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문예출판사"(으)로 98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1006490

문예 세계문학선 B세트(51-80) (51~80번)

문예출판사 편집부  | 문예출판사
229,250원  | 20150402  | 9788931006490
《멋진 신세계》, 《데미안》, 《생의 한가운데》, 《호밀밭의 파수꾼》, 《삼십세》, 《대지》 등 좋은 책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감동과 빛을 던져준 문예출판사의 세계문학선 50권을 세트로 묶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가와 작품만을 엄선한 문학 필독서로서 인생을 살아가는 힘과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 *1권에서 50권은 세트 A, 51권에서 80권은 세트 B, 81권에서 116권 세트 C로 각각 구성되어 있습니다.
9788931006483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세트 A (1~50번)

문예출판사 편집부  | 문예출판사
366,340원  | 20150402  | 9788931006483
《멋진 신세계》, 《데미안》, 《생의 한가운데》, 《호밀밭의 파수꾼》, 《삼십세》, 《대지》 등 좋은 책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감동과 빛을 던져준 문예출판사의 세계문학선 50권을 세트로 묶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가와 작품만을 엄선한 문학 필독서로서 인생을 살아가는 힘과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 *1권에서 50권은 세트 A, 51권에서 80권은 세트 B, 81권에서 116권 세트 C로 각각 구성되어 있습니다.
9788931011623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 문예출판사
15,300원  | 20190901  | 9788931011623
에리히 프롬의 마지막을 함께한 라이너 풍크 박사의 《사랑의 기술》 50주년 기념판에 부치는 글 수록 ‘사랑’은 기술인가 독일 태생의 정신분석학자이자 사회철학자인 에리히 프롬은 《사랑의 기술》에서 인류의 영원한 화두인 사랑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프롬이 던진 이 질문은 《사랑의 기술》이 출간된 지 6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의 의미를 진지하게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사랑의 기술》이 얼마나 많은 독자들에게 영향을 미쳤는지는 1956년 첫 출간 이후 34개 언어로 번역되었다는 사실과, 전 세계에서 수백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우리 시대의 대표적 스테디셀러이자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다. 문예출판사에서는 이번에 새로운 표지로 바꾼 《사랑의 기술》 개정판을 출간했다.
9788931007275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세트 C (81~116권)

제인 오스틴  | 문예출판사
329,990원  | 20150402  | 9788931007275
《멋진 신세계》, 《데미안》, 《생의 한가운데》, 《호밀밭의 파수꾼》, 《삼십세》, 《대지》 등 좋은 책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감동과 빛을 던져준 문예출판사의 세계문학선 50권을 세트로 묶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가와 작품만을 엄선한 문학 필독서로서 인생을 살아가는 힘과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 *1권에서 50권은 세트 A, 51권에서 80권은 세트 B, 81권에서 116권 세트 C로 각각 구성되어 있습니다.
9787551308748

安吳商婦 안오상부

태백문예출판사 편집부  | 태백문예출판사
26,100원  | 20170901  | 9787551308748
9788931025514

라쇼몽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중단편선)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문예출판사
9,210원  | 20250818  | 9788931025514
일본 단편 문학의 거장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대표 중단편선 섬세한 감성과 날카로운 통찰, 아쿠타가와 문학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열일곱 편의 작품을 만나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는 일본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근대 작가 중 하나로 이지적이며 세련된 형식미를 갖춘 단편으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 책은 고대에서 제재를 가져온 초기 왕조물을 비롯해 기독교물, 자전적 색채가 짙은 사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학적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아쿠타가와의 대표작을 엮은 중단편집이다. 표제작인 〈라쇼몽〉은 황폐한 시대를 배경으로 삶에 대한 집착과 인간의 에고이즘을 묘사한 그의 출세작이며 일본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명단편이다. 스승 나쓰메 소세키의 극찬을 받은 작품 〈코〉, 도플갱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풀어낸 이야기 〈두 통의 편지〉, 인간의 심연에 자리 잡은 질투심을 적나라하면서도 애수 넘치는 분위기로 그려낸 〈가을〉 등 총 열일곱 편을 선별해 수록했다. 아쿠타가와는 당시 주류 문학의 풍토에 휩싸이지 않고 삶과 문학의 본질에 천착해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했다. 그는 형식과 내용을 정밀하게 결합한 짧은 서사 속에 인간의 어두운 내면, 시대의 불안, 존재의 근원에 대한 질문을 응축하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작품을 썼다.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려 일본에서는 1935년부터 ‘아쿠타가와상’을 제정해 매년 유망한 작가들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일본 최고의 권위를 지닌 문학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9788931025491

체호프 단편선

안톤 체호프  | 문예출판사
6,700원  | 20250818  | 9788931025491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보편적인 의미를 길어내 생의 숙명적인 비극을 포착하다! 러시아 최고의 단편 작가 안톤 체호프 단편선 러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체호프의 작품을 가로지르는 핵심 정서는 ‘웃음 섞인 애수’라 할 수 있다. 그는 재치 있는 작품을 주로 쓴 신인 시절에는 평단에서 “종달새같이 노래 부르는 체호프”라 평가받았으며, 이후 좀 더 진지하게 세계를 대면한 후에는 “이런 작품을 내 생애에 읽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원숙해졌다. 문예출판사 세계문학선에서는 체호프의 다채로운 면모를 고루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별해 실었다. 체호프의 작품은 평범한 일상생활을 묘사한 데 불과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주의 깊게 관찰하면 그 평범한 생활이 점차 투명해져서 그 안에 넓고 보편적인 의의를 가진 인생 본연의 모습이 떠오른다. 표면적 묘사의 밑바닥에 본연의 모습을 제시하는 체호프의 작품은 가장 세련된 리얼리즘 예술인 동시에 진지한 의미의 상징적인 예술이다. 또한 유머러스한 필치로 사회 모순을 담담하게 묘사한 그의 작품에서 우리는 사회의 숙명적 비극과 그를 닮은 생의 단면을 엿볼 수 있다. 이것이 체호프가 지금까지 널리 읽히는 이유다.
9788931025361

걸리버 여행기

조나단 스위프트  | 문예출판사
10,050원  | 20250718  | 9788931025361
18세기 계몽주의의 위선과 오만을 통렬하게 비판한 풍자 문학의 대가 조너선 스위프트의 대표작 기발하고 신묘한 착상으로 바다 너머 낯선 세계와 인간사의 진풍경을 경쾌하게 펼쳐내며 영국 사회의 타락과 부패를 신랄하게 풍자한 걸작 영문학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풍자 문학의 대가로 평가받는 조너선 스위프트는 아일랜드 태생 의 성직자이자 문필가로, 인간 본성과 사회 질서에 대한 깊은 통찰과 비판을 작품 전반에 담아 냈다. 그는 당대 영국의 부패한 정치 제도, 종교적 위선, 무분별한 과학 숭배, 계몽주의 이성 중 심주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예리한 문체와 냉소적 유머로 해부하며 18세기 풍자 문 학의 정점을 이루었다. 《지어낸 이야기》, 《장갑의 전투》와 같은 초기 작품에서도 그의 비판적 시선은 두드러졌지만, 1726년 익명으로 출간된 《걸리버 여행기》는 문학적 완성도와 사상적 깊 이 면에서 스위프트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여행과 탐험을 즐기는 외과 의사이자 항해사인 걸리버는 항해 중 표류해 소인국, 거인국, 하늘 을 나는 섬, 영생인이 사는 나라, 말의 나라 등에 차례로 방문한다. 릴리푸트라는 소인국에서 거 인 취급을 받던 걸리버는 거인국 브로브딩낙에서는 손가락만 한 소인이 되어 위협을 느낀다. 하 늘을 나는 섬 라퓨타에서는 쓸모없는 연구에 몰두하는 학자들을 만나고, 마법사와 영생인들이 사는 기이한 나라들을 지나 이성과 품위를 지닌 말들이 지배하는 나라 후이늠에 도착한 그는 인 간의 모습을 한 추악하고 어리석은 동물 야후를 보며 인간성의 본질을 성찰하고, 자신이 떠나온 인간 사회에 대한 통찰을 얻는다. 흥미로운 모험담이자 환상 여행기인 이 작품은 아동 문학으로도 읽히지만 그 이면에는 스위프트 특유의 정치적 풍자와 인간성에 대한 냉소가 짙게 깔려 있다. 당대 영국의 정당 정치, 계몽주의 적 지식인 사회, 제국주의, 종교적 위선 등은 각 나라와 인물을 통해 우화적으로 풍자되며, 인간 중심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도 제기된다. 인간과 사회에 대한 통찰, 형식의 실험성, 풍자의 정밀함을 두루 갖춘 이 작품은 18세기 계몽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걸작으로, 오늘날까지도 전 세대를 아우르며 끊임없이 재해석되는 고전이다.
9788931024890

대지

펄벅  | 문예출판사
10,050원  | 20250428  | 9788931024890
한 가난한 농부의 파란만장한 삶과 대지에 대한 뜨거운 사랑 그리고 열정을 담아낸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펄 벅의 대표작! 《대지》는 미국 여성 작가로는 최초로 1938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펄 벅의 대표작이다. 노벨문학상에 앞서 작가에게 퓰리처상을 안겨주고 서른 개 넘는 나라에 번역 출간되었다. 《대지》는 펄 벅의 인간적, 작가적 정체성이 응축된 작품이다. 펄 벅은 선교사이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생후 3개월 만에 중국으로 이주해 자랐다. 영어보다 중국어를 먼저 배웠고 자신이 중국인인 줄 알고 성장할 정도였다. 펄 벅의 가족은 선교사들의 공식 거주지에 머물지 않고 중국인이 사는 곳에서 지냈는데, 그때 보고 익힌 중국인의 습속과 관념, 정서는 어느 가난한 농민이 땅을 통해 부를 일구어가는 장대한 과정을 담아낸 《대지》가 걸작의 반열에 오르는 단단한 토대가 되어주었다. 《대지》가 청나라 말기부터 중화민국의 탄생까지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왕룽 가족의 이야기는 중국인 전체가 맞닥뜨린 근대의 운명 그 자체이기도 하다. 왕룽의 생명력 넘치는 이야기는 전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도 깊은 질곡을 뚫고 나온 중국 근현대사와 어우러져 서구인이 그저 먼 타자로만 인식하던 중국과 중국인에게 구체적인 형상과 생명력을 불어넣어주었다. 펄 벅이 중국에서 보고 느낀 것들에 중국을 향한 애정을 더해 중국이 지나온 격동의 시간을 전 세계에 문학의 형태로 전파한 것이다.
9788931025521

로빈슨 크루소

대니얼 디포  | 문예출판사
9,210원  | 20250818  | 9788931025521
표류기의 전형이자, 수많은 변주를 낳으며 모험 소설의 원형이 된 대니얼 디포의 역작 극한의 고립과 절망 속에서 피어난 굳은 의지와 용기, 인간 승리의 서사! 아버지의 만류에도 모험을 향한 열망으로 결국 항해에 나선 로빈슨 크루소는 배가 난파되어 무인도에 홀로 표류한다. 극한의 고립 속에서 그는 굳건한 의지와 냉철한 이성, 성실한 노동으로 천혜의 감옥이던 무인도를 점차 자신만의 자급자족 왕국으로 바꿔간다. 어느 날, 섬에 표류한 영국 배에서 발생한 반란을 진압하고 선장을 구출한 그는 마침내 28년 만에 문명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근면과 자립이라는 당시 영국 중산층 계급의 가치관과 윤리적 덕목을 구현한 이 소설은 한 인간이 극한 상황 속에서 내면적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섬세하면서도 흥미롭게 그려냈다. 나아가 서사 구조와 현실성 면에서 이후 수많은 모험 소설의 원형이 되었으며 영문학사에서 근대 소설의 출발점으로 높이 평가받는다. 《로빈슨 크루소》는 ‘요크의 선원 로빈슨 크루소의 생애와 이상하고 놀라운 모험’이라는 원제가 시사하듯 인간의 삶과 기이하고 놀라운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대니얼 디포는 그의 나이 59세에 이 작품을 발표해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당시 식민지 개척에 열중하던 영국에서 이 작품은 바다에 대한 열망과 모험심에 기름을 붓는 듯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9788931025385

사회계약론

장 자크 루소  | 문예출판사
14,230원  | 20250720  | 9788931025385
“주권은 양도할 수 없고 변경할 수도 없다” 이상적인 민주주의 사회를 제안한 루소 사상의 집대성이자 정치철학의 원전 《사회계약론》은 인간이 자유롭고 평등한 존재로서 어떻게 합리적이고 정당한 정치 공동체를 구성할 수 있는지를 탐구한 근대 정치철학의 결정적 저작이다. 루소는 인간이 자연 상태에서 지니는 자유를 상실하지 않으면서도 사회 속에서 살아가기 위한 가장 정당한 방식으로, 모든 시민이 공동의 전체 의사에 참여해 주권을 형성하는 ‘사회계약’ 개념을 제시한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유럽 정치사상에 깊은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루소 사후 11년 만에 일어난 프랑스혁명에 사상적 토대를 제공하기도 했다. 루소가 이 책에서 제기하는 전체 의사, 주권, 시민적 자유, 정당성의 문제는 근대 이후 민주주의 질서를 이해하는 핵심 개념으로 자리 잡았고, 오늘날에도 정치철학과 헌정 이론의 고전이자 사유의 전범으로서 여전히 유효하게 읽히고 있다.
9788931024968

자기만의 방

버지니아 울프  | 문예출판사
6,700원  | 20250523  | 9788931024968
“여성이 글을 쓰려면 돈과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모더니스트이자 선구적 페미니스트! 버지니아 울프의 탁월한 문장력과 해박한 지식, 살아 숨 쉬는 위트를 보여주는 페미니즘 문학의 걸작 1928년 케임브리지대학교의 뉴넘칼리지 예술학회와 거턴칼리지 오타에서 한 강연문을 편집한 책으로, 유물론적 페미니즘이나 여성적 글쓰기, 성적 정체성 형성, 인격적 이상으로서 양성성 등 오늘날 페미니즘의 주된 논의 대상이 되는 개념을 유려하고 재치 있는 필체로 써 내려간다. 버지니아 울프는 여성이 글을 쓰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자기만의 방’과 ‘돈’을 설정하고 여성에 대한 사회적 제약이 무엇인지, 여성은 왜 가난할 수밖에 없는지를 여성에 대한 책들을 검토하면서 스스로 대답한다. 또한 역사책에 기록된 여성의 삶을 추적하면서 여성이 어떤 상황에서 살아왔는지를 설득력 있게 묘사한다. 영미 페미니즘 문학의 선구적 작품인 이 책은 가난하고 무명인 여성 작가들에게 지적 자유를 확보하라고 독려하며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다. 하나의 문학론이나 여성론에 그치지 않고 오늘날까지도 여성들이 끊임없이 질문받고 되새김질하는 ‘침묵과 가능성’ ‘공간과 권리’ ‘쓰기와 존재’에 대한 문학적 선언이자 사회적 사유다.
9788931025606

제인 에어 1

샬럿 브론테  | 문예출판사
9,210원  | 20250818  | 9788931025606
사랑과 자유를 찾는 한 여성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담대한 모습을 통해 당시 소설의 정형화를 탈피한 로맨스 소설의 고전! “우리는 결국 샬럿 브론테의 천재성과 열정, 분노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_버지니아 울프 고아인 제인은 냉혹한 외숙모에게 반항하다가 로우드 기숙학교로 보내진다. 그곳에서도 불행하게 지내던 제인은 가정교사로 들어간 집의 주인인 로체스터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로체스터와 저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선택의 기로에 선다. 《제인 에어》는 연애와 결혼을 사회적, 외부적 사건으로 취급하여 인물의 심리에는 깊이 들어가지 않던 당시 소설과 달리 번민하는 제인의 심리를 깊이 파고든다. 또한 어떤 것에도 굴복하지 않는 제인의 독립심은 여성을 남성의 종속물로 보던 통념에 일침을 가할 뿐만 아니라 제인과 로체스터를 전통적 미남미녀로 그리지 않고 개성미를 강조하여 참신하고 독창적으로 인물을 표현했다. ★ 원서 초창기 판본의 삽화 수록
9788931025699

제인 에어 세트(1~2)

샬럿 브론테  | 문예출판사
19,800원  | 20250818  | 9788931025699
당당한 여성 자아와 존엄, 깊은 감정의 서사 샬럿 브론테의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 사랑과 자유를 찾는 한 여성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담대한 모습을 통해 당시 소설의 정형화를 탈피한 로맨스 소설의 고전! “우리는 결국 샬럿 브론테의 천재성과 열정, 분노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_버지니아 울프 고아인 제인은 냉혹한 외숙모에게 반항하다가 로우드 기숙학교로 보내진다. 그곳에서도 불행하게 지내던 제인은 가정교사로 들어간 집의 주인인 로체스터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로체스터와 저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선택의 기로에 선다. 《제인 에어》는 연애와 결혼을 사회적, 외부적 사건으로 취급하여 인물의 심리에는 깊이 들어가지 않던 당시 소설과 달리 번민하는 제인의 심리를 깊이 파고든다. 또한 어떤 것에도 굴복하지 않는 제인의 독립심은 여성을 남성의 종속물로 보던 통념에 일침을 가할 뿐만 아니라 제인과 로체스터를 전통적 미남미녀로 그리지 않고 개성미를 강조하여 참신하고 독창적으로 인물을 표현했다. ★ 원서 초창기 판본의 삽화 수록
9788931024319

몽테뉴 수상록

몽테뉴  | 문예출판사
6,700원  | 20250115  | 9788931024319
최초로 수필 형식을 완성한 수필 문학의 고전! 철학적 성찰과 경험을 바탕으로 삶과 죽음, 인간을 통찰하다 “몽테뉴의 글은 철학적일 뿐 아니라 영혼의 초상화다. 그의 수필은 복잡성, 모순, 지속적인 투쟁 속에서 인간 본성을 드러낸다.” -에밀 졸라 수필 문학의 고전이자, 프랑스 모럴리스트 문학의 기초를 쌓아올렸다고 평가받는 몽테뉴의 《수상록》에서 주옥같은 내용을 가려 뽑았다. 《수상록》은 문학과 철학을 아우른 몽테뉴 최고의 걸작으로 최초의 수필 형식을 완성한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철학서라기보다는 자기 경험과 고전 인용을 바탕으로 삶과 죽음, 인간 본성, 교육, 정치 등을 다룬다. 몽테뉴의 《수상록》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호라티우스, 세네카 등의 고전 문헌에서 많은 인용을 하고 있으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자기 자신과 대화하면서 탐구하고 삶을 성찰한다. 17세기에 데카르트나 파스칼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었으며 훗날 무신론을 다룬 책이라는 이유로 금서로 취급당하기도 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