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겐 랜더스  | 생각연구소

0원  | 20130125  | 9788962603958

파멸을 향해 폭주하는 세계, 지금이 아니면 막을 수 없다! 『더 나은 미래는 쉽게 오지 않는다』는 경제 성장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전망한 《성장의 한계》 발간 40주년을 기념한 책이다. 《성장의 한계》의 공저자 가운데 로마클럽의 핵심 멤버이자, 미래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요르겐 랜더스가 정치ㆍ경제ㆍ사회ㆍ환경 전문가 41명의 다차원적 연구와 치밀한 데이터 분석을 근거로 40년 후 인류의 미래를 자세히 그려냈다. 이 책은 40년 후 인류는 극심한 기후 변화와 저성장 경제 속에서 살아갈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리고 향후 우리의 일상에 영향을 미칠 다섯 가지 요소, 즉 자본주의, 경제성장, 민주주의, 세대 간 불평등, 기후 변화의 양상을 다각도로 분석해 2052년 나와 아이의 삶의 모습을 포괄적으로 설명한다. 더불어 이러한 사상 초유의 저성장 경제와 극단적 환경 재앙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개인, 사회 그리고 국가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오랜 연구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논리적이고 근거 있는 답을 제시한다.

린다 그래튼  | 생각연구소

0원  | 20120229  | 9788962603484

2025년,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일하고 있을까? 『일의 미래』는 세계적 경영사상가인 린다 그래튼이 앞으로 일의 내용과 환경이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하여 그에 대한 대비책을 제시한 책이다. 일의 역사와 의미, 인간과 일의 관계, 업무처리 방식, 인간관계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 분석, 종합해 2025년의 하루 일과를 여섯 가지 가상 시나리오로 완성했다. 이를 통해 영국, 미국, 중국, 인도, 벨기에, 방글라데시 등지에 살며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하루 일과를 보여준다. 특히 일의 미래를 파편화, 외로움, 소외라는 부정적 모습과 협력, 참여, 창조라는 긍정적 모습으로 균형 있게 탐구한 점이 돋보인다. 베이비붐세대부터 Z세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일하는 모습을 통해 자신의 미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댄 가드너  | 생각연구소

0원  | 20111206  | 9788962603460

댄 가드너의 안티 미래 예측서『앨빈 토플러와 작별하라』. 이 책은 치밀한 데이터,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사례, 명쾌한 분석을 통해 미래 예측과 관련된 인간 본성을 파헤친다. 경제, 사회, 문화, 국제 정세 분야에서 다양한 예측을 쏟아내는 전문가들이 9·11 테러나 쓰나미, 후쿠시마 원전 폭발을 왜 예측하지 못했는지, 번번이 틀리는 예측은 슬그머니 잊어버리고 다시 미래를 알려달라고 아우성치는 대중의 심리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산업능률대학종합연구소 지적사  | 미래의창

0원  | 20080829  | 9788959890927

생각하는 데 서툰 이들을 위한 '능률적으로 생각하는 기술'! 『지적 사고의 기술』은 엄청난 양의 상품과 정보에 둘러싸여 쉽게 선택을 하지 못하고 그저 대세에 따르고 마는, 그래서 생각하는 법을 잊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사고력 강화 7단계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우리는 원하는 질문을 검색하면 바로 답이 나오는 것에 익숙하다. IT 기술이 진보하면서 우리 생활이 매우 편리해졌지만 다양한 관점에서 진지하게 생각하는 습관이 사라져버렸다. 너무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에 익숙해져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하고 생각하는 법을 잊어버리지는 않았는가? 본문은 현대인에게 깊고 능숙하게 생각하는 기술을 전수한다. 목적 탐색적 사고, 관찰적 사고, 발상적 사고, 분류적 사고, 구조적 사고, 의사결정적 사고, 표현적 사고 등 '사고 프로세스의 일곱 단계'를 제시하며, 논리력 강화와 사고력 증진을 위한 두뇌 업그레이드를 안내한다. 곳곳에 표와 그래프를 적절히 곁들였다. 그래서 복잡, 난해한 문제의 해답을 신속히 찾아내는 인재가 되도록 도와준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이제 곧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될 예비 사회인, 일을 더 잘하고 싶은 신입사원, 문제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싶은 직장인, 논리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 사고가 경직되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 중견 비즈니스맨(CEO, 임원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