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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사회복지"(으)로 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950128

원폭국제민중법정 제2차 국제토론회 자료집 (1945년 미국의 핵무기 투하의 책임을 묻는)

원폭국제민중법정실행위원회  | 나무와숲
32,400원  | 20250425  | 9791193950128
핵무기 사용과 위협을 불법으로 단죄할 수 있는 법리를 확립하기 위한 제2차 국제토론회 자료집 한반도와 동북아 비핵화, 나아가 ‘핵 없는 세상’을 실현하려는 노력! 1945년 미국의 핵무기 투하의 불법성을 밝히고 그 책임을 물음으로써 한국원폭피해자의 한을 달래고, 한반도 비핵화와 핵 없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4년 6월 7~8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된 원폭국제민중법정 제2차 국제토론회 자료집이 발간되었다. 유럽과 미국,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전 세계의 저명한 국제법 학자와 법률가, 반핵·군축 연구자들이 발표와 토론을 맡았으며, 발표문과 토론문은 각각 한국어, 영어, 일본어 세 가지 언어로 번역되었다. 2023년 6월 한국 성주에서 개최된 1차 토론회가 1945년 기준 조약국제법에 의해서든 관습국제법에 의해서든 핵무기 투하가 반인도적일 뿐만 아니라 불법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데 초점을 두었다면, 2차 토론회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핵무기 사용과 위협을 불법으로 단죄할 수 있는 법리를 확립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또한 1·2차 토론회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인 원폭국제민중법정 국제조직위원회가 구성되었다. 국제조직위원회는 한국의 강우일 전 제주교구 주교, 일본의 히라오카 다카시 전 히로시마 시장, 미국의 존 웨스터 대주교가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법리검토팀, 홍보, 교육, 청중조직, 운영 팀으로 구성되어 현재 뉴욕 민중법정을 준비하고 있다. 국제파트너단체로 국제반핵법률가협회(IALANA), 국제화해위원회(IFOR), 일본반핵법률가협회(JALANA), '죽음의 상인 전쟁범죄' 민중법정추진위원회(Merchant of Death War Crimes Tribunal), 평화재향군인회(Veterans For Peace), World BEYOND War, Peace Action 등 30개가 넘는 단체들이 함께하고 있다. 강우일 주교는 인사말에서 “오늘날 동북아는 국제정치적 갈등과 마찰로 무력충돌의 위기가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며 “동북아에 무력충돌이 발생한다면 지구 전체에 상상을 초월하는 재앙이 휘몰아칠 것”이라면서 “우리는 이러한 비윤리적이고 비이성적인 재앙을 예방하고 저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원폭국제민중법정 2차 국제토론회가 그러한 비극을 차단하고 평화의 버팀목을 마련하는 데 요긴한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한국원폭피해자의 입장에서 본 히로시마·나가사키 핵무기 투하의 역사적 의미’를 짚어 보고, 2부에서는 ‘1945년 미국의 핵무기 투하 이후의 국제법-특히 국제인도법-으로 본 핵무기 사용의 불법성’을 밝힌다. 그리고 3부에서는 ‘(확장)억제의 불법성과 이의 한반도·동북아 평화와의 양립 불가성 및 극복 방안’에 대해 논한다.
9791196972301

트럼프는 왜 기후협약을 탈퇴했나? (미국의 새로운 기후에너지 정책)

박석순  | 세상바로보기
18,000원  | 20250102  | 9791196972301
이 책은 유엔의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저자는 기후 위기를 사이비 과학으로 결론짓고, 그동안 밝혀진 과학의 부패 사례에서부터 구름의 기온 조절 능력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놀라운 사실들을 증거 자료로 제시하고 있다. 설득력을 더하기 위해 미국, 영국, 캐나다,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의 해외 석학들과 직접 인터뷰하거나 강의를 소개하는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특히 2024년 7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존 클라우저 박사의 미국 강의 현장에 직접 참석하여 그가 말하는 지구의 기온 조절 기작과 정책 제안을 소개하고 있다. 클라우저 박사는 유엔의 기후 선동을 수십억의 인류 복지와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과학의 위험한 부패로 비판해왔다. 이 책은 또한 미항공우주국(NASA)이 지난 2000년부터 위성으로 대기 상층부에서 관측해온 지구 유출입 에너지 흐름이 유엔 기후보고서의 주장을 완전히 뒤집고 있음을 폭로한 최근(2024년 8월) 논문을 공개하고, 유엔기후변화협약이 초래한 반문명적 결과를 고발한 칼럼들을 게재했다. 저자는 책의 말미에 우리의 지구는 더 많은 사람이 태어나 건강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완벽하게 설계되었으며 증가하는 이산화탄소는 신의 축복임을 천명하고 있다. 독자들은 과학자들의 부정직함이 어떤 사회경제적 폐해를 초래하는지,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왜 기후 선동을 “녹색 신종 사기”라고 공개 비판하는지를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9788993632989

원폭국제민중법정 제1차 국제토론회 자료집 (1945년 미국의 핵무기 투하의 책임을 묻는)

원폭국제민중법정실행위원회  | 나무와숲
27,000원  | 20240130  | 9788993632989
1945년 미국의 핵무기 투하의 책임을 묻는 원폭국제민중법정을 향한 긴 여정의 첫발을 내딛다! 탈냉전 이래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초공세적인 핵무기 전략과 전력이 첨예하게 맞붙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한반도에서의 핵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요즘, 핵무기 사용의 위험성과 불법성을 환기시키는 책이 나왔다. 『1945년 미국의 핵무기 투하의 책임을 묻는 원폭국제민중법정 제1차 국제토론회 자료집』이 그것이다. 지난해 6월 원폭국제민중법정실행위원회가 주최한 〈1945년 미국의 핵무기 투하의 책임을 묻기 위한 원폭국제민중법정 제1차 국제토론회〉 발표문과 토론문, 그리고 질의응답 내용을 엮었다. 유럽과 미국, 한국, 일본의 권위 있는 학자와 법률가가 발표와 토론을 맡았으며, 발표문과토론문은 각각 한국어, 영어, 일본어 세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 원폭국제민중법정은 한국 원폭 피해자의 입장에서 미국의 핵무기 투하의 불법성을 규명하고 그 책임을 물음으로써 원폭 희생자들의 한을 달래고, 핵 억제론을 극복하며, 한반도 비핵화와 핵 없는 세상 구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미국 법정 소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준비 과정으로 1차 국제토론회가 지난해 6월 한국 성주에서 개최되었고, 2차 토론회가 2024년 6월 히로시마, 국제민중법정이 2026년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의 입장에서 본 미국의 히로시마·나가사키 핵무기 투하의 정치·군사적 의미와 당시 국제법으로 본 히로시마·나가사키 핵무기 투하의 불법성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한국 입장에서 본 미국의 히로시마·나가사키 핵무기 투하의 정치·군사적 의미’, 2부는 ‘1945년 당시 조약국제법으로 본 히로시마·나가사키 핵무기 투하의 불법성’, 3부는 ‘1945년 당시 관습국제법으로 본 히로시마·나가사키 핵무기 투하의 불법성’으로, 1945년 기준 조약국제법에 의해서든 관습국제법에 의해서든 핵무기 투하가 반인도적일 뿐만 아니라 불법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먼저 1부 주제 발표를 한 이삼성 한림대 명예교수는 “원폭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경우처럼 ‘거악(巨惡)’과의 전쟁을 빨리 끝내는 수단으로써 정당화”되곤 하는데, “전쟁을 빨리 끝낸다는 목적이 비무장 민간인에 대한 대량살상무기의 사용이라는 수단을 정당화할 합리적·역사적 근거가 있는가에 대해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나아가 “미국이 비무장 민간인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또는 어떻게 그러한 노력을 외면했는지 주목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미국의 원폭 사용 결정 과정과 맥락, 원폭 사용과 소련의 참전, 그리고 일본의 항복 사이의 시간적이며 인과적인 관계를 상세하게 밝히고 있다. 이삼성 교수는 핵무기주의(nuclearism)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오늘날의 세계, 그리고 동아시아, 그 가운데서도 특히 한반도의 분열된 두 국가와 사회를 가장 고통스럽게 옥죄고 있다면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대한 원폭 투하의 반인도성에 대한 인식의 공유야말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1부 토론문에서 오동석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한국인 관점에서 1945년 히로시마·나가사키 핵무기 투하는 당시 조선에 대한 군국주의 일본의 불법적인 침략의 식민 피해는 물론 불법적인 핵무기 투하로 인한 정치적·군사적·국제법적·인권적 문제점이 총체적으로 엮인 사안”으로 “가해자 강대국을 위한 폭력적 주권면제 이론은 불법적 폭력을 은폐할 뿐”이라며 “인류애적 관점에서 핵무기 투하를 비롯한 ‘국제법적 불법’까지 바로잡는 과거 청산을 통해서만 새로운 인류의 평화적 공동체가 탄생할 길이 열린다”고 말한다. 또 다른 토론자 오쿠보 겐이치 일본반핵법률가협회 회장은 “핵전쟁 위기에 직면해 있는 지금, 원폭 투하의 실상을 검증하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면서 원폭 투하가 명백한 ‘전쟁범죄’임에도 가해국과 피해국 정부 모두 범죄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 역사의 아이러니를 지적한다. 그것은 양국 모두 핵무기를 국가안보상 필요 혹은 유용한 것으로 규정하기 때문인데, “핵무기의 필요성과 유용성을 주장하는 ‘핵억지론자’들의 지배를 뛰어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멸종위기종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책”이라고 말한다. 2부 발표문에서 에릭 데이비드 브뤼셀자유대학교 명예교수는 “1945년 당시 핵무기 사용을 금지하는 명시적 규칙이 없기는 하지만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의 유죄를 입증하는 4가지 부류의 조약국제법 규칙이 있다”면서 “민간인 공격 금지, 불필요한 고통을 주도록 고안된 무기나 물질의 사용 금지, 화학무기의 사용 금지, 인도법 및 공고 양심에 반하는 전투 수단의 사용 금지”가 바로 그것이라고 말한다. 에릭 데이비드 교수는 원폭 투하는 이러한 국제 규칙을 위반한 것이라는 사실을 1868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선언, 1907년 헤이그 4협약 부속 육전 규정, 1925년 제네바 의정서, 그리고 마르텐스 조항 등을 빌려 논증하고 있다. 토론문에서 정태욱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관련 조약국제법에 대한 검토와 함께 ‘군사적 필요성’에 대해 보충 설명을 하면서 히로시마·나가사키에 대한 원폭 투하는 군사적 목적도 정당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단의 적절성도 갖추지 못했다고 말한다. 또 최봉태 대한변협 일제피해자인권특별위원장은 “2021년에 발효된 핵무기금지조약은 핵무기 사용만이 아니라 제조·보유 등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금지하고 있다”며 “핵무기 사용이 위법이 아니라면 핵무기금지조약의 뿌리를 흔드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3부 주제 발표에서 야마다 토시노리 메이지대학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강사는 1963년 일본 도쿄지방법원이 내린 이른바 ‘시모다 판결’을 단서로 하여 히로시마·나가사키에 대한 원폭 투하가 불법이라는 것을 밝혀 나간다. 전쟁법 중에서도 군사 목표에 관한 구별 원칙과 불필요한 고통의 금지 원칙은 관습국제법으로 확립되어 있었던 만큼 “히로시마·나가사키에 대한 원폭 투하는 원폭의 무차별적 효과에 근거한다면 구별의 원칙에 위반되며, 전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방사선 피해는 ‘불필요한 고통’ 금지에 반한다”는 것이다. 또한 전쟁의 조기종결이나 대량의 인명구조를 군사적 필요성으로서 정당화하는 것은 전쟁법의 존재 의의를 부정하는 것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한다. 토론문에서 다니엘 리티커 로잔대학 교수(국제 반핵법률가협회 공동회장)는 1945년 당시 핵무기 사용을 금지하는 어떤 명시적인 법이 존재하지 않은 것은 분명하지만, 마르텐스 조항과 국제인도법의 일반 원칙을 원폭 투하에 적용할 수 있다면서 “결과적으로 원폭 투하는 당시 국제법상 불법이었다”고 단언한다.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의 불법성 규명에 그치지 않고 오늘날의 모든 핵 위협과 사용을 불법으로 단죄할 수 있는 근거 마련해 모든 종류의 핵무기 퇴출하는 것이 토론회의 현재적 의미이자 실천적 의미 강우일 주교는 인사말에서 “피폭 후 살아남았으나 방사선 피폭 후유증으로 서서히 죽어간 이들, 또 전쟁 후에 태어났으나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각종 원폭 후유증 때문에 오랫동안 고통 속에 살아온 2세, 3세 후손들을 생각할 때 원폭이 얼마나 무자비하고 비인간적인 무기인가를 새삼 깨닫게” 된다며 “핵무기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악”이라면서 다시는 “이러한 비인간적·비윤리적 참극이 재현되는 일이 없도록 정치인들은 지상에서 모든 종류의 핵무기를 퇴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한다. 히로시마로 강제징용된 부모님과 함께 1945년 8월 6일 원자폭탄에 피폭됐던 심진태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장도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가 없다’는 사실은 평생을 살면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며, “지금이라도 가해자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피해자들의 한을 풀어야 한다”고 밝힌다. 또한 한국 원폭 피해자들의 요청에 따라 1945년 미국의 핵무기 투하의 책임을 묻기 위한 원폭국제민중법정을 추진하고 있는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고영대 공동대표는 “다수의 남한 국민들은 한·미 핵동맹이 남한 안보를 지켜줄 것으로, 북한의 국민들은 핵무기가 체제를 지켜줄 것으로 굳게 믿고 있”으나 “핵대결의 끝에는 민족, 나아가 인류의 모든 생명과 자산을 집어삼킬 블랙홀과 나락이 있을 뿐”이라며 “토론회가 단지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의 불법성을 규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날의 모든 핵 위협과 사용을 불법으로 단죄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해 줄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원폭국제민중법정 토론회의 현재적 의미이자 실천적 의미라고 강조한다. 제1차 국제토론회의 결과를 정리한 이 자료집이 앞으로 진행될 2·3차 토론회에서 현재 논쟁이 되고 있는 쟁점들과 법리를 가다듬고 발전시켜 나가는 데 디딤돌이 되는 것은 물론, 급변하는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에 대응해 극한 대결의 핵전쟁을 마다하지 않는 핵무기주의자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해 줄 것으로 믿는다.
9791137219465

리얼 어메리카 - 미국의 민낯으로 보는 한국의 꼰대 문화 (미국의 민낯으로 보는 한국의 꼰대 문화)

이재의  | 부크크(bookk)
14,800원  | 20201005  | 9791137219465
바다 건너 미국의 인종 차별주의자들이 한국의 사회에 말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그들이 한국 사회의 꼰대들과 닮은 점은 무엇인가? 미국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한국의 이야기로 끝나는 이 책은, 미국 사회의 실상과 민낯을 밝힐뿐 아니라, 현재 미국 사회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들의 가치가, 실제로는 한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의 해결 방법으로도 쓰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의견의 다름이 존중되지 않고 공감대 형성에만 집착하는 문화, 질문과 토론이 없는 문화, 꼰대 어른 중심의 문화와 권위주의, 창의성이 결여된 주입식 교육 제도, 성차별, 소수성애자 차별, 인종 차별 등 한국 사회가 가진 문제점들의 공통적인 근본 원인을 찾아내어,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저자는, 서로 다른 관점의 다양한 정보와 의견이 동시발생적으로 공존하는 미래 사회를 위한 기업 문화와 교육 방식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들을 논의한다. 구체적으로는 더 나은 기업의 창의성과 생산성, 효율적인 조직 내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위한 자녀 교육 등이 우리 한국 사회에 어떠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제안하고 있다.
9788957335741

미국의 묵시록 (종말론의 관점에서 미국을 말하다)

서보명  | 아카넷
11,520원  | 20171110  | 9788957335741
『미국의 묵시록』은 미국에서 오랫동안 신학을 공부하고 연구해온 지은이가 실존적이며 학문적인 관심 대상인 미국이라는 나라를 자신의 관찰과 체험을 바탕으로 서술한 책이다. 서보명 교수가 미국을 바라보는 관점은 묵시록이다. 묵시록은 감추어진 신의 뜻을 드러낸다는 의미[默示]이며 파국적 종말을 예정한 사유다. 서구 기독교 역사에서 비롯한 이러한 세상 이해가 종교적 사명을 띠고 새로운 에덴을 건설하려던 청교도에 의해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꽃피고 그 세계관의 근본으로 자리 잡았다. 따라서 묵시록은 미국인의 정서에 보편적으로 작용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었으며 이 관점을 배제하고 미국(인)을 읽어낸다면 중요한 정신적 근거를 놓치게 된다고 강조한다.
9791130406718

권력의 투사법, 뉴스 프레임 여론 미국의 대외 정책(큰글씨책) (뉴스 프레임·여론·미국의 대외 정책)

로버트 엔트만  | 커뮤니케이션북스
31,500원  | 20140630  | 9791130406718
9·11 테러는 어떻게 악의 산물이 되었을까? 정치 커뮤니케이션 연구에서 프레이밍보다 더 핵심적인 개념은 없다. 로버트 엔트만은 대통령, 언론인, 국민, 엘리트 집단이 미디어 프레이밍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분석한다. 계단식 정보 흐름 모델로 미국의 다양한 외교 사례를 비교한다. 권력의 역학관계에 따라 정책 담론이 어떻게 흐르는지 포괄적으로 설명한다.
9788966801411

권력의 투사법 (뉴스 프레임·여론·미국의 대외 정책)

로버트 엔트만  | 커뮤니케이션북스
30,550원  | 20130315  | 9788966801411
9·11 테러는 어떻게 악의 산물이 되었을까? 정치 커뮤니케이션 연구에서 프레이밍보다 더 핵심적인 개념은 없다. 로버트 엔트만은 대통령, 언론인, 국민, 엘리트 집단이 미디어 프레이밍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분석한다. 계단식 정보 흐름 모델로 미국의 다양한 외교 사례를 비교한다. 권력의 역학관계에 따라 정책 담론이 어떻게 흐르는지 포괄적으로 설명한다.
9788930315814

양극화 시대 가족해체와 청소년의 적응에 관한 한국과 미국의 비교 연구

이창한, 오승환, 이성균  | 집문당
11,000원  | 20121215  | 9788930315814
아산재단 연구총서 제336집. 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에서 이루어지지 않았던 가족해체의 장기적인 영향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소년 전문 패널자료의 하나인 청소년패널자료(Korea Youth Panel Survey: KYPS)를 활용하여 가족해체가 가족소득의 변화와 청소년의 적응에 미치는 종단적인 영향을 검증하고자 한다. 또한 미국에서 이루어진 청소년패널조사를 실증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미국과 한국사회의 가족해체와 청소년 적응양식에서 나타난 특성을 비교사회과학적 관점에서 파악하고자 한다.
9788947528719

우리가 모르는 미국의 두 얼굴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은 없다)

정종태  | 한국경제신문사
12,600원  | 20120926  | 9788947528719
무엇이 미국을 몰락하게 만들었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은 없다『우리가 모르는 미국의 두 얼굴』. 이 책은 미국 사회를 분석한 책으로, 세계 최대 강국이라는 이미지와 달리 오만과 위선으로 가득 찬 미국의 현재 모습을 진단하고, 그들의 실체를 날카롭게 파헤친 책이다. 현재 정치부 정당팀장을 맡고 있는 저자 정종태가 연수기간 동안 미국에 살면서 보고 듣고 읽고 배우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과 이방인으로서 느낀 점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책은 미국의 정치를 배후조정하는 로비스트의 막강한 위력과 폐해를 다루면서 대기업과 이익단체들이 로비에 엄청난 물량공세를 퍼붓고 있는 현실을 비판하며, 철저하게 돈의 지배를 받는 미국 정치의 우울한 현주소를 보여준다. 더불어 미국을 경제위기로 몰아넣은 원흉이나 다름없는 월가의 부패를 꼬집으면서 갈수록 커지는 빈부격차의 심각성을 알리고, 미국의 수준미달의 의료보험시스템의 문제점을 진단한다. 세계 1등 국가라는 겉모습에 가려진 미국의 허상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모르고 있는 미국의 현주소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9788959400812

하나의 대한민국 두개의 현실 (미국의 식민지 대한민국, 10 vs 90의 소통할 수 없는 현실)

지승호  | 시대의창
12,150원  | 20070915  | 9788959400812
90%의 약자를 위한 참 정치에 대한 희망! 대한민국의 내노라하는 7인의 지성이 들려주는 대한민국의 이면에 흐르는 두 개의 현실! 한국 최초의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의 11번째 인터뷰집.『하나의 대한민국, 두개의 현실』은 박노자, 홍세화, 김규항, 항홍구, 심상정, 진중권, 손석춘 등 7인의 지성으로부터 우리사회 안에 존재하는 두 개의 가치관, 그리고 그 가치관의 충돌로 인해 나타나는 사회현상에 대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들어보았다. 머리 까만 미국인들의 나라가 되어 버린 현실, 그리고 90%의 약자가 소통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을 지성들의 날카로운 눈으로 파헤쳤다. 먼저 박노자는 대한민국의 미국의 '자발적 식민지'가 되었다며 우리의 아픈 내면을 거침없이 까발리고, 김규항은 우리사회를 자본 파시즘이 지배하는 나라로 비판하였다. 또 한홍구는 친미적인 한국을, 심삼정은 삼성이 지배하는 한국을, 홍세화는 공화국으로서의 가치를 버린 한국사회를 안타까워한다. 그리고 진중권은 파당적 정치의식을 버리고 낡은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손석춘은 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할 때라고 주장한다. 특히 비판만 하기보다는 고쳐야 할 점과 이로 인한 희망까지 이야기한다.
9788976417787

미국의 흑인 그들은 누구인가

장태한  | 고려대학교출판부
14,000원  | 20120430  | 9788976417787
1992년 4월 29일 미국 역사상 최악의 흑인 폭동이 발생했다. 4일간의 방화와 약탈, 사망 53명, 부상 4천 명, 1만 8천 명 체포, 재산 피해 7억 5천 만 달러라는 인적·물적 피해를 남긴 이 폭동 사태의 주요한 피해자가 바로 로스앤젤레스 한인 사회였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일궈 왔던 한인 타운의 90%가 이 폭동으로 파괴되었다. 이 책은 ‘미국에 사는 한국인’(Korean in America) 사회였던 미주 한인 사회를 뒤흔들고 ‘한국계 미국인’(Korean American)으로서의 정체성 전환을 가져오게 한 폭동을 기록하고 근저의 미국 인종 문제를 파헤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이러한 사회문제의 중심에 있는 흑인의 역사와 문화, 특히 그들의 험난했던 민권 투쟁의 역사를 세세히 살펴보고 미국 사회에 대한 피상적이고 일면적인 이해에 경종을 울린다.
9788930315500

한국과 미국의 보육서비스 전달체계와 품질 비교분석

김근세, 김주희  | 집문당
12,500원  | 20111230  | 9788930315500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의 보육서비스 전달체계와 품질을 비교분석하고, 품질관리 측면에서 정부, 비영리, 영리 보육시설 중 어느 부문이 보다 나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지를 분석하였다. 한국의 서울시와 미국의 일리노이주에 소재한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9788958030867

시장과 이윤을 넘어선 미국의 전국민 의료보장을 위한 계획 (시장과 이윤을 넘어선)

아놀드 S. 렐만  | 아르케
0원  | 20081220  | 9788958030867
세계에서 가장 상업화된 미국의 진료비는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 또한 미국은 선진국 중에서 전 국민에게 의료보장을 제공하지 않는 유일한 나라다. 이 책은 이러한 미국의 낙후된 의료체계의 원인으로 민영화된 의료체계를 지목하고 있다.
9788958030799

직접참정제도, 민주주의의 허상인가? (미국의 주민발안제도 현장)

리처드 엘리스  | 아르케
29,700원  | 20080830  | 9788958030799
이 책은 미국 윌라미트대학 정치학과 리처드 엘리스 교수의 Democratic Delusions: The Initiative Process in America(University Press of Kansas, 2002)를 번역한 것이다. 100여 년에 걸쳐 직접민주주의를 실험해온 미국 내에서도 이 제도에 대해 엇갈린 시각과 평가가 있는데 이 책은 미국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직접투표 안건 사례의 분석을 토대로 직접참정제도, 특히 주민발안제도를 심층적이고, 비판적으로 조망하고 있다.
9788992137409

독일 및 미국의 자동차산업 단체협약

이승협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0원  | 20061231  | 9788992137409
이 책은 독일과 미국의 자동차산업 단체협약 내용을 번역,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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