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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역사"(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2905969

미의 역사

움베르토 에코  | 열린책들
75,000원  | 20051110  | 9788932905969
'미'라는 관념이 고대의 입상에서부터 기계 시대의 미학에 이르는 동안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추적하는 책이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예술과 미에 대해 생각하고 기록한 모든 것에 대한 웅대한 역사를 담아냈다. 회화, 조각, 건축을 비롯하여 영화, 사진, 뉴미디어에서 가져온 넉넉하고 화려한 도판과 문학과 철학, 예술가들의 자전적 증언을 통해, 미에 대한 시각과 사고의 변천을 압축해 보여 준다. 이 책은 아름다움이란 절대 완전하고 변경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시기와 장소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가질 수 있다는 원리에서 출발한다. 문화사적 관점에서 역사를 해석해 가면서 하나의 미적 이상이 지배적인 시대에서도 다른 미적인 이념들이 공존했으며, 그 이념들은 사회 변동과 계급 간의 갈등, 새로운 사실과 가치의 발견을 토대로 성장하고 쇠락하는 경쟁 관계에 있음을 보여 준다. 밀로의 비너스에서부터 앤디 워홀의 메릴린까지, 호메로스의 에서부터 카프카의 까지, 그리고 플라톤의 에서부터 바르트의 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영원한 질문에 나름대로 대답해 보려고 시도했던 예술가들과 사상가들을 총동원했다. 그리고 여기에 에코 고유의 해석이 가미됨은 물론이다. 그는 단지 독립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의 맥락 속에서 예술 작품들을 재발견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한 시대를 구성하는 요소들의 핵심을 짚어 내며, '미'의 관념이 시대와 문화에 따라 완전히 다른 면모를 지니게 됨을 증명해 보인다.
9788955619201

미를 욕보이다 (미의 역사와 현대예술의 의미)

아서 단토  | 바다출판사
40,000원  | 20170717  | 9788955619201
아서 단토의 현대예술철학 3부장 중 마지막 권 아름답지 않은 것, 추하고 불쾌하고 혐오스러운 것도 예술일 수 있다면 이제 예술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미를 욕보이다』는 미국의 저명한 예술철학자 아서 단토의 현대예술철학 3부작 중 마지막 권이다. 3부작 중 제1권인 『일상적인 것의 변용』이 현대예술작품의 존재론이고, 제2권『예술의 종말 이후』가 현대예술철학사라면, 이 책은 현대예술계에서 배척당한 미의 능욕의 역사를 들려준다.
9788946053175

미의 나라 조선 (야나기 아사카와 형제 헨더슨의 도자 이야기)

김정기  | 한울아카데미
26,100원  | 20110214  | 9788946053175
야나기, 아사카와 형제, 헨더슨의 도자 이야기『미의 나라 조선』. 이 책은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인 수집가이자 민예운동가인 야나기 무네요시를 비롯한 그의 동호인들이 도예를 통해 미의 나라 조선을 발견한 이야기이다. 이들은 미의 나라 조선을 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어떤 의미에서는 조선미의 세계를 가꾸었고, 그 미의 세계를 전 세계로 선양했다. 야나기와 그 동호인들이 발견한 조선미의 본질이 무엇인가, 그 미가 미학 커뮤니케이션의 장에서 어떻게 형성화되고 예찬되거나 비하되었는가를 탐색하는 것이 이 책이 의도하는 바다.
9788946043749

미의 나라 조선 (반양장) (야나기, 아사카와 형제, 헨더슨의 도자 이야기)

김정기  | 한울아카데미
17,550원  | 20110214  | 9788946043749
한국의 도자기에 심취한 야나기, 헨더슨… 그들이 조선 서민들의 생활 잡기에서 ‘발견’한 조선미의 본질 이 책은 일제 강점기의 수집가이자 민예운동가인 야나기 무네요시를 비롯한 그의 동호인들이 발견한 조선미의 본질을 이야기하고 있다. 나아가 그 미가 미학 커뮤니케이션의 장에서 어떻게 형상화되고 예찬되거나 비하되었는지 탐색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일본열도에서 본 조선의 두 얼굴이라는 시각을 화두로 던지고 있다. ‘미의 나라 조선’ 이면에는 ‘조선멸시관’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조선 도자의 미학과 한일 정치의 역사적 시각을 아우르며 새로운 이해와 소통을 가능케 하고 있다. 이 책은 5부로 구성된다. 제1부에서는 큰 틀에서 한일 간의 미를 둘러싼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를 다루고, 구체적으로는 조선미를 둘러싸고 계속되고 있는 일본의 두 파, 채호회(彩壺會) 파와 민예론(民藝論) 파의 갈등에 조명하여 그 의미를 추적한다. 제2부에서는 야나기와 아사카와 형제의 미의식과 이들이 조선민족미술관을 위해 모은 컬렉션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 제3부에서는 이 외국인들이 미의 나라 조선을 발견한 이야기를 꾸리고 있다. 제4부에서는 한국의 도자기에 몰두한 두 수집가, 야나기와 헨더슨이 우리 사회 일각에서 비판과 비방의 표적이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지은이의 시각에서 그 진실은 무엇인지 밝히고 있다. 제5부에서는 이른바 채호회파가 조선미를 비하하는 일본적 오리엔탈리즘에 대해 야나기가 어떤 행동으로 맞섰으며, 그 사상적 배경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있다
9788979869439

동아시아 미의 문화사 (중국 역사 속의 아름다움)

천옌, 랴오쥔, 이핑처, 왕샤오수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54,000원  | 20171230  | 9788979869439
『동아시아 미의 문화사』는 방대한 시대를 다루는 만큼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장의 첫머리에 ‘전체의 개요’, 해당 페이지에 ‘작가의 간단한 소개’ 등의 내용을 보충했다. 따라서 별도의 책을 찾아보거나 따로 검색해보지 않아도 본문 이해도를 십분 높일 수 있다. 또한 각 장의 마지막에는 ‘생각해볼 문제’를 정리해두었다. 책을 읽고서 요지를 정리한 뒤에 이 문제들을 되짚어본다면, 전체의 핵심 파악이 한층 더 분명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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