸 유비 삼형제는 마침내 벼슬과 부를 얻게 된다. 서주 정벌로 자리를 비운 새 믿었던 책사에게 배신당한 조조는 궁지에 내몰리지만, 또다른 책사 순욱의 청을 받아 천자를 구하러 간다. 그리고 마침내 귀중한 사람을 손에 넣는데… 영웅들의 권력을 향한 욕망이 폭주하는 『삼국지톡』 제7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