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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이론 책"(으)로 10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3192734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물리학 (청소년을 위한 본격 물리학 이론 배틀)

곽영직  | 북멘토
12,600원  | 20180913  | 9788963192734
지루한 규칙 설명서 NO! 경기 실황 중계로 즐기며 배우는 스포츠 Yes! 인류 최고의 천재들이 펼치는 9판의 물리학 이론 배틀 실중계! 재치있고 명쾌한 해설로, 뉴턴 역학부터 양자 역학까지 물리학의 핵심 이론과 개념이 머리에 쏘옥! 본격적으로 물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물리학 입문서. 뉴턴 역학, 전자기 이론, 원자론, 상대성 이론, 양자 역학 등 물리학의 주요 이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론 탄생의 씨앗이 된 학자들의 질문과 경쟁이론 간의 불꽃 튀는 대결로 드라마틱하게 풀어냈다. ‘입자설 vs 파동설 (빛은 알갱이일까, 파동일까?)’, ‘뉴턴 역학 vs 상대성 이론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흘러갈까?)’같이 잘 알려진 논쟁도 있고, ‘열소설 vs 에너지설 (열은 물질일까, 에너지일까?)’, ‘아인슈타인 vs 보어 (자연법칙을 확률로 해석할 수 있을까?)’와 같이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물리학 발전에 결정적인 논쟁도 있다. 축구 규칙을 제 아무리 잘 설명한 책이라도 실제 축구 경기를 보며 해설을 듣는 것만큼 축구에 대해 빨리, 잘 이해하기는 어렵다.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 책은 마치 스포츠 실황을 보며 해설하듯, 실험적 증거와 논리를 바탕으로 엎치락뒤치락 이론 대결을 벌였던 학자들의 경쟁을 친절하고 명쾌한 해설과 함께 실중계함으로써 물리학을 처음 배우는 청소년들이 낯선 물리 이론과 물리학의 핵심 개념을 보다 쉽고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물리학이 어떤 학문이고 물리학을 연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학문의 성격과 과학적 사고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서를 비롯해서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들을 위한 수십 권의 과학 교양서를 집필·번역하고, 과학관에서 대중 강연을 하는 등 과학 대중화에 힘써온 수원대 물리학과 곽영직 명예 교수의 책이다.
9788977661455

현대물리학 시간과 우주의 비밀에 답하다 (21세기 최고의 물리학 이론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숀 캐럴  | 다른세상
37,050원  | 20120330  | 9788977661455
명쾌한 통찰력으로 시간과 우주의 신비, 물리학의 역사와 이론을 꿰뚫어본다! 『현대물리학 시간과 우주의 비밀에 답하다』는 시간의 본질, 우주의 시작 및 물리적 실체의 기본 구조를 다룬 책이다. 빅뱅, 카오스, 끈 이론, 블랙홀, 화이트홀, 타임머신, 다중우주, 엔트로피 등 지금까지 물리학에서 개발시켜 온 과거 및 현대의 최첨단 개념과 용어뿐 아니라 갈릴레이, 뉴턴으로부터 아인슈타인, 슈뢰딩거를 거쳐 호킹, 펜로즈까지 다양한 물리학자들을 등장시켜 현대과학이 추구하는 융합과학의 특성을 보여준다. 이해하기 쉬운 예시와 해설을 통해 시간과 공간은 어디에서 생겨났으며, 우리가 보는 우주가 전부인지, 아니면 우리의 관측 범위를 벗어난 또 다른 우주가 존재하는 것인지, 미래는 과거와 어떻게 다른 건지 등 광범위하며 오래 되었지만 가치 있는 문제들을 살펴본다.
9791198695130

루멘 물리학개론 이론편 (7급 기술직 소방간부후보)

김현완  | 키다리꼬마
26,100원  | 20250223  | 9791198695130
7급 기술직, 소방간부후보생 시험 등 물리학개론 수험 이론 교재 1) 공무원 시험에 최적화한 개념 설명과 포인트 정리 2) 실전 개념을 연습할 수 있도록 실전용 예제 및 대표기출 수록 3) 풀컬러 적용으로 가독성을 높이고 중요 포인트를 간결하게 확인 가능
9788977758582

양자 이론과 물리학의 분열

윌리엄 바틀리 3세  | 철학과현실사
18,000원  | 20220330  | 9788977758582
이 책은 양자역학의 발생 과정과 대립적인 해석들을 다루고 있다. 1920년대 보어, 하이젠베르크, 드 브로이, 슈뢰딩거 등 탁월한 물리학자들에 의해 체계화된 양자역학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함께 현대 물리학의 양대 기둥으로 등장했다. 이 책은 양자역학의 해석을 둘러싼 여러 논쟁들을 상세히 추적하면서, 양자 이론의 주도적인 몇몇 해석에 대한 전면적인 비판을 가한다. 즉 양자역학의 유명한 역설을 해결하고 ‘관찰자’를 내쫓는 해석들이 그것이다. 또한 양자역학의 해석에 대한 문제들은 핵심적으로는 확률 계산의 해석에 대한 문제들로 압축될 수 있다는 전제 위에서, 확률의 성향 해석을 새롭게 제시한다.
9788955378818

현대 물리학 3대 이론 (상대성 이론 양자론 초끈 이론)

일본 뉴턴프레스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16,200원  | 20131201  | 9788955378818
상대성 이론 양자론 초끈 이론 『현대 물리학 3대 이론』. 현대 물리학의 근본이라고도 할 수 있는 ‘3대 이론’을 설명하고 있다. 자연계의 ‘참모습’을 밝히려는 물리학자들의 노력과 연구 성과,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 등을 정리 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97909450

나의 시간은 너의 시간과 같지 않다 (김찬주 교수의 고독한 물리학: 특수 상대성 이론)

김찬주  | 세로북스
20,700원  | 20231027  | 9791197909450
상상하고 생각하고 음미하며 느리게 읽는 과학, ‘김찬주 교수의 고독한 물리학’ 첫 권의 주제는 특수상대성이론이다.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론은 난해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은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도 대학교 전공수업에서 배우는 것과 똑같은 수준으로 배우고 생각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이론이다. 단지, 그동안 믿어 온 익숙한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뒤집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뿐이다. 강의 잘하기로 정평 난 김찬주 교수는 현대 과학의 핵심에 자리한 특수상대론을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동시에 어떤 논리적 비약도 없이 충실히 설명한다. 1+2=3처럼 단순하고 익숙한 일상의 경험에서 출발해서 빛시계와 질주하는 기차와 상대론적 오징어 게임이 등장하는 다채로운 사고실험 속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왜 빛의 속도만 그렇게 특별한가”, “지붕 없는 무빙워크를 탔을 때와 버스를 탔을 때 실험 결과는 같을까 다를까”, “움직인다는 건 대체 뭘까?” 머릿속에 맴도는 막연한 의구심과 근본적인 물음까지 잡아채서 따져보고 설명하니 납득이 간다. ‘물알못’, ‘수알못’이라도 차근차근 따라가면 역사적인 방정식 E=mc²을 직접 유도하고, 식에 담긴 의미를 읽어내는 벅찬 감격을 맛볼 수 있다. 공간축과 시간축으로 이루어진 시공간 좌표계 위에 나와 너의 세계선을 그리며 서로의 과거와 미래가 다를 수 있다는 사실도 눈으로 확인한다. 특수상대론을 알아가는 이 모든 흥미로운 여정은 과학자의 생각법을 따라 직접 ‘과학하기’를 체험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렇게 상상하고 생각하고 곱씹고 음미하며 느리게 읽다 보면 불현듯, 지금껏 믿어왔던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뒤집히고 4차원 시공간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는 놀라운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달리의 그림과 에셔의 판화가 다르게 보이고, 영화 〈인터스텔라〉를 연상시키는 브라이언 메이의 노래 〈‘39〉에 새삼 울컥한다. “앞으로 너와 세계선을 영원히 공유하고 싶어.” 같은 오글거리는 ‘이과 멘트’를 날려 보고 싶은 부작용도 있긴 하다.
9788955884357

과학 영재로 키우는 처음 물리학 상대성 이론

알리사 트카체바  | 그린북
13,500원  | 20230501  | 9788955884357
“책 속에서 다루는 개념을 당장 이해하지 못해도 좋아요. 하지만 과학의 본질을 경험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호기심 많은 유아와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물리학 맛보기 고전 물리학에서 현대 물리학까지, 쉽고 재미있게! 과학 그림책 ‘과학 영재로 키우는 처음 물리학’ 시리즈(전 4권)가 새로 나왔습니다. 이 시리즈는 6~9세, 즉 유아 및 예비 초등학생 아이들을 대상으로, 모든 과학적 현상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물리학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힘과 운동의 법칙을 담은 뉴턴의 고전 물리학에서 시작하여 우주 시대에 주목받는 로켓 공학, 그리고 현대 물리학의 양대 산맥인 상대성 이론과 양자 역학까지 6~9세 연령의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언뜻 생각하면 불가능해 보이지만, 책을 펼쳐 보면 각 개념의 기본과 핵심을 어린이들에게 맛보이기 위해 세심하게 공들인 기획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각 권의 이야기는 동그란 빵 동글이가 집 밖으로 모험을 떠나며 시작됩니다. 그 여정은 친근하고 재미있습니다. 동글이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구르고, 멈추며 여러 친구들을 만납니다. 도망치기 위해 속도를 내기도 하고, 기차를 타고 더 멀리 가기도 하지요. 또 지구를 벗어나 우주까지 가기 위해 로켓에 몸을 싣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유 낙하와 등속 운동이 나오고 마찰과 가속도가 등장합니다. 기차 밖에서 동글이를 바라보는 늑대를 통해 상대 속도가 어떤 것인지 알게 되고, 우주로 가는 동글이를 따라가면서 로켓이 발사되는 원리도 알 수 있습니다. 흔한 수식도 어려운 용어도 없이 어린이들은 물리학의 원리를 직관적으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를 번역한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은 어린이들이 이 책에 나온 개념들을 당장 이해하지 못해도 좋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과학의 본질을 즐겁게 경험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밝힙니다. 나중에 과학자가 될 사람이든 아니든, 누구나 과학을 문화로 즐길 수 있어야 하는 과학의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가까운 미래에 본격적인 학습과 다양한 지식의 세계와 마주하게 되겠지요. 살아가면서 수많은 과학적 난제에 부딪힐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어린 시절 놀이처럼 경험한 물리학의 본질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계를 탐구하게 될 것입니다. 그중에는 분명 자신에게 잠재된 영재성을 발견하고 꽃피우는 과학자도 있을 것입니다. 모든 건 상대적으로 움직이는 거야! 빛의 속도로 우주에 간 동글이의 모험 할머니가 구운 동그란 빵 동글이는 우주의 법칙을 따르는 세계에 존재합니다. 잴 수 있는 질량이 있으며, 시간과 공간 속에 존재한다는 뜻이죠. 이 책은 동글이가 창턱에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 시간으로 나타낼 수 있으며, 동글이가 거리를 이동할 수 있고 속도를 가진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동글이가 기차에 탔습니다. 기차 안에서 동글이는 가만히 앉아 있지만, 밖에서 기차를 바라보는 늑대에게 동글이는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동글이가 늑대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만약 기차 안에서 동글이가 움직인다면, 늑대가 볼 때 동글이는 기차의 속도에 동글이의 속도까지 더해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죠. 만약 동글이가 로켓을 타고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우주에 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책에서 우리는 시간이 팽창하고, 공간이 수축하는 흥미로운 결과를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동글이가 우주에서 돌아왔을 때 지구에서는 훨씬 많은 시간이 지나 있게 되지요. 하지만 로켓 안에 있는 동글이는 그런 변화를 느낄 수 없어요. 아무리 빛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상대적인 운동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마지막으로 상대성 이론의 핵심적인 명제를 강조합니다. 바로 동글이가 굴러가든, 기차를 타든, 로켓을 타든 누군가에 대해 상대적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이지요.
9791158904562

다이얼로그 물리학 4: 상대성이론·양자역학 (묻고 답하며 알아가는 물리학)

이공주복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17,480원  | 20220225  | 9791158904562
흥미로운 소재와 친근한 대화체 구성의 160개 에피소드를 통해 기본 개념을 제대로 잡아주는 친절하고 꼼꼼한 일반물리학 입문서 이 책은 〈다이얼로그 물리학〉 시리즈(총 4권)의 네 번째 책으로, 일반물리학의 네 영역 가운데 상대성이론ㆍ양자역학에 대해 다룬다. 〈다이얼로그 물리학〉 시리즈는 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과학 현상에 숨은 기본적인 물리 개념들을 최소한의 수학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일반물리학 입문서다. 우리는 일상에서 흥미롭고 다채로운 과학 현상들을 경험한다. 하지만 복잡한 수학을 모른다면 이러한 현상들에 내재한 자연법칙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점차 과학을 소수의 전문가나 학자들만이 다루는 학문으로 바라보게 된다. 하지만 과학은 인류의 삶에서 일상을 넘어 세상의 모든 현상을 설명하고, 나아가 그 너머를 명료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창으로서 기능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학문이 아닌 현대 사회의 핵심 교양이자 보편의 문화로서 과학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 〈다이얼로그 물리학〉은 30여 년간 대학 강단에 서며 물리학을 강의해온 저자(이화여대 물리학과 이공주복 교수)가 일반물리학의 교육과정에 따라 고전역학(1권), 물성ㆍ파동ㆍ열역학(2권), 전자기학(3권), 상대성이론ㆍ양자역학(4권)의 전 4권으로 편성하여 집필한 시리즈다. 이 시리즈는 수학을 주요 소통 수단으로 하는 전통적인 일반물리학의 기술 방식에서 벗어나, 저자의 분신인 ‘바리 교수’와 두 학생 ‘울리’, ‘엘리’가 서로 묻고 답하며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두 학생은 개념 이해에 초점을 둔 상세하고도 명쾌한 바리 교수의 설명을 통해 물리학의 기초 개념들을 하나씩 깨우쳐 나가며, 일상에 산재한 자연법칙들을 풀어낸다. 더불어 각 권 40개(총 160개) 에피소드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소재와 제목들, 풍부한 사례와 관련 삽화들로 구성되어 필수적인 개념을 어렵지 않게, 하지만 탄탄하게 짚어낸다. 각 에피소드에서는 핵심적인 물리 용어 및 개념을 부제목으로 달아둠으로써 독자가 순서에 구애받지 않고 흥미로운 주제 먼저, 혹은 예습ㆍ복습이나 개념 연결을 위해서 필요할 때마다 편하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또한 본문 곳곳에서 해당 에피소드와 연계해 보면 좋을 개념 및 내용이 언급된 다른 에피소드들을 ‘(○권 ○화 참조)’의 형식으로 언급함으로써 독자가 에피소드와 권차를 넘나들며 개념을 연결하고 지식을 심화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각 에피소드의 마지막에는 ‘바리 교수의 물리노트’를 제시함으로써 독자가 해당 에피소드에서 다룬 개념과 원리, 공식들을 다시 한 번 이해하고 점검하며,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이얼로그 물리학 4: 상대성이론ㆍ양자역학』은 고전물리학의 영역을 주로 다룬 1~3권과 달리, 소위 ‘현대물리학’이라고 불리는 1900년대 이후 발전한 물리학인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을 다룬다. 빛과 물질의 이중성부터 양자역학, 특수상대성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 핵물리학의 주요 개념들을 짚어나가는데, 고전물리학처럼 일상에서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현상들이 아니기에 혼란스러울 수 있으므로 가급적 쉬운 언어로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풀어낸다. 더불어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주요 현대물리학자들의 삶과 업적에 대해서도 간략히 소개한다. 책 속의 등장인물들이 주고받는 대화는 비이공계 학생들이 물리를 공부하며 궁금해하는 것들, 그리고 이공계 학생들이 특히 취약하게 느끼는 개념들을 중심으로, 그것을 적절한 눈높이에서 바라보며 전개된다. 이들의 대화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세상 모든 물리의 원리와 이론, 법칙들을 자연스럽게 깨우칠 수 있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중학생, 이공계 진학을 꿈꾸는 고등학생, 물리 공부는 해보고 싶은데 복잡하고 많은 수식과 계산들 때문에 접근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비이공계 대학생, 계산은 잘하지만 개념 이해가 부족한 이공계 대학생, 그리고 물리학의 맛을 제대로 보고 싶은 일반인까지 진지하게 공부하고자 하는 독자라면 누구에게나 이 시리즈가 과학적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9788961390170

초끈이론의 진실 (이론 입자물리학의 역사와 현주소)

피터 보이트  | 승산
18,000원  | 20081027  | 9788961390170
이론 입자물리학의 역사와 현주소에 대한 연구서『초끈이론의 진실』. 이론체계를 실험으로 검증할 결과를 내놓지 못한 초끈이론이 현재 이론물리학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이유를 논리정연한 필체로 서술하고 있다. 이론물리학을 전공한 수학자인 저자는 초끈이론이 체계적으로 잘 정의된 이론이 아니라, 아직 실현되지 않은 희망사항의 집합체라고 지적한다. 이 책에서는 초끈이론의 위상과 그 실체를 규명하기 위해 먼저 표준모형 완성에까지 이르는 100년간의 입자물리학 발전사를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특히 학문 발전은 이론과 실험이 서로를 검증하며 보완할 때 이루어진다는 점과, 수학이 물리학 발전에 끼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과학, 철학, 미학, 사회학 등 다양한 시각에서 초끈이론의 문제점을 짚어낸다. 과학이론으로서 실격요소를 지닌 초끈이론이 이론물리학의 중심에 진출하게 된 이유를 당시의 시대 상황이나 물리학계의 권력 구조와 같은 뒷이야기들과 함께 밝히고 있다. 초끈이론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최선의 해결책을 모색할 것을 제안하는 책이다.
9788968171024

자연에 대한 온전한 이해 1 (이론 물리학 옴에서 아인슈타인까지)

크리스타 융니켈, 러셀 맥코마크  | 한국문화사
18,000원  | 20140115  | 9788968171024
『자연에 대한 온전한 이해』제1권. 기존 연구와는 차별되는 접근법을 사용해서, 과학 내적 흐름보다 제도적 흐름에 주목한다. 그를 통해, 물리학의 토대가 미약했던 독일에서 불과 한 세기만에 탁월한 성과들이 출현하게 되기까지, 학자들이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물리학 교과서에서 흔히 접하는 학자들의 개인적인 면모를 볼 수 있는 남다른 즐거움도 선사한다.
9788968171031

자연에 대한 온전한 이해 2 (이론 물리학 옴에서 아인슈타인까지)

크리스타 융니켈, 러셀 맥코마크  | 한국문화사
16,200원  | 20140115  | 9788968171031
『자연에 대한 온전한 이해』제2권. 기존 연구와는 차별되는 접근법을 사용해서, 과학 내적 흐름보다 제도적 흐름에 주목한다. 그를 통해, 물리학의 토대가 미약했던 독일에서 불과 한 세기만에 탁월한 성과들이 출현하게 되기까지, 학자들이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물리학 교과서에서 흔히 접하는 학자들의 개인적인 면모를 볼 수 있는 남다른 즐거움도 선사한다.
9788934980087

아인슈타인처럼 양자역학하기 (직관과 상식에 맞는 양자이론을 찾아가는 물리학의 모험)

리 스몰린  | 김영사
17,820원  | 20211020  | 9788934980087
양자역학을 이해하기 위해 현실적인 관점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현실주의적 양자역학의 대표 주자 리 스몰린이 들려주는 과감하고 새로운 양자역학 이야기 양자역학은 분명히 신비롭고 기이하다. 하지만 그것이, 지금 정설로 여겨지는 양자역학이 무언가를 잘못 이해했기 때문이라면? 이쪽에서의 양자 관측이 저쪽 양자에 영향을 주는 이유가 ‘관찰’ 때문이 아니라면? 관찰자의 의식과 관계없는 엄연한 현실이 존재한다면? 아인슈타인은 바로 그런 관점에서 지금의 양자역학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은 사람이었다. 결국 그의 현실주의적 관점은 비주류가 되었으나, 그 바통을 받아 연구를 이어온 과학자들이 있다. 그 대표 주자 중 한 사람인 리 스몰린은 이 책에서 양자역학의 기본개념 · 이론 · 역사에서부터 지금 양자물리학 연구가 처한 한계와 그것을 극복하려는 학계 최전선의 연구들까지 샅샅이 살피며 자연의 근본 원리를 찾아가는 모험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9788962624304

왼손잡이 우주 (대칭부터 끈이론까지, 현대 물리학으로 왼쪽/오른쪽 구별하기)

최강신  | 동아시아
14,400원  | 20220510  | 9788962624304
대칭부터 전기와 자기까지, 약한 상호작용부터 끈이론까지 왼쪽과 오른쪽을 구별하다 보면, 현대 물리학이 보인다! 외계인에게 왼손을 설명할 수 있을까? 만약 인류가 멸망하고, 「허생전」만 남았다고 생각해 보자. 그리고 지구를 방문한 어떤 지적 생명체들이 「허생전」에 실린 다음 문장을 해독했다고 해보자. “아이들을 낳거들랑 오른손에 숟가락을 쥐고, 하루라도 먼저 난 사람이 먼저 먹도록 양보케 하여라.” 그들 나름대로 왼쪽과 오른쪽의 개념을 가지고 있더라도, 「허생전」에서 어떤 손을 ‘오른손’으로 정했는지는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다. 이 생명체들에게는 앞의 문장이 단지 “아이들을 낳거들랑 뾰로롱손에 숟가락을 쥐고” 이상의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왼손이나 오른손을 알려주려면, 우리는 「허생전」에 어떤 기록을 덧붙여야 할까? 놀랍게도, 1956년까지만 해도 모든 물리학자가 어떠한 기록으로도 왼손을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왼손과 오른손을 구별하려면 왼쪽과 오른쪽을 구별해야 하는데,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를 알기 위해서는 더 높은 수준의 현대 물리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로 그 때문에, 이 책은 익숙해 보이기만 했던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를 구별하다 보면, 전기와 자기, 자연의 네 가지 기본 힘, 더 나아가 대칭성 깨짐과 차원, 우주의 가장 깊숙한 비밀을 이해하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는 왜 이토록 우주와 깊이 얽혀 있을까? 20세기에 물리학자들과 수학자들이 깨달은 것처럼, 대칭과 대칭의 깨짐이 자연 법칙의 가장 근본적인 원리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에너지 보존 법칙은 자연 법칙의 시간 이동 대칭으로부터 유도되고, 운동량 보존 법칙과 각운동량 보존 법칙은 각각 자연 법칙의 공간 이동 대칭과 회전 대칭으로부터 유도된다. 더 나아가, 일반적으로 모든 물리 법칙의 (연속) 대칭은 보존 법칙과 대응한다. 다른 한편으로, 양자역학에서 자발적 대칭성 깨짐은 이미 우주와 질량의 기원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다. 그런데 왼손과 오른손이 서로 닮았다는 점을 아는 것은 대칭을 이해하는 것이고, 이 둘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아는 것은 대칭의 깨짐을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그저 익숙해 보이기만 하는 왼손과 오른손에, 우리 우주의 작동 원리가 담겨 있는 것이다. “조금, 아주 조금 과장해서, 대칭이 빠진 물리학은 아무것도 아니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필립 앤더슨)
9791168126671

우주탐사 매뉴얼 (로켓의 경제학부터 궤도의 물리학까지 지구에서도 쓸모 있는 우주과학의 이론과 실제)

김성수  | 위즈덤하우스
21,375원  | 20230714  | 9791168126671
천체물리학자이자 우리나라 달 천문학의 개척자 김성수 교수가 쓴 국내 최초 ‘우주탐사학’ 개론. 천문학, 물리학, 공학, 경제학을 다채롭게 넘나드는 실용 학문으로서의 우주탐사를 경험한다. 우주 공간의 이해부터 행성 간 궤도, 재사용 로켓의 경제학까지 우주과학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물리학 지식을 담았다.
9791159610264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틀렸다 (빛의 절대 좌표 이론 | 물리학은 현실을 투영하여야 한다)

이달재  | 지식과감성
0원  | 20160314  | 9791159610264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틀렸다』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서 상대적이지 않은 것이 있다고 밝히며 ‘빛의 절대좌표 이론’은 상대성 이론을 분석함으로써 상대성 이론의 오류를 찾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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