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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전쟁"(으)로 2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3245164

미래의 전쟁 (한국군, 변화의 기로에 서다)

최영찬, 허광환, 배진석, 김진호, 김중희  | 북코리아
19,800원  | 20240229  | 9788963245164
전쟁의 복잡성이 누증되고,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미래전 양상이 출현하면서, 국방분야는 다양한 전쟁 양상에 대비하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이 요구됩니다. 미래전에 대비한 국방분야 발전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반영되어야 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술(art)과 과학(science)이 함께 고려되어야만 합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정책만으로는 미래의 전쟁에 대비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장기적인 안목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9788970948805

미래의 전쟁 (과학이 바꾸는 전쟁의 풍경)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편집부 (엮음)  | 한림출판사
12,000원  | 20170120  | 9788970948805
기술의 발전과 미래의 전쟁 『미래의 전쟁』은 전쟁과 국방을 위해 개발되거나 채택된 기술들을 다룬다. 무인기와 로봇으로부터 생물학 및 화학병기, 핵병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또한 해킹이나 궤도상의 핵폭발, 테러리즘의 위협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그러나 그 기술의 발전상이나 효용성만을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기술들이 국가 및 비국가 정치단체들의 군사 및 안보 작전에 끼친 영향도 다룰 것이다. 오늘날 인류가 가진 파괴력은 그야말로 엄청나다. 핵병기는 이제껏 가장 강력한 전쟁 억지력을 발휘해왔으나, 얼마 전 트럼프와 푸틴이 동시에 핵전략 강화론을 펼치면서 우려를 낳기도 했다. 이처럼 누군가의 무모한 선택으로 인류가 멸망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국제 사회는 어떻게 그 파괴력을 제어하고 평화를 도모해야 하는지 이 책에서 소개하는 전쟁 기술을 통해 생각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다.
9791138825696

드론이 여는 미래의 전쟁 (드론 전면전 시대가 시작되었다!)

김현종  | 좋은땅
18,000원  | 20231208  | 9791138825696
취미용 드론으로 전차 수십 대를 멈춰 세울 수 있다? 말도 안 되는 얘기 같지만 실제로 우크라이나에서 있었던 일이다. 15세 소년이 아버지와 함께 자신이 갖고 있던 드론으로 러시아 전차부대의 이동상황을 촬영하여 러시아 전차의 진격을 막아냈다. 드론 하나로도 대단한 효과가 있는데 만약 수백, 수천 대가 있다면 어떨까?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방부, 육군본부 등 군 관련 요직을 두루 거친 저자는 세계 각국의 전쟁에서 드론이 이미 게임체인저로 기능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가성비, 여론전 등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드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쟁을 좌우하는 키워드다. 저자는 세계 각국의 드론 개발 현황과 실제로 드론이 전투에 투입된 사례들을 통해 드론의 위력을 설명하고, 대한민국 또한 이러한 시류에 발 맞춰 나가야 한다고 역설한다.
9791192085265

거의 모든 전쟁의 역사 (전쟁의 기원에서 미래의 전쟁까지 한 권으로 읽는 전쟁의 세계사)

제러미 블랙  | 서해문집
17,550원  | 20220525  | 9791192085265
전쟁사 최고의 권위자 제러미 블랙과 예일대학교출판부 30년 합작의 결과물! 간결하면서도 밀도 높은 텍스트, 40개의 장으로 전쟁과 인간의 역사를 망라하다! 책의 저자이자 저명한 역사학자인 제러미 블랙은 영국 육군사관학교에서 석좌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군사사(軍事史) 전문가로, 대중 역사서를 비롯한 많은 저서를 펴냈으며 국내에도 꽤 여러 권의 책이 소개된 석학이다. 그가 이번에 예일대학교출판부를 통해 선보이는 이 책은 인류 역사 시초부터 현재, 심지어 미래까지 이어질 전쟁사를 40개의 장으로 정리하여 책 한 권에 담고자 시도한 흥미로운 결과물인 동시에,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고 설명하는 식으로 보여주는 무미건조한 구성에서 벗어나 자신의 관점과 노력을 탁월하게 반영한 ‘도전적인’ 책이다. 지난 수천 년간 전쟁은 인간 삶의 사회·정치·종교적 측면을 폭력적으로 바꾸어왔다. 모든 문화가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강화하기 위해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전쟁을 이야기하지만, 한 공동체가 과거의 전쟁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이 광범위하면서도 쉽게 읽히는 책에서 제러미 블랙은 한나라로부터 아시리아, 로마 제국으로부터 나폴레옹 프랑스, 베트남으로부터 아프가니스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 현상으로서의 전쟁을 검토하며, 그 과정에서 전쟁의 기원, 초기의 요새와 성, 19세기 제국주의 등 주제별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우리는 지금도 전쟁의 시대를 살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벌어지고 있는 참혹한 전쟁에서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뉴스는,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의 터전에서 살고 있는 우리를 더 비통하게 만든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전쟁이 어떻게 역사를 만들고 바꾸어왔는지, 그리고 이를 토대로 우리가 어떤 미래로 나아가야 할지를 보여준다.
9791193638774

딥시크 딥쇼크 (량원펑과 천재군단의 AI 전술, 미중 테크전쟁의 서막을 열다)

이벌찬  | 미래의창
15,390원  | 20250310  | 9791193638774
지금 중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베이징 특파원이 현지에서 ‘딥’하게 전하는 딥시크 스토리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비하인드 정보와 인물들에 대한 입체적인 탐사보도 AI 헤게모니와 21세기 패권전쟁을 뒤흔든 중국발 AI의 공습, 그 내막은 무엇인가? - ‘중국의 올트먼’ 량원펑이 세계에 던진 ‘예견된 충격’ - 실리콘밸리를 패닉에 빠트린 중국의 첨단 기술 육성 전략 - ‘국민의 역적’ 펀드 창업자가 하루아침에 ‘국민의 영웅’으로 - “1%의 천재로 99%의 기업이 못 하는 일을 한다.” - 딥시크 채용 철학 - 홍콩 항셍지수 15.41% 상승. 알리바바 주가 상승률 69% (2025년 연초부터 2월 20일까지)
9791193638705

미중 화폐전쟁 (달러 패권 100년의 사이클과 위안화의 도전)

조경엽  | 미래의창
17,100원  | 20250530  | 9791193638705
트럼프 2.0 시진핑 3.0 시대의 필독서 관세·기술·지정학이 교차하는 신화폐질서, 자산의 미래가 달라진다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와 국제 결제망 확장 전략이 복합적으로 얽히며, 글로벌 통화 질서가 재편되고 있다. 중요한 건 이제 막 시작 단계가 아니라, 이미 꽤 진척되고 현실화되었다는 사실이다. 특히 국가체제의 한계, 문화에 대한 편견으로 애써 외면해왔던 중국의 행보가 돋보인다. 이 책에서도 주요하게 다루고 있는 중국의 전략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우선 디지털 위안화, 엠브릿지, 통화스와프 등을 통해 국경을 넘는 디지털 환경에서 위안화의 존재감을 키워놓았다. 중국이 아무리 대국이어도 달러 패권에 대항하는 게 역부족이라고 느껴진다면, 브릭스와 여러 지역협의체를 살펴보면 된다. 달러 패권의 시스템을 그대로 복사하면서도, 그간 세계 무대에서 결정권이 약했던 국가들과 협업하는 전략을 취한다. 미국은 중국의 행보에 으름장을 놓지만, 중국의 태도는 차분하다 못해 여유로워 보인다. ‘시진핑의 꿈’으로도 불리는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딥시크 등 비약적인 기술 발전을 도구로, 지금껏 실제로 이뤄왔던 경험을 토대로 장기간의 레이스에 최적화해왔기 때문이다. 달러 패권이라는 벽은 높지만, 중국이 일으키는 지속적이고 거센 파도도 쉽사리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 파도를 읽는 자만이 벽을 넘는 파도에 올라탈 수 있을 것이다.
9791193638217

전쟁이 만든 세계 (500년간 지속된 서구의 군사혁명과 전쟁으로 가는 어두운 길)

윌리엄슨 머리  | 미래의창
28,350원  | 20250315  | 9791193638217
세계적인 군사학자의 마지막 경고 “전쟁으로 가는 어두운 길은 여전히 열려 있으며, 과거의 교훈은 곧 잊혀지고 만다.” 지난 500년 동안의 안타까운 역사는 서구 국가들이 공격 본능을 통제하거나 전쟁을 피할 수 없었음을 잘 보여준다. 또한, 지난 50년간의 역사는 세계가 더 많은 전쟁을 겪게 될 것임을 암시한다. 21세기의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이전 세기들보다 결코 낮지 않다.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1939년 히틀러의 폴란드 침공보다 더 놀랄만한 일이 아니었다. 물론 앞으로는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질 수는 있다. 하지만 헛된 희망을 품은 사람들이 값비싼 희생을 치렀음을 역사는 말해주고 있다. 30년 전쟁부터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500년 동안의 주요 전쟁을 심층 분석하고 있는 본서는 평생을 전쟁사 연구에 헌신한 저자의 야심 찬 저작으로, 세상이 어떻게 끊임 없이 전쟁을 재창조하는지 그리고 전쟁이 어떻게 세상을 끊임없이 재창조하는지를 역동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점점 더 위험해지는 세상에서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책.” -앨브리지 A. 콜비, 미국 국방부 차관 “전쟁사 연구에 평생을 바친 저자의 학문 여정에 정점을 찍은 위대한 업적.”
9791193638293

톨스토이 평화론 (전쟁과 폭력의 시대에 다시 읽는)

이문영  | 미래의창
15,300원  | 20240530  | 9791193638293
삼프로TV ‘신과 대화’ 화제의 영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3부작〉(조회 수 200만 돌파)의 러시아 전문가 이문영 서울대 교수가 말하는 ‘우리가 몰랐던 톨스토이’ 현재 톨스토이는 러우전쟁 지지자와 반대자 양편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푸틴과 그의 지지자는 톨스토이를 앞세워 전쟁의 권위를 세우려 하고, 비판자는 톨스토이를 내세워 전쟁의 정당성을 허문다. 『전쟁과 평화』가 침략자의 최애 소설인 동시에 반전(反戰)의 확고부동한 기호로 함께 쓰인다. 전쟁 지지와 반대로 갈라진 톨스토이의 후손들은 저마다 ‘톨스토이의 유산’을 근거로 내민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 비밀은 ‘두 톨스토이’에 있다. 이 책도 우리가 몰랐던 톨스토이를 다룬다. 죽는 날까지 하나의 톨스토이로 완결되지 못한 두 톨스토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들의 대면이 자아내는 긴장은 하나의 보편으로 온전히 제압되지 않는 현실의 굴곡을 비춘다. 톨스토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현재의 풍경부터 복잡하기 짝이 없는 전쟁의 현실까지, 이 책이 톨스토이와 러시아를 이해하는 단초가 되어줄 것이다. “러우전쟁 후 많은 강연을 하고 방송에 출연했다. 한국 언론이 말해주지 않는 것, 그래서 우리가 몰랐던 전쟁의 이면을 주로 다뤘다. 전쟁에 대한 반대는 사실에 근거해야 하며, 그럴 때만 힘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저자 서문 중에서
9791192519319

10대 민족으로 읽는 패권의 세계사 (문명을 이룩하고, 전쟁을 일으키고, 새 시대를 연 민족들의 이야기)

미야자키 마사카츠  | 미래의창
14,400원  | 20230112  | 9791192519319
역사를 좌우하는 건 언제나 민족이었다! 세계 패권을 장악한 10대 민족의 이야기 지난 수천 년간 인류는 민족끼리 연합하고 분열하며 영토와 자원을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문명이 탄생하고, 나라가 번성하거나 쇠락하고, 전쟁이 일어나고,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그렇다면 그 과정에서 패권을 잡은 민족은 누구이며, 그들의 힘은 어디서 나왔을까? 이 책에서는 세계사의 주요 무대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누고, 각 역사 무대에서 활약한 10대 민족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첫 번째 역사 무대인 고대 서아시아와 지중해에서는 고대문명을 통합한 이란족과 이슬람 세계를 구축한 아랍족, 지역 세력에 불과했으나 지중해 전역을 장악한 라틴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번째 무대는 중앙아시아의 대초원과 중국·인도다. 중앙아시아의 몽골족, 튀르크족, 만주족이 어떻게 척박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제국을 이루었는지, 중국과 인도가 다양한 민족을 통합시키고 농경사회의 특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세 번째 무대인 대항해시대 이후 유럽과 신대륙에서는 해양 패권을 잡은 게르만족과 상업 능력과 자본을 무기로 성장한 유대 민족을 소개한다. 비옥한 땅에서 농사를 지은 농업민과 그들의 식량을 수탈한 유목민, 이 둘 사이에서 중개무역으로 이득을 얻은 상업민까지, 시대마다 민족들은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들의 강점을 무기로 전략을 세우고 치열하게 싸웠다. 그런데 왜 그중 어떤 민족은 번성하고, 어떤 민족은 쇠락했을까? 민족의 흥망을 결정지은 역사적 사건과 패권 다툼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살펴보자. 갈등이 더욱 심화된 오늘날, 각종 분쟁의 뒷면에 숨은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9791191464733

국경 전쟁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새로운 지정학 전투)

클라우스 도즈  | 미래의창
17,100원  | 20220207  | 9791191464733
세계적인 지정학 전문가가 말하는 국경의 미래 심해와 우주를 넘어 디지털 영역에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땅 따먹기” 전쟁 국경은 이동하고, 사라지고, 다시 만들어진다. 강대국들의 점유와 그들만의 협의로 그어버린 세계 곳곳의 국경선은 현재의 긴장과 분쟁을 몰고 왔다. 산맥과 강, 바다로 이루어진 천연 국경도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로 인한 빙하의 감소, 물의 범람, 해수면 상승 등의 이유로 현재의 국경을 재설정하도록 압박한다. 국경을 맞대고 으르렁거리는 나라들은 땅을 벗어나 바다에서도 경계를 긋기에 바쁘며, 지구의 외계 공간에서도 영토 싸움을 벌이고 있다. 세계적인 지정학자가 들려주는 ‘국경 전쟁’의 양상은 국경이라는 주제로 현재의 세계를 둘러보게 만들며 현재 우리의 국경에 대해서도 숙고하는 기회를 준다. 국경은 나와 우리를 나누는 선이며, 누군가를 보호하고, 누군가를 배척하며, 열리기도 하고 닫히기도 한다. 이것을 결정하는 것은 누구이며, 그 결정의 배경은 무엇인가? 오늘도 세계 어디선가는 사람들이 국경을 넘다가 목숨을 잃는다. 이것이 과연 온당한 일인가? 오늘날 비자와 여권을 가진 부유국의 시민들은 국경을 넘어 자유로이 이동을 하지만, 빈국과 분쟁 지역의 사람들은 국경에 가로막혀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다. 국경 없는 세상은 단지 존 레논의 노래에 나오는 공상일 뿐일까? 정치적인 문제에 골똘해 있는 동안 기후 위기와 극단적인 환경 변화는 우리에게 길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 이미 환경주의자들이 50년 전에 경고했듯이, 우리는 오직 하나뿐인 지구를 갖고 있다. 그리고 전체 생태계와 우리의 집단적 관계에 대해 엄혹한 선택이 지금 우리 앞에 놓여 있다.
9791191464337

경제학 100 문장 (하루 3분,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댄 스미스  | 미래의창
11,700원  | 20210723  | 9791191464337
어렵기만 한 경제학을 이해하기 쉽게 100문장과 함께하는 경제학 이야기 경제학은 무미건조하다. 이것이 사람들이 경제학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그러나 무미건조한 경제학의 겉모습은 위장에 불과하다. 돈 버는 학문을 넘어서 경제학은 인간에 대한 학문이다. 제한된 자원으로 인간의 무한한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경제학이다. 이렇듯 어렵고 냉정해보이기만한 경제학을 《하루 3분,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경제학 100문장》에서는 100개의 유명하고 영감을 줄 수 있는 명언들을 연대기 순으로 정리했다. 경제학의 역사와 함께 주요 개념과 이론에 대해 설명한다. 이를 통해 경제학이 ‘인간의 일상생활을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경제학자 마셜의 말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경제이론들을 100개의 인용문들로 완벽히 설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경제학이 무엇인지 전반적인 개요를 설명함으로써 경제학에 대한 편견을 깨는 것에 목적이 있다. 또한 명언들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미지들과 그래프들이 함께 소개되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학에 한 발 가까이 갈 수 있는 좋은 경제학 입문서가 될 것이다.
9788959896646

차이나 플랫폼이 온다 (디지털 패권전쟁의 서막)

윤재웅  | 미래의창
14,400원  | 20200706  | 9788959896646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금 왜 중국인가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등 미국 거대 테크 기업들이 21세기 첨단산업을 주도하게 된 배경에 플랫폼이 있다. 각종 산업, 사회, 정치, 일상을 파고들며 플랫폼의 영향력이 급속도로 확대되는 가운데 전 세계가 주목하는 곳은 바로 중국이다. IT 산업의 후발 주자였던 중국은 방대한 내수 시장과 인터넷 검열 시스템 만리방화벽을 활용해 자신만의 플랫폼 제국을 탄생시켰다. 이제 대륙을 넘어 세계 비즈니스의 판을 뒤흔들며 플랫폼 선두 주자로 떠오른 중국. 차이나 플랫폼을 이해해야 중국의 오늘과 내일을 바로 보고, 한국의 생존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 차이나 플랫폼이 중국경제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는 중국의 플랫폼 경제 확산을 한층 가속화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이 저성장 구조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선 차이나 플랫폼이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야 한다. 차이나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
9788959896042

퍼펙트 웨폰 (핵보다 파괴적인 사이버 무기와 미국의 새로운 전쟁)

데이비드 E. 생어  | 미래의창
0원  | 20190902  | 9788959896042
“오직 핵무기를 가진 나라만이 미국에 위협이 될까?” 이제 펜타곤은 거의 70년을 이어온 그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보다 더 완벽한 무기는 없다 미국 대선캠프 이메일 유출, 이란의 핵무기시설 교란, 북한 미사일 발사 방해, 우크라이나 대정전, 소니영화사 해킹사건, 화웨이발 신(新)냉전, 중국의 61398부대, 이터널 블루, 워너크라이, 페이스북 가짜뉴스와 푸틴의 댓글부대, 글로벌 사이버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북한……. 핵무기 이후, 글로벌 지정학을 이토록 크게 흔든 무기는 없었다. 사이버 무기는 값싸고, 발뺌하기 쉬우며, 갖가지 사악한 용도로 쓰기에 안성맞춤이다. 한 나라의 기간산업을 무너뜨릴 수도 있고 사회 내의 불신과 갈등을 조장하기도 한다. 민주국가의 지도자와 독재자, 테러리스트가 공히 쓰는 무기이기도 하다. 사이버 전쟁에서 강대국과 약소국의 구분은 무의미하다. 끊임없는 전쟁과 혼란, 공포는 그 누구도 예외를 두지 않는다. 국가와 기업, 개인 모두가 지금 사이버 무기의 타겟이다. ▶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전쟁과 평화 상태의 구분이 점점 모호해지고 있다. 이제 전쟁은 선전포고도 없이 시작되며 완전히 낯선 방식으로 치러진다. -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 연방군 총참모장 ▶ 미국 대기업에는 두 부류가 있다. 중국에 해킹을 당한 기업과 아직 해킹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 기업. -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 국장 ▶ 나는 러시아가 선거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말한 적이 없다. “러시아일 수도, 중국일 수도, 다른 나라나 단체의 소행일 수도 있고, 온종일 침대에 앉아 자판을 두드리는 몸무게가 200킬로그램쯤 되는 천재일 수도 있다”고 했지.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 북한은 이상하고 부조리하고 전근대적인 나라이긴 하지만 고도로 발달된 측면이 있는 곳인데도 사람들은 그들의 사이버 공격 능력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처럼 후진적이고 고립된 나라가 과연 이런 능력을 가질 수 있을지 의구심을 품는다. 그렇다면 그처럼 후진적이고 고립된 나라가 핵무기 제조 능력은 대체 어떻게 가질 수 있었을까? - 로버트 해니건 영국 정보통신부 국장
9788959896028

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페미니즘

세라 허먼  | 미래의창
11,700원  | 20190823  | 9788959896028
여성을 이해하고 세상을 바꾸는 100개의 명언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이야기! 페미니즘에 관련된 100개의 유명하고 영감을 주는 명언을 연대순으로 정리한 이 책은 페미니즘의 시작, 남성과 여성, 여성 인권 운동의 역사에 대해 설명한다. 각각의 명언 배경을 설명하고 더 넓은 맥락 안에서 그 의미를 살펴보며, 위대한 페미니스트들의 삶과 업적에 대해 간략한 논평을 함께하고 있다. 페미니즘에 대한 100개의 명언들은 그 의미를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와 그래프들이 함께 소개된다. 이 책은 페미니즘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쉽게 펼쳐보고 이해할 수 있는 페미니즘 입문서가 될 것이다. 여성들이 너무나 오랫동안 배제되어 왔던 권력에 대한 접근권을 요구하며 시작된 페미니즘 ‘제1의 물결’은 세계적인 주목을 끌었다. 19세기에서 20세기 사이의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은 노예폐지론Abolitionism과 금주Temperance, 노동조합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하나로 뭉쳤다. 그들은 집단행동과 집회를 주도했지만 돌아온 것은 조롱과 체포, 투옥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계속 때를 기다렸다. 마침내 여성들이 투표함에 접근할 수 있게 된 1960년대에는 급진적인 방식으로 성적 해방과 출산 해방, 차별 철폐를 주장한 페미니즘 ‘제2의 물결’이 일어났고, 뒤이어 여성이 성적 주체성을 되찾고 자기결정권, 비차별주의, 권리 획득을 이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제3의 물결’이 찾아왔다. 오늘날에는 ‘제4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다. - 서문 중에서
9788959893829

인터넷 전문은행 (금융의 판을 바꾸는 거대 전쟁의 시작)

신무경  | 미래의창
0원  | 20160321  | 9788959893829
금융의 지각변동을 현장에서 밀착 취재해온 『인터넷 전문은행』의 저자가 본격 핀테크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인터넷 전문은행의 출현 배경과 추진 경과를 살펴보고, 기존의 금융과는 어떤 차별성을 갖는지 정리한다. 아울러 전 세계 인터넷 전문은행의 현황을 참고해 카카오뱅크와 K뱅크, 그리고 차기 인터넷 전문은행의 성공요건과 해결과제를 분석한 뒤 보완할 점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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