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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학"(으)로 1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8103108

한글문헌학 (개정판)

백두현  | 태학사
27,000원  | 20240906  | 9791168103108
한국문화 연구 전반에 토대가 되는 한글문헌학에 관한 모든 것 한글문헌학은 문헌학의 한 갈래로서 한글 문헌을 대상으로 그 내용과 가치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저자는 서지학과 문헌학에서 이루어진 연구 성과를 수용하여, 한글 문헌의 이해를 위한 기초를 닦고, 연구 방법을 세우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2015년 초판 발행된 이 책을 근 10년 만에 개정하면서, 저자는 본문 12장 내용을 재편하고 몇 가지 내용을 추가했다. I부는 한글문헌학의 연구 대상인 한글 문헌의 가치를 설명하고, 문헌에 대한 형태서지학적 기초를 닦는 데 초점을 두었다. 1장과 2장에서는 한글문헌학의 연구 대상과 방법을 간략히 제시하면서, 한글 문헌의 가치를 밝혔다. 아울러 저자는 한글문헌학 연구가 한국학 연구의 기초가 됨은 물론 디지털 시대에 새롭게 활용될 수 있음을 말한다. 3장과 4장은 한글 문헌의 서지적 형태와 판본에 대한 이해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II부에서는 한글 문헌의 분류와 내용 변이를 다뤘다. 5장에서는 주제를 기준으로 한글 문헌을 분류하여 현존하는 한글 문헌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6장에서는 한글 필사본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한글 필사본 자료의 전모를 설명하고, 그중에서 특히 한글 고문서에 대해 더 자세히 해설한다. 7장은 문헌의 내용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그것이 이본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설명한다. III부에서는 연구 방법론의 모색과 그 적용에 대해 다뤘다. 8장에서는 문헌해석학의 연구 방법을 적용하는 절차를 설명하는데, 개별 문헌의 세부 사항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서지 목록을 작성하고, 그 문헌에 대한 해제 작성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9장에서는 문화중층론이란 개념을 세워 문헌 연구를 위한 통합적 연구 방법을 제안한다. IV부는 ‘역사적 고찰’과 ‘현대적 활용’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의 장을 두었다. 10장은 4개 부류(불교서, 유교서, 병서, 음식조리서)의 한글 문헌을 대상으로 이들의 역사적 추이를 논한 것이다. 11장은 한글 서체에 대한 역사적 변천을 서술하기 위해 서체 분류 기준을 세우고, 관련 용어를 체계화하여 이것을 주요 필사본에 적용해 보는데, 훈민정음 창제 이후 전개된 한글 서체의 변화도 함께 다루고 있다. 10장과 11장은 역사적 관점에서 한글 문헌의 변천과 서체를 다룬 셈이다. 12장에서는 한글 문헌의 현대적 활용을 위한 방안을 논한다. 특히 문화콘텐츠 개발의 원천 자료로서 한글 문헌에 대한 접근법과 그 사례를 설명했다. 12장은 오늘날 ‘디지털’과 ‘국제화’로 요약되는 커다란 변화의 흐름 속에서, 한글 문헌 연구의 영역을 넓히고, 새로운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이다. 민족 문화 혹은 민족 정체성 탐구라는 울타리가 허물어진 현대 한국사회에서 국어국문학을 포함한 한국학은 자신의 존립 기반을 새로 구축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다. 한글문헌학은 국어국문학 연구에 가장 큰 쓸모가 있지만 한국의 전통 의학, 전통음식 조리법, 옛사람의 생활문화, 민간신앙과 풍습, 전란과 여행의 경험, 문자생활, 서체 변화 등 한국문화 전반의 연구를 위한 토대가 된다. 민족 문화 혹은 민족 정체성 탐구라는 울타리가 허물어진 현대 한국사회에서 국어국문학을 포함한 한국학은 자신의 존립 기반을 새로 구축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다. 이 책은 한글 문헌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거나 연구하는 분들을 위한 것이다. 아울러 한글 문헌에 관심을 가진 고급 교양인들에게도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9788932040332

문헌학, 극소

베르너 하마허  | 문학과지성사
12,600원  | 20220621  | 9788932040332
“문헌학은 단어 곁에서의 기다림이다.” 독일 이론가 베르너 하마허의 국내 첫 번역, 새롭게 탐구하는 헌獻-문헌학의 길 문학과지성사의 인문 에세이 시리즈 ‘채석장’의 아홉번째 책은, 독일의 영향력 있는 문학이론가 베르너 하마허의 『문헌학, 극소』이다. “Minima Philologica,” ‘극소’의 문헌학을 표방하는 표제 아래 하마허의 대표적 저작인 「문헌학을 향한 95개 테제」와 「문헌학을 위하여」를 하나로 묶었다. 국내에 정식으로 번역,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하마허는 철학, 문학, 해석학, 정치학 등 폭넓은 관심사와 이론적 토대를 바탕으로 데리다의 해체주의와 변별되는 독자적 노선을 구축하여 서구 학계에서 중요하게 언급되어온 인물이다. 별개의 독립된 소책자이던 두 편의 글을 한데 모은 이 책은 하마허가 천착했던 문헌학 이념의 결실을 보여준다. 하마허는 문헌학이란 무엇인가를 묻기 위해 혹은 그에 답하기 위해, 미로처럼 굴곡진 사유의 행로를 에둘러 나아간다. 저자는 문헌학을 하나의 보편적이고 제한된 의미로 한정시키거나 제도적 (분과)학문의 지식 규범으로 위치시키려는 시도를 배격하고, 끊임없이 말하고 변주하고 해체하고 덧붙이면서 언어와 문헌학에 관한 근원적 성찰을 유도한다. 저자는 플라톤과 슐레겔, 니체, 벤야민 같은 문헌학적 사상가들과 횔덜린, 파울 첼란, 르네 샤르와 같은 시인들을 참조하는데, 이를테면 르네 샤르의 시 「도서관이 불탄다」를 놓고 글쓰기의 도래를 정밀하게 탐색하거나, 문헌학적 인식을 위한 성찰의 매체로 일컬어지는 파울 첼란의 시를 벤야민과의 영향 관계 속에서 독해하며 필리아phil?a의 운동, 폭력의 탈력脫力과 언어의 탈언脫言 등의 주제를 깊이 고찰해나간다. 이 책의 번역을 맡은 조효원 교수(서강대 유럽문화학과)는 칼 슈미트, 아감벤, 대니얼 헬러-로즌 등의 저서를 번역, 소개해온 문학비평가이자 인문학자로서, 책 말미에 붙인 역자의 함축적이고 파편적인 9.5개의 주해는 하마허 이론의 핵심을 밝히려는 ‘나머지’로서 기능하며 보다 확장된 독서의 가능성을 예고한다.
9788959666737

한글문헌학

백두현  | 태학사
0원  | 20150309  | 9788959666737
▶이 책은 한글문헌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한글문헌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91168342842

도시문헌학자 김시덕의 강남 (우리는 왜 강남에 주목하는가)

김시덕  | 인플루엔셜
21,600원  | 20250502  | 9791168342842
강남을 알면 한국이 보인다! 인문학자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강남이라는 ‘세계’ 쇄도하는 열망을 온몸으로 받아낸 그 땅과 사람들의 이야기 ★ ‘임장하는 인문학자’ 김시덕이 40여 년간 경험하고 관찰한 강남의 실제 모습! ★ 개발 역사부터 시장 전망까지, 강남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안내서! 오늘날 한국에서 끊임없이 화제가 되는 곳을 고르라면 단연 ‘강남’일 것이다. 최근에는 서울시가 ‘토허제’를 번복하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불패 신화를 써 내려간 동시에, ‘싱크홀’이 집중된 곳으로 지목되며 우려 섞인 시선을 받았다. ‘7세 고시 금지법’이나 ‘판자촌 철거’ 같은 예민한 사회문제 또한 강남을 배경으로 한다. 한마디로 강남은 ‘집값’만으로 수식할 수 없는 다양한 맥락을 가진 공간이다. 수많은 사람과 그들 각자의 열망, 복잡하게 전개된 개발사와 한국의 미래를 좌우할 도시계획이 얽히고설키며 맥동하는 강남. 이 특별한 공간을 한눈에 조망할 순 없을까? 《도시문헌학자 김시덕의 강남》은 인문학자의 발걸음을 따라 강남이라는 세계에 한 발짝 더 깊이 들어간다. 저자는 강남 3구 곳곳에서 살아본 경험에 더해, 두 발로 누빈 답사 현장에서, 또 새롭게 발굴한 각종 문헌에서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찾아 강남의 실제 모습을 복원해낸다. 철거민부터 수십억 원대 자산가까지, 강남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난개발에 시달리던 강남은 어떻게 경제적 성공을 거두었을까? ‘강남적 삶의 양식’은 현대 한국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나? ‘살고 싶은 강남’은 어디이고, ‘사고 싶은 강남’은 어디인가? 앞으로 강남은 한국을 어떻게 바꿀까? 책은 인문적·경제적 관점을 넘나드는 물음들에 답을 찾아가며, 막연한 선망이나 오해에 가려져 있던 강남의 전모를 밝힌다. 인문학자의 고유한 시선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공간의 ‘과거·현재·미래’를 짚어가는 과정은 재미있고도 유익하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것처럼 그 ‘역동성’에 깜짝 놀라게 된다. 강남은 처음부터 계획된 공간이었지만, 정확히 그만큼 계획에서 벗어난 공간이었다. 그 결과 물난리처럼 첨단 도시에 어울리지 않는 문제에 맞닥뜨리는 한편, ‘확장하는 1극 도시’로서의 역량 또한 품게 되었다. 책이 전하는 이 통찰을 찬찬히 곱씹어보자. 강남에 대한 이해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이다.
9788932918242

전쟁의 문헌학 (15-20세기 동중국해 연안 지역의 국제 전쟁과 문헌의 형성 유통 과정 연구)

김시덕  | 열린책들
25,200원  | 20170228  | 9788932918242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 김시덕 교수가 추적한 전쟁의 기억이 담긴 문헌『전쟁의 문헌학』. 이 책에서 저자는 전쟁이 문헌의 형성과 유통에 미친 막대한 영향력을 분석한다. 따라서 동북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국제 전쟁이 활발한 문헌 형성과 유통을 촉발시켰고, 이렇게 형성된 문헌(지식)이 또 다른 전쟁을 발생시키는 단초가 되었음을 밝히고 그 메커니즘을 추적한다.
9791169955898

해동역사 예문지의 문헌학적 연구

김려화  | 학고방
32,400원  | 20250220  | 9791169955898
이 책은 해동역사 예문지의 문헌학적 연구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91193378014

문헌학자의 현대 한국 답사기 1 (남겨진 것과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한 기억록)

김시덕  | 북트리거
16,650원  | 20230925  | 9791193378014
도시의 끝자락에서 산촌·어촌까지 김시덕이 바라본 현재진행형 한국 “처음 가서 보는 모습이 그곳의 마지막 모습일 때가 많습니다” 『문헌학자의 현대 한국 답사기 1·2』는 2017년 여름부터 ‘도시 답사’를 시작한 문헌학자 김시덕의 답사 방법론과 그의 전국 답사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서울과 경기도라는 도시지역에 관심을 두고 출발한 김시덕의 답사는 어느덧 전국 곳곳의 도시는 물론 농촌, 산촌, 어촌 지역에까지 이르러 일종의 ‘문명론 탐구’라는 성격을 띠게 되었다. 급변하는 21세기 초 한국의 모습, 오늘날까지 이 땅에 발 딛고 살아온 시민들의 다채로운 삶을 김시덕은 생생히 포착해 낸다. 운전면허 없이, 오롯이 두 발로 뚜벅뚜벅 걸으며.
9791193378021

문헌학자의 현대 한국 답사기 2 (버려진 것과 잊혀져 가는 것에 대한 기억록)

김시덕  | 북트리거
15,750원  | 20230925  | 9791193378021
‘답사 방법론’에서 ‘문명론 탐구’까지 김시덕의 경계 없는 전국 기행 “선생님은 답사할 때 어떤 부분에 주목하시나요?” - “전부 다 봅니다” 『문헌학자의 현대 한국 답사기 1·2』는 2017년 여름부터 ‘도시 답사’를 시작한 문헌학자 김시덕의 답사 방법론과 그의 전국 답사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서울과 경기도라는 도시지역에 관심을 두고 출발한 김시덕의 답사는 어느덧 전국 곳곳의 도시는 물론 농촌, 산촌, 어촌 지역에까지 이르러 일종의 ‘문명론 탐구’라는 성격을 띠게 되었다. 급변하는 21세기 초 한국의 모습, 오늘날까지 이 땅에 발 딛고 살아온 시민들의 다채로운 삶을 김시덕은 생생히 포착해 낸다. 운전면허 없이, 오롯이 두 발로 뚜벅뚜벅 걸으며.
9788963572185

원천으로 가는 길 (서양 고전 문헌학 입문)

안재원  | 논형
19,800원  | 20190125  | 9788963572185
원천으로 가는 길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서양 고전 문헌의 비판 정본 작업과 주해 작업에 요청되는 기초 역량의 함양을 목적으로, 서양 고전 문헌학을 공부하는 학생과 앞으로 공부하려는 학생들을 위해 펴낸 『원천으로 가는 길』. 서양 고전 문헌학은 말과 글을 전하는 문헌들의 전승 관계를 조사하고 그 관계를 해명하며 그 해명을 바탕으로 원전을 복원하는 학술(ars)이고 원천에 다가가는 길(via)이다. 원천으로 가는 길을 나설 때에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고 몸에 익혀야 하는 기술이 세 가지가 있다. 비판 정본 기술, 판독 기술, 개별 단어 처리 기술이 그것이다. 이 책은 이 기술들이 학술적으로 어떤 고민과 역사적으로 어떤 논쟁을 거치면서 축적되었는지 소개한다. 원천으로 가는 길을 만들자는 주장은 기원전 3세기에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 일했던 학자들에 의해 처음 제기되었지만, 이 주장은 2400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하다. 이 길은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은 이 길의 연장선 가운데에 하나이다. 모두 3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에서는 서양 고전 문헌학의 형성과 발전 과정, 2부에서는 서양 고전 문헌학의 실제를 살펴보고, 3부는 서양과 동양 문헌학의 만남을 통해서 서양 고전과 동양 고전이 어떻게 만나야 할지를 고민하는 자리로 꾸몄다. 여기에 동양 고전 문헌학의 방법론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밝히고 서양 고전 문헌학과 중세와 현대 문헌학 사이에 있는 연속성과 비연속성을 모색하고, 매체 전환의 시대에 디지털 도서관은 어떠해야 하는지, 아울러 서양 고전 문헌학이 한국 고전 문헌학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9788928519682

야사총서와 대동패림의 문헌학적 고찰

권석창  | 민속원
19,800원  | 20240327  | 9788928519682
이 책에서 연구 대상으로 삼은 야사총서는 『대동야승』ㆍ『아주잡록』ㆍ『청구패설』ㆍ『한고관외사』ㆍ『창가루외사』ㆍ『대동패림』ㆍ『패림』의 7종이며, 그 중 특히 『대동패림』에 중점을 두어 살펴보고자 한다. 현재 학계에는 야사총서가 16종 소개되어있다. 이 16종 가운데 『설해(說海)』, 『총사(叢史)』, 『휘총(彙叢)』은 이미 없어졌고, 『광사(廣史)』와 『동야수언(東野稡言)』, 『청운잡총靑韻襍叢)』은 영본(零本)이며, 『동사록(東史錄)』은 완질본이나 4책으로 그 수량이 적다. 다행히 영본인 경우라도 소수서목(所收書目)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 규모를 파악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나, 야사총서 실물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지난 연구성과를 검증 없이 받아들여야 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혹시 모를 연구의 오류를 그대로 전승할 수 있는 우려가 있다. 그러므로 본 논문의 연구 대상은 국내 주요 도서관 및 대학교 등에 소장되어 실물을 접할 수 있는 야사총서를 최우선으로 하였다. 이는 실물을 확인하여 오류를 줄이는 것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야사총서가 여러 야사가 집적된 결과물이며, 그 발생이 야사 정리의 필요성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규모와 내용 측면에서 가장 융성한 발달을 이룬 18~19세기의 야사총서류 서적에 집중하여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그 결과 선정된 야사총서는 『대동야승』ㆍ『아주잡록』ㆍ『청구패설』ㆍ『한고관외사』ㆍ『창가루외사』ㆍ『대동패림』ㆍ『패림』의 7종이며, 수록된 개별 야사는 345종이다. 특히 이 가운데 당시 각 야사총서의 영향을 받아 완성하였으며, 이후의 야사총서에도 영향을 미친 심노숭(沈魯崇)의 『대동패림』에 중점을 두어 살펴보고자 한다.
9788955567298

중국 고소설과 문헌학

박재연  | 역락
40,500원  | 20121228  | 9788955567298
『중국 고소설과 문헌학』은 중국소설 원전과 소설 전래 기사와 관련된 논의가 많은 16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소설들을 입력하여 중국소설 원전과 대조하는 교주 정리 작업을 하는 한편, 주로 조선시대 중국에서 전래된 당판소설 자료들을 조사하고 수집하는 작업을 병행하였다.
9788984942110

여유당집의 문헌학적연구

조성을  | 혜안
23,400원  | 20040227  | 9788984942110
여유당집 시율과 잡문 전편, 잡문 후편에 실린 여러 작품들에 대한 고증이 실려있다.
9788994534145

한국의 중국문헌학을 위하여

황선주  | 지샘
33,950원  | 20151028  | 9788994534145
▶ 이 책은 중국문헌학에 대해 다룬 이론서입니다. 중국문헌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88932022369

독일 이데올로기의 문헌학적 연구 (초고의 해석과 편찬)

정문길  | 문학과지성사
27,000원  | 20111027  | 9788932022369
20여 년에 걸친 문헌의 연구 결과를 집대성하다! 마르크스-엥겔스의 ‘미완성 초고’의 해석과 편찬『독일 이데올로기의 문헌학적 연구』. 이 책은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공동 저작인 를 대상으로 한 저자 정문길의 20여 년에 걸친 문헌학적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책이다. 는 집필 과정에서 마르크스와 엥겔스 특유의 역사적 유물론을 형성하는 계기를 포착하게 되었다는 보편적인 성격 규정 때문에 일찍부터 마르크스 사상의 전ㆍ후기를 구분하는 이정표로 주목받고 논구의 대상이 되어왔다. 저자는 20여 년에 걸쳐 쓴 10편의 글을 한 데 모아 의 편찬사를 표와 화보 등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엮었으며, 역사적 사실로의 생생함을 더했다. 미완성 초고가 하나의 저작으로 완성되기까지, 여기에 더해 끊이지 않는 논쟁과 다양한 해석, 그리고 다시 새로운 판본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굴곡진 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
9788975855269

영남 문집의 출판과 문헌학적 양상

장인진  | 계명대학교출판부
19,000원  | 20110121  | 9788975855269
조선시대 영남지역에서 편찬ㆍ출판하였던 문집의 성격을 파악하고, 다시 문헌학적 관점에서 그것들을 비교 분석하여 내용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규명한다. 이 연구에서 구명할 문헌은 영남지역에서 편찬ㆍ출판되었던 간행본 및 필사본이다. 그 밖에도 본 문집의 연구와 관련 있는 자료가 있으면 서로 비교하여 고찰했다. 또한 이 책은 1910년 이전에 영남에서 간행된 자료를 전반적으로 수집하여 책 말미에 목록을 작성하는 등, 학문 기반적 연구를 논의대상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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