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  | 알에이치코리아

13,500원  | 20201113  | 9788925589787

“이제는 문해력이다” 100만 독자를 매료시킨 ‘인문학 수업’ 작가, 김종원이 찾은 세상을 이끌 새로운 힘 누구나 지금 사는 삶이 꿈꾸는 삶의 모습이길 바란다. 여기, 모두가 그런 삶을 만들어 가길 독려하는 사람이 있다. 20년간 ‘배워야 성장할 수 있다’라는 신념으로 ‘인문학 특강’을 해온 김종원 작가. 그가 신작 《문해력 공부》를 통해 ‘언어가 가진 힘’으로 삶을 바꾸는 방법을 설파한다.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들다”라는 말, 누구에게나 한 번쯤 했었고, 들었던 말이다. 김종원 작가는 수백 회의 강연 현장에서 이러한 고민을 토로하는 독자들과 만났다. 그들의 고민은 천차만별이었지만, 결말은 같았다. 그리 노력했는데, 저 사람은 왜 여전히 고통을 받고 있을까. 그는 이들에게 단순하지만, 분명한 해결책을 꼭 하나 제시하고 싶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찾은 것이 문해력이다. 《문해력 공부》는 잘못된 언어 사이에서 살아남는 방법, 의도를 몰랐던 말의 맥락들을 파악하는 방법, 다르게 읽는 방법 그리고 문해력을 자신의 경쟁력을 만드는 방법 등을 다루었다. 읽고 알아가는 발견의 기쁨을 오롯이 나타내는 이 책은, 그림으로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표현한 문해력의 대가 피에르 르탱Pierre Le-Tan의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소장 가치를 더한다. 지금보다 더 멋지게 살고 싶다면, 누군가에게 지식을 배우는 정도에서 벗어나, 스스로 보고 생각한 ‘자기만의 지식’을 더 많이 가진 사람, 즉 문해력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나 자체가 하나의 근사한 세계로 완성되어, 불확실함으로 가득한 세상에서도 흔들림 없이 살 수 있다.

김정민, 신찬옥  | 매일경제신문사

18,000원  | 20250918  | 9791164848065

“문해력은 강남 집을 팔아도 못 산다” 대치동 1% 상위권의 공통점은 ‘신문을 꾸준히 읽는 습관’이다 AI와 스마트폰 시대, 아이들의 뇌가 짧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길들여지면서 문해력의 위기가 현실이 되고 있다. 책 한 권을 끝까지 읽지 못하고, 긴 글을 이해하지 못하며,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모습은 학부모와 교사가 가장 두려워하는 장면이다. 《대치동 1% 아이들은 종이신문을 읽습니다》는 그 해법을 종이신문과 영자뉴스 읽기에서 찾는다. 종이신문은 매일 쏟아지는 지식을 정리해 보여주는 ‘지식의 지도’이자 매일 읽는 또 한 권의 책이다. 정치·경제·사회·문화를 한눈에 조망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집중력·사고력·문제 해결력을 동시에 키운다. 짧은 영상에 약화된 뇌의 근육을 종이신문이 다시 단련시키는 것이다. 이 과정을 거친 아이들은 단순히 국어, 영어 시험을 잘 보는 수준을 넘어, 글로벌 상위 1%처럼 사고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갖춘다. 대치동 W영어학원 김정민 대표원장은 25년간 상위 1% 학생들을 지도하며 대치동식 SKY 커리큘럼을 설계해온 교육 전문가다. 매일경제신문 신찬옥 과학기술부장은 23년간 취재와 데스크 경험을 통해, 신문이 사고력과 문해력을 키우는 최고의 교재임을 누구보다 깊이 체감해온 언론 전문가다. 두 저자는 교육과 언론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꼭 필요한 실전 문해력 학습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김지원  | 서사원

15,300원  | 20230710  | 9791168221864

“인공지능 시대, 아이들의 평생 공부력은 ‘문해력’이 좌우한다!” “20년차 초등학교 교사이자 초등 문해력 전문가가 알려 주는 학년별 문해력 향상법” “기본적인 읽기, 쓰기, 말하기부터 미디어 문해력까지,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핵심 문해력” 요즘 심심한 사과라는 문구의 ‘심심’을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뜻으로 해석하거나, ‘사흘’을 4일로 해석하는 사람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몇 년 전부터 문해력이 사회적으로 큰 화두로 떠오른 이유다. 어른, 아이 할 것 없는 문해력 부족은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요즘 세대의 문해력 부족은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 소비로 인한 영향이 크다.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책보다 재미있는 콘텐츠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문해력은 기본적으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뜻하는데, 요즘은 문해력의 의미가 확장되는 추세다. 저자는 이 책에서 문해력을 ‘글을 읽고 쓰고 이해하는 능력뿐 아니라 이를 토대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능력,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으로 정의한다. 여기에 미디어를 올바르게 소비하고 가짜 정보를 걸러내는 미디어 문해력 또한 꼭 필요한 능력으로 꼽는다. 문해력은 단시간에 길러지는 역량이 아니다. 저자는 아이의 문해력을 키우는 골든 타임은 초등 6년이며 인공지능 시대, 평생 공부의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문해력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초등학교 시기에 완성해야 하는 핵심 문해력을 네 가지로 정리한다. 읽기, 쓰기, 말하기, 미디어 문해력이 그것이다. 이 네 가지 핵심 문해력을 가정에서 지도하는 방법을 1, 2학년, 3, 4학년, 5, 6학년으로 세분화해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내 아이의 문해력 수준을 가늠해 보자. 그리고 아이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 보자. 문해력 향상은 곧 아이의 공부 기초체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변화무쌍한 미래에 패스트 러너로서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이희성  | 책모종

0원  | 20250723  | 9791198994868

이 책은 <단어로 공부하는 문해력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영상 미디어의 시대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워주기 위해 재미있는 동화를 읽고 그 안에 담긴 단어(어휘)를 익히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원작은 1986년에 출간된 이희성 작가의 동화집 <재롱이의 이별>로 새롭게 개정하였습니다. 이 책에는 12편의 동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엄마를 돕기 위해 신문팔이를 하는 소년, 돌아가신 아빠가 남긴 시계를 자랑하고 싶은 소년, 어느 가을날 소꿉놀이를 하는 아이들, 사랑스러운 반려견 재롱이 등 지금과 맞닿아 있는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처음 발간된 시기와 지금과는 세월의 간극이 있어 문화, 환경, 정서에 차이가 있지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심리가 잘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지금의 아이들에게 부모님 세대가 어떤 세상에서 살았고 어떻게 생활하고 생각하였는지를 간접 체험하게 하여, 세대 간에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시간이 우리 부모님의 어린 시절을 만나는 즐거운 시간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희성  | 책모종

0원  | 20250723  | 9791198994875

이 책은 <단어로 공부하는 문해력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영상 미디어의 시대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워주기 위해 재미있는 동화를 읽고 그 안에 담긴 단어(어휘)를 익히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원작은 1986년에 출간된 <재롱이의 이별> 일부와 2009년에 출간된 <준이와 점박이>로 지금 시기에 맞게 개정하였습니다. 이 책에는 12편의 동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장애를 가진 소녀의 아픔, 눈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웃에게 선물을 하는 모녀, 사랑하는 송아지 점박이와 함께 한 시간, 한국전쟁으로 헤어진 아들을 그리워하는 부모님 등 그 당시 사람들의 정서가 잘 나타나 있는 작품들입니다. 처음 발간된 시기와 지금과는 세월의 간극이 있어 문화, 환경, 정서에 차이가 있지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심리가 잘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독서와 이해를 돕고 어휘력을 키워주기 위해 어렵거나 생소한 단어에는 주석을 달았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주석과 함께 글을 읽으면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문해력도 향상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지금의 아이들에게 부모님 세대가 어떤 세상에서 살았고 어떻게 생활하고 생각하였는지를 간접 체험하게 하여, 세대 간에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시간이 우리 부모님의 어린 시절을 만나는 즐거운 시간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희성  | 책모종

0원  | 20250723  | 9791198994851

이 책은 <단어로 공부하는 문해력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영상 미디어의 시대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워주기 위해 재미있는 동화를 읽고 그 안에 담긴 단어(어휘)를 익히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원작은 1987년에 출간된 동화집 <먼 나라의 눈>에 1986년에 출간된 <재롱이의 이별> 중 일부를 모아 새롭게 개정하였습니다. 이 책에는 9편의 동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할머니와 둘이 살면서 멀리 떨어져 사는 엄마를 그리워하는 소년, 다니고 싶은 초등학교에 입학 추첨하러 간 소녀, 학교에서 주사를 맞는 게 무서운 어린 여학생, 큰아빠네 집에 얹혀 산다는 사실 때문에 서러운 아이 등 지금과 맞닿아 있는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처음 발간된 시기와 지금과는 세월의 간극이 있어 문화, 환경, 정서에 차이가 있지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심리가 잘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지금의 아이들에게 부모님 세대가 어떤 세상에서 살았고 어떻게 생활하고 생각하였는지를 간접 체험하게 하여, 세대 간에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시간이 우리 부모님의 어린 시절을 만나는 즐거운 시간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송숙희  | 교보문고

15,120원  | 20240725  | 9791170611608

요즘 교육에서 화두는 단연 문해력이다. 국어나 사회, 역사처럼 문해력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과목은 물론, 수학이나 과학에서도 문해력을 강조한다. 이는 문해력이 누군가의 말을 알아듣고 함께 토론하며, 어려운 지식도 이해하는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깊이 들어오고 있는 요즘, 지금의 10대는 미래에 인공지능과 함께 일할 뿐만 아니라, 그들과 일자리 경쟁도 해야 하다. 이때 인공지능과 차별화되는 인간 고유의 능력이 바로 문해력이다. 문해력이야말로 학교 시험은 물론 수능, 그리고 직장생활까지, 한번 익히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궁극의 능력이다.

박지희  | 상상정원

17,010원  | 20250120  | 9791192554075

“문해력, 제때 제대로 가르쳐야 탄탄하게 자랍니다!” 대한민국 대표 한글 국어 교육 멘토, 30년 경력 현직 교사가 전하는 문해력을 키우는 초등국어 공부의 모든 것! 《문해력이 쑥쑥! 진짜 초등국어 공부법》은 30년 이상 초등국어 교육, 문해력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하고 실천해 온 현직 교사가 축적한 노하우를 전해 주는 문해력 수업 지침서다. 우리 문해력 교육이 독서 교육만을 강조하는 현실 속에서 진짜 제대로 된 초등국어 교육, 문해력 교육의 구체적인 해법을 명쾌하게 전해 준다. 저자 박지희 선생님은 전국 곳곳의 교육청을 비롯해 관계 기관의 연수와 강의를 통해 수많은 교사와 학부모를 만나 온 한글 국어 교육, 문해력 교육의 멘토이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 수업 사례에서 찾은 문해력, 초등국어 공부법들로 알차게 채워져 있다. 문해력 교육의 출발은 정확한 한글 습득을 위한 제대로 된 한글 교육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체계적인 한글 교육과 책 읽기, 갈래별 초등국어 수업에서 아이들의 문해력 근육을 탄탄하게 키워 줄 수 있는 해법을 찾았다. 《문해력이 쑥쑥! 진짜 초등국어 공부법》은 문해력이란 무엇이고, 문해력은 어떤 과정을 거쳐 발달하는지, 또 아이들의 성장 단계별로 가정과 학교에서 어떻게 문해력을 길러 줄 수 있을지에 대해 구체적이면서도 친절하게 안내한다. 생생한 수업 사례를 통해 한글, 그림책, 동화, 시, 설명글, 주장글까지 문해력을 키우는 갈래별 초등국어 공부법을 만나 볼 수 있다. 교육의 가운데에 왜 문해력을 두어야 하는지, 그 문해력을 어떻게 잘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전해 주는 책이다.

이윤영  | 심야책방

16,200원  | 20240826  | 9791158733162

★★★ 문해력 발달 단계별 학습 프로그램 ★★★ ★★★ 추천 도서를 활용한 학년별 문해력 활동지 ★★★ ★★★ ‘국어 교과 성취 기준’ 체크리스트 수록 ★★★ “문해력 공부, 반드시 초등 6년에 끝내야 합니다!” 전국 교육청 교사 연수 1등 문해력 전문가가 완성한 ‘초등 문해력 필승 로드맵’ 전국 학부모, 교사 대상 문해력 교육 1등 강사가 초등학생을 위한 문해력 학습법에 관한 노하우를 전하는 책이다. 문해력 교육의 필요성은 이미 오래전부터 제기되어 왔다. 그런데 왜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문해력 부족으로 학습은 물론 다양한 소통의 문제를 겪고 있을까? 바로 문해력보다는 입시 성적을 위한 학과 공부에만 집중하거나 ‘가짜 문해력’을 공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의 평생 공부의 성패를 결정지을 유일무이한 치트키가 바로 문해력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그리고 평생 문해력을 익힐 수 있는 골든타임이 초등 6년이라고 말한다. 이는 저자의 주관적인 관점이 아닌 세계 교육학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문해력은 단순히 글자를 읽고 쓰는 능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고 문맥을 이해하며 저자의 의도나 정보를 추론할 줄 아는 재능이다. 그리고 이렇게 파악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발달시키고 이를 다시 타인에게 표현하고 의견을 나눌 줄 아는 전천후 소통 능력을 포함한다. 다시 말해, 문해력은 단순히 책이나 교과서의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일에 그치지 않고, 복잡한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역량이다. 또한 가깝게는 아이가 앞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진학하는 과정에서 점점 복잡해지고 고도화되는 수험 과제를 쉽게 통과하는 데 무엇보다 큰 도움이 될 공부의 기본기가 될 것이다. 〈모든 공부의 출발점, 초등 문해력 수업〉은 읽기와 쓰기뿐만 아니라 듣고 말하며 표현하는 전 영역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책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인앤아웃 문해력’은, 말 그대로 인풋과 아웃풋을 고루 발달시키는 문해력 공부법을 말한다. 집에서 부모가 쉽게 지도할 수 있도록 학년별 ‘교과 성취 기준’을 기준으로, 저자가 직접 정리하고 작성한 워크지와 체크리스트를 첨부했다. 책에서 안내하는 프로그램과 자료를 활용한다면 가정이나 학교, 학원에서 보다 쉽게 아이들의 문해력 학습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진동섭  | 포르체

13,500원  | 20210701  | 9791191393200

똑같이 배워도 더 빨리 습득하는 공부머리는 문해력에서 나온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핵심 능력, 문해력을 키워라 아이들이 왜 공부를 어려워할까? 문해력이 없기 때문이다. 국어 지문은 점점 길어지고 모든 과목의 문제는 점차 더 긴 글로 제시되고 있다. 초등에서 제법 공부를 잘하던 최상위권 아이들이 중, 고등학생이 되면 입을 모아 말한다. “문제를 읽을 수 없어서 풀 수가 없어요.” 저자는 국어 능력, 그중에서도 읽고, 이해하고, 표현해내는 능력인 ‘문해력’이 있어야 주어진 텍스트를 읽고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국어 과목에만 한정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역사 과목도 마찬가지다. 각 과목의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공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우리 아이의 공부머리를 기르는 문해력이 왜 필요한지, 문해력을 어떻게 기를 수 있는지 나아가 아이의 국어 실력을 키우도록 가정에서 안내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어린 시절부터 문해력을 기르면 공부가 재미있어지고 아이의 성적과 자존감이 올라간다.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이자 고등 국어교사로 30여 년 근무한 교육 전문가 진동섭 저자가 알려주는 ‘아이의 문해력 키우는 법’을 담은 이 책은 아이의 자존감과 성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백문식  | 그레출판사

15,120원  | 20240304  | 9791196372965

“교육의 성패는 문해력에 달려 있다!” 국어학자 백문식 선생님과 함께하는 우리말 공부 요즘 부모들은 아이의 문해력을 어떻게 키워 줄까 고민이 크다. 문해력 격차가 학습 격차로 이어지기에 문해력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책에는 문해력을 높이는 방법과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문해력 교육법이 담겨 있다. 저자는 36년 동안 교육자로 헌신한 국어학자로서 문해력 연구에 힘을 쏟았다. 그 결과 초등 아이가 우리말의 원리를 이해하고 활용하기까지 문해력의 토대가 중고등학교와 대학 진학까지 학업의 바탕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문해력 교육법을 담아 펴낸 이 책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글자를 읽고, 쓰고, 듣는 과정을 통해 문해력의 기초를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무엇보다 부모가 직접 상호작용하며 키운 문해력이 평생 공부의 바탕이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은 아이의 표현, 이해, 어휘력을 위한 학습지도서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문제도 수록하였다. 아이의 문해력을 어떻게 키워주어야 할지 몰라 막막한 부모라면 이 책을 펼쳐 보길 권한다.

이미선  | 미래지식

13,500원  | 20230605  | 9791191349764

단어를 따라 쓰며 쉽게 익히는 교육용 기초 한자 1800자 교육부 선정 기초 한자 1800자를 두 음절 단어로 쉽게 익힐 수 있는 책으로, 최신 개정된 내용을 완벽 반영했습니다. 하루에 4개 단어씩 따라 쓰며 손으로 눈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관련 어휘도 함께 소개해 어휘력과 문해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김은정  | 굿인포메이션

17,820원  | 20240330  | 9791191995145

인공지능기술의 발전 속도는 놀랄 정도다. 그럴수록 수학은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이런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수학공부를 어떻게 시킬까? 공부에 왕도는 없다. 특히 수학에는 더 왕도가 없다. 다만 수학을 잘할 수 있는 도구와 순서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할 때 도구가 좋으면 일이 훨씬 좋고 즐겁기까지 하다. 수학공부에서도 수학을 도와주는 도구가 있고, 순서대로 하면 최소한의 기본 능력을 갖추게 된다.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공부의 기본능력을 익히기 때문에 초등수학의 기본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도구가 문해력이고 그 순서가 단계적 학습이다. 수학이 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아 원하는 대학에 가는 도구가 아닌 우리 아이들의 합리적, 논리적, 창의적 생각을 만드는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게 격려해야 한다. 〈초등공부 수학문해력 하나로 끝난다〉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 되었으면 한다.

김예진, 전초희  | 수경출판사

11,700원  | 20250725  | 9791162405987

재미있고 다양한 지문을 가지고 만든 계단식 지문 이해 문제로 문해력을 차근차근 충전합니다. 1. 해당 학년 교과의 핵심 소재와 개념을 가지고 지문을 선정하였습니다. 2. 독서와 문학을 다른 주차로 분리하여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했습니다. 3. 독서와 문학의 학습 계단에 맞추어 문제를 계단식으로 구성하여 문해력을 쉽게 충전할 수 있게 했습니다. 학습 계단 중심 낱말 찾기, 중심 문장 찾기 ⇒ 문단 요약하기 ⇒ 문단 간의 관계 파악하기, 글의 짜임 알기 ⇒ 주제 찾기, 제목 찾기 학습 계단 [동시, 동요, 현대시, 민요] 말하는 이 찾기, 중심 대상 찾기 ⇒ 말하는 이의 상황, 정서, 태도 파악하기 ⇒ 표현상 특징 파악하기 [동화, 민담, 전설] 중심인물 찾기, 주된 배경 찾기 ⇒ 중심 사건 파악하기, 인물 간의 갈등 파악하기 ⇒ 서술상 특징 파악하기

신영환  | 헤르몬하우스

15,300원  | 20231005  | 9791192520582

공부 우등생도 공부 포기자가 되는 현실 우리는 무한경쟁의 세상에 살고 있다. 내가 올라서려면 누군가를 밟고 올라가야 하는 경쟁의 상황에 자주 놓인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상위권에 들려면 치열하게 경쟁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정서적 안정과 같은 비인지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시간을 보내야 하는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 입시 준비를 위해 선행학습을 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저자는 10년 넘게 교사로 근무하면서 중학교 때 일명 엄친아로 불렸던 학생도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공부를 포기하는 것을 자주 봐 왔다. 평생 한 번도 받지 못한 성적을 받게 되면, 엄청난 충격에 빠진다. 다시 재기를 꿈꾸지만 이미 벌어진 격차를 좁히기엔 무리가 있다. 노력은 하지만 성적은 잘 나오지 않으니 점점 공부하기가 싫어진다. 자연스럽게 공부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공부 포기자의 길에 들어선다. 그렇게 중학교 때 잘했던 공부도 계속 유지되지 못하니 ‘공부 우등생’에서 ‘공부 포기자’로 전락하는 것이다. 이유는 다름 아닌 문해력의 차이 때문이다. 아무리 선행학습이 되어 있지 않았어도, 문해력이 있는 학생들은 금방 따라잡았다.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고, 말하고, 쓸 줄 아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문해력’을 컴퓨터 사양에 비유해보자. 문해력이 좋은 학생은 컴퓨터 사양이 높고, 문해력이 낮은 학생은 컴퓨터 사양이 낮은 것과 같다. 중앙처리장치든 메모리 용량이든 사양이 높으면 처리 속도가 빠를 수밖에 없다. 문해력도 마찬가지다. 문해력이 좋을수록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일 때 처리 속도가 빠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독서와 문해력 그리고 공부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문해력에 도움이 되는 독서법과 독서 습관 형성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