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물은"(으)로 8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268669

물은 흐른다 (드레문학동인지 에스프리드레 제10호)

강경숙 외  | 육일문화사
12,600원  | 20241113  | 9791191268669
‘드레’라 함은 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를 뜻하여 ‘드레문학회’는 고 유병근의 문하생 및 문학창작을 위해 모인 사람들의 공동체이며 ‘에스프리드레’는 고 유병근 선생이 지어준 동인지 이름입니다. 드레문학회 동인들이 《에스프리드레》 제10호를 엮어 내었습니다.
9788981206666

물은 자연 백신 (4차 산업혁명 ‘물’ 생명과학으로 NINA BLUEGOLD)

이병걸  | 새로운사람들
22,500원  | 20241024  | 9788981206666
물만 잘 마셔도 건강하게 오래 산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조사한 인류의 사망 원인 85%가 만성 질병이고, 만성 질병도 대부분 만성 탈수 때문에 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만성 탈수를 예방하는 생활이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의 지름길이라는 뜻이다. 갈증을 느끼는 시점에 물을 제대로 마시지 않는 생활을 1개월 반복하면 만성 탈수가 된다고 한다. 갈증을 느끼고 물을 마시는 것은 당연하지만, 물이 면역이고 물이 내 생명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내 몸에 맞는 물을 마신다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 내 몸에 좋은 음(-)이온의 ‘니나 블루골드’가 필요한 이유이다. 암(癌), 뇌출혈, 고혈압, 당뇨, 치매, 중풍, 욕창, 심혈관·폐 질환, 스트레스, 불면증, 변비, 정신질환, 아토피, 피부병, 알레르기, 지방간, 고도비만, 결석, 골다공증, 안면마비, 코로나19 등 감염병, 구제역과 조류독감, 에이즈와 21세기 3대 전염병, 대상포진과 노인성 질환 등 인류가 손꼽을 수 있는 모든 병증(病症)이 물과 연관되어 있고, 만성 탈수와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은 이제 상식이 되었다. 더구나 줄줄이 거론하는 만성질환뿐만 아니라 저출산과 불임 문제의 해소, 마약류와 알코올의 중독 해결, 고령화사회의 국민건강(國民健康) 관리에 이르기까지 음(-)이온의 물을 활용하는 인체 항상성(Homeostasis) 회복이 안성맞춤의 처방으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 발명특허로 생산하는 음(-)이온의 ‘니나 블루골드’ 이야기 ㈜대명바이오에서 생산하는 ‘니나 블루골드’는 2006년 미국 피츠버그 세계발명품전시대회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받은 글로벌 발명특허로 생산하는 음(-)이온의 생명수이다. 『물은 자연 백신』은 ‘니나 블루골드’의 치유 효과에 대해, 그리고 대학과 연구소의 실험 결과에 대해 소상하게 정리한 책이다. 다른 물은 우선 마시기가 쉽지 않은데, ‘니나 수’는 목에서 잘 넘어가 마음껏 마실 수 있다는 것, 특별한 점은 몸이 스스로 갈증을 느껴 물을 찾는 상태로 만들어 주니까 저절로 마실 수 있게 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작은 페트병에 ‘니나 수’를 담아 외출할 때는 꼭 휴대하고 다닌다는 사람도 있었다. ‘니나 수’를 마시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하루 평균 20여 명이 사무실로 방문하여 저자와 상담을 하기에 이르렀다. ‘니나 수’와 인연을 맺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기록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한 사람당 1주일에 20리터(1말)의 물을 주면서 꼬박꼬박 후기(後記)를 쓰라고 권했다. 보유 질병을 확인하고, 약물 복용 여부와 함께 음용(飮用) 후의 몸의 변화 상태를 매일 기록하도록 하였다. 의사가 환자를 치유하는 마음으로, 저자가 ‘니나 수’로 건강을 얻은 만족감을 전하려는 마음으로 3년 동안 꾸준하게 ‘니나 수’를 공급했다. 그야말로 급수공덕(汲水功德)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성싶다. ‘니나 수’를 마시는 분들도 건강해져서 스스로 놀라고, ‘니나 수’를 공급하는 저자도 건강해졌다는 말에 수시로 놀라면서 큰 보람과 함께 ‘니나 수’에 대한 굳건한 믿음도 가졌다. 지금도 여전히 ‘니나 블루골드’를 마시는 분들에게 후기를 쓰라고 권한다. 물에 대한 평판도 평판이려니와 물을 마시는 사람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확인하는 과정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비로소 용기와 자신감이 넘쳤다.
9791188064434

물은 소중해요 (지구를 살리는 환경 이야기)

이사벨 토머스  | 바나나북
16,740원  | 20240125  | 9791188064434
왜 물이 부족할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지구를 살리는 골든타임, 함께 시작해요! 이 책을 읽고 물이 우리 삶에서 얼마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지 느낀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물의 중요성과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널리 알려 주세요. 우리 각자가 만든 작은 변화는 지구의 물을 보호하는 데 분명한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사라 휴즈 교수(미시간 대학의 물 기후 과학자)
9791165032128

물은 인성이다

노재경  |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17,820원  | 20230831  | 9791165032128
일하며 의식의 깨어남을 원하는 독자를 위한 단 하나의 책! 대학에서 23년간 물 관련 과목을 담당하며 얻은 학문적 성과 일부와, 틈틈이 써온 단편을 모아 일하는 보람을 느끼도록 인성 관련 내용으로 엮었다. 이 책의 글들은 책을 많이 읽어서도 아니고, 어디 가서 무릎 꿇고 빌어서 얻은 내용도 아니다. 도대체 사랑이 뭔지, 생명이 뭔지, 존재가 뭔지, 진실이 뭔지, 전체가 뭔지, 의식이 뭔지, 인성이 뭔지, 싸가지가 뭔지, 사는 게 뭐지 등 상상을 거듭하며, 뭐든지 감지하고, 점수화하고, 관찰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듭했으며, 그때그때 떠오르는 영감을 정리한 것이고, 대부분 체득에 의한 내용이다. 누구나 이 책의 일부 내용이라도 몸소 몸으로 이해가 되면 그때, 아하! 그렇구나! 하면 된다. 그때는 스스로 이해했으니까, 이해한 본인이 최고의 선생이 된다. 아주 작은 소망으로, ‘나의 특별하지 않은 특별함이 모두의 평범하지 않은 평범함’으로 승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책을 집필했다. 모두의 의식이 깨어나 어느 일도 기쁘게 맞이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진실 구현의 세상을 희망하는 책이다.
9788964963708

물은 예쁘다

김성화, 권수진  | 토토북
10,890원  | 20180509  | 9788964963708
과학에 상상을 듬뿍 뿌려 볼까요? 과학이 따분하고 재미없다고요? 천만에요. 물이 말랑말랑 젤리 같다면? 물이 끈적끈적 얼굴에 달라붙는다면? 생각만 해도 재미있고 신나지 않나요? 과학으로 상상하는 법을 알면 과학이 흥미로워진답니다. 과학은 상상과 어울리지 않아? 딱딱한 과학에 말랑말랑한 상상이라니, 과학과 상상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우리가 그동안 과학을 지식으로만 배워 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힘써 온 김성화, 권수진 선생님이 ‘과학 지식’을 뛰어넘어, ‘과학 상상’을 알려주고자 오래전부터 기획했습니다. 모든 과학은 상상에서 출발했을지 모릅니다. 물 없이 살 수 있는 생명체가 없는 것을 보면서 ‘만물의 근원은 물에서 시작된 것이 아닐까?’라고 상상했을 테지요. 그 상상에서 출발하여 그리스의 수학자이자 철학자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이 물이라 주장했습니다. 거기서 발전하여 과학자들은 다윈이 진화론을 주장하기 이전에도 인간이 물고기에서 진화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지요. 우주 탐험 역시 다른 행성에도 물이 있다면 생명체가 있을지 모른다는 상상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런 과학자들의 상상이 없었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과학 지식들 역시 탄생하지 못했을 겁니다. 과학자들도 상상을 통해 가설을 세우고 논리적으로 검증해 나가며 하나의 과학 지식으로 만들어 냈으니까요. 이제 왜 과학을 상상이라고 말하는지 알 것 같나요?
9788925588520

이문열 수호지 4 (물은 양산으로)

시내암  | 알에이치코리아
12,390원  | 20210615  | 9788925588520
중국의 4대 기서(奇書)의 하나로 꼽히는 『수호지』가 거장 이문열의 문장으로 되살아났다! 이념적 인식을 배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고전을 재해석하는 작가의 손끝에서 펼쳐진 장편소설 『이문열 수호지(전 10권)』 서른 해를 건너 ‘결정판’이라는 이름으로 재출간! 천하의 108 영웅호걸들의 호쾌한 이야기 『이문열 수호지』는 중국의 북송(北宋) 말년, 간신들이 들끓던 정권에 농락당하자, 양산박의 송강을 중심으로 영웅호걸 108명이 ‘하늘을 대신하여 정의를 행한다’는 기치 아래 산동의 수장현(壽張縣) 동남쪽 양산(梁山)에 모여 힘없는 백성들을 위해 정의를 행하는 이야기다. 시내암이 쓴 원저의 방대한 양을 우리 시대를 대표한 이문열 작가가 그의 특유 필치로 생생하게 다시 탄생시켰다. 초판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 ‘내 이름으로 나가는 『수호지』로는 마지막 판이라 여겨 결정판’이라 이름 붙인 『이문열 수호지』가 다시 출간됐다. “예로부터 신의가 없는 나라는 반드시 망하였고, 예의를 모르는 사람은 반드시 죽었으며, 의롭지 못한 재물은 반드시 빼앗겼고, 용기 없는 장수는 반드시 싸움에 졌다. 그것이 자연의 이치이니 새삼 이상할 게 무엇이겠는가?” 실제로 사람을 잡아먹던 북송 말년에는 사치에 빠진 도군황제, 대신과 환관의 유착, 주변국과의 분쟁, 지방 관리들의 착취, 충의라는 이름하에 약탈과 식인을 일삼던 송의 군대 등에 의해 당시 백성들은 피가 마르는 삶을 살았다. 그런 세상의 억압과 부조리, 부패에 맞서 온갖 살인과 약탈, 분탕질을 치다가 양산박으로 모여든 도적 떼. 이야기는 송강, 노지심, 무송 및 좀도둑 시천, 물귀신 완소칠 등 108명의 도적 떼를 등장시키면서 그 시대 상황과 인물의 성격, 사건의 전개에 대한 묘사를 마치 바로 옆에서 팽팽한 합을 이루듯 긴장감 있게 전개된다. 이 책은 그저 험한 도적 떼들의 영웅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하늘을 대신해 정의를 행하기로 맹세한 영웅호걸들이 때론 북송을 압박하던 요와 싸우기도 하고 부패한 관료들과 맞붙기도 하면서, 민심을 대변하듯 끊임없이 정의에 대해 화두를 던진다. 그 모습이 혼탁한 지금의 우리와 일맥상통한 면을 볼 수 있다. 어쩌면 오랜 시간 여전히 『이문열 수호지』가 읽혀 왔고 또 읽어야만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특별히 이번 책에서 달라진 점은 10권 마지막에 수록된 『수호후전』을 과감하게 걷어낸 일이다. 중국 고전 『수호지』의 세 가지 판본인 『제오재자서 수호지』, 『충의수호지』, 『수호후전』을 엮어 완성한 『이문열 수호지』는 지금까지 여러 판쇄를 거듭하면서 『수호후전』을 축약했다가 다시 한 권 분량으로 할애하는 등 고심을 거듭했다. 그리고 이번 결정판에서 이문열 작가는 “세상에 나온 모든 수호지의 모음’이란 헛된 자랑에 젊은 내 마음이 끌려 벌인 일 같다”라고 하며 『수호후전』을 떼어내기로 했다. 그리하여 좀 더 집약적으로 108 영웅호걸들 한 명 한 명을 따라가며 흥미진진하고 통쾌한 스토리가 전개되는 『이문열 수호지』의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정치가 마오쩌둥이 중국 고전 소설 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수호지』. 책 속의 많은 줄거리를 줄줄 외울 수 있을 정도로 그의 정치 삶에도 도움이 됐던 중국 4대 기서 중 하나인 『수호지』. 약육강식의 논리가 아직도 통용되고 있는 이 시대에 『이문열 수호지』가 진짜 정의에 대해 가르쳐 줄 것이다.
9791193531037

흐르는 물은 외롭지 않다 (물이 주는 위안, 지혜와 삶의 이야기)

이동률  | 온출판
16,200원  | 20250325  | 9791193531037
마치 대나무가 더 높이 자라기 위해 단단한 마디를 만들어가듯, 물과 함께하는 저의 삶도 모퉁이를 돌 때마다 마디 하나씩 올리며 그렇게 성장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그런 마디들을 되돌아보며 물과 함께한 삶의 의미를 정리하고, 또 한 번의 모퉁이인 노년을 맞아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기 위해 집필되었습니다. 더불어 물을 연구하고 관리하는 동료들과 물에서 삶의 지혜를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마음도 담아 보았습니다. 〈요약 본문 부분〉 이 책의 주제는 ‘물인문학’입니다. 인문학(人文學)은 인간의 사상과 문화를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인문(人文)’이라는 말 자체가 ‘인간이 그리는 무늬’라는 뜻인데, 이는 인간이 살아가며 남기는 흔적이자, 행동과 사고의 결이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인문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바로 인간의 결을 이해하고 통찰하기 위함이지요. 그렇다면, ‘물인문학’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문학, 역사, 철학 등 인문학적 관점으로 물과 인간의 관계를 바라보고, 그를 통해 우리의 진정한 삶의 결을 찾고자 하는 탐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9788915999220

물은 어디에서 왔을까?

삼성출판사 편집부  | 삼성출판사
3,190원  | 20240401  | 9788915999220
〈시리즈 소개〉 책 읽는 재미가 저절로 생기는 〈DK 읽는 재미〉 학습의 기초 체력은 유아기 독서 습관에 따라 결정됩니다. 책 읽기에 재미와 자신감을 더해줄 DK 읽는 재미를 만나 보세요. 영국 명문 출판사 DK의 〈Super Readers〉 한국어판. 70년 역사의 삼성출판사가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번역하고 다듬었습니다.
9788967501525

장정구의 하천 이야기 (물은 낮은 데로 흐른다)

장정구  | 다인아트
18,000원  | 20240105  | 9788967501525
이 책은 전국의 하천에 대해 다룬 책이다.
9788934988861

물은 H2O인가? (증거, 실재론, 다원주의)

장하석  | 김영사
24,950원  | 20210610  | 9788934988861
장하석 케임브리지 대학교 석좌교수가 풀어낸 물의 과학, 역사, 철학 《온도계의 철학》에 이은 ‘상보적 과학’ 프로젝트 두 번째 책 과학에서 진리란 무엇이고, 그것을 추구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예리하고 풍부한 과학사적 탐구와 도전적인 철학이 융합된 역작 세계적인 과학철학자 장하석 교수의 ‘상보적 과학’ 프로젝트 두 번째 책. ‘상보적 과학’이란 과학지식을 역사적, 철학적으로 재조명함으로써 과학자들이 가르쳐주지 않는 과학을 배울 수 있다는 저자의 과학사-과학철학적 비전이다. 그 첫 번째 책 《온도계의 철학》에서 저자는 ‘온도 측정법’에 얽힌 난제를 상보적 과학으로 풀어내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온도계’에 이은 상보적 과학의 두 번째 연구 대상은 ‘H2O’, 즉 화학적 물이다. 오늘날 물이 H2O라는 것은 현대 과학을 조금이라도 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당시 과학자들은 이 합의에 아주 힘들게 도달했고, 그마저도 정당한 근거가 충분하지 않았다. 예리하고 풍부한 과학사적 탐구를 바탕으로 저자는 현대 과학철학에서 핵심적인 주제인 실재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다원주의를 옹호한다. 단 하나의 진리가 지배할 법한 과학에서 풍요로운 다원성을 읽어내고 권장하는 이 책의 메시지는, 여전히 정해진 ‘정답’을 비판의식 없이 받아들이도록 하는 한국의 주입식 과학교육에도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과학의 역사와 철학에서 중요한 텍스트가 되리라 확신한다”라는 심사평과 함께 국적과 소속을 불문하고 지난 5년간 과학철학에서 뛰어난 성취를 보인 저서에 수여하는 페르난두 질 과학철학 국제상(2013)을 받았다. 과학책과 철학책을 주로 작업해온 철학자이자 번역가 전대호가 저자의 목소리에 공명하며 번역했다.
9788949152363

물은 정말 대단해!

가코 사토시  | 비룡소
10,890원  | 20200907  | 9788949152363
도쿄대 공학 박사 가코 사토시가 물의 특별한 힘에 대해 들려주는 생애 마지막 그림책 물이 가진 특성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쉽고 간단하게 알려 주며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과학 그림책 『물은 정말 대단해!』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물은 정말 대단해!』는 도쿄대학교 공학 박사이자 뉴스 진행자, 아동문화 연구자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500권 이상의 어린이책을 쓴 가코 사토시의 생애 마지막 그림책이다. 지병으로 책상에 앉기 어려운 와중에도 밑그림을 직접 그리며 정성을 들였고, 그 밑그림을 토대로 새 둥지 연구가이자 아카이토리 삽화상,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JR상 등을 받은 작가 스즈키 마모루가 그림을 완성했다. 『물은 정말 대단해!』는 전문적이고 어려운 용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기화나 용매, 온실가스 등 물의 중요한 기본 성질들을 알려 준다. 특히 요리사나 배우, 의사 등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특성에 비유해 이해가 쉬워, 첫 과학 그림책으로 탁월하다.
9788964281659

물은 변신의 천재

홍건국  | 훈민출판사
9,000원  | 20201201  | 9788964281659
아이들이 좋아하고 재밌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교훈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였다.
9791192097350

물은 비밀을 알고 있다 (세상과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완벽한 재료)

최종수  | 웨일북(whalebooks)
15,070원  | 20230105  | 9791192097350
생각의 모험으로, 지도 밖의 세계로 당신을 이끄는 ‘물水’ 교양서 운하, 기우제 같은 인류 문명을 만든 물의 비밀부터 식량난, 기후변화, 하수 시설 같은 가장 뜨거운 이슈까지 “물의 지적 대모험이 펼쳐진다!” 물 하나에 과거와 현재, 과학과 철학, 역사와 문화 등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물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라는 말이 있듯 물은 인류 발전의 생존 도구였으며, 종교와 정치에서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즉 물의 흐름에 따라 인류의 모습이 변화해 왔고, 물의 운명이 곧 인류의 미래를 좌지우지했다. 동양의 자연 철학자 노자는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라고 했고, 서양 철학의 아버지 탈레스는 “물은 만물의 근원이다”라고 주장하며 뫼비우스의 띠처럼 물과 인류를 하나로 묶었다. 《물은 비밀을 알고 있다》는 물 안에 하나의 세계가 들어가 있음을 보여준다. 물이 자연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우리 생활에 스며든 물이 어떻게 문화를 창조했는지, 물 하나로 역사가 어떻게 뒤흔들렸는지, 그리고 왜 일상에서 물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지 총 4부로 풀어냈다. 물과 기후변화의 얽히고설킨 관계부터 물이 철학적으로 선(善)한 이유까지 물에 대한 인문학 강의를 통해 상식과 통찰을 넘나들며 인간의 삶과 세상의 진리를 탐구해 나간다. 지난 30년간 물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세상과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완벽한 재료’인 물로 지식과 교양뿐만 아니라 통찰력 있는 삶을 얻기를 바란다.
9788970654805

물은 살아 있다

주잔네 오로츠  | 홍익출판사
9,900원  | 20150819  | 9788970654805
여러 나라에 전해져 내려오는 물에 대한 신화에서부터 기초 과학상식 실험까지 다양한 재미를 담은 책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사랑한 나르키소스의 신화를 비롯해서 독일의 전래동화, 아프리카 코이코이족의 우화, 캐나다 알곤킨족의 신화 등 다양한 나라에서 전해 오는 물에 대한 이야기들은 단순한 과학 지식만이 아닌 흥미진진한 물의 신비를 느낄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물을 담은 컵에 얼음을 넣어 보기, 작은 정화 장치 만들기, 벤투리 효과 실험, 소금물 위에 뜨는 달걀 등 물에 대한 과학적 실험도 쉽고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물의 과학적 지식과 재미를 모두 담은 책, 《물은 살아 있다》를 읽고 물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9791193358535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1

다지마 렛토  | 크래커
7,960원  | 20240207  | 9791193358535
히로세 스즈 주연 실사 영화화 사춘기 소년 소녀의 청춘 로맨스물 《아이는 알아주지 않는다》로 국내 독자들에게 첫인사를 전한 다지마 렛토의 최고 인기작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가 크래커에서 출간되었다.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는 단행본 출간 이후 2020년, 2021년에 걸쳐 ‘일본 만화 대상’ ‘이 만화를 읽어라!’ ‘이 만화가 대단해!’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등 다수의 만화상 순위권에 올랐을 뿐 아니라 올랐을 뿐 아니라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023년 히로세 스즈 주연의 실사 영화로도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 만화는 셰어하우스에서 함께 살게 된 남자 고등학생 나오타쓰와 여자 회사원 사카키의 사연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우연한 계기로 부모의 불륜이라는 껄끄러운 진실과 그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마주하게 된 두 사람. 안타까움과 미안함, 동질감 등 두 주인공의 마음에 오가는 감정선을 담백한 대사와 수수한 그림체로 담아냈으며, 이에 더하여 개그감 넘치는 조연들을 동원해 곳곳에 심어놓은 대사와 표정은 예측 불가한 웃음을 전하며 독자의 긴장감을 스르르 풀어낸다. 평범한 사람들의 고뇌를 현실감 있게 그리면서도 격렬한 감정의 파고가 아니라 잔잔하게 물이 흐르듯 오가는 마음을 조용해 담아내 읽고 나면 어느새 독자의 마음에 와닿아 있는, 진지하면서도 웃음이 멈추지 않는 만화다. [1권 줄거리] 고등학교 입학을 계기로 삼촌 집에 얹혀살게 된 나오타쓰. 그 집엔 가족 몰래 만화가가 된 삼촌, 여장 점술가, 전공 미상의 교수, 직장 여성 사카키까지 어딘가 수상쩍은 조합(?)이 살고 있다. 이들과 엉뚱한 공동생활을 시작한 나오타쓰는 유독 사카키에게 마음이 쓰이는데…. 아무도 몰랐던 둘의 뜻밖의 인연은 무엇일까?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