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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때"(으)로 2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171591

뭐 어때 (오은 산문집)

오은  | 난다
13,400원  | 20250526  | 9791194171591
비상약처럼 나를 든든하게 하는 구호 오은 시인 신간! 『뭐 어때』 “짜증이 날 때나 울화가 치미는 순간에 더 자주 떠올리고 싶은 말. 가뜩이나 웃을 일 없는 요즘, 비상약처럼 갖고 다니는 말이 내겐 ‘뭐 어때’다.” 시인 오은이 2020년부터 2025년까지의 시간의 안팎에 대한 성실한 기록이자, 자기긍정의 언어로 엮은 산문집 『뭐 어때』가 난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지난 십여 년간 연재하는 사람이었던 시인 오은은 한 달에 한 번 돌아오는 마감일에 맞추어 칼럼을 썼습니다. 꾸준히 주기적으로 뭔가를 떠올리려면 자신의 안팎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예의주시해야 하는 태도가 필요했습니다. 그는 개인적 기억과 사회적 기억을 부단히 오가며 그는 순간을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고 주변을 두루두루 살피며 ’아직‘을 ’당장‘으로 옮겨왔지요. 단정 짓는 데서 멀어지는 방식으로, 여기 없는 것을 기꺼이 상상하는 방식으로. “뭐 어때”는 “괜찮아”와 맞닿아 있는 말입니다. 남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내 마음에 집중하고 싶을 때 하는 말이지요. 누군가와 비교하며 나를 증명하는 것이 아닌, 자신을 마음껏 받아들이는 말. 그 안에는 자기긍정의 씨앗이 단단하게 심겨 있습니다. 이렇듯 일상 속 작은 사건들로부터 얻은 재치 있는 성찰을 담아낸 산문집 『뭐 어때』는 비 오는 날 우산이 뒤집히고 엉덩방아를 찧는 순간에도 "뭐 어때"라고 중얼거리며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여유와 긍정의 비상약처럼 챙겨줍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작은 실수나 실패에도 “뭐 어때”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요.
9788955827873

뭐 어때? (적당 씨의 행복한 하루)

사토신  | 길벗어린이
11,720원  | 20250110  | 9788955827873
유쾌하고 낭만적인 낙천주의자 ‘적당 씨’가 삶을 즐기는 방법! “조금 늦게 도착하면 뭐 어때? 오는 길에 풍경을 즐겨 봐!” 짜릿한 일탈의 순간과 웃음을 선물해 주는 그림책! 느슨한 삶에 대한 명랑하고 통쾌한 성찰 그리고 위로! 《뭐 어때!》는 느슨하고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 ‘적당 씨’를 통해 평범한 일상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유머러스하게 풀어 낸 그림책이다. 적당 씨는 아침에 늦게 일어나 지각을 해도, 내려야 할 정류장을 지나쳐도, 버스에 지갑을 놓고 내려도 태평한 표정으로 ‘뭐 어때!’라고 외친다. 계획대로 되지 않아 불안하고 초조해질 상황이지만 길가에 핀 꽃을 구경하고 버스 안에서 턱을 괴고 평소와 다른 풍경을 만끽하며 밝고 만족스런 얼굴을 짓는다.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바로, 자신의 속도로 느슨하게 삶을 대하는 태도이다. 즐거워 보이는 그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절로 따라 하고 싶은 충동이 인다. 어쩌면 뻔했던 일상 곳곳에 즐거운 일들이 숨어 있을 것만 같다. 특히 출근과 등교가 괴로운 독자들이라면 이 그림책을 보고 숨통이 트일지 모른다. 《뭐 어때!》로 유쾌한 상상으로 일상을 즐겁게 만들어 보자!
9791172631789

뭐 어때 (더 늦기 전에 하고 싶은 일 해보는 거야)

장윤정  | 바른북스
15,120원  | 20241025  | 9791172631789
어쩌다 보니 내년에 70살이 됩니다. 그럭저럭 잘 살아온 것 같기도 하지만 아쉬움도 많아요. 나이가 들면서 생활은 지루한 일의 반복이며, 새로운 일은 없습니다. 앞으로는 더할 테지요. 더 늦기 전에 남아 있는 용기를 모아서 평생 원했던 일을 해보고 싶었어요. 결과적으로 이런 일을 계획 실행한 나 자신을 칭찬합니다.
9791191108293

뭐, 어때 (홍미경 수필집)

홍미경  | 시아북
10,800원  | 20211126  | 9791191108293
시아북수필선 『뭐, 어때』. 총5부로 구성된 이 수필집은 홍미경 저자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9788955823622

뭐 어때!

사토 신  | 길벗어린이
0원  | 20160831  | 9788955823622
읽고 나면 속이 뻥 뚫리는 아재식 위로법. ‘뭐 어때!’ 『뭐 어때!』는 멘탈 갑 콧수염 아재 ‘적당 씨’의 출근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집에서 회사까지 가는, 지극히 평범하고 뻔한 일상. 그 일상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적당 씨는 온몸으로 보여 준다. ‘서둘러 뛰어가도 천천히 걸어가도 어차피 지각이니까.’ 이것이 바로 적당 씨의 사고방식. 불안하고 초조해져 뛰게 되는 상황에서 적당 씨는 천천히 걸어가며 경치도 보고, 꽃도 본다. 그때의 적당 씨는 너무나 밝고 즐거워 보인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이런 순간을 통해 뻔하고 평범한 일상이 두근두근 새로운 경험으로 바뀌는 걸 경험하게 된다. 내릴 정류장을 놓친 적당 씨가 버스 안에서 턱을 괴고 평소와 다른 풍경에 빠져 짓는 표정, 옷이 젖은 김에 바다에 들어가 자유형도 개헤엄도 아닌 이상한 수영을 즐기는 모습, 회사를 향해 아무도 없는 길을 힘차게 내딛는 걸음. 이런 그림 한 컷 한 컷이 어떤 글보다도 긴 이야기를 담고, 깊은 여운을 남긴다. 어른에게도 왜 그림책이 필요한지, 그림책이 얼마나 즐거운지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느끼게 될 것이다.
9791141961114

느리면 뭐 어때

김성호  | 부크크(bookk)
8,500원  | 20241028  | 9791141961114
이 시집의 제목은 ‘느리면 뭐 어때’이다. 제목을 지을때 진짜 몇시간을 고민했다. 많은 후보들이 내 머릿속을 오갔지만 이 제목을 이길 후보는 없었다. 나는 이 시집을 엄청 천천히, 오래 적었다 3년 적은거 치고는 시들도 별로 없다. 하지만 느리더라도, 내가 잘 못하더라도 목표만 달성하면 그만 아닌가 나의 이런 시들로 많은 사람들이 동기부여, 기쁨, 슬픔 다양한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다. 실수해도 괜찮다, 울어도 괜찮다, 넘어져도 괜찮다, 조금 느려도 괜찮다. 앞으로만 가면 되니까!
9791194082057

솔직한 게 뭐 어때! (#정직 #배려 #하얀 거짓말)

임근희  | 잇츠북어린이
10,890원  | 20241018  | 9791194082057
너무나도 정직한 완두의 “솔직병 탈출” 작전! 솔직하게 말해야 직성이 풀리는 주인공 완두의 ‘정직’과 ‘배려’에 대한 이야기 ‘거짓말’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선의의 ‘착한 거짓말’은 어떨까요? 남을 속이고 해를 끼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좋은 의도니까 괜찮을까요? 착한 거짓말이 필요하다는 입장은 인간은 어차피 거짓말을 하는 존재이며, 상대를 배려하기 위한 수단이므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반면 좋은 거짓말과 나쁜 거짓말의 경계가 모호하여 좋은 생각으로 거짓말을 했다고 하더라도 의도치 않게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거나 피해를 입히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며 거짓말도 습관이 되기 때문에 나중에는 죄책감 없이 쉽게 거짓말을 하게 될 수도 있기에 선의의 거짓말이라도 옳지 않다는 다른 입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에는 TARS라는 인공지능 로봇이 나옵니다. 로봇은 정직함 90%, 유머감각 75%로 설정되어 있지요. 주인공이 나중에 로봇의 정직함을 95%로 올리는 유쾌한 장면이 있습니다. 실제 생활에서 가장 적절한 정직함은 몇 %일까요? 우리 어린이들이 『솔직한 게 뭐 어때!』를 읽고 ‘정직’과 선의의 거짓말을 통한 ‘배려’에 대해 친구들이나 부모님과 이야기 나누어 보면 좋겠습니다.
9791163400837

실수해도 뭐 어때? (자존감·배려하기)

한해숙  | 키즈프렌즈
9,630원  | 20240313  | 9791163400837
같이 쑥쑥 자라고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배우는 즐거운 학교생활 실수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은 아주 드물어요. 실수를 통해 깨달음을 얻으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실수했을 때, 배울 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다짐해 보세요.
9788963195988

뭐 어때요, 괜찮아요!

예 구오  | 북멘토
14,070원  | 20240831  | 9788963195988
《뭐 어때요, 괜찮아요!》는 통조림 풀을 구매하러 가게에 갔다가 친구가 된 염소와 토끼의 우정을 다룬 그림책이에요. 둘은 통조림 풀을 좋아하는 것뿐 아니라 단골 커피 가게도 같았지요. 그래서 공통점이 정말 많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지요. 그런데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서로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만큼 둘이 비슷하지 않다는 것을 하나둘씩 발견하게 된 거예요. 염소와 토끼는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상대방이 자신에게 맞추어 주기를 강요할까요? 같으면서 서로 다른 염소와 토끼의 이야기를 통해 상대방을 온전히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을 선사하는지 알게 될 거예요.
9791169831215

찡그리면 뭐 어때?

앙젤리크 레온  | dodo
14,400원  | 20230331  | 9791169831215
수지는 오늘도 찡그린 얼굴이에요. 아무도 수지를 이해하지 못했지요. 서로를 이해하는 유일한 친구와 함께 그리는 따뜻한 우정과 사랑! 수지는 아침에도, 점신에도, 저녁에도 언제나 얼굴을 찡그리고 있어요. 수지는 예쁜 집과 재미난 장난감, 낮잠자기 좋은 부드러운 벨벳 쿠션까지, 부족한 게 없는 고양이였지만 찡그린 얼굴을 좋아했답니다. “수지는 찡그리기 대장이래요!” “흥! 넌 항상 얼굴을 찡그리고 있어서 정말 재미없어!” 언니 오빠들은 그런 수지를 나무라거나 놀리기만 하지요. 아무도 수지를 이해하지 못했어요. 퉁명스러운 고양이, 플로리앙을 만나기 전까지는요. 플로리앙도 수지처럼 아무 이유 없이 얼굴을 찡그리는 걸 좋아했지요. 둘은 사이좋게 얼굴을 찡그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유일한 친구가 되었답니다. 수지와 플로리앙의 따뜻한 우정과 사랑을 다채로운 수채화로 담아냈습니다.
9788932375939

안녕, 나는 명왕성이야! (행성이 아니면 뭐 어때?)

스테이시 매카널티  | 현암주니어
10,890원  | 20230730  | 9788932375939
명왕성은 이제 행성이 아니라고? 안녕! 나는 명왕성이야. 나는 장난기 많고, 인기는 더 많은 왜소행성이지. 그런데 왜소행성이 뭐냐고? 우리 태양계에는 여덟 개의 행성이 있는데, 난 그들과 좀 달라. 도대체 어떤 점이 달라서 행성이 아니냐고? 자자, 내 이야기를 들어 봐. 그럼 내가 왜 이렇게 자신만만한지 알게 될걸! 1930년 2월 18일, 수년간의 탐색 끝에 태양계에 새로운 행성이 추가되었어요. 아홉 번째 행성, 명왕성이었지요. 이 행성은 다른 행성에 비하면 크기는 작은 편이었지만 여러 가지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었어요. 다른 행성과 달리 궤도가 비스듬하게 기울어져 있는 점도 독특했고, 꽁꽁 얼어 있는 넓은 땅이 꼭 하트처럼 보이는 ‘톰보 지역’이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어요. 하지만 과학자들은 명왕성을 연구하면 할수록 깊은 고민에 빠졌답니다. 왜냐고요? 명왕성은 다른 여덟 개의 행성과 뭔가 달랐거든요!
9788958286363

마당을 나온 암탉 2: 다르면 뭐 어때 (다르면 뭐 어때)

명필름 (애니메이션 제작), 오돌또기 (애니메이션 제작)  | 사계절
3,600원  | 20121115  | 9788958286363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새로운 도전! 2011년 7월에 개봉해 220만 관객 동원이라는 흥행 성적을 기록한 장편 애니메이션을 만화책으로 만난다. 극장에서 느꼈던 감동을, 머릿속에서 휘리릭 지나가 아쉬웠던 장면을, 맛깔나면서도 때로는 시적인 대사들을 3권의 애니 코믹스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간직하고 양계장을 나온 암탉 '잎싹'. 자기와 다르게 생긴 아기 오리를 지극한 사랑으로 키운 뒤 더 넓은 세상을 보게 하고 제 목숨을 족제비에게 내어 주기까지의 삶과 죽음, 고통스럽지만 자신의 소망과 자유, 그리고 사랑을 실현해 나가는 삶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영화 제작부터 기획, 홍보까지 자체적으로 해내는 명필름과 오성윤 감독이 이끄는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돌또기가 힘을 합쳐 6년여 동안 공들여 만든 가족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에도 미국이나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능가하는 작품과 캐릭터가 있다는 자부심을 안겨줬다.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이 획득한 작품성과 대중적 성공은 황선미 원작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있기에 가능했다. 2000년에 처음 출간되어 2011년 한국아동문학에서는 이례적으로 100만부를 돌파했으며, 애니메이션 이전에도 연극, 국악, 인형극, 테이블 연극으로 재탄생하며 '원소스 멀티유즈'의 성공적 사례로 꼽혀 왔다.
9788967499389

장난인데 뭐 어때?

최형미  | 키즈엠
9,900원  | 20190315  | 9788967499389
장난꾸러기 준이를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그림책 준이는 비 오는 날을 가장 좋아해요. 파란 비옷을 입고 파란 장화를 신으면 천하무적이 되지요. 비가 내리자 준이는 서둘러 놀이터로 향했어요. 그리고 물웅덩이를 향해 첨벙 뛰었지요. 준이는 자신의 장난으로 불편해하는 친구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친구들이 화를 내고 울어도 준이의 장난은 멈추지 않았어요. 는 친구들을 배려하지 않고 행동하는 준이의 이야기예요. 준이는 자신의 행동이 친구들에게 어떠한 피해를 주는지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요. 오로지 자신의 즐거움만을 생각했지요. 나만 즐겁다고 마음대로 행동하면 어떻게 될까요? 친구들과의 사이가 점점 멀어지게 될 거예요. 아이와 함께 를 읽은 뒤, 배려와 이해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9791186531938

거인이면 뭐 어때!

댄 야카리노  | 소원나무
11,700원  | 20190225  | 9791186531938
요정과 괴물들이 모여 사는 ‘신비 도시’에 큰 축제가 열리던 날 아침, 거인 ‘테스’도 다른 친구들처럼 축제 준비를 돕고 싶었지만 쉽지 않았어요. 테스가 너무 커서 조금만 잘못 움직여도 축제 물건을 망가뜨렸거든요. 속상한 마음에 공원에 숨어 버린 테스는 그곳에서 우연히 다친 용 ‘스모키’를 만나 치료해 주고, 둘은 금세 친한 친구가 되지요. 축제에 함께하고 싶은 테스와 스모키는 거리에서 한창인 퍼레이드를 지켜봐요. 그런데 바로 그때, 하늘 높이 떠 있는 풍선에 대롱대롱 매달린 시장님이 살려 달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려요. 테스와 스모키는 시장님을 구하기 위해 하늘로 휙 날아올라요. 과연 테스와 스모키는 시장님을 안전하게 구해 내고, 축제가 무사히 끝나도록 할 수 있을까요?
9788996483137

나 하나쯤 뭐 어때 (올바른 공공장소예절 지키기)

이지현  | 키위북스
10,050원  | 20111226  | 9788996483137
아이들이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하는 예절과 그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나 하나쯤 뭐 어때』. 엄마와 함께 외출한 가영이가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들의 몰지각한 행동으로 불편과 불쾌함을 느끼면서 엄마가 강조한 공공장소 예절의 필요를 실감하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장난치거나 지하철에서 다리를 쩍 벌리고 앉거나 극장에서 휴대폰 벨이 울리게 하는 등 예절을 준수하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공공장소에서 각각의 상황에 필요한 예절이 무엇인지 반성적으로 성찰할 계기를 마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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