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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솜털처럼 (해인 수녀가 꼭 전하고 싶은 말들)
이해인 | 마음산책
15,120원 | 20251122 | 9788960909656
“제가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도 이 말들에 담긴 제 마음은 곁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도자로 60년, 시인으로 50년 이해인 수녀가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 이해인 수녀가 전하고 싶은 말들이 담긴 산문집 『민들레 솜털처럼』이 마음산책에서 출간되었다. 마음을 보듬어주는 언어로 시대를 위로해온 이해인 수녀가 그간 했던 인터뷰와 미공개 대담 중 꼭 남기고자 하는 말들을 시와 함께 엮은 책이다. 수도자로 60년, 시인으로 5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이해인 수녀는 두 역할 사이를 오가며 글과 말을 통해 큰 자취를 남겼다. 1976년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가 세상에 나온 이후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신문과 잡지, 방송 등 다양한 매체의 초대를 받아 때로는 정겹고 소박한, 때로는 우리의 정신을 일깨우는 말들을 나누어왔다. 이해인 수녀는 독자와 보이지 않지만 끈끈한 사랑을 주고받으며 따뜻한 말로 많은 이를 울리고 또 위로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질문이 이해인 수녀에게 되돌아왔고 그는 “말이라는 것이 정말 작디작은 민들레 솜털처럼 날아다니면서 좋은 씨를 뿌렸구나”라는 소회와 함께 또 다른 대답을 건네준다. 『민들레 솜털처럼』은 그의 말들 중 길이 가슴에 흔적을 남기는 말들을 모아 음미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책이다. 제가 했던 말들이 민들레 솜털처럼 세상을 날아다닌다 생각하면 여린 민들레 솜털도 강하고 소중하게만 느껴집니다. 만남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슬픔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희망을 오늘도 민들레에게 배우며 오래된 사랑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_8쪽 「책머리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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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vol.158: 돌봄의 지도를 다시 그리다(2025년 겨울) (돌봄의 지도를 다시 그리다)
민들레 편집부 | 민들레
15,680원 | 20251201 | 9791191621235
2000년대 초반, ‘돌봄’이라는 일상적이면서도 다소 추상적인 말이 정책 용어가 되어 우리 사회 전반에 등장한 지 20여 년이 지났다. 고령화, 핵가족화 같은 사회 변화로 돌봄의 필요는 점점 커지고 있지만 돌봄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모순적이다. ‘누구에게나 필요하지만 다들 하고 싶지 않은’ 허드렛일처럼 여기며 사람들은 누군가를 돌보느라 보내는 시간을 아까워한다. 자녀 돌봄도 예외가 아니다. 초등 아이들이 다니는 학원은 사실상 돌봄 기능을 하고 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아이들의 돌봄을 둘러싸고 논란도 일어난다. 학교로 돌봄 요구가 쏟아지면서 교사들은 ‘돌봄은 교육의 영역이 아니’라고 선을 긋기도 한다. 이 돌봄을 ‘누가 맡을 것인가’를 두고 요란하게 논쟁하는 사이 놓친 질문이 있다. 돌봄이란 무엇일까. 하루 종일 촘촘한 ‘돌봄’을 받고 있는 아이들은 어떻게 자라고 있을까.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현실 속에서 아이들의 돌봄, 우리의 돌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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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어떻게 학부모가 되는가 (교육시민으로서의 학부모가 되는 길을 찾아서)
김세인, 김의진, 박이선, 송주현, 양영희, 오영, 윤현희, 이승희, 이효정, 장희숙, 조순진, 차승민, 현병호 | 민들레
10,800원 | 20251010 | 9791191621228
흔히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를 교육3주체라 부른다. 하지만 학교라는 공간 안에서 학생과 교사의 자리는 선명한 반면, 이에 뒤늦게 합류한 ‘학부모’의 역할과 의미는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채 혼선을 빚고 있다. 부모와 학부모는 어떻게 다를까? 학교생활을 시작한 아이가 가정을 벗어나 사회화되어가는 과정을 돕기 위해서는 부모 또한 학부모라는 ‘공적 존재’로 전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내 아이만 바라보는 시선을 넘어 사회적 부모로서 아이와 함께 시민으로 성장하는 학부모의 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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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2025년 가을 Vol 157): 교사는 가르칠 수 있을까 (교사는 가르칠 수 있을까)
민들레 편집부 | 민들레
15,670원 | 20250901 | 9791191621211
2년 전, 젊은 교사 한 분이 학교에서 세상을 떠났고, 곪은 상처가 터지듯 선생님들은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러나 2년이 지난 지금, 바뀐 것은 없습니다. 교사들의 상처는 외려 더 깊어지고 교직 사회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떠돕니다. 무엇이 ‘가르치는 일‘을 불가능하게 만드는지 선생님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봅니다. 쏟아지는 잡무, 대책없이 하달되는 교육정책 수습에 파묻혀 아이들 만나는 일이 뒷전이 되는 건 교육계의 오랜 고질병이지만, 교육과 보육, 치료가 뒤엉킨 교실에서 감당할 수 없는 사회적 기대와 요구를 받아내며 교사들은 더욱 움츠러듭니다. 악의는 없을지라도 ‘내 아이’ 중심으로 쏟아지는 각종 요청은 수십 명의 학생을 대하는 교사에겐 큰 부담일 수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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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유주의는 실패했는가
패트릭 J. 드닌 | 민들레
17,100원 | 20250615 | 9791191621204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내 앞가림이나 해야지….’ 개인주의 시대에 어울릴 법한 독백이다. 재산권을 옹호하고 개인의 자율성을 추구하는 자유주의가 성공할수록 양극화가 심화된다. 오늘날 교육은 소수의 엘리트와 다수의 소비 대중을 길러내는 쪽으로 변화하는 중이다. 개인주의 사회에서는 ‘자기책임론’이 횡행한다. 성적이 나쁜 것도 공부를 게을리한 자기책임이고, 좋은 대학에 못 가는 것도 자기책임이다. 비정규직 문제도 개인의 역량 탓으로 돌린다. 능력주의를 주장하는 이들은 능력이 노력에 비례한다고 믿지만, 타고나는 재능과 가정환경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외면한다. 자기책임론은 모두를 고립시키고 결국 각자도생 사회를 만든다. 드닌은 개인주의가 심화될수록 국가주의 또한 강화되는 구조가 자유주의에 내장된 버그 같은 것이라고 말한다. 사회주의도 생태주의도 병증을 완화하는 정도에 그칠 뿐 백신 기능을 하기엔 역부족이다. 성공할수록 실패하게 되어 있는 자유주의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안으로 드닌은 작은 규모 공동체의 활성화를 제시하는데, 세계경제가 점점 긴밀하게 엮이고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시대에 지역 공동체가 대안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자연과 문화의 제약으로부터 해방을 약속하는 자유주의에서 자유교육을 구출해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귀담아 들을 가치가 있다. 어쩌면 자유주의를 넘어서는 길을 교육에서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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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2025년 여름 Vol 156): 과잉교육 사회 (과잉교육 사회)
민들레 편집부 | 민들레
14,850원 | 20250601 | 9791191621198
학교의 외형은 많이 바뀐 듯 보이지만 ‘입시 경쟁’이라는 속내는 여전합니다. 고등학교에선 아예 노골적으로 ‘될 놈, 안 될 놈’을 구분해 소수의 아이들만 챙기며 다수의 아이들을 방치합니다. ‘안 될 놈’으로 찍혀 밀려나는 아이나 ‘될 놈’으로 찍혀 떠밀리는 아이나 불행하긴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결국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 모두를 희생시키는 교육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는 셈이지요.점점 속도를 올리며 질주하는 교육을 들여다봅니다. 선행학습, 7세 고시, 4세 고시... 광란의 질주가 점점 더 어린 연령으로 향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불안을 조장하는 사회, 내 아이가 특별하길 바라는 부모들의 바람, 학원을 닮아가는 학교 구조 속에서 아이들은 생기를 잃어갑니다. 대치동 학원가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청년의 이야기를 들으며 누구를 위한 교육인지 되묻게 됩니다. 당장 할 수 있는 게 무엇일지 함께 길을 찾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같이 읽고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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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계간) : Vol.155 봄호 [2025년] (교육과 소비)
민들레 편집부 | 민들레
15,670원 | 20250301 | 9791191621181
신자유주의 물결을 따라 ‘교육의 시장화’가 교육 현장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자유와 선택’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교육 제도는 물론 목적마저 바꾸어놓은 듯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교육이라는 공공재가 사유재로 변질된 과정, 학교의 교육과정이 외주화되는 사정을 들여다봅니다. ‘서비스’를 제공할수록 교육의 본질에서 멀어져가는 교실 속 풍경도 생생히 다가옵니다.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라는 말은 긴 세월 변함없는 부모들의 레퍼토리입니다. 투입한 만큼 산출이 되지 않으니 본전 생각이 난다는 거지요. 대가 없이 주는 것이 부모의 사랑이라지만 각박한 시대에 양육과 교육은 더 노골적인 형태의 ‘투자’가 된 듯합니다. 투자, 어쩌면 투기가 되어버린 자식 농사의 끝에는 어떤 결실이 맺힐까요. 교육을 사고파는 세태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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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2024년 겨울 Vol 154): 남자아이들이 위험하다? (남자아이들이 위험하다?)
민들레 편집부 | 민들레
14,850원 | 20241201 | 9791191621174
'남자아이들의 성장이 늦어지고 있다'는 소문은 사실일까? 학교에서 임원을 맡는 것도, 친구들을 잘 챙기는 것도, 성적이 뛰어난 것도 여자아이들이라며 아들 가진 부모들 사이엔 남녀공학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벌어진다. 그 원인으로 여학생에게 유리한 교육과정, 평가 방식 등이 지목되기도 한다. 정말 그럴까? ‘아들맘’이 멸칭으로 치환되고 젠더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성장 과정에 남녀 차이가 있는지, 요즘 남학생들이 정말 위험해진 건지, 혹은 교육 환경이 정말 여성에게 유리한 조건인지 그 전제들을 하나씩 살피며 인간의 성장을 이해하고, 서로를 더 깊이 수용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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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만난 민들레 친구 파킨슨 (파킨슨과 함께 걸어가는 느린 행복)
민들레 | 북랩
15,300원 | 20241129 | 9791172243838
두려움과 함께 다가온 파킨슨! 그러나 이제는 친구가 되려는 마음이 앞선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걸음걸이에 자연스레 눈길이 머물고, 함께 걷는 것만으로도 나는 위로를 받는다. 사라질 것만 같았던 세상과의 연결 병을 친구로 삼으며 세상은 더 가까워지고 소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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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를 만드는 사회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어른의 역할은 무엇일까)
문미희, 박소진, 양미영, 유보라, 이덕희 | 민들레
10,800원 | 20240628 | 9791191621150
어른 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시대, ‘어른아이(adult-child)’가 등장했다. 성인이 되었지만 내면은 아이 같은 이들, 주체성이 부족해 자기 삶의 문제를 부모에게 의존하는 이들을 말한다. 불안한 사회 속에서 어른들은 점점 아이들의 삶에 깊이 개입하고, ‘과보호’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의 독립은 점점 늦어진다. 이 책은 아이들의 성장을 가로막는 교육과 양육의 현실을 돌아보고, 아이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자랄 수 있게 돕는 어른의 역할을 성찰한다. 1부에서는 ‘너그럽고 친절한 육아’에 사로잡힌 부모, 아이와 자신을 분리하지 못하는 부모의 양육 방식으로 ‘아이 길들이기’가 생겨나는 현상을 살핀다. 2부에서는 육아서를 버리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양육자, 독립적인 아이를 키우는 독일의 교육과 양육 문화, 아이의 성장에 부모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라는 ‘부모 신화’를 넘어서는 글까지 다양한 시선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 책을 통해 한 아이가 어른이 되기까지, 홀로서기를 위한 그 과정에 함께하는 어른의 역할을 두루 고민해볼 수 있다. 오늘의 양육 문화를 돌아보며 어른다운 어른이 많아지는, 성숙한 사회로 한 걸음 나아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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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계간) : Vol.153 가을호 [2024년] (자기주도성을 바라시나요?)
민들레 편집부 | 민들레
15,670원 | 20240901 | 9791191621143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첫 번째 인간상은 '자기주도적인 사람'이며, OECD가 제시하는 미래교육의 핵심 역량 또한 '학생 주도성'이다. '주도적인 아이'는 많은 교사와 부모의 바람이자 궁극적인 교육/양육의 목표이기도 할 것이다. 교육현장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주도성'의 개념을 새롭게 이해하고 제대로 실현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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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2024년 가을 Vol 153): 자기주도성을 바라시나요?
민들레 편집부 | 민들레
14,850원 | 20240901 | 9791191621167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첫 번째 인간상은 '자기주도적인 사람'이며, OECD가 제시하는 미래교육의 핵심 역량 또한 '학생 주도성'이다. '주도적인 아이'는 많은 교사와 부모의 바람이자 궁극적인 교육/양육의 목표이기도 할 것이다. 교육현장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주도성'의 개념을 새롭게 이해하고 제대로 실현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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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김병호 제2시집)
김병호 | 문심
11,700원 | 20240515 | 9791190511292
김병호의 『민들레』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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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 아이가 찾아왔다 (장애아를 낳기로 결심한 엄마의 성장기)
울림 | 민들레
12,600원 | 20230125 | 9791191621136
살다 보면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선다. 남들에게는 힘들어 보이지만 자신에겐 최선일 수밖에 없는 선택도 있다. 임신 중 기형 검사에서 아이에게 다운증후군이 있음을 알게 된 엄마, 그럼에도 출산을 선택한 그녀는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녹록지 않은 현실에 날마다 부딪힌다. 전혀 모르던 세계로 들어선 한 가족이 아파하고, 좌절하고, 그 안에서 작은 희망과 기쁨을 찾으며 조금씩 넓은 세상을 만나가는 과정을 현재진행형으로 기록하고 있다. 다운증후군 아이가 열어준 새로운 세상에서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엄마와 가족 이야기를 통해 부모가 된다는 것, 더불어 산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꿈별이를 낳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나는 비로소 겸손을 배웠다. 자연주의 육아를 버리는 동시에 오만함도 비웠다. 난 좋은 엄마 되기를 멈췄다. 그냥 엄마만 하기로 했다. 꿈별이를 통해 전에는 알지 못했던 넓은 세상을 만나게 됐다. 옳다고 믿었던 것에 의문을 품게 되었고, 진짜 중요한 게 뭘까 스스로 질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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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후진국 (트럼프 스톰에 직면한 한국 경제의 미래)
장박원 | 민들레북
16,200원 | 20250430 | 9791198362865
“선진국 반열에 올랐던 대한민국은 왜 후진국이 되었는가” 트럼프 스톰에 직면한 한국 경제를 위한 절박한 제언 2021년 UN은 대한민국을 공식적으로 선진국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전례 없는 도약에 세계가 부러워하고 우리는 자랑스러웠다. 그런데 고작 3년여 만에 모든 성취와 자긍심은 자취를 감췄다. 오히려 세계가 경계 대상으로 삼는 위험한 나라, 신뢰할 수 없는 나라로 전락해버렸다. 경제는 정치의 거울이다. 경제 정책이 정파적 이익에 매몰될 때 그 고통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온다. 30년간 경제현장을 지켜온 기자이자 《시민언론 민들레》의 편집인인 저자는 한국의 현 상황을 점검하며 정치와 경제의 실패가 어떻게 일상을 붕괴시키는지를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윤석열 정부 2년 반의 경제 실정과 정치적 폭주를 조목조목 짚어 나가며 ‘기억해야 할 실패’와 ‘복원해야 할 가능성’을 점검한다. 또한 트럼프의 관세 전쟁이 시작된 지금, 시급히 개선하고 보완해야 할 경제적 문제를 돌아보며 당장 밀어닥칠 공세에 대항할 대책을 고민한다. 종국에는 풀어야 할 재벌 구조 개혁의 필요성, 기본소득과 벤처 생태계 개혁, 인공지능 시대의 정책 대응 등 새로운 경제의 방향을 제시한다. 경제 비판을 넘어 ‘좋은 정치’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이 책은 다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회적 성찰이며 조기 대선을 앞둔 국민 개개인의 정치적 판단을 돕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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