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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전쟁"
(으)로 3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바다 전쟁 이야기
| 문학동네
109,250원 | 20030131 | 9788982816239
'바다 전쟁 이야기' 에서는 '난중일기'를 바탕으로 임진왜란 중 조선 함대와 일본 함대가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해전을 재현하고 있다.해전에서 사용했던 전술과 전략 등을 재현한 세밀화는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가져다 줄것이다. 어린이들이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의 호령 소리를 들으며 전투를 체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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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바다전쟁 1: 이순신과 작은 거인들 (이순신과 작은 거인들)
성주삼 | 레드리버
17,820원 | 20240110 | 9791171173402
국내 최고의 성인 임진왜란 만화 시리즈 바다전쟁의 시작을 직접 확인하라! 동아시아 역사의 흐름을 뒤바꾸었던 임진왜란은 바다에서 시작해서 바다에서 끝났다! 동양과 서양, 고대부터 현대까지를 통틀어 모든 전쟁을 만화로 보는 궁극의 전쟁사 시리즈가 탄생했다. 《임진왜란 바다전쟁》은 한국사에서 가장 유명한 전쟁이자, 동아시아 역사를 뒤바꾼 전쟁으로 국제적으로도 알려진 임진왜란을 다뤘다. 임진왜란의 승패를 뒤집은 것이 ‘해전’이었던 만큼 그중 바다전쟁에서 활약했던 이순신과 그의 부관들은 물론 격군, 반비 등 역사에서 잘 언급되지 않았던 민초들까지 스토리의 주축으로 등장시켰다. 1권에서는 임진왜란이 벌어지기 전 조, 명, 일 삼국의 상황과 이순신의 전쟁 준비를 자세히 다뤘다. 무엇보다 거북선의 실제 모습, 노를 젓는 격군의 운용 방식, 조선 수군의 해상 전투 방식 등 관련된 최신 자료들을 참고해 작가만의 해석을 더해 집대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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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이야기 1: 전쟁과 바다 (전쟁과 바다)
김시덕 | 메디치미디어
18,000원 | 20191122 | 9791157061778
일본인도 잘 모르는 일본 이야기! 《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로 임진왜란부터 태평양전쟁까지 동아시아 오백년 사를 관통하며 오늘날 한반도의 복잡다단한 국제정세를 새롭게 읽어낼 단초를 제시했던 김시덕이 전국시대부터 패전에 이르는 일본의 4세기 역사를 다섯 권의 책으로 갈무리한다. 일본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역사와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는 문제의식 아래 기획한 『일본인 이야기』는 일본의 근세를 전례 없이 치밀하고 역동적으로 그려내며 일본을 더 깊고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시야뿐 아니라 수준 높은 통찰을 제공한다. 제1권 《전쟁과 바다》는 전쟁과 변수가 넘쳐나는 격동의 16세기 일본사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낸다. 역사를 움직이는 우연의 힘, 그리고 그 우연을 행운으로 바꾸는 개인의 결단이 역동적이고 장대한 드라마로 펼쳐지는 가운데 일본을 조선, 중국과 다른 길을 걷게 만든 결정적 장면을 만나게 된다. 새로운 세계의 도래를 눈앞에 두고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 답을 찾아나가는 이들에게 훌륭한 레퍼런스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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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제3부 2 (한미전쟁 : 피로 물든 바다)
김경진 | 씨앗을뿌리는사람
0원 | 19991110 | 9788956372402
데프콘 한일전쟁 - 전진하라! 도쿄 황궁에 태극기가 휘날릴 때까지 일본 황궁에 통일한국기가 휘날리고 절치부심 도쿄 탈환을 노리는 자위대. 전략적 목적을 달성한 한국은 이제 일본의 항복과 상륙군의 무사귀환을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끝내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일본의 공격으로 제3차 동해해전이 벌어지고, 한국 최초의 항모 이순신함이 파격당하고 만다. 그러나 함재기들과 잠수함의 선전으로 자위함대는 마지막 해전에서마저 패배를 기록하고, 한국의 상륙군은 서서히 철수를 준비한다. 한편 북태평양상에서는 최후의 승리를 겨낭한 통일참모본부의 비밀작전이 시작되고, 마침내 도쿄 만에는 공포의 해일이 밀려오는데……. 데프콘 한중전쟁 - 한반도를 노리는 중국의 야욕을 분쇄하라! 보수파와 개방파의 권력다툼으로 시작된 중국 내전은 대륙 전역을 불바다로 만들고, 동남아 제국과 대만을 접수한 후에야 끝을 맺는다. 욱일승천의 기세를 몰아 동아시아 제패에 나선 중국은 이제 막 통일의 꿈을 이룬 한국을 첫 번째 제물로 삼으려 한다. 한반도에선 정체를 알 수 없는 군인들의 양민 학살로 영호남 지역갈등이 폭발하고, 청와대와 인민주석궁에 침입한 괴한들에 의해 북한의 수반이 살해되고 만다. 통일 한국을 질시하는 열강들의 방관 속에 마침내 중국은 신의주와 제주도에 대규모 폭격을 가하며 한반도로 물밀듯 쳐들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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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바다만 아는 6 25 전쟁비화)
문창재 | 일진사
14,400원 | 20100525 | 9788942911677
6 25 전쟁비화를 담아낸 『바다만 아는 6 25 전쟁비화 증언』. 한국의 바다에서는 지금도 수많은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이 책은 잊혀서는 안 되는 우리나라 역사의 한 부분, 6.25. 전쟁 당시 바다에서 있었던 상황을 긴박하고도 생생하게 담았다. 수많은 당사자들을 만나 귀중한 증언을 듣고 한 데 모아 당시 해전의 모습을 담은 소설 같은 비화를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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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3 (전쟁의 여신 아테나와 바다의 신 포세이돈)
| 계림(계림북스)
0원 | 20010531 | 9788981069421
신과 인간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는『그리스 로마 신화』. 신과 인간이 자유롭게 사랑하기도 하고, 인간의 오만과 자만에 신들이 복수하기도 하고, 어려움에 처한 인간이 신에게 도움을 청하면 도와주기도 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만화로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꾸몄다. 3권에서는 아티카의 수호신 자리를 두고 전쟁의 여신 아테나와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이 벌이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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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법을 알아야 논쟁할 수 있는 것들 (반양장) (독도와 바다, 주권과 인권, 그리고 전쟁에 대한 약간은 불편한 진실)
홍중기 | 한울
13,950원 | 20181203 | 9788946065789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 강화나 해외 홍보는 무의미하다?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의 허를 찌르는 국제 관계의 원칙들 『국제법을 알아야 논쟁할 수 있는 것들』은 독도와 이어도를 둘러싼 역사 논쟁, 해양법 문제를 다루고, 국내 진보파와 보수파의 첨예한 논쟁거리인 「북한인권법」 문제에 대한 국제법적 원칙을 살펴본다. 또한 미국 9ㆍ11 테러와 그에 대한 대응, 천안함과 연평도 폭격 등 국내적 무력사용 문제를 살펴본다. 저자는 한일 간 독도 분쟁의 발발은 역사적 관점에서 그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또한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 강화와 독도 홍보가 왜 무의미한 것인지에 대해 국제법적 원칙을 근거로 설명한다. 또한 최근 한중 간 논란이 되고 있는 이어도 문제에 대해, 이어도는 국제법상 영토가 아니기에 독도와는 다른 대응이 필요함을 직시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 밖에 북한 인권 문제에 우리나라가 개입할 수 있는가의 문제 및 9ㆍ11 테러에 대한 미국의 대응,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미군은 정당한가 등의 문제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거나, 지나쳐버린 국제법적 원칙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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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온 사람들 (전쟁의 바다를 건너온 아이들의 아이들의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홍지흔 | 책상통신
19,800원 | 20200312 | 9788998508272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다양성만화 제작지원 작품. 1950년 크리스마스, 1만4천명의 전쟁 피란민을 태워 남쪽의 섬 거제도에 도착한 미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와 그 배에 타기 위해 애쓰는 한 가족의 이야기. 어느새 한국전쟁이 70주년을 넘어섰다. 전쟁을 겪은 생존자들도 모두 70세 이상이 되었다는 의미다. 전쟁이 어떻게 삶을 바꾸고 전쟁 후에도 어떤 영향을 미치며 지속됐는지,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아 보인다. 홍지흔의 만화 〈건너온 사람들〉은 그 이야기들이 흑백이나 빛바랜 사진같이 어둡고 우울하지만은 않다고 말한다. 작가는 실향민인 외가의 한국 전쟁 경험을 전해 들으며, 그 시기의 두려움과 공포뿐 아니라 틈새를 채우는 기쁨과 유머에도 주목한다. 전쟁이 시작되던 순간, 그들은 모두 현재의 우리처럼 생생하게 숨 쉬고, 색채 가득한 삶을 살고 있었다. 거대한 역사의 파도에 휩쓸리면서도 유일무이한 개개인으로서 자기 생을 살아낸 사람들의 이야기가 작가 특유의 연필 선과 먹그림을 통해 다큐(멘터리)픽션 만화로 재구성되었다. 구술 전승과 작가의 해석이 녹여진 내레이션은 전쟁이라는 주제를 가볍게 다루지 않으면서도 정답고 따뜻한 재미와 깊은 감동을 준다. 〈건너온 사람들〉은 그동안의 공적 기록과 이념 위주의 고백록에서 벗어나 개인의 서사를 통한 한국전쟁의 의미를 찾았다는 것에 더욱 가치가 있다. 전쟁의 바다를 건너온 세대의 아이들, 그 아이들의 아이들이 반드시 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건너온 사람들〉이 묵묵히 해냈다. *관련 도서 : 〈사이의 도시〉 2022,책상통신 [줄거리] 1950년 12월, 중공군의 한국전쟁 개입으로 전세가 불리해진 유엔군은 항구도시인 함경남도 흥남을 통해 철수를 시작하고, 십만 명에 이르는 북한 주민들도 피란길에 오른다. 주인공 자매 경주와 경복의 가족도 최소한의 귀중품, 아침상에 놓여 있던 수저들만 챙겨 집을 떠나게 되고 경주와 학교 동기인 이웃집 동현도 할머니의 부탁으로 함께 한다. 긴 기다림 끝에 찾아온 마지막 민간 수송선인 메러디스 빅토리호, 주인공 가족은 계속해서 닥쳐오는 위기를 딛고 한 명도 빠짐없이 배에 오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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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법을 알아야 논쟁할 수 있는 것들 (독도와 바다, 주권과 인권, 그리고 전쟁에 대한 약간은 불편한 진실)
홍중기 | 한울
0원 | 20140730 | 9788946048874
『국제법을 알아야 논쟁할 수 있는 것들』는 독도와 바다, 주권관 인권, 그리고 전쟁에 대한 약간은 불편한 진실을 들여다본다. 우리나라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국제법 시사쟁점들에서 종종 상식의 허를 찌를 사실과 이론을 최대한 가볍고 편하게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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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법을 알아야 논쟁할 수 있는 것들 (독도와 바다 주권과 인권 그리고 전쟁에 대한 약간은 불편한 진실)
홍중기 | 한울
0원 | 20130520 | 9788946047181
『국제법을 알아야 논쟁할 수 있는 것들』은 우리나라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국제법 시사쟁점들을 살펴본 책이다. 독도와 바다, 주권과 인권, 전쟁에 대한 허를 찌르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독도와 이어도를 잘 지키며 북한 인권을 위해 끊임없는 토론과 생각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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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조선의 당쟁 1 (잎 지고 가지 꺾이니 새도 날지 않는구나)
이영백 | 문예바다
11,700원 | 20250610 | 9791161152752
한국물리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중국 상하이의 세계적 대학인 푸단대학교에서 물리학 석좌교수이기도 한 이영백 작가가 다시 역사 장편소설을 펴냈다. 우리 역사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이해를 갖춘 작가는 15세기에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으로 시작된 조선의 당쟁이 21세기인 지금까지도 인물만 바뀌어 계속되고 있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 당쟁의 사슬을 끊어 내고 나라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까를 짚어보려는 의도로 작품을 쓰게 되었다. 1권은 조선 당쟁의 시작이었던 선조 때부터 인조 후 효종의 아들 현종 시기 예송논쟁에 대한 얘기의 일부까지를 담았다. 당쟁 완화를 위한,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희생된 사람들의 굿판을 벌이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때의 모든 슬픔과 기쁨을 역사로부터 끄집어내는 것이 우선 해야 할 일이었다. 그런 후 슬픔이나 억울에 해당하는 내용에 대한 응원과 해결을 우리 국민 모두가 한 덩어리 되어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었다. 결국, 이 문제를 개선하고 돌릴 수 있다면 모두에게 너무 황홀한 성취가 될 것이다. - 작가의 말 「역사 자체가 최고의 소설」 중에서 * * * 결과적으로 반정을 통한 인조의 집권은 실질적인 조선 제2왕조의 창건으로 평가된다. 당파로만 보아도 한 붕당의 씨를 말려 버리고 한 붕당의 절대 우위를 만들었고, 왕통으로 보아도 이후 조선의 모든 국왕은 인조의 후손이기도 하다. 이른바 조선 전기와 후기 왕가를 나누는 실제적 분기점이라 할 수 있다. - 본문 「인조반정」 중에서 * * * 어느 인간관계를 위해 기꺼이 양보하고 희생하는 사람이 많은 집단은 강했다. 반면, 자기만 챙기는 자들이 많은 무리는 위기 앞에서 모래성같이 무너져 버렸다. 인류 진화에서 살아남은 쪽은 당연히 자기보다 큰 전체를 위해 기꺼이 몸 바친 이가 많은 집단이었다. 인간 마음에 자신보다 크고 고귀한 무엇과 하나가 되고 싶은 본능이 새겨지게 된 이유였다. - 본문 「유배지의 노부부」 중에서 * * * 김재식을 포함한 모든 지도급 양반들이 이제 좀 천천히 갈 때가 되었다. 절차에 맞게, 공정한지,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면서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갈 때가 됐다. 다시 멀리 달릴 수 있는 나라의 몸을 만들고, 역지사지를 통해 좋은 성취와 좋은 기억을 되살려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야 했다. 적어도 그를 비롯해 생각을 같이하던 몇몇은 그랬다. - 본문 「새 인물의 등장」 중에서 * * * 김재식은 과거에 양아버지 김태영의 유배를 비롯한 집안의 어른들이 겪었던 고초와 질곡을 생생히 다 기억하고 있었다. 그저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가문의 명예를 지키기에 진심을 다하며 얼굴을 스쳐 지나가는 초가을 바람처럼 살고 싶었다. 시선을 남에게 두지 말고 자신의 본질을 보려고 노력하였다. 자꾸만 덧입혀지는 거짓된 옷을 버리고 차라리 침묵하고 싶었다. 말의 세계는 침묵의 세계 위에 세워져 있었다. 말이 마음 놓고 문장들과 사상 속에서 멀리까지 움직여 갈 수 있는 것은 어쩌면 오직 그 밑에 드넓은 침묵이 펼쳐져 있을 때뿐이었다. 붕당의 근거가 부족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의 주장들은 침묵이 배제된 말이었고 다만 소리이거나 심지어 소음일 뿐이었다. - 본문 「가장 중요한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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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최후의 바다 (박은우 장편소설)
박은우 | 고즈넉이엔티
15,300원 | 20231130 | 9791163169543
“만일 원수들을 없앨 수 있다면 죽어도 한이 없겠나이다” 임진왜란, 7년간의 전쟁을 심판하는 마지막 전투가 펼쳐진다 물러가는 왜군도, 구원병 명군도 피하고 싶었던 해전 오직 이순신만이 단죄의 칼을 갈았다! 노량해전의 생생한 현장감, 치열한 격전의 긴장감 다시 그날로 돌아가 그들을 만난다 풍신수길 사망 이후 급격한 정세변동으로 본국으로의 귀환을 준비하는 왜군 구원병으로 조선에 당도했지만, 눈앞의 실익 계산에 몰두하는 명군 전쟁의 승전을 바라지만 그만큼의 두려움으로 이순신을 경계하는 조선의 왕 이연 이순신을 둘러싼 저마다의 적들을 앞에 두고, 전쟁을 종결할 최후의 일전이 펼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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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의 바다 (이병초 역사소설)
이병초 | 작가
12,600원 | 20220729 | 9791190566469
이순신 장군과 마지막 전투를 함께 치른 의기, 열혈의 청년 장군 이영남을 만나다! 노량해전을 통해 살펴보는 전의인 이영남 장군의 불꽃같은 28년 “장군, 출정해 주시옵소서. 경상우수영의 바다를 지켜주시옵소서!” 4월 18일에 한양에서 출발하여 23일에 경상우수영에 도착한 이영남. 원균이 육지에서 싸우겠다고 하면서 함선과 무기를 수장(水葬)시킨 뒤 육지로 도망치려고 했을 때 이를 만류하고 이순신과 협력하여 같이 바다에서 싸우자고 역설한 이영남. 그리고는 24일에 이순신을 찾아왔던 것이었다. - 본문 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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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6: 한의 바다 (김진명 역사소설)
김진명 | 이타북스
14,220원 | 20210614 | 9791197063268
고대사부터 고조선, 고구려까지 몽땅 중국의 역사로 쓸어 담는 동북공정! 그 허구를 깨는 웅혼한 고구려의 역사가 되살아난다. 대한민국 역사소설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작품! 이례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김진명 필생의 역작 『고구려』의 개정판과 신작이 동시에 묶여 출간된다. 기존 출시되어있는 여섯 권(1~6권)의 개정판에, 소수림왕 후기를 다룬 신간 7권이 더해져 고구려 최전성기를 관통하는 왕들의 살아 숨 쉬는 일대기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1993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데뷔한 이래, 작가 김진명의 가슴 깊숙한 곳에는 언젠가는 반드시 써내고 말아야 할 한 작품이 도사렸다. 영원의 바람으로 새겨 온 그 필생작은 바로 ‘고구려’였다. 17년의 각고 끝에 첫 선을 보인 소설 『고구려』는 현대와 같이 급변하는 당시 동북아 정세 속에서 가장 뜨거운 시간을 마주했던 다섯 왕(미천왕-고국원왕-소수림왕-고국양왕-광개토대왕)을 다룬다. 고구려는 우리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국가였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제대로 다룬 문학이 없었다. 널리 알려야 할 가장 자랑스러운 역사를 우리 스스로 감추고 살아온 꼴이다. 요하 문명을 자국의 역사로 집어삼키고 있는 중국을 번연히 지켜보고 있으면서도 삼국지 칭송에 정신이 없는 이 시기, 이 사회에 『고구려』가 태어난 일은 참으로 다행스럽고 귀하기만 하다. 역사의 책임을 통감하며 신중하게 써 내린 김진명의 『고구려』는 동북공정의 무자비한 도끼날로부터 역사를 지켜야 할 운명을 마주한 이 시대 한국인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 아닐 수 없다. 『고구려』는 자칫 고루할 수 있는 역사소설의 틀을 벗어나 속도감 있는 문체, 치밀한 구성, 짜임새 있는 줄거리, 저마다의 개성이 분명한 매력적인 등장인물과 영화처럼 스펙터클하게 묘사되는 전투 장면을 갖춘 중독성 강한 작품이다. 여타의 역사소설과는 달리 『고구려』의 독자 중 여성이 반을 넘는다는 사실은 이 책이 언제 어디서나 펼쳐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웅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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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대동여지도 2 (대하 장편소설)
정소성 | 문예바다
11,700원 | 20200915 | 9791161151083
1977년 소설가로 데뷔하여 44년째 글을 써 온 정소성 씨가 그의 문단생활을 총 정리하는 34권의 문학전집 중 대하장편소설 『소설 대동여지도』 1-4권이 출간됐다. 정소성 작가는 「청구도」나 「대동여지도」 등 우리나라 반만년 역사상 가장 건설적이면서도 가장 실제적인 업적을 남긴 인물을 고산자古山子 김정호로 보았다. 최첨단기법에 의해 지도가 제작되고 있는 오늘날에도 고산자가 만든 지도는 널리 이용되고 있는데, 그것은 당시 조선 사람들의 국토 인식이 어떠했는가를 알고자 하거나 오늘날의 그것과 비교해 보고자 할 때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적어도 대동여지도는 한국인들에게 있어 조선 시대의 역사·지리 인식의 척도가 되어 있다. 이 소설은 김정호의 2년 반에 걸친 전국 일차 답사를 따라가는 형식으로 기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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