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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으)로 12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232885

계절 인사 (Salutations to the Seasons)

김로로  | 스몰뮤지엄
22,500원  | 20250822  | 9791198232885
『계절 인사』는 사라지는 것들을 바라보며 시작된 마음의 기록이자, 피고 지는 모든 존재에 건네는 조용한 인사입니다. 산책길에서 우연히 마주한 낙엽 하나, 바람에 떨리는 꽃잎 한 장에 오래 마음이 머물렀고 무용하게 여겨지던 것들의 숨결에 천천히 귀 기울였습니다. 그렇게 눌러 담은 계절의 장면들은 문장 위에 조용히 내려앉아 한 권의 책으로 피어났습니다. 말라가며 번지는 꽃빛처럼, 당신의 계절 어딘가에 스며들어 오래도록 따뜻한 기척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9791187402084

뮤지엄

마누엘 마르솔 그림, 하비에르 사에스 카스탄 기획  | 로그프레스
19,800원  | 20191205  | 9791187402084
2019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100권의 뛰어난 그림책’ 선정 회화와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 에드워드 호퍼, 르네 마그리트, 알프레드 히치콕,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이들 미술과 영화, 문학 대가들이 그림책 안에서 만난다면? 하비에르 사에스 카스탄이 기획하고, 마누엘 마르솔이 그림을 그린 『뮤지엄』은 위의 상상을 현실로 옮긴 작품이다. 그림책 전문 출판사 로그프레스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두 작가, 하비에스 사에스 카스탄과 마누엘 마르솔의 『뮤지엄』을 국내에 소개한다. 로그프레스는 『뮤지엄』의 그림을 담당한 마누엘 마르솔의 전작 『거인의 시간』과 『백주의 결투』를 출간한 바 있다. 중절모를 쓴 중년의 한 사내가 길가에 픽업트럭을 세운다. 그리고 언덕 위에 선 한 건물로 걸음을 옮긴다. ‘미술관museum’이라는 표지판이 붙어 있는 건물 안엔 여러 개의 그림 액자가 걸려 있고, 사내는 곧 그림들을 차례대로 감상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전시된 그림 중 하나에 사내와 그의 픽업트럭이 실제와 똑같이 그려져 있는 것이 아닌가! 얼마 후엔 그림 안의 인물들이 현실 세계로 걸어 나와 미술관 복도를 서성이기 시작하고, 사내는 더 큰 혼란에 빠져든다. 『뮤지엄』을 기획한 하비에르 사에스 카스탄은 담배 파이프를 그리고 거기에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Ceci n'est pas une pipe’ 라고 쓴 화가 르네 마그리트를 예로 들며 자신 또한 “이미지와 단어, 사물과 관념 사이의 균열에 관심이 많다”고 말한다. 반면 『뮤지엄』에서 하비에르는 그림(회화)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지우고 그림 안에 현실 상황을, 현실 안에 그림 속 모습을 재현함으로써 독자가 ‘회화와 인식, 현실’의 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도록 만든다. 하비에르 사에스 카스탄은 『뮤지엄』의 아이디어를 2004년 무렵 처음 떠올렸다. 줄거리는 간단했다. 한 사내가 우연히 미술관을 방문하고, 어느 순간 미술관의 그림과 현실 세계가 뒤섞이며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그림인지 분간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었다. 하비에르는 당시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스케치 작업을 간략하게나마 끝마쳤다. 하지만 『뮤지엄』 프로젝트는 이후 긴 시간 동안 실현되지 못했다. ‘아이디어’로 존재하던 『뮤지엄』이 ‘그림책’으로 완성된 데에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인 마누엘 마르솔과 하비에르 사에스 카스탄의 만남이 계기가 되었다. 함께 그림책 작업을 하길 바랐던 두 사람은 하비에르의 작업실에서 이런저런 프로젝트를 둘러보던 중 『뮤지엄』을 발견하고, 곧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마누엘은 영화 〈인디아나 존스〉를 언급하며 하비에르의 작업실을 일종의 ‘보물 창고’라고 표현한다. 반면 하비에르는 마누엘을 온갖 아이디어로 가득 찬 자신의 창고 같은 작업실에서 진정한 보물을 발굴한 ‘인디아나 존스’라고 설명하는데, 15년간 아이디어로만 남아 있던 이야기에 숨을 불어넣은 이에게는 꽤나 적절한 비유처럼 느껴진다.
9791198146106

문구 뮤지엄 (소품을 넘어 예술품으로 거듭난 부티크 문구 컬렉션)

정윤희  | 오후의서재
22,500원  | 20250215  | 9791198146106
“책상 위 작은 우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라미, 미도리, 몽블랑, 파버 카스텔… 문구 도슨트가 안내하는 81가지 문구와 브랜드 속 디테일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의 책상은 갤러리로 변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매혹적인 뮤지엄이 문을 활짝 열었다. 학창 시절부터 수많은 문구를 수집하고 발굴해 온 ‘문구 도슨트’ 정윤희가 안내하는 이곳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문구의 디테일과 브랜드 탄생 스토리, 디자인 철학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만년필, 필기구, 연필, 노트, 아이디어, 에코 문구 등 총 6개의 전시관에 엄선된 81가지 컬렉션에는 파이롯트, 블랙윙, 파카처럼 아이코닉한 브랜드는 물론 까렌다쉬, 미도리, 몽블랑 같은 마니아층이 두터운 브랜드까지 다양하다. 문구는 과학의 정밀함으로 만들어지고, 철학적 고민을 통해 다듬어지며, 예술적 감각으로 완성된다. ‘문구 뮤지엄’은 그저 소모품을 나열한 전시장이 아니다. 일상 속 작고 사소한 물건 하나가 어떻게 위대한 작품이 되는지 탐색하는 우리의 여정이다. 디지털화된 시대에도 ‘문구’만이 주는 힘은 여전히 존재한다. ≪문구 뮤지엄≫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책상 위 작은 우주를 함께 탐험해 보자.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여겨왔던 문구의 세계에 놀라운 반전이 펼쳐진다.
9791198232847

Ekki múkk

Kim loro  | 스몰뮤지엄
18,000원  | 20250214  | 9791198232847
아이슬란드의 소리와 풍경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필름 사진집입니다. 광활한 자연과 그것을 지키는 사람에 대한 무수하고 다양한 표정들이 담겨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소리와 풍경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Ekki mukk의 개정판 작은 리소 사진집을 만들었습니다. 광활한 자연과 그것을 지키는 사람에 대한 무수하고 다양한 표정들이 담겨있습니다. 작은 책을 주머니에 넣고 남겨진 필름 사진과 오랜 트랙 리스트에 담긴 시간 속에서, 오래도록 잊히지 않을 순간의 장면들을 마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9791167565662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

포도뮤지엄  | 포도뮤지엄
36,000원  | 20240730  | 9791167565662
“우리가 충분히 감탄해야 할 삶이라는 이 눈부신 기적” - 앙드레 지드 〈지상의 양식〉 중에서 -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은 포도뮤지엄이 3월 20일 개막한 동명의 전시를 총망라한 도록이다. 이 도서는 작품 삽화와 작가 소개를 담는 일반적인 도록을 넘어, 노화에 따른 인지저하증을 매개로 기억과 정체성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전시 주제를 다양한 각도로 고찰하고 생각해 볼 문제를 제시한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인터뷰를 수록해 주제에 대한 작가들의 관점을 소개한다. 더불어 총괄디렉터가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든 생각과 에피소드를 다룬 노트도 공개해 전시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3인의 필진의 시선 또한 전시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시한다.
9791198232854

푸른 용기

김로로  | 스몰뮤지엄
16,200원  | 20241111  | 9791198232854
『푸른 용기』는 자연의 품 안에서 떠올렸던 무수한 장면과 단편적인 생각의 기록입니다. 네 번의 계절 동안 푸름에 기대어 용기를 냈던 지난한 마음을 들춰보았습니다. 푸름은 저 자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어주었습니다. 푸른 그늘에 숨어 가만히 얼굴을 묻고 있다 보면, 지금의 걱정들도 폭풍처럼 언젠가는 색을 잃거나 빛이 바랠 것만 같습니다. 『푸른 용기』는 제가 계절을 감각하는 방식입니다.
9791192058252

마블 뮤지엄 (마블 코믹스의 숨은 이야기와 함께)

네트 하틀리  | 애플트리태일즈
30,600원  | 20231120  | 9791192058252
내 곁의 친절한 이웃, 마블 히어로 전 세계인의 친구가 된 비결은? 사람이 우선, 슈퍼 히어로는 그 다음 -스탠 리 Stan Lee 만화가, 마블 엔터테인먼트 전 명예 회장 마블의 영웅들이 여느 슈퍼 히어로와 차별화되는 점은 바로 스탠 리의 이런 신념 속에 들어 있다.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스파이더맨…… 상상을 초월하는 힘과 초능력을 가졌음에도 마블의 히어로들은 독자들과 똑같이 저마다 일상의 문제를 고민하며 살아간다. 집세를 내려고 아등바등하고,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싶어 안절부절못하고, 목숨 걸고 지키려 하는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해 괴로워한다. 그래서 인간적인 고뇌로 뿜어내는 수퍼파워는 빛을 발한다. 마블의 백미인 화려한 의상과 엄청난 초능력은 마블이 보여 주는 환상적인 세계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독자들이 매달 마블 코믹스를 기다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궁금해하는 이유는 바로 캐릭터의 인간미 때문이다. 마블의 영웅들은 평범한 사람들처럼 감정을 느끼고, 소소한 문제들로 고민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사람들은 마블 캐릭터를 친근한 친구처럼 느끼고 그들이 힘들어할 때 함께 고뇌한다. 그리고 마블 캐릭터가 힘겹게 싸워 비로소 승리할 때, 독자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게다가 마블 유니버스의 매력은 각 캐릭터가 때로는 독립적으로, 때로는 유기적으로 묶여 개성 있는 팀을 결성하는 데 있다. 지구를 지키는 어벤저스 멤버들, 우주에서 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태초의 수호자들인 이터널스까지……. 또한 이 팀들이 서로의 가치관에 따라 맞붙다가도 힘을 합치는 역동성은, 마블이 전세계적 사랑을 받는 또 다른 이유다. 애플트리태일즈의 신간 《마블 뮤지엄》 에서는 이렇듯 독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마블 코믹스의 인기 비결과 90년 가까이 마블 유니버스를 힘차게 끌고 있는 캐릭터들, 그리고 그 캐릭터를 창조한 작가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단순히 미국의 대중문화를 넘어 새로운 예술의 단계로 나아가는 마블의 행보와 놀라운 뒷 이야기들, 엄선된 아트워크와 캐릭터들이 가득 담긴 《마블 뮤지엄》은 마니아들의 궁금증과 갈증을 해결하는 마블 백과사전이 되어 평생의 소장품이 될 것이다.
9788976506177

한 번쯤, 뮤지엄

박소영  | 산하
16,100원  | 20240920  | 9788976506177
지금 가장 뜨거운 예술시장을 가진 나라, 미국 프리츠커상 수상 건축가들이 설계한 뮤지엄 26곳에서 만나볼 현대미술 이야기 박소영 예술여행기획자의 신작 《한 번쯤, 뮤지엄》이 산하에서 출간됐다. 《한 번쯤, 뮤지엄》은 지금 가장 뜨거운 예술시장을 가진 미국의 주요한 뮤지엄과 그곳에 소장된 현대미술 작품을 중점으로 소개한다. 압도적인 자본력으로 탄생한 미국의 예술 컬렉션은 질과 양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제임스 터렐, 앤디 워홀, 에드워드 호퍼, 제프 쿤스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렌초 피아노, 다니구치 요시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등 유수의 건축가들이 설계한 개성 있는 뮤지엄이 미국 전역에 위치해 있다. 뮤지엄 대부분이 설립자의 수백, 수천 점의 사적 컬렉션과 후원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예술을 향한 지대한 관심과 영향력을 동시에 가진 나라이기도 하다. 박소영 작가는 미술 강의와 여행을 가이드해온 기획자로서 여전히 ‘미술’ 하면 유럽을 생각하는 고정관념이 아쉬워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 예술시장의 중심은 유럽에서 미국으로 바뀐 지 오래이며, 가장 비싼 현대 작품을 비롯해 다수의 유명한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곳 역시 미국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세계 전역의 뮤지엄을 방문해본 저자는 이번 책에서도 직접 방문한 경험을 토대로 미국 뮤지엄 26곳을 소개한다. 뮤지엄 탄생 스토리부터 대표 작품에 대한 설명까지 담았으니, 미국 뮤지엄에 대한 궁금증을 이 책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 사진도 함께 실었다. 책에 실린 사진 외 더 많은 작품을 감상하고 싶은 독자라면 작품 설명 옆에 붙은 큐알 코드를 활용하면 된다.
9788993748581

한국사진사 인사이드 아웃, 1929~1982 (뮤지엄한미 삼청 개관전)

뮤지엄한미  | 가현문화재단
45,000원  | 20230103  | 9788993748581
이 책은 한국사진사들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한국사진의 역사 중 1929~1982 사이의 일들이 수록되어있다.
9791192058276

디즈니 뮤지엄

사이먼 비크로프트  | 애플트리태일즈
30,600원  | 20240110  | 9791192058276
찬란한 100년사를 갈무리하는 디즈니 백과사전 출간! 모든 꿈은 그것을 추구하려는 용기가 있다면 이뤄질 수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 월트 디즈니만큼 자신의 이름을 가장 성공적으로 브랜드화한 인물이 또 있을까? 때로는‘디즈니’가 창업자의 이름에서 따온 사명(社名)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이도 있을 정도로, 디즈니는 예술가였던 월트 디즈니 개인의 명성을 뛰어넘어, 전 세계인의 동심을 책임지는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 스튜디오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그런 디즈니가 올해로 100년의 역사를 맞이했다. 월트 디즈니의 펜 끝에서 그려진 개구쟁이 생쥐 미키마우스로부터 시작된 디즈니의 역사는 매 순간 새로운 기술과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를 선보이며 세계를 매혹했다. 그뿐 아니라 애니메이션을 넘어 영화를 비롯한 미디어 콘텐츠로 발을 넓히며, 전통 미디어 기업들이 하나 둘 쇠락의 길로 사라지는 속에서도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온 디즈니는 바야흐로 100년의 브랜드를 지키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9791168014978

에코뮤지엄 (지붕 없는 박물관)

김성균, 오수길  | 이담북스
16,200원  | 20220617  | 9791168014978
생소한 듯 생소하지 않은 개념, 에코뮤지엄 삼삼오오 동료와 두서없이 다닌 세계공동체 문화답사. 매해 다른 주제로 다녔지만 핵심 키워드는 커뮤니티였다. 그 과정에서 에코뮤지엄도 만났다. 일본 다테야마, 프랑스 알자스, 르 크뢰소와 몽소, 독일의 다하우, 이탈리아 카실리노와 파라비아고 등 제법 많은 곳을 다녔다. 로컬의 색을 가지고 각기 자기의 이야기로 로컬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삶의 쉼을 주는 현장이기도 하였다. 에코뮤지엄은 때에 따라서는 다크 투어리즘으로 분류된다. 전쟁이나 학살로 인하여 생긴 역사적 현장 또는 대규모 재난재해가 발생한 현장을 통하여 얻는 교훈적 투어리즘을 일컫는다. 베트남 전쟁, 킬링필드의 현장을 담은 캄보디아의 제노사이드, 원전사고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체르노빌, 본문에도 소개한 세계대전의 중심에 있었던 독일의 다하우 수용소, 아우슈비츠 수용소 등의 아카이브 현장이 다크 투어리즘과 그 맥락을 같이한다. 에코뮤지엄과 다크 투어리즘 모두 공통적인 역사적 자원을 매개로 뮤지엄의 프레임이 구성된다거나 투어리즘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9791196855123

한쪽 눈을 감고

김동하  | 블루뮤지엄
0원  | 20220425  | 9791196855123
『검은 여름』, 『텅 빈 극장 속의 커튼콜』의 저자 김동하의 첫 장편 소설이다.
9791188438242

캣 패밀리 뮤지엄

루시 브라운리지  | 에디시옹장물랭
26,910원  | 20240625  | 9791188438242
박물관에 숨어있는 140여 개의 비밀 문을 열어보세요. 주말을 맞아 고양이 가족들이 나들이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장소를 정하는 게 쉽지 않네요. 새끼 고양이들이 가고 싶어 하는 데가 전부 달랐거든요. 그때 할머니 고양이가 신문에서 박물관 개관 소식을 보았습니다. 박물관에는 공룡부터 로켓까지 온갖 것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새끼 고양이들도 모두 좋아하겠죠? 새끼 고양이들은 북유럽 전시관에서 바이킹들이 배에서 쥐들을 잡기 위해 고양이를 키웠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또한 선사시대 전시관에서는 고양이들의 조상인 검치호랑이가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졌다는 사실도요. 어머, 미술관에는 명작 『춤추는 고양이 무희』와 『반 고희 고양이의 초상화』도 있군요. 그 밖에도 새끼 고양이들은 동아시아, 자연사, 공룡, 우주 전시관을 돌아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재미있고 신기한 사실이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박물관 곳곳에는 140여 개의 비밀 문이 숨어 있어요. 새끼 고양이들을 따라 여러 전시관을 방문하며 비밀 문을 들춰보세요. 그러면 여러 유물들의 내부 구조나, 숨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생쥐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고 나면 당장 근처의 박물관으로 뛰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신이 나서 박물관을 돌아보는 새끼 고양이들이 왠지 부럽거든요. 우리도 이제 엄숙하고 딱딱한 분위기의 박물관은 뒤로 하고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박물관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9791133412211

뮤지엄 3 (완결)

토모에 료스케  | 대원씨아이
0원  | 20160115  | 9791133412211
토모에 료스케 만화 『뮤지엄』제3권. '악마 개구리남자' 키리시마의 저택에 잠입했지만 혈투 끝에 지하실에 감금당한 사와무라 형사. 아들이 그린 그림 퍼즐에서 찾은 단서의 의미는…? 그 의미를 깨달은 사와무라의 앞에 펼쳐진 광경은? 한편, 키리시마의 저택으로 경시청 형사들이 들이닥치는데. '배심원 연속 엽기살인귀'와의 분투. 그 클라이맥스!
9791133408542

뮤지엄 2

토모에 료스케  | 대원씨아이
0원  | 20151115  | 9791133408542
토모에 료스케 만화 『뮤지엄』제2권. 연쇄살인마의 소름끼치는 컬렉션을 저지하라. 밝혀지는 범인, 추적하는 가장, 그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후배 니시노와 함께 개구리 가면을 쓴 범인을 쫓던 사와무라는 그가 놓은 덫에 걸려 결국 니시노를 잃고 만다. 주춤하지 않고 단서를 조합하여 찾아낸 악마의 아지트. 그 문 안에서 발견한 것은 아직 식지 않은 커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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