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원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50213  | 9791173074615

AI가 예술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며 이미지 생성, 인터랙티브 아트, NFT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다룬다. AI가 창작 도구를 넘어 예술적 협업자로 기능하는 과정과 대형 전시, 기업 브랜딩, 공공 예술에서의 역할을 조명한다. AI를 예술적 주체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철학적 논의도 소개한다.

정동암  | 커뮤니케이션북스

11,400원  | 20130225  | 9788966801978

예술은 매체를 통해 표현된다. 근대 이후 혁명적인 모던 아트의 발자취가 이어지는 동안 사진, 인쇄, 영화, 텔레비전, 컴퓨터와 같은 매스미디어도 발전했다. 예술은 이들 매체의 영향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미디어 아트를 탄생시켰다. 미디어 아트가 무엇인지 정의하기 전에 매체와 예술이 맺는 관계를 밝힌다. 매체와 예술적 아이디어의 기원, 새로운 매체에 대응하는 예술가들의 인식 변화, 매체가 가진 테크놀로지의 미적 해석 등 예술과 매체의 기원을 살피는 것은 이제 막 전개되고 있는 다소 복잡해 보이는 미디어 아트의 다양함 안에서 그 본질이 무엇을 말하는지 어렴풋하게나마 헤아려 보게 될 것이다.

최소영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41231  | 9791173073328

AI와 미디어 아트의 융합이 창조한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탐구한다.예술과 기술의 만남이 어떻게 혁신적인 창작 방식을 만들어냈는지 설명한다. AI 모델이 예술에 미친 변화와 미디어 아트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며 AI가 예술의 정의와 경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예술적 형식을 탄생시킨 과정을 조망한다.

반디모아 편집부  | 반디모아

79,200원  | 20170225  | 9791185993997

▶ 이 책은 디자인 이론서입니다.

조상  | 드림애드앤프린팅그룹

28,800원  | 20240909  | 9791196562076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미디어아트 & 미디어 파사드 가이드북” 독일에서 전위 예술의 선봉에 섰던 백남준에게 비디오카메라는 붓과 물감을 대신해 훨씬 자유롭게 그의 꿈과 상상을 펼쳐 보이는 화구가 되어, 미디어아트라는 세계가 열렸다. 그리고 비디오 인스톨레이션(Video Installation)이며 미디어 퍼포먼스(Media Performance)가 등장하고, 가상현실(Virtual Reality) 및 인터렉티브 디지털 아트(Interactive Digital Art)의 형식들로 이어졌다. 도서출판 드림애드는 예술과 테크놀로지의 융합을 통해 펼쳐지는 이 가슴 설레는 영역의 “미디어아티스트 입문 필독서”를 기획한 바, 백남준의 후예가 될 꿈을 꾸는 예술학도들에게 매우 친절하고 유용한 지침이 될 〈미디어아트 & 미디어 파사드〉를 출간한다. 한국미술에서 출발한 저자는 미디어아트가 출현했던 배경이 되는 서양 현대미술의 궤적을 간추려 안내하며, 동양적 사유를 토대로 꾸준히 작업해 온 본인 작품들을 통해 미디어아트의 새로운 전망과 궁극적인 가치 및 그 가능성을 제시한다. 아울러 미디어아트 및 미디어 파사드 제작에 요긴하게 참고하고 활용할 구체적인 작업방법 및 이 분야의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하는 젊은 미디어아티스트와 엔지니어들의 현장 경험과 여러 모색을 생생한 육성으로 전한다.

마이클 러시  | 시공아트

12,400원  | 20030507  | 9788952730176

20세기 후반 이후 현대 미술의 키워드, 뉴미디어

백두진  | 부크크(bookk)

15,000원  | 20231013  | 9791141047412

메이커 및 미디어 아티스트를 꿈꾸는 중, 고등학생을 위한 책으로 일반인들 또한 볼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책입니다. 코딩 언어를 몰라도 메이커가 무엇인지, 메이커 페어는 무엇을 하는 곳인지, 미디어 아트란 무엇인지 등을 책을 통해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마크 트라이브  | 마로니에북스

10,800원  | 20080615  | 9788960530560

뉴미디어 아트는 20세기 말 이래 창안되거나 만들어져 널리 보급된 테크놀로지와 관련이 있거나 그것으로 제작된 예술을 표현할 때 쓰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뉴미디어 아트’ ‘멀티미디어 아트’ ‘인터랙티브 아트’ 같은 용어를 혼용한다. 이 책에서는 뉴미디어 아트를 국제적 미술운동으로서, 신흥 테크놀로지를 그들의 문화적 정신적 미적 가능성을 제기하는 데 이용하는, 예술 실천(artistic practices)의 하나로 규정한다.

최지원  | 커뮤니케이션북스

22,500원  | 20250213  | 9791173074622

AI가 예술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며 이미지 생성, 인터랙티브 아트, NFT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다룬다. AI가 창작 도구를 넘어 예술적 협업자로 기능하는 과정과 대형 전시, 기업 브랜딩, 공공 예술에서의 역할을 조명한다. AI를 예술적 주체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철학적 논의도 소개한다.

김리진  | 씨카프레스(CICA Press)

38,700원  | 20250115  | 9791188671281

CICA미술관의 2024년 주요 행사인 CICA 뉴 미디어 아트 콘퍼런스(CICA NMAC), 미국 메릴랜드주 실버 스프링에서 열린 국제 시각문화 심포지엄(ISVC), 몽고메리 컬리지와 CICA 미술관의 협력 전시 NEWBODIES/NOBODIES, 그리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샌버너디노(CSUSB)와 CICA 미술관의 교류전 Multiculturalism and Belonging에 참여한 작가와 연구자들의 작업을 소개한다. CICA 뉴미디어아트 콘퍼런스(CICA NMAC)는 2017년부터 매년 CICA 미술관에서 열리며, 뉴미디어 작가와 연구자들이 모여 작품을 발표하고 교류하는 국제적인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2024년 콘퍼런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열렸으며, 14개국에서 온 27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본 행사는 더 코리아 타임즈 등 주요 언론에 보도되었으며, CICA NMAC 브랜드의 글로벌 파워와 잠재성을 인정받아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국제 시각문화 심포지엄(ISVC)은 2020년에 설립된 플랫폼으로, 시각문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비평적 논의를 다루는 국제적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2024년 심포지엄은 미국 워싱턴 D.C.의 인접 위성 도시 실버 스프링에서 개최되었으며, 한국, 불가리아, 캐나다, 중국, 홍콩, 뉴멕시코, 포르투갈, 영국, 미국 등에서 온 19명의 작가와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김대우  | 홍릉

18,050원  | 20241110  | 9791156002383

김대우의 『코딩으로 배우는 미디어아트』는 〈프로세싱과 조형요소〉, 〈프로세싱과 조형원리〉, 〈조형요소의 구조화〉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김리진  | CICA Press(씨카프레스)

36,000원  | 20231220  | 9791188671267

2023년은 CICA 미술관에게 희망이 되는 한 해였다. 팬데믹으로 인한 제약이 거의 해제되었고 대면 국제 행사를 재개하여 해외 작가들과 미술 애호가들이 다시 한국 CICA 미술관에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CICA 미술관과 CICA Press가 그간의 꾸준한 국제 행사와 출판물 및 프로젝트를 인정받아 주요 방송국과 신문에 보도되고 수상을 하는 뜻깊은 한 해였다. 2017년부터 시작된 연간 뉴 미디어 아트 영문 서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발간된 Breath: New Media Art 2024 서적은 2023 제7회 국제 뉴 미디어 아트 콘퍼런스, 노마드 아티스트를 위한 아트 텔레포티드 2023, 2023 시각 문화 국제 심포지엄, 심철웅 특별전에 참여한 작가와 학자들을 소개하며, 작품 이미지, 수필, 학술 논문 등을 수록하고 있다.

올리버 그라우  | 칼라박스

31,500원  | 20191231  | 9791196054540

디지털아트는 동시대 예술의 주요 형식이 되었지만, 여전히 주류 문화 제도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디지털 아트가 수집되는 경우는 드물며 미술사를 비롯해 여타 학문의 연구에 포함되는 일도 좀처럼 없다. 이에 선구적인 학자들은 『미디어아트의 역사』를 통해 이러한 상황의 타개를 모색하고자 한다. 이들은 한층 더 폭넓은 시야로 미디어아트를 조망하며 예술사의 맥락 안에서 디지털 아트를 살펴본다. 여기에 기고된 연구자들의 글은 오늘날의 미디어아트가 단순히 기술적인 세부 사항만으로는 온전히 이해될 수 없다는 점을 제시한다. 미디어아트는 역사를 살피지 않고는 이해될 수 없으며 인접한 다른 분야, 즉 영화, 문화 및 미디어 연구, 컴퓨터 과학, 철학, 이미지 과학과의 관계 속에서 통찰되어야 한다. 이 책의 필진은 13세기의 이슬람 기계 장치와 18세기의 판타스마고리아, 환등기 및 멀티미디어 환영부터 마르셀 뒤샹의 창안과 1960년대 키네틱 아트, 옵아트를 아우르며 디지털 아트의 발전과정을 추적한다. 이들은 기계, 미디어, 전시 등 핵심적인 미디어아트 이론의 용어를 다시 살피고 재정의하며, 예술품과 상품, 예술 이미지와 과학 이미지 사이의 모호한 경계를 고찰한다. 최종적으로 『미디어아트의 역사』는 예술사에 대한 ‘숙련된 시각’을 바탕으로 학제적, 확장적 이미지 과학을 위한 접근법을 제시한다.

청계천박물관  | 서울책방

12,000원  | 20221210  | 9791190480277

2020 메이드 인 청계천 청계천 박물관 기획전시, 『미디어아트X 세운상가』.

이재민  | 인사이트

28,800원  | 20140731  | 9788966261123

『안녕! 미디어아트』는 누구라도 쉽게 미디어아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21가지 실습예제는 LED와 각종 센서로 만든 작품, 아두이노만 이용해 만든 작품, 아두이노와 프로세싱을 함께 이용해 만든 작품이 난이도별로 배치되어 있다. 아무리 쉬운 내용이라도 얼렁뚱땅 넘어가지 않고 친절하게 설명하며, 풍부한 사진자료를 제시하여 만드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아이디어 발상법’ ‘직병렬 회로’ ‘청계천 시장에서 부품 구하는 방법’ ‘납땜하는 방법’ ‘모형 심장 만드는 방법’ 등 기존에 나온 책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생생한 정보가 가득하다. 책에서 제공하는 실습예제를 넘어서 한 단계 더 나아가려면 [작업노트]와 [책 속 갤러리]를 참고하자. [작업노트]는 각 실습예제 뒤에 숨은 발상 과정과 배경을 풀어냈으며 [책 속 갤러리]는 다양한 종류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