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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경영"(으)로 1,59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5230125

2026 트렌드 노트 (제일 사랑하고 싶은 것은 나)

박현영, 유지현, 조연희, 김채윤, 김종민  | 북스톤
18,000원  | 20250930  | 9791175230125
‘우리’에서 ‘나’로 변화해온 10년, 생존의 시대에서 정체성의 시대로, 그리고 찐의 시대로 한국인의 생활 변화를 관찰해온 《트렌드 노트》 시리즈의 열 번째 책이 출간된다. 지난 10년은 ‘우리’에서 ‘나’로 변해온 시간, ‘생존의 시대’에서 ‘정체성의 시대’로 이동한 시간이었다. ‘내가 중요하다’는 가치가 부각된 시간이기도 하지만, 더 정확하게는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이제는 새롭게 알게 된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다. 바야흐로 ‘찐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생존의 시대, 정체성의 시대, 찐의 시대를 관통하는 공통점은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 생존의 시대에는 우리 가족과 국가를 위해, 정체성의 시대에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추기 위해, 찐의 시대에는 내가 택한 영역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열심히’ 산다. 《2026 트렌드 노트》는 한국 사회가 무엇에 열심이고, 왜 열심인지 탐구한다. 생활변화관측소가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술-경험-정체성-건강이라는 4가지 축에서 한국인의 일상과 소비를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9791169105101

디지털 시대, 영감의 스위치를 켜라

구자영  | 미다스북스
16,920원  | 20240223  | 9791169105101
“인공지능과 챗GPT 혁명, 인간의 차별화 전략은 무엇인가?” 디지털 전환이 가속되는 지금, 기술에 인간의 자리가 위협받는 시대, 인간의 창조정신만이 생존의 답이다! “당신 안의 영감을 발휘하라!” 이 책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지식과 통찰력을 알려주고 영감을 훈련하여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비법서다. 디지털 대전환기에 내면의 힘으로 세상에 차별화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ChatGPT의 돌풍이 불었다. 직업의 70% 이상을 인공지능이 대체한다고 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자리를 위협하는 시대, 그야말로 ‘인간다움’이 절실한 때다. 이 책에서는, 신과 같이 추앙되고 있는 AI(Chat GPT)의 한계를 제시하며, 인간과 AI와의 절묘한 협업모델을 제시한다. 인간은 무엇으로 차별화할 것인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인간의 ‘영감’에서 찾는다.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흐름에서 생존할 수 있는 무기는 다름 아닌 우리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AI의 기술적 파급효과에 치중하는 수많은 기술서적의 홍수 속에서 인간의 근원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군계일학의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디지털 시대를 함께 맞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영감의 스위치를 켬으로써 거센 풍랑의 시대에 더 나은 삶을 향해 창조적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9791199376519

고령화로 인한 미래유망산업분석보고서

비피기술거래, 비티인사이트  | 비티인사이트
63,000원  | 20250811  | 9791199376519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973만으로 고령화비율 19%를 달성하여 이미 한국은 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 또한 빠른 성장세를 보여 2025년에는 고령화비율 20%를 달성하여 초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한국은 유래 없이 빠르게 초 고령사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만약, 시장의 타겟 집단의 크기와 시장이 비례한다면 한국의 시니어산업은 유래 없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말과 다름이 없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인생은 60부터’ 등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시니어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여러 문구들이 등장하고 있다. 또한 과거 60대와 현재의 60대를 비교해보기만 하더라도 큰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한국의 고도성장기와 함께 일해 온 요즘 시니어들은 경제력이 탄탄하고 고학력에 가치관도 다양하다. 또한 산업화·민주화 덕에 부모보다 부유해진 마지막 세대라는 점에서 소비스타일 또한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폭발적으로 늘어난 경제력과 구매력을 가진 노인인구와 출생자보다 늘어나는 사망자는 시니어산업에 있어서 장기호황의 시작이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부터 뉴 시니어 세대의 경제적 특징을 이해하고 현황을 파악하면서 관련 산업들에 대해 분석해 장기적인 호황이 예상되는 시니어산업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9791193063644

2025 트렌드 노트 (일상의 여가화, 여가의 레벨업)

신예은, 박현영, 정석환, 유지현, 권소희  | 북스톤
15,070원  | 20241011  | 9791193063644
“일상도 여가도 레벨업하여 먼 미래에 나는 더 잘 살고 싶다” 빅데이터 분석기업 바이브컴퍼니 생활변화관측소가 제시하는 2025년 대한민국 트렌드 현대인을 이해하기 위해 딱 3개의 질문만 해야 한다면? ‘누구와 함께 있는가?’, ‘무엇을 보고 있는가?’, ‘어디에 돈을 쓰는가?’ 성장을 꿈꾸는 개인이 선택한 관계는 무엇인가? 원한다면 24시간 어떤 콘텐츠든 즐길 수 있는데 그중 사람들은 무엇을 보고 있는가? 사고 싶은 것은 많은데 돈은 없다고 말하는 개인은 어디에, 왜 돈을 쓰고 있는가? ‘관계, 정보, 소비처’는 경기불황, 고물가, AI라는 키워드보다 인간 트렌드를 이해하기에 훨씬 유용한 앵글이다. 2024년 소셜 빅데이터에 나타난 우리 사회와 개인들의 변화상은 무엇인가? 이를 바탕으로 어떤 2025년을 그려볼 수 있을까? 한국 최고의 빅데이터 분석기업 바이브컴퍼니가 내놓은 2025년 전망에서 답을 찾아보자.
9791162544099

넥스트 AI 비즈니스 (새로운 부의 기회를 선점할 AI 기술 트렌드)

최은수  | 비즈니스북스
16,650원  | 20250218  | 9791162544099
AI 신기술로 무장한 ‘다윗’에 빅테크 골리앗 기업들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지금 전 세계 산업을 움직이는 AI 비즈니스 모델은 여기 다 있다! 디지털 혁명에 이어 생성형 AI 열풍이 세상을 뒤바꾸고 있다. AI는 전통적인 산업을 비롯해서 반도체 생태계와 포털 기업의 지형도까지 리셋 중이다. 챗GPT가 등장한 이후 검색 제국 구글의 독점에 균열이 생겼으며, 중국의 AI 기업 딥시크는 엔비디아의 반도체와 쿠다 시스템의 아성을 흔들고 있다. 또한 2019년까지만 해도 스타트업에 불과했던 제약회사 모더나는 방대한 유전물질을 AI로 분석 예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코로나 백신 개발에 성공해 직원 9만 명의 골리앗 기업을 이겼다. 이처럼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기 시작한 AI의 진화는 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으며, 제조업 약체 국가에서는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특별한 배경이 없는 젊은 인재들에게는 부의 추월차선이 되고 있다. 《넥스트 AI 비즈니스》는 AI가 창출하는 이러한 새로운 가치가 각각의 비즈니스에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CES 2025 혁신상 심사위원이자 산업통상자원부 AI 신사업 정책위원인 저자는 전통 제조업, 우주와 로봇, 의학과 복지, 농업과 행정 등 산업의 전 분야를 비롯해서 개인의 삶과 국가 시스템에까지 AI가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분석해냈다. 또한 AI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뿐 아니라 이를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는 법과 투자 접근법까지 제시해놓았다. 새로운 부의 기회를 엿보고 있거나, 기존 사업에 AI를 적용해서 돌파구를 찾고자 한다면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9788991978294

푸드 트렌드(2025) (편중화·구획화된 식품시장)

문정훈, 엄하람, 김나영, 김경희, 서민지  | 식품저널
63,000원  | 20241125  | 9788991978294
2025 푸드 트렌드 〈편중화ㆍ구획화된 식품시장〉 식품저널이 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와 그가 이끄는 푸드비즈니스랩이 다양한 식품ㆍ음료 카테고리와 유통채널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한 〈2025 식품 트렌드〉를 발간했다. 〈2025 푸드 트렌드〉는 농식품 및 유통 산업에서의 편중화ㆍ구획화를 핵심 키워드로 잡았다. 편중화ㆍ구획화 현상은 마케터의 의도에 의해 시장이 세분화(segmentation)되고 타깃 마케팅된 것이 아니라, 소비자 선호와 행동, 외부적 요인에 의한 사회현상 등으로 인한 쏠림 현상이 나타나며 편중화된 시장이 형성됐다는 의미다. 〈2025 푸드 트렌드〉는 7개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첫 번째 챕터에서는 한국인의 일상식 섭취 패턴을 분석하기 위해 과거 3년 대비 최근 1년동안 변화한 식문화의 트렌드를 직접조리, 간편식, 배달 및 테이크아웃, 외식의 관점에서 비교 분석하였다. 특히 혼밥을 즐기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덮밥류와 같은 간편한 식사의 선호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스마트폰 사용과 함께 식사하는 습관이 늘어남에 따라 간단하고 집중을 덜 요하는 메뉴에 대한 선호가 증가한 결과로, 식사빵류에서는 베이글이 성장하고 있는 등 거시적 관점에서 어떤 큰 흐름과 기회가 있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두 번째 챕터에서는 엔데믹 이후 포화 상태에 이른 간편식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자 하였다. 우리는 국물 음식 섭취 확률이 꾸준히 줄어드는 현상을 발견했는데, 이런 현상 속에서도 곰탕류와 면키트 제품이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지닌 틈새 시장으로 부각되었다. 곰탕류는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 특히 갈비탕 같은 제품이 내식과 외식에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측하였다. 또한, 면류에서는 고품질 밀키트가 성장 가능성이 높으며, 일식 우동과 라멘, 동남아 요리가 틈새 시장을 열 것으로 예측하였다. 세 번째 챕터에서는 편의점 채널에서의 식사 관련 카테고리 성장 현상을 분석하기 시작하였다. 분석 결과, 편의점의 신선 간편식 카테고리는 중장년 남성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김밥, 도시락 같은 간편식에 대한 해당 세그먼트의 매출 기여도가 높았다. 해당 세그먼트는 저녁 및 야간 시간대에 편의점에서 냉장 오픈 매대에 있는 제품들을 구매하는 트렌드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냉장 안주류 역시 남성 고객으로 쏠림 현상이 심하고 여성 고객의 구매율이 낮아, 냉장빵류를 제외하고는 편의점 채널이야말로 남성층, 중장년층으로의 편중화ㆍ구획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네 번째 챕터에서는 편의점 채널에서의 음료 및 주류 카테고리에서의 기회 요인을 찾고자 하였다. 편의점 음료 및 주류 카테고리에서도 남성 고객으로의 편중화ㆍ구획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탄산음료, 단백질음료, 에너지음료 등의 수요가 남성에 집중되어 있었다. 특히 편의점 에너지음료는 젊은 남성층 사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면, 여성 고객층의 참여는 극히 드물었다. 이는 편의점 음료 시장의 성장을 위해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하며, 편의점 주류 시장에서 RTD하이볼과 같은 제품의 확장 성공 사례가 새로운 미래의 기회를 보여주고 있다. 다섯 번째 챕터에서는 소비자들이 식품과 음료ㆍ주류를 함께 구매하거나 섭취하는 페어링 트렌드를 분석하였다. 편의점에서 식품과 음료 및 주류 장바구니 분석을 통해 묶음상품 효율성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외식 업장에서도 고객이 자주 페어링하는 메뉴와 반찬들을 파악함으로써 메뉴 설계와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여섯 번째 챕터에서는 수도권 주부 패널 1400여 명으로부터 수집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 간의 장보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우리의 식생활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고찰하였다. 이를 통해 우리의 식단에서 식물성 식료품과 동물성 식료품이 어떻게 대체되어왔는지, 장바구니 속 식물성 식료품과 동물성 식료품의 다양성은 어떻게 전환되었는지 장바구니를 탐구하였다. 또한 칼로리 및 주요 영양소, 즉, 탄수화물ㆍ단백질ㆍ지방 등의 주 섭취원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특정 섭취원으로 편중되거나, 칼로리나 특정 영양소가 과다 섭취 또는 결핍되지는 않았는지를 살폈다. 장보기 유통채널의 장기적인 변화 또한 추적하였다. 신선식품의 장보기에서도 오프라인 채널의 몰락과 온라인 채널의 상승이 뚜렷하게 관찰되었다. 일곱 번째 챕터에서는 우리 식품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우리는 국내 식품 기업들을 위해 세 가지의 큰 방향을 제시했는데, 탄소 저감을 위한 저탄소 원자재 사용, 웰니스 개념을 적용한 제품 개발, 제품 패키지에 포용적 디자인 도입 등의 노력을 통해 환경적ㆍ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것을 제안하였다. 특히 탄소 배출 규제에 대비한 원자재 관리와 웰니스 식품의 연구 개발 및 출시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략적 방향으로 제시하였으며, 포용적 디자인을 적용한 패키지는 다양한 소비자층을 고려한 접근으로 제품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제시하였다. 〈2025 푸드 트렌드〉에는 문 교수가 직접 △매일유업 김선희 부회장 △㈜사미헌 홍성복 대표 △CU 상품본부장 진영호 상무 △부루구루 박상재 대표 △르꾸쁘 양진원 대표 △록야 권민수 대표와 인터뷰한 내용을 Focus Interview로 다루고 있다. 이와 함께 특별부록으로 320페이지 분량의 8년 간 주부 장바구니 전환 탐구 자료를 PDF 형태로 제공한다. 문정훈 교수는 “이번 2025 푸드 트렌드는 오픈서베이의 푸드 다이어리, 마크로밀엠브레인의 구매 빅데이터, 농촌진흥청 수도권 주부의 농식품 구매정보 DB, 한국신용데이터의 외식 POS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하고, 예측하고, 기술했다”며, “연구를 위한 데이터 요청에 흔쾌히 지원해 주시고, 또 공동연구 진행, 공동 세미나 개최, 지식 공유 등 진정한 협업이 있었기에 이 책을 출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 교수는 “이 책으로 인해 우리 농축산업, 식품제조 및 유통 업계가 시행 착오를 조금 더 줄이고 소비자들이 먹거리로 조금 더 행복해진다면 우리 서울대 푸드비즈니스랩 연구원들과 오픈서베이, 엠브레인, 농촌진흥청, 한국신용데이터의 임직원들 모두 큰 보람을 느낄 것”이라며, “2025 푸드 트렌드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9788901290331

AI 마케팅 인사이트 (초개인화 시대, 기술로 마음을 사로잡는 AI 마케팅 전략)

최연미  | 리더스북
17,550원  | 20241129  | 9788901290331
“더 정밀하게, 더 섬세하게! 이보다 완벽한 마케팅 무기는 없었다!” AI가 바꾼 마케팅 솔루션부터 소비 예측, 활용 사례까지 기술이 두려운 마케터를 위한 최초의 AI 마케팅 전략서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거라 두려워하던 시대를 지나, 본격적으로 AI와 함께 공생하는 시대가 찾아왔다. 에그슬럿 재직 당시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설계로 쉐이크쉑, 블루보틀커피, 팀홀튼 등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론칭을 진두지휘해온 마케터 최연미는 이 책 『AI 마케팅 인사이트』을 통해 AI를 마케팅의 협업 파트너로서 활용하는 방법을 총망라했다. AI 시대에 접어들며 변한 마케팅 트렌드와 불변의 마케팅 대원칙, 치밀한 6가지 마케팅 전략과 인간다움의 중요성에 이르기까지 AI 마케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본다. 이 책은 AI 기술이 어떤 마케팅 패러다임을 불러왔는지,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마케팅 생태계에서 고객을 더욱 정교하게 겨냥할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인지 조명한다. 이를 위해 기업 성격별 마케팅 솔루션 추천, 패션부터 테크에 이르는 각 산업별 AI 마케팅 사례, 실제로 따라할 수 있는 실전 적용 팁까지 담았다. 지금 시대의 마케터라면 이 책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 흐름의 변화에서 낙오되지 않고 올라탈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것이다.
9788947549844

초보자를 위한 생성형 AI 완벽 가이드 (자료 검색·보고서 작성·이미지 생성까지)

이현욱  | 한국경제신문
16,200원  | 20241108  | 9788947549844
누구나 쉽게 배우고 사용하는 생성형 AI 사용 설명서 초보자들이 알아야 할 질문법부터 챗GPT, 구글 제미나이, MS BING을 보조도구로 활용하는 법까지 이 책은 생성형 AI의 개념과 실제 활용법을 중심으로 초보자들이 실질적으로 일과 생활에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작성된 가이드 도서이다. 저자는 AI의 발달과 함께 등장한 생성형 AI(챗GPT, 구글 제미나이 등)를 소개하고, 이 기술이 어떻게 인간의 일상과 업무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생성형 AI의 기본적인 이해부터 시작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실전 팁을 제공한다. 더불어 구체적으로 생성형 AI를 통해 자료를 검색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거나, 업무에서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 역시 다루고 있다. 또한 AI의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사회적 영향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 편향성, 비용 대비 효과성 등 주의해야 할 점 역시 강조하고 있다. 《초보자를 위한 생성형 AI 완벽 가이드》에서 저자는 생성형 AI를 처음 접하는 일반인과 직장인들이 기술적인 용어보다는 실용적인 활용법에 초점을 두고 설명하고자 했다. 이미 우리 생활에 깊이 들어와 있는 생성형 AI 기술을 똑똑하게 사용해서 업무 스킬은 높이고, 공부 및 자기계발에 활용하며 또한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더하는 법을 알려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생성형 AI 사용법에 대한 어려움은 줄이고, 쉽게 이해하고 따라하며 다양한 생활 및 업무 상황에서 AI의 이점을 극대화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9791130642628

메타버스 모든 것의 혁명

매튜 볼  | 다산북스
23,440원  | 20230605  | 9791130642628
“앞으로 10년, 실리콘밸리를 뛰어넘을 기업이 한국에서 나온다!” 전 세계 산업계를 강타한 ‘메타버스 성지글’ 국내 최초 출간! ★ 아마존, 허드슨북셀러, 가디언이 꼽은 2022 최고의 책 ★ 포브스 선정 2022 최고의 기술 도서 ★ 미국, 영국, 캐나다, 중국 등 전 세계 베스트셀러 ★ SERICEO 2023 비즈니스 북클럽 선정 도서 “매튜 볼은 미래를 정의 내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 “메타버스에 관해서만큼은 저는 매튜 볼의 의견을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실리콘밸리에 똑똑한 사람은 많지만 그런 그들조차도 매튜 볼에게 최종 의사결정을 묻는다.” - 《이코노미스트》 얼마 전 《뉴욕타임스》 1면에 전 세계 1조 달러 이상 가치를 지닌 초일류 기업들의 미래전략을 다룬 특집 보고서가 실렸다. 전 세계 경영자들 사이에서 크게 회자된 이 특집 보고서의 첫 페이지에 실린 글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메타버스 혁명이 도래하기 위해 우리가 넘어야 할 7가지 과제”라는 제목의 기사였다. 이 짤막한 에세이는 삽시간에 전 세계 IT 업계로 퍼져나갔고, 해당 글을 업로드한 원작자의 블로그는 마크 저커버그 등 실리콘밸리 CEO들이 ‘즐겨찾기’를 해놓고 논쟁을 벌이는 ‘아고라’가 되었다. 기사를 쓴 주인공은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ETF 설립자이자 ‘실리콘밸리의 현자’로 불리는 디지털 전문가 매튜 볼. 그는 화제가 된 자신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는 미래 사회의 기술적 이슈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렇게 탄생한 「메타버스 모든 것의 혁명」은 지금까지 숱하게 언급된, 그러나 그 누구도 본질에 다가서지 못한 ‘메타 혁명’에 관해 현재 인류가 도달한 최신의 지식을 집대성한 책이다. 그는 왜 인터넷 혁명, 모바일 혁명에 이어 세 번째로 도래한 기술 혁명기에 한국의 기업들이 실리콘밸리를 뛰어넘어 주도적 위치를 점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일까? 국내 출간 소식이 알려지자 삼성과 LG를 비롯한 국내 대기업에서 출간 일정 문의가 쇄도했던 이 책을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62543894

엑스트로피: 기술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 (포스트 AI 시대를 준비하는 미래 시나리오)

김상윤  | 비즈니스북스
16,200원  | 20240924  | 9791162543894
◆ 정부, 금융권, 대기업에서 앞다투어 초청하는 디지털 미래학자의 미래 통찰! ◆ 불확실성을 기회로 만드는 디지털 특이점 시대 초고속 기술 발전은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와 기회를 가져다줄 것인가? 포스트 AI 시대를 준비하는 미래 시나리오! 지금 현대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기술 발전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최근 챗GPT, 비트코인, 공간 컴퓨팅 등의 디지털 기술이 우리 삶에 깊이 파고든 탓이다. 많은 사람이 AI와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일자리를 잃을까 걱정한다. 단순 노동직뿐만 아니라 전문직까지 대체할 수 있다는 사실이 그들의 두려움을 증폭시킨다. 딥페이크 역시 두려운 존재다. 딥페이크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 창작과 역사 복원, 엔터테인먼트 분야 활용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하지만 딥페이크 기술은 성범죄를 확산시켰다. 최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2023 딥페이크 현황’ 보고서에서 한국이 딥페이크 음란물에 가장 취약한 국가로 나타났다. 딥페이크 음란물의 개인 피해자 53%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은 딥페이크의 긍정적인 개발 취지가 무색해질 정도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도 마찬가지다. 사기꾼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해 CEO나 고위 임원의 모습을 흉내 내어 피해자들에게 돈을 갈취하는 사례가 잇따랐고, 기업들은 평판 훼손과 신뢰도 하락의 문제를 떠안게 되었다. 한편으로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고수하던 기업들은 빠른 기술의 발전 속도에 경쟁에서 도태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도 갖게 되었다. 몇몇 대형 기업이 데이터 유출 사고를 겪으며 소비자의 신뢰를 잃는 일이 발생하자, 기업들은 기술 도입에 더욱 신중해져야만 했다. 하지만 기술 발전이 우리 삶의 질을 높이고 비즈니스를 창조해낸 사례도 적지 않다. GPS 기술이 위치 기반 서비스에 적용되어 모바일 시대가 앞당겨진 것과 사물 인터넷을 통한 원격 제어로 에너지 절약과 보안 강화를 이뤄낸 것이 이에 해당한다. 어떻게 하면 기술 발전에 위협을 느끼지 않고 이를 기회로 삼을 수 있을까? 고민에 빠진 개인과 기업은 기술 변화의 트렌드뿐만 아니라 기술 발전을 어떻게 바라볼지 관점을 제시해줄 사람을 찾게 됐다. 바로 이 책의 저자 김상윤 교수다. 저자는 연 100회 이상 정부, 금융권, 대기업에서 초청받아 기술 자본주의 시대에 필요한 인사이트와 산업 분야별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책에서 그는 포스트 AI 시대, 이른바 디지털 특이점 시대에 혼돈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기술의 긍정성을 강조하며 비즈니스와 세상의 흐름을 읽어낼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시대의 변화를 잘 따라가고 싶은 개인이라면 미래에 대한 식견을, 미래를 준비하는 비즈니스 리더라면 지속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기술 활용 방향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94330516

카이스트 미래전략 2025 (소멸과 도약 사이 축소 사회의 해법)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미래전략연구센터  | 김영사
20,930원  | 20241028  | 9791194330516
축소 사회, 극복할 것인가, 적응할 것인가? 디스토피아에서 현실적 유토피아로 국내 최고 미래연구기관이 제시하는 인구 위기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적게 태어나고 오래 늙어가는 사회, 노년이 재정의되고 가족은 확장된다. AI가 노동의 빈자리를 채우고 새로운 사회계약이 이루어진다. 인구구조 대전환기, 위기에 매몰되지 말고 인구와 기술의 새로운 흐름을 보라! 2025년 카이스트가 주목한 2025년 메가트렌드 전망과 STEPPER 전략.
9791193946145

문화콘텐츠산업의 이해

고정민  | 드레북스
29,700원  | 20240621  | 9791193946145
문화콘텐츠산업 전문가로 손꼽히는 고정민 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가 영화, 음악, 방송, 게임, 공연, 출판,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술 등 문화콘텐츠산업의 현황을 한눈에 들여다보고 미래를 가늠한다.
9791193228029

데이터를 읽는 사람은 언제나 강하다 (점점 더 똑똑해지는 세상으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필수 데이터 사이언스 개념)

노무라종합연구소 데이터사이언스랩  | 머스트리드북
14,230원  | 20241115  | 9791193228029
“AI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에게 데이터 해석 능력은 필수!” ★분석력이 좋아지고 사고가 깊어지는 데이터 사이언스 핵심 개념 지도 ★노무라종합연구소 데이터 천재들의 영업 기밀 ★AI가 밝히는 세상을 건너는 디지털 인류에게 필요한 새로운 교양 현대 생활에서 데이터가 차지하는 역할이 커지면서 데이터를 해석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개인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데이터를 읽는 사람은 언제나 강하다』는 일본 최고 싱크탱크인 노무라종합연구소 데이터사이언스랩 연구원들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에게 필요한 데이터 사이언스 핵심 개념을 세 페이지 분량의 간명한 설명과 직관적인 그래픽으로 풀어낸 책이다. “평균값과 중앙값은 무엇이 다를까?” “AIㆍ머신러닝ㆍ딥러닝은 어떤 개념 관계일까?” “자연어 처리와 텍스트 마이닝은 어디에 활용할까?” 저자들은 이처럼 우리가 평소 자주 접하지만 어떻게 사용되는지 정확히 몰랐던 개념을 일목요연하게 펼쳐 보인다. 업무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기업 현장 실무자부터 이 분야를 처음 접하는 일반인까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원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핵심 개념 지도가 될 것이다.
9791192445946

테크노베이션 (신기술이 바꿀 공간, 노동, 자본의 미래)

이수호  | 경이로움
15,070원  | 20241211  | 9791192445946
디지털 기술은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IT 기술과 자본주의의 흐름을 비춰줄 미래 안내서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사회와 산업 전반에 과연 어떤 변화를 불러올까. ‘테크노베이션(technovation)’은 ‘기술(tech)’과 ‘혁신(innovation)’을 결합한 말로, 우리 생활과 사회 전반에 걸쳐 깊고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기술 혁신을 일컫는 신조어다. 테크노베이션은 단순히 일상의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패러다임의 근본적인 변화를 나타낸다. 이 책은 오랜 시간 디지털 업계에서 기술의 발달을 지켜본 이수호 IT 전문기자가 기술로 인해 바뀔 미래 모습을 자본주의 3요소의 변화라는 관점에서 서술한 책이다. 즉 자본주의의 3요소인 공간, 노동, 자본에 관한 이야기다. 과거에는 공장과 기계, 노동력이 기업의 핵심 자산이었지만, 이제는 데이터와 디지털 플랫폼이 기업의 새로운 핵심 자산으로 바뀌었다. 오늘날 기업들은 물리적 자산보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 AI,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기술력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단순한 생산 방식의 변화가 아니라 기업의 본질을 재정의하는 거대한 전환에 들어선 것이다. 이는 비단 기업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로봇이 음식을 서빙하고, 전화상담원들이 AI로 대체되어 일자리를 잃는 상황이 이미 현실화되었다. 디지털 기술로 인한 사회 변화는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이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문제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새로운 기술이 우리의 일과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해야 한다. 더 나아가 그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지도 고민해야 한다.
9791187093312

2025 핫한 기술 쿨한 기술 (AI에서 우주까지 더 깊어진 미래기술 15)

이데일리 미래기술 특별취재팀  | 이데일리
20,700원  | 20241121  | 9791187093312
AI를 넘어 뉴스페이스로! 우리의 미래를 좌우할 최전선의 기술을 만나다 산업적 관점에서 바라본 미래기술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건 불가능의 영역입니다. 신계(神界)에서나 가능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그 예측을 위한 노력은 괴짜 아이디어를, 그 아이디어는 더 나은 비전을, 그리고 그 비전은 무한한 미래를 채우는 핵심 열쇠가 됐다는 걸 우리는 역사를 통해 목도해왔습니다.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은 “2045년, 사람은 죽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제 20년 남짓 남았으니 때가 되면 그 예측이 명중할지, 빗나갈지 알 수 있겠지요. 얼토당토않은 얘기 같지만 커즈와일의 설명을 들어보면 일견 놀랍기도 합니다.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라 신약·치료제의 개발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지고, 궁극적으로 기계와 융합을 이뤄 인간은 초지능 단계에 접어들며 무한히 살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입니다. 그의 상상을 마냥 흘려들을 수 없다고 느낀 건 AI·신약 등 한때는 불가능할 것으로 여겼던 것들이 지금은 현실화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제는 영화 속에서나 볼 법했던 로봇·홀로그램 기술을 통한 미래도시가 구현 가능해져 곧 우리 곁에 올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니까요. 지금까지 그랬듯이 세상은 기술의 진보를 통해 발전해왔습니다. 한민족사에서도 최무선이나 장영실처럼 과학기술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인물이 제법 있습니다. 그러나 성리학의 ‘사농공상’을 숭상한 조선시대를 거치며 더는 천재적인 발명가들을 찾기 어렵게 됐지요. 18세기 공학기술자를 우대하면서 산업혁명을 주도한 영국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걸었던 안타까운 대목이기도 합니다. 비록 시작은 늦었지만, 대한민국도 1970년대 ‘공업 강국’ 시대를 지나면서 명실상부 첨단 기술산업국가라는 위상을 얻었습니다. 여전히 갈 길은 멉니다. 글로벌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반도체·배터리 기술도 이제는 성역이 아닙니다. 중국 ‘기술 굴기’의 추격 속에 언제든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습니다. 멈칫할 경우 우리는 후손에게 물려줄 유산조차 없어질 수 있다는 비관론까지 엄습한 상황입니다. 최근 만난 재계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초격차 기술’만이 해법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그도 그럴 것이 기술력은 그 나라, 그 기업의 기초체력이자 몸집·맷집을 가늠할 핵심 척도가 됐기 때문이지요. 만약 다양한 미래기술을 바탕으로 이를 발 전·융합시켜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영원히 재기하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할 수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에게 기술은 생존과도 직결된 문제입니다. 글로벌 패권 경쟁 속 미국·중국·일본, 유럽 국가들과 협력하고, 때론 맞서려면 ‘초격차’ 기술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건 다들 인지하고 있지요. 네덜란드와 대만이 작지만 강한 나라라고 불리는 건 극자외선(EUV)의 ASML,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의 TSMC라는 강력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을 갖고 있어서입니다. 전문가들은 제2, 제3의 장영실, 최무선과 같은 기술인재를 기르는 게 급선무라고 조언합니다. 첨단산업의 성공은 기술인재의 충분한 확보가 그 시작점입니다. 기술적 능력을 넘어 열정과 소명감을 갖춘 ‘히든 히어로’를 얼마만큼 키워낼 수 있느냐가 성패의 관건이 될 것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이들을 키워내야 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하겠지요. 그래야만 대한민국이 새로운 기술의 물결을 주도할 수 있을 겁니다. 이데일리는 이러한 엄중한 상황 속에서 올해에도 어김없이 최전선의 기술과 현황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습니다. 그간 〈세상을 뒤바꿀 미래기술 25〉라는 이름으로 발간되었던 책은 7번째를 맞아 〈2025 핫한 기술, 쿨한 기술 - AI부터 우주까지 더 깊어진 미래기술 15〉(〈미래기술 15〉)로 제호도 바꿨습니다. 크게 ‘미래 그 자체, AI’, ‘기술 시대의 토대’, ‘기술 이후의 삶’이라는 3가지 줄기 아래 AI, 로봇, 스마트홈, AI 영상 진단, 하이브리드 본딩,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PIM(프로세스 인 메모리), 양자과학기술,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액체생체검사, 전고체배터리,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친환경선박,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우주기술 등 심사숙고 끝에 15가지 아이템을 최종 선정해 다뤘습니다. 아이템은 지난해 25가지에서 과감하게 줄이되, 깊이는 더했습니다. 무엇보다 산업적 관점에서 많은 정보를 담기 위해 힘을 쏟았습니다. 앞서가는 기업들은 어디이고, 그들의 기술적 특징은 무엇이며, 어느 수준에 도달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미래기술은 준비하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마이클 포터(Michael Eugene Porter)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미래기술이 없으면 성장도 없다”는 제언은 현실에서 더 여실히 증명되고 있지요. 이 책은 각계가 미래기술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그 초심만큼은 잊지 않으려 합니다. 우리나라, 우리 기업들이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날이 올 때까지 이데일리는 멈추지 않겠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그 위대한 여정의 발자국에 감히 밀알 역할을 담당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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