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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만 알고 있는 소설 쓰는 법 (당신의 재능도 꽃필 수 있다!)
모리사와 아키오 | 21세기문화원
16,200원 | 20230415 | 9791192533032
베스트셀러 작가의 소설 쓰기 비법으로 당신의 재능도 꽃필 수 있다! 이 책을 쓴 목적은 오직 하나! 당신을 프로 소설가로 만드는 것이다. 소설 창작에 대해서 작가 지망자들이 질문을 하면 베스트셀러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생생하고 구체적인 ‘글쓰기 비법 61가지’를 담았다. 이야기를 생각하고 플롯을 짜고 글을 쓰는 일련의 작업 끝에 소설이 있다. 상상의 무대에 어떤 캐릭터를 데리고 갈 것인가. 무대와 캐릭터가 만남으로써 비로소 당신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야깃거리를 찾고 이야기·캐릭터·무대를 설정하며 캐릭터·장면을 표현하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가슴 벅찬 삶에 가닿는다. 타이틀 선정, 원고 분량, 구두점 찍는 법처럼 언뜻 자질구레하게 보이는 글쓰기 요령에서 ‘소설가란 무엇인가?’, ‘글쓰기에 임하는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와 같은 생각할 거리가 되살아난다. 가벼움과 무거움의 버무림 속에 맛깔나게 배어 있는 투철한 작가 정신을 찾아보자. 상상이라는 ‘마법의 소설’을 세상에 내놓으려는 이들은 비로소 글쓰기의 즐거움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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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한시 제5집 401~500
황규봉 |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45,000원 | 20250328 | 9791194716082
월수금한시 제5집을 발간하면서 이미 인쇄된 제1집부터 제4집까지의 “집”의 한자를 集에서 輯으로 수정한다. 제5집의 이미 인쇄된 시집에서도 같다. 월수금한시 제5집은, 미공(未空)이라 자호(自號)한 황규봉 시인이 자작한 한시 1백 편씩 묶어 펴낸 시집 중 다섯 번째 시집이다. 未空은 ‘아직 ~하지 아니하다’, ‘아니다’의 未와 ‘비다’, ‘다하다’의 空을 붙여 ‘비우지 못함’ 또는 ‘아직 다 하지 못함’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여 스스로 그렇게 부르기로 했다고 한다. 이렇게 자호한 뒤로 유튜브 “부자요술램프(좋은생각)” 채널을 시청하면서 배운바, 파자(破字)의 풀이를 통해 未는 ‘크게 일어서다’를, 空은 ‘공(功)을 들이다’를 각각 의미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요즘에는 未空 호를 ‘공들여 크게 일어선’ 쯤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월수금한시는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 중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공들여 시간을 확보한 뒤 혼자서 머릿속을 비울 수 있는 공간, 즉 시터(詩場)에서, 때로는 귀청 찢어지는 소음 속에서, 빈 머릿속에 떠오르는 상념(想念)을 스마트폰 “한자단어변환” 앱에, 모르는 한자는 네이버 한자사전에서 찾아가며, 떠오르는 그대로 날것 “날생각”을 기록한 결과라고 한다. 第5輯은 앞의 네 권 시집(詩集)과 비교하여 크게 달라진 편집은 없다. 월화수목금토일 중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전날 작성된 한시 한 편 한 편 정리하고 저장하면서 한시 각 편의 주제를 표시해둔 뒤 유사주제(類似主題)별로 각 시 첫 연(聯)을 모아 표시하여 이를 목차(目次) 삼아 앞에 표시하여 두고, 또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한 편 한 편 정리하면서 한시 각 편에서 사용된 단어를 색인(索引)해둔 것을 시집의 뒤에 단어찾기로 모아묶어 인쇄한 것이다. 특정 단어가 떠오를 때 시집의 뒤 〈색인〉부분에서 그 단어를 찾아 표시된 쪽을 찾아가 해당 한시를 일별(一瞥)하면, ‘어떤 생각’의 다듬기에 도움이 되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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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우리: 1인 지식기업 시대 당신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안현숙 | 한국지식문화원
16,900원 | 20230915 | 9791192475790
행복누리캠퍼스(연구소)와 한국지식문화원의 공동 진행으로 지식창업, 퍼스널 브랜딩 공동 저서 출판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평범하지만 위대한 1인기업가 10인의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입니다. 우리 주변 보통사람의 작지만 위대한 1인기업 창업 경험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100세 시대 1인 지식기업으로 인생 2라운드를 준비하는 신중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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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한시 제3집 201~300 (월수금한시 제3집)
황규봉 |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9,500원 | 20240428 | 9791193707449
저자는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멍한 상태로나마 韓詩의 가치를 알고 나름 인정하며 계속하는 고집을 통해 韓詩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한 편 한 편 써가는 것 같다. ‘써야 한다’는 의무감이나 부담감 등은 느끼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맑아진 머릿속에 그보다 더 맑은 술(明酒)을 한 잔 한 잔 채우다보면 酒神이 깃들어 詩題를 베푸는데, 그 시제를 붙들고 그날그날 나름의 感想으로 풀어 적어가노라면 어느덧 한 꼭지의 韓詩가 완성되는 경험이 반복되는 것이다. 다만, 酒神이 깃들어 맑은 머릿속을 적시면서 나드는 걸음걸이가 박자를 잃는 경우가 가끔 생기는데 〈미완성〉으로 분류되는 韓詩가 만들어지는 연유이다. 형체 없이 깃들었다가 다만 ‘한 톨 흥’으로 나를 감동시키고 그 감동을 표현한 韓詩 한 수와 약간의 宿醉를 남기고 떠나는 酒神이 타락하지 않고 맑은 술 한 잔과 함께 깃들어주는 부지런함을 보여주는 한 月水金韓詩는 계속될 것이다. 여기 제201편(2023.1.30.월)부터 제300편(2023.9.18. 월)까지 韓詩 百首를 묶어 「월수금한시」 제3집으로 출간하면서 인생의 진득함과 맑은 머릿속과 놓칠 수 없는 한 톨 흥을 기억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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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 한시 제2집 (황규봉 한시선)
황규봉 |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9,400원 | 20230807 | 9788968499777
황규봉 한시선. 저자는 고교시절에 오언절구와 칠언율시를 배우면서부터 자연스럽게 한시를 접하고 써보기 시작했다. 어쩌다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한자로 표현해보는 것은 하나의 즐거움이었다. 그러다가 나이 오십 후반에 늦게야 ‘인류역사상 최고의 명문장’인 〈단군세기 서문〉을 만나서 그 문장을 읽고 읽어 한자 794자로 된 행촌 이암선생의 원문장을 암송하게 되었다. 이후 교우관계를 이어가는 장소인 음식점의 냅킨에, 그리고 회사 사무실에서 짬을 내어 이면지에 단군세기 서문을 암송하여 써보는 경험은 정식으로 한문공부를 하지 못한 저자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이후 우리 한민족 최초의 역사기록인 〈서효사(신지비사)〉, 우리조상들의 마음수행상 기본서인 〈삼일신고〉 등을 머릿속에 집어넣어 암송하는 재미를 즐기다가 칠언율시를 떠올리고는 ‘한시를 써서 모아보자’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저자는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의 퇴근 후 시간에는 한시를 쓰게 되었다. 그러면서 한시가 어느 정도 분량이 되어 그것을 묶어내게 된다면, 그 제목을 〈월수금한시〉로 하자는 소박한 기획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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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 한시 제1집 (황규봉 한시선)
황규봉 |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9,400원 | 20230807 | 9788968499760
저자는 고교시절에 오언절구와 칠언율시를 배우면서부터 자연스럽게 韓詩를 접하고 써보기 시작했다. 어쩌다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한자로 표현해보는 것은 하나의 즐거움이었다. 그러다가 나이 오십 후반에 늦게야 ‘인류역사상 최고의 명문장’인 〈단군세기 서문〉을 만나서 그 문장을 읽고 읽어 韓字 794자로 된 행촌 이암선생의 원문장을 암송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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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제외하면 나는 합리적일 수 있을까
김재권 | 연세대학교출판문화원
11,400원 | 20221007 | 9788968506765
신을 제외하면 나는 합리적일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저자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담겨있었다. 이 질문에 대한 신학자들의 답변보다는 과학자, 수학자, 그리고 기독교 변증하는 분들의 말을 참고해서 대답을 구성했다. 저자는 진화론의 이유, 세계관, 양자이론, 괘델의 불완전성 정리, 튜링기 계, 자연주의, 체계적인 수학적 상상물들을 동원하여 흥미로운 대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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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공화국 (게임이론으로 풀어낸 법경제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카우식 바수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21,160원 | 20221228 | 9791158904760
영국 ‘ENLIGHTENED ECONOMIST’ 선정 2018년 최고의 경제학 서적! 세계은행 부총재 겸 수석경제학자 출신 카우식 바수의 국내 최초 번역서! 준법이 합리적 선택이 되는 공정한 사회를 향한 깊이 있는 법경제학적 통찰 이 책은 2018년 영국 ‘ENLIGHTENED ECONOMIST’가 최고의 경제학 서적으로 선정한 법경제학 분야의 학술서로, 세계은행 부총재 겸 수석경제학자를 역임한 세계적 권위의 경제 전문가이자 코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인 카우식 바수의 국내 최초 번역서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구조를 지배하는 주류 경제 메커니즘에 대한 도발적 대안’이라는 찬사와 함께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책은 법경제학이라는 융합 학문분과를 다룬다. 법경제학은 경제학의 시선으로 법에, 또 법학의 시선으로 경제에 접근하는 학문으로, 저자는 법과 경제가 교차하는 이 지점이야말로 사회과학의 매우 성공적인 다학제적 연구 분야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는 현재 이 분야가 한 가지 큰 근본적인 오류, 즉 ‘모든 평범한 시민은 이익의 극대화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존재이며, 경찰이나 판사, 정치인과 같은 법 집행자는 마치 로봇처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법을 집행하는 존재’라는 잘못된 인식에 빠져 있다고 지적한다. 이는 실제 법 집행의 실효성을 떨어트리는 결과로 이어져 왔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법경제학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책의 전반부에 해당하는 1~4장에서는 경제와 실제 법 집행이 관계 맺는 방식에 천착하여 사회규범과 법이 어떤 원리로 연결되는지를 보인다. 시민뿐 아니라 법 집행자도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존재임을 전제하며, 이러한 전제가 배제된 것이 전통적인 신고전주의 법경제학에 내재해온 심각한 방법론적 결함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그 대안으로 현대 게임이론에 뿌리를 둔 새로운 법경제학 패러다임인 ‘초점접근법’을 제시한다. 후반부인 5~8장에서는 법이 여러 가능한 결과 중 어떻게 더 나은 결과를 선택해 ‘초점’으로 부각시키는지, 또 이를 통해 어떻게 인간의 믿음과 행동을 바꾸는지, 그것이 전 세계와 인류의 삶에 어떤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지 등을 다양한 비유와 예시를 통해 흥미롭게 설명한다. 그는 이러한 접근이 우리에게 법의 작동 이유를 이해하게 하고, 더 효과적인 법을 제정하게 하며, 나아가 더 공정한 사회를 만들게 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결국 한 국가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권력이나 위력보다도 평범한 다수의 사람이 지닌 믿음이며, 이 믿음을 바꿔야만 사회를 지배하는 게임의 기제를 바꾸고 그 결과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이다. 책에서 저자는 초점접근법의 사례로서, 불과 60년 전까지만 해도 가망 없는 실패 사례로 치부되었던 저소득 국가 한국이 오늘날 이처럼 놀라운 경제 성장을 이뤄낸 모습을 북한의 현재와 비교하며 소개한다. 같은 민족과 지정학적 위치, 그리고 같은 역사를 공유하던 남한과 북한은 1950년대까지만 해도 경제적으로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이후 완전히 다른 행보를 취하며 경제적으로나 사회문화적으로 극명히 대립된 양상을 보이게 되었다. 두 나라 사이에 생겨난 이처럼 거대한 격차는 단순히 경제학적인 시각으로 무역 및 산업 정책, 재정 적자, 통화 개입 등의 차이에만 주목하는 것으로는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고 짚는다. 즉 사람들 사이의 믿음의 결속이 결국은 남북의 사회적 결과를 매우 달라지게 만든 근본 요소라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믿음의 공화국(The Republic of Beliefs)’을 살아가는 국민이라는 것이 이 책의 궁극적인 주장이다. 국제경제학회 회장과 인도 정부 경제수석고문을 역임하고, 세계적인 권위의 훔볼트상을 수상하며 학계와 현장에서 해박한 경험을 쌓아온 저자의 탁월한 법경제학적 통찰이 이 책에 집약되어 있다. 복잡하고 어려운 수식으로 최종적인 답을 제공하기보다는, 법을 경제학적으로 분석하고 그것이 왜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지 이해하기 위한 일종의 문법과도 같은 분석 구조를 이해하기 쉽게 조망한다. 따라서 이 책은 한편으로는 기존의 법경제학에 대한 논쟁을 마감하는 책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더 효과적인 법과 법 집행 전략을 수립하고 확장ㆍ심화된 연구의 추진 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법경제학의 창을 여는 책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법경제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우리의 법과 사회가 더 정의롭고 공정한 방향으로 나아가 굳건한 믿음의 공화국을 실현할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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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물내과학
한국수의내과학교수협의회 | 교육문화원
0원 | 20130301 | 9788985166058
『대동물내과학』은 우리나라 축산업이 전문화와 전업화에 맞게 산업동물의 임상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신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한문 독해에 어려움이 있던 기존 교재 내용을 한글화하고 변경된 내용들을 추가로 수정 보완하였다. 항균요법, 신생자축의 질병, 소화기 질병, 간장의 질병, 심장혈관계의 질병 등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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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의학을 잘할 수 있을까? (창의의학 입문)
김수기 | 연세대학교출판문화원
11,400원 | 20200828 | 9788968504280
이 책은 의학의 초심자들이 “어떻게 하면 의학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오랜 의문에 대한 답 글로 의예과 수업을 염두에 두고 집필되었다. 무릇 의학은 방대하고 체계가 복잡한 고도의 학문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의 산물이다. 저자는 많은 의학도들이 이런 지향 없이 수동적이고 퇴행하는 자세와 안주하는 교육 현실에 “연구와 혁신 없이, 지식을 외워, 활용하는데 그치면 하수 의사요! 앵무새에 지나지 않는다.” 라는 글귀로 일침을 가하고 있다. 창의와 의학의 관계는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 정답이 없는 유래 없는 혼돈 속에서 더욱 자명해졌다. 즉 사람을 이롭게 하고, 생명을 살리고자, 선한 꾀를 부리는 “연구”의 중요성은 미래 의학도에게는 필수요 필살기다. 한마디로 대학원이나 전공의 과정에서 어깨너머로 배워야 될 생존 기술을 처음으로 체계화한 도전적인 책이다. 내용 틀은 학부학생을 위한 의학연구에 대한 이해, 의학적 사고, 의학커뮤니케이션 기술, 의학 트리즈(문제해결기법), 의학도를 위한 윤리(동물, 연구, 출판), 의학문헌 탐색 및 독해, 글쓰기, 발표법 등 연구에 필요한 기술/기법을 다루고 있다. 이를 위해 저자가 쓴 에세이, 참고 글, 그림, 논문 등을 활용하여 개별 및 팀 학습이 가능하도록 짜여 있다. 학부 외에 대학원생이라도 연구에 반듯한 체계를 세우려면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의학 외에 인접 분야인 치의학, 간호학, 보건학 및 의생명과학과 방법론이 비슷해 학부 수준에서 이를 도입하고자 하는 교수와 일찍 연구 마인드를 배우려는 학부생에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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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주의의 철학적 관점 (동영과 서양을 횡단하다)
필립 아이반호, 정미라, 사카키바라 테츠야, 김 수 라스무센, Slingerland, Edward |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14,400원 | 20180130 | 9788968494789
이 책은 과거 수십 년 동안 동서양 철학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고조되었던 다원주의에 관한 다양한 철학적 관점들을 다루고 있다. 또한 공약불가능성, 상대주의와 같은 연관된 주제들과 함께 다원주의의 윤리적, 미적, 종교적, 인식론적, 과학적, 그리고 사회정치적 의미들을 더 깊고 폭넓게 다룬다. 이 책은 전남대학교 철학과 BK21플러스 횡단형 철학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동서양 횡단: 다원주의의 철학적 관점’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2017 국제 철학적 횡단세미나’에서 발표한 논문들과 본교 철학과 교수들의 다원주의 관련 논문들을 함께 모은 책으로, 다원주의를 둘러싼 동서양의 철학적 관점들 간의 더 풍성한 횡단적 대화의 결과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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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중성미자
Nickolas Solomey |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13,500원 | 20180125 | 9788968494598
중성미자는 태양에서 오는 빛만큼 우리 주위를 지나고 있다. 중성미자는 우주 초창기의 빅뱅시대에 큰 영향을 주었고 그 결과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금의 태양 핵융합도 중성미자가 없다면 일어나지 않고 태양빛도 없을 것이다. 우리가 모를 정도로 지금 우리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해서 먼 훗날까지 우리 미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단정 할 수 없다. 중성미자는 별의 일생에도 큰 영향을 준다. 이렇게 우주와 우리 주위에 영향을 줌에도 불구하고 중성미자는 1930년대에 파울리에 의해서 처음 제안되었고 실험적 발견은 거의 30년이 지난 이후에야 있을 정도로 검출하기가 어려운 입자다. 현재도 중성미자 질량은 얼마인지 모른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중성미자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중성미자에 대하여 20여 년 전에 출간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본 책은 정확하고 명확한 설명으로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설명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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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내게 명령할 수 없다 (마르틴 루터의 정치사상과 근대)
양명수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25,760원 | 20181206 | 9791158902957
근대 사회의 기초가 된 루터의 사상을 들여다보다 이 책은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루터의 종교개혁의 의미를 되짚어보며 그의 개혁 사상이 근대 사회 형성에 미친 영향을 면밀히 분석한 연구서이다.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시점에 종교에서 시작된 엄청난 변화는 서양의 인간관과 국가관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는데, 이 변화의 중심에 서 있던 인물이 바로 마르틴 루터이다. 루터는 인간의 본질을 자유에서 찾았고, 교회와 목회자는 더 이상 진리의 독점자가 아니며 평신도들은 교육의 대상이 아니라 진리 인식과 행위의 주체라고 여겼다. 누구나 성서를 통해 직접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루터가 추구한 자유와 평등은 종교적으로는 평신도의 시대를, 정치적으로는 보통사람들의 시대를 열었다. 이 책에서는 자율적 개인의 등장, 국가와 개인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근대 민주주의 초기 역사의 바탕이 된 루터의 사상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또한 루터의 신학이 칸트와 헤겔, 하이데거 같은 철학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으며, 근대 자유주의 및 사회계약론과 법실증주의 등 근대 사회사상과 정치사상에 끼친 영향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고찰한다. 이와 더불어 정치 공동체인 국가와 구분되는 유기체적 사회를 지향한 그의 직업소명설이 현대의 복지국가를 예비한 측면도 중요하게 다루었다. 그동안 정치학계에서는 서양의 사상을 다룰 때 신학적 뒷받침이 없어서 서양의 정치철학을 온전히 파악하는 데 근본적인 공백이 있었다. 신학계 역시 서양 신학을 신학의 내부적 관점에서 파악하는 데 그쳤고 철학과 정치사상에 준 영향을 분석하는 데까지 미치지 못했다. 자유주의와 탈권위주의 등 근대적 민주 사회의 형성에 그리스도교 신학이 미친 영향에 대한 본격적 연구는 그동안 국내에서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던 상황에서 이 책의 내용은 정치학계와 신학계에 공헌할 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루터와 칸트 그리고 루터와 헤겔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텍스트 비교를 통해 연구한 부분도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주요한 특성 중 하나이다. 루터의 신학과 근대 정치사상의 연결고리를 분석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한국 사회에 필요한 인간관과 정치철학에 대해 새로운 안목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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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북한의 이해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북한이 보인다)
박성규, 길병옥 |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25,000원 | 20120831 | 9788975994487
우리의 국가를 방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하는 정부와 국가주권의 근원인 국민은 북한정권과 북한군이라는 현실적인 위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해야 한다. 따라서 북한에 대한 교육내용 및 그 성과를 다시 한번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비교적 쉽게 북한의 본질을 이해하고 제대로 된 교육을 실시하려는 목적을 이루고자 출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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