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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민"(으)로 13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0049033

다문화시민교육 (세계시민을 위한 교육적 탐색)

이해주, 이로미  | 에피스테메
19,800원  | 20240105  | 9788920049033
소수자를 향한 불평등과 차별이 없는 세상 진정한 다문화사회를 구현하는 세계시민의 자질 다문화시민교육은 다양한 이주민이 함께 생활하는 다문화사회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그 사회의 바람직한 발전에 기여하는 시민의 자질을 키우는 교육이다. 여기에는 공동체 내에서 이주민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민으로서 책임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실천하는 노력까지 포함된다. 불평등과 차별은 이주민뿐만 아니라 성별, 인종, 종교, 장애 등 다양한 차원의 소수자들에게 벌어지고 있는 문제이다. 현실적으로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동시에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일은 쉽지 않지만, 교육을 통해 소수자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모두가 동등한 인간으로서 존중받으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다문화시민교육의 목적이다.
9791169192217

다문화 시민교육의 과제

변종헌, 김민호, 염미경, 황석규, 권상철  | 한국문화사
22,500원  | 20240610  | 9791169192217
2006년에 태어나 지난 18년간 성장한 우리나라의 ‘다문화 교육’은 이제 사회적 상황의 변화를 반영하여 ‘다문화 시민교육’으로 거듭나야 할 시점에 도달했다. 다문화 시민교육은 ‘다문화 시민성’, ‘상호문화 시민성’, ‘글로컬 시민성’ 등을 추구한다. 이주민 자녀의 한국 사회 적응이나 정주민의 이주민에 대한 추상적 이해를 넘어서 이주민이든 정주민이든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 공동체적 시민의식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 책머리에서
9791198204905

함께하는 다문화시민사회

강일국  | 티앤씨(T&C)
16,200원  | 20230209  | 9791198204905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이주민들이 성공적으로 살기 위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내용을 담고자 하였다. 이주민들이 자기 모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적인 태도가 어떤 것인지 살펴보려고 했다. 이주민이나 선주민 모두 존중받으며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런 통합적인 태도가 꼭 필요하다. 이주민들은 한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하여 한국 문화를 배울 뿐 아니라 자기 모국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지켜야 한다. 한국 선주민들은 이주민들을 열린 마음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이주민들이 한국 문화를 학습하고 배우듯이, 한국 선주민들도 이주민들의 문화를 배우고 포용해야 한다.
9791191957310

외국어 교육에서 상호문화 시민교육으로 (에세이와 성찰)

마이클 바이람  | 소통
22,500원  | 20231025  | 9791191957310
AI시대에 외국어교육의 미래를 살핌으로써 한국어교육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책! 언어 교사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일반적으로 ‘모어’라고 불리는 사회의 지배적인 언어를 가르치는 교사, 예컨대 프랑스에서의 프랑스어, 일본에서의 일본어와 같은 언어를 가르치는 교사가 있고, 그 언어를 사회에 편입된 새로운 구성원들에게 ‘제2언어’로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다른 나라에서 쓰이는 언어를 학교 및 대학 강의실에서 가르치는 사람들, 즉 ‘외국어’를 가르치는 교사들이 있다. 이들은 모두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를 다루고 있다. 언어는 인간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이며, 사회 집단의 형성을 촉진하는 중요한 요소이자 집단과 집단을 분리하는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언어 교사에게는 유치원에서부터 학교, 성인, 평생교육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의 학습자들이 필요로 하는 언어의 실용적인 기능을 습득하도록 할중요한 책임이 있다. 여기에는 사람들이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한언어(‘모어’ 또는 ‘제1언어’)를 읽고 쓰는 것이 포함된다. 말하기 학습은 필연적으로 일어나지만 말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저절로 읽기와 쓰기 단계까지 나아가는 것은 아니다. 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실제로 해 보지 않으면 결코 읽고 쓰는 단계에 이를수 없다. 언어 교육에는 단기적인 업무나 해외여행에 필요한 실용적인 언어 기능을가르치는 것이 포함된다. 모어 교육과 업무용 언어 교육은 언어 기능과 지식의 전수라는 측면에서는 유사하지만, 하나는 개인적 영역에서 다른 하나는 전문적 영역에서 이뤄진다는 점에서 양극단을 이룬다. 이 양극단 사이에 모든 종류의 언어 교육이 존재한다. 교사와 학습자가 그것을 인지하든 인지하지 못하든 모든 종류의 교육에는 가치가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언어 교사들은 가치를 중시하게 된다. 모어 교사들이 모어를 가르칠 때는 같은 사회의 구성원이지만 집에서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의 문화를 충분히 고려하면서 가르쳐야 한다. 실용적인 언어 기능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어떻게 하면 학생에게 특정 시간과 장소, 지역, 국가에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감각을 지니도록 할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 언어와 정체성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제2언어와 외국어를 가르치는 사람들은 그 언어가 어떻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지, 사람들의 정체성과 얽혀 있는 주 언어(primary language)에 어떻게 도전하는지, 그리고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겨 온 문화에 대해 어떤 다른 비전을 가져다 주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언어 교육은 실용적인 목적과 도전적인 가치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 앞서 언급한 교사들, 즉 어느 정도 경력을 쌓아 가고 있던 교사들은 교육의 목적과 가치 사이에 존재하는 복잡한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싶어 했다. 이 책은 더 넓은 맥락에서 자신의 교육에 대해 생각하고, 더 큰 그림을 보며, 교실에서의 비전 및 교육 활동의 목적을 분명히 하거나 새롭게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쓰였다 또한 이 책은 개인적인 관점에 따라 쓰인 것이다. 나는 50년 동안 학습자이자 교사로 언어 교육에 관여했고, 그에 대해 당파적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당파성이 변화와 진보를 가져와야 한다는 홉스봄의 말에 동의한다. 어떤 요소들이 ‘진보’를 이루는 것인지가 늘 분명한 것은 아니다. ‘진보’라는 개념은 상황 의존적이며 역사적 사건의 영향을 받는다. 나는 이 책에 실린 글들이 독자들로 하여금 진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하게 하고 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어 주기를 바란다. 이것은 나와 내 학생들의 연구를 통해 교사이자 연구자로서 몰두했던 주제 중 하나였다. 내가 오로지 유럽에만 머물며 일한 것은 아니었지만 전문직 종사자로서 거의 유럽에 살았고 이것이 나의 관점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모든 교사는 언어 교육에 관한 그들의 비전이 그려진 자신만의 그림을 갖게 될 것인데, 교사는 이것이 교사의 사고와 행동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9788926862056

문화국가와 문화시민으로 가는 길 (문화산업과 공연예술 길라잡이)

이영옥  | 한국학술정보
18,000원  | 20140512  | 9788926862056
총 5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문화산업과 공연예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고, 2부에서는 20대 관객층이 즐겨보는 뮤지컬과 오페라에 대해서 다루었다. 3부에서는 청소년과 실버세대의 음악활동에 대하여 이해를 돕고자 하였고, 4부에서는 대극장과 소극장의 역사와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5부는 현대에 와서 문화의 힘이 도시와 개인과 국가에 미치는 파급 효과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9788935917563

대한민국 문화진단서 (왜 문화시민인가? | 대한민국 문화현상에 대한 성찰!)

이진배  | 신원문화사
11,700원  | 20160729  | 9788935917563
문화국가와 민주시민사회를 만드는 데 문화시민운동과 문화예술공연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온 저자는 현직에서 예술경영자로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민주시민으로서의 기본 자질과 교양을 함양하는 중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2002월드컵과 같은 큰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는 데 문화시민운동이 큰 역할을 해온 과정과 농어촌 순회공연과 열린 음악의 날 축제 등 많은 문화공연을 기획해 문화적 다양성을 포용하고 함께 살아가며 행복을 나누는 데 힘써온 이야기가 담겨 있다.
9788942360277

21세기 문화시민운동 가정에서부터 시작하자

문용린  | 지식산업사
8,100원  | 20050125  | 9788942360277
9791190480994

서울시민의 결혼문화 (2023 서울생활사조사연구)

정헌목, 오윤정, 김현미, 설명희, 윤아영  | 서울책방
21,000원  | 20240601  | 9791190480994
2023 서울생활사조사연구, 정헌목의 『서울시민의 결혼문화』.
9791169193306

다문화 공간 한국, 세계 시민과 글로벌 소통

김정은  | 한국문화사
21,600원  | 20250815  | 9791169193306
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공존하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세계는 점점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개인은 단순한 국가의 시민을 넘어 인류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량을 요구받는다. 세계시민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타문화를 이해하고 인류 보편의 가치를 실천하는 능동적인 존재다. 이 책은 다문화와 세계시민이라는 두 개념을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바라보며 한국 사회의 현실과 미래를 함께 고민하려는 시도로 이 책을 통해 ‘다문화 공간’과 ‘세계시민성’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글로벌 소통 실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9788941171119

다문화주의 시민권

윌 킴리카  | 동명사
17,100원  | 20101110  | 9788941171119
저자인 윌 킴리카는 민주주의와 다양성의 이슈들과 특히 다문화사회들내에서의 시민권과 사회정의의 모델들을 연구했다. 『다문화주의 시민권』은 다문화주의와 시민권에 대한 세밀한 연구를 제공한다. 다문화주의 정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개인적 권리와 집단적 권리, 자유주의적 전통, 자유와 문화, 소수자집단의 목소리 보장, 사회의 유대 등에 대한 연구를 소개한다.
9791192148892

다문화사회에서 세계시민으로 살기 (갈등을 공존으로 바꾸는 해결책을 찾아서)

후지와라 다카아키  | 다봄교육
15,120원  | 20231221  | 9791192148892
다문화사회 공존 해법을 찾아가는 신개념 시뮬레이션 교재! 역할극으로 사회적 갈등 상황을 체험하고, 토론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한다! 《다문화사회에서 세계시민으로 살기》는 시뮬레이션 역할극을 통해 다문화사회의 다양한 갈등 상황을 체험하고 토론을 통해 공존을 위한 해결책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세계시민교육 교재다. ‘다문화사회’와 ‘세계시민’이라는 개념과 관련 이론을 일방적이고 평면적으로 전달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학습자가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을 제안하고 있어, 특별히 세계시민교육이나 다문화교육 교재를 찾는 이들에게 반가운 책이 될 것이다. 문화와 기질, 민족성이 뚜렷하게 다른 가상의 ‘표주박나라’, ‘재깍나라’, ‘느슨나라’ 사람들이 표주박나라에서 함께 살게 된다는 것이 이 책의 배경. 1부 실천 편은 표주박나라가 다문화사회로 바뀌면서 간단한 의사소통의 어려움부터 인구 증가에 따른 환경 파괴와 자원 고갈 위협까지 여러 가지 갈등 상황에 놓이고, 이러한 상황을 역할극으로 체험하고 나서 토론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가는 커리큘럼으로 설계되었다. 2부 이론 편은 앞선 시뮬레이션 수업의 이론적 배경과 근거, 수업 설계의 목적과 의도와 기대 효과 등에 관해 상세히 풀이하고, 3부 자료 편은 한국의 다문화 현황과 이민의 역사, 이민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 등 다문화사회 관련 광범위한 통계 및 연구 자료를 비롯해 시뮬레이션 수업에 필요한 역할 시뮬레이션 카드와 영상 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QR코드와 URL을 제공한다.
9788925574806

지구촌 어린이들의 학교생활 (세계 문화를 배우고, 세계 시민으로 자라요!)

클라라 샥스마이어  | 주니어RHK
14,230원  | 20240830  | 9788925574806
먼 나라 어린이들의 등굣길부터 수업 방식,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방과 후 활동까지! 저마다 다른 학교생활을 통해 배우는 세계 문화 ‘세계 시민’, ‘다양성 존중’ 주제는 교육계의 단연 큰 화두다. 교육 과정에서 철학적 사고와 깊이 있는 생각을 강조하는 것과 맞물려 아이들이 지구촌 사람들과의 관계를 배우고,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는 저학년에서 나의 존재를, 고학년에서 나와 다른 사람 및 다른 지역과의 관계를 배우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구촌 어린이들의 학교생활》은 세계 10개 나라 어린이들의 학교생활 모습에 주목하여 각 나라의 언어부터 역사, 종교, 전통, 음식, 의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은 자신의 생활과 비슷한 점, 다른 점을 찾아보면서 서로가 연결되어 있음을, 각 나라의 문화에 우열이 없음을 깨달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진정한 세계 시민이 되는 첫걸음을 뗄 것이다. 또한 학교에 다니며 배운다는 것의 소중함과 즐거움은 물론이고, 인권, 교육권 등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까지도 깊이 탐구할 수 있다. 나라별 특징을 잘 포착한 그림도 눈여겨보자. 세계 여러 나라에서 교사로 일한 클라라 샥스마이어가 실제로 경험하며 쌓아 온 알찬 정보들을 파울리네 페테가 완성도 높은 그림으로 표현해 하나의 책으로 완성했다. 요즘 아이들은 아무리 필요한 지식과 정보여도 재미가 없으면 책장을 펼쳐 보지 않는데, 이 책은 페이지마다 다채롭게 판면을 구성해 그림을 구석구석 살펴보는 재미를 준다. 지금부터 ‘학교’라는 작은 창을 통해 다양한 지구촌 세상으로 한 발짝 들어가 보자.
9791169190763

문화지능 기반 글로벌시민교육

김진석  | 한국문화사
19,800원  | 20221229  | 9791169190763
우리는 지구의 반대쪽에 있지만 이웃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처럼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대한 사건들이나 글로벌 이슈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테크놀로지의 기하급수적인 발전으로 시·공간이 더욱 압축되고 초연결사회가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글로벌 사회에 살아가는 개개인들은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래서, 개개인들은 세계시민의 한사람으로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의 가치, 규준, 사회적 관습 등을 인지하고 존중하면서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고 실천하는 실행력을 함양할 필요가 있다. 이제, 21세기 학습자들은 평화, 인권, 평등, 글로벌 정의, 공정무역, 다양성 수용 및 지속가능발전 등과 같은 글로벌 어젠다를 이해하고 일상생활에 실천할 수 있도록 글로벌시민의식을 신장해야 한다. 그들은 세계시민으로 자신의 역할을 알고, 세상을 폭 넓게 이해하면서 보편적 가치를 바탕으로 하는 동시에 그 가치들을 존중하며, 세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거나 과제를 완수하도록 소통하고 협력하는 역량을 함양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이 책에서는 21세기 학습자들이 세계시민의 한 사람으로 가져야 할 문화지능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문화지능을 함양하여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을 지각하고 이해하며, 그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문화지능 기반 글로벌시민교육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 머리말에서
9791190965248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 제2차 위대한 시민의 문화 세트 (제2차 위대한 시민의 문화 32)

이현세  | 광복회
513,000원  | 20210715  | 9791190965248
한국의 대표만화가들이 32인 독립운동가들의 생애를 만화로 그리는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에서 제2차 〈위대한 시민의 문화〉 세트 28권입니다. 이현세, 이상훈, 이빈, 성주삼, 환쟁이, 최승춘, 송진우, 강호면, 하마탱, Q-Ha, Alcor, 南風, 이솔, 홍연식, 럭키나인, 김유정, 임소희, 박찬섭, 지강민, 최훈, 김달님, 이아영, 최금락, 이세경, 김나경, 래시, 정미진, 김준범, 긴유, 장우혁, 이해경, 배진화, 김기백, 최해솔, 고태야, 노미영, 원혜진, 우장순, 김용길, 최윤열, 김한조 작가가 참여하였습니다. 우리 독립운동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 만화입니다. 보는 재미와 읽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만화를 통해 우리 역사를 만나보세요.
9788962915938

시민정치의 문화기술지

김의영  | 푸른길
22,500원  | 20190228  | 9788962915938
시민정치를 새롭게 탐구하다 정치학과 인류학이 합심하여 둘러본 마을 곳곳 동네 안의 시민정치! 오늘날 중앙 수준을 넘어 도시, 지역, 마을, 동네, 골목 곳곳에서 시민이 주도하는 각종 시민정치가 꿈틀거린다. 주민들이 자치적으로 관과 협치하고, 투쟁과 숙의와 협력의 과정을 거쳐 동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네 안의 시민정치’가 행해지고 있는 것이다. 혹자는 ‘동네 축구’에 비유하며 동네 안의 시민정치를 지엽적이고 하찮은 ‘동네 정치’ 정도로 치부하기도 한다. 하지만 로버트 퍼트넘(Robert Putnam)의 이탈리아 민주주의 연구에서 드러났듯, 민주주의 성패의 관건은 시민공동체 유무에 달려 있다. 즉, ‘동네 안의 시민정치’가 잘 이루어지는 곳에서 민주주의가 성공한다. 이러한 흐름과 문제의식에 따라 『시민정치의 문화기술지』는 시민정치 중에서도 특별히 풀뿌리 수준의 시민정치, 일명 ‘동네 안의 시민정치’에 초점을 두었다. 이 책은 특별히 정치학과 인류학이 합심하여 ‘문화기술지’라는 방법론을 통해 ‘동네 안의 시민정치’를 기록한 것으로, 2018년 2학기 서울대학교의 정치학·인류학 융합 시민정치 수업 프로젝트이다. 문화기술지는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특정 집단 구성원들의 행동, 삶의 방식, 신념, 가치 등을 현지인의 관점에서 자세히 기술하고 분석한 기록이다. 즉, 이 책은 지역기반학습(community based learning, CBL), 학생들의 문화기술지 연구, 학술적 저서 출판으로 이루어진 교육·연구·실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대표저자인 서울대학교 김의영 교수는 그동안 정치학 전공 단독으로 CBL 수업결과를 책으로 출간해 왔다. 그 책들과 비교했을 때, 이 책은 정치학과 인류학이 융합하고 통섭한 결과로 관심 영역도 확대되고, 시각도 다양해졌다. 그러한 점에서 이 책은 이전 책을 보완하고 앞으로 정치학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의 ‘시민정치’ 연구를 펼쳐 나갈 수 있는 지평을 열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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