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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일리아스
호메로스 | 미래타임즈
19,620원 | 20240115 | 9788965781929
◆ 서울대학교 선정도서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 그리스ㆍ로마 신화의 뿌리 ◆ 명화로 보는 오디세이아 [개정판][리커버 에디션] “모든 위대한 문학작품은 《일리아스》거나 《오디세이아》다” -레몽 크노(R. Queneau) 《일리아스》는 고대 그리스 문학 가운데 가장 오래된 서사시이다. 그 제목은 트로이아인들의 왕성(王城)인 ‘일리온’에서 유래하였다. ‘일리아스’란 제목은 ‘일리온의 노래’란 뜻이다. 《오디세이아》와 더불어 고대 그리스와 후대 서양의 문학 예술과 문화의 전범(典範)으로 여겨지고 있다. 《일리아스》의 내용은 전설적인 트로이아 전쟁을 배경으로 51일간의 사건을 노래한 것인데, 그리스 장군인 아킬레우스를 중심 삼아 원한과 복수에서 파생되는 비극을 다뤘다. 9년 동안 계속된 전쟁 상황, 전쟁에 관여하는 올림포스 신들 및 장수들의 이야기 등을 위주로 한다. 이야기 전개에 따라 총 24편으로 나뉘며, 그리스의 대표적 시운 중의 하나인 6각운(Hexameter) 운율에 따라 지어졌다. 그리스 문학의 대부분이 운명론에 따른 체념이나 절망을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정해진 운명에 굴하지 않고 영광스러운 죽음을 택하는 영웅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신화학자들은 《일리아스》를 “분노의 책”이라고 일컫는다. 《일리아스》는 아킬레우스와 아가멤논의 불화에서 시작한다. 아니, 아가멤논에 대한 아킬레우스의 분노에서 시작한다. 더 엄밀히 말하자면, 이 작품은 아킬레우스의 분노에서 시작하여 그의 분노로 끝난다. 오죽했으면 저자인 호메로스가 《일리아스》의 서두에서 무사 여신에게 “아킬레우스의 분노”를 노래해 달라고 간청했을까? “분노를 노래해 다오, 시의 여신이여. 펠레우스의 아들 아킬레우스의 그 저주스러운 분노로 해서, 헤아릴 수 없는 괴로움을 아카이아 편에 끼쳐 주었고, 또한 수많은 위대한 용사들의 넋을 저승으로 보내게 되었느니라. 그리고 그들의 시체는 들개나 날짐승의 먹이가 되었도다.” 크세노파네스나 플라톤은 《일리아스》가 신들을 인간과 똑같은 결점을 지닌 부도덕한 존재로 그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나 호라티우스는 그 문학성을 높이 평가하였다. 그래서 《일리아스》는 헬레니즘 시대 및 로마 시대에 중요한 교과서로 이용되었다. 또한 베르길리우스는 호메로스의 시에 영감을 얻어서 《아이네이스》를 썼는데, 이 작품은 다시 단테와 밀턴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다. 《명화로 보는 아이네이스》는 독자들이 《일리아스》의 줄거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헤시오도스의 《신들의 계보》를 참조하여 전쟁 발발의 원인부터 이야기하고 있으며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불핀치의 《그리스 신화》 등을 곁들여 이야기를 풍성하게 진행시켜 나갔다. 또한 유명 화가들의 명화, 그리스 도자기 그림과 조각 작품 300여 점을 이야기에 맞게 구성하여 생동감을 더하고 새롭게 개정한 리커버 에디션으로 더욱 소장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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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오디세이아(리커버에디션)
호메로스 | 미래타임즈
14,220원 | 20230825 | 9788965781912
◆ 서울대학교 선정도서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 그리스ㆍ로마 신화의 뿌리 ◆ 명화로 보는 오디세이아 [개정판][리커버 에디션] “모든 위대한 문학작품은 《일리아스》거나 《오디세이아》다” -레몽 크노(R. Queneau) 《오디세이아》는 트로이아 전쟁 영웅 오디세우스의 10년간에 걸친 귀향 모험담을 담은 고대 그리스의 대서사시이다. 저자는 호메로스로 전해지고 있다. 호메로스의 대표 서사시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서양 문학사에서 모험담의 원형으로 주목된다. 《오디세이아》의 내용 중에는 이런저런 신비한 이야기나 폴리페모스 · 세이렌 등의 괴물이 등장하기 때문에, 아무도 실제 사건에 기초한 작품이라고 여기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트로이아 공성전 마지막 1년의 이야기를 다룬 《일리아스》가 사실에 근거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제기된 후 연구를 진행한 결과, 오디세우스가 실제로 표류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오디세이아》는 시간순 구성 대신에 복합적인 구성을 채택하고 있다. 책의 서두는 고생을 한 오디세우스를 고향으로 보내주자는 신들의 회의 장면이고, 그다음은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가 아버지를 찾아나서는 이야기다. 중반에 가서야 요정 칼립소의 섬, 오기기아에서 7년간 붙들려 있던 오디세우스를 보여주고 이후부터 그의 모험 이야기를 쭉 나열해 간다. 후반부에 가서 오디세우스의 고향, 이타케에 도착한다. 그리고 나머지 반은 오디세우스가 자신의 아내에게 구혼했던 자들을 물리치는 이야기다. 《명화로 보는 오디세이아》는 유명 화가들의 명화, 그리스 도자기 그림과 조각 작품 300여 점을 이야기에 맞게 구성하여 생동감을 더하고 새롭게 개정한 리커버 에디션으로 더욱 소장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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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단테 | 미래타임즈
24,300원 | 20220127 | 9788965781813
“인간이 만든 것 중 최고의 작품!” 미켈란젤로는 단테를 일컬어 “지구 위를 걸었던 사람 중에 가장 위대한 사람”이라고 극찬했고, 괴테는 단테의 『신곡』을 “인간이 만든 것 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신곡』은 지옥, 연옥, 천국을 여행하는 형식으로 인간의 욕망과 죄악, 운명과 영혼의 구원을 심오하게 그려낸 대서사시이다. 아홉 개의 구역으로 분류된 지옥은 영원한 슬픔과 괴로움의 세계를 나타내고, 일곱 개의 구역으로 구성된 연옥은 구원받은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그 죄를 깨끗이 씻어내는 곳이다. 그리고 열 개의 구역으로 되어 있는 천국은 인간들이 하느님에게로 이르는 길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 결말은 기쁨으로 끝이 난다. 『신곡』은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 스콜라 철학, 프톨레마이오스의 우주관, 신비주의, 그리스·로마 신화, 성서 등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실 세계의 사물을 빌려 하느님의 존엄과 심판, 그리고 사랑과 구원의 진리를 투영하고 있다. 특히 현세의 인간들에게 하느님에게로 이르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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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아이네이스(리커버에디션) (개정판)
베르길리우스 | 미래타임즈
18,450원 | 20240115 | 9788965781936
◆ 라틴어로 쓰인 최고의 걸작 ◆ 단테의 스승 베르길리우스의 대서사시 ◆ 아프로디테의 아들 아이네이아스를 노래하다! ◆ 위대한 예술가들의 명화와 조각으로 만나는 로마 건국 신화 ◆ 명화로 보는 아이네이스 [개정판][리커버 에디션] 《아이네이스》는 고대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가 로마의 시조로 추앙받는 아이네이아스의 일대기를 소재로 쓴 서사시다. 베르길리우스는 작물 재배부터 양봉까지 농경을 주제로 한 총 4권의 농경시를 저술한 후, 자신을 후원하던 귀족 마이케나스와 아우구스투스의 격려를 받고 평소 꿈꾸던 서사시를 쓰기로 결심했다. 베르길리우스는 이후 11년간 《아이네이스》에 매달리다가 답사를 위해 그리스, 터키로 여행을 떠났으나 열병에 걸려 로마로 돌아오게 되었고 곧 눈을 감고 만다. 베르길리우스는 이 미완성 작품을 불태우라는 유언을 남겼으나, 아우구스투스의 만류로 거의 초안 그대로 남게 되었다. 베르길리우스는 이 서사시를 통해 로마의 역사와 그 지배자를 찬양하고 기릴 목적이었다. 이에 베르길리우스는 아이네이아스 이야기를 쓰기로 결심했다. 《아이네이스》는 트로이의 장군 아이네이아스의 유랑과 로마 건국을 노래한 대서사시로서, 라틴어로 쓰인 작품 중 최고 걸작으로 손꼽힌다. 서사시는 전 12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틴어 6각운으로 쓰였다. 라틴문학의 선구적 작품으로 평가되는 2편은 아이네이아스가 트로이에서 탈출하는 장면을 묘사하였다. 트로이에 적개심을 갖고 있는 헤라는 트로이 함락 후 시칠리아로 피신하는 아이네이아스와 트로이 함대를 파멸시키려고 한다. 바람의 신 아이올로스는 헤라의 명령으로 트로이 함대가 풍랑에 휩쓸리도록 하지만, 포세이돈의 개입으로 함대는 무사히 카르타고 항으로 피신을 한다. 4편 또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아이네이아스 일행이 디도 여왕이 다스리는 카르타고에 닿으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시작한다. 이후 아이네이아스는 디도와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디도 여왕은 그동안 수절한다는 명목으로 결혼을 거부했던 것을 취소하고 아이네이아스에게 청혼한다. 디도는 아이네이아스를 사랑하기도 했지만, 그런 이유 외에도 자신의 고립무원 상황을 극복하고 자신과 백성들을 지켜줄 강한 전사들과 지도자를 필요로 하기도 했다. 그러나 디도의 이런 바람은 아이네이아스에게 무거운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아이네이아스는 신들의 예언과는 동떨어진 장소에 정착한 데다가 커다란 위험에 둘러싸인 처지임을 자각한다. 그래서 그는 디도 여왕의 구애를 받아들이지 않고 카르타고에서 몰래 도망치려 한다. 디도는 아이네이아스가 떠나기 직전에 이를 눈치채고 아이네이아스에게 간절하게 애원해 보지만 신의 뜻을 실현해야 하는 아이네이아스에게는 소용없는 짓이었다. 그녀는 이용당하고 버려졌으며, 그 상태에서 백성들을 바라보고 통치할 수는 없다는 절망감과 수치심과 분노, 그리고 그동안 청혼을 거절당했던 주변 왕들이 침략해 올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이기지 못해 자살을 선택한다. 4편에 이어 6편에서는 그 유명한 단테의 《신곡》 지옥 편에 영향을 주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승의 묘사가 세밀하고 독특해 흥미를 끄는 부분이 많다. 기독교의 지옥과 비슷한 고통의 장소 타르타로스, 장례를 못 치르면 유령처럼 떠돌게 되는 혼백들, 천국과 비슷한 엘리시움, 때가 되면 환생이 가능한 엘리시움의 유령들. 이때 죽은 아이네이아스의 아버지 안키세스가 자신의 아들이 세우게 될 나라의 미래를 예언하는데, 많은 장군들과 왕들과 현인들을 묘사하다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를 크게 찬미하며 끝을 맺는다. 《아이네이스》는 라틴어로 쓰인 서사시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으며, 후대에 강한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다. 그 뛰어난 완성도에 힘입어 베르길리우스 사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교과서로 사용된 것은 물론, 로마의 국교가 기독교로 바뀐 이후에도 신의 소명에 전적으로 충실한 아이네이아스가 갖은 고난과 역경에 부딪혀 괴로워하면서도 꿋꿋이 이겨내는 것이 기독교적 관점으로 여겨짐으로 변함없이 애송되고 필사되었다. 《명화로 보는 아이네이스》는 유명 화가들의 명화, 그리스 도자기 그림과 조각 작품 300여 점을 이야기에 맞게 구성하여 생동감을 더하고 새롭게 개정한 리커버 에디션으로 더욱 소장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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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리커버 에디션)
단테 알리기에리 | 미래타임즈
19,620원 | 20230225 | 9788965781882
“인간이 만든 것 중 최고의 작품!” 미켈란젤로는 단테를 일컬어 “지구 위를 걸었던 사람 중에 가장 위대한 사람”이라고 극찬했고, 괴테는 단테의 『신곡』을 “인간이 만든 것 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신곡』은 지옥, 연옥, 천국을 여행하는 형식으로 인간의 욕망과 죄악, 운명과 영혼의 구원을 심오하게 그려낸 대서사시이다. 아홉 개의 구역으로 분류된 지옥은 영원한 슬픔과 괴로움의 세계를 나타내고, 일곱 개의 구역으로 구성된 연옥은 구원받은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그 죄를 깨끗이 씻어내는 곳이다. 그리고 열 개의 구역으로 되어 있는 천국은 인간들이 하느님에게로 이르는 길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 결말은 기쁨으로 끝이 난다. 『신곡』은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 스콜라 철학, 프톨레마이오스의 우주관, 신비주의, 그리스·로마 신화, 성서 등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실 세계의 사물을 빌려 하느님의 존엄과 심판, 그리고 사랑과 구원의 진리를 투영하고 있다. 특히 현세의 인간들에게 하느님에게로 이르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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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아침 1분으로 만드는 괜찮은 하루)
마쓰다 미히로 | 미래타임즈
15,120원 | 20230703 | 9788965781905
하루가 즐거워지는 1분의 기적 행복한 오늘을 위한 아침 1분 습관 우울하고 헛되이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행복하게 보내는 시간을 늘리는 비결 인생의 질은 아침을 보내는 방법이 좌우한다 연초가 되면 한바탕 미라클 모닝 열풍이 불기도 하고,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아침형 인간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꼭 일찍 일어나지 않더라도 하루의 시작인 아침은 그날 하루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하루의 시작인 ‘아침’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그날이 멋진 하루가 될지, 아쉬운 하루가 될지가 결정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싶어?’ 이 작은 질문 하나가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사람은 ‘질문’을 통해 어떠한 행동을 할 것인지를 정하고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질문, 행동, 계획, 이 세 가지가 연동하여 ‘습관’을 만들어낸다. 이 책은 질문, 행동, 계획을 축으로 하여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아침 습관 30가지를 소개한다. 또한 저자가 개발하여, 1만명 이상이 실천해 성과를 내고 있는 ‘생산성 시트’는 이 습관 들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30가지 습관’ 실천법 ▹ 전부 실천하지 않아도 된다. ▹ 매일 실천하지 않아도 된다. ▹ ‘내일 아침에는 해 볼까’ 정도의 마음가짐으로 실천해도 된다. ‘생산성 시트’ 활용법 ▹ 쓰고 싶을 때만 쓴다. ▹ 10분 이내로 쓴다. ▹ 항상 보이는 곳에 둔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30가지의 습관은 반드시 매일 아침에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페이지를 넘겨보며 ‘내일 아침에는 의식해서 이걸 해보자’라는 정도로 실천해도 괜찮다. 자연스럽게 습관이 되면 일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쓸데없이 낭비하는 시간이 줄어 좀더 여유가 생긴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 아침 시간은 멋진 하루를 선사하며, 이 하루가 겹겹이 쌓여 만들어지는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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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괴담
J.W.오커 | 미래타임즈
16,020원 | 20230430 | 9788965781899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저주받은 물건들에 얽힌 기묘하고 오싹한 실제 이야기 보이는 대로 믿지 마라 !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저주받은 물건들에 얽힌 기묘하고 오싹한 실제 이야기 - 공포영화 시리즈 ‘컨저링’에 등장하는 누더기 인형 ‘애나벨’ - 타이태닉 호를 침몰시키고 제1차 세계대전을 촉발시켰다는 소문을 가진 ‘불운의 미라’ - 공포영화 ‘포제션’을 탄생시킨 이베이 판매품 ‘디벅 상자’ - 한 가문에서만 열다섯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는 ‘주술에 걸린 서랍장’ - J. R. R. 톨킨의 《호빗》에 영감을 준 로마의 유물 ‘실비아누스의 반지’ 그 외에도 수많은 괴담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평범해 보이는 물건이지만 무시무시한 저주받은 물건일 수도 있다. 저주받은 물건은 박물관이나 묘지뿐 아니라 당신의 집 한켠에 자리하고 있을지 모른다. 이 책의 이야기는 무수히 많은 공포영화와 리얼리티 프로그램, 소설, 그리고 캠프파이어에서 나누는 무서운 이야기에 영감을 주었다. 악명 높은 저주받은 물건 가운데 상당수가 놀랄 만한 역사적 사건이나 문제적 인물들과 얽혀 무시무시한 궤적을 남겼지만, 지금껏 이 무시무시하고 이상한 물건들에 담긴 실화가 흥미진진하고 오싹한 한 권의 책으로 정리된 적은 없었다. 이 책을 펼친 독자들은 다음의 괴담을 만나게 될 것이다. ㆍ 공포영화 시리즈 ‘컨저링’에 등장하는 누더기 인형 ‘애나벨’ ㆍ 타이태닉 호를 침몰시키고 제1차 세계대전을 촉발시켰다는 소문을 가진 ‘불운의 미라’ ㆍ 공포영화 ‘포제션’을 탄생시킨 이베이 판매품 ‘디벅 상자’ ㆍ 한 가문에서만 열다섯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는 ‘주술에걸린 서랍장’ ㆍ J. R. R. 톨킨의 《호빗》에 영감을 준 로마의 유물 ‘실비아누스의 반지’ 그 외에도 수많은 괴담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물건들에 얽힌 이 기묘한 실화들은 진심으로 괴담을 믿는 이들뿐 아니라 역사 덕후들, 공포물 팬들, 그리고 등골 오싹해지는 괴담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홀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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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든가 죽는다든가 아버지든가 (일본 TV도쿄 2021년 방영 12부작 드라마)
제인 수 | 미래타임즈
14,220원 | 20220508 | 9788965781837
2021년 일본 TV도쿄에서 12부작 드라마로 제작 방영 중년이 되어서야 아버지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같은 에세이 아버지와 딸의 리얼스토리 어딘가 계속 어긋나 있는 아버지와의 관계 중년이 되어서야 아버지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과거와 나의 과거가 어머니에 대한 추억이 되어 만났다. 『산다든가 죽는다든가 아버지든가』는 인기 칼럼리스트이자 에세이스트로 활동하는 저자 제인 수가 오랜 세월 이해하지 못했던 아버지를 중년이 되어서야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 같은 에세이다. 이 작품은 2021년 TV도쿄에서 12부작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영되었으며, 나홍진 감독의 영화『곡성』에서 ‘외지인’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쿠니무라 준’이 자유분방하고 애교 넘치는 아버지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내가 아버지 이야기를 쓰려고 마음먹은 데는 이유가 있다. 아버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이다. 함께 지낸 세월 동안 일어난 일은 알고 있지만, 부녀로 살아온 사십몇 년간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낀 것 말고는 치카코 누님이 누구인지 모르듯 전혀 모른다. 내 인생 중 가장 오래 알고 지낸 사람인데도 나는 아버지에 대해 무지하다. 어머니는 내가 스물네 살 때 예순넷의 나이로 돌아가셨다. 밝고 총명하고 유머 넘치는 멋진 분이셨지만 나는 ‘어머니’로서의 어머니밖에 모른다. 당신에게는 아내로서의 얼굴도 있었을 것이고 여자로서의 인생도 있었을 텐데 말이다. 어머니에게 당신의 인생에 대해 직접 듣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아버지만큼은 같은 후회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 본문 중에서 - 아버지와의 관계는 엉망진창, 뒤죽박죽, 혼란과 카오스의 연속이다. 어머니가 저세상으로 가 버린 지 벌써 이십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러하다. 그러나 저자가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쓰기로 마음 먹으면서 서서히 변화가 시작된다. 아버지의 이야기를 온전히 들으면서 비로소 아버지를 ‘한 남자’, ‘한 인간’으로서 이해하게 되고 아버지의 인생을 통해 세상을 떠난 엄마의 인생 또한 한 가지씩 알아가면서 진정한 가족으로서의 부녀 사이가 되어 가는 과정을 유쾌하면서 애틋하게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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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빛나는 마법 (당신은 이미 충분히 괜찮은 사람입니다)
스테퍼니 크리코리안 | 미래타임즈
14,220원 | 20211030 | 9788965781806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를 믿는다는 건 가장 위대한 마법 (전혀 망가진 적 없는)모든 것을 고치기 위한 10년간의 열정적인 모험 나이 마흔에 어느 날 갑자기 18년을 일한 직장에서 해고당해 실업자가 돼 버린 스테퍼니 크리코리안. 18년간의 커리어가 갑자기 중단되고, 덜컥 마흔이 되었다. 여전히 싱글이었으며, 복부는 나날이 두툼해지고 있었다. 이 모든 현실이 자아를 너덜너덜하게 만들었다. 8월의 햄프턴스에서 로제 와인을 들이키듯, 자괴감이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콸콸 쏟아부어져 들어왔다. 발붙일 곳을 찾아 사방으로 애쓰면서 왜 모든 것이 거의 이뤄질 듯하다가 결국에는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는 것인지 궁금해졌다. 내 인생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려고 부단히 애를 썼지만, 내가 완행열차를 타고 가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고속 열차를 타고 가는 것처럼 느껴졌다. 인생의 여정을 알려주는, 어딘가로 향하는 지도를 간절히 찾고 있었지만 문제는 그 어딘가가 어디인지도 모른다는 점이었다. 결국 스테퍼니는 자신을 재창조하겠다며 자기계발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뉴에이지와 셀프헬프을 위한 노력은 점점 다음 차원으로 나아갔다. 비전보드를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데이트 코치를 만나고, ‘왜 나는 싱글인가’ 강연을 듣고, 라이프 코치, 무지개 치유사, 침술사, 대체 의학 시술사, 점쟁이, 풍수 전문가를 찾아가서 만났다. 곤도 마리에식 정리법에 푹 빠지기도 하고, 온천이나 요가, 명상 등으로 휴식을 취하는 법을 배우기도 했다. 그리고 수많은 책과 잡지를 읽었다. 그리고 다양한 유명 전문가들을 위해 자기계발 및 다이어트 책을 대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는 각 책을 집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프로젝트의 핵심에 깊숙이 들어가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읽고, 일지를 쓰고, 반성하고, 재구성하며 살았다. 그리고 대필 사업이 성장함에 따라 그녀는 "연구"를 위해 다른 자기계발서들도 읽기 시작했다. 사용할 수 있는 방대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의 수에 압도된 스테파니는 정신과 육체와 영혼에 분명히 존재했을 여러 부족한 구멍을 막으려 더욱 분주해졌다. 그녀는 거의 10년에 걸쳐 선(善)망진창(자기계발에 너무 집중하여 지내서 생활이 엉망진창이 된 상태)으로 밝혀진 일을 계속했다. 40대가 다 지나가도록 싱글이며, 여전히 통통한 몸매를 유지 중인 어느 날, 산책을 하며 자기계발 오디오북을 듣던 스테퍼니의 머릿속에 딸깍하고 스위치가 바뀌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나는 이미 충분히 괜찮은 사람일 거야. 아마도 지금까지 내내 그랬을 거야. 그리고 지난 10년간 내 자신을 고치기 위해 쏟아부었던 모든 치열한 노력들이… 어리석어 보였다. 이 책은 스테퍼니가 개인적인 성장과 깨달음을 추구하는 10년 동안 얻은 재치 있고 감동적이며 통찰력 있는 이야기들로, 엉뚱한 지혜의 말과 구체적이고 근거 있는 조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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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의 세계 (한 권으로 읽는 욕망의 역사)
다마키 도시아키 | 미래타임즈
13,500원 | 20210810 | 9788965781790
악마를 저지할 정도의 신비한 돌 가장 단단하고 투명하며 빛나는 돌 최고의 보석 다이아몬드를 통해 엿보는 세계사 ‘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라는 문구를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이것은 1948년 드비어스사가 만든 광고 문구이다. 이 광고 하나로 결혼반지는 다이아몬드라는 의식이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사람들은 왜 다이아몬드를 구매하게 되었을까? 다이아몬드의 역사는 욕망의 역사다. 고가인 다이아몬드는 사람들의 욕망을 나타낸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사람들의 욕망이 어떻게 강해졌는지를 다이아몬드를 통해 알 수 있다. 다이아몬드에는 많은 상인·국가·민족이 얽혀있다. 다이아몬드 채굴·제조·무역·판매는 어떤 변화를 이루었을까?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이아몬드 산출과 비즈니스의 변화를 살펴보며, 다이아몬드가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쳤고, 사람들의 욕망을 어떻게 반영해 왔는지, '빛나는 돌 다이아몬드'를 통해 인간 탐욕의 역사를 알려주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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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을 부탁해
헤이즐 프라이어 | 미래타임즈
14,220원 | 20210525 | 9788965781783
펭귄을 만난 건 행운이야! 86세의 베로니카, 펭귄을 구하러 일생일대의 남극 여행을 시작하다. 가족의 사랑과 우정,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를 유쾌하게 그린 감동 소설 [펭귄을 부탁해]은 수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 남극에 사는 펭귄과 86세의 할머니의 만남을 통해 이 세상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시켜 주는 힘은 무엇인지 알려주는 소설이다. 고집불통이지만 매력적인 86세 할머니, 베로니카 맥크리디는 바닷가의 저택에 산다. 그녀는 멋진 다즐링 차 한잔을 마시며 좋아하는 티브이 프로인 야생동물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이 낙이다. 그리고 항상 빨간 루비색 립스틱을 바르고 머리 손질을 한다. 86세의 나이에 거의 하루 종일 집에서만 혼자 지내기 때문에 보는 사람도 없지만 말이다. 베로니카의 하루는 단조롭다. 그녀는 주로 해변에서 쓰레기를 줍고(‘시골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은 총으로 쏴버려야 해’), 안경을 어디에 뒀는지 까먹기 일쑤고(‘누가 다른데 놓은 게 분명해’), 가사도우미 에일린에게 허구한 날 소리를 지른다(‘에일린, 문 좀!’). 그러던 베로니카가 궁금증을 가지기 시작한다. 남은 인생에 뭘 더 해야 하는 건 아닐까? 어린 시절 전쟁을 겪으며 부모를 모두 잃고 험난한 인생을 살았던 그녀는 세상을 향한 마음의 문이 굳게 닫혀 있다. 가족도 없고 친구도 거의 없다. 최근에 간신히 손자를 찾긴 했지만, 겨우 찾은 하나뿐인 손자는 더럽고 예의 없고 자포자기한 듯 보이며 심지어 마약에 빠져 사는 것 같다. 죽을 때 엄청난 재산을 누구에게 남겨줘야 할까? 손자는 아니다. 뭔가 가치 있는 명분을 찾고 싶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극에서 연구되고 있는 펭귄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면서 점점 펭귄에 빠져든다. 안락의자에 앉아 한 손에 찻잔을 들고 있던 베로니카는 불현듯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를 깨닫는다. 바로 남극으로 펭귄을 보러 가는 것이다. 직접 남극 연구소에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남극 연구원들을 비롯한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남극 여행을 실행에 옮긴다. 그녀의 방문이 달갑지 않은 연구원들과 도착과 동시에 실랑이가 벌어지고, 부모 잃은 아기 펭귄을 구하면서 한바탕 마찰을 일으킨다. 한편, 할머니와 가까워지고 싶은 손자, 패트릭은 할머니를 따라 남극으로 향하고...이렇게 만난 두 사람은 다정한 할머니와 손자가 될 수 있을까?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모험과 위기들 속에 보내게 되는 가장 따뜻하고 소중한 남극의 여름. 베로니카에게 그곳이 삶의 일부가 되고 꽁꽁 닫힌 심장이 열리기 시작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할머니, 베로니카를 중심으로 가족의 사랑과 우정,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 그리고 환경 문제까지 유쾌하게 다룬 이 소설은 독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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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100 (서양미술로 형상화한 신화의 세계)
토마스 불핀치 | 미래타임즈
17,820원 | 20190215 | 9788965781646
그리스 로마 신화를 새로운 각도에서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 신화에 담긴 인간들의 관계,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100』.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나이키, 헤라, 헤르메스 등 수많은 브랜드들이 그리스 신들의 이름에서 차용되었고, 나르시시즘이나 오이디푸스 콜플렉스 등은 세계인들의 예술과 연극의 원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헤라클레스, 아킬레우스, 페르세우스, 프로메데우스는 영화, 미디어, 광고 세계에서 중요한 모티브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은 불핀치 신화를 기본 스토리로 하되, 연대기순 배치와 주제별 일람을 통해 그리스 로마 신들의 스토리가 보다 명확하게 정리될 수 있도록 체계화를 시도하였다. 상상의 영역으로만 남아 있던 그리스 로마의 신들의 모습과 스토리의 세계가 르네상스 예술가들의 화려하고 수준 높은 그림과 조각 200여 점으로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신화 원전 예술작품 배치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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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일리아스 (그리스 신화의 또 다른 어드벤처!)
호메로스 | 미래타임즈
16,650원 | 20180210 | 9788965781318
◈ 르네상스 미술에서부터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 주의 미술에 이르기까지 일리아스에 관한 유명화가들이 남긴 명화를 스토리에 맞춰 편집함으로써 화려함의 미감을 살렸다. ◈ 고대 그리스 도자기에 새겨진 일리아스 장면을 모아 스토리의 고증감을 높였다. ◈ 일리아스에 관한 고대 부조상 및 등장 인물들의 조각상 등을 수록하여 사실적 리얼리티를 살렸다. ◈ 일리아스 매니아들이 열광하는 피규어 및 그래픽 작품들을 수록하여 역동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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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아
호메로스 | 미래타임즈
0원 | 20181015 | 9788965781370
길을 잃고 방랑하는 것을 끝내기로 결정하는 것은 신들의 충고 때문이지만, 그렇다고 신들이 《일리아스》에서처럼 항상 존재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인간의 운명은 신들보다는 인간 자신의 고유한 행동에 의해 결정된다. 또한 두려움이 없고 용감하지만 폭력적이고 잔인한 《일리아스》의 영웅들과는 달리 책임감, 신중함, 현명함, 인내심, 온유함, 적절한 용기, 자제심, 상상력 등의 특징을 지닌 오디세우스는 인간성의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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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리까지는 가지 말아라, 사랑아 (마음을 읽는 시 테라피에서 세 시인이 들려준 시와 이야기)
나태주, 용혜원, 이정하 | 미래타임즈
11,700원 | 20171130 | 9788965781301
EBS 시콘서트 - 마음을 읽는 시테라피에서 들려준 나태주 용혜원 이정하 시인의 ‘시와 짧은 글’ 독자들에게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아하는 시인을 물으면, 나태주, 용혜원, 이정하 시인을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 세 명의 시가 독자들의 눈을 끌 만큼 로맨틱하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인간됨이 맑고, 그들의 작품이 순수하고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넘어 영혼까지 달래줄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실, 이 세 명의 시인이 함께 책을 낸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나태주, 용혜원, 이정하 시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EBS FM 프로그램 에서는 매주 월요일 ‘마음을 읽는 시 테라피’라는 코너를 마련하고 시인을 초청해 ‘한 편의 시로 위로받는 따뜻한 시간’을 가집니다. 나태주, 용혜원, 이정하 시인은 이 프로그램의 출연진입니다. 이 책에는 세 시인이 EBS FM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들려주었거나 앞으로 들려줄 ‘시와 짧은 글’이 실려 있습니다. 시인들은 자선시(自選詩)를 소개하고, 자신이 그 시를 쓰게 된 동기와 사연을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현재의 시대환경 속에서 방황하고 아파하는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달래주며 삶의 용기를 줍니다. 이 한 권의 책을 보면서 지금까지 라디오 전파를 타고 흘러가 버렸던 시인들의 시와 이야기를 글로 만나는 기쁨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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