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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으)로 12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806075

물이 나다 (물, 몸과 마음을 살리는 자연의 기적)

채송화  | 케이미라클모닝
15,120원  | 20230904  | 9791192806075
물은 삶의 원천으로부터 시작되는 건강과 장수의 비밀이다! 생의 끝까지 인간의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물은 인간이라는 존재자체다. 물이 즉 나인 것이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이 물의 소중함을 잊고, 술, 커피, 음료수, 다른 화학물질이 든 가공 음료를 마신다. 알 수 없는 질병이 생기고, 환경이 파괴되는 원인도 몸에 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 자신이 점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로해지고 회복이 잘 되지 않는 이유도 맑고 깨끗한 물을 마시지 않아서다. 우리 몸은 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져있다. 몸이 잘 순화하기 위해서는 물을 제대로 공급해야 한다. 맑은 물은 우리 자체다. 물은 우리 자신이다. 물을 마시지 않고, 다른 걸 마시는 요즘은 진정한 자아를 찾아서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자신을 찾는 방법은 일단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다. 이 책이 안내하는 물 마시기의 힘, 당신의 건강한 미래를 여는 열쇠다.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물의 신비를 풀어내는 이 책, 당신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동반자가 될 것이다. 건강을 원한다면, 이 책을 통해 물 마시기의 중요성과 그 효과를 발견할 것이다. 당장 생수 2리터를 주문하게 될 것이다. 몸의 순환을 촉진하고 노폐물을 청소하는 물의 마법, 지금 시작해보자.
9791192907390

물이 말한다 (시대와 국경을 뛰어넘는 물 이야기)

PPI 기술연구소  | 예미
15,900원  | 20240612  | 9791192907390
21세기 블루 골드(blue gold)로 뜨고 있는 물에 관한 이야기 -지구와 함께 탄생한 물의 비밀로 알아본 물의 역사 -로마제국의 세계 정복 비밀 “수도관 이야기” -목관에서 시작되어 21세기 미래 파이프까지 : 세계 수도관의 변천사 -신기술 개발로 물의 가치를 높이는 세계 각국의 열정과 도전 -세계의 물 관리법과 안전한 물의 조건 (전문가의 글) -창립 48주년을 맞이하는 중견기업 회장의 철학과 비전이 담긴 책 □ 《물이 말한다》는 물의 역사로 시작되는 인문학적 관점에서부터 21세기 인류의 생사를 좌우하게 될 귀중한 자원 - 물이 갖고 있는 가치와 의미를 살펴보고 물의 이동 수단인 파이프의 역사와 변천 과정을 조사하는 한편, 기술공학 분야 전문가의 의견도 곁들인 책이다. □ 이 책에서는 인류를 탄생시키고 생존시켜 온 물, 그 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고대로부터 변천을 거듭해 온 인류의 물 사용법을 역사와 국경을 뛰어넘어 시대별, 국가별로 심층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 또한 수천 년 동안 인류의 생존을 뒷받침해 온 안전하고 효율적인 물의 이용과 다양한 물 관리법과 도시화로 인한 인구밀집 현상이 탄생시킨 세계 수도관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고대 로마부터 유럽, 근세 영국과 북미대륙과 동아시아(한국과 일본과 중국)의 사례도 조사, 정리해 놓았다. □ 이제 전 세계적으로 “물 전쟁”이라고 불릴 만큼 “물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21세기를 맞아, 한 방울의 물이라도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고 있는 인류에게 이 책이 21세기 블루 골드(BLUE GOLD)로 불리는 물과 인류의 상관관계를 또 다른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그렇다면 이제 무한 가치의 물, 하지만 무분별한 사용으로 고갈되어 가고 있는 물! 그리고 인류가 만난 최초의 생명 - “물”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이 책에서 우리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66340512

물이 돌고 돌아 (모습을 바꾸며 순환하는 물 이야기)

미란다 폴  | 봄의정원
15,300원  | 20240701  | 9791166340512
항상 움직이며 생명을 살리는 물의 순환 이야기! 태양계에서 물이 존재하는 행성은 지구뿐이에요. 지구 표면의 71퍼센트가 물이고, 어린이 여러분의 몸도 65퍼센트가 물로 되어 있지요. 물은 이처럼 생명을 만드는데, 사실은 한시도 멈춰 있지 않대요. 끊임없이 변하고 움직이는 물의 여행! 우리 함께 따라가 볼까요? 우리들의 하루 속에서 살펴보는 물의 순환 지구는 ‘물의 행성’이라고 불려요.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물이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 덕분에 지구에 생명이 살 수 있답니다. 그런 물이 더욱 신기한 건 매번 그 모습을 바꾸면서 지구를 돌고 있다는 거예요. 바로 ‘물의 순환’이라고 하지요. 컵에 따른 물은 ‘액체’이지만 물을 끓이면 ‘기체’인 수증기가 되어 공기 중으로 날아가요. 공기 중의 수증기는 안개가 되기도 하고 하늘 높이 올라가 구름을 만들기도 해요. 구름은 나중에 빗방울이 되어 땅으로 떨어지고 시내와 강을 흐르며 동물과 식물을 키우지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 되면 ‘고체’인 얼음이 되기도 하고요. 물의 순환은 지구 환경과 생명을 유지하는 꼭 필요한 과정이랍니다. 어려운 과학 현상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동안에도 곁에서 늘 일어나고 있지요. 이 책 역시 아이들이 보내는 하루 속에서 자연스레 물의 순환을 배우게 합니다. 물 한 잔을 마시거나 끓이는 모습, 안개 낀 동네와 비 오는 학교 풍경, 겨울철 눈싸움하고 여름철 수영하는 아이들, 또 사과 주스를 마시기까지 평범한 일상의 모습 속에서 매우 중요한 과학 현상을 소개하고 있어요. 한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읽히는 동시에 중요한 과학 내용인 물의 순환을 다루고 있어 유아부터 본격적으로 과학을 배우는 초등 시기까지 오랫동안 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 생명을 키우고 살리는 소중한 물 이야기는 아이가 수도꼭지에서 받은 물 한 잔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끝은 나무에서 딴 사과로 만든 주스를 아이가 마시는 모습으로 마무리되지요. 물이 아이의 손에서 떠나 다시 아이의 손으로 들어오는 과정을 보여 주면서 작가는 지구에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 순환하며 사람의 생명에 영향을 주고 있는 물을 아끼고 오염되지 않게 보존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책의 뒷부분에 소개되는 것처럼 지구에 사는 동물과 식물의 몸은 거의 70퍼센트 이상이 물로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물이 오염되거나 물에 관련된 환경이 위험에 처하면 사람과 동식물 등 생명들도 오염되거나 위험에 처하게 된답니다. 작가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라나는 두 아이의 건강한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언제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구 환경이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켜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정적인 시와 그림으로 그려 낸 자연의 아름다움 물의 순환이라는 과학 현상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한 편의 시와 같이 읽히는 작품입니다. 물의 상태 변화가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물을 끓여 올라오는 김은 ‘무언가가 소용돌이’치는 것으로 보이고 안개는 ‘눈앞이 흐릿하고 구불구불’한 것, 구름은 ‘하늘의 마차를 모는 용’처럼 보이지요. 아이들의 상상력과 직관을 통해 현상을 묘사하고 있어 보다 마음 편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마다 반복되는 질문 형태의 문장과 묘사 역시 리듬감을 더해 노래처럼 읽히지요. 책에서는 물의 순환과 더불어 봄-여름-가을-겨울의 순환에 대해서도 보여 줍니다. 계절 역시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지구 환경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이지요. 계절에 따른 아이들의 생활 변화, 각각 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자연 풍경 등을 무척이나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9791189847388

물이 웃는다 (이상교 동시집)

이상교  | 브로콜리숲
9,000원  | 20220707  | 9791189847388
그림 없는 동시집 시리즈를 시작하며…… “그림 없는 동시집을 내는 일로 동시의 자리가 조금 더 넓어지면 좋겠습니다. 어른의 손에서 아이들의 손으로 전해진다면 아이의 가슴에서 어른들의 가슴으로 이어진다면 더 바랄 바가 없겠습니다.” 편집자의 표현대로 브로콜리숲에서 새로이 시작하는 ‘그림 없는 동시집’ 시리즈는 기존 동시집의 큰 부분을 차지했던 그림을 뺀 동시집이다. 그림은 그야말로 독자의 몫! 그림을 넣지 않음으로써 오롯이 동시에 마음을 모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그림 없는 동시집은 어른이 먼저 읽고 아이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그러니까 어른을 위한 동시집인 셈이다. 화려하다 못해 과분했던 그림은 오히려 어른 독자의 선택을 멀어지게 한 측면이 있다. 0세부터 100세까지 누가 읽어도 좋은 동시집을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독자들께 선보인다. 그림 없는 동시집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는 이상교 시인의 『물이 웃는다』. 이미 많은 작품이 사랑 받아왔고 반백 년을 넘어 글을 써 온 시인의 담담하고 담백한 동시는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또한 그림 없는 동시집 시리즈는 동시 작품들과 함께 시인의 산문을 책 끝부분에 배치해 시인의 깊은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마당을 펼쳐놓았다.
9788961043090

뿔, 물이 되다 (권준영 시집)

권준영  | 한국문연
9,000원  | 20220115  | 9788961043090
권준영 시인은 긍정적 운명애로 자연과 교감하고 유년의 추억을 순리대로 풀어나간다. 시인의 의식 속에는 뜨거운 십대가 살아 숨 쉬고 있다. 보리껍질을 벗기기 위해 “확독”질을 하던 열두 살 여름의 부푼 삼베바지(「열두 살 여름」)와 내 입술에 묻은 홍시를 닦아주던 ‘연아 누나’의 손길에 홍시같이 달아오르던 열세 살 가을(「열세 살 가을」). 열두 살과 열세 살 그리고 열다섯에서 만나는 시인의 서툰 연가에선 슬몃 웃음이 난다. 그의 소소한 추억 속에는 해학적 재미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종요로운 추억으로 스케치한 세밀화 속에서 권준영 시인이 천왕봉을 오르고 있다. 나타샤도 없이 당나귀도 없이 눈 오는 산길을 오르는(「천왕봉 가는 길」) 시인의 등 뒤로 은방울꽃이(「은방울꽃」) 딸랑딸랑 따라간다. 낭구 그루터기 앞에서 숨죽이던 매미울음을 따라(「슬픔은 동그랗다」) 세필 붓펜으로 그린 꽃비가 노랗게 흩날린다.
9788970945736

물이 뚝뚝

한지원  | 한림출판사
9,410원  | 20171016  | 9788970945736
햇볕 좋은 날 빨랫줄에 널린 빨래에서 물이 뚝뚝 떨어진다. 물 먹어 무거워진 곰도 쿵, 토끼도 물에 미끄러져 툭,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던 원숭이도 털썩 떨어진다. 빨래에서 나온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색깔과 어휘 개념을 익히며 즐거운 상상을 해 보자.
9791158711313

물이 되는 꿈

루시드 폴  | 청어람아이
18,000원  | 20200507  | 9791158711313
시인들이 뽑은 ‘노랫말이 아름다운 뮤지션’ 루시드 폴과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상,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작가 이수지의 만남! 한 편의 시 같은 아름다운 노랫말 그림책 〈물이 되는 꿈〉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아름다운 노래 〈물이 되는 꿈〉이 그림책으로 탄생했다. ‘노래하는 시인’으로 불리는 루시드 폴의 〈물이 되는 꿈〉은 한 편의 시 같은 아름다운 노랫말로 손꼽히는 노래다. 자연의 평온함과 자유로움을 담은 노랫말은 이수지의 그림과 만나 더욱 깊어졌다. 힘차면서 잔잔하고, 강하면서 유연한 물의 이미지를 수채화로 섬세하고 강렬하게 표현했다. 그동안 이수지의 그림책에 등장했던 ‘파랑’과 ‘물’의 표현이 가장 두드러지는 작품이기도 하다. 본문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노래를 들으며 책장을 넘기면 눈으로만 볼 때와는 또 다른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물이 되는 꿈〉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더욱 반갑다. 노랫말이 멋진 그림이 되어 펼쳐지는 특별한 그림책으로 아이와 기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9788965136262

물이 뚝뚝뚝

세실 쥐글라, 잭 기샤르  | 아름다운사람들
10,260원  | 20201117  | 9788965136262
『물이 뚝뚝뚝』은 프랑스 150년 전통 어린이 출판사 Nathan이 내놓은 STEM 과학 시리즈로 21세기형 인재를 위한 융합형 자연과학교육, 쉽고 재미있는 생활 밀착형 과학교재다.
9791168612259

먹는물이 위험하다 (과불화화합물을 쫓는 집념의 르포)

모로나가 유지  | 산지니
22,500원  | 20240215  | 9791168612259
물오염을 밝혀낸 집념의 취재기록 과불화화합물 사태로 드러난 시대와 사회의 병폐 영원한 화학물질, 과불화화합물로 오염된 먹는물 한국과 일본에서 과불화화합물로 인한 오염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다. 2023년 7월 일본의 미군 아쓰기기지 내 저류지에서 잠정 목표치의 18배나 되는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됐다. 2020년 한국에서는 주한미군기지 5곳의 지하수에서 기준치의 15배가 넘는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되었다. 2022년 부산에서는 취수장 원수에서 기준치 이상의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되었으며, 지난 2018년 대구에서는 정수된 물에서조차도 이 화학물질이 165ng이나 검출되었다. 과불화화합물은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문제다. PFOS・PFOA로 대표되는 과불화화합물의 별칭은 영원한 화학물질이다. 완전히 분해되는 데 수천 년이 소요되기에 붙은 별명이다. 이 물질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그대로 축적되어 신장암, 고환암, 대장암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거기다 이 물질은 탯줄을 통해 모체에서 태아로 전달된다. 세대를 넘어 오염이 전해지는 것이다. 과불화화합물의 심각성을 파악한 유럽연합은 2022년 3월 PFAS(PFOS와 PFOA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과불화화합물을 총칭하는 말) 사용 제한을 결정했다. 미국 바이든 정부도 PFAS 및 기타 오염물질 제거에 100억 달러에 달하는 예산을 편성했고, 2023년 3월 사실상 PFAS를 퇴출시키는 규제안을 내놓았다. 아사히 신문의 기자인 저자는 도쿄의 수돗물이 발암성 물질로 오염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품고 조사를 시작했다. 저자의 취재에 정부기관의 담당자는 “오염은 없다. 수돗물은 안전하니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답한다. 그러나 의문을 하나씩 풀고 진상을 파헤치는 동안 숨겨져 있던 진실이 조금씩 드러난다. 정부의 부실한 대처, 자신들의 무능함을 숨기기 위한 정부기관의 거짓말, 미군과의 불평등한 협정에 따른 환경 피해, 가려져 있던 오염…. 저자가 밝혀낸 것은 물오염뿐만이 아니라 일본이라는 나라가 안고 있는 위기의 심층이기도 했다.
9791189799618

물이 몰려온다 (높아지는 해수면, 가라앉는 도시, 그리고 문명 세계의 대전환)

제프 구델  | 북트리거
18,300원  | 20211115  | 9791189799618
다가오는 물, 잃어버린 도시, 해안선에 끈질기게 들러붙은 희망… 급속히 상승하는 바다의 세계에서 미래를 어떻게 재상상할 것인가! ★ 2017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 ★ 2017 《워싱턴포스트》 올해의 책 ★ 2017 《북리스트》 올해의 책 10여 년 동안 기후변화에 관한 글을 꾸준히 집필해 온 미국의 언론인 제프 구델이 해수면 상승의 환경적·정치적·경제적 쟁점을 비롯해 그 대응책을 체계적으로 짚어 본다. 지구 기후 시스템의 느린 반응이 해수면 상승에 갖는 함의는 무엇일까? 해수면 상승의 실체는 어떻게 드러날까? 해수면 상승은 정부와 시민 간의 사회계약을 둘러싸고 어떤 갈등을 촉발할까? 지구공학(geoengineering)이 기후변화 및 해수면 상승의 기술적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저자는 전문가 인터뷰, 기후 예측 보고서 분석, 해수면 상승 취약 지역 답사 등 탄탄한 취재를 거쳐 임박한 기후 위기의 진실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극단적인 폭풍해일, 만조 수위 급상승, 하천 범람, 지반침하, 토양 염류화, 식수 부족, 해안 도로 및 연안 기반 시설 침식, 기후 난민 발생 등 해수면 상승의 실체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으로, 다가오는 물에 대한 결정판 보고서다.
9791189723170

나는 물이 싫어

에바 린드스트룀  | 단추
12,600원  | 20210705  | 9791189723170
스웨덴 국민 작가 에바 린드스트룀이 전하는 관계 그리고 그 속에서 자기를 지키는, 자기다움에 대하여 “세상에서 물이 모두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어.” 모두가 좋아하는 걸 싫어하다면, 좋아하려고 노력해야 할까? 싫어하는 마음을 가진 채 살아가면 안되는 걸까? 물을 싫어하는 알프는 어떤 선택을 할까? 스웨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아우구스트 상의 최종 후보작으로, 온전히 자신의 마음에 집중해서 싫어하는 마음을 지키면서도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고 자기다움을 지키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9791186910399

여기에 물이 있다 (성서일과와 묵상노트)

한희철  | 꽃자리
9,000원  | 20220620  | 9791186910399
〈성서일과(聖書日課)〉는 기독교에서 교회력에 따라 배치한 전례 성서를 말한다. 대림절, 성탄절, 주현절, 사순절, 성 주간, 부활절, 연중주일, 성령강림절 등의 교회력 절기에 맞추어 성서 말씀이 배치되어 있다. 3년을 주기(‘가’해, ‘나’해, ‘다’해)로 구성되어 있는 〈성서일과〉는 매일 ‘구약, 시편, 서신서, 복음서’ 네 개의 본문을 묵상하면 성서 66권을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성서일과〉의 가장 큰 유익은 나를 찾아오시는 말씀을 만나는데 있다. 아무 말씀이나 읽는 것이 아니고, 본인이 선택하여 읽는 것도 아니고, 나를 찾아오시는 말씀을 매일 만나는 것이다. 오랫동안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말씀을, 때가 되어 만나는 것이다. 이 말씀이 ‘왜, 오늘 나에게 주어진 것일까?’ 생각하며 말씀을 읽으면, 말씀은 늘 새롭게 다가온다. 이 책은 앞으로 출간할 12권의 시리즈 중 첫 권이다.
9791170281795

물이 좋아요

디르크 닐란트  | 한솔수북
0원  | 20171120  | 9791170281795
디르크 닐란트의 『물이 좋아요』. 우리도 아주 신나는 물의 날을 보내 보아요. 엄마나 선생님과 함께 오늘(혹은 어제) 나의 하루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하루 종일 무엇을 했는지 이야기해 보는데 단, 물을 사용한 순간이나 물로 놀거나 물이 들어간 음식을 먹은 이야기를 해 보세요. 클레어와 테드, 그리고 반 아이들처럼 생각보다 훨씬 많은 물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거예요. 그런 다음, 물이 없으면 우리 생활이 어떻게 달라질지 상상해 보면 좋겠어요. 실제로 물이 부족한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얼마나 어렵게 살고 있는지도 알아보고 엄마,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세요.
9791197319310

물이 당신을 살린다 (물이 위험하다! 몸에 맞는 물을 마셔야 산다!)

후지타 코이치로  | 효산출판사
19,000원  | 20231025  | 9791197319310
칼슘을 충분히 함유한 음료수를 평소에 마시면 뼈와 치아로부터 칼슘을 빠져나오기 어렵게 만든다. 약알칼리성의 음료수를 마시는 경우도 같다. 따라서 이러한 물은 노화를 방지하고,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발생하기 어렵게 만든다. 지금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물이 시판되고 있으나 어떤 물이 본인의 건강에 좋은지, 또한 요리에 적합한지 전혀 모르고 마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에서는 각 개인의 몸 상태별로 레시피를 추천하며 차제에 어떤 물이 본인의 몸에 최적일지를 알려준다. 언젠가는 물이 단순히 갈증 해소의 차원이 아니라 질병 치료와 보다 건강을 향상하기 위한 맞춤형 물의 제조기가 대두될 것이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물이 언제, 어떻게 마셔야 할지 이 책을 통해 숙지하고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 없이 잘 실천했으면 하는 저자와 역자의 바람이 담겨 있다.
9788957868164

물이 흘러내린다

구레이  | 연극과인간
9,500원  | 20220331  | 9788957868164
『물이 흘러내린다』는 중국희곡에 대해 다룬 도서이며 〈해설〉, 〈두서없는 사족〉 등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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