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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으)로 4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738598

밀실수집가 (오야마 세이이치로 장편소설)

오야마 세이이치로  | 리드비
15,570원  | 20250828  | 9791192738598
제1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수상! 2013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2위! 환상의 걸작, 드디어 출간되다! 다채로운 트릭으로 엮인 순도 100퍼센트 밀실! 수수께끼 중심인 본격 미스터리의 대가이자 단편 미스터리의 명수 오야마 세이이치로의 환상의 걸작, 《밀실수집가》(2012)가 드디어 리드비에서 소개된다. 미스터리 장르의 지고지순한 주제인 ‘밀실’에 정면으로 도전한 《밀실수집가》는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품을 현대에 되살린 듯 평론가와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제1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수상, 2013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2위를 차지했으며, 저명한 미스터리 평론가 센가이 아키유키는 《밀실수집가》를 두고 ‘역대 최고의 미스터리에 버금갈 만한 걸작 단편집’이라는 극찬을 남겼다. 《밀실수집가》는 연작 단편집으로, 1937년 교토에서 2001년 후쿠시마까지 각각 다른 시대와 장소에서 일어난 다섯 건의 밀실 살인 사건을 다룬다. 까다로운 불가능 범죄와 맞닥뜨린 경찰이 난감해할 때 ‘밀실수집가’가 홀연히 나타나 사건을 해결하는 구성이다. 최후의 가능성마저 사라지고 사건이 교착에 빠질 때 등장하는 밀실수집가는 마법사처럼 놀라운 해결 방법을 선보인다. 등장인물은 물론 독자의 고민마저 눈 녹이듯 없애는 밀실수집가의 곡예 같은 해법은 수수께끼를 중시하는 본격 미스터리를 사랑하는 독자에게 진정한 쾌감을 선사한다. ▮ 줄거리 버드나무 정원 (1937년) 두고 온 책을 찾으러 저녁 무렵 학교를 찾은 여고생은 호기심에 불빛이 새어 나오는 음악실 창문을 들여다본다. 피아노 연주를 멈추고 누군가와 얘기를 나누던 음악 교사가 갑자기 총을 맞고 쓰러지는데…. 우여곡절 끝에 음악실 문을 열었지만 음악 교사는 죽어 있었다. 음악실 문과 창문은 전부 안쪽에서 잠긴 채였고, 범인은 감쪽같이 사라진다. 소년과 소녀의 밀실 (1953년) 불법 담배 거래가 있을 예정이라는 제보를 받은 경찰은 어느 빈집을 감시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감시 중인 바로 옆집에서 칼에 찔려 죽은 고등학생 소년 소녀의 시체가 발견된다. 경찰이 빈틈없이 감시하고 있었던 현장, 범인이 드나들 방법은 전혀 없었는데…. 죽은 자는 왜 추락하는가 (1965년) 이별 문제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던 두 남녀가 5층 창문 너머에서 실시간으로 추락하는 여성을 목격한다. 경찰이 여성의 시신을 살핀 결과 6층에 살고 있으며 등 쪽 자상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하지만 피해자가 추락한 창문을 제외하면 문과 창문은 전부 안에서 잠겨 있었고, 집 안에서 범인은 발견되지 않는다. 이유 있는 밀실 (1985년) 도쿄 연립주택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정체불명의 인물이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 살인을 저질렀다고 밝힌다. 시체가 발견된 1층 집의 문과 창문은 전부 안쪽에서 잠겨 있었고, 집 열쇠는 피해자 위 속에서 발견된다. 고심 끝에 밀실 트릭은 밝혀냈지만, 범인이 현장을 밀실로 만든 이유는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가야코네 지붕에 눈 내려 쌓이네 (2001년) 한 해가 끝날 무렵 연인과 헤어진 한 여성이 삶을 비관해 자살을 시도한다. 그 지역 의사가 우연히 그녀를 발견하고 자신의 병원으로 데려와 돌봐 준다. 그런데 여성이 잠든 사이에 의사가 자기 집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단둘만 있던 현장을 둘러싼 눈밭에는 장을 보고 온 피해자의 발자국과 찾아온 형사의 발자국 외에 어떠한 발자국도 없었는데.
9788971157305

밀실수업

위기훈  | 평민사
7,200원  | 20210120  | 9788971157305
▶ 이 책은 위기훈의 희곡 밀실수업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9791187484134

밀실신부 (냉철한 군인 왕자의 독점애에 녹아내리다)

사이오 코토리  | 시크릿노블
0원  | 20161125  | 9791187484134
사이오 코토리의 『밀실신부』. 세상 물정 모르고 금지옥엽으로 자란 공주 에러릴은 아버지의 명령으로 하루 아침에 이웃나라 이시키스 왕국의 제3왕자에게 시집을 가게 된다. 대륙 최고의 강대국이지만 야만적이며 식인종이 산다는 소문이 자자한 이웃나라, 그것도 전쟁터를 누비는 군인 왕자에게 시집을 간다는 사실에 겁을 먹고 만 페어릴. 하지만 막상 만나본 그는 흑발의 미청년으로, 아름다운 얼굴에 미소를 띠며 겁에 질린 페어릴에게 왕자는 부드러운 키스를 건네 마음을 녹여주지만 어째서인지 곧장 자신의 방에 감금하고 만다. 그리고 때마침 누군가 페어릴의 음식에 약을 타는데…
9788925840871

밀실 살인 (코바야시 야스미 미스터리 장편소설)

코바야시 야스미  | 북홀릭
0원  | 20111125  | 9788925840871
한 번도 열리지 않은 창문, 그리고 창문 밖 시신! 호러, SF, 미스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코바야시 야스미의 본격 밀실 미스터리 『밀실ㆍ살인』. 눈 덮인 산장에서 벌어진 밀실 사건을 배경으로 치정과 질투, 인간의 이기심이 뒤얽힌 미스터리를 선보인다. 요리카와 탐정사무소에 근무하는 요츠야 레이코는 어느 부인으로부터 아들의 살해 혐의를 벗겨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사건 현장인 아지 산에 도착한 그녀는 ‘밀실’과 ‘사건’이 분리되어 살인인지, 사고인지, 자살인지 구분되지 않는 기이한 상황에 당황하는데…. 밀실 수수께끼에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수수께끼가 더해져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작가의 또 다른 소설에도 등장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곳곳에 숨겨진 트릭과 복선, 치밀한 구성력이 돋보인다.
9791192738543

밀실 황금시대의 살인 (눈의 저택과 여섯 개의 트릭)

가모사키 단로  | 리드비
16,020원  | 20250529  | 9791192738543
아무도 풀지 못하는 밀실을 만들면 살인도 무죄가 된다! 단 한 번의 살인 사건으로 온 세상이 바뀌고 말았다 마침내 시작된 ‘밀실의 황금시대’ 밀실의, 밀실에 의한, 밀실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소설 제20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문고 그랑프리 수상작 《밀실 황금시대의 살인-눈의 저택과 여섯 개의 트릭》이 리드비에서 출간된다. 《밀실 황금시대의 살인》은 세상에 밀실살인이 유행한다는 참신하고 유쾌한 설정으로 시작한다. 삼 년 전, 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현장이 완벽한 밀실이라는 이유로 무죄판결을 받았다. 풀 수 없는 밀실을 만들면 살인도 무죄가 되는 세상이 온 것이다! 그리고 어느 날, 밀실 트릭의 성지가 된 ‘설백관’에서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이번에도 당연히 모든 살인 현장은 밀실이다. 색다르고 참신한 배경, 기발하고 다양한 밀실 트릭, 쉽게 읽히는 문장과 유쾌한 분위기, 그리고 매력적인 등장인물까지. 완성도와 재미를 모두 잡은 가모사키 단로의 데뷔작 《밀실 황금시대의 살인》은 출간과 동시에 평단은 물론 독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으며, 후속작이 연달아 나오면서 시리즈 누적 판매 16만 부를 돌파했다. 줄거리 삼 년 전, 한 살인 사건에서 용의자가 무죄판결을 받았다. 이유는 현장이 도저히 풀 수 없는 밀실이라는 것. 그 판결을 시작으로 세상에는 밀실살인이 유행처럼 퍼지고, 이윽고 밀실 마니아들의 성지인 설백관에서 연쇄살인이 일어난다. 살인 현장은 매번 새로운 트릭을 이용한 밀실. 범인을 찾아내려면 모든 밀실의 트릭을 풀어야 한다! 사건을 조사하던 구즈시로와 미쓰무라는 삼 년 전 세상을 바꾼 그 밀실 트릭이 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9791138409261

전망 좋은 밀실

고바야시 야스미  | 소미미디어
0원  | 20220407  | 9791138409261
《앨리스 죽이기》작가 고바야시 야스미의 기상천외한 걸작 미스터리 SF! 무겁고 단단한 논리 위에 그로테스크, 유머, 아이러니를 올려놓은 걸작! 고바야시 야스미의 호러 SF 미스터리 단편집 《전망 좋은 밀실》이 소미미디어에서 출간됐다. 고바야시 야스미는 호러, 미스터리, SF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으로 활약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공학을 전공한 고바야시 야스미는 과학 지식이 뒷받침된 플롯과 묘사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전망 좋은 밀실》은 언뜻 보면 미스터리 같지만, 과학 이론과 딜레마를 바탕으로 한 SF적인 세계관을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핵 피난소에 혼자 숨은 남자의 몸통이 비틀려 잘린 괴이한 사건, 관 안에서 수십 군데가 칼에 찔려 죽은 남자……. 너무나 완벽한 밀실 살인은 정말로 실현 가능한가?! “불가능한 범죄란 존재하지 않아”라고 호언장담하는 ‘초한탐정 시그마’의 화려한 활약을 그린 〈전망 좋은 밀실〉, 전자 본격 미스터리 〈탐정 조수〉 등 이제까지 아무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치밀하고 정교한 일곱 편의 논리 유희가 지금 펼쳐진다! 아름다운 논리와 불온한 분위기의 컬래버레이션, 이제껏 본 적 없는 미스터리 SF가 온다! 이 세계가 누군가가 보고 있는 꿈이라고 한다면, 나의 의식은 도대체 무엇일까. 아야코는 옆집에 사는 여성에게서 이 세상은 모두 자신의 꿈이라는 말을 듣는다. 여성의 현실에서 자신은 죽어가고 있다는 것도. 여성의 말이 진짜라면 여기 존재하는 나는 무엇일까. 계속 살아가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될까. 아야코는 혼란스러워한다(〈눈 비비는 여자〉). 수많은 ‘묻지마 살인’으로 사람들을 살인하는 정체 모를 침략자. 이것이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기억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추리해낸 나는 인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미지의 적에 맞선다(〈망각의 침략〉). 20년 만에 모인 마루노의 친구들은 마루노가 타임머신을 개발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는 것을 알게 된다.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을 모르는 마루노는 1960년대의 상식을 가지고 있었다. 마루노가 거짓말을 하며 자신들을 놀리고 있다고 생각한 친구들은 타임 패러독스를 중심으로 마루노와 코믹한 설전을 펼친다(〈미공개 실험〉). 세계는 주판으로 계산되고 있다. 계산에 개입하면 세계를 바꿀 수 있다. 주판 담당자 케무로는 계산 중에 나오는 오차와 과로에 지쳐 ‘전자 계산’이라는 매력적이고 위험한 방법에 빠진다. 컴퓨터가 존재하는 다른 차원의 도움을 받아 계산하던 케무로는 자신이 만든 세계가 심각하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마리 정해진 내일〉). 섬뜩하고 흥미로운 일곱 편의 단편은 독자들을 단숨에 고바야시 야스미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고차원적인 논리로 무장된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지금 살아있는 이 세계는 과연 무엇일까, 한 번 더 생각하게 될 것이다.
9791160076158

밀실살인게임 2.0 (개정판)

우타노 쇼고  | 한스미디어
14,850원  | 20220831  | 9791160076158
제10회 본격미스터리 대상 수상작 2010년 ‘본격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에 이은 리얼 살인게임 제2탄!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와 더불어, 우타노 쇼고를 미스터리 독자들에게 확실한 거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시리즈의 대표작. 우타노 쇼고는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2007년)의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이 작품 『밀실살인게임 2.0』(2009년)으로 제10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받는다. 이로써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2004년)에 이어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두 번 받는 사상 최초의 작가가 된다. 『밀실살인게임 2.0』은 충격적인 소재 및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 특유의 반전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전작보다 트릭과 연출이 더욱 과격해졌으며, 한층 밀도 있는 구성으로 수수께끼 풀이의 재미를 강하게 느낄 수 있다. ‘밀실살인게임’ 시리즈는 전3권으로 2012년 국내 완간되었으며, 2022년, 시리즈 완간 10주년을 기념해 오래 사랑받은 비틀즈 앨범 컨셉의 표지와 함께 본문을 한층 다듬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그들에게 다른 사람의 생명은 테니스 공이나 조립식 완구 부품 정도의 가치밖에 안 되는 놀이 도구에 불과하다”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의 등장인물인 [두광인], [044APD], [aXe], [잔갸 군], [반도젠 교수]의 다섯 악당이 이 작품에도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들은 원한, 증오, 입막음, 금전, 욕정, 학대로 인한 것이 아니라, 단지 그들 스스로 고안한 트릭을 실제로 적용해보고 싶은 마음에 사람을 죽인다. 그러고 나서는 멤버들끼리 화기애애하게 술을 마시면서 추리에 꽃을 피운다. 사람을 죽이는 행위에서는 그다지 쾌감을 얻지 못하지만, 자신이 생각해낸 트릭을 발표하는 것은 즐겁다. 그들에게 다른 사람의 생명은 테니스 공이나 조립식 완구 부품 정도의 가치밖에 안 되는 놀이 도구에 불과하다. 그들에게는 윤리도 정(情)도 없다. 다만, 이런 놀이가 사회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인식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런 폐쇄적인 공간에서 몰래 놀이를 즐긴다. 서로 얼굴을 숨기고 익명을 고수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들은 어떤 종류의 우월감, 특권의식에 지배당하고 있다. 이렇게 멋지고 기막힌 놀이를 즐기는 사람은 이 넓은 세계에서 자신들뿐이라는. 그들은 또한 밀실살인에 대한 ‘로망’이 있다. 한 주인공의 말을 빌려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의 출현은 역사의 필연이라고도 할 수 있죠. 이지와 낭만을 현실 세계로 끌어들이는 겁니다. 실행은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누구도 쓰지 않는 역동적인 트릭을 사용해보는 겁니다. 현실과 동떨어져 있을수록 바람직합니다.(중략) 시체 발견을 늦추기 위해서만이 아닙니다. 자살 위장도 아니죠. 밀실을 만들고 싶으니까 만드는 겁니다. 밀실을 만드는 행위 그 자체가 목적이죠. 필연성 따위는 엿이나 먹으라지. 캔버스와 마주한 고흐가 실리적인 이유를 가지고 있었다는 겁니까? 그려도 팔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붓을 계속 쥐고 있던 데 필연성이 있습니까? 있다고 하면, 작가의 마음이 그리 하기를 원했다는 거겠죠. 그렇습니다, 밀실살인은 혼의 발로發露, 즉 예술입니다. 밀실살인 게임은 현실에 대한 안티테제로서 탄생했습니다.”(124~125쪽) 우타노 쇼고가 이 작품을 쓴 동기는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주의! 본 작품에는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의 스포일러가 들어 있습니다.
9788954691611

죠죠의 기묘한 모험 22: 밀실에서 사라지다 (밀실에서 사라지다)

아라키 히로히코  | 문학동네
7,200원  | 20230303  | 9788954691611
죠스타와 압둘이 머라이어의 공격에 고전하는 사이 죠타로와 폴나레프를 또다른 스탠드유저 알레시가 엄습한다. 음흉한 미소를 띠며 폴나레프에게 접근하는 알레시는 어찌된 영문인지 스탠드의 그림자만 살짝 비추고는 달아난다. 이를 뒤쫓는 폴나레프! 하지만 뭔가 이상한 낌새를 차리는데…!
9788925824826

46번째 밀실

아리스가와 아리스  | 북홀릭
9,000원  | 20180220  | 9788925824826
밀실 트릭의 거장, 밀실에서 살해당하다! 일본 ‘신본격’ 추리소설을 대표하는 작가, 아리스가와 아리스. 그가 선보이는 신본격 밀실 미스터리이다. 눈 덮인 고원 별장 성화장. 매년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자신의 별장으로 사람들을 초대하는 밀실 추리소설계의 거장 마카베 세이치. 그는 올해 역시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모인 사람들 앞에서 “계속 같은 이야기만 쓰는 데 질렸다.”며 46번째 밀실 작품을 마지막으로 밀실을 졸업하겠다고 선언하고 자리를 뜬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아침―.
9791166162558

밀실의 섹슈얼 어딕션 (시트러스 코믹스)

미카와 케이야  | 에이블웍스씨앤씨
5,400원  | 20230725  | 9791166162558
동정×도발수 전대미문의 순애 러브 친구에게 속아 빚을 지고 참치 어선에 타게 된 아다치. 다행히 선원들은 좋은 사람들뿐이지만, 같은 방을 쓰는 이시다는 무섭게 생기고 무뚝뚝한 데다 늘 원인 모를 컨디션 불량에 시달리는 듯한데…? 걱정돼서 말을 건 어느 날 밤, 이시다는 “뭐든 해주는 거지?”라면서 갑자기 아다치의 바지를 벗긴다─?! “나한테 참견할 거면 후회하지 마라?”
9788934969747

밀레니얼 실험실 (요즘 애들의 생각과 사는 방식)

중앙일보 밀실팀  | 김영사
12,420원  | 20220215  | 9788934969747
“요즘 시대에 굶는 청년들이 있다고?” 밀레니얼이 쓴 밀레니얼 세대의 진짜 보고서 젠더, 가족, 비건부터 종교, 취업, 라이프스타일… 우리 곁의 밀레니얼이 어떤 사람들인지 제대로 알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치고 만날 수 있는 이야기는 ‘청년은 이렇다!’라는 선언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놓치곤 하는 실제 청년들의 다종다양한 삶의 고백이다.” -임명묵(작가,《K를 생각한다》 저자) 2030 밀레니얼 세대 기자들이 자신들이 몸담은 ‘밀레니얼’이라는 세대의 고민과 삶에 대해서 심층 취재하고, 오늘을 사는 그들의 모습과 생각을 정리한 밀레니얼 세대 탐구서. ‘밀레니얼 세대’는 40대 초반부터 20대 초반까지 넓은 연령대를 아우르지만, 《밀레니얼 실험실》에서는 학업, 연애, 취업, 인간관계 등의 문제로 인생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경험하는 시기인 20대의 이야기를 주로 다룬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 급격한 변화를 주도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겪고 있는 현실을 관찰자의 시선으로 조망하며 분석하기보다 현장으로 걸어 들어가 직접 부딪치며 공감하고 해결책을 찾고자 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젠더 갈등, 빈부 격차와 같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들이 밀레니얼 세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가족의 형태는 어떻게 변해가고, 군대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지, 역사상 최고 부유한 시대라 일컬어지는 요즘을 사는 젊은이들에게 가난은 어떤 의미인지… 밀레니얼의 목소리를 통해 희망의 해법들을 찾아본다.
9788961092388

어중간한 밀실

히가시가와 도쿠야  | 지식여행
11,610원  | 20140310  | 9788961092388
구수한 사투리의 홈즈 빈과 마음 착한 왓슨 미키오의 좌충우돌 사건 해결기! 본격적인 트릭을 중시하면서도 유머 미스터리라는 독특한 작풍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마니아를 가지고 있는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소설 『어중간한 밀실』. 히가시가와 도쿠야를 존재하게 만든 그의 데뷔작을 포함해 초기 걸작 다섯 편을 소개한다. 추리의 재미와 느슨한 유머가 공존하는 그의 이야기는 계산되지 않은 추리, 수학의 증명처럼 깔끔하고 아름답다. 뛰어난 통찰력과 해박한 지식, 논리적 사고력으로 사건을 재조합해서 앉은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안락의자탐정들의 유쾌하고 짜릿한 추리를 엿볼 수 있다.
9788959752935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

우타노 쇼고  | 한스미디어
0원  | 20101027  | 9788959752935
일본 추리작가 우타노 쇼고가 본격미스터리의 혼을 불사르다! 제57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등을 수상한 일본 추리작가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 왕수비차잡기』. 세상에 내놓는 작품마다 논쟁과 찬반의 중심에 올려온 저자가 2007년 발표한 장편소설이다. '044APD', '두광인', 'aXe', 그리고 '잔갸 군'과 '반도젠 교수' 등의 닉네임을 지닌 다섯 명은 인터넷에 모여 살인 추리게임을 벌이고 있다. 범인을 맡은 한 사람이 지혜를 짜내 기묘한 살인 이야기를 만들어 수수께끼를 내면, 탐정을 맡은 네 사람이 해답을 내놓아야 한다. 그런데 그들이 벌이는 살인 추리게임은 가상이 아니라, 사실이다. 범인을 맡은 사람이 이미 실행해낸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탐정을 맡은 사람들과 수수께끼 놀이를 즐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수수께끼 놀이는 어떻게 끝날까?
9791160076172

밀실살인게임 마니악스 (개정판)

우타노 쇼고  | 한스미디어
13,500원  | 20220831  | 9791160076172
게임의 결말이 어찌 될지 이제 작가인 나도 예상할 수 없다! -우타노 쇼고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 『밀실살인게임 2.0』에 이은 리얼 살인게임 제3탄!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와 더불어, 우타노 쇼고를 미스터리 독자들에게 확실한 거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시리즈의 완결편. 우타노 쇼고는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2007년)의 후속작인 『밀실살인게임 2.0』(2009년)으로 제10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받는다. 이로써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2004년)에 이어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두 번 받는 사상 최초의 작가가 된다. 우타노 쇼고는 이 작품 『밀실살인게임 마니악스』로 충격적인 설정과 반전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은 시리즈의 묘미를 다시 한번 아로새긴다. ‘밀실살인게임’ 시리즈는 전3권으로 2012년 국내 완간되었으며, 2022년, 시리즈 완간 10주년을 기념해 오래 사랑받은 비틀즈 앨범 컨셉의 표지와 함께 본문을 한층 다듬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다섯 미치광이가 더 강도 높인 추리게임을 선보인다! ‘밀실살인게임’ 시리즈 제3탄. 2010년부터 3년여에 걸쳐 출간 후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밀실살인게임’ 시리즈의 완결편. 충격적인 소재,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 그리고 우타노 쇼고 특유의 반전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시리즈의 마지막답게 보다 화려한 추리게임으로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최종편인 『밀실살인게임 마니악스』는 분량은 얇지만 트릭 자체는 전작들에 비해 훨씬 더 어렵고, [두광인] [044APD] [aXe] [잔갸 군] [반도젠 교수] 이 다섯 미치광이는 더 뻔뻔하며(이들은 밀실에서 나와 광장으로 향한다), 작가가 던지는 사회적 메시지는 묵직하다. 한마디로 『밀실살인게임 마니악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만들어내는 공간과 사회가 섞이고 교차되는 현 시대에도 여전히 충격적인 미스터리다. “밀실살인게임도 이래야 한다고 생각했죠. 미스터리 속의 밀실을 다룬다고 해서 자신도 현실 속 밀실에 갇혀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내각의 사전 교섭이나 토건업자의 담합 같은 사회적 의미의 밀실도 이제는 시대와 동떨어지지 않았습니까. 하기야 그건 나중에 갖다 붙인 이유이고, 사실은 거실의 가족 네 명 앞에서 피아노를 치기보다 도쿄돔의 5만 명 앞에서 흥을 내는 편이 피가 펄펄 끓어오를 거라는 생각이 모든 일의 발단이었습니다만.” _작가의 말 “참신한 트릭으로 사람을 죽이고 싶다. 그리고 남을 놀래주고 싶다. 밀실살인 게이머들은 또다시 선을 넘는다.”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의 등장인물들인 [두광인], [044APD], [aXe], [잔갸 군], [반도젠 교수]의 다섯 악당이 이 작품에도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들은 원한, 증오, 입막음, 금전, 욕정, 학대로 인한 것이 아니라, 단지 그들 스스로 고안한 트릭을 실제로 적용해보고 싶은 마음에 사람을 죽인다. 그러고 나서는 멤버들끼리 화기애애하게 술을 마시면서 추리에 꽃을 피운다. 사람을 죽이는 행위에서는 그다지 쾌감을 얻지 못하지만, 자신이 생각해낸 트릭을 발표하는 것은 즐겁다. 그들에게 다른 사람의 생명은 테니스 공이나 조립식 완구 부품 정도의 가치밖에 안 되는 놀이 도구에 불과하다. 그들에게는 윤리도 정(情)도 없다. 다만, 이런 놀이가 사회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인식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런 폐쇄적인 공간에서 몰래 놀이를 즐긴다. 서로 얼굴을 숨기고 익명을 고수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들은 어떤 종류의 우월감, 특권의식에 지배당하고 있다. 이렇게 멋지고 기막힌 놀이를 즐기는 사람은 이 넓은 세계에서 자신들뿐이라는. 그들은 또한 밀실살인에 대한 ‘로망’이 있다. 『밀실살인게임 2.0』에 나오는 대사를 빌려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의 출현은 역사의 필연이라고도 할 수 있죠. 이지와 낭만을 현실 세계로 끌어들이는 겁니다. 실행은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누구도 쓰지 않는 역동적인 트릭을 사용해보는 겁니다. 현실과 동떨어져 있을수록 바람직합니다.(중략) 시체 발견을 늦추기 위해서만이 아닙니다. 자살 위장도 아니죠. 밀실을 만들고 싶으니까 만드는 겁니다. 밀실을 만드는 행위 그 자체가 목적이죠. 필연성 따위는 엿이나 먹으라지. 캔버스와 마주한 고흐가 실리적인 이유를 가지고 있었다는 겁니까? 그려도 팔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붓을 계속 쥐고 있던 데 필연성이 있습니까? 있다고 하면, 작가의 마음이 그리 하기를 원했다는 거겠죠. 그렇습니다, 밀실살인은 혼의 발로發露, 즉 예술입니다. 밀실살인 게임은 현실에 대한 안티테제로서 탄생했습니다.”(『밀실살인게임 2.0』 124~125쪽) 우타노 쇼고가 이 작품을 쓴 동기는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주의! 본 작품에는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의 스포일러가 들어 있습니다.
9788961091879

밀실을 향해 쏴라

히가시가와 도쿠야  | 지식여행
0원  | 20140410  | 9788961091879
또다시 시작된 명탐정과 명형사의 유쾌한 공방전! 가상의 도시 이카가와 시를 무대로 한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미스터리 소설 『밀실을 향해 쏴라』. 전작 에서 쫓고 쫓기는 관계였던 스나가와 경부와 시키 형사, 우카리 모리오 사립탐정과 도무라 류헤이 콤비가 새로운 사건 앞에서 묘한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 권총 한 자루가 도난당해 시중에 유출되면서 이 총기로 인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다. 벼랑 위에 있는 주죠지 저택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유출되었던 총기가 발견된다. 지리적 조건과 목격자들이 있는 가운데 주죠지 저택은 사건 발생 시각에 완벽한 밀실 상태였지만 범인은 사라졌다. 유출된 8연발 자동권총과 쏘아 올린 일곱 발, 나머지 한 발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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