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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운동"(으)로 12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688450

울산민주화운동사

울산민주화운동사편찬위원회  | 선인
27,000원  | 20231130  | 9791160688450
울산 민주화운동의 역사는 지역사회의 구체적 현안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 현대 민주주의사의 숭고한 흐름에서 주목할만 특징을 보여준다.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한적한 농촌이었던 울산은 1962년 공업특정지구 지정 이후 극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공업단지 건설 과정에서 지역내 이주민이 대거 발생했고, 조업이 시작되면서 심각한 공해 피해가 가중됐다. 울산의 민주화운동은 일반적인 정치 현안 뿐 아니라 이주와 공해, 환경 문제 등 지역에 특화된 문제들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과 함께 연대한 다양한 사회세력과 단체들의 뜨거운 실천은 6월민주항쟁으로 직접 연결되었다. 또 다른 특징은 6월민주항쟁을 거치면서 산업도시 울산의 노동자들이 민주화운동의 새로운 주체로서 전면에 등장했다는 점이다. 병영적이고 권위주의적 노동문화에 억눌려있던 노동자들은 노동조합 결성운동을 시작으로 노동현장의 민주화에 나섰다. 이렇게 본격화된 울산의 노동운동사는 울산지역은 물론이고 한국 민주주의의 발전 과정에서 그 역할과 의미를 구성하고 정립해왔다. 이번 작업을 토대로 1990년대 이후 이루어진 새로운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술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는 점을 밝혀두고 싶다.
9788936486563

아무리 얘기해도 (5·18민주화운동)

마영신  | 창비
12,600원  | 20200403  | 9788936486563
“우리는 광주를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마영신의 『아무리 얘기해도』는 2020년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작한다. 평범한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주인공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위에 참여했던 사람이 북한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거짓주장을 담은 사진―이른바 ‘광수 사진’―을 접하고 이를 친구들과 돌려 보다가 담임선생에게 꾸지람을 듣는다. 문제의식을 느낀 담임선생은 수업시간에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나게 된 배경과 당시 투입되었던 계엄군이 저지른 잔혹한 만행, 그리고 지금까지도 학살을 둘러싼 진실이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는 문제점 등을 조목조목 설명하지만 하품을 하며 듣는 주인공의 생각은 바뀌지 않는다. 광주의 시민군이 북한 군인과 닮았다는 가짜뉴스를 전파하는 스스로보다는 자신을 ‘일베’로 오해하는 선생이나 친구가 문제라고 생각하며, 비뚤어진 역사 인식을 점점 더 굳혀간다. 작품은 1980년과 2020년을 오가며 당시 광주의 잔혹한 진실과 현재의 냉혹한 무관심을 대비시킨다.
9788936480233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세트)

마영신, 유승하  | 창비
64,300원  | 20240517  | 9788936480233
자랑스러운 한국의 민주주의를 만든 가장 가슴 뛰는 네 장면을 만화로 만나다 우리 사회가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룩하기까지 수많은 갈등과 역경이 있었다. 민주주의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것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들이 모여 부정과 억압에 맞서며 쟁취해낸 것이다.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 시리즈는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고 젊은 세대에게 그날의 뜨거움을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2020년에 시작된 기획으로, 출간 이후 어린이·청소년을 비롯한 8만 시민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사랑을 받아왔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기획하고 김홍모, 윤태호, 마영신, 유승하 네 작가가 참여해 제주4·3,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을 그렸고, 올해 다드래기 작가가 합류하여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순간을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담아냈다. 김홍모는 제주 해녀들의 항일시위와 제주4ㆍ3을 연결해 그려내는 상상력을 발휘하며 해녀들의 목소리로 제주4ㆍ3을 다시 기억한다. 윤태호는 전쟁 체험 세대의 시선을 빌려 한국의 발전과 4ㆍ19혁명을 목격해온 이들의 소회를 솔직하게 풀어낸다. 다드래기는 80년대 민주화 대서사의 불씨가 된 1979년 부마민주항쟁의 역사를 부산·마산 소시민들의 시선에서 입체적으로 복원해낸다. 마영신은 지금까지도 계속되는 5ㆍ18민주화운동의 왜곡과 폄하를 지적하며, 40년 전 광주를 우리는 지금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지 질문한다. 6ㆍ10민주항쟁 현장을 뛰어다녔던 유승하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1987년 그날 다 함께 목놓아 외쳤던 함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 시리즈는 우리 사회가 지금의 민주주의를 이루어내기까지 거쳐온 길을 흥미롭게 조명한다. 다섯 작품 모두 의미가 깊은 사건들을 새롭게 발견하며 역사적 의미와 만화적 재미를 고루 담았다. 어제의 교훈과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모든 ‘민주화운동’은 성숙한 시민들과 함께 계속 기억될 것이다.
9791137224858

보통 사람들 이야기 : 민주화운동 그림책 (컬러판) (민주화운동 그림책)

김수정  | 부크크(bookk)
8,640원  | 20201127  | 9791137224858
촛불집회를 보면서 생각했다. 무수히 많은 촛불들이 어디서 잠자고 있었을까? 세상을 바꾸는 불씨는 우리 주변에 숨어 있었다. 다 함께 불을 밝히니 온 세상이 환해졌다. 평범한 사람들이 선택한 양심과 정의가 모여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켜왔다. 반드시 특별한 누군가가 영웅이 되는 것이 아니다. 이 그림책은 딸에게 들려주는 아빠와 할아버지의 인생 이야기이다. 평범하게 살아온 보통 사람들의 삶 속에 스며든 민주화운동의 한 단면을 담담하게 그려내고자 하였다.
9788936486709

5·18 민주화운동

한홍구  | 창비
9,410원  | 20200703  | 9788936486709
핵심적인 민주화 사건을 한권에 한홍구 교수와 함께 읽는 민주화운동사 시리즈 발간 4ㆍ19혁명 60주년, 5ㆍ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는 2020년, 대표적인 한국현대사 연구자이자 저술가 한홍구 교수가 대중을 위한 교양 민주화운동사를 펴낸다. 1차분으로 우리 민주화 역사에서 가장 핵심적인 사건이라 할 수 있는 4ㆍ19혁명과 5ㆍ18민주화운동을 각각 한권의 책에 담았다. 저자 특유의 대중 친화적인 설명과 오늘날 사건의 의미를 되짚는 깊은 통찰이 어우러져, 우리나라의 민주화운동사에 대해 알고 싶은 독자들의 첫 책으로 특히 적합하다. 사진 아카이브를 활용해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하고, 더 깊은 공부를 위한 관련 자료를 추가로 수록했다. 다소 의아한 일이지만 지금까지는 4ㆍ19혁명과 5ㆍ18민주화운동을 기초부터 다룬 교양서가 별로 없었다. 민주화운동 관련 기관이나 학술 연구자들이 펴낸 사료집 혹은 학술서이거나, 현대사를 서술하면서 민주화운동을 소개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일반 독자들이 접하기에는 다소 무겁거나 사건을 제대로 알기에 불충분한 것이 사실이다. 저자는 이번 4ㆍ19와 5ㆍ18을 시작으로 제주4ㆍ3, 6월항쟁, 노동운동 등의 우리 민주화 역사를 대중에게 알리는 작업을 이어갈 생각이다. 역사의 주요 사건에서 지혜를 구하는 일이야말로 촛불혁명 시대의 민주주의를 가꾸고 성숙시키는 데 꼭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에서다.
9791160683240

인천민주화운동사

인천민주화운동사편찬위원회  | 선인
27,000원  | 20191215  | 9791160683240
인천의 지리적 특성은 이 지역의 역사와 일상적 삶 곳곳에 짙은 흔적을 드리우고 있다. 민주화운동사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의 중심지 서울에서의 동향을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빠르게 포착하고 수용할 수 있는 장점도 물론 있었다. 하지만 서울과의 공간적 인접성은 인천이 한국 유수의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데 커다란 걸림돌이 되었다. 이후 선거 때마다 분열하면서 민주화운동 진영의 힘은 갈수록 약화되었지만 인천지역에 새로운 흐름이 나타나 인천의 시민운동이 지역 현안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싹이 텄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인천’이 강조되게 되었고, 1980년대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거의 무시되었던 인천의 정체성이 새삼 부각되기 시작하였다. (‘총론’ 중에서) 인천민주화운동사를 기획할 때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어떻게 하면 인천의 정체성이 녹아 있는 운동사를 쓸 수 있을까 하는 문제였다. 민주화운동의 경우 1970~1980년대 군사독재와의 투쟁이 중심을 이루기 때문에 정치 1번지 서울의 민주화운동이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거의 대부분이었다고도 할 수 있다. 게다가 인천은 서울로 출퇴근과 통학이 가능할 정도로 인접해 있어 그 영향력이 다른 어느 지역보다 컸다. 그런 상황 속에서 인천의 정체성이 녹아 있는 민주화운동사를 쓴다는 것은 누가 봐도 쉽지 않은 문제였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세운 방침은 인천의 특징을 비교적 잘 나타낼 수 있는 부문운동에 중심을 두자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인천은 1970~1980년대 노동운동의 가히 성지라고 할 수 있는 도시였다. 그 방침 하에 시대사는 역사학이나 관련 분야를 전공한 전문가에게 집필을 맡기더라도 부문운동사는 가능한 한 해당 부문 운동 경험이 있는 전문가에게 집필을 맡기기로 했다. 그리고 편찬위원은 해당 부문 운동경험자로 구성하여 당시 활동하였던 운동가의 생생한 경험이 집필자의 집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서문’ 중에서)
9791199244627

역사가 온다 (항일혁명운동에서 민주화운동까지)

황광우  | 고금
27,000원  | 20250502  | 9791199244627
9791160681185

경기민주화운동사

구희현, 노세극, 오유석, 이수진, 이창언, 임미리, 정흥모, 한도숙  | 선인문화사
27,000원  | 20171010  | 9791160681185
경기도의 지리적 특성 중 민주화운동에 영향을 미친 또 다른 요인은 북부지역이 휴전선에 면해 있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연천군과 파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양주시, 의정부시 등이 휴전선에 면해 있거나 군사시설이 입지해 있다. 남북이 분단된 현실에서 이 같은 지리적 요인은 경기도 북부지역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더디게 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운동의 성장도 어렵게 했다. 이 같은 특성에 따라 경기도 민주화운동사는 다음 두 가지 방향에 초점을 두고 집필되었다. 중앙운동과 지역운동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했다. 경기도는 중앙운동의 영향이 어느 곳보다 큰 지역임과 동시에 자생적이고 독자적인 운동의 가능성도 존재하는 곳이다. 이에 따라 시·군별로 중앙운동이 침투하는 시기와 방법에 차이가 있었으며 그것을 받아들이는 과정 및 형태 또한 달리 나타났다. 즉 자생적 운동이 조직화·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지역일 경우 중앙운동의 침투 시 일정한 갈등 양상을 나타냈으며, 그렇지 않은 지역에서는 중앙운동의 변혁 지향적 성격과 반독재민주화운동의 성격이 운동 초기부터 나타났다. 권역별 특성을 가시화하고자 했다. 경기도는 다른 지역과 달리 권역별 특성이 매우 강한 곳으로 그에 따라 운동의 양상 또한 달리 나타났다. 크게는 북한과 접경해 있는 북부지역과 그렇지 않은 남부지역으로 나눌 수 있고 남부지역은 다시 도시화·산업화 정도와 대학의 입지 여부에 따라 소권역으로 나뉜다. 이에 따라 각 지역의 사회경제적 특성과 그에 따른 억압의 형태가 부문별 또는 시기별 운동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는 한편 그 결과로서 시군구별 운동의 성장 속도와 특징을 드러내고자 했다.
9788963196190

1970년대 민주화운동과 천주교

박문수, 김소남, 경동현, 한상욱  | 북멘토
21,380원  | 20241217  | 9788963196190
문민정부에 이르러 사실상 소멸한 것으로 여겨졌던 반헌법적인 불법 비상계엄, 내란, 친위 쿠데타 같은 용어들이 되살아나 민주주의가 또다시 위기에 처한 지금, 1970년대 천주교와 개신교의 민주화운동사를 총정리한 《1970년대 민주화운동과 개신교》, 《1970년대 민주화운동과 천주교》가 동시 출간되었다. 1970년대 민주화운동사와 한국교회사 전체를 아우르는 종교 부문 민주화운동사를 담은 두 책은 오랜 기간 전문가들의 연구와 토론, 비평을 거쳐 탄생한 소중한 결실이다. 온 국민이 민주화에 대한 간절한 열망으로 가장 뜨겁게 불타올랐던 1980년대를 추동하는 동시에, 이를 든든히 뒷받침한 주춧돌이 되어 준 1970년대 천주교와 개신교 민주화운동의 다양한 면모를 입체감 있고 생생하게 조망한다.
9788963196206

1970년대 민주화운동과 개신교

이상록, 이유재, 정용택, 황병주, 황용연  | 북멘토
27,000원  | 20241217  | 9788963196206
문민정부에 이르러 사실상 소멸한 것으로 여겨졌던 반헌법적인 불법 비상계엄, 내란, 친위 쿠데타 같은 용어들이 되살아나 민주주의가 또다시 위기에 처한 지금, 1970년대 천주교와 개신교의 민주화운동사를 총정리한 《1970년대 민주화운동과 개신교》, 《1970년대 민주화운동과 천주교》가 동시 출간되었다. 1970년대 민주화운동사와 한국교회사 전체를 아우르는 종교 부문 민주화운동사를 담은 두 책은 오랜 기간 전문가들의 연구와 토론, 비평을 거쳐 탄생한 소중한 결실이다. 온 국민이 민주화에 대한 간절한 열망으로 가장 뜨겁게 불타올랐던 1980년대를 추동하는 동시에, 이를 든든히 뒷받침한 주춧돌이 되어 준 1970년대 천주교와 개신교 민주화운동의 다양한 면모를 입체감 있고 생생하게 조망한다.
9788951121296

서서 죽기를 원한 사람들 (한국신학대학 민주화운동사)

한국신학대학 민주화운동동지회  | 대한기독교서회
23,400원  | 20230420  | 9788951121296
한국 민주화운동에 앞장선 한신대·한신인들의 생생한 기록! “역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 책은 우리나라 민주화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한국신학대학(이하 한신대)과 한신인들의 치열한 투쟁을 담아낸 책으로서, 개인의 생애사를 조명하기보다는 시대사적 흐름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본문’에서는 1960-70년대 한신대의 투쟁사를 3부로 나누어 조명하는데, 당시 신문 기사, 당사자의 인터뷰 등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생동감 있게 서술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전두환 정권 시절의 운동사를 짧게 덧붙였다. 또한 ‘보론’에서는 5개의 글을 통해 한신대 학생 운동의 신학적 경향에서부터 민중교회 운동의 전망에 이르기까지 신학 이론 전반을 보충한다. 마지막으로 ‘한신의 주요 인물들’에서 민주화의 길을 함께 간 교수들, 한신대학의 의사, 열사 등을 다루며 개인의 생애사를 별도로 조명한다. 지금껏 ‘한신 운동’과 관련하여 개개인의 생애를 다룬 평전은 있었지만, 거시적인 흐름에서 조망한 책은 없었다. 그러므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한눈에 한신대 학생 운동과 한국 민주화 운동의 흐름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로 나아가는 이 시점에서 새로운 역사의 촛불을 밝히고자 하는 모든 독자에게 큰 자극과 성찰을 선물하는 책이 되기를 바란다.
9788959335008

충북민주화운동사

충북민주화운동사편찬위원회  |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25,200원  | 20120223  | 9788959335008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부터 1971년 유신체제 등장 이전까지 전개된 충북민주화운동들을 기술한다. 제2부는 1972년부터 1979년까지의 유신체제기에 충북 지역에서 전개된 민주화운동을 다룬다. 제3부는 1980년부터 1992년까지 충북 지역에서 전개된 학생운동과 재야운동 중심의 반독재 민주화투쟁을 기술한다. 제4부는 1980년부터 1992년까지 충북 지역에서 전개된 각 부문운동, 즉 노동운동, 농민운동, 반민운동, 문화예술운동, 교육운동, 여성운동 등을 다룬다.
9788994947082

5 18 민주화 운동

정주신  | 프리마북스
13,500원  | 20140530  | 9788994947082
『5 18 민주화 운동』은 저자가 민주화운동에 대해 그간 저널이나 학회지에 게재한 민화주화운동과 관련된 부분을 발췌, 수정하여 일반 대중의 교양을 목적으로 엮은 책이다. 어떻게 하면 이 민주화운동과 항쟁을 널리 알려 그 의미를 부각시킬 수 있을까에 초점을 두었다.
9788936486570

1987 그날 (6·10민주항쟁)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창비
12,600원  | 20200403  | 9788936486570
자랑스러운 한국의 민주주의를 만든 가장 가슴 뛰는 장면을 만화로 만나다 우리 사회가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룩하기까지 수많은 갈등과 역경이 있었다. 민주주의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것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들이 모여 부정과 억압에 맞서며 쟁취해낸 것이다.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 시리즈는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고 젊은 세대에게 그날의 뜨거움을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2020년에 시작된 기획으로, 출간 이후 어린이·청소년을 비롯한 8만 시민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사랑을 받아왔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기획하고 김홍모, 윤태호, 마영신, 유승하 네 작가가 참여해 제주4·3,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을 그렸고, 올해 다드래기 작가가 합류하여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순간을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담아냈다. 김홍모는 제주 해녀들의 항일시위와 제주4ㆍ3을 연결해 그려내는 상상력을 발휘하며 해녀들의 목소리로 제주4ㆍ3을 다시 기억한다. 윤태호는 전쟁 체험 세대의 시선을 빌려 한국의 발전과 4ㆍ19혁명을 목격해온 이들의 소회를 솔직하게 풀어낸다. 다드래기는 80년대 민주화 대서사의 불씨가 된 1979년 부마민주항쟁의 역사를 부산·마산 소시민들의 시선에서 입체적으로 복원해낸다. 마영신은 지금까지도 계속되는 5ㆍ18민주화운동의 왜곡과 폄하를 지적하며, 40년 전 광주를 우리는 지금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지 질문한다. 6ㆍ10민주항쟁 현장을 뛰어다녔던 유승하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1987년 그날 다 함께 목놓아 외쳤던 함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 시리즈는 우리 사회가 지금의 민주주의를 이루어내기까지 거쳐온 길을 흥미롭게 조명한다. 다섯 작품 모두 의미가 깊은 사건들을 새롭게 발견하며 역사적 의미와 만화적 재미를 고루 담았다. 어제의 교훈과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모든 ‘민주화운동’은 성숙한 시민들과 함께 계속 기억될 것이다.
9788959336487

제주민주화운동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획)  | 선인
0원  | 20130831  | 9788959336487
『제주민주화운동사』는 1948년 ‘4·3’의 수난을 겪은 뒤 제주지역의 시민과 학생들이 끊임없이 전개한 민주화운동의 통사를 기록한 책이다. 1960년 4월혁명을 계기로 시작된 제주지역의 민주화운동은 전국적인 흐름에 동참하면서도, 지역의 여건에 터전을 둔 4·3진상규명운동과 개발반대 주민운동 등 주체적 역량을 발휘한 특수성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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