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미워하는"(으)로 1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12010315

스스로를 미워하는 너에게 1

성재현  | 부크크(bookk)
9,021원  | 20250618  | 9791112010315
청소년들의 마음에 조용히 스며드는 17편의 감성 단편.   『스스로를 미워하는 너에게 1』은 자존감, 외로움, 부모님의 기대, 진로에 대한 불안 등 마음속에 쉽게 말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스스로를 미워하던 한 소년/소녀가 천천히 자신을 이해하고, 조심스레 사랑하게 되기까지? 그 감정의 여정을 따뜻하게 담아낸 이야기.   하루하루가 버겁고 어디에도 마음 둘 곳이 없는 날, 이 책이 당신에게 작은 쉼표이자 온기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너는 혼자가 아니야. 그리고 어떤 모습이어도, 너는 괜찮은 사람이야.
9791169297219

어느 날 고도비만이 되었습니다 (내 몸을 미워하는 당신에게)

엄윤채  | 페스트북
12,000원  | 20250312  | 9791169297219
100kg이 넘는 고도비만이 되면서 서서히 망가져버린 몸. 재활과 치유로서의 필라테스를 만나기까지, 엄윤채 작가만의 담백하고 솔직한 문체로 적어낸 치열한 회복 일지! 살다 보면 어느 순간 거울 속 자신이 낯설어질 때가 있다. 꿈을 찾아 떠난 타국에서 엄윤채 작가는 차오르는 체중과 점점 무거워지는 몸을 마주하는 날들을 보내야만 했다. 건강해지고자 시작한 운동은 오히려 몸을 다치게 했고, 반복되는 좌절의 시간을 지나며 자신에게 질문을 던졌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이 책은 단순한 다이어트 비법서나 운동 방법론이 아니다. 고통과 회복을 지나 진정한 나의 삶을 되찾기 위한 하나의 투쟁이자 눈부신 걸음이다. 건강을 되찾기 위한 강박에서 벗어나 비로소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가는 작가의 여정을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내 몸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 병원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대한 실마리를 얻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을 펼쳐보자. 신체적인 어려움을 겪는 사람뿐만 아니라 오늘도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당신도 일어날 수 있다’며 어깨를 감싸 안아주는 따뜻한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9788924162226

S E L F C O M M U N I C A T I O N (Part 1. 나를 미워하는 나)

온기버튼  | 퍼플
18,000원  | 20250601  | 9788924162226
한 줄의 글로 진정한 나를 만나다. 하루 10분의 기적 많은 사람들이 묻습니다. "하루 10분만으로 나의 인생이 정말 달라질 수 있을까요?" 저는 달라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간의 길이가 아닙니다. 10분만이라도 어디에도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오직 나만을 바라보는 그‘집중’이 우리를 바꿀것입니다. 작지만 꾸준한 대화가 어느 순간부터 내 안에 잔잔한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불안하던 마음이 평온해지고, 내 자신을 미워하던 나를 이해하게 되며, 세상이 아니라 내 안에서 중심을 잡게 됩니다.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이 책은 거창한 성공을 약속하지 못합니다. 대신 아주 소중한 걸 약속할 수 있습니다. 바로, 남에 의한 삶이 아닌 나만의 진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
9791198922601

부모를 미워하는 게 죄인가요?

DARLIM  | 데이비즈
14,310원  | 20241011  | 9791198922601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 부모와 자식이 서로 자유로운 존재로 승화 부모와 자식 간의 복잡한 감정적 갈등을 솔직하고 깊이 있게 다룬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자식으로서 부모에게 느끼는 상처, 미움, 그리고 억눌린 감정들을 과감히 꺼내 놓습니다. 특히 "자식은 부모를 미워할 권리가 있다"는 주장을 통해 독자들에게 가족 관계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책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의 기대와 억압에서 벗어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과 그동안 숨겨왔던 감정의 해방을 그립니다.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자식으로서 겪는 갈등을 이해하고, 자아를 발견하는 여정에 동참하게 됩니다. 저자는 부모가 자식에게 가할 수 있는 정서적 학대와 트라우마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이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자기 삶을 살아가는 길을 모색합니다. 또한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가 여전히 권력 관계로 작용하고 있음을 비판적으로 조명합니다. 더 나아가 세대 간 갈등과 전통적 가족 구조의 문제점들을 다루며, 부모에게 상처받은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부모를 미워하는 게 죄인가요'는 가족 내에서 억눌려온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그 속에서 자아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9788993580921

다윗을 미워하는 사울

이상구  | 한국톨스토이
9,000원  | 20140701  | 9788993580921
아이들을 위한 성경 동화 시리즈 「리틀성경동화」 제29권 『다윗을 미워하는 사울』. 성경에 있는 내용 중 아이들에게 들려줄만한 부분을 엄선하여 그림책으로 담았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성경 말씀을 직간접적으로 배우게 된다. 권말에는 ‘명화와 사진으로 보는 성경 이야기’와 ‘엄마 아빠랑 함께 읽어 보아요!’ 코너를 수록해 앞에서 읽은 내용을 보다 심도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9788961773584

나를 미워하는 십대를 위한 평범한 나와 화해하기

안태일  | 다림
11,700원  | 20250915  | 9788961773584
“오늘 나는 나와 화해합니다.” 나 자신과 더 가까워지고 싶은 십 대를 위한 화해의 장 “어떤 모습이어도 난 나를 사랑할 거야.”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면 세상이 달라진다 자존감은 자신을 가치 있게 여기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말한다. 나 자신과 친구 관계, 장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청소년기에 나 자신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선은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관점이 된다. 다른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역경에 부딪혀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어떤 상황에 닥쳐도 나는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삶을 지탱한다. 〈평범한 나와 화해하기〉는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고 자책하는 십 대에게 지금의 나를 긍정하고 더 나은 나를 상상할 수 있도록 화해의 장을 마련한다. 나와 나, 나와 친구, 나와 가족과의 관계에서 흔들리는 청소년의 마음을 알아주고, 앞길을 비춰 주는 다정한 안내자가 되어 준다. 십 대의 고민을 생생하게 담은 이야기와 20년간 교육 현장과 강연장에서 다양한 청소년을 만난 저자의 명쾌한 대답, 나를 알아 가는 글쓰기 활동지로 구성된 이 책은 깊은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청소년 독자들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더 나은 자신을 꿈꾸게 도와줄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청소년기는 실수와 실패의 시기라고. 회장 선거에서 떨어지고, 노력한 만큼 성적이 안 나오고, 친구 사이가 틀어지고, 꿈을 찾지 못해 방황한다. 그럴 때마다 “네가 그럼 그렇지.” “너는 쓸모없는 존재야.” 하며 뾰족한 말로 상처를 준다면 어떤 사람이든 절벽에 밀린 심정이 된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나’와 몇 십 년을 함께 살아간다고 생각해 보자. 우리는 작은 실패에도 쉽게 주눅 들고 자신감은 점점 떨어질 것이다. 반면에 좌절한 나에게 “괜찮아,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 “난 너를 믿어.” 매일같이 무한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 준다면 어떤 어려운 일에 맞닥뜨려도 다시 일어설 힘을 얻을 수 있다.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나의 세상이 바뀐다. 저자가 나를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를 강조하는 이유이다. 〈평범한 나와 화해하기〉는 청소년 독자들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그 모습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도록 나의 취향, 가치관, 성격에 관해 생각하는 장을 마련한다. 나도 잘 몰랐던 내 모습을 발견하고 비난보다 응원과 위로를 건네기를 요구한다. 독자들은 차근차근 쌓인 자기 이해 끝에 오늘의 좌절에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나를 만날 수 있다. 못난 나, 어설픈 나, 평범한 나, 그래도 유일한 ‘나’라는 존재와 더 친해지고 싶은 십 대에게 값진 화해의 시간이 되어 줄 것이다.
9791162336281

홍당무 (엄마 아빠는 날 미워하는 걸까?)

쥘 르나르  | 미래엔아이세움
8,550원  | 20190430  | 9791162336281
〈홍당무〉는 쥘 르나르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자전적 소설이에요. 어린 시절 르나르는, 이야기의 주인공 홍당무처럼 막내아들로 태어나 가족들에게 온갖 구박을 받으며 자랐다고 해요. 작품 속에 등장하는 르픽 부인처럼 작가의 어머니는, 이유도 없이 아들을 괴롭히거나 심술궂은 행동을 했대요. 또 아버지는 무뚝뚝하고 애정 표현에 몹시 서툴렀다고 해요. 49개의 장으로 된 〈홍당무〉는 소설, 희곡, 편지, 독백의 형식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인물의 심리나 행동을 더욱 적절하게 보여줍니다. 〈홍당무〉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바로, 우리 모두가 겪는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9788934980223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유지혜  | 김영사
13,050원  | 20211108  | 9788934980223
MZ 세대 문학 아이콘, 베스트셀러 《쉬운 천국》 유지혜 작가 신작 새벽 내내 사랑하고, 동경하고, 사무치게 그리워했던 마음들 《쉬운 천국》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르며 MZ 세대 문학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유지혜 작가가 이번에는 여행 에세이가 아닌, ‘사랑’에 대한 진솔하고, 특별한 시각을 담은 이야기로 찾아온다. 새벽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자기만의 방’에서 지난 시간을 곱씹고 또 곱씹으며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나아가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을 담았다. 온 이십 대를 낯선 풍경과 사람들 사이에서 보내며 결국 ‘사랑이 세상의 전부’임을 깨달은 작가는, 우리가 누리는 일상이 누군가에게 간절한 ‘이상’임을, 곁에 머무르는 모든 것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소중한 행복임을 전한다. 자칫 진부할 수도 있는 ‘사랑’이라는 주제를 작가만의 고유한 감수성과 세밀한 사유, 때로는 솔직하고 귀여운 시각으로 표현해 고립의 시대, 안락하고 포근한 해방구가 되어준다. 글을 읽다 보면 발그레한 볼, 웃을 때 보이지 않는 눈, 사랑이 담긴 배려 깊은 목소리가 들리는 듯해 마치 볕 좋은 테라스에서 대화를 나누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작가는 사랑이 우리의 삶에서 최고이며, 전부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증명하려고 한다. “결코 미워하는, 좌절하는 마음은 하나도 없이, 사랑만이 가득한 우리의 삶을 응원하며.”
9791155815175

우리는 왜 서로를 미워하는가(큰글자도서) (편 가르기 시대 휘둘리지 않는 유권자를 위한 정당정치 안내서)

에즈라 클라인  | 윌북
31,500원  | 20220916  | 9791155815175
★ 지금 이 시대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저널리스트 에즈라 클라인의 첫 책 ★ 정치경제학자 프랜시스 후쿠야마 추천 ★ VOX 창립자이자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의 날카로운 시선 ★ 현장에서의 경험과 인터뷰, 방대한 전문 자료를 한데 모은 정치 양극화의 모든 것 ★ 출간 즉시 언론과 지식인의 찬사를 받은 책 언론 혁신의 선두주자 VOX의 창립자이자,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 자신의 이름을 딴 팟캐스트 진행자인 에즈라 클라인. ‘클라인 저널리즘’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독보적 정치 평론가로 이름을 날려온 그가 첫 책을 출간했다. 시대의 변화를 날카롭게 읽어내고 그 안에서 사람들의 행동 동기까지 관찰하는 날렵하고 독창적인 평론으로 유명한 그가 주목한 주제는 시대의 분열을 만들어내는 ‘정치 양극화’다. 우리 편과 저쪽 편만 있는 정치, 빨간색과 파란색으로만 구분되는 정치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다르지 않다. 이 책의 특징은 양극화를 만들어내는 한 인물을 악으로 설정한다거나 유권자 개인의 비합리를 지적하며 비난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같은 시스템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그리고 같은 심리 기제를 가진 인간이라면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는’ 이 문제적 메커니즘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에 저자는 역사적·심리적·인구지리학적·정치학적 원인을 꼼꼼히 탐색해나간다. 버락 오바마를 포함하여 일선의 정치인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해온 저자가 귀 기울여온 현장의 목소리와, 인터넷 태동기부터 매체의 변화를 목격해온 젊은 저널리스트 자신의 목소리는 외부자와 내부자로서의 시선이 교차하는 상호보완적인 관점을 보여주며 더욱 풍요로운 논의의 장으로 이끈다. 그의 군더더기 없는 간명한 어법은 독자들에게 한순간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도대체 왜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며, 양극화에 해법은 있는 것일까? 이 질문에 응답하는 클라인의 명쾌한 분석을 실은 이 책에 미국의 주력 언론은 모두 찬사에 가까운 비평을 내놓았으며, 지식인들의 추천은 물론 독자들도 자신들을 돌아보게 하는 양서로 꼽았다. CNN은 올해의 정치서가 될 것이라 호평을 보냈고, 지금도 아마존 리뷰는 ‘우리를 각성시키는 책’이라며 계속 쌓여가고 있다.
9791158675981

리틀성경동화 (페이퍼북) 29 : 구약 | 다윗을 미워하는 사울 ((세이펜지원, 세이펜 미포함))

이상구  | 한국톨스토이
7,200원  | 20240725  | 9791158675981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쳐들어왔어요. 거인 장수 골리앗을 앞세웠지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무서워서 아무도 나가지 못했어요. 다윗이 형들에게 먹을 것을 전해 주러 싸움터에 왔어요. 그때 골리앗이 이스라엘 군사들을 놀리는 말을 들었어요. 다윗은 화가 나서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했어요.
9788965707981

사람을 미워하는 가장 다정한 방식 (문보영 산문집)

문보영  | 쌤앤파커스
0원  | 20190502  | 9788965707981
등단 1년 만에 김수영문학상 수상 ‘슬픔과 명랑의 시인’ 문보영 작가 첫 산문 브이로그를 하는 시인, 힙합 댄스를 추는 시인, 1인 문예지 발행인…. 문보영 시인은 다채롭고 독창적인 시 세계만큼이나 일상도 힙하다. 대학에서 문예창작 수업을 듣고 시에 빠진 문보영 시인은 역대 최단 기간인 등단 1년 만에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의 한 사건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문보영 시인의 첫 산문집인 이 책은 작가가 블로그에 올렸다가 비공개로 돌린 20대 이후의 일기들을 모은 것이다. 그러나 그의 일기는 어딘가 수상하다. 문보영 시인에게 일기는 “사실을 기록하는 글쓰기가 아니라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가장 자유로운 글쓰기”이기 때문이다. 그는 일기라는 이름을 빌려 예측할 수 없는, 자유분방한 상상력을 펼쳐나간다. 이렇게 쓰인 일기들은 나중에 시가 되기도 했다. 이 책은 20대라는 시간을 건너는 동안 시인이 겪은 아픔과 슬픔을 용기 있게, 재기발랄하게 써내려간 성장의 기록이다. 누군가의 브이로그를 보며, 또 글을 읽으며 시인이 힘을 얻었듯이, 자기만의 눈물항아리를 안고 인생의 어떤 구간을 건너가는 이들에게 이 산문집이 다정히 말을 건넨다. 때로는 명랑하게, 때로는 가슴 먹먹하게 삶을 같이 견디고 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9791191420975

당신은 당신을 싫어하나요? (삶에 지쳐 자기 자신마저 미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닥터 시도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15,120원  | 20221118  | 9791191420975
삶에 지치고 인간관계에 실망한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 의사의 편지 그동안의 마음의 고통을 털고 일어나 새로운 삶을 찾게 된다. 모두 열심히 사는데, 왜 나는 이렇게 힘들까요?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너무 외롭습니다. 어떤 말을 해도 남편의 태도가 바뀌지 않아요. 사람들은 왜 나만 미워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호소한다. 그러다 삶에 지치고 인간관계에 실망한 나머지 자신마저 미워하게 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마음의 고통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듣는 정신과 의사로서 누구나 짊어진 삶의 짐을 덜어낼 발판을 선물하고 있다. 책에는 다양한 정신적 문제들을 지혜롭게 극복할 방안과 대책이 가득 수록되어 있어 쉽게 읽을 수 있다. 저자의 경험과 지식이 어우러진 친절한 글을 통해 위안의 손길을 얻기 바란다. 생각이 너무 많은 습관을 버리고 쏟아지는 고민에서 탈출하는 비결을 담은 책! 스스로 선택지를 갖고 있지 않으면 주변의 변화에 휘둘리기 쉽다. 자신의 생각이 어디 있는지를 알지 못하면 해답을 찾아낼 수 없게 되어 갈피를 잡지 못하게 된다. 이 책에 실린 정신과 의사의 편지는 마음의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며 이렇게 말한다. “나의 인생은 나의 것이다. 그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정신과 의사를 찾고 난 후 본인의 노력으로 인간관계를 개선한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혼자서 문제와 마주하지 말고 정신과 의사와 상담하거나 주위의 누군가와 솔직하게 대화하라. 특히 정신과 의사는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향후 일어날 문제들에 대해 폭넓게 상담해 준다. 마음의 병을 피하지 말고 상처를 치료받듯 기꺼이 정신과의 문을 두드리자.
9788934967262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큰글자책)

유지혜  | 김영사
18,000원  | 20220218  | 9788934967262
MZ 세대 문학 아이콘, 베스트셀러 《쉬운 천국》 유지혜 작가 신작 새벽 내내 사랑하고, 동경하고, 사무치게 그리워했던 마음들 《쉬운 천국》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르며 MZ 세대 문학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유지혜 작가가 이번에는 여행 에세이가 아닌, ‘사랑’에 대한 진솔하고, 특별한 시각을 담은 이야기로 찾아온다. 새벽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자기만의 방’에서 지난 시간을 곱씹고 또 곱씹으며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나아가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을 담았다. 온 이십 대를 낯선 풍경과 사람들 사이에서 보내며 결국 ‘사랑이 세상의 전부’임을 깨달은 작가는, 우리가 누리는 일상이 누군가에게 간절한 ‘이상’임을, 곁에 머무르는 모든 것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소중한 행복임을 전한다. 자칫 진부할 수도 있는 ‘사랑’이라는 주제를 작가만의 고유한 감수성과 세밀한 사유, 때로는 솔직하고 귀여운 시각으로 표현해 고립의 시대, 안락하고 포근한 해방구가 되어준다. 글을 읽다 보면 발그레한 볼, 웃을 때 보이지 않는 눈, 사랑이 담긴 배려 깊은 목소리가 들리는 듯해 마치 볕 좋은 테라스에서 대화를 나누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작가는 사랑이 우리의 삶에서 최고이며, 전부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증명하려고 한다. “결코 미워하는, 좌절하는 마음은 하나도 없이, 사랑만이 가득한 우리의 삶을 응원하며.”
9791141959043

자기미움: 우리는 왜 자신을 미워하는가? 자기미움을 넘어,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 방법 (우리는 왜 자신을 미워하는가? 자기미움을 넘어,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 방법)

무루  | 부크크(bookk)
21,200원  | 20241015  | 9791141959043
“이 책을 통해 자기혐오의 무의식적 굴레을 풀면, 자신의 문제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문제와 인생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찾게 된다.” 이 책에는 '자기미움'의 주제를 포함하여, 다양한 트라우마의 치유 방법, 일상생활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는 방법,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 심리적 성숙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책에 담긴 5가지 삶의 영역의 지혜: - 왜곡된 자기사랑인 자기미움을 넘어서, 자기긍정 되찾기. - 자기미움의 외부 투사인 타인에 대한 잘못된 혐오를 멈추기. - 타인과 사회가 아닌, 내가 ‘나’의 정체성을 정하기. - 과거의 상처를 ‘억압, 왜곡, 회피’하지 않고, 별것 아니게 만들기. - 관계의 노예가 아닌, 관계의 주인 되기. 이 책 '자기미움'의 핵심 내용: 1. 자기 미움은 모든 사람이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심리이다. 이는 자기 경계나 반성에서부터 심한 자기 비하, 혐오, 자책감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2. 자기 미움의 근원에는 사실 자기 사랑과 우월감이 숨어있다. 이는 더 나은 자신이 되려는 시도가 왜곡되어 부정적 효과를 낳은 것이다. 3. 우리는 종종 부정적인 자아상을 자신과 동일시하고, 그것을 지키려고 한다. 이는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의 잘못된 적용이다. 4. 자기 미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그것을 억압하거나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의식화해야 한다. 5. 우리는 '나'를 내용이나 조건으로 결정되는 존재로 보지 말아야 한다. 대신 무조건적인 존재 가치를 인식해야 한다. 6. 타인에 대한 미움이나 투사도 결국 자기 미움의 표현일 수 있다. 이를 인식하고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7.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는 수직적 의존이 아닌 수평적 사랑을 추구해야 한다. 8. 자기 미움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기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본 책의 특징: 1. 자기미움의 근원 탐구: 이 책은 우리가 자신을 싫어하는 이유를 깊이 파헤치고, 그 심리적 메커니즘을 해명한다. 2. 실천적 접근: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자기미움을 극복하고 마음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3. 명상적 심리분석: 저자 고유의 '명상적 심리분석' 접근법을 사용하여 자기미움 문제에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다. 4. 일상생활 적용: 독자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기수용과 자기긍정의 테크닉을 소개한다. 5. 개인과 사회의 관점: 자기미움을 개인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사회적 맥락 속에서 파악하여 더 넓은 시야로 문제를 분석한다. 6. 치유와 성장: 이 책에서는 자기미움에서의 해방에 더해, 삶에서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 그리고 개인의 성장과 자아실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해준다. 1장에서 '자기미움'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어지는 4개의 장에서 '타인에 대한 혐오를 해결하기', '나의 정체성을 찾기', '상처, 트라우마 치유하기', '인간 관계 문제 해결하기'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관점과 실천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자신과의 관계에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깊은 통찰과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독자들은 이 책의 내용을 통해 자기미움의 근원을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게 하고, 나아가 인간 관계와 삶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데 도움을 받아서, 진정한 자기수용과 마음의 평화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5개 장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 제1장 <자기 사랑은 어떻게 자기 미움이 되었나?>에서는 이 책의 핵심 주제인 '자기혐오'의 숨겨진 심리와 근본적인 원인을 상세히 통찰한다. 우리는 자신의 심리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제1장에서는 왜 우리가 자신을 미워하게 되는지, 본래의 심리는 무엇인지를 파악한다. 이를 통해 자기혐오가 사실은 자기혐오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기혐오에서 자유로워진다. 자신을 공평하고 객관적으로 대할 수 있게 된다. - 제2장 <자기 미움은 어떻게 타인을 향한 혐오가 되는가?>는 타인을 향한 '타인혐오' 즉 '투사'에 관한 내용이다. 자기혐오의 상당 부분은 병적인 투사, 부정적인 투사에서 비롯된다. 타인혐오는 자기혐오의 투사이다. 자신을 건강하게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부당하게 타인을 혐오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건강하지 않은 투사 속에서 살면서도 이를 인식하지 못한다. 자신의 투사 심리를 잘 알수록 자기혐오와 타인혐오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 제3장 <‘나’는 내용으로 결정되는 존재가 아니다>는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이다. 정체성은 누구나 관심을 가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사회와 어른들은 아이들이 적절한 아이덴티티를 갖도록 도와야 하지만, 정작 어른 자신이 건강하고 명확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 장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막연히 알고 있던 정체성의 본질을 파악하고, 건강하고 성숙한 정체성을 가지는 방법을 알게 된다. - 제4장 <상처, 겪지 않는 게 아니라 별것 아니게 되는 것이다>는 '상처와 치유'에 대한 이야기이다. 자기혐오는 과거에 타인과 세상으로부터 받은 마음의 상처에 기인한다. 이 장에서는 그 상처를 치유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상처에 집착하지 않고, 상처를 회피하거나 억압하지 않고 '품고, 넘어서게' 된다. - 제5장 <관계의 주인공을 꿈꾸는 이들에게>에서는 '관계와 공감'에 대해 생각해 본다.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자기혐오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집단 차원의 문제이기도 하다. 우리는 '자기 개인'을 중심으로 인생과 세상을 보지만 그런 시각은 반드시 한계에 다다른다. 우리는 관계의 존재이며, 관계에 의해 완성되기 때문이다. 이 장의 후반부에서는 '두 가지 극성이 있는 하나'와 '두 개의 진리'라는 새로운 시각을 소개한다. 우리는, 별개의 두 가지도 아니고 동시에 획일적인 하나도 아니다. 각각의 극이 고유성을 유지하면서 그대로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자기 확장'을 통해 우리는 궁극적으로 자기미움를 초월할 수 있게 된다.
9788991097759

한중일 인터넷 세대가 서로 미워하는 진짜 이유 (불안형 내셔널리즘의 시대, 한중일 젊은이들의 갈등 읽기)

다카하라 모토아키  | 삼인
10,800원  | 20071105  | 9788991097759
인터넷 세대를 사는 한중일 젊은이들의 갈등 읽기 〈한중일 인터넷 세대가 서로 미워하는 진짜 이유〉는 인터넷 시대에서의 한중일 내셔널리즘을 다시 이야기하는 책이다. 오늘날 세 나라 내셔널리즘의 충돌, 특히 젊은이들이 인터넷을 통해 발언하는 타국에 대한 격한 비판의 진짜 이유를 파헤친다. 한중일 청년 내셔널리즘에 대한 기존 시각의 편협함을 지적하면서, 그에 대한 인식을 극복하고자 했다. 저자는 1976년생으로, 일본에서 저자와 같은 젊은 세대가 동북아시아의 내셔널리즘에 대해 정면으로 발언한 것은 거의 처음 있는 일이다. 저자의 논의는 사회 불안이라는 요소를 타국 내셔널리즘을 위한 도구로밖에 보지 않는 일본 우파 논단의 반대에 놓여 있다. 다른 나라 젊은이들의 고민을 먼저 이해한 다음, 국민 내부의 복수성에서부터 논의를 시작한다. 이 책은 세 나라가 경제성장이라는 공통된 국민적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성립할 수 있었던 '고도성장형 내셔널리즘'과는 다른, 새로운 개념의 '개별불안형 내셔널리즘'을 제시한다. 국경을 가로지르는 한중일 젊은이들의 공통 감각으로서 '불안'이 각 나라에서 내셔널리즘과 어떻게 결합하고 있는지를 추적하고 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