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곤  | 퍼플

14,000원  | 20240925  | 9788924135077

이 책은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문장’에 대한 이론적 내용을 중심으로 집필하였다. 대부분의 글쓰기 관련 책들이 실용적인 부분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서 정작 중요한 문장에 대한 이론을 간과하고 있다. 이 책은 ‘문장론, 글감, 문단, 문장의 진술, 문장의 양식, 문장의 수사’ 등 이론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다소 지루할 수 있지만, 깊이 있는 이해를 목표로 하였다. 강단에서 <작문>이나 <글쓰기> 과목을 강의하면서 문장론에 대한 이론적 부족함을 느꼈고, ‘문장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필자가 자문자답(自問自答)하며 고민한 결과물을 이 책에 담았다. 한국어 문장을 한국어답게 표현하기 위해서 한국어 문장에 대한 이해가 먼저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제시한 다양한 예문을 통해 한국어 문장의 참모습을 찾고자 한다.

정한숙  | 고려대학교출판부

6,650원  | 19960530  | 9788976410382

문장은 소설의 효과를 짚어보는 가장 가까운 길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길이다. 소설존재론의 근간이 곧 문장이지만 그것은 또한 훌륭한 작품이 통과해야 할 당위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러한 소설창작의 당위적인 요소인 문장 전반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서로서, 특히 고대소설에서 신소설·현대소설에 이르는 한국의 문체변천사와 이광수에서 김동리에 이르는 현대작가문체론은 저자의 특유의 신선미를 보여준다....

가스톤 반 데어 엘스트  | 한국문화사

6,300원  | 19960525  | 9788977352506

독일어를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이론서. 문장의 이론을 상세하게 살펴본다.

신상현  | 전예원

10,800원  | 19930831  | 9788979240818

이 책은 일반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비전공인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교양 도서이다.

헤르만헤세  | 연암서가

13,500원  | 20140315  | 9788994054520

『헤세의 문장론: 책읽기와 글쓰기에 대하여』는 아름다운 문체와 섬세한 묘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헤르만 헤세의 책읽기와 글쓰기 방법을 담아낸 책이다. 1900년부터 1960년까지의 책과 문학, 작가와 독자, 비평가, 책 읽기와 글쓰기에 대한 헤세의 글을 12권으로 된 전집에서 모으고, 수록되지 않은 것들은 《책의 세계》에서 보충해 엮었다.

미시마 유키오  | 미행

15,300원  | 20220228  | 9791192004037

* 미시마 유키오 문학독본 시리즈 1 『문장독본』 (2 『소설독본』 출간 예정) * 문장과 소설을 잘 읽고 잘 쓰기 위한 법 * 일본의 대표 소설가 미시마 유키오가 세계문학에서 발견한 좋은 문장의 비밀 * 미시마 유키오 자신의 문장과 소설 작법의 고백 미시마 유키오의 문장론 탐미 문학의 걸작 『금각사』로 잘 알려진 작가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 1925-1970)의 『문장독본(文章讀本)』이 처음으로 번역 소개된다. 이 책은 국내에 소개된 미시마 유키오의 작품이 대부분 소설이었던 것과 달리, 소설가이기 전에 엄청난 다독가였던 미시마 유키오가 세계문학에서 가려 뽑은 문장들을 직접 해설하고 감상한 ‘문장론’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자신만의 문학관에 대해 솔직하고 가감 없이 피력한 작가의 고백록이기도 하다. 『문장독본』은 1959년 잡지 『부인공론(夫人公論)』에 처음 발표된 뒤 같은 해 6월 단행본으로 발행된다. 삼십대였던 미시마 유키오가 한창 문학적 절정에 올라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에 집필된 이 책은, 그가 『금각사』로 요미우리 문학상을 거머쥐면서 일본은 물론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뒤 장편소설 『교코의 집(鏡子の家)』을 쓰던 시기에 해당한다.

쇼펜하우어  | 지훈

9,000원  | 20190311  | 9788991974517

쇼펜하우어의 문장론을 전해주는 책. 쇼펜하우어가 만년에 쓴 인생론집『여록과 보유』(1851) 중에서 사색, 독서, 저술과 문체에 관한 부분을 옮긴 것이다. 쇼펜하우어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3가지 요소로 사색, 글쓰기와 문체, 독서를 제시한다. 위대한 철학자가 제시하는 글쓰기와 문장론에 대한 뚜렷한 주장과 명쾌한 논리가 남다른 감흥을 제공한다. 이 책에서는 사색, 글쓰기와 문체, 독서의 각 장의 글 묶음에 소제목을 달았으며, 각 장의 소제목에 있는 내용의 핵심을 경구처럼 함축시켜 한번 더 음미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글쓰기에 고민하는 수험생과 취업준비생은 물론 글쓰기와 문장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남다른 지침을 전해준다.

사회과학출판사 편집부  | 사회과학출판사

25,000원  | 20050315  | 9788997759521

북한이 언어과학을 시대의 요구에 맞게 하기 위해 6년 간 집필 끝에 전체 63권으로 편찬된「조선어학전서 시리즈」 제27권 『조선어 문장론』. 지난 60여 년 간의 언어과학 연구 성과를 종합하고 체계화한 것이며 언어정책분과와 언어역사분과, 어휘론분과 등 모두 11개 분과와 언어학 편람으로 구성했다.

박덕유  | 한국문화사

0원  | 20021101  | 9788977359628

박래부  | 한울아카데미

12,820원  | 20150120  | 9788946049468

『좋은 기사를 위한 문학적 글쓰기』는 언론 현장에서 오랫동안 문학적 글쓰기를 실천해온 저자가 30년 기자 생활을 통해 몸으로 익힌 기사 쓰기의 노하우와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의 글쓰기 훈련을 지도했던 경험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저널리즘 문장론’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예비언론인들에게 풍부한 실제 기사 예문과 학생이 쓴 문장과 첨삭 내용을 살피며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래부  | 한울아카데미

16,800원  | 20150120  | 9788946057616

『문학적 글쓰기』는 철저히 실제 기사와 기사 쓰기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다. 좋은 기사를 선별해 예문으로 제시할 뿐만 아니라 같은 사건을 소재로 어떻게 기사로 풀어내는지 실제 신문에 실렸던 기사를 통해 비교해보면서 어떤 시각에서 접근하고 어떻게 풀어가는지 살피기도 하고 뉴스가치가 전혀 없는 나쁜 기사를 예로 보이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지적하기도 하고 좋은 기사지만 아쉬운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지 찾아보기도 한다.

쇼펜하우어  | 지훈

9,000원  | 20051226  | 9788991974005

쇼펜하우어가 전하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방법! 쇼펜하우어의 문장론을 전해주는 책. 쇼펜하우어가 만년에 쓴 인생론집『여록과 보유』(1851) 중에서 사색, 독서, 저술과 문체에 관한 부분을 옮긴 것이다. 쇼펜하우어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3가지 요소로 사색, 글쓰기와 문체, 독서를 제시한다. 위대한 철학자가 제시하는 글쓰기와 문장론에 대한 뚜렷한 주장과 명쾌한 논리가 남다른 감흥을 제공한다. 이 책에서는 사색, 글쓰기와 문체, 독서의 각 장의 글 묶음에 소제목을 달았으며, 각 장의 소제목에 있는 내용의 핵심을 경구처럼 함축시켜 한번 더 음미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글쓰기에 고민하는 수험생과 취업준비생은 물론 글쓰기와 문장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남다른 지침을 전해준다.

김병호  | 한국학술정보

13,500원  | 20061015  | 9788953458604

문장이 곧 사람이던 시절이 있었다. 필자가 문학을 공부하던 십여 년 전만 해도 그랬다. 하지만 공부를 마치고 날품팔이하듯 여기저기 강의를 하러 다니면서 보니, 문장의 위세는 예전만 못했다. 위세가 아니라 그 형편이 엉망이라고 할 만했다. 인터넷과 휴대폰의 전면적 보급으로 우리의 말과 글은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두려움에 강의 시간마다 문장과 글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을 강의하게 되면서 나름대로 문장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이...

윤태영  | 위즈덤하우스

13,400원  | 20190517  | 9791190065627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마음을 울리는 문장 고치기의 방법! 참여정부 대변인이자 노무현이 신뢰한 필사 윤태영이 명확하고 힘 있는 문장 고치기를 통해 설득력 있는 글을 완성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윤태영의 좋은 문장론』. 좋은 글은 잘 쓰기보다 잘 고칠 때 탄생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쓴 책으로, 꼼꼼하고 차분한 사례 분석을 통해 역대 대통령 중 말과 글에 가장 민감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필사로 지내는 동안 깨달은 글쓰기 철학을 우리에게 전한다. 책은 크게 2부로 구성되었다. 좋은 문장이란 무엇인가를 고찰한 1부에서는 우리가 무의식중에 사용하는 잘못된 문장들을 꼬집었다. 저자가 민주화 운동 중에 접한 판결문과 대법원 판례를 들어 ‘한 문장 콤플렉스’에 대해 문제 제기하기도 하고, 왜 어떤 반복은 글의 리듬을 살리지만 어떤 반복은 읽는 이를 지치게 만드는지 ‘중언부언’의 속성을 탐구하기도 한다. 2부에서는 완성한 글을 다시 살펴볼 때에 반드시 유념해야 하는 여섯 가지의 ‘마감 전 체크 리스트’와 에세이, 편지, 자기소개서, 주례사, 연설문, 평전이라는 유형별 수정 사례를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어 ‘도대체 어떻게 고쳐야 할지’ 막막한 독자들에게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80페이지의 분량을 들여 책의 좌측에는 고치기 전 문장을, 책의 우측에는 고친 문장과 고친 이유를 기술해 실제로 문장을 ‘왜, 어떻게’ 고쳤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거의 모든 대화가 문자와 메신저를 통해 이루어지고, 누구나 SNS 계정을 통해 자기 생각을 드러내는 시대에 남 앞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글쓰기, 타인과 소통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글쓰기, 더 매력적인 나를 만드는 글쓰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다듬을수록 빛이 나는 단단한 문장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2020년 출간 예정인 《노무현 평전》의 고치기 사례를 확인할 수 있어, 기술적인 노하우를 얻는 것은 물론 읽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기락  | 가톨릭대학교출판부

11,280원  | 20190905  | 9788971083215

이 책은 예문으로 선정한 히브리말 텍스트의 동사 형태와 시제에 대한 분석과 설명 및 문장의 구조와 특성을 지적함으로써 성서 원문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번역하는 길을 제시한다. 이 책도 램딘의 『성서 히브리어』처럼 성서 히브리어를 혼자서 배우려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엮었다. 램딘의 책을 완전히 습득한 다음에 이 책을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