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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책"(으)로 3,76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9683719

문학책 만드는 법 (원고가 작품이 될 때까지, 작가의 곁에서 독자의 눈으로)

강윤정  | 유유
9,000원  | 20200924  | 9791189683719
'편집자 공부책'의 첫 번째 책. 십 년 넘게 문학 안팎의 책을 만들다가 '문학 편집자'로서 전문성을 갖추고 소설, 시, 산문 등 작가의 원고를 물성을 지닌 책으로 만들어 온 저자가 문학책 기획과 편집에 대해 이야기한다. 문학 편집자라면 우선적으로 작가의 작품 세계를 장악해야 한다. 작가의 이력을 전반적으로 살펴, 작가다운 것은 잃지 않으면서도 더 나은 무언가를 보여 주기 위해 노력하는 게 문학 편집자의 몫이다. 문학 편집자는 좋은 책, 독자에게 읽히는 책을 만든다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작가와 나란히 달리는 '러닝메이트'이기도 하다. 저자는 자신의 실제 업무일지를 바탕으로 문학책 만드는 구체적인 과정을 제시해 문학 편집자는 물론, 문학 편집자 지망생, 문학책 독자, 작가 모두에게 도움을 준다.
9788977771420

책 속에 갇힌 문학 책 밖으로 나오다 (작가와 함께 떠나는 현장탐방)

강춘진  | 가교
0원  | 20060905  | 9788977771420
작가와 함께 떠나는 문학 기행!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품의 배경을 찾아 작가와 함께 떠나는 문학 기행. 〈태백산맥〉의 전남 보성, 〈칼의 노래〉의 경남 통영 등 작가와 독자가 함께 작품의 배경으로 찾아감으로써, 작가와 작품과 독자의 간극을 메우고 있다. 저자가 '국제신문'에 연재한 원고를 모아 엮었다. 제1부에는 이청준, 조정래, 심상대 등 11명의 소설가와 함께 떠난 기록을, 제2부에는 황동규, 정호승, 안도현 등 14명의 시인에 대한 독자들의 기록을, 제3부에는 홍명희, 서정주, 윤동주 등 9명의 작고한 문인들의 고향을 찾은 기록을 사진과 함께 담아냈다.
6000727623

2022년판-우리문학 책시루 간새책 본책64권+생각시루세트

한국슈타이너교육협회  | 한국슈타이너
0원  | 20220730  | 6000727623
    
9791190740098

오다, 왔다

도원고 인문학 책쓰기 동아리, 정민서, 송채은, 최지민, 서지원  | 매일신문사
13,500원  | 20210228  | 9791190740098
도원고등학교 ‘인문학 책쓰기’ 동아리 학생들이 ‘편지’를 소재로 소설을 썼다. 각자의 사연이 깃들여져 더욱 깊어지는 감정을 전달해 주는 편지는 누군가에겐 낭만을, 또 누군가에겐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준다. 빠르고 편리한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사용하면서 특별한 때가 아니면 거의 쓰지 않은 매체가 되어 버린 편지. 편지를 통해서 느낄 수 있는 수많은 감정들을 담아낸 학생들의 단편소설을 읽다보면 펜을 꺼내들고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싶은 마음이 든다.
9791159318849

변신 / 시골 의사(큰글자도서) (책세상 세계문학)

프란츠 카프카  | 책세상
24,000원  | 20230120  | 9791159318849
존재의 의미를 잃은 채 고독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고립되고 소외된 모습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는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침대에서 흉측한 벌레로 변해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세계 문학사상 가장 빛나는 첫 문장 30선’에 선정된〈변신〉의 첫 문장이다. 〈변신〉은 1912년에 집필을 시작해 1915년에 발표한 중편소설로, 카프카가 표현하고자 한 삶의 진실을 담고 있다고 평가된다. 그레고르는 벌레의 몸에 인간의 정신을 갖고 사는 모순적 존재다. 어느 순간 몸에 서서히 적응되면서 벌레의 삶에 익숙해지는 반면, 가족의 냉대로 정신은 점점 고통에 시달린다. 이제 그레고르에게는 이대로 벌레로 살 것인가, 아니면 인간으로 살 것인가라는 선택이 남는다. 어쩌면 그를 다시 인간으로 변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동력은 가족의 관심과 애정일지 모른다. 그러나 가족들의 눈에 그레고르는 없어져 주기를 바라는 끔찍한 물건일 뿐이다. 그렇게 가족에게서 마음의 상처를 받은 그레고르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정신의 양식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지치고 병든 몸을 내려놓고 희미한 새벽빛을 받으며 평화롭게 숨을 거둔다. 이후 가족들은 안도감 속에서 더 나은 미래를 이야기한다. “무척 당혹스러웠다”는 말로 시작하는〈시골 의사〉또한 꿈과 같은 초현실적인 이야기를 전개한다. 난데없이 가상의 존재들이 튀어나오고, 상황에 맞지 않는 이상한 말들이 오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독자들에게 더 당혹스러운 이 소설은 겉으로 드러난 자아 아래 무한한 무의식이 숨어 있고, 그 무의식의 핵심은 동물적 충동이라는 사실을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발표한 지 한 세기가 지난 지금도 당당히 고전 명작으로 사랑받는 이 짧은 소설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지금의 독자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 카프카의 문장과 행간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단순하지 않지만, 어쩐지 우리의 삶과 많이 닮아 있는 듯하다.
9791159318832

동물 농장(큰글자도서) (책세상 세계문학)

조지 오웰  | 책세상
24,000원  | 20230120  | 9791159318832
인간의 자유와 평등이 항구적인, 순수한 사회주의의 출현을 염원하며 쓴 조지 오웰의 대표작 《동물 농장》은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라 불리는 조지 오웰이 6개월의 작품 구상 끝에 1944년 2월에 완성한 풍자 소설이다. 최근까지 세계적으로 1000만 부가 훨씬 넘게 판매된 스테디셀러 중의 스테디셀러다. 하지만 원고는 썼을 당시에는 영국의 동맹국이었던 소련의 스탈린 체제를 희화화한 데다 영국의 정치 상황을 풍자했다는 이유로 여러 출판사로부터 출간을 거절당했다. 그러다 1945년 8월 미국에서 출간되어, 예상과 달리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불과 2주 만에 초판이 매진되는 이변을 낳았다. 공산주의에 대한 반감과 공포가 무르익던 당시 미국의 정치 사회적 분위기가 한몫했기 때문이다. 첫 작품《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을 발표한 1933년부터 마지막 작품《1984》를 출간한 1949년까지, 오웰이 작가로서 본격적으로 활동한 이 기간은 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인류 전체가 이데올로기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채 피를 흘리던 비극의 시기였다. 이탈리아 무솔리니의 파시즘, 독일 히틀러의 나치즘, 소련 스탈린의 스탈린주의, 일본의 군국주의 등 전체주의의 양상이 극에 달함으로써 전 세계가 공포와 광기에 휩싸였으며,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가 말살되고 곳곳에서 끔찍한 살상이 자행되었다. 오웰은 이 시기에 투쟁과도 같은 삶을 살며 작품을 통해 그런 잔인무도한 시대에 저항하고, 폭력성을 낱낱이 고발했다. 특히 전체주의를 극도로 혐오했기에 사회주의든 자본주의든 그 속에 감추어진 전체주의를 가차 없이 들춰내어 날카롭게 비판했다. 그에게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침해하는 정치체제는 무엇이든 비판의 대상이었다. 오웰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사회주의자임을 자처했지만, 사회주의의 폐습과 모순에는 적극적으로 대항했다. 그가 꿈꾼 것은 인간의 자유와 평등이 변하지 않고 오래가는 순수한 사회주의의 출현이었고,《동물 농장》은 그런 염원을 담은 대표적인 작품이다.
9791159318818

인간 실격(큰글자도서) (책세상 세계문학)

다자이 오사무  | 책세상
24,000원  | 20230120  | 9791159318818
어두운 과거의 삶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작가의 모든 것을 토로한 작품,인간 실격 _인간으로서 완벽하게 실격해가는 과정을 수기 형식으로 그리다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다자이 오사무의 작가적 위상은 그의 삶을 반영한 자전적 소설《인간 실격》을 통해 더욱 견고해졌다. 이 작품은 그가 세상을 떠난 뒤 10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다자이 오사무를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인간 실격》은 오늘날에도 연극과 영화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라는 화자가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인간 실격》은 머리말과 맺는말, 그리고 세 편의 수기로 구성되어 있다. ‘머리말’은 사진 석 장의 이미지를 풀어낸 감각적이고 시적이며 허무주의 분위기가 짙은 글로, 작품 전체를 향한 기대감과 요조의 신변에 관한 불길한 예감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첫 번째 수기’에서는 부끄러운 일이 많은 삶을 산 요조가 인간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두 번째 수기’에서는 같은 반 친구 다케이치가 자신의 정체를 폭로할까 봐 전전긍긍하며 그를 곁에 두려고 애쓰는 요조를 묘사했다. ‘세 번째 수기’는 요조가 스스로를 솔직하게 드러내고 사람들에게 애정과 신뢰를 기대하지만 결국 인간 세상으로부터 매장당하고 패배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 작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맺는말’에서 화자 ‘나’는 요조가 아닌 작가다. 작가인 나는 대학 동기를 찾아가는 길에 있는 찻집에 들러 구면인 마담으로부터 소설의 소재가 될지도 모를 노트 세 권과 사진 석 장을 건네받는데, 이는 세 편의 수기와 머리말에 언급된 석 장의 사진이다. 평생을 죄책감과 부끄러움에 시달리며 살았던 작품 속의 요조처럼, 다자이 오사무도 여러 차례 자살을 기도하다 서른아홉이라는 젊은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이 때문에 독자는 작품 속 요조와 다자이 오사무를 동일시하며 작가의 고뇌와 비극적인 선택에 깊이 공감할 것이다. 이 작품을 읽으면 우울하고 맥이 빠진다는 부정적인 시각도 있고, 심지어 자기 파멸과 부정으로 얼룩진 데다 퇴폐적이고 나약하며 허무주의적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작품 속 요조만큼 순수한 영혼을 찾기도 쉽지 않을 것이고,《인간 실격》만큼 연약하고 폐쇄적인 인간을 극명하게 묘사한 작품은 만나기 어려울 것이다.
9791159318801

위대한 개츠비(큰글자도서) (책세상 세계문학)

스콧 피츠제럴드  | 책세상
32,000원  | 20230120  | 9791159318801
미국을 대표하는 문호 피츠제럴드가 남긴 불멸의 걸작, 위대한 개츠비 _‘개츠비의 서글픈 욕망’과 ‘위선적이고 속물적인 미국 사회의 민낯’ 피츠제럴드가 오랫동안 구상하고 공들여 써서 1925년 4월에 발표한《위대한 개츠비》는 제1차 세계대전 직후 물질만능주의와 퇴폐주의 속에 ‘아메리칸드림’이 훼손되어가던 192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금주법이 시행되고 재즈가 유행하던 당시 미국은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루었다. 전쟁 특수로 기업은 막대한 수익을 올렸고 주가는 연일 급등했으며 개인의 수입도 큰 폭으로 늘었다. 이런 경제적 붐은 1929년 월스트리트의 주식시장이 붕괴되고 대공황이 찾아오면서 막을 내렸지만, 사람들 특히 부유층들은 서로 경쟁하듯 환락과 쾌락을 좇으며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했다. 그런 가운데 도덕적 혹은 윤리적 타락과 부패가 만연했는데,《위대한 개츠비》는 바로 그 같은 미국 사회의 치부를 드러낸 소설이다. 이야기는 화자인 닉 캐러웨이의 관점에서 1922년 초여름 뉴욕 롱아일랜드의 웨스트에그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중서부 출신의 닉 캐러웨이는 증권업을 배우려고 웨스트에그로 와서 이웃 저택에 사는 개츠비의 친구가 된다. 웨스트에그 건너편 상류층 거주지인 이스트에그에는 닉의 먼 친척뻘인 데이지와 그녀의 남편이자 닉의 대학 동창인 톰 뷰캐넌이 살고 있다. 출처 불명의 막대한 부를 소유한 개츠비는 주말 밤마다 수백 명을 저택으로 불러 모아 호화로운 파티를 연다. 그 파티에서 닉이 만나는 손님 가운데 개츠비의 과거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어느 날 개츠비의 초대를 받아 파티에 간 닉은 데이지의 친구인 조던 베이커에게서 개츠비의 비밀을 듣게 된다. 개츠비와 데이지는 과거에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개츠비가 아직도 데이지를 잊지 못해 그녀를 만나기 위해 그녀 집 건너편에 저택을 사고 대규모 파티를 연다는 것이다. 개츠비와 데이지는 닉의 주선으로 재회하고, 결국 데이지의 사랑을 다시 얻는 데 성공하는 듯하지만 단지 부를 숭배하는 여자일 뿐인 데이지의 이기주의에 희생되어 파멸을 맞고 만다.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기 위해 불법을 저지르면서까지 부를 일구고 온갖 희생을 무릅쓰는 개츠비에게 과연 ‘위대하다’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을까? 한때 이 소설의 신드롬에 편승해 ‘개츠비스크gatsbyeque’란 말이 유행했다. 꿈과 이상을 좇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쓰이는 듯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꿈과 이상을 추구하되 개츠비와는 다른 결과를 얻기 바란다. 《위대한 개츠비》는 출간 당시 피츠제럴드의 기대와 달리 엇갈린 평가를 받으며 첫해 2만 부밖에 판매되지 않았고, 출간 1년 뒤 오웬 데이비스의 각색으로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해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1940년 피츠제럴드가 세상을 떠난 때만 해도 그가 쓴 작품은 대부분 절판되고 그의 이름도 점점 잊혀가는 듯했는데, 제2차 세계대전 뒤《위대한 개츠비》 덕분에 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이《위대한 개츠비》를 진중문고로 15만 부나 구매하는 바람에 폭발적 인기를 끌었고, 피츠제럴드도 언론의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이를 발판으로《위대한 개츠비》는 21세기에도 해마다 30만 부씩 팔리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으며, 피츠제럴드는 윌리엄 포크너, 헤밍웨이와 함께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 소설가 반열에 올랐다.
9791159318825

80일간의 세계 일주(큰글자도서) (책세상 세계문학)

쥘 베른  | 책세상
32,000원  | 20230120  | 9791159318825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데 80일이면 된다’고 장담하는 바람에 2만 파운드를 걸고 여행에 나선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와 프랑스 출신의 용감하고 선량한 하인 파스파르투가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모험담이다. 기발한 상상력과 치밀한 구성, 예리한 통찰력이 빛나는 작품들을 발표해 시대를 뛰어넘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손꼽히는 쥘 베른의 대표작이다. 이 이야기는 1872년 11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 프랑스 일간지《르 탕》에 연재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이듬해인 1873년에 단행본으로 출간된 뒤 지금까지 연극,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다양하게 각색되어 전 세계의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필리어스 포그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철저한 계획을 세워 여행을 시작하지만, 때마침 영국은행 강도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픽스 형사에게 끊임없이 추적을 당한다. 그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수많은 사건과 장애에 부딪치는데, 모든 이동 수단과 오만 가지 탈것을 이용하고 뛰어난 지략을 발휘해 난제들을 척척 해결해 나간다. 수에즈에서 인도로, 중국에서 일본으로,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그리고 대서양을 건너 다시 영국으로 돌아오는 80일간의 여정에는 기막힌 반전을 꾀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주인공의 인간적인 면모가 가득 담겨 있다. 또한 풍부하고 치밀한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이국적인 풍경과 지리, 문화도 생생하게 재현해 놓았다. 매력적인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와 개성이 뚜렷한 등장인물들이 세계 일주를 하는 80일 동안, 아마 독자들도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책 읽는 재미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필리어스 포그는 이 여행에서 무엇을 얻었는가? 이 여행에서 무엇을 가지고 돌아왔는가?
9788962609646

문학의 책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인류문명과 문화의 총합)

제임스 캔턴  | 지식갤러리
30,420원  | 20160627  | 9788962609646
인간의 생애로는 도저히 읽어낼 수 없는 수많은 문학작품들이 도열해 있는 지금, 그 안에서 여러 계층의 전문가들이 엄선한 소설, 희곡, 시를 통해 문학의 주요 사조, 주제, 양식을 살펴볼 수 있는 한 권의 책 『문학의 책』.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작품들은 특정 문체 혹은 작법의 전형이거나, 새로운 방향을 취한 집단이나 운동을 대표하는 창작물로 이 작품들이 당대에 어떤 배경에서 어떤 문화적 혁신이 일어났는지 연대순으로 배열해 잘 드러나도록 했다.
9791143001474

문학 속 AI(큰글자책)

우지환  | 커뮤니케이션북스
22,500원  | 20250530  | 9791143001474
메리 셸리부터 이시구로까지 10편의 문학을 통해 AI가 인간의 감성, 윤리, 정체성을 어떻게 비추는지를 조망한다. 상상력과 과학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미래 사회를 성찰하게 하는 책이다.
9791143006387

문학 감정 읽는 AI(큰글자책)

지해인, 김바로  | 커뮤니케이션북스
22,500원  | 20250822  | 9791143006387
딥러닝 기반 감정 분석으로 이상의 단편 속 감정 흐름을 계량화했다. ‘에피파니’를 정서 패턴에서 포착하고, 비애적 내면 구조를 데이터로 확인했다. 분석 자료를 통해 개방형 문학 연구의 길을 연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9791191467444

나도향 단편문학 큰글씨책

나도향  | 정씨책방
29,700원  | 20241115  | 9791191467444
“백조파 특유의, 감상적이고 환상적인 작품” 1921년 『배재학보』에 「출향」을 발표하고, 뒤이어 『신민공론』에 단편 「추억」을 발표하면서 문필 활동을 시작했다. 「옛날의 꿈은 창백하더이다」(1922), 「17원 50전」(1923), 「은화」(1923), 「춘성(春星)」(1923) 등 감상적인 작품을 발표하다가, 「여이발사」, 「행랑자식」 등을 발표하면서 사실주의적 경향으로 전환한다. 1924년에 「자기를 찾기 전에」, 「전차 차장의 일기 몇 절」을 발표하고, 1925년에 「물레방아」, 「뽕」, 「벙어리 삼룡」 등의 완숙한 작품을 발표하여 각광을 받았다. 일러두기 큰글씨책은 저시력자 및 어르신들 모두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큰글씨책에 맞는 가독성 살린 편집과 디자인으로 본문 및 글자 크기를 크게 하여 만든 책입니다.
9791191467451

이효석 단편문학 큰글씨책

이효석  | 정씨책방
29,700원  | 20241115  | 9791191467451
“대한민국 대표, 단편소설 작가” 초기작품은 경향문학(傾向文學)의 성격이 짙은 《노령근해(露嶺近海)》, 《상륙(上陸)》, 《북국사신(北國私信)》 등으로 대표된다. 생활이 비교적 안정되기 시작한 1932년경부터 그의 작품세계는 초기의 경향문학적 요소를 탈피하고 그의 진면목이라고 할 수 있는 순수문학을 추구하게 된다. 《오리온과 능금》을 기점으로 하여 《돈(豚)》, 《수탉》등은 이같은 그의 문학의 전환을 분명히 나타내주는 작품들이다. 이 시기가 이효석 문학의 황금 시절이라 할 수 있다. 일러두기 큰글씨책은 저시력자 및 어르신들 모두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큰글씨책에 맞는 가독성 살린 편집과 디자인으로 본문 및 글자 크기를 크게 하여 만든 책입니다.
9791191467420

김동인 단편문학 큰글씨책

김동인  | 정씨책방
29,700원  | 20241114  | 9791191467420
“현대적인 문체, 한국 근대문학 선구자” 당대 주류였던 리얼리즘에 얽매이지 않고 대담한 상상력과 서정성, 환상성을 현대적인 문체로 풀어낸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이다. 또한, 신문학 초창기에 소설가의 독자성과 독창성을 강조하여 소설을 순수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데 공헌한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소설로는 〈배따라기〉, 〈감자〉, 〈명문〉, 〈광화사〉, 〈붉은 산〉, 〈운현궁의 봄〉, 〈광염 소나타〉, 〈젊은 그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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