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 삼인

0원  | 20181125  | 9788964361542

최근 미디어 생태계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수용자들의 선택 역시 혁신하는 콘텐츠에 집중되고 있다.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는 주목받고, 소통하지 않는 작품은 외면 받는다. 기술의 진화가 빠르고 광범위할수록 더욱 더 근원적이거나 다양한 스토리에 대한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감동과 울림을 주고 성취 속 다수에게 회자될 수 있는 미디어스토리텔링은 창작자나 구독자 모두의 관심사일 것이다. 그동안 여러 전문가들을 통해 소개되고 분석되었던 내용들을 좀 더 다양한 사람들과 쉽고 명료하게 나누며 풍부한 논의를 한 권의 책 속에 담았다. 스토리텔링과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시각과 융합의 의미를 찾아가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케네스 코브레  | 북스힐

26,040원  | 20151125  | 9788955269895

비디오 저널리즘은 신문이나 잡지의 사진 저널리즘, 사진과 사운드를 결합하는 슬라이드쇼, 공영라디오 방송, 다큐멘터리 영화, TV의 보도 특집 등 다양한 전통으로부터 태어난 새로운 분야이다. 이 책은 내 목소리를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싶은 비디오 저널리스트를 위한 비디오 저널리즘 종합지침서이다. 책은 꼭 인터넷 영상을 위한 것이 아니라도, 넓은 의미의 다큐멘터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론적인 것보다 실무적인 내용이 많고, 특히 실제 예들을 많이 거론하는 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서성은  | 커뮤니케이션북스

11,400원  | 20180213  | 9791128800504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은 하나로 이해될 수 있는 이야기를 여러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전달하고, 이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은 원작 각색 기반의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과 달리 매체별 스토리 반복을 피한다. 또 스토리 갈래가 연결되어 적극적인 매체 횡단으로 하나의 스토리 세계를 전달하고 향유한다. 이 책에서는 국내외 작품 사례를 통해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개념과 특성을 살핀다.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생성 원리는 무엇인가? 어떻게 창작하고 전달하는가?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사용자는 누구인가? 그들은 왜 매체 횡단 놀이를 즐기는가? 사용자 참여를 유발하는 전략은 무엇인가? 프로이트와 라캉의 정신분석적 수사학을 통해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구조와 성공 전략을 알아본다.

서성은  | 커뮤니케이션북스

11,400원  | 20180213  | 9791128800511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은 원작 각색 스토리텔링을 의미한다. 인기 있는 기존의 지식재산을 활용하는 것은 오랜 기간 중요한 문화콘텐츠 창작 방식이었다. 최근에도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활용도가 더욱 급증하고 있으나 리메이크 같은 크로스미디어 제작 방식은 양날의 검이 되기도 한다. 탄탄한 원작은 각색작 실패의 위험 부담을 줄이지만, 원작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집중 포화를 맞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성공은 은유적 압축에 달려 있다. 압축과 은유는 하나의 단어를 유사성을 가진 다른 단어로 대체함으로써 새로운 의미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다. 이 책은 프로이트와 라캉의 은유적 압축 이론을 통해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창작 원리를 규명하고, 구체적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Carolyn Handler Miller  | 커뮤니케이션북스

35,000원  | 20111024  | 9788984995727

『디지털미디어 스토리텔링』은 최신 디지털 스토리텔링의 모든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기존 미디어와 디지털 미디어의 차이점을 '인터랙티비티(interactivity)’로 규정하고, 제작자와 작가의 입장에서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정리했다. 어떤 미디어가 있는지, 어떤 기능이 가능한지, 각 미디어의 특성과 구체적인 제작 노하우를 엔터테인먼트의 최강국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풍부한 사례로 설명한다.

변민주  | 커뮤니케이션북스

11,400원  | 20150315  | 9791130436043

이 책은 특히 과거의 미디어에는 드물게 존재했던 인터랙티비티가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서는 어떻게 다양한 선택과 통제의 기회를 주는지 알아본다. 디지털 스토리텔링의 세계를 확장해 나가는 프로젝트 사례와 함께 스토리의 참여도를 심화시키는 크로스 미디어의 접근 방식을 살펴볼 것이다.

이인화, 한혜원, 서성은, 안진경, 이동은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6,560원  | 20150120  | 9791185909172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이해]에서 저자들은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예들 중에서도 특별히 유의미한 장르와 작품을 선별해 가상세계 서비스, 디지털 스토리텔링 저작기술, 게임화 및 창발 매체 스토리텔링 등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흥미로운 사례들을 소개한다. 새로운 학문 분야에 대한 충실한 안내서이자 전인미답의 영토를 탐사한 결과로서의 도전적 입론인 이 책을 읽으며 독자는 개개인의 세계관과 이야기 경험을 확장시키는 콘텐츠의 힘과 새로운 인문학의 가능성으로서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미래를 전망할 수 있을 것이다.

서성은  | 커뮤니케이션북스

19,800원  | 20180213  | 9791128801501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은 하나로 이해될 수 있는 이야기를 여러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전달하고, 이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은 원작 각색 기반의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과 달리 매체별 스토리 반복을 피한다. 또 스토리 갈래가 연결되어 적극적인 매체 횡단으로 하나의 스토리 세계를 전달하고 향유한다. 이 책에서는 국내외 작품 사례를 통해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개념과 특성을 살핀다.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생성 원리는 무엇인가? 어떻게 창작하고 전달하는가?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사용자는 누구인가? 그들은 왜 매체 횡단 놀이를 즐기는가? 사용자 참여를 유발하는 전략은 무엇인가? 프로이트와 라캉의 정신분석적 수사학을 통해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구조와 성공 전략을 알아본다.

서성은  | 커뮤니케이션북스

19,800원  | 20180213  | 9791128801518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은 원작 각색 스토리텔링을 의미한다. 인기 있는 기존의 지식재산을 활용하는 것은 오랜 기간 중요한 문화콘텐츠 창작 방식이었다. 최근에도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활용도가 더욱 급증하고 있으나 리메이크 같은 크로스미디어 제작 방식은 양날의 검이 되기도 한다. 탄탄한 원작은 각색작 실패의 위험 부담을 줄이지만, 원작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집중 포화를 맞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성공은 은유적 압축에 달려 있다. 압축과 은유는 하나의 단어를 유사성을 가진 다른 단어로 대체함으로써 새로운 의미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다. 이 책은 프로이트와 라캉의 은유적 압축 이론을 통해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창작 원리를 규명하고, 구체적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박기수  | 커뮤니케이션북스

11,400원  | 20180115  | 9791128807657

웹툰의 가장 큰 경쟁력은 역동적인 개방성이다.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은 향유를 활성화해 트랜스미디어 스토리 월드를 구축해 가는 개방적인 스토리텔링 전략이다. 웹툰과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역동적인 개방성과 향유라는 공통분모를 고려할 때,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은 웹툰의 또 다른 경쟁력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과 트랜스미디어 스토리 월드의 정체와 구현 방안을 고민하고, 핵심 동력인 향유의 양상과 상관해 그 구체를 탐구해 볼 것이다. 웹툰의 미덕을 살리며 미래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최적의 방안이 될 것이다.

Thomas, Bronwen  | 컬처룩

19,800원  | 20230315  | 9791192090160

민담에서 뉴 미디어 문화까지 내러티브 개념과 이론 과거 아날로그 문화에서 오늘날 디지털 문화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그에 따른 내러티브 문화도 급변하고 있다. 하지만 유사 이래 내려오는 내러티브의 기본은 변하지 않는다. 이 책은 내러티브 이론의 본질에 관하여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최근 정보를 총망라하여 설명한다. 아울러 다양한 현대 내러티브 형식을 예로 들면서 내러티브 연구에서 논의되는 주요 접근 방식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내러티브 또는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하는 책은 이미 많이 소개되었지만 대부분 온전히 내러티브 관련 논의로만 구성되기보다는 저자들의 연구 관심에 따라 특정 주제나 미디어별로 집필되어 있다. 이 책은 서사학에 대한 개괄적 정보를 전달한다. 내러티브 개념을 정의하는 기본 논의에서 출발해 프로프나 토도로프 등 초기 이론가들을 필두로 바르트와 레비스트로스, 주네트 등 굵직한 이론가들의 논의를 펼쳐나가며, 근래의 많은 논의도 소개한다. 특히 트위터 픽션 등과 같은 최근의 뉴 미디어 내러티브 문화에 대해서도 다룬다. 또한 이론적 논의를 적절한 현대 내러티브 사례에 적용하여 살펴보는데 이는 이 책의 탁월한 점이다. ● 내러티브란 무엇인가? ● 내러티브의 ‘보편성’이란 무엇인가? ● 내러티브와 이데올로기는 어떤 관계인가? ● 내러티브에서 독자의 역할은 무엇인가? ● 디지털 기술 시대가 내러티브 형식에 가져온 근본적 변화는 무엇인가?

이동은  | 사회평론아카데미

22,500원  | 20220408  | 9791167070555

스토리와 스토리텔링이 세상의 중심이 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 모든 콘텐츠 생산자와 연구자를 위한 스토리텔링 이론서이자 실용서. 스토리텔링에 관한 기초적인 개념에서부터 산업 현장과 학계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최신 스토리텔링 이론까지 총망라했다. 특히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웹툰, 웹소설 등 100여 개의 작품 사례를 심도 있게 분석함으로써 스토리텔링 이론을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더불어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게임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미디어 기술과 접목되어 변화하는 스토리텔링, 코로나19로 인해 확장된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스토리텔링에 대한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스토리텔링이 어떻게 진화할 것인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국내 대표 연구자이자 현장에서 콘텐츠 기획자로 오랫동안 일해온 저자가 20년간의 연구와 현장 경험을 녹여낸 이 책은 진화하는 스토리텔링의 미래를 예측하게 해주며, 스토리텔링이 필요한 모든 분야의 실무자들에게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

공훈의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14,440원  | 20190725  | 9788920034008

뉴스미디어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포털 중심 인터넷 신문에서 SNS 직접소통시대의 참여형 미디어를 거쳐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까지 등장하고 있다. 불특정다수의 사회주체들이 서로 직접 소통하는 미디어 환경으로 바뀜에 따라 매스미디어를 주 타깃으로 했던 기존 광고·홍보 방식도 근본적으로 변했다. 또한 콘텐츠 마케팅이란 새로운 산업이 떠올랐고, 바이럴 스토리 중심의 네이티브 광고 방식이 최근 대세를 이루고 있다. 한편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기계번역의 보급으로 언어장벽이 붕괴되어 가는 가운데 인공지능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초국경·초고도 소통이란 새로운 소통환경을 제공하기에 이르렀다. 여기에 누구도 위·변조할 수 없는 블록체인 프로토콜이 가세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성공적인 콘텐츠 마케팅을 위한 기본 지식을 습득할 필요가 있으며, 이 책은 그러한 필요에서 시작됐다. 이 책에서는 빠르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뉴스 스토리텔링 방식을 이해하고 각각의 플랫폼에 어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실습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역량을 연마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김영임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0원  | 20150125  | 9788920014161

스토리텔링은 전통적 서사매체인 신문, 방송, 영화는 물론, 기업의 광고, 홍보, 마케팅 분야에서도 주목받는다. 미디어의 특성에 따라 같은 소재라도 전달방식과 구성 등에서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전략을 채택하며, 첨단미디어 기술 발전에 따라 기존의 선형적 진행이 아닌 하이퍼링크나 선택적 결말 등 새로운 서사방식을 도입한 게임과 웹툰도 등장했다. 21세기에 미디어는 정보전달과 일상적 대인 소통은 물론 비즈니스, 의료,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필수적인 소통도구가 되었다. 특히 광고, 홍보, 마케팅 등 기업과 소비자 간의 소통에는 매체 특성을 잘 살린 스토리텔링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이 책은 스토리텔링의 개념 및 미디어 장르별 스토리텔링의 유형을 설명하며, 디지털 기술과 결합한 문화콘텐츠 산업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TV, 웹툰, 게임, 광고, 홍보, 마케팅 등에서 스토리텔링이 어떻게 효과적인 역할을 수행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윤여광  | 이담북스

12,600원  | 20141009  | 9788926861233

정보의 홍수시대! 누군가는 정보의 진위를 가려줘야 하고(coordinator), 누군가는 정보의 가치를 매겨줘야 하고(curator), 누군가는 정보의 지도를 그려줘야 합니다(navigator). 이러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편집기자이다. 스마트미디어시대의 편집기자는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 속에서 종이신문이 갖는 ‘시간의 제약’과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편집스타일을 요구받고 있다. 정보를 일방적으로 수용자에게 던져주는 ‘스트레이트(straight) 편집’이 아니라 정보를 재가공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스토리텔링 편집’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스마트미디어시대의 편집기자는 인포토리(infotory: information+story)를 만드는 스토리텔러가 되어야 한다. 기사를 토대로 편집 스토리를 찾아내고(story finding), 스토리를 구성(story building→story setting)하고, 멀티플랫폼을 통해 스토리를 전달(story telling)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스마트미디어시대, 뉴스 편집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편집을 해야 하며, 어떤 효과를 노리는가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현장감 없는 ‘탁상 이론서’가 아니라 실천 편집 방법론을 제시했습니다. 실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례와 인포그래픽, 그리고 도표 등도 곁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