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한  | 사람in

19,800원  | 20251210  | 9791171012015

“르네상스에서 20세기까지 시대를 초월한 걸작들의 비밀은?” 미술을 접하는 많은 이가 ‘걸작’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해한다. 그 답은 단순한 기술적 완성도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기술적 완벽함을 넘어 미소에 담긴 수수께끼로 오랫동안 사람들을 매혹해온 것처럼, 걸작은 형식적 아름다움과 깊은 사유를 함께 지니며 시대를 넘어 관람자와 소통하는 작품이다. 《미술 감상 수업》은 14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부터 20세기 미술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예술적 여정 속에서 탄생한 걸작 50점을 엄선해 소개한다.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베르메르의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마티스 〈춤〉 등 서로 다른 시대와 문화권에서 탄생한 걸작들이 폭넓게 담겨 있다. 홍경한 미술 평론가의 해석과 통찰을 바탕으로 작품의 역사적 배경과 예술가의 의도, 당대와 후대에 미친 영향을 다각도로 조명해 독자가 작품의 가치를 폭넓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걸작 속 철학과 시대정신은, 예술을 보는 당신의 눈에 새로운 깊이와 통찰을 선사할 것이다.

류지영  | 교육과학사

18,900원  | 20181203  | 9788925413273

이 책은 대화와 만남, 관계로서의 미술감상관觀을 전제로, 하나의 이미지로부터 출발하는 커뮤니케이션의 확장을 다룬다. 그물망과 같은 연결과 관계맺음에 의해 중층적 네트워크에 이르는 예술 체험으로 창조적 경험을 구조화하며 미술감상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부록인 에서는 서양미술과 한국미술 감상수업을 30선으로 제시한다. 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크로 확장되는 시각적 리터러시 중심의 활동으로 교육적 장場에서 이루어지는 미술 감상지도를 위한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홍창호  | 양서원

0원  | 20120116  | 9788959648528

『미술감상법』은 미술감상이라는 새로운 예술 세계를 향유해 들어가는 책이다. 교양인으로서 미술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인문학적 소양을 통한 교양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할 것이다.

류재만, 고홍규, 홍지수, 이지혜, 이현경  | 교육과학사

22,500원  | 20230530  | 9788925417745

이 책은 감상 수업을 준비하는 선생님들과 세계의 여러 나라 미술에 관심은 많지만, 막상 작품을 만나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하기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미 출간된 『우리 미술 감상수업』과 같이 이 책의 미술 작품들은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나오는 세계 여러 나라 작품 중에서도 빈도수와 비중이 높은 것들을 선정하여 시대순으로 구성했습니다. 이 책의 첫 번째 페이지에는 작품 사진과 함께 작가나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두 번째 페이지에는 작품을 감상하는 글과 함께 감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 및 아이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세 번째 페이지는 감상 수업 상황에서 선생님들이 활용할 수 있는 핵심 발문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활동지를 넣었습니다.

김선아 외 지음  | 천재교과서

17,900원  | 20250301  | 9791172361181

홍창호  | 양서원(박철용)

19,200원  | 20170815  | 9788999407178

교양미술감상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안미정, 윤세미  | 창지사

18,000원  | 20170102  | 9788942608881

이 책의 구성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 제1장 「이론편」에서는 아동기 명화 감상 활동의교육적인 가치와 명화 감상이 창의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 명화의 미술적 요소와 원리를 자세히 서술하였다. 특히 명화 감상 활동의 교수 방법을 정리하여 성인이 아동의 명화 감상 및 확장 활동을 진행할 때 이해를 돕도록 하였다. 제2장 명화 감상 및 연계 활동인 「실제편」에서는 교육적인 효과가 있으면서도 아동이 관심과 흥미,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미술 작품을 첨부하였다. 특히 아동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삶과 환경을 바탕으로 하여 유치원뿐만 아니라 초등교육과정을 기초로 주제를 나누었다.

류재만, 고홍규, 박효진, 이지혜, 이현경  | 교육과학사

19,800원  | 20211020  | 9788925416397

이 책은 감상 수업을 준비하는 선생님들과 미술 감상에 관심이 있지만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 책 속의 미술 작품들은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미술 작품 중에서 빈도수와 비중이 높은 것들을 선정하여 시대순으로 구성한 것입니다. 첫 번째 페이지에는 작품 사진과 함께 작가나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두 번째 페이지에는 작품을 감상하는 글과 함께 감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 및 아이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세 번째 페이지는 감상 수업 상황에서 선생님들이 활용할 수 있는 핵심 발문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활동지를 넣었습니다.

프랑크 슐츠  | 미술문화

11,700원  | 20110328  | 9788991847798

『미술 감상 놀이』는 다른 어린이 미술책과 다르게 스스로 미술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책으로 처음 만나는 미술작품을 대할 때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이 책의 원작은 클레트(Klett) 출판사에서 출판한 독일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 교과서로 왼쪽 페이지의 질문을 읽고, 오른쪽 페이지의 답을 보면서 읽어보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질문과 답을 읽은 후에는 본문을 읽으면서 좀 더 깊은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프랑크 슐츠  | 미술문화

0원  | 20110328  | 9788991847790

클레트(Klett) 출판사에서 출판한 독일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 교과서이다. 다른 어린이 미술책과 다르게 스스로 미술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다. 미술사적인 지식도 필요하지만, 처음 만나는 미술작품을 대할 때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 혼자 힘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위해, 이 책에서는 6개의 질문을 던지고 있다. 왼쪽 페이지의 질문을 읽고, 오른쪽 페이지의 답을 보면서 읽어보도록 구성하였다. 본문의 손글씨체로 쓰인 문장은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이다. 혼자서 곰곰이 생각해볼 수도 있고, 친구들과 토론해볼 수도 있다. 바람개비 아래의 글은 본문을 정리해주고, 마지막으로 본문 다음의 바람개비 놀이는 주사위 놀이를 하면서 다시 한번 이 책을 복습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류지영  | 미진사

0원  | 20110325  | 9788940804001

『미술감상교육』은 미술 수업을 준비하는 현직 교사를 비롯한 교육자, 예비교사들을 위한 안내서이다. 학생과 더불어 학습의 또 다른 주체인 교사를 위해 수업의 구조와 감상의 기술, 보는 방법과 소통의 기술을 동시적이며 실제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나아가 미술교육의 현장에서 감상을 통한 객관적인 방법론의 탐색과 실천적인 지도법을 구축하고 결합하려는 시도를 통해 미술교육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최상철  | 대원사

13,500원  | 20060330  | 9788936902049

무대 미술은 관객과 같이 호흡하는 "극장의 형식"과 "행위의 장소"인 무대를 고려하지 않고서는 이해될 수 없다. 무대 미술의 역사는 화려한 극작술과 궤를 같이하여 무대 조작 장치의 용의 주도한 기술이 엿보이는 고대의 디오니소스극과 그리스 연극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지난 100여 년 동안의 극적 "패러다임"에 대한 미학적 접근을 시도한다. 저자는 급변하는 세상에서 새로운 연극의 형식을 추구하고 자극적이며 영향력 있던 예술가들의 일련의 작업들을 묘사하고 분석하려 했다. 또한 서양의 무대 미술사에 대한 정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미학적 흐름들과 연관된 한국의 무대 미술사를 정리·평가하는 작업 또한 꼼꼼히 이루어내고 있다.

서성록  | 대원사

11,700원  | 20050228  | 9788936901707

설치 미술에 대한 개론서. 설치의 개념 및 역사, 우리 나라 현대 설치 작가들의 작품 경향을 살펴보고 있다. 저자는 20세기야말로 `실험`이 가장 위용을 떨친 시대이며 이 속에서 `설치`는 가장 특별한 형태로 자라왔다고 한다. 그 단서는 큐비즘이나 다다운동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최근 들어 대형 기획전이나 국제전에 설치 작품이 제외되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설치는 일반화되어 있다는 것. 그러나 설치 미술은 어디에다 꾸미느냐 하는 장소의 문제부터 어떤 것을 사용할 것인가 하는 재료의 문제, 그리고 무엇을 보여주는가 하는 발상의 문제가 다른 장르에 비해 훨씬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또한 다른 미술 작품과 달리 짧은 기간에 전시된 뒤 해체되기 때문에 자료만 남는 문제를 지닌다고 한다. 한편 저자는 실험 정신이 가장 돋보이는 설치 미술을 끊임없이 연구, 작품화하고 있는 국내 작가들의 작품 및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설치 미술을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물론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유용한 안내서.

호리코시 게이  | 시그마북스

13,500원  | 20210610  | 9791191307351

‘언젠가 알 수 있을 거야…’라고 믿는 당신에게 필요한 책 미술 감상! 감성만으로는 평생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의 목적은 미술 감상을 위한 다양한 ‘렌즈’를 얻고, 각 렌즈의 ‘조리개를 조절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다. 미술 감상에 있어서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관점을 발견하는 것이다. 프레임 워크(서식활용)를 활용한 다섯 가지 미술 감상법 ■ 미술 감상의 첫 단계! 작품을 가볍게 훑어보는 ‘3P’ 분석 ■ ‘작품 감상 체크 시트’를 사용해서 작품을 눈에 보이는 대로 살펴보기 ■ 예술가의 인생을 파악하는 ‘스토리 분석’ ■ ‘입체적 분석’으로 예술가의 주변 상황 이해하기 ■ 시대 환경을 통해 미술 양식을 읽는 ‘A-PEST’

최성희, 소현숙, 이상남, 김미남  | 미술문화

13,500원  | 20180907  | 9791185954448

기존 틀에서 벗어나 한국미술을 다르게 보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책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질문한다. 무엇을, 어떻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묻는다. 수학 공식처럼 암기하듯 미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보고, 듣고, 생각하며 미술을 느껴보자. 옆에 있는 친구와 작품에 대한 감상을 공유하기도 하고,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작품 이야기도 듣다 보면 그 시간이 하나의 놀이처럼 즐겁게 느껴질 것이다. 이때 명심할 것은 책에 실린 모든 질문에 정해진 답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의 사물을 보면서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다른 방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얼마나 흥미로운 일인지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은 가지각색이다. 오롯이 혼자서 묻고 답하며 한국미술을 깊이 알아갈 수도 있고, 또래 친구와 놀이하듯 미술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으며, 선생님과 학생이 수업 시간에 교재로 사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