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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야기"(으)로 2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409871

사는 마음 (큰글자도서) (나를 돌보는 반려 물건 이야기)

이다희  | 한겨레출판
30,000원  | 20230425  | 9791160409871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타인의 기원》 이다희 번역가 첫 에세이 정여울 작가 강력 추천! “사는 맛에 사는” 생계형 번역가의 소비와 소유에 대한 반짝이는 사유 누구나 한 번쯤 갖고 싶은 물건을 두고 마음속으로 사야 할 이유와 사지 말아야 할 이유를 저울질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저울의 양쪽에는 다양한 고민과 자기 합리화가 올라간다. 이 물건은 내게 얼마나 필요한가, 잘 활용할 수 있을까, 가격은 얼마고 통장 잔고는 괜찮은가, 내 취향과 요즘 유행은 어떠한가, 소유욕과 과시욕 중 어느 쪽이 앞서는가, 가성비나 가심비를 따질 것인가, 공정과 윤리와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는 브랜드인가, 환경·노동·젠더·상표권 문제는 없는 제품인가? 오랫동안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도 찜해 둔 겨울 신발을 두고 마음속 저울질을 하던 중 깨달았다. 그저 물건의 유용성과 가격, 내가 쓸 수 있는 돈과 필요성만을 비교했던 예전과 달리,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일수록 “추억, 환경과 창작물의 가치 보호에 대한 책임감, 여성으로 살아오면서 느끼는 사회적 압박과 거기서 벗어나려는 몸부림”(6쪽) 등 저울 위에 올라가는 것이 많아졌음을 말이다. 그래서 자본주의 사회를 사는 이상 “지겹지만 멈출 수 없고” 갈수록 더 복잡해지는 이 저울질에 관한 이야기를 써 보기로 했다. 첫 글의 소재는 자연스럽게 정해졌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자신의 번역 스승이었던 아버지 고(故) 이윤기 선생이 물려준 책장의 처분을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느 자식들처럼 이다희 저자도 아버지의 영향을 크게 받았는데, 특히 이윤기 선생이 기획한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번역 프로젝트에 번역 파트너이자 애제자로서 참여한 것이 대표적이다(물론 이 프로젝트를 제안받고 고민하며 수락하는 과정, 그리고 결과물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으며 그 자세한 뒷이야기는 책에서 소개되고 있다). 항상 집 안에서 글 쓰고 번역만 하던 아버지를 보고 자란 저자는 커 갈수록 더 넓은 세상과 더 많은 언어와 취향이 궁금했다. 그래서 영어, 불어, 희랍어, 라틴어를 배웠고 30년이 넘도록 아마추어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했으며 주한미국대사관, 영어 독서 학원 등 다양한 직장을 경험했다. 게다가 일대일 영어 강습, 영어 말하기 대회 심사 위원, 영어 자막 만들기, 건축 잡지 번역 등 분야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 번역 노동자로 활약하며 “들어오는 일은 거절하지 않고 들어오지 않는 일은 찾아서”(94쪽) 했다. 이렇듯 ‘이윤기 번역 대학원’ 1기생으로서의 커리어를 다져 왔으니 일상 곳곳에 아버지의 유산이 자리하고 있는 건 당연했다. 버릴지 말지 저울질하게 만든 책장도 그중 하나다. 이렇게 아버지의 책장을 정리하면서 그 소회를 글로 옮기고 나니 오래도록 곁에 두고 애정을 쏟았던 물건, 꼴도 보기 싫어 진즉에 버린 물건, 이런저런 이유로 남에게 팔거나 물려준 물건들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 사고 팔고 버리고 아끼는 행위를 통해 만끽했던 여러 감정들, 천착했던 고민과 사유들을 진솔하고 위트 있게 펼쳐 보았다. 그렇게 차곡차곡 쌓인 글들을 한데 모으니 이런 의문이 들었다. 우리는 “왜 살며(live) 왜 사는가(buy)?”(194쪽) 물건을 사는 일은 “아무리 감추거나 포장해도, 아무리 겸손하고 은근하게 과시해도 세상과 삶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여실히 드러낸다.”(149쪽) 고로 어떤 물건을 살 것인가 하는 문제는 어떤 삶을 살 것이냐 하는 것과 상통한다. 그리고 독자들은 “은밀하게 박장대소하며 맞장구를 치고 싶은 대목들이 넘쳐난다”는 정여울 작가의 평처럼 저자가 털어놓는 ‘사는 마음’에 깊이 공감하게 될 것이다.
9791160409437

사는 마음: 나를 돌보는 반려 물건 이야기 (나를 돌보는 반려 물건 이야기)

이다희  | 한겨레출판사
13,500원  | 20230220  | 9791160409437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타인의 기원》 이다희 번역가 첫 에세이 정여울 작가 강력 추천! “사는 맛에 사는” 생계형 번역가의 소비와 소유에 대한 반짝이는 사유 누구나 한 번쯤 갖고 싶은 물건을 두고 마음속으로 사야 할 이유와 사지 말아야 할 이유를 저울질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저울의 양쪽에는 다양한 고민과 자기 합리화가 올라간다. 이 물건은 내게 얼마나 필요한가, 잘 활용할 수 있을까, 가격은 얼마고 통장 잔고는 괜찮은가, 내 취향과 요즘 유행은 어떠한가, 소유욕과 과시욕 중 어느 쪽이 앞서는가, 가성비나 가심비를 따질 것인가, 공정과 윤리와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는 브랜드인가, 환경·노동·젠더·상표권 문제는 없는 제품인가? 오랫동안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도 찜해 둔 겨울 신발을 두고 마음속 저울질을 하던 중 깨달았다. 그저 물건의 유용성과 가격, 내가 쓸 수 있는 돈과 필요성만을 비교했던 예전과 달리,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일수록 “추억, 환경과 창작물의 가치 보호에 대한 책임감, 여성으로 살아오면서 느끼는 사회적 압박과 거기서 벗어나려는 몸부림”(6쪽) 등 저울 위에 올라가는 것이 많아졌음을 말이다. 그래서 자본주의 사회를 사는 이상 “지겹지만 멈출 수 없고” 갈수록 더 복잡해지는 이 저울질에 관한 이야기를 써 보기로 했다. 첫 글의 소재는 자연스럽게 정해졌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자신의 번역 스승이었던 아버지 고(故) 이윤기 선생이 물려준 책장의 처분을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느 자식들처럼 이다희 저자도 아버지의 영향을 크게 받았는데, 특히 이윤기 선생이 기획한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번역 프로젝트에 번역 파트너이자 애제자로서 참여한 것이 대표적이다(물론 이 프로젝트를 제안받고 고민하며 수락하는 과정, 그리고 결과물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으며 그 자세한 뒷이야기는 책에서 소개되고 있다). 항상 집 안에서 글 쓰고 번역만 하던 아버지를 보고 자란 저자는 커 갈수록 더 넓은 세상과 더 많은 언어와 취향이 궁금했다. 그래서 영어, 불어, 희랍어, 라틴어를 배웠고 30년이 넘도록 아마추어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했으며 주한미국대사관, 영어 독서 학원 등 다양한 직장을 경험했다. 게다가 일대일 영어 강습, 영어 말하기 대회 심사 위원, 영어 자막 만들기, 건축 잡지 번역 등 분야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 번역 노동자로 활약하며 “들어오는 일은 거절하지 않고 들어오지 않는 일은 찾아서”(94쪽) 했다. 이렇듯 ‘이윤기 번역 대학원’ 1기생으로서의 커리어를 다져 왔으니 일상 곳곳에 아버지의 유산이 자리하고 있는 건 당연했다. 버릴지 말지 저울질하게 만든 책장도 그중 하나다. 이렇게 아버지의 책장을 정리하면서 그 소회를 글로 옮기고 나니 오래도록 곁에 두고 애정을 쏟았던 물건, 꼴도 보기 싫어 진즉에 버린 물건, 이런저런 이유로 남에게 팔거나 물려준 물건들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 사고 팔고 버리고 아끼는 행위를 통해 만끽했던 여러 감정들, 천착했던 고민과 사유들을 진솔하고 위트 있게 펼쳐 보았다. 그렇게 차곡차곡 쌓인 글들을 한데 모으니 이런 의문이 들었다. 우리는 “왜 살며(live) 왜 사는가(buy)?”(194쪽) 물건을 사는 일은 “아무리 감추거나 포장해도, 아무리 겸손하고 은근하게 과시해도 세상과 삶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여실히 드러낸다.”(149쪽) 고로 어떤 물건을 살 것인가 하는 문제는 어떤 삶을 살 것이냐 하는 것과 상통한다. 그리고 독자들은 “은밀하게 박장대소하며 맞장구를 치고 싶은 대목들이 넘쳐난다”는 정여울 작가의 평처럼 저자가 털어놓는 ‘사는 마음’에 깊이 공감하게 될 것이다.
9788927811824

나의 캠핑 물건 (야외 생활이 충만해지는 30가지 캠핑 물건 이야기)

강성구  | 중앙북스
10,260원  | 20201207  | 9788927811824
“당신의 캠핑 물건엔 어떤 이야기가 깃들어 있나요?” 자연, 사람, 그리고 삶의 고귀함이 깃든 캠핑 물건 이야기 우리가 캠핑에 대해 말하고 싶은 모든 것- 당신과, [나의 캠핑 생활] 당신의 일상이 궁금합니다. 즐거움은 어디서 찾는지,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는지, 주말은 무얼 하고 보내는지요. 생활의 무게가 당신을 짓누르는 날엔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밖으로 나가 보세요. 배낭에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짊어지고서요. 두 발로 흙을 밟고, 바람 부는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개를 들어 별을 헤아리다보면 어느새 마음의 묵은 때가 깨끗이 씻길 테니까요. 야외 생활 에세이 시리즈 [나의 캠핑 생활]은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일단 떠나기’를 다정하게 독려하고, 우리만의 캠핑을 설계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안내합니다. 시리즈는 총 4권으로 이뤄집니다. 여장 꾸리기를 귀띔하는 제1권 《나의 캠핑 물건》(강성구), 캠프를 기반으로 즐기는 액티비티와 놀이법을 소개하는 제2권 《나의 캠핑 놀이》(문나래), 쉽고 맛있는 캠핑 메뉴 레시피를 소개하는 제3권 《나의 캠핑 요리》(장진영), 모험심을 자극하는 행선지와 여행법을 제안하는 제4권 《나의 캠핑 아지트》(서승범)까지. 자유분방하고 싱그러운 그림체로 널리 사랑 받아온 일러스트레이터 렐리시의 삽화가 더해져 텍스트의 상상력을 증폭시킵니다. 당신과 캠핑을 연결해 줄 사려 깊은 안내서, 지금 여기 와 있습니다.
9788934950738

물건 이야기(The Story of Stuff) (물건이 생성되고 소비되어 쓰레기로 버려지기까지)

애니 레너드  | 김영사
14,400원  | 20110506  | 9788934950738
모든 것을 잃어버리기 전에, 우리가 소유한 물건들이 담고 있는 진짜 이야기를 알아야 한다! 『물건 이야기 THE STORY OF STUFF』는 우리가 날마다 쓰는 각종 물건들이 무슨 원료로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어떻게 유통되고 소비되는지, 버려진 후에는 어디로 가는지에 이르기까지 인간경제환경의 사이클을 냉철히 분석하였다. 소비 주도적인 우리의 경제를 자원 추출에서 생산, 유통, 소비, 폐기에 이르는 다섯 단계를 따라 설명하면서, 그로 인해 일어날 두려운 결과와 치러야 할 대가를 생생하게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화장품 속의 유해물질, 재활용과 소각로의 문제점, 국제통화기금 경제정책의 오류 등에 대해 정보를 얻고, 그것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는 방법을 알려준다. 화학, 공급망이론, 무역정책 등과 관련된 어려운 전문용어는 가능한 쉽게 설명하였다.
9788991760103

물건의 재구성 (쓰레기통에서 다시 집으로 생명을 되찾은 물건이야기)

연정태  | 리더스하우스
0원  | 20090713  | 9788991760103
버려진 물건의 재탄생 순간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재활용에세이! 버려진 물건을 재구성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에세이 『물건의 재구성』. 한번 쓰고 버려지는 물건들이 우리 주변에 얼마나 있을까? 일회용품과 포장재를 비롯해서 '일회용품'으로 규정되지 않은 물건들도 종종 한번 쓰고 버려진다. 저자는 물질문명의 발달로 소비를 미덕으로 살아온 우리들이 돌아봐야할 물건의 진정한 가치를 이야기 한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나뉘어 28가지 물건의 재구성 과정을 담아낸다. 플라스틱 그네로 아기 의자를 만드는 방법, 스테인리스 식판으로 조명을 만드는 방법 등 버려진 물건은 저자의 손을 통해서 조명, 쓰레기통, 샤워기, 수납장, 건조대 등으로 다시 태어난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 물건을 만드는 방법부터 과도하게 치장되고 마감된 물건 틈에서 제대로 된 물건을 보는 안목, 물건을 존중하며 물건과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까지 물건을 존중하는 법이 펼쳐진다. 생명이 없는 물건을 함부로 다루는 사람들은 생명이 있는 존재들에게도 같은 태도를 보일 수 있다. 연정태는 버려진 물건을 새롭게 구성하여 '함부로 버림받지 않을' 물건의 권리를 지켜주고 있다. 또한 물건의 재구성 과정을 통해 물건의 본질로 다가가갈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9791158951740

사소한 물건의 소중한 역사 연필이야기 (사소한 물건의 소중한 역사)

캐롤라인 위버  | 봄봄스쿨
12,830원  | 20230130  | 9791158951740
연필의 탄생부터 연필 브랜드의 역사 당대를 호령하던 작가들은 어떤 필기구를 가장 사랑했을까? 월트 디즈니를 비롯한 애니메이터들은 필기감이 부드러워 절로 속도가 붙었던 ‘블랙윙602’를 사용했다. [월든]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연필공장을 운영했다. 이 책은 연필의 탄생, 재료별 특징은 물론 연필과 관련된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다. 사소한 물건의 소중한 역사의 첫번째 연필 이야기는 연필이라는 물건에 대한 이야기이자 인간이 자신의 이야기를 창조하고 기록하는 도구에 대한 헌사입니다.
9791191309577

달력으로 배우는 과학발명 수업 (초등생을 위한 세상에 없던 40가지 물건의 탄생 이야기)

이정아  | 글담출판
14,370원  | 20240410  | 9791191309577
하루 1분이면 과학에 빠져드는 데 충분! 365일, 특별한 날짜에 탄생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읽다 보면 과학적 호기심이 자라나고 창의력이 샘솟아요! 아이들의 눈으로 이 세상을 들여다보면, 궁금하고 신기한 게 너무 많습니다. 이 호기심을 잘 키우고 채워줄수록 아이의 창의력이 반짝이고 지식은 쌓이게 됩니다. 이를 위해 15년간 《어린이과학동아》에서 어린이독자를 위해 과학지식을 전달해 준 이정아 기자가 재미난 과학발명 책을 출간했습니다. 우리가 매일 들여다보는 달력 속에 담겨 있는 재미난 발명 수업에 초대합니다. 130년 전 납으로 만든 팬티를 유행시킨 발명품을 알아보러 유럽으로 날아가기도 하고, 특허청 심사관으로 늘 업무에 시달렸던, 인간미 물씬 풍기는 아이슈타인과 만나기도 합니다. “인류를 파멸할 것”이라고 말한, 조금은 섬뜩한 AI 로봇 소피아를 통해 세계 최초의 로봇을 알아봅니다. 우리 삶에서 이미 필수품이 되어 버린 물건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하나씩 귀 기울이다 보면 재밌어서 빠져들고 저절로 과학공부까지 되는 책입니다. 학교에서 처음으로 과학을 배우기 3학년, 과학이 어려운 고학년, 학습만화에서 벗어나 긴 글 읽기에 도전하려는 어린이,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짧은 분량과 풍부한 사진 자료로 부담 없이 가뿐하게 읽을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9791156080749

말랑말랑 경제동화 25 텔레비전을 보면 다 사고 싶어 (물건 잘 고르는 법을 배우는 이야기)

김솔  | 한국헤밍웨이
0원  | 20140801  | 9791156080749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제 지식을 재미있데 들려주는 「말랑말랑 경제동화」 시리즈 『텔레비전을 보면 다 사고 싶어』. 이 시리즈는 소비, 배려와 나눔, 절역과 저축, 선택과 경쟁, 일과 직업, 신용과 투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권말에는 ‘머리에 쏙쏙’, ‘생각이 쑥쑥’ 등 코너를 수록해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91156080756

꼬꼬 스티커 모으기 (물건 잘 고르는 법을 배우는 이야기)

김경옥  | 한국헤밍웨이
6,300원  | 20140801  | 9791156080756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제 지식을 재미있데 들려주는 「말랑말랑 경제동화」 시리즈 『꼬꼬 스티커 모으기』. 이 시리즈는 소비, 배려와 나눔, 절역과 저축, 선택과 경쟁, 일과 직업, 신용과 투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권말에는 ‘머리에 쏙쏙’, ‘생각이 쑥쑥’ 등 코너를 수록해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91156080732

말랑말랑 경제동화 24 더 좋은 가방을 만들자 (물건 잘 고르는 법을 배우는 이야기)

이성아  | 한국헤밍웨이
0원  | 20140801  | 9791156080732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제 지식을 재미있데 들려주는 「말랑말랑 경제동화」 시리즈 『더 좋은 가방을 만들자』. 이 시리즈는 소비, 배려와 나눔, 절역과 저축, 선택과 경쟁, 일과 직업, 신용과 투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권말에는 ‘머리에 쏙쏙’, ‘생각이 쑥쑥’ 등 코너를 수록해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88937840319

악어 연필깍이가 갖고 싶어 (남의 물건을 가져오는 아이 이야기)

이상교  | 미래엔아이세움
6,420원  | 20050620  | 9788937840319
남의 물건을 가져오는 아이 이야기. 한결이는 솜이네 집에 놀러 갔다가 악어 연필깎이를 보게 됩니다. 솜이는 악어 연필깎이로 도르르 도르르 연필을 깍아냅니다. 한결이도 자신의 기린 연필을 악어 연필깎이에 깍아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솜이는 악어 연필깎이에 손도 데지 못하게 합니다. 결국 솜이와 함께 노는 것이 시큰둥해진 한결이. 솜이가 잠시 다른 방에 간 사이, 악어 연필깎이를 들고 집으로 오는데…. 유아기에는 소유 개념이 확실하게 형성되지 않은 시기로, 남의 물건을 가져오는 일이 흔히 일어납니다. 이 책의 주인공 한결이도 남의 물건을 허락 없이 가져오지만 그 행동이 나쁘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지신의 기린 연필이 보이지 않자 누군가 자신의 기린 연필을 가져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금세 찾아진 기린 연필을 보면서 더 이상 악어 연필깎이에 흥미가 가지 않습니다. 이것은 물건을 잃어버린 주인의 입장을 느끼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악어 연필깎이가 갖고 싶어〉는 소유 개념이 정확히 형성되지 않은 유아들에게 남의 물건을 가져오면 안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9788983946737

별별 물건들의 놀랍고 신기한 이야기

백미숙  | 미래아이
12,600원  | 20110830  | 9788983946737
잘잘잘 옛이야기 마당 시리즈 6권. 구슬, 붓, 보자기, 지팡이, 항아리, 부채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물건들이 소재로 등장하는 옛이야기들을 담았다. 구수한 입말체 이야기가 바로 옆에서 이야기를 듣는 듯, 생생함과 재미를 전달한다. 또한 각각의 이야기마다 각기 다른 재료와 기법을 활용해 그림을 그리고, 특징에 맞는 캐릭터를 표현해 그림책의 또 다른 매력인 ‘보는 재미’를 살렸다. 다른 옛이야기와 달리 우리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옛이야기를 소재별로 모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되어 있어 하나의 소재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점, 그를 통해 조상들의 생활상과 태도, 가치 등을 비교해서 보고 생각해 보게 한다는 점이 돋보인다. 한 편 한 편 구수한 입말로 되어 있어 화롯가에서 할머니가 두런두런 들려주던 옛이야기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9791160780383

꼬마 오스카, 달팽이를 만나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

제프 워링  | 다산글방
5,000원  | 20170707  | 9791160780383
세계적인 잡지 <엘르>, <보그>의 기획자이자, 미술감독, 사진작가로 활동하였으며, 그래픽 디자이너인 제프 워링은 그림책 작가로는 다소 이색적인 자신의 경력에 걸맞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으로부터 과학적이고 탐구할 만한 것들을 포착하는 기발함을 보여준다. 과학탐구 시리즈인 '오스카 시리즈'는 호기심 많은 꼬마 고양이 오스카가 여러 동물들을 만나 일상을 탐구하고 그 속에 숨은 과학을 소개하는 그림책으로 우리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끼게 해 준다. 또한, 그의 뛰어난 그래픽 디자인 기법을 이용한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그림들은 아이들에게 보는 재미까지도 더해준다.
9791191075069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77 (제로 웨이스트러의 첫 발. 내 생활을 바꿀 이유가 되는 물건들 이야기)

책책  | 책책
13,500원  | 20220427  | 9791191075069
제로 웨이스트러의 첫 발! 일상의 실천을 돕는 77가지 생활 용품과 친환경적 소비 노하우 ‘내 일상의 물건이 지구에 이롭고, 지속가능의 기능을 지니려면?’ 새로운 친환경 소비 지표를 만들어줄 77가지 물건 이야기. 〈ZERO WASTE 77〉은 2019년부터 환경 무가지를 만들어온 책책이 지난 3년 동안 축적한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기획한, ‘친환경 소비’에 관한 첫 단행본이다. 환경보호 실천과 착한 소비를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콘셉트는 ‘건강한 환경 순환을 돕는 생활 제품 컬렉션 북’이다. 출간을 위해 수차례의 기획ㆍ편집 회의를 거치면서, 편집부에서는 77가지 제품(또는 브랜드) 아이템 선정에 있어 몇 가지의 기준을 통한 원칙을 세웠다.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어떤 제품을 소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관점을 제시하고 기준을 세워줄 때 주변 사람에게도 파급력이 생길 수 있겠다는 생각 때문이다. 한편으로 이번 책은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모든 것을 담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이제 막 환경과 자원순환, 쓰레기 배출에 대해 관심 갖기 시작한 사람의 다양한 ‘왜’의 문제를 함께 짚어보는 가이드로 완성하고자 했다. 최대한 아무것도 소비하지 않는 것(또는 RE-USE 숍과 플리마켓을 통한 교환 방법)이야말로 제로 웨이스트적 삶의 완벽한 동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끊임없이 쏟아지는 의식주 제품을 마주하는 우리의 의지는 아직 그 지점까지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꼭 사야만 하는 물건에 대한 필연적 소비가 따라야 한다면, 책을 통해 최대한 친환경적으로, 최소한의 쓰레기를 남기는 방향으로 생활하는 방법을 참고해보기 바란다.
9788977183445

사물의 역습 (인간이 고안하고 발전시킨 9가지 물건의 은밀한 이야기)

에드워드 테너  | 오늘의책
12,300원  | 20130612  | 9788977183445
전 세계 저명인사가 꿈꾸는 강연회인 TED의 강연자이자 <왜 일들이 제대로 안 되는가>의 저자이기도 한 에드워드 테너가 <사물의 역습>으로 찾아왔다. 이 책은 젖병, 운동화, 안락의자, 건반, 안경, 헬멧 등 우리가 고안하고 발전시킨 9가지 물건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러한 일상의 사물들은 신체를 보호하고, 자세를 잡아주며, 우리의 능력을 향상시켰지만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낳았다. 이 책을 통해 주변 사물이 우리가 어떻게 앉고, 서고, 걷고, 대화하는지를 비롯해 우리 몸을 사용하는 방식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손과 관련된 가장 혁신적인 기술은 무엇일까? 바로 건반과 자판이다. 이들은 필기구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이 다양한 프로세스를 조작하는 방식을 변화시켰다. 음악 건반에 대한 장에서는 연주 방식과 악기 제작의 상호작용 과정을 살펴본다. 문자 자판에서는 이 테크놀로지가 형성되기까지 타이피스트가 발명가 이상으로 어떻게 기여하게 되었는지를 알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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