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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으)로 10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8850969

신도 주사위 놀이를 한다 (확률, 불확실한 미래에 도전해온 수학의 역사)

이언 스튜어트  | 북라이프
19,800원  | 20200819  | 9791188850969
“미래, 운명에 맡길 것인가 행동으로 결정할 것인가!” 직관, 미신, 추측으로 가득한 세상을 빅 데이터란 숫자로 분석하기까지 불확실성을 통제하고 계산하고 싶었던 인류의 지적 여정이 펼쳐진다! 선거에서 어떤 정당이 이길지, 유력 용의자가 정말 범죄를 저질렀는지, 지진이 언제 그리고 어떤 규모로 발생할지 미리 알아내고 싶지만 이런 사건의 결과를 예측할 때마다 우리의 직관은 대부분 틀렸다. 세계는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고 인간의 예측 능력은 형편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불확실성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한가? 미래를 예측하고 통제하려 했던 인류의 노력은 언제부터였을까? 기술 발전 이전에 인류는 어떻게 불확실성을 계산하고 앞날을 내다보았는가? 5차 산업 시대에는 초(超) 예측이 가능할 것인가? 『신도 주사위 놀이를 한다』는 일상은 물론이고 사회 현상과 자연재해까지, 불확실한 세상을 확실한 세상으로 만들고 싶었던 인류의 노력이 5000년 역사 속에서 어떻게 수학의 발전과 확률이란 도구의 탄생을 가져왔는지를 보여 주는 과학 교양서다. 이 책은 인간이 불확실성을 인지하고 통제하기 시작한 최초의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데서 시작한다. 그러면서 인간의 의식에 스며든 ‘예측 불가성’이 어떻게 ‘확률’이란 아이디어로 자리를 잡으며 체계적으로 진보해 왔는지, 또 ‘통계학’으로 발전한 확률이 수학, 경제학, 의학, 심리학, 기계학 등 다양한 분야에 어떻게 응용되고 있는지를 통해 ‘불확실성’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답을 건넨다.
9791166838705

미래에 진심인 편 (이은규 산문집)

이은규  | &(앤드)
12,600원  | 20240720  | 9791166838705
이은규 시인의 첫 산문집 이은규 시인의 산문집 『미래에 진심인 편』이 앤드 산문집 시리즈로 출간됐다. 200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된 이후 『다정한 호칭』,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무해한 복숭아』 등의 시집을 펴내며 다정하고 명료한 서정의 말들을 전해온 시인의 첫 산문집이다. 우리의 삶을 스스로 갱신할 수 있다는 믿음과 조금 더 나은 내일이 가능할 거라는 믿음이 담겨 있다. 오래도록 사물을 관찰하며 깊은 통찰력으로 삶을 전해온 시인의 다정한 시선은 이 산문집에서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여리고 가냘픈 위로의 말이 아닌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응원의 말이 독자를 향해 건네진다. 이번 산문집에는 그간 시인이 읽고 써온 시간에 대한 기록과 미래를 향한 진심이 가득 담겨 있다. 평소 시를 즐겨 읽어온 독자들에게 이은규의 첫 산문집은 시인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다정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9791198341181

미래에 부친 편지 (페미니즘 백래쉬에 맞서서)

윤지선  | 사유의힘
18,000원  | 20230715  | 9791198341181
2021년부터 2023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반여성주의 물결의 높디높은 파고는 페미니스트 철학자인 나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을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의 다양한 세대의 여성들에게 혼란과 불안, 공포와 무기력, 자기검열의 감각을 심어놓았다. 이 침묵과 무기력의 어둠이 내려앉은 시대에 나는 페미니스트 철학자이자 반여성주의 시대의 살아있는 증인이 되어 현재와 미래의 여성 세대에게 담담하고도 명철한 이야기를 편지에 담아 전하려 한다. 이 책은 그 누구에게도털어놓은 적 없는, 현대판 마녀사냥의 타겟이 된 페미니스트 여성 철학자의 고난과 고통, 감정들을 허심탄회하게 표현할 뿐만 아니라, 시대적 부조리의 분석을 날카롭게 이어나가는 용기와 빛나는 통찰을 전하고 있다.
9788965138099

미래에 온 걸 환영해! (십 대가 알아야 할 AI미래과학 이야기)

캐스린 휼릭  | 아름다운사람들
18,810원  | 20240930  | 9788965138099
미래가 어떨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미래에는 이곳저곳으로 순간 이동을 하고, 영원히 살며, 3D 프린터로 저녁을 먹게 될까? 화성에서 살거나 우리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하게 될까? 지구에서 만든 미니별에서 모든 에너지를 만들어 기후 변화를 해결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과학기술이 가능하게 할 놀라운 미래 비전으로 시작해 오늘날 가장 활발한 과학 발전 분야인 인공지능부터 유전공학, 융합에너지, 우주도시 건설까지 과학 기술이 우리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는 핵심적인 미래 과학 10가지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탐구한다. 이 책은 공상 과학 소설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상상하고 실험하고, 연구하는 과학자들을 만나고, 최첨단 미래 과학의 각 분야에서 논의되고 있는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미래과학기술의 가능성뿐 아니라 한계와 위험을 함께 다루어 미래 과학에 대한 비전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안내해 아이들이 미래의 변화를 꿈꾸고 만들고 대처하는 보다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시선을 갖게 한다.
없음

흔한남매 별난 방탈출 세트 (4~5권,전2권)

김언정  | 미래에아이세움
23,040원  | 20220512  | 없음
9791157009398

문화의 미래에 대한 11가지 생각

라도삼, 박소현, 이원재, 백선혜, 김성하  | 서울연구원
19,000원  | 20250814  | 9791157009398
전환시대 이후, 문화의 미래를 묻다 ‘문화’는 사회의 가장 깊은 균열을 반영하는 ‘거울’ 우리 사회가 마주한 11개 의제를 문화의 관점으로 되짚으며 중요한 질문을 던지다 문화를 다시 생각하는 일, 결국 우리의 미래를 바꾸기 때문이다 AI가 글을 쓰고, 기후 위기로 계절이 흐릿해지고, 여가조차 피로로 느껴지는 시간. 우리 모두가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과거의 상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고, 사회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갈등이 끊임없이 발생하다. 우리는 삶의 방향을 잃고 표류하는 듯한 불안감을 느낀다. 이러한 혼돈의 시대에 우리는 ‘문화’를 다시 바라봐야 한다. 문화는 더 이상 우리 삶의 배경이 아니라, 사회의 균열과 불안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거울이자, 미래를 바꾸는 핵심 열쇠이기 때문이다. 『문화의 미래에 대한 11가지 생각』은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된 책이다. 우리 시대의 주요 의제들을 문화의 시선으로 깊이 있게 분석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문화는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그 자체이다. 이제 그 감각을 일깨워,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나만의 길을 찾아야 할 때이다. 11인의 전문가가 던지는 시대의 질문 우리 사회가 직면한 11가지 의제를 이 책은 문화의 관점으로 되짚는다. 11명의 전문가가 던지는 통찰은 문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 AI AI 시대, 문화의 새로운 길 모색 ◈ 예술 공공성 훼손과 시장화 속, 본질과 관계 재정의 ◈ 기후 위기 삶의 대전환, 생태 문화로 지속 가능한 공존 구상 ◈ 여가 행복 위한 삶의 재구성, 여가 삼각형과 맞춤형 정책 ◈ 갈등 ‘나’ 중심 넘어 상호문화적 소통으로 사회 통합 ◈ K-컬처 공감의 힘으로 확장하는 문화, 로컬을 세계와 연결 ◈ 로컬 ‘나’로부터 확장하는 세계, 창조 커뮤니티가 만든 문화의 힘 ◈ 도시 시민의 시간과 삶을 담아 문화로 전환하는 공간 ◈ 문화 자치 시민 주도로 피어나는 문화 민주주의의 실현 ◈ 청년문화 경계를 넘어 연결되면서 삶으로 확장되는 예술 ◈ 청년예술 불확실성 속에서 빈칸을 채워가는 유연한 실험 이 책은 문화가 가진 기능을 말하지 않는다. 문화가 사회의 중심에 서서,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는 감각과 질문이 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문화의 미래에 대한 11가지 생각』은 정답을 내놓는 책이 아니라,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질문들을 던지는 책이다.
9791173475436

나는 미래에 무슨 히어로가 될까

신정민(신지민)  | 미래엔아이세움
11,970원  | 20250730  | 9791173475436
위기에 빠진 지구에서 살아갈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무슨 일을 해야 할까? 미래에 더 주목받을 직업과 나의 진로를 찾아보자! ‘나는 이담에 커서 어떤 사람이 될까?’ ‘10년 후, 20년 후에 어디서 무슨 일을 하게 될까?’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리한다. 나아가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생각해 본다. 지구 온난화, 환경 오염, 플라스틱 쓰레기, 생물 멸종, 기후 재난, 물 부족, 팬데믹 등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언젠가 슈퍼맨이나 아이언맨 같은 영웅이 나타나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까? 영화 속 캐릭터처럼 엄청난 능력을 가진 히어로가 아니라 매일 축구를 할 정도로 힘이 넘치는 친구, 물을 좋아해서 수영을 잘하는 친구, 꼼지락꼼지락 재활용품으로 만들기를 잘하는 친구, 드론 날리기에 푹 빠진 친구, 로봇을 좋아하는 친구 등 좋아하고 관심 있고 잘하는 걸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바로 미래에 지구를 구할 슈퍼 히어로다. 위기에 빠진 지구의 문제에 대해 알게 된 친구들은 각자 자기가 좋아하고 관심 있고 잘하는 걸로 지구를 구할 방법을 생각해 낸다. 매일 축구를 하는 친구는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축구공 발전기를, 물을 좋아하는 친구는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 지능 두더지 로봇을, 재활용품으로 만들기를 잘하는 친구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라스틱 먹는 씽씽이 거북선을, 로봇을 좋아하는 친구는 기후 재난 때문에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재난 구조 로봇을 만들 미래를 꿈꾼다. 엉뚱해 보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결코 상상에 그치지 않는다. ‘상상은 모든 것이다. 그것은 인생에서 다가올 것들의 예고편이다.’라고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말했듯이 상상의 힘은 세다. 또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우리는 수없이 경험했다. 실제로 이러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재생 에너지 전문가, 대기 환경 기술자, 해양 플라스틱 수거 전문가, 바이오 플라스틱 연구원, 스마트 재난 관리 전문가, 로봇 공학자, 야생 동물 복원 전문가, 산림 복원가, 스마트 워터 그리드 전문가, 해수 담수화 전문가, 백신 개발자, 천문학자 등 지금도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직업들에 대해 알아본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미래에 이러한 직업들이 얼마나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을 하는지 깨닫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본다. 언젠가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상상이 지구에 닥친 여러 위기를 해결할 거라 기대한다.
9788932042978

우연한 미래에 우리가 있어서

신용목  | 문학과지성사
10,260원  | 20240717  | 9788932042978
“그때 알았을까, 어쩌면 내 몸은 삼십 년을 뚫어놓은 구멍이라는 것을” 평범해서 결코 당연하지 않은 미래 그 우연 속에 사랑하는 ‘우리’가 있어서 먼바다의 파도를 타고 오늘로 돌아온 시인 신용목 일곱번째 시집 출간 슬픔에 적극적으로 침잠함으로써 서정과 사회를 연결해온 시인 신용목의 일곱번째 시집 『우연한 미래에 우리가 있어서』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606번으로 출간되었다. 전작 『비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모두 제시간에 온다』(문학동네, 2021) 이후 3년 만에 묶는 시집으로, 마흔한 편의 시가 총 여덟 부로 나뉘어 실려 있다. 첫 시집 『그 바람을 다 걸어야 한다』(문학과지성사, 2004)가 세상에 나온 지 꼬박 20년이 흐른 지금, 시인은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며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열아홉의 내가 자신의 미래를 보고 싶어서 삼십 년을 살았다 내 미래는 이런 거였구나, 이제 다 보았는데 돌아가서 알려주고 싶은데, 여전히 계속되는 시속 한 시간의 시간 여행을 이제 멈추고 돌아가서 알려주면, 열아홉의 나 자신 앞에 놓인 삼십 년의 시간을 살아보겠다 말할까 아니면 살지 않겠다 말할까 -「우연한 미래에 우리가 있어서」 부분 미래는 아직 도래하지 않았으나 언젠가는 맞닥뜨려야 하는 순간이므로 늘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나 미래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그저 주어진 당장을 살아가기. 얼핏 시시하고 쉬운 길처럼 보이지만, 일상의 평범이 곧 평온은 아니다. 현재를 살아 미래로 가는 일은 “울음소리”와 “닿지 않는 분노”(「목항」)를, “나를 키운 모든 욕망”과 “나를 죽인 모든 것”(「오월에서 사월로 무지개가」)을 끊임없이 통과하는 일이다. 그 한가운데에서 “어금니가 다 상해버”릴 정도로 꽉 입을 다물어 “몸속의 아이들을 침묵 속에 가두”(「포인트 니모」)어야 하는, “내 속의 아이가 깨지 않기를/그래서 울지 않기를/바”라야 하는 일이다. 그렇게 살아남은 미래의 ‘나’는 이제 과거의 ‘나’가 보고자 했던 미래가, 즉 ‘나’의 현재가 지난한 과거로 이루어져 있음을 안다. 이토록 우연히 미래에 놓인 생존자로서, 열아홉의 마음을 품은 채 30년을 지나온 시인은 의문을 던진다. 과거로 돌아가 그 시절의 ‘나’에게 앞으로의 시간이 어떠한지 일러주면, 그는 “살아보겠다 말할까/아니면/살지 않겠다 말할까”(「우연한 미래에 우리가 있어서」). 대답의 내용이 어떻든 ‘나’는 제 앞에 펼쳐져 있는 시간을 살아내야 한다. “미래에 대해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도”(「우금치」), “미래는 이런 거였구나, 이제 다 보”(「우연한 미래에 우리가 있어서」)고 난 뒤 삶에 자신이 없어지더라도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아침”(「가로」)은 어김없이 찾아오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미래는 결국 망”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삶을 이어가야 하는 “내 몸은/뾰족하게 깎은 인생으로//시간을 뚫어놓은 구멍”이다. 다만 이 구멍은 결손이나 상흔이라기보다는, 시간이 드나드는 통로에 가까울 것이다. 그리고 “회오리치는 사랑”이 기운차게 그 내벽을 “붉은 피로 돌”(「우연한 미래에 우리가 있어서」)며 몸을 한껏 열어젖혀 헤집을 것이다. 그렇게 사랑으로 “파헤쳐진 몸은 내 것이어도 나만의 것은 아니”(「독주회」)다. 우연한 미래에 있는 것은 ‘나’가 아닌 “사랑 안에서만 믿을 수 있는 우리”(「수요일의 주인」)다.
9791192647197

기후 리바이어던 (지구 미래에 관한 정치 이론)

Wainwright, Joel, Mann, Geoff  | 앨피
17,100원  | 20230915  | 9791192647197
더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삶은 불가능한가? 우리 중 누가 살아남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급속한 기후변화 상황에 처한 세계의 정치 미래를 조망한 책. 다가올 수십 년 동안 우리 삶의 모습이 변화할 것이라고 이 책은 주장한다.
9791192381015

도서관 미래에 답하다 (해외 사례를 통해서 보는 도서관 가상 증강현실)

케네스 J. 바넘  | 파지트
15,300원  | 20220422  | 9791192381015
도서관에 가면 미래가 보인다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동대문구 답십리도서관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통해 메타버스 도서관을 개관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앱을 다운로드한 후 회원가입을 하면 실제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정적이었던 도서관이 가상ㆍ증강현실을 통해 놀이와 결합된 가상현실 도서관으로서 새롭게 탄생되고 있다. 이 책은 VR 기기, 3D 프린터 등의 발전과 함께 선구적으로 가상현실을 도서관에 도입하여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던 메리어트와 에클스 도서관의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미래 도서관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VR 기기를 이용한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제시하면서 지식을 보관하는 장소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미래 지식과의 연결을 시도하는 역동적인 장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9791165700423

우리는 미래에 살고 있다 (앞서가는 생각을 잡고 싶은 당신에게)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 창비교육
12,600원  | 20201223  | 9791165700423
수많은 꿈들이 공학을 통해 현실이 된다! 미래의 주인공이 될 당신을 위해 서울공대 교수들이 들려주는 가슴 떨리는 공학 강의 『우리는 미래에 살고 있다』는 대한민국 첨단 기술 연구의 최전선에 서 있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들이 수많은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공학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는 책이다. 스물한 명의 교수들이 저자로 참여하여 딥 러닝, VR, 퀀텀닷 등 최근 각광받는 공학 기술, 첨단 소재 등을 소개하고, 그것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그와 관련하여 어떤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미래 과제는 무엇인지 등을 설명한다. 또한 해당 기술이나 소재가 우리가 사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지에 대한 각자의 전망도 담아내어 독자로 하여금 공학이 바꿀 미래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공학은 인류의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 하지만 대중에게 공학은 여전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학문이다. 이에 아쉬움을 가져 왔던 이들이 모여 탄생시킨 것이 바로 『우리는 미래에 살고 있다』이다. 낯선 전문 용어나 복잡한 전공 지식 등은 최대한 덜어내고 쉬운 말과 친숙한 예시, 아기자기한 삽화로 공학 기술을 설명하여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공학을 접할 수 있게 하였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잘 적응하고, 앞서가는 생각으로 미래를 맞이하길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공학에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공학 분야로의 진로를 꿈꾸는 이들과 공학으로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다정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9788936486839

뜨거운 미래에 보내는 편지 (소멸하는 지구에서 살아간다는 것)

대니얼 셰럴  | 창비
17,100원  | 20220810  | 9788936486839
밀레니얼 세대의 환경운동가가 전하는 기후위기의 감각 아직 태어나지 않은, 태어나지 않을지도 모르는 미래의 아이에게 보내는 희망 지구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북극의 영구동토층이 녹아내리고, 세계 곳곳에서 최악의 가뭄과 산불 등 각종 자연재해가 이어진다. 이러한 거대한 재앙 앞에서 인간은 절망적인 무력감과 비통함을 경험하곤 한다. 그중에서도 MZ세대에게 기후위기는 그저 막연한 미래가 아닌 현실이며, 이들의 기후 절망감은 기성세대에 비해 더욱 깊다. 미국의 젊은 환경운동가 대니얼 셰럴은 기후위기를 목도하며 자신이 느낀 절망과 슬픔, 그리고 그 가운데 건져올린 희망을 미래의 아이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뜨거운 미래에 보내는 편지: 소멸하는 지구에서 살아간다는 것』(원제 Warmth: Coming of Age at the End of Our World)에 담았다. 저자 대니얼 셰럴은 대학 신입생 시절 UN 전화걸기 운동에 동참한 일을 시작으로 10여년간 환경운동의 최전방에서 일하고 있다. 그가 조직가로 활동하는 미국의 환경단체 NY리뉴스(NY Renews)는 2019년 미국 뉴욕주에서 기념비적인 기후정의 법안을 정식 통과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저자는 젊은 환경운동가이자 활동가로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운동을 조직하고 가시적인 성과도 냈지만, 한편으로는 기후위기를 생각할 때마다 절망과 무력감을 느끼기도 했다. 그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어쩌면 영영 태어나지 않을지도 모르는 미래의 아이에게 자신이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전하기로 마음먹는다. 『뜨거운 미래에 보내는 편지』는 소멸해가는 세계에서 성장한 청년의 적극적인 실천, 그 과정에서 마주한 복잡한 슬픔, 그리고 절망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싸워나가는 내밀한 성찰과 폭넓은 인문학적 사유를 유려한 글솜씨로 펼쳐 보인다. 손쉬운 낙천주의나 무책임한 염세주의로 도망가지 않고, 파국 속에서도 희망을 열어나갈 방법을 모색하는 섬세한 편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
9791157233267

물의 기억(Memory of Water) (오래된 미래에 대한)

엠미 이타란타  | 내인생의책
12,600원  | 20170728  | 9791157233267
미래를 말하면서도 마치 우리의 오래된 기억 속에 있는 듯한 『물의 기억(Memory of Water)』은 평범한 SF소설이 아니다. 이 소설은 우리의 눈앞에 닥친 자연의 고갈, 그를 통제의 무기로 삼는 정부를 미리 엿보여주며 미래로부터 온 경고를 전한다. 그 어느 때보다 물에 대한 경각심이 대두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이런 환경이 몇 백 년, 혹은 불과 몇 년 전의 과거로부터 만들어져 온 것이라고 생각하고, 해결방안을 찾으려 한다. 사람들은 흔히 ‘과거’로부터 배운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은 ‘과거’에는 없었다. 오직 우리가 맞이할 ‘미래’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이다. 그 ‘미래’는 써내려간 역사서가 아닌 써내려갈 이야기 속에 있다. 이 소설은 그 미래를 살아가는 열일곱의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가 지금 남겨가는 삶이, 한 소녀의 삶을 얼마나 커다란 선택에 놓이게끔 하는지를 보이는 것이다. 우리가 놓인 현재를 살아가며 ‘과거’ 사람들을 생각하듯이, 우리를 생각할 ‘미래’의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남겨놓아야 할지 아름다운 고민을 하게 하는 소설이다.
9791159716867

인류를 성장시킨 교육의 역사 (다양한 형태의 지식 전달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예측)

자크 아탈리  | 북스힐
21,600원  | 20250815  | 9791159716867
유럽 최고의 석학 자크 아탈리가 전하는 세계 교육의 장대한 역사 수천 년 동안 지식을 축적하고, 보호하고, 공유한 사람들이 없었다면 인류는 어떻게 되었을까? 문명을 꽃피운 숫자와 문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책, 바흐와 모차르트의 음악이 사라진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그리고 미래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다수의 책에서 다채로운 주제의 역사와 미래를 다뤄 온 자크 아탈리가 이번에는 세계 교육의 방대한 역사를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이 책은 다양한 형태의 지식 전달의 역사와 미래의 교육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세계 곳곳에서 행해져 온 교육의 장대한 역사를 차분히 되짚어보고, 전 세계 여러 나라의 교육 현실을 망라하고 있다. 자크 아탈리는 이 책에서 단순히 교육의 역사를 살펴보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다가올 교육의 미래에 대해서 통찰한다. 이 책과 함께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온 교육의 현장으로 지금 떠나 보자.
9788959646708

미래에 필요한 인재 마음을 읽어줘 (미래에 필요한 인재)

장경도  | 양서원(박철용)
15,000원  | 20110110  | 9788959646708
유아교육자 아빠와 미술치료사 엄마가 실천한 교육 지침이다. 태교에서 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이론과 경험을 접목하여 아이를 창의력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아이의 능력과 자질을 보지 못하고 남과 비교하는 부모들이 내 아이를 제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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