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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학"(으)로 4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문화 경제학

문화 경제학

데이비드 트로스비  | 한울아카데미
10,000원  | 20130905  | 9788946047525
『문화 경제학』은 크게 9장으로 구성된 책이다. 가치 이론을 비롯하여, 문화자본과 지속 가능성, 경제발전과 문화, 문화유산의 경제적 측면, 창조성의 경제학, 문화산업, 문화정책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문화경제학

문화경제학

서정교  | 보문각
15,000원  | 20130212  | 9788962201598
『문화경제학』은 문화를 여러 가지 접근 방법을 통해 분석을 시도한 책이다. 경제학적 분석도구를 많이 활용하였으며 이외에도 사회학적, 미학적, 철학적, 설계공학적 접근방법을 원용했다. 문화경제학의 계보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으며, 태동과 주요 이론적 관점 및 장르별 교과체계 등을 소개한다.
문화경제학

문화경제학

지상 돈 외  | 나남
10,000원  | 19990705  | 9788930036924
새로움에 대하여: 문화경제학 시론 (문화경제학 시론)

새로움에 대하여: 문화경제학 시론 (문화경제학 시론)

보리스 그로이스  | 현실문화
18,000원  | 20171201  | 9788965642022
새로움’이라는 문화/시대 현상에 대한 미학적/철학적/문화경제학적 접근 “새로움을 위한 새로움의 추구, 희망이 유예된 시대의 여전히 유효한 법칙이다” 무엇이 상품을 ‘머스트 해브 신상템’이게 하고 유행을 ‘핫한 트렌드’이게 하며, 무엇이 예술/이론 작품을 ‘문제적 신작’이게 하고 신인 작가/이론가/비평가를 ‘무서운 뉴 페이스’이게 하며, 무엇이 신세대를 ‘제멋대로 하는 신인류’이게 하고 새 시대/새 역사를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이게 하는가? 이 책은 ‘새로움’이라는 문화/시대 현상에 대한 미학적/철학적/문화경제학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문화적으로 가치 있고 새로운 것으로 여겨지기 위해 동시대 예술/이론 작품은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가를 다룬다. 예술이 토론의 실마리 구실을 수행하고 있지만 그 내용은 예술 너머를 향한다. 새롭게/다르게 말하자면, 책은 곧 ‘동시대 예술이 예술이 되는 방식’을 통해 ‘동시대 문화가 문화가 되는 방식’에 대한, 나아가 새 시대로서의 동시대에 대한 고찰이기도 하다. 글은 에세이처럼 잘 읽힐뿐더러 “새로움은 과거와 미래 사이에 있다” “새로움은 타자가 아니다” “새로움은 유토피아적이지 않다” “새로움은 가치 있는 타자다” “새로움은 인간 자유의 산물이 아니다” 등 몇몇 제목에서도 드러나듯 ‘새로움’에 대한 아포리즘으로 읽힌다.
알기 쉬운 문화경제학

알기 쉬운 문화경제학

배기형  | 삼영사
0원  | 20150831  | 9788944503672
▶ 이 책은 문화경제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문화경제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문화예술경제학

문화예술경제학

소병희  | 율곡출판사
0원  | 20120305  | 9788997428052
문화예술과 경제를 연관지어 보는 문화예술경제학의 교재. 문화와 경제를 종합적으로 보고자 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문화예술에 대한 경제학적 분석과 함께 예술과 문화로서의 가치에 대해서도 소홀히 다루지 않으려고 했다.
문화예술경제학

문화예술경제학

브루노 프라이  | 시그마프레스
14,400원  | 20070210  | 9788958323099
문화예술경제학에 관한 본격적인 이론서. 이 책은 경제학적 관점을 예술 활동에 적용하며 일반적인 관점에 도전하며, 사회학적·예술사적 접근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경제학적 관점을 사용해 문화예술을 바라보는 방법을 제시하고 다양한 분석사례들을 보여준다. 아울러 실증분석 결과를 근거로 정책적 함의까지 제시한다. 저자는 특히 문화정책과 관련하여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다양한 주제들을 아우르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분야에서 경제학적 분석방법의 도입과 더불어 의사결정과정에서 민주주의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양장본] 〈font color="ff69b4"〉▶〈/font〉 원서의 제2판을 번역하였습니다.
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심리학, 경제학, 교육문화로 읽는 영화 이야기)

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심리학, 경제학, 교육문화로 읽는 영화 이야기)

차칸양, 이승호, 정승훈  | 청년정신
16,200원  | 20220727  | 9788958612230
영화, 알고 보니 백 배 재밌네! 심리학, 경제학, 교육문화 전문가 3인 3색으로 보는 영화 이야기 위대한 영화들은 많다. 하지만 가끔은 왜 그 영화들이 위대한 작품으로 꼽히게 되었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도 있다. 평론가들이 먹고살고 영화를 소개하는 유튜브들이 많은 조회수를 올리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정작 영화보다 이런 프로그램들을 더 좋아하는 이들도 있을 정도니까. 영화평론가들의 분석들은 대개 고답적이어서 지루할 뿐이지만 6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18편의 영화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세 사람이 각자 전문분야인 심리학, 경제학 그리고 교육문화의 시각을 가지고 보는 영화 이야기는 흥미진진하고 색다른 울림을 준다. 한 편의 영화를 두고 나누는 우리네 삶의 이야기다.
유한계급론 (문화ㆍ소비ㆍ진화의 경제학)

유한계급론 (문화ㆍ소비ㆍ진화의 경제학)

원용찬  | 살림
8,910원  | 20070520  | 9788952206299
24개 언어를 구사하고, 경제학과 인류학을 넘나드는 저술로 제도경제학과 진화경제학이라는 새로운 경제학 패러다임을 개척한 도스타인 베블런. 그의 대표 저서 『유한계급론』을 『상상+경제학 블로그』의 저자 원용찬 교수가 해설했다. 『유한계급론』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주인공들이 약탈을 일삼는 야만인들의 문화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분석으로 미국의 전통적 우상을 파괴하여, 발간 당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장 보르리야르의 『소비의 사회: 그 신화와 구조』, 피에르 부르디외의 『구별짓기』 등의 기념비적 저...
K속도 한국 경쟁력의 뿌리 (한국인의 빨리빨리 문화를 경제학으로 밝히다)

K속도 한국 경쟁력의 뿌리 (한국인의 빨리빨리 문화를 경제학으로 밝히다)

임정덕  | 흔들의자
13,500원  | 20220426  | 9791186787465
속도는 한국 혁신 경쟁력의 본질이다. 한국은 20세기 후반, 가장 못살던 나라에서 명실공히 열강의 반열에 들어간 세계 유일한 나라이다. 그런 빠른 성장이 유독 한국에만 가능케 된 이유는 한국(인)의 속도 때문이다. 그것은 한국인의 DNA에 의한 것이기도 하고 그것을 발휘하게 만든 여건과도 관련이 있다. 이 책은 한국과 한국인 경쟁력의 원천이 속도임을 인류학적, 역사적, 경제적, 비교 통계적, 학술적, 실증적으로 논의하면서 동시에 우리 경쟁력의 원천을 다시 살리는 길을 제시한다. 한국인의 빨리빨리 문화를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우리나라를 급성장하게 만들어준 원동력임을 새로운 시각에서 밝혀낸다. 키워드 ‘속도’를 중심으로 한 한국 경제 분석과 한국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물론 빠름에 따른 부작용과 대가도 있으므로 그것을 소개하고 문제점을 제시하면서 나아갈 길 등, 총 10개의 장으로 OECD, World Economic Forum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최신 자료를 통해 근거의 신뢰성을 더하였고 지난 70여 년간 저자가 체험한 한국,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의 실제 사례를 더해 생생함과 재미를 더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경제 서적이다. 속도의 정의와 속성에 대한 논의로부터 시작되는 1장에서는 인류의 과거와 현재, 변화의 모습을 살피고 사회, 경제 등 전 분야에서 속도의 역할과 속도가 차지하는 비중을 분석하며, 속도에 관련한 경제, 기술, 지식, 생활 제도 등의 발전과정을 설명한다. 2장은 한국의 속도를 K속도로 명명하고 K속도가 한국경제와 사회 및 문화를 얼마나 빠르게 변화, 발전시켰는가를 일곱 분야로 나누어 다루고, 외국과의 비교를 통해 K속도를 입증한다. 3장에서는 속도가 기업경영, 산업경쟁력에서 또 우리의 생활에서 어떻게,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유통이나 소비생활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하며 4장은 가장 최근의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진 문화적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한류’를 설명한다. 5장은 유전적인 특성이나 민족성으로서 K속도의 존재를 인류·사회적 특징으로 입증하기 위해 사례를 중심으로 살피고 6장은 K속도의 실현조건과 그 일반화의 가능성을 논의한다. 산업화와 민주화의 선후관계에 대한 논의도 포함된다. 7장은 너무 빠른 속도의 역작용이 한국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는데 특히 급속한 인구감소와 노령화가 한국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부작용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하며 8장은 K속도를 방해하고 억제하는 현상과 원인을 논의하면서 경쟁력을 억제하고 저하시키는 제도적 요인, 특히 각종 규제에 대해서 논의하고 몇 가지 산업의 경우를 예로 설명한다. 9장은 한국이 되찾아야 하는 속도, 그러나 이제부터는 안전한, 신뢰할 수 있는, 정직한 속도로 업그레이드시키는 방안을 제시하고 논의하며 마무리는 10장에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정치인, 사회 지도층, 학계 및 정계 인사, 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 등이 한국의 경제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 전략을 수립할 때 참고할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으며 신정부 출범 후 경제 정책 수립과 사회정책에도 참고할 수 있는 읽기 편한 경제서이다. 또한 미래 핵심 세대인 청년과 사회초년생에게는 우리 한국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해결해야 할 문제점을 제시해줄 수 있는 책으로 특히 저자가 겪은 과거 생활, 유학 생활 등 생생한 경험을 통해 세대 간의 가치?소통 공유의 기능으로서도 활용 가능하다.
문화예술경제학(The Economics of Art and Culture) (The Economics of Art and Culture)

문화예술경제학(The Economics of Art and Culture) (The Economics of Art and Culture)

캐롤 보로위에키, 찰스 그레이, 제임스 힐브룬  | 이음스토리
21,600원  | 20250228  | 9788998555283
문화예술의 가치가 사회문화는 물론 경제 측면에서 높아졌다. 또한 우리의 문화예술은 글로벌시장에서 관심을 이끌고 있다. 이 즈음 문화예술이 실질 시장에서 어떤 위상을 갖고, 시장 메카니즘으로 작동하는지 분석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연구 대상 장르나 활용 통계가 기존 연구에서 볼 수 없던 수준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30년 넘게 교재나 연구자료로 활용되면서 세련되어 명쾌하고 현실적합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디지털 르네상스 (데이터와 경제학이 보여주는 대중문화의 미래)

디지털 르네상스 (데이터와 경제학이 보여주는 대중문화의 미래)

조엘 월드포겔  | 한울아카데미
23,400원  | 20210228  | 9788946068650
디지털 테크놀로지,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열다 『디지털 르네상스』는 실증적 데이터에 근거하여 디지털과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보편화된 미디어 환경을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의 저술 작업은 저자가 특히 두 가지 측면에서 보여준 노력의 결실이다. 데이터 수집과 시대별 비교를 위한 지표화 작업이 그것이다.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데이터의 수집은 연구진의 연구 의지가 만들어낸 결실이며, 미국 미디어 산업이 지난 100년 동안 축적해 둔 데이터와 각종 평가시스템의 혜택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저자는 여러 데이터를 가지고 여건이 다른 시대를 비교하는 방법을 고안해 냈는데, 한국 미디어 산업을 평가해 보는 데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역사는 문화의 발상지가 계속 번성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가 유입되고 교차하고 섞이는 곳에서 문화가 번성한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은 문화의 국경선을 무너뜨렸고,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문화를 빠르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또, 과거였다면 시장에서 선택받지 못하고 평생 습작만 했을 수많은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문화 상품이 유통의 장에 올라올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저자는 이를 ‘디지털 르네상스’로 칭하고 있다.
디지털 르네상스 (데이터와 경제학이 보여주는 대중문화의 미래)

디지털 르네상스 (데이터와 경제학이 보여주는 대중문화의 미래)

조엘 월드포겔  | 한울아카데미
32,400원  | 20200228  | 9788946072138
디지털 테크놀로지,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열다 『디지털 르네상스』는 실증적 데이터에 근거하여 디지털과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보편화된 미디어 환경을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의 저술 작업은 저자가 특히 두 가지 측면에서 보여준 노력의 결실이다. 데이터 수집과 시대별 비교를 위한 지표화 작업이 그것이다.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데이터의 수집은 연구진의 연구 의지가 만들어낸 결실이며, 미국 미디어 산업이 지난 100년 동안 축적해 둔 데이터와 각종 평가시스템의 혜택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저자는 여러 데이터를 가지고 여건이 다른 시대를 비교하는 방법을 고안해 냈는데, 한국 미디어 산업을 평가해 보는 데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역사는 문화의 발상지가 계속 번성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가 유입되고 교차하고 섞이는 곳에서 문화가 번성한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은 문화의 국경선을 무너뜨렸고,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문화를 빠르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또, 과거였다면 시장에서 선택받지 못하고 평생 습작만 했을 수많은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문화 상품이 유통의 장에 올라올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저자는 이를 ‘디지털 르네상스’로 칭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경제학 (경제학자, 문화산업의 블랙박스를 열다)

박스오피스 경제학 (경제학자, 문화산업의 블랙박스를 열다)

김윤지  | 어크로스
13,500원  | 20160511  | 9788997379897
마음을 사로잡는 파워콘텐츠 이면에 숨겨진 경제코드를 읽는다! 막연한 ‘감’을 명확한 ‘숫자’로 증명하고 싶어 하는 경제학자들은 오랫동안 문화산업이라는 풀리지 않는 블랙박스의 비밀을 탐사해왔다. 예측과 분석이 어려워 숫자가 통하지 않는 산업이라 불리지만 최근에는 시장에 관한 데이터가 조금씩 축적되면서 판도를 파악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다. 이 책 『박스오피스 경제학』은 숫자와 데이터로 무장하고 대중과 제작자들이 만들어낸 선택의 함수에 도전한 경제학자들의 분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개글의 글자 수가 적을수록 시나리오가 비싸게 팔리는 이유, 유명 작가의 신작에 붙는 광고의 실제 효과 등 1부에서는 숫자와 데이터를 무기로 포착해낸 문화산업에 관한 명쾌한 발견들을 소개한다. 대중문화산업의 한복판에서 인간은 무엇을 기준으로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파고드는 2부에서는 복잡한 방정식 같은 인간의 마음과 선택의 비밀을 추적해나간다. 그리고 3부에서는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작동 방식을 소개한다. 책은 우리의 눈을 속이는 숫자들을 걷어내고 작은 실마리를 따라 현상의 본질을 파고들어간 경제학자의 끈질긴 추적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 그 속에서 복잡하고 변덕스러운 인간에 관한 통찰과 힌트들을 길어 올린다. 아울러 독자들에게 문화산업을 바라볼 새로운 관점을 열어주는 동시에 경제학적 교양을 단단하게 다져준다. 문화 콘텐츠 뒤편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읽으면서 깊이 있는 경제학 지식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건축의 사회사 (정치경제학의 시각에서 본 대안적 역사)

건축의 사회사 (정치경제학의 시각에서 본 대안적 역사)

빌 리제베로  | 열화당
25,200원  | 20250710  | 9788930108096
영국의 건축가이자 도시계획가인 빌 리제베로가 정치경제학적 시각으로 근대 시기의 건축사를 서술한 책이다. 건축을 작품으로 접근하여 설명하고 해석해 왔던 주류 건축사의 기술 방식과는 달리, 저자는 건축이 해당 시기 사회적 경제적 상황의 표출물이라는 새로운 견해를 일관되게 제시한다.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저자는 산업혁명에서 비롯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체제 속에서의 건축을 살피고, 1·2차세계대전과 냉전시대를 거쳐 오늘날의 포스트모더니즘 건축과 생태환경 건축까지 두루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저자가 직접 그린 800여 점의 삽화로, 세밀하고 짜임새있는 이 그림들은 본문의 이해를 도우면서 동시에 훌륭한 시각적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한국어판 초판 발행 당시 특별히 저자는 한국의 독자를 위해 동아시아 지역의 건축에 관한 글과 도판 그리고 한국어판 서문을 새로 집필해 주었다. 이번 판은 기존에 속해 있던 ‘미술책방’ 시리즈가 종료되면서 표지를 새롭게 바꿔 단행본으로 발간된 것으로, 앞뒤 표지에 오리지널 삽화를 그대로 실어 개별 그림과 그림 설명은 물론 저자가 고려한 전체 페이지의 구성까지 그 의도를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부제를 ‘정치경제학의 시각에서 본 대안적 역사’로 바꿔 이 책이 지닌 새로운 시각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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