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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계의"(으)로 5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1964385

미래세계의 유령 (Novel Engine POP)

KILKE  | 영상출판미디어(영상노트)
21,000원  | 20170929  | 9791131964385
『노블엔진 단편제』 수상작 테일즈샵의 모바일 비주얼노벨 , 또 다른 이야기. 자신도, 자신이 보고 있는 세계마저 변해버릴 것 같은 그런 만남을 꿈꾸며 우리는 찬란한 도시에서 만났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을 구현한 「인공각막」이 일상화된 근미래. 모든 사람이 ‘유령’으로 보이는 증상을 앓는 ‘윌’은 타인과 닿지 못하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화려함이 가득한 도시, 얼굴이 지워진 사람들 사이에서 ‘평범한 사람’으로 보이는 한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
9788983948328

미래 세계의 중심, 인공지능 (사물과 현상을 보는 새로운 눈!)

박유곤  | 미래아이
10,800원  | 20171215  | 9788983948328
인류 최후의 발명품,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열어 갈 신세계를 들여다보다. 인공지능은 오래전부터 우리 일상 속에 있었지만, 그 존재가 피부로 다가온 것은 그리 오래지 않은 일입니다. 지난 2016년 3월, 인공지능 알파고와 천재 바둑 기사 이세돌의 대국은 많은 사람을 경악케 했지요. 어쩌면 이세돌은 인공지능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맛본 최후의 인간으로 남을지도 모릅니다. 독학으로 바둑을 익힌 뒤 이전의 알파고와 맞붙어 백전백승했다는 알파고 제로의 소식까지 새롭게 들려오는 것을 보면, 인공지능의 변화 속도는 무서울 정도입니다. 스스로 학습하고 발전하기에 인간이 만들어 낸 최후의 발명품이라 일컬어지는 인공지능. 과연 인공지능은 무엇이며 그 진화의 끝은 어디일까요? 인공지능이 바꿔 놓을 우리의 미래는 또 어떤 모습일까요? 『미래 세계의 중심, 인공지능』은 그러한 질문들에 알기 쉽게 답하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그들이 살아갈 미래의 핵심 기술이 될 인공지능에 대해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9791131964392

미래세계의 유령 드라마 CD 특별한정판 (Novel Engine POP)

KILKE  | 영상출판미디어(영상노트)
58,000원  | 20171001  | 9791131964392
『노블엔진 단편제』 수상작. 테일즈샵의 모바일 비주얼노벨 [미래세계의 맹인], 또 다른 이야기. 자신도, 자신이 보고 있는 세계마저 변해버릴 것 같은 그런 만남을 꿈꾸며 우리는 찬란한 도시에서 만났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을 구현한 「인공각막」이 일상화된 근미래. 모든 사람이 ‘유령’으로 보이는 증상을 앓는 ‘윌’은 타인과 닿지 못하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화려함이 가득한 도시, 얼굴이 지워진 사람들 사이에서 ‘평범한 사람’으로 보이는 한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 *풍성한 구성의 드라마CD 특별판을 놓치지 마세요! *연울XRiri의 오리지널 보컬 1곡 포함, 플레이타임 2시간! 풍성한 드라마CD 특별판!!
9788992359221

웹 3.0 이야기 (미래세계의 시크릿, 미래를 읽고 예측하라)

김택천, 김택준  | 소금나무
0원  | 20081024  | 9788992359221
컴퓨터 시스템이 나의 개인비서가 되는 웹 3.0 시대! 오랫동안 시력을 잃었다가 비로소 눈을 뜬 13세 소년 철수, 평범한 여대생 영미, 업무 차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저스틴. 그들이 겪는 미래의 다양한 생활상과 한국의 모습을 어떨까? 이 책은 시각장애를 막 벗어난 한 소년과 주변인의 에피소드를 통해 미래 웹 3.0 세계를 상상해본다. 과거 〈오즈의 마법사〉 같은 동화나 만화책에 나오던 이야기가 현실이 되고 있다. 몇십 년 후에는 〈매트릭스〉나 〈마이너리포트〉 같은 영화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 저자는 웹 3.0 시대는 모든 것이 '나'를 중심으로 설계되는 새로운 세계라고 주장하며, 이 책을 통해 미래를 예상한다. 도심 속 빌딩에서 자라는 농산물과 과일들, 가상현실 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지하에 생긴 도시, 병원에 직접 가지 않는 원격진료, 이중으로 된 경부고속도로, 완도와 제주간의 해저터널, 인간의 감성을 갖춘 로봇의 등장 등을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무엇이 미래이며, 무엇이 어떻게 변하고, 그것이 나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등을 생각하게 한다.
9791191842784

지리로 다시 읽는 자본주의 세계사 (자본주의는 어떻게 이동하며 세계의 미래를 바꿔왔는가?)

이동민  | 갈매나무
17,550원  | 20250110  | 9791191842784
세계경제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자본주의가 어떻게 생겨나 변화해 왔는지, 지리적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조망하다! ◈ 최초의 주식이 네덜란드 청어 어장에서 비롯했다고? ◈ 화려한 메트로폴리스는 왜 불평등 양극화의 진원지가 되었나? ◈ 미국은 어떻게 대륙횡단철도로 세계 패권을 바꾸었을까? ◈ 베트남은 어쩌다 기후위기의 블랙홀이 되었나? ◈ 한국형 신자유주의는 과연 장밋빛 미래일까? 2025년 1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가 출범한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유럽을 포함해 전 세계에 관세 폭탄을 예고했다. 이를 시작으로 전 세계가 총성 없는 무역 전쟁을 염려하는 가운데, 트럼플레이션(트럼프 정부의 경제정책이 초래하는 물가상승)이 다시금 고개를 들 것이라 예상된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평균 원 달러 환율이 IMF 때 추세를 따라가면서 그때의 악몽을 떠오르게 하고 있다. 우리가 시시각각 경제 뉴스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다른 나라 정치 상황을 살피는 것은 가격, 이자, 환율, 경기 등 자본주의 환경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으며 매우 깊숙이 연루되어 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를 모르고선 이 험한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없으리라는 위기감도 느낄 터다. 전작 《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에서 지리학자 특유의 시선으로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혜안을 제공한 저자 이동민 교수가 이번에는 《지리로 다시 읽는 자본주의 세계사》에서 ‘지리 문해력’을 바탕으로 자본주의 역사를 새롭게 살핀다. 특히 최근 지리학계에서 주목하는 ‘다중스케일적 접근multiscalar approach(지표 공간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을 다양한 스케일의 다층적이고도 상호 관련적 초점에서 파악하려는 지리적 관점)’으로 자본주의의 역사를 전방위적으로 훑어본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자본주의가 어떻게 이동하며 세계를 바꿔왔는지가 한눈에 보인다. 대항해시대에는 세상 거의 모든 부富가 에스파냐로 향했지만, 곧 네덜란드로 이동해 갔고 한 세기가 채 지나기도 전에 변방의 섬나라였던 영국이 새로운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다. 하지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 불리며 전 세계에 수많은 식민지를 거느리던 대영제국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그 지위를 미국에 넘겨준다. 한번 종주국이 영원한 종주국은 아닌 셈이다. 지금은 어떠한가. 냉전시대 초강대국이었던 미국은 탈냉전시대인 오늘날 중국 그리고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고 싶어 하는 유럽 여러 국가의 도전을 받고 있다. 러시아도 과거에 비해 지리적으로는 축소되었을지언정 천연가스와 식량자원으로 유럽 사회를 압박하며 정치적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이처럼 세계경제의 중심이 어디에서 어디로, 왜 이동했는지 파악함으로써 자연스레 경제 패권의 다음 향방을 추측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역사가 상업자본주의에서 산업자본주의로, 또 수정자본주의에서 신자유주의로 변신을 거듭해 온 자본주의의 행보와 맞물려 있으며, 외형상으로는 성장을 이어가지만 다중스케일적 불평등을 확대·재생산하는 이 시스템이 결국은 세계 경제와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오늘날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다중스케일적 속성에 대한 지정학적 이해가 없다면, 이러한 부작용을 극복할 공정한 분배나 도덕적 정의란 공허한 이상에 그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이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경제와 부의 흐름뿐만 아니라, 세계의 지리적 질서를 어떻게 봐야 할지 의미 있는 통찰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9791139223965

미래를 준비한 세계의 도시들 2 (지속 가능한 도시, 어떻게 만들어 왔나?)

이두현, 류주현  | 지식과감성
15,030원  | 20250210  | 9791139223965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곳,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이 거주하는 곳, 인류가 탄생했고, 수많은 생성과 소멸이 반복하면서 진화해 나갔던 곳, 이곳은 바로 도시입니다. 2050년이 되면 세계 인구는 약 100억 명에 도달하게 되고, 약 75%의 인구가 도시에 거주하게 됩니다.
9791129049315

미래 일자리 세계의 변화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2020~2023)

고용노동부  | 진한엠앤비
12,600원  | 20230621  | 9791129049315
중장기 전망 결과를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하고 진로 선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20~2030년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결과를 읽기 쉬운 형식으로 재가공해 제작하였고, 이를 통해 진로에 관심 있는 대중의 접근성을 높이고 인력수급전망에 대한 활용성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산업별/직업별 인력수요 전망, 기대되는 산업의 성장, 인구변화와 우리 노동시장 관계 등에 대한 내용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흥미롭게 풀었다. 이를 통해 중장기 인력수급전망 보급체계를 확대하고 정책입안자, 학계전문가 뿐 아니라 구직자 등 다양한 일반 수요자들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것을 기대하는 바이다.
9791139217124

미래를 준비한 세계의 도시들 (지속 가능한 도시, 어떻게 만들어 왔나?)

이두현, 류주현  | 지식과감성
15,030원  | 20240320  | 9791139217124
스페인, 이탈리아, 핀란드…… ‘미래를 준비한 세계의 도시들’ 인류의 미래는 결국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도시 소멸을 방관해서는 안 됩니다. 도시가 당면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 나가야 합니다. 여기 바로 그 모델이 있습니다. 소위 지속 가능한 도시로 소개되는 이탈리아의 볼로냐, 영국의 글래스고, 핀란드 헬싱키,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국의 오스틴, 싱가포르, 일본의 요코하마 등입니다. 이들은 도시가 처한 위기 상황 속에서 도시가 지닌 창조성을 발견하고, 도시 재생, 문화 도시, 생태 도시, 스마트 도시 등의 다양한 도시 전략을 추진하면서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 왔습니다. 무엇보다 여러분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의 미래상은 여러분 스스로 그려 나갈 때 가장 아름다운 작품이 됩니다. 이미 그 어떤 전문가들보다 도시가 겪고 있는 문제들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파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실 실질적인 해결 방안까지도 스스로 제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9791190257930

GAFA 이후의 세계 (분산된 세계의 미래 지도)

고바야시 히로토  | 시그마북스
14,850원  | 20201215  | 9791190257930
거대한 플랫폼 다음에 올 인터넷 권력은 무엇일까? 지금 이 세계에는 조용한 변혁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다. 가짜 뉴스와 정보 누설, ‘감시자본주의’라 불리는 통치와 경제활동을 포함한 자본주의 본연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반대 운동이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제부터 우리가 맞이하는 것은 ‘거대한 해체(Big Unbundle)’라고 하는 새로운 전환기다. 지금은 이 ‘해체’가 주로 비즈니스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앞으로는 라이프스타일과 일하는 방식, 사회 본연의 모습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이러한 상황과 그 뒤에서 움직이는 기술의 생동력을 알고, 독자 여러분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중첩해보길 바란다.
9791193712825

초예측 트럼프 2.0 새로운 시대 (세계의 지성 8인이 내다본 트럼프 2.0 시대의 미래)

유발 하라리, 폴 크루그먼, 짐 로저스, 폴 댄스, 이언 브레머  | 한스미디어
18,000원  | 20241227  | 9791193712825
파괴자인가, 구원자인가? 다시 돌아온 트럼프의 시대 우리는 어떤 변화를 겪게 될 것인가? 우리는 어떤 위기와 기회를 마주할 것인가? 전문가와 일반 대중의 예상을 뒤엎고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다시 한번 당선되면서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경제와 사회는 물론 주요 지정학적 역학관계의 변화에 따라 국가 간의 이해가 극도로 엇갈릴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으로 트럼프가 처음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던 1기 트럼프 시대가 전혀 예측 불가능한 미지의 시기였다면 다가올 2기 트럼프는 일정 부분 예측과 대응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전문가의 분석과 전망의 중요성이 더해진다. 신간 《초예측 트럼프 2.0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룰이 지배할 뉴 트럼프 세계의 모습을 8인의 지성이 철저하게 분석한 책이다.
9788939101135

하나님 세계의 미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조직신학)

테드 피터스  | 컨콜디아사
27,000원  | 20130925  | 9788939101135
신앙이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것이다. 신학이란 우리의 신앙의 빛에서 하나님에 대해 사유하는 학문이다. 그러나 현대의 많은 사람들은 신앙의 위기를 경험하였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의 위기는 정말 신학이 우리의 삶의 실재에 대해 납득할만하게 또는 의미 있게 말할 수 있는지 의심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만을 신뢰한다면, 우리의 신앙과 지성적인 정직은 우리가 직면한 신앙의 위기를 단호하게 대면하도록 요청할 것이며, 신학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궁극적 진리를 표상할 수 있는지 재평가하도록 요청할 것이다. ...
9791167070876

전쟁의 역사 (동서양 고대 세계의 전쟁부터 미래 전쟁까지)

기세찬, 나종남, 박동휘, 박영준, 반기현, 심호섭  | 사회평론아카데미
35,890원  | 20231229  | 9791167070876
‘인간 중심’의 새로운 시각으로 집대성한 인류 문명 5000년 전쟁의 대서사 ‘벨 에포크’라는 프랑스어가 있다. 19세기 말부터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 15년 동안의 ‘좋은 시절(태평성대)’을 가리키는 말이다. 미국의 철학자이자 사학자인 윌 듀런트는 『윌 듀런트의 역사의 교훈』에서 역사에 기록된 3421년 동안 전쟁이 없었던 해는 단 268년으로, 전체의 7.8%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 해도 무방하다. 『전쟁의 역사』는 기원전 30세기부터 기원후 21세기까지 동양과 서양의 전쟁사와 군사사를 집대성했다. 이 책은 “전쟁은 인간 공동체의 상호작용에 의한 보편적 활동”이라는 시각 아래 전쟁을 경험하는 인간과 사회, 전쟁과 문화, 전쟁이 사회에 미친 영향 등 다양한 역사 요소를 망라해 서술한다. 이런 점에서 전쟁을 단순히 군대와 군사의 전략ㆍ전술로 기술한 전쟁사 책들과 대비된다. 많은 전쟁은 화약 사용과 신무기 개발 등 군사혁명에 기대어 발전해 왔지만,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가자지구 전쟁에서 보듯이 군사 효율성을 높이는 것만으로는 수시로 변화하는 전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살아 있는 인간의 의지와 의지가 대결하는 공간에서 발생하는 전쟁은 그 자체가 시시각각 변화하고, 그러한 변화에 대한 예측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전쟁의 역사』는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시대별 전쟁 양상의 변화를 살피고, 이를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전쟁사의 흐름을 이해하게 해준다. 한국 실정에 맞게 쓰인 최초의 ‘전쟁사’ 『전쟁의 역사』는 기원전 30세기부터 기원후 21세기까지 동양과 서양의 전쟁사를 다루고 있다. 기존 전쟁사 책들이 군사작전과 전술, 부대 지휘 등 군사적 전략ㆍ전술에 집중한 것과 달리 이 책은 전쟁을 보편화한 인간 행동으로 이해하고 인간 중심의 시각으로 전쟁을 해석하는 ‘새로운 전쟁사’로 기술됐다. 전쟁은 인류 역사상 가장 보편적인 활동이었고, 전쟁을 담당하는 군대는 오랫동안 인간 공동체의 중심이었다. 인간 공동체가 상호작용하는 중요한 방법이었던 전쟁은 정치권력과 종교의 팽창을 이끌었고, 기술의 발전을 유도했으며, 무역과 경제 교류의 수단으로 활용되었고, 종종 질병을 전파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했다. 전쟁은 인간 공동체가 수행하는 주요 활동의 하나로 역사 연구의 중요한 주제이다. 전쟁에 영향을 미친 다양한 요소와 전쟁이 빚어낸 결과와 영향까지 전쟁사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 그러나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전쟁사 책은 세계사에서 중요한 전쟁 하나를 깊이 있게 다루거나 전쟁을 치르는 각 세력의 역학관계에 치중하거나 중요한 전쟁을 열거하며 큰 흐름을 짚어주는 데 주목했다. 특히 군사사 책은 주로 외국의 전쟁사 교재를 번역한 것이 주였는데 군사작전과 전술, 각종 전투와 부대 지휘 등에 집중되었고, 전쟁을 경험한 국가와 사회, 군대보다 더 큰 인명 피해를 입은 여성과 아동을 포함한 민간인, 무기를 생산한 노동자 등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다. 『전쟁의 역사』는 그동안 국내에서 출간된 책과 크게 두 가지 점에서 차이가 있다. 첫째, 이 책이 다루는 시간과 지역, 차원, 영역의 범위이다. 이 책은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기원전 30세기부터 기원후 21세기까지 다룬다. 지리적으로는 동양과 서양의 전쟁사를 모두 포함한다. 기존 책과 달리 육지뿐 아니라 바다와 공중에서 치른 전쟁도 포함한다. 실제로 20세기 이후의 전쟁은 육지, 해상, 공중 등 3차원에 걸쳐 펼쳐지는 양상을 보인다. 둘째, 기존 책처럼 전략과 전술에 집중하되, 이것에 미친 정치, 문화, 사회, 그리고 인간 요소를 중요하게 다뤘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전쟁과 군사사의 주요 이슈를 특화했고, 군사작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와 이들이 가져온 결과와 영향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한다. 국내 시대별 군사사 전문가 집필한 색다른 읽을거리가 넘쳐나는 전쟁사 한국의 군사사 전문가들은 체계적인 전쟁사 교육을 위해 최신 군사사 연구 경향을 전달할 적합한 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해 왔다. 『전쟁의 역사』는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 교수를 비롯한 10명의 전쟁사 전공자, 역사학자, 시대별 군사 전문가가 함께 논의하고 기획한 결과물이다. 『전쟁의 역사』는 역사와 전쟁사, 국제관계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축성술과 공성전, 대포의 등장, 화약의 발명으로 인한 군사혁명, 증기기관의 도입, 최근의 핵무기와 우주전까지 전쟁을 승리로 이끈 무기는 문명의 발달, 과학기술의 발달과 연관됨을 설명하고 있어 독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전쟁과 당시 시대 상황, 그것을 통해 인류 역사의 한복판을 살아갈 독자는 풍부한 지적 밑거름을 쌓아나갈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총 12개 장으로 나누어 기원전 30세기부터 기원후 21세기 그리고 미래의 전쟁을 다뤘다. 각 장에는 해당 시기와 장소에서 발생한 전쟁과 군사 발전뿐 아니라 전쟁과 사회의 상호작용이 서술돼 있다. 12개 장 가운데 5개 장이 20세기와 21세기 전쟁사에 할애됐다. 현대와 미래의 전쟁, 즉 가까운 과거와 가까운 미래의 전쟁과 군사 발전에 집중한 이유에 대해 저자들은 책의 기획 의도에 포함된 실용주의 관점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폭넓은 전쟁사 지식과 수준 높은 최신 군사사 연구 주제와 경향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현재 우리나라가 놓인 지정학적ㆍ군사적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본문에 삽입된 수백 장의 시작 자료(전투 동선, 지도, 사진 등)는 내용의 생생하고 입체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해준다.
없음

미래를 준비한 세계의 도시들 세트 (1~2권,전2권)

이두현, 류주현  | 지식과감성
30,060원  | 20250210  | 없음
9788991221376

변화하는 세계의 아틀라스 (지도로 보는 세계의 미래)

장 크리스토프 빅토르  | 책과함께
16,020원  | 20080828  | 9788991221376
지도를 펼쳐라, 그 이면에 인류의 미래가 있다 인간이 사는 세계를 이해하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를 다룬『변화하는 세계의 아틀라스』. 단순한 지리적 체계를 벗어나 지도를 통해 시사적인 문제에 접근함으로써 세계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했다. 정치경제, 사회 전 분야에 걸친 각국의 치열한 움직임과 인간이 나아가야 할 미래사회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이 책에서는 신흥강국의 눈부신 발전과 그 이면의 취약성, 산업시설의 해외이전과 인민 문제뿐 아니라 광우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확산일로에 놓인 전염병, 심화되고 있는 경제 불평등, 다시 활개 치는 마피아와 해적, 위협받는 생물다양성, 물 부족, 기후 온난화 등 다가올 세계를 위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50가지 핵심 쟁점을 다룬다. 프랑스와 독일이 합작한 아르테 TV에서 1990년부터 방영되고 있는 다큐멘터리 〈지도의 이면〉을 토대로 기획되었다. ‘책과함께’에서는 지난해 첫 번째 책《아틀라스 세계는 지금》을 번역 출간한데 이어 그 후속작으로 《변화하는 세계의 아틀라스》를 번역 출간한다. 전작이 세계 각국의 현재를 냉철하게 살펴봤다면, 이 책은 ‘변화하는 세계’에 초점을 맞춰 세계적 쟁점의 현재적 의미와 앞으로의 향방을 심도 깊게 조명하고 있다. 역사와 정치, 경제, 종교, 환경 등 여러 가지 주제를 넘나들며 세계 문제에 접근하고 있는 이 책은 방대한 자료 수집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내용과 정확한 수치,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입체적인 지도를 통해 거시적인 안목과 비판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오늘날 세계의 주요 문제와 향후 수십 년 내에 인류가 직면하게 될 핵심 쟁점을 다루면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를 묻고 있는 책이다.
9791186626764

추배도 완역 (중국 고대 예언서, 세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예언하다.)

 | 고래
12,000원  | 20230616  | 9791186626764
추배도(推背圖)는 당나라 태종 때 만들어진 점술서로, 천문학자인 이순풍(李淳風)과 풍수지리학자인 원천강(袁天綱)이 함께 미래의 길흉화복을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의 예언은 60개의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 그림마다 “참왈(讖曰)”이라는 예언과 “송왈(頌曰)”이라는 시가 붙어 있다. 추배도(推背圖)는 ‘등을 미는 그림’이란 뜻으로, 60장의 그림 가운데 마지막 장의 그림에서 유래한 것이다. 다소 해석이 모호한 그림과 시는 중국의 미래에 대한 단서를 포함하고 있다. 책 발간 당시 당 태종이 민심이 흉흉해질 것을 우려해 금서로 지정하여, 이후 1400년 동안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근래에 이 책이 세상에 알려졌고, 중국의 학자들이 추배도를 연구했다. 학자들은 책에 담겨있는 예언을 해석하기 위해 그림과 시에 관련된 연도에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를 연구했고 60가지 중 55가지가 이미 실현되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반면 추배도가 청나라 때 사본이 만들어졌고, 다른 내용의 여러 사본이 떠돌고 있으며, 역사적 사실과 예언이 완벽히 일치하여서, 후대에 조작된 책이라는 견해도 있다. 이 책은 추배도 판본 가운데 제일 유명한 금판본(金版本)으로, 명말(明末) 청초(淸初)의 대문호였던 김성탄(金聖嘆)의 주해가 실린 판본을 수집하여서, 그 그림과 글씨를 복원하고 번역한 것이다. 이 책은, 최초의 원본 복원서이며, 최초의 한글 번역서라는 의의가 있다. 이 책은 번역서로서, 한문의 번역에 역점을 두고 작업을 하였으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김성탄의 주해 이외에 중국 학자들의 해석을 정리하여 주석으로 붙여 놓았다. 독자 중에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한문이나 중국어에 막혀서, 읽어보지 못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끝으로 번역에 도움을 주신 배광근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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