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문화예술교육"(으)로 1,25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7259387

문화예술교육개론

김미진, 박주희, 송하영, 안시현  | 공동체
16,560원  | 20250430  | 9791167259387
문화와 예술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며, 서로 다른 이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문화와 예술이 교육과 결합할 때, 우리는 더욱더 열린 사고와 창의적 해결방식을 지닌 세대를 양성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문화예술교육개론』은 문화예술교육의 이론적 배경과 실제적인 접근 방식을 아우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학생, 교육자, 정책 입안자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고 이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자 하는 모든 독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9791130310145

문화예술교육 (인간 경험 형성과 심미적 교육)

랄프 스미스(Ralph A. Smith)  | 박영사
18,200원  | 20230915  | 9791130310145
지 게히건George Geahigan의 서문 자신이 선택한 전문분야에서 지도적인 정치가로 존경받을 만한 인물을 발견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 예술교육 분야에서 Ralph A. Smith는 바로 그 적절한 인물이다. 그는 미술교육의 탁월한 이론가 중 한명으로 인정받던 당시에 예술교육의 중요한 시기인 전쟁(세계 대전) 전후 「미적 교육 저널Journal of Aesthetic Education」의 설립자이자 편집자로서, 예술분야에 사회적 문제를 제기하고 대화를 촉진하도록 하는 교육 정책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 또한 그는 학교에서 광범위하게 실행되어 온 교육 철학을 확고히 하고자 장학금 제도도 추진해왔다. 그가 출판한 많은 예술교육과 관련된 저서와 논문들은 철학적으로 깊이 있는 내용들이어서 시각 예술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 전문가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 저서에 실린 내용들은 지난 30년 동안 Smith가 지필해온 대표적인 논문들과 저서, 그리고 강연들 중 문화와 예술교육과 관련된 연구들로 구성되었다. 따라서 문화예술교육과 관련하여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는 일련의 인간 경험 형성에 대한 사고의 발전을 광범위하게 탐구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일반교육에서 예술이 사라질 위기에 대한 방어적 근거와 공립학교에서 실행 가능한 예술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기 위한 그의 일생의 노력을 기록한 글들이라고 할 수 있다. Smith는 교육 환경에서 예술과 미학을 잘못 적용하여 제안되고 추진되는 정책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우려를 표방하고 있었다. Smith에게 있어서, 학교 커리큘럼 내에 미술교육의 위치를 정당화하는 문제는 궁극적으로 인간의 삶 속에 예술이 차지하는 독특한 가치를 어떻게 차별화된 방식으로 적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이때, 교육자는 미학에서 가장 다루기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심미적 가치의 본질을 탐구하는 것이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예술의 존재가 우리의 삶 속에 예술의 중요성을 증명하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도 철학자들은 예술이 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 어려운 지형을 체계적으로 협상해봄으로써 교육에 접근하고자 하는 이론가는 흔치 않으며, Smith는 그 드문 학자 중 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글들에서 미학자와 철학자들이 숙고해온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탐구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자신의 철학이 성숙해감에 따라 결국 예술이 왜 가치 있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회귀됨을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예술의 중요성에 대한 그의 최종 결론은 심미적 가치에 대한 도구적 개념에 기초한 것으로 보인다. 예술작품이 가치 있는 경험으로 이끌어 낸다는 믿음하에서 그것은 충분히 도구로서의 가치가 있다. 이는 예술작품에 대한 경험들은 그 자체가 본질적으로 즐겁고 만족스러울 뿐만 아니라, 그런 경험들을 통해 관객들은 세상과 자신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력을 얻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힘은 예술이 가진 도구적 가치로부터 나온다고 본다. 비록 예술이 사회적이라기보다는 개인적인 것이라는 점에서 그 주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지만, 개인적 가치를 우선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사회와 문화 전체가 충족되고 문화적 문해력을 갖춘 인간으로 성장해감으로써 궁극적으로 예술의 중요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고 Smith는 주장한다. 이 책의 후반 글들에서 Smith는 Ernst Cassirer, Nelson Goodman, Albert William Levi 등의 연구를 인용하여 심미적 경험의 속성을 가진 인지적 성격을 강조한다. 예술은 학생들의 인격과 지적 발달에 기여를 하기 때문에, 예술은 그 자체로 독특한 학교 교과목으로 여겨져야 한다. 하지만 이것은 인문학을 바탕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일 때를 의미한다. 예술이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것이라는 전제하에서, 예술교육의 주요 임무는 학생들이 예술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추는 것이어야 하며, 따라서 예술교육은 이 가치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Smith는 스튜디오 실습을 기반으로 한 커리큘럼을 지지하는 교육자들과는 대조적으로, 예술작품의 인문학적 연구에 주로 전념하는 커리큘럼을 주장한다. Smith가 구상하는 커리큘럼은 주로 중등학교 학년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문가를 위해서보다는 비전문가를 위한 교육에 전념한다는 점에서 일반 교육으로서의 특성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비록 개인적인 관심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어떤 조항들을 만들어놓긴 했지만, 학생들이 유사한 개념과 기술을 배우고, 비슷한 작품의 구성을 취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성격의 예술교육이 될 것이다. 전통적이고 동시대적인 예술 모두를 포괄하는 본보기가 될 만한 예술작품들로 구성되어 있고, 이들 중 대부분은 서양의 문화유산에서 선정되었지만, 학생들은 다른 문화유산의 작품들도 역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비록 예술에서의 “통찰력”, “수월성”, 또는 “인문학” 커리큘럼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은 수정되지 않은 채 본질적인 개념이 그대로 사용되었지만 이 책의 후반부 내용들에서 보다 정교하고 정제된 용어로 수정되어 사용된 것을 알 수 있다. 그가 가장 최근에 쓴 에세이에서는 다양한 교육 방법을 주장하면서 학년 단계별로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 커리큘럼은 미술 작품을 안내하는 비공식적인 활동에서 출발하여 심미적 개념과 자질에 대한 점진적인 친숙함으로 이어질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 학년제로 볼 때 3학년 초기부터 시작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학습의 대부분은 현재 저학년에서 미술교육을 지배하는 창조적인 활동으로 시작하여 점차 심미적 활동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학습 활동은 4~6학년에서 예술작품에 대응하는 체계적인 훈련의 도입을 통해 보다 공식적인 형태의 지각 훈련으로 통합된다. 7~9학년에서는 주로 서양 미술에 대한 연대기적 조사를 통해 “시간, 전통, 스타일(양식)”의 관점에서 예술을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미술사적 감각에 전념하도록 한다. 10학년과 11학년이 되면, 학생들은 서양 미술 작품과 다른 문화 전통의 작품들로 선택된 걸작들을 깊이 있게 공부하도록 한다. 마지막 단계인 12학년에서 학생들은 이전에 습득한 기술을 종합하고 개인적인 예술 철학을 개발할 기회를 가진다. 이때는 학습의 모든 유형은 세미나 형태로 이루어지며 미학과 예술 비평 관련 문헌을 읽고 분석하며 심미적 판단 기준을 토론하고 적용함으로써 학습이 가능할 것이다. Smith의 수많은 글들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예술교육의 명확한 대변가이자, 교육에 예술과 미학을 잘못 적용하고 있는 정책적 제안들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가이기도 하다. 그는 특히 예술을 심미적인 목적이 아닌 예술 자체를 교육에 사용하려는 시도에 대해 우려해왔다. 수년간 교육자들은 학교에 예술 교과가 확고한 기반을 다질 수 있는 많은 이유를 제시해왔다. 예를 들어, 예술교육은 읽기, 쓰기, 그리고 수학의 기본 기술을 촉진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서, 학교 내에서 더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수단으로서, 사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도구로서, 인종 관계를 향상시키는 방법으로서, 그리고 기타 등등의 방법으로 제안되어 왔다. 비록 Smith가 예술을 가르치는 것이 위와 같은 교육의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데 주된 방법과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정한 선두주자일지라도, 그는 모든 학습의 성과가 예술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이것이 예술을 학교에서 하나의 교과목으로 예술 고유의 가치를 정당화할 수 있는 기초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러한 심미적이지 않은 목표에 집중하는 것은 목표와 목적에 대한 근본적인 혼란을 드러내는 것에 지나지 않으며, 학교 교육 과정 내에서 예술교육이 뚜렷하게 그 고유의 차별적인 역할이 없는 교육을 양산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교육의 목표는 실천을 정당화할 뿐만 아니라 실천을 지시하기 때문에, 심미적 목표가 아닌 다른 목표를 채택하는 것은 예술을 가르치고 배우는 바로 그 구조를 왜곡하거나 파괴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문제를 초래한다. 이것은 특히 예술교육에 대한 일부 사회재건주의자들의 접근에 해당된다. 사회 재건주의 교육에는 특수 이익집단의 정치적 아젠다를 홍보할 수도 있는 이념적 내용을 담은 예술작품에 집중하는 경향이 내재되어 있다. 뚜렷한 이념적 메시지가 없는 작품이나 현재 유행하고 있는 성향과 다른 이데올로기를 내포하는 작품을 무시하는 성향들이 바로 그러하고, 심지어 모두가 순수예술 연구를 포기하는 분위기가 바로 그런 경향이다. Smith에게 이 모든 것은 용납할 수 없는 방식으로 예술을 가르치고 배우는 교수학습의 본질을 변질시키고, 학생들에게서 순수 학문 연구로부터 얻을 수 있는 예술이 가진 독특한 성향들을 터득할 기회를 박탈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 것이다. Smith는 교육에 미학을 포함하여 다루는 내용 중 일부 터무니없는 주장들에 날카로운 비판을 하기도 한다. 많은 철학자들과 교육과정이론가들은 교실에서 배우는 것을 미적 경험을 하게 되는 것에 비유했고, 가르치는 것을 연기에 비유했으며, 교육현상을 평가하는 것을 예술작품을 비평하는 것과 관련시켰던 내용들이 그것이다. 이러한 인식들에 대한 그의 비판은 주로 미적 경험, 연기, 예술 비평의 기본 개념에 대한 상세한 분석에 기초한다. 그는 이론가들이 개념적 유추를 해명하는 데 있어서 이질적인 현상들 사이에 발생하는 몇 가지 주요한 차이점들을 무시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결과 미학에 대한 이론적인 혼란뿐 아니라 교육과정, 교수법, 교원연수, 교육평가 등에서 근거 없는 애매한 처방들로 이어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나도 Smith가 이러한 정책적 과오의 일부 주요 가닥에 대한 도식적인 개요를 제공하는 이 에세이들의 풍부하고도 복잡한 많은 내용들을 간과했던 것이 사실이다. 나의 이 간략한 서문이 그가 예술을 인간다움의 결정체로서 논의한 철학적 내용, 심미적 경험에 대한 상세한 분석, 예술에서의 개념과 개념 학습에 대한 식견 있는 개요, 그리고 교육 평가에 대한 지각 있는 논평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는 없다. 또한 예술교육에서 다문화주의, 엘리트주의, 포스트모더니즘과 같은 문제들에 대한 그의 세심한 분석을 자세히 묘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독자들은 전쟁 전후 기간 동안 심미적 교육의 개념과 시각 예술교육의 커리큘럼 추세에 대한 명확한 설명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수년 동안 Smith의 연구들은 오늘날 학교 현장에서 예술교육을 지배하고 있는 스튜디오와 공연 기반 모델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개혁적인 교육자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이런 영향력의 원천은 나무랄 데 없는 그의 학문적 식견과 사려 깊은 추론에 바탕을 둔 광범위하고 통합적인 예술교육철학으로 비롯되었다. 이 저서에 수록된 에세이들은 학교에서 예술과목들에 대한 설득력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교육에서 예술의 역할과 교수학습 환경에서 예술교육의 실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교육자들에게 주목받을 가치가 있다.
9788999733390

문화예술, 인문의 발견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김향미, 양소영, 현혜연, 현은령, 안현정, 민경훈  | 학지사
16,200원  | 20250225  | 9788999733390
문화예술교육은 개인의 예술성 함양을 넘어, 전 연령대와 직업군을 아우르는 평생교육의 한 형태로 발전하면서 인간의 내면을 풍요롭게 하고 사회성을 길러주는 등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문화예술교육을 보면 오히려 점차 축소되는 추세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독일 대통령 슈타인마이어는 학교와 사회에서의 예술교육이 점점 위축되어가는 것을 우려하며 예술교육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국가 차원에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보장과 예술의 생활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이러한 사례는 우리나라 문화예술교육을 다양한 각도에서 활성화해야 할 시점임을 시사한다. 문화예술교육이 위축되어가는 이러한 시점에 『문화예술교육, 인문의 발견』이 출간되었다는 것은 시의적절하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저서는 문화예술교육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탐구하면서 예술이 단순히 실기적 차원을 넘어 인문적 가치를 내포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예술교육의 효과적인 방법과 공동체에서의 역할을 새롭게 조명하고, 평생교육의 차원에서 문화예술의 실현을 도모한다. 이 저서는 다양한 예술 영역을 다루며, Q&A 형식을 통해 예술교육의 속성, 인문학과 예술교육의 관계, 생활 속 예술교육의 모습, 그리고 인문 소양을 위한 예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등을 탐구한다. 특히, 이 책은 경어체와 이해하기 쉬운 문체를 통해서 예술교육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따라서 독자들은 질문과 답변을 정독하면서 자연스럽게 예술교육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저서 『문화예술, 인문의 발견』을 통해서 예술의 미적 가치와 인문적 가치를 동시에 탐구하면서 인간 내면의 만족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9791190021180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사를 위한 개론서)

김지안  | DH미디어(양원석)
19,800원  | 20220228  | 9791190021180
문화예술교육의 이론, 실천, 최신 경향 탐구 2005년 문화예술교육지원법이 제정되고 예술강사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학교문화예술교육과 사회문화예술교육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교육이 교수활동을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에게는 예술가로서의 전문성뿐 아니라 교육자로서의 역량과 자질을 필요로 합니다. 이 책은 문화예술교육의 개념부터 각 담론이 연관되어 있는 학문적 배경, 해외와 국내의 문화예술교육정책 및 법제에 관한 지식뿐 아니라 학교와 사회,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예술교육의 실천사례들을 최근의 경향과 관점을 중심으로 일목요연하게 담았습니다. 또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임하는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과 주요기관, 국제화 사회에서 중요시되고 있는 문화다양성과 국제협력,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문화예술교육이 지향하고 변화되어야 할 최근의 관점들도 수록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교육을 존중하며 관심과 애정을 갖는 분들이 읽기 쉽도록, 그리고 방대한 자료들 속에서 핵심만을 알고 싶을 때 선뜻 읽을 수 있는 교재로서 역할을 하기 바랍니다.
9791194184379

미적 인간을 위한 스무 개의 대화사전 (문화예술교육의 오래된 화두를 던지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 이야기장수
16,200원  | 20250704  | 9791194184379
“거의 모든 것의 배후에 예술이 있게 하라!” 세계를 새롭게 낯설게 다르게 보게 하는 예술의 강력한 힘에 대한 치열한 대화와 통찰 문화예술교육의 본질과 방향을 찾는 스무 명의 철학자·예술가·교육가의 대화 “예술은 정답이 아닌 해답을 찾는 여정이다.” 한국 문화예술교육 20년의 성찰과 미래를 담은 대담집 출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엮은 『미적 인간을 위한 스무 개의 대화사전』은 지난 20년간 문화예술교육 현장과 정책을 관통해온 주요 키워드와 화두 열 가지를 심도 있게 담아낸 대담집이다. 2004년 ‘웹진 땡땡’으로 시작해 스무 해를 걸어온 ‘아르떼365’는, 한국 문화예술교육의 변천을 성실하게 기록해온 거의 유일한 공공기관 웹진이다. 『미적 인간을 위한 스무 개의 대화사전』은 이 20년의 궤적을 돌아보고, 다가올 20년을 위한 통찰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 책은 문화예술교육을 단순히 기능을 전수하거나 교육하는 차원에서의 예술교육이 아니라, 인간 존엄과 사회적 감수성, 문화 다양성 등 개인의 삶과 사회 공동체 발전에 필요한 중요한 가치들을 보존하고 발전시켜나가는 필수적인 과정으로 재정의한다. 여러 사회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현대사회에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우리와 우리의 이웃들이 어떻게 더 풍요롭고 조화로운 세상, 더 예술적인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지를 탐구하기 위해 모인 스무 명의 예술가·예술교육가·철학자 들이 모여 치열하게 나눈 대화가 이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머리에」를 쓴 고영직의 말처럼, 예술을 통해 세상을 다르게 보고, 타인과 연결되며, 변화를 만들어가는 ‘미적 인간’으로의 성장 과정에 필요한 대화사전이 되기에 이보다 더 맞춤한 책은 없을 것이다.
9791197015786

우리가 숲이 되기까지 (농촌에서 문화예술교육하기)

문화학교 숲  | 쿠쿠루쿠쿠(cucurrucucu)
15,070원  | 20250720  | 9791197015786
농촌에서 예술은 어떻게 삶과 연결될 수 있을까? 충북 괴산에서 십여 년간 문화예술교육을 이어온 사람들. 《우리가 숲이 되기까지》는 충북 괴산에서 십여 년 동안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지역과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 온 문화예술단체 ‘문화학교 숲’의 기록이다. 문화학교 숲은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한 씨앗으로 여기며, 그 씨앗들이 저마다의 꿈을 품은 나무로 자라나 울창한 숲을 이루길 바라며 활동해 왔다. 이 책에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민들과의 만남이 담겨 있다. 그림, 글, 노래, 연극, 영화 등 다채로운 표현 방식으로 그들의 일상을 기록하고 나누며 발견한 소중한 가치들이 마음을 두드린다. 책은 씨앗을 심고, 싹을 틔우고, 나무를 키우고, 숲을 이루고, 성장해 온 여정을 다섯 장으로 구성하고 있다. 여기에 담긴 순간들은 단순히 ‘교육’이라는 이름으로는 정의될 수 없는 살아 있는 경험이다. 이는 문화예술교육이 지역에서 무엇을 가능하게 하고,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질문해 온 과정이기도 하다. 문화학교 숲이 실천해 온 지난 시간은 농촌에서의 문화예술교육 활동이 어떻게 삶의 다양한 가능성과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생생히 보여준다. 지역민들과 함께 공동체의 또 다른 방식을 모색하며 성장해 온 이들의 발자취는, 지금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어떤 숲을 만들어가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되묻게 한다. 농촌이라는 특별한 환경 속에서 문화예술이 사람을 만나 만들어 낸 따뜻하고 단단한 기록들. 이들의 이야기가 누군가의 씨앗이 되어 풍성한 숲으로 자라나기를 바란다.
9791170750390

문화예술교육으로서의 음악감상법 (문화예술교육으로서의)

이보림  | 어가
16,150원  | 20230901  | 9791170750390
음악 감상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아름다움을 깊이 체험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때로는 아무 의미도 없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이를 만드는 열쇠는 감상자가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본 책에서는 체계적인 실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음악적 전이 기반 감상 수업모형1에 근거하여 방법과 절차를 재구성하였다. 그리고 이 방법과 절차에 7개의 음악 작품을 고찰해 보도록 하겠다.
9788962065466

문화정책과 문화예술교육

홍애령, 이재정, 김경은, 김명원  | 레인보우북스
27,000원  | 20240223  | 9788962065466
문화예술교육자는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교육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 그렇기에 자신이 문화예술가로서 살아왔던 삶에 교육자로서 확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의 개발과 적용이 매우 필요해졌다. 현장의 문화예술전문가는 문화정책 및 제반 정책의 실효성을 고민하고 문화예술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고안해야 하며, 문화예술교육자는 문화예술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학습자의 창의력 신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9791190971454

지역·문화예술교육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 호밀밭
14,400원  | 20201215  | 9791190971454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 지역분권으로 더욱 중요해진 지역과 문화예술교육에 대하여 부산문화재단이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담론과 가치, 현장의 사례 등을 담은 문화예술교육총서 B·ART·E 시리즈를 발간한다. 이 총서는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문화예술교육의 가치 매김을 통해 새로운 지평을 넓히고자 기획했고 문화예술교육과 관련된 전문가와 학자, 현장 활동가 등 다양한 저자들이 함께했다. 총서의 2권으로 기획된 〈지역·문화예술교육〉은 지역분권으로 더욱 중요해진 지역과 문화예술교육에 대해 다루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은 학교와 현장을 넘어 마을과 도시 전체의 활력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과정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역 관련 사업들의 중첩, 도시재생의 유행 등 지역의 이슈들과 함께 그 지역의 공간, 사람, 역사, 이야기가 모두 문화예술교육 안으로 수렴되고 있다. 2권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크게 지역을 중심으로 공동체, 사람, 도전이라는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부산대학교 이순욱 교수가 지역을 이해하기 위한 접근방법과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다루는 담론으로 문을 열고 여기에 다양한 마을공동체의 사례와 기획자 및 참여자들의 생생한 구술이 담겨있다.
9788990969477

공간 x 문화예술교육

이미연, 우대성, 강득주, 김정민, 사이먼 스페인  | 부산문화재단
13,500원  | 20220228  | 9788990969477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기획한 문화예술교육 총서입니다. 문화예술교육은 인간의 존엄을 지향하는 행동하는 인문입니다.
9791190971447

우리·문화예술교육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 호밀밭
16,200원  | 20201215  | 9791190971447
ㆍ 놀이, 창의, 융합, 그리고 지역성, 공공성, 다양성 문화예술교육 담론의 현재와 생생한 사례들 부산문화재단이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담론과 가치, 현장의 사례 등을 담은 문화예술교육총서 B·ART·E 시리즈를 발간한다. 이 총서는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문화예술교육의 가치 매김을 통해 새로운 지평을 넓히고자 기획했고 문화예술교육과 관련된 전문가와 학자, 현장 활동가 등 다양한 저자들이 함께했다. 총서의 1권으로 기획된 〈우리·문화예술교육〉은 문화예술교육의 현주소를 가늠하는 총론 격의 내용을 담았으며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계자는 물론 일반 독자들도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개론서를 지향했다. 4차 산업혁명과 AI, 1인 미디어 등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 문화예술교육에 기대하는 바가 커지고 있지만 그 개념이나 담론은 여전히 파편적이고 산발적이어서 현장에서 바로 참고할 만한 유의미한 개념이나 다양한 접근을 한눈에 파악할 만한 책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 총서를 통해 한국의 문화예술교육 담론이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라며 그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 1권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크게 놀이, 창의, 융합, 그리고 지역성, 공공성, 다양성이라는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이러한 가치들과 연결된 풍성한 담론과 현장의 사례들이 영국상상력연구소의 경험과학습 디렉터 톰 도스트(Tom Doust), 벨기에 ABC 하우스 설립자 게르하르트 예거(Gerhard J?ger) 등 15명의 국내외 저자의 글과 대담 등의 형식으로 소개된다. ㆍ 부산문화재단이 기획한 문화예술교육 총서 B·ART·E “B·ART·E 는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기획한 문화예술교육 총서입니다. 문화예술교육은 인간의 존엄을 지향하는 행동하는 인문입니다. 오늘날 문화예술교육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한 문화예술교육의 핵심 가치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함께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이런 질문들 하나하나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순환하고 받쳐주는 고리처럼 서로 이어져 있음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현장에 주목하며 우리 문화예술교육 담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습니다.”
9788990969460

테크 x 문화예술교육

김태희, 최준영, 이수화, 현혜연, 손경환  | 부산문화재단
13,500원  | 20220228  | 9788990969460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기획한 문화예술교육 총서입니다. 문화예술교육은 인간의 존엄을 지향하는 행동하는 인문입니다.
9788962063868

문화예술교육 개론

한국예술교육학회  | 레인보우북스
18,000원  | 20170310  | 9788962063868
이 책은 예술교육전공 학생, 학교 또는 사회에서 지도하는 교사 (국악, 미술, 음악, 무용, 연극, 영화, 사진, 만화·애니메이션, 디자인, 공예)를 위해 다양한 자원을 하나로 묶어 만든 기초 서적이며,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문화예술교육자로서의 기초역량을 개발하는데 역점을 두고 서술된 것이다. 다양한 영역의 필수내용들을 다양한 교육현장에서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학습함으로써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공통요건을 학습하는데 이 책의 목적이 있다할 것이다. 문화예술교육은 문화?예술?교육의 합성어로서, 지적 능력과 기능적 능력을 기반으로 한 예술활동과 생활 속에서 학습된 모든 문화예술적 요소들이 녹아들어 자연스럽게 융합되며 여기에 교육이 융해되어 고유한 형태와 특성을 가진 독자적 영역으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이다.
9788962064506

문화예술교육 개론

송미숙  | 레인보우북스
18,000원  | 20190228  | 9788962064506
▶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91194000013

챗GPT 문화·예술·교육 인사이트 (AI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의 대전환)

박은정  | 책바세
19,800원  | 20240612  | 9791194000013
문화·예술·교육 AI와 함께라면 창의력에 대한 한계는 없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창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보자!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