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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으)로 4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세계 제일 부자인 갑소

세계 제일 부자인 갑소

바루  | 올리
13,500원  | 20241213  | 9791194246480
사과나무 그늘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소 아저씨에게 아기 돼지가 다가옵니다. 돼지는 나무 주변에 떨어진 사과를 모아 파이를 만드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공장을 세우고, 광고를 위해 사진을 찍어 스타가 되라고 조언합니다. 회사를 차려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가게와 공장들을 관리하는 ‘갑’인 소가 되라고요. 아기 돼지의 조언처럼 부자가 되기 위해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소 아저씨는 지금 이 순간만큼은 그늘에 누워 바람 소리를 듣고, 구름을 구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계 제일 부자인 갑소』는 소와 돼지의 짧은 대화를 통해 순간의 소중함과 진정한 행복에 대해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그림책입니다.
자유롭게 새처럼

자유롭게 새처럼

바루  | 올리
12,600원  | 20240911  | 9791194246022
많은 사람들이 전쟁은 먼 과거의 일, 혹은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늘날에도 전 세계 곳곳에서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발발한 지 2년이 넘었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 또한 최근 들어 점점 격해지고 있는 추세다. 난민에 대한 여러 가지 이슈도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채 표류 중이다. 특히 우리나라가 휴전 국가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전쟁에 대해 더욱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자유롭게 새처럼》은 전쟁에 대한 묘사가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있지 않음에도 먼 나라에서 날아온 한 새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에 대해 여실히 느껴볼 수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새가 머무르던 곳은 꽃과 열매가 풍성하게 열리는 아름다운 나라였지만, 전쟁이 모든 것을 삼켜 버린다. 새는 어쩔 수 없이 살던 곳을 떠나게 되고, 굶주리고 지쳐 물속으로 곤두박질친다. 그때 고래 ‘파랑이’가 새를 구하고, 파랑이와 등대지기 ‘조나스’는 새를 정성껏 돌본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대부분 새를 구조하고 돌보는 파랑이와 조나스 입장에 자신을 투영하겠지만, 휴전 국가인 우리의 현실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전쟁의 어두운 그림자를 피해 도망쳐야만 하는 새의 입장이 될 수도 있다. 각각의 다양한 위치와 입장을 고려하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은 낯설게 되고, 더 넓은 시야로 좀 더 깊이 생각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셋

우리 셋

바루  | 여유당
13,500원  | 20230423  | 9791197971778
환경, 인권, 다양성 존중 등 우리 시대의 화두를 쓰고 그려 온 세계적인 작가 바루가 이번에는 ‘태아’의 시점에서 생명 탄생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사랑하는 그녀와 그가 만나 포근한 둥지를 짓고 ‘나’는 자랄 수 있게 된다. ‘나’는 콩알만 했을 때부터 처음 심장이 뛰기 시작하고, 성별이 정해지고, 빛을 느끼고, 소리를 듣기 시작하고, 마침내 처음 세상에 나와 그녀와 그(엄마 아빠)를 만나는 순간까지, 가슴 벅찬 9개월의 여정을 들려준다. 작가는 유쾌한 상상, 시적인 문장, 생생하고 부드러운 그림으로 ‘생명’과 ‘사랑’에 바치는 아름다운 헌사를 지었다. 한 생명이 잉태되고 자라 세상에 나오는 일, 이보다 더 마법 같은 일이 있을까. 사랑으로 태어난 생명을 아름답게 지켜내는 일, 이보다 더 위대한 일이 있을까. 『우리 셋』은 한 생명의 시작과 탄생을 들려줌으로써,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우리 삶을 아름답고 가치 있게 만드는 게 무엇인지, 생명의 처음으로 돌아가 그 원천을 마주하게 한다.
거인의 침묵

거인의 침묵

바루  | 북극곰
14,400원  | 20230405  | 9791165882716
홀리스 쿠르만과 함께 만든 친절과 우정의 그림책 『안녕하세요!』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던 바루 작가가 『거인의 침묵』으로 돌아왔다. 『안녕하세요!』로 우리 모두 어떻게 난민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 줬다면, 『거인의 침묵』은 우리 모두가 자연과 이어져 있다는 깨달음을 선사한다. 그림책 『거인의 침묵』은 언제나 묵직한 주제로 지혜를 전하는 바루 작가의 아름답고도 충격적인 선물이다. 아주 커다란 나무가 어느 작은 마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무 옆에 작은 공원이 만들어지고, 놀이터가 만들어지고, 아이들이 찾아오고, 사람들은 축제를 연다. 아주 커다란 나무의 이야기는 그야말로 마을의 작은 역사이다. 아주 커다란 나무는 마을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의 속사정을 다 알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주 커다란 나무는 더 이상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는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자유

자유

바루  | 주니어RHK
11,115원  | 20220930  | 9788925577814
스위스 앙팡테지상 · 뉴욕도서전 금상 수상 작가 바루가 전하는 반짝이는 생각과 진정한 자유의 의미 오랜 시간 어린이책과 그림책, 그래픽노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뚝심 있게 환경, 전쟁, 평화, 인권 등 주제 의식이 담긴 작품을 선보이며 화두를 던져 온 바루 작가의 그림책 《자유》가 출간되었다. 《자유》는 국경 앞에서 가로막힌 서커스단, 서커스단의 구성원인 사람과 새들의 관계를 통해 자유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는 비단 자유만이 아니다. 국경 경비대원을 통해 관료주의로 똘똘 뭉친 정치인과 사회를 유머러스하게 비트는 풍자, 작은 소녀 팔로마가 제시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통쾌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를 더불어 이야기한다. 그림책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바루 작가만의 독특한 일러스트 세계가 이 작품에서도 펼쳐진다. 가늘고 느슨한 선과 물감으로 넓은 면을 굵고 투박하게 칠한 채색의 대비가 눈을 즐겁게 한다. 《자유》의 이야기는 짧고 가볍다. 그러나 여운은 길고 묵직하다. ‘진정한 자유란 무엇일까?’, ‘눈앞에 닥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그 답을 찾아가는 즐거운 여정에 독자들이 함께할 차례이다. [줄거리] 중요한 공연을 펼치러 길을 떠난 ‘새들의 서커스단’. 그런데 국경에 도착한 서커스단에게 문제가 생겼다. 국경 경비대원이 서커스단을 막아서며 사람을 제외한 새들은 수많은 서류를 제출해야만 국경을 통과할 수 있다는 것! 대통령이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는 말에도 경비대원은 자기가 알 바가 아니라며 꿈쩍도 하지 않는다. 그때 서커스단의 작은 소녀 팔로마가 한 가지 아이디어를 낸다. 새들을 새장에서 모두 풀어 주기로 한 것이다. 팔로마와 단장은 빈 새장을 차에 싣고 국경을 무사히 통과한다. 그런데 잠시 후 발밑에 드리운 수상한 그림자들의 정체를 알게 된 경비대원이 “안 돼!” 소리를 지르는데……. 과연 그림자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또 앞으로 ‘새들의 서커스단’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불가사리는 어디로 갔을까?

불가사리는 어디로 갔을까?

바루  | 사파리
10,800원  | 20220610  | 9791166371417
바다의 소중함을 자연스레 느끼는 그림책 물속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던 동물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작가가 여름휴가를 떠났을 때였어요. 어느 날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는 무언가를 발견했는데, 해파리라 생각했던 그것은 사람들이 함부로 버린 비닐봉지였지요.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바다를 지켜본 작가는 쓰레기가 바다 위뿐 아니라 바닷속까지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살 곳이 점점 없어지는 동물들을 도와주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작가는 이 그림책을 만들었답니다. 《불가사리는 어디로 갔을까?》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바루가 바다 오염의 심각성과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만든 그림책이에요. 지구의 4분의 3가량은 물로 덮여 있고, 그 가운데 대부분은 바다예요. 바다는 지구에 사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소중한 곳이자, 사람들에게 천연자원과 맛있는 먹을거리를 주는 곳이지요. 작가는 이토록 소중한 바다가 사람들의 욕심으로 오염되고 있는 현실이 무척 안타까웠다고 해요.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좀 더 편안하게 살기 위해 자연을 무분별하게 개발해 왔어요. 바다를 메워 도시를 만들고, 강에 다리를 세웠지요. 그 과정에서 많은 쓰레기들이 바다로 흘러들어 바다를 오염시켰어요. 특히 육지 가까운 곳의 바다는 오염의 심각성이 더욱 커서 바다로 흘려 보낸 공장의 폐수와 생활 하수 때문에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지요.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수질 오염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양의 오염 물질들로 바다는 병들어 가고 있어요. 오염된 바다에서 잡은 병든 물고기가 우리 식탁으로 오기까진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또한 오염된 물이 증발해 비가 되어 내리면, 그 피해를 육지에 사는 동식물과 사람이 오롯이 입는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이 책은 푸른 바다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아름답게 표현해 놓았어요. 하지만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물고기들이 헤엄치던 아름다운 바닷속이 쓰레기로 채워지지요. 무심코 버린 바닷속 쓰레기 사이에 있는 불가사리와 해파리, 흰동가리를 보면서 사람의 욕심으로 삶의 터전을 빼앗긴 동물들을 위해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게 될 거예요.
어느 병사의 전선 일기 (제1차 세계대전의 기록 1914)

어느 병사의 전선 일기 (제1차 세계대전의 기록 1914)

바루  | 지양사
13,500원  | 20220709  | 9788983097293
1914년 8월 3일에서 1914년 9월 5일까지 어느 겨울날 이 그림책의 지은이 바루는 프랑스 지방을 도보 여행하던 중,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 더미에서 낡은 노트 한 권을 발견한다. 이 노트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어느 프랑스 병사가 쓴 일기장이었다. 일기는 프랑스군에 총동원령이 내려진 후, 병사가 처음 소집되었던 날인 1914년 8월 3일을 기점으로 전쟁터에서 부상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던 9월 5일까지의 일을 기록하고 있다. 전쟁이 시작되고 약 한 달 동안 일어난 일을 적어 놓은 이 일기에는 전황에 따라 부대가 이동하는 과정과 가족의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심경, 대포 소리를 들으면서 느끼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전장에서 겪는 소소한 일상들이 적혀 있다. 이름 모르는 병사가 쓴 이 일기는 짧은 참전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이 얼마나 참혹한지 분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그는 매일매일 치르는 크고 작은 전투 속에서도 짧게는 한 문장, 길게는 네댓 문장으로 그 상황을 기록함으로써 전쟁의 긴박함과 공포감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 하룻밤에 40킬로미터를 걸어서 다른 전투 지역으로 이동하는 부대, 쏟아지는 장대비를 맞으며 순한 양떼처럼 묵묵히 행군하는 병사들, 허허벌판에서도 열심히 참호를 파고, 짚단 뒤에 몸을 숨긴 채 쏟아지는 적의 포탄을 피하는 소대원, 떨어져 나간 병사의 다리 한쪽이 매달려 있는 나뭇가지, 적의 공격으로 무참히 파괴된 텅 빈 마을들, 끝없이 이어지는 피난 행렬, 차라리 죽여 달라고 울부짖는 부상병...... 제1차 세계대전에서는 장거리 대포나 전차, 기관총, 수류탄, 전투기, 잠수함과 같은 다양한 첨단 무기들이 개발되어 사용되었는데, 이에 대응하는 전술로 최전선에서는 수많은 참호와 요새가 만들어졌다. 부대가 이동하면 병사들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폭격을 피하기 위해 참호를 파는 일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이 병사의 일기에서도 확인할 수가 있다.
고래야 사랑해

고래야 사랑해

바루  | 올리
11,700원  | 20211227  | 9791190931618
“해파리인 줄 알았는데… 비닐봉지였어!”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그림책 우리는 물건을 사면 자연스럽게 비닐봉지에 담아 들고 다닙니다. 편의점에서 산 음료수, 카페에서 주문한 음료는 들고 다니기 편하도록 투명한 페트병이나 플라스틱 컵에 담겨 있죠. 이처럼 한 번 쓰고 손쉽게 버릴 수 있는 비닐봉지와 일회용 컵은 우리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줍니다. 그런데, 바다에 사는 동물들에게는 어떨까요? 2018년, 향유고래 한 마리가 인도네시아 해안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뱃속에는 6킬로그램이 넘는 플라스틱과 비닐 쓰레기가 가득 차 있었죠. 같은 해 6월에는 위장에 80장이 넘는 비닐봉지가 든 또 다른 고래의 시체가 발견되어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두 고래 모두 바닷속에 떠다니던 플라스틱과 비닐봉지를 먹고 이로 인해 생명을 잃은 거예요. 플랑크톤이 주식인 고래들도 플랑크톤과 함께 엄청난 양의 미세 플라스틱을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미세 플라스틱과 비닐봉지는 소화가 되지 않아 뱃속에 계속 쌓이게 됩니다. 위가 가득 차 다른 먹이를 먹지 못하게 된 고래들은 복통과 배고픔에 시름시름 앓다 결국 죽음에 이르고 말죠. 고래뿐만 아니라 거북이, 산호 등 수많은 바다 생물들이 우리가 편하다는 이유로 쉽게 쓰고 버리는 비닐과 플라스틱 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요. 《고래야 사랑해》에 등장하는 파랑이는 이러한 해양 오염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세상의 모든 고래를 상징합니다. 파랑이의 뱃속에 산더미처럼 쌓인 비닐봉지들을 보고 조나스가 놀라는 장면은 전 세계의 고래들이 파랑이와 같은 위험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아이들이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적나라하게 마주할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죠. 또한, 파랑이를 위해 비닐봉지를 모아 없애 버리는 조나스를 보며 아이들은 어떻게 하면 고래들이 아프지 않을지, 바다의 오염을 막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스스로 생각해 보게 됩니다. 누구나 조나스처럼 파랑이를 구해 주고 싶을 테니까요. 아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나도 환경 지킴이!’ 독후활동지를 책에 함께 담았습니다. 독후활동지는 뒤표지의 QR 코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어요.
언제나 환영해!

언제나 환영해!

바루  | 사파리
10,800원  | 20220211  | 9791166376825
작가가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북극곰과 난민 이야기! 먹이를 찾지 못해 앙상하게 뼈만 남은 북극곰이 녹아내리는 빙하 위를 힘겹게 걸어가는 사진을 본 적 있나요? 자신의 몸보다 작은 얼음에 의지한 채 바다 한가운데를 둥둥 떠다니는 북극곰 사진은요? 그 사진을 본 많은 사람들이 지구온난화가 더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님을 깨닫게 되어 마음 한 켠이 시큰했지요. 온실 가스가 늘어나고 그 농도가 점점 짙어지면서 북극과 남극, 특히 북극의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고 있어요. 그 때문에 북극해를 돌아다니며 먹이를 찾아야 하는 북극곰이 사라질 위험에 놓이게 되었지요. 얼음이 적으면 북극곰이 헤엄쳐 가야 하는 시간이 길어져 물에 빠져 죽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또 북극에 사는 동물들의 수가 적어지게 되어 먹이 부족으로 영양실조에 걸려 죽는 북극곰들이 늘게 되지요. 그런 이유로 북극곰은 어느새 멸종위기 동물로 등록되었어요.
나의 하나뿐인 소원

나의 하나뿐인 소원

바루  | 키즈엠
11,700원  | 20211022  | 9791164632770
스위스 앙팡테지 상, 뉴욕도서전 금상 수상작가 바루의 사랑스러운 그림책! 동물들의 귀엽고 엉뚱한 소원 이야기, 들어 볼까요? 내가 만약 달팽이라면 나의 하나뿐인 소원은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한 4층짜리 달팽이 집을 갖는 거야. 내가 만약 토끼라면 나의 하나뿐인 소원은 배가 잔뜩 부를 만큼 당근 비가 내리는 거야. 그럼 악어는? 코끼리는? 동물들의 하나뿐인 소원은 과연 뭘까? 누구나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지요. 아마 동물들도 그렇지 않을까요? 〈나의 하나뿐인 소원〉은 여러 동물들의 귀엽고 엉뚱한 소원들을 이야기해요. 쥐의 하나뿐인 소원은 치즈 은행의 금고를 마음대로 열 수 있는 열쇠를 갖는 것이고, 코끼리의 하나뿐인 소원은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지는 달나라에 가는 거지요. 동물들의 아이디어 넘치는 소원들을 듣다 보면, 마지막엔 책을 읽어 주는 사람의 소원도 들을 수 있는데요. 마지막 장에는 거울이 들어 있어 놀라운 결말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동물들의 소원을 들으며, 나의 하나뿐인 귀엽고 엉뚱한 소원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다리가 다섯인 기린이 있어요

다리가 다섯인 기린이 있어요

바루  | 에듀앤테크
11,700원  | 20211119  | 9791167290175
모두 똑같아 보이나요? 하지만 조금 다른 모습의 동물이 있어요. 두 눈을 크게 뜨고 한번 찾아보세요! 벌집 주변을 윙윙 날아다니는 벌 떼, 어디론가 가고 있는 물고기 무리, 오늘 밤 파티에 가려고 하는 토끼들 등 장면마다 동물들이 모여 있어요. 언뜻 보면 모두 비슷하게 생긴 것 같은 동물들 가운데 한 마리만 조금 다른 모습이래요. 어떤 동물이 다를까요? 꼼꼼하게 잘 살펴 다른 모습의 동물을 찾아보세요! 〈다리가 다섯인 기린이 있어요〉는 이야기를 읽고 혼자만 모습이 다른 동물을 찾아내는 이야기 숨은그림찾기책입니다. 장면마다 서로 사랑하는 동물 커플을 찾는 재미도 있답니다. 동물들이 모여 있는 이유를 풀어낸 재미있는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

바루  | 사파리
10,800원  | 20210120  | 9791166371400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앵무새는 어디로 갔을까요? 뱀은 어디로 갔을까요? 울창한 숲에서 행복하게 살던 동물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함께 찾아보아요!
그날 아침,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날 아침,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루  | 여유당
12,600원  | 20210210  | 9788992351942
스위스 앙팡테지 상, 뉴욕도서전 금상 수상 작가 바루의 신작! 날개달린 그림책방 41권. 여행을 좋아하고 환경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작가 바루가 여행과 환경이라는 테마를 결합하여 걷기 여행과 그 길에서 깨달은 삶을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어느 날 아침, 부엌 창가에서 바삐 움직이는 회색 도시를 바라보던 나는 불현듯 떠나야겠다고 생각한다. 곧바로 커다란 배낭에 양말, 다용도 칼, 텐트 등을 가득 챙겨 넣고 여행을 시작한다. 시커먼 바다, 우거진 숲, 화려한 도시, 뜨거운 사막을 걷고 농부와 어부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배낭 속 물건들을 하나씩 덜어 낸다. 텐트, 모기장, 선글라스 등을 필요한 이에게 주고 나누고 버리니, 걸을수록 배낭이 가벼워지고 발걸음도 가벼워진다.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단순하고 자연 친화적인 삶을 선택한 나의 변화가 이웃으로 연결되고 초록빛 연대를 시작하는 이 이야기는 팬데믹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준다. 여행에서 버린 것과 얻은 것은 무엇인지, 여행 후에 달라진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고 불필요한 것을 덜어 내고 푸른 지구를 위한 생활 속 실천을 찾아보게 될 것이다.
하나도 안 무서워! 왜냐하면...

하나도 안 무서워! 왜냐하면...

바루  | 한울림어린이
11,700원  | 20190501  | 9791187517849
동물원에서 으르렁거리는 사자를 만나도, 마트에서 과자를 찾다가 길을 잃어버려도, 한밤중에 커다란 그림자가 나타나도 난 하나도 안 무서워! 왜냐하면… .
리나 안 졸려!

리나 안 졸려!

바루  | 한울림어린이
9,900원  | 20190403  | 9791187517818
귀여움과 엉뚱함, 장난기로 똘똘 뭉친 리나의 사랑스러운 하루하루!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바루가 만든 유아 생활 그림책 “리나는 안 잘 거야! 더 놀고 싶다고!” 잘 시간이 되었지만, 리나는 잠이 오지 않아요. 리나만 빼고 모두들 잠들었어요. 아무도 리나와 놀아 주지 않아요. 밤새도록 놀고 싶은 리나는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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