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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빙크 (비평적 전기)
제임스 에글린턴 | 다함
47,700원 | 20231230 | 9791190584623
현대 유럽인, 정통 칼빈주의자, 학문의 사람 보편교회를 사랑한 전환기의 개혁신학자 제임스 에글린턴은 그의 박사학위 논문인 『삼위일체와 유기체』(Trinity and Organism)에서 바빙크 고유의 신학적 시각의 범위에 대해 질문하며 바빙크의 신학적 체계의 작동 방식들을 탐구했습니다. 그는 『삼위일체와 유기체』에서 지난 수십 년간 대부분의 바빙크 해석자들에 의해 활용된 ‘두 바빙크 이론’(Two Bavincks Theory), 즉 바빙크를 정통적 시각과 현대적 시각으로 분리하여 해석하는 렌즈를 도구로 삼는 것을 거부하고 새로운 바빙크 읽기를 시도했습니다. 그는 바빙크를 더 이상 개혁신학의 지킬 앤 하이드로 두지 않습니다. 바빙크 자신이 설정한 힘든 도전들, 혹은 바빙크의 생각 속에 있는 긴장들로부터 나오는 어려운 현실들을 애써 부정하지 않은 채 바빙크를 창조적인 사상가, 즉 신학적 상상력을 가지고 역사적 기독교 신앙의 구별되는 표현을 자신의 현대적 환경 가운데 마음 속에 그리는 인물로 그려냈습니다. 그가 『삼위일체와 유기체』에서 “바빙크의 신학”에 주로 관심을 기울였다면, 이 책 『바빙크: 비평적 전기』에서는 “신학자로서의 바빙크”에 더욱 주목합니다. 그는 이 책에서 특별하고도 정통적인 한 칼빈주의 신학자가 급속도로 현대화되는 문화에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으며, 그 안에서 어떤 발전을 경험하게 되ᄋᅠᆻ고, 그 안에서 어떻게 고뇌하였는지를 살핌으로써, 개인의 서사가 신학적일 수밖에 없는 그리스도인이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정통적 신앙의 삶을 사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를 끊임없이 탐구하며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보편교회를 사랑한 전환기의 개혁신학자 헤르만 바빙크의 삶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독자들은 변하는 시대 가운데 변치 않는 진리를 굳게 부여잡고 살아간 한 그리스도인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의 삶에 대해 깊이 고찰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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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개혁하는 개혁신앙
헤르만 바빙크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9,900원 | 20250615 | 9788934127970
19세기 말 20세기 초 개혁신학의 대가로 칼빈주의의 부흥을 이끌며 종합적 신학 방법론을 추구한 헤르만 바빙크의 글을 모은 책이다. 제1장에서 자연과학의 한계를 제시하고 성경의 창조론을 역설하고, 제2장에서는 전쟁의 참혹함을 지적하며 성경적 전쟁관을 설명해 준다. 제3장에서는 1892년 8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개혁교회연맹’ 제5차 총회에서 한 연설의 요약을 실었는데,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으로서의 칼빈주의의 종교개혁을 특히 조명했다. 제4장에서는 네덜란드의 정치, 사회, 문화, 예술, 종교, 교육, 과학, 철학, 교회, 신학의 주요 인물들을 개관하며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의 역할을 제시한다. 이외에 부록으로 타락과 죽음, 네덜란드개혁교회 해방파, 신칼빈주의에 대해서도 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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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 안내서 (모든 성도를 위한 기독교 핵심 교리 해설)
헤르만 바빙크 | 다함
31,500원 | 20240715 | 9791190584975
최고의 신학자에게 배우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간결하고 명료한 탁월한 교리 교육서 유용하고 건전한 기독교 신앙 안내서 헤르만 바빙크는 오랫동안 신학교에서 목회자 후보생들을 가르치면서, 학계와 목회자,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신의 주저 『개혁교의학』(1906-1911)을 집필했습니다. 『개혁교의학』을 집필 후 개정까지 마무리하고나서 그는 젊은 지식인들과 전문직 종사자들을 위해 조금 더 쉬운 교의학 책인 『하나님의 큰 일』(1909)를 썼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이번에는 교회의 미래이자 다음 세대인 대학교 새내기들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리교육서인 『기독교 신앙 안내서』(1913)을 펴냈습니다. 당시 바빙크의 나이는 59세로 사망하기 8년 전입니다. 이 책은 그가 오랫동안 가르쳐왔던 방대한 교의학적 지식의 핵심과 보편 교회를 향한 그의 진심이 담긴 책입니다. 바빙크는 이 책의 서문에서 대학교 저학년 학생들과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 독자로 염두에 두고 책을 집필했다고 밝힙니다. 바빙크에게 슬하에 딸이 한 명 있었는데, 이 책이 출간될 당시 바빙크의 딸은 19세였습니다. 아마도 바빙크는 이 책을 집필하면서 그의 딸을 생각하며 집필하지 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 실제로 책을 읽어보면 자녀에게 기독교의 진리와 신앙의 핵심 가르침을 잘 전달하려는 아버지의 마음이 많이 느껴질 것입니다. 이 책은 전문적으로 신학 훈련을 받지 않은 성도들을 대상으로 집필했기 때문에, 복잡하고 난해한 논증과 설명은 최소화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을 따라 기독교 신앙의 내용을 체계적이면서도 간결하게 제시합니다. 각 장의 끝에 원서에는 없는 ‘토론과 나눔을 위한 질문’을 두었습니다. 교리 교육 현장과 독서 모임에서 질문을 적절히 활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본문에는 성경 구절이 표시되어 있는데, 대부분 바빙크가 직접 달아둔 것입니다. 이 성경 구절을 직접 찾아보기를 권합니다. 이를 통해 교리가 성경에 철저히 근거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뿐만 아니라 성경을 더욱 풍성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색인을 사용하여 각 주제에 대한 정보와 해당 성경구절을 복습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 시대는 성경의 진리보다 각자가 지닌 신념과 가치관을 우선시하여 기독교 신앙을 재단하고 취사선택하는 것이 신앙이라고 말합니다. 그 모양새는 바빙크의 시대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면 100여 년 전 사람이 쓴 책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시의적절한 통찰을 많이 발견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의미와 가치를 더 깊고 넓게 누리고 배우며, 그 신앙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할 수 있는 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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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본질 (그리스도와 기독교)
해르만 바빙크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11,700원 | 20241015 | 9788934127543
헤르만 바빙크 주제별 선집(6권)은 단순히 해당 작품 소개를 위해 기획되지 않았습니다. 본 시리즈의 목적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네덜란드에서 당시 전통적인 기독교가 외면을 받는 상황 속에서 카이퍼와 함께 기독교 본질에 기반을 두면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칼빈주의 부흥을 이끌었던 바빙크의 이상을 오늘날 많은 도전을 받고있는 한국교회를 위해 재조명하는 데 있습니다. 특별히 신학을 공부하지 않았어도 관심있는 모든 분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해제와 각주를 매우 자세하게 제시했습니다. 1권 『기독교의 본질: 그리스와 기독교』는 18세기 이후 고등비평과 첫 번째 역사적 예수 탐구 등장 가운데 저마다 새로운 기독교의 본질을 주장하였고 특별히 하르낙의 기독교의 본질 강연에서 그 절정에 이르렀을 때 기독교의 참된 본질이 무엇인지를 제시하는 바빙크의 세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주의 가르침을 믿는 다른 종교와 달리, 예수님을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신앙이 어떻게 유일한 독특한 기독교의 본질이 되고(“기독교의 본질”) 이에 대한 성경적 증거(“그리스도와 기독교”)와 이로부터 기독교 신학이 어떻게 발전되었고 기독교 역사를 형성했는지(『기독교』)에 대해서 바빙크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 보시기를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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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파 윤리학 2 (그리스도인의 삶의 의무)
헤르만 바빙크 | 부흥과개혁사
46,800원 | 20240815 | 9788960929883
헤르만 바빙크의 4권으로 구성된 『개혁교의학』은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신학 작품 중 하나다. 이제 소개하는 『개혁파 윤리학』은 바빙크 전문가인 존 볼트가 편집했으며, 최근 발굴한 바빙크의 원고를 최초로 공개하는 책이다. 『개혁교의학』의 자매서인 『개혁파 윤리학』은 독자에게 윤리 문제에 대한 바빙크의 성숙한 성찰을 보여 준다. 총 3권으로 기획된 시리즈 중 두 번째 책인 이 『개혁파 윤리학』 2권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의무를 다루며 바빙크의 십계명에 대한 해설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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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 철학 해제
헤르만 바빙크 | 주교문화사
25,000원 | 20240701 | 9791185762234
헤르만 바빙크의 『계시 철학 해제』는 〈계시 철학의 이념〉, 〈계시와 철학〉, 〈계시와 철학 계속〉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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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바빙크의 현대 사상 해석 (현대의 종교, 학문, 사회에 대한 개혁신학적 비판)
헤르만 바빙크 | 다함
31,500원 | 20230710 | 9791190584753
현대 사회의 문제들에 대한 기독교의 답변 혼탁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 성도들에게 제시해주는 올바른 기독교적 길잡이 종교, 학문, 사회에 대한 헤르만 바빙크의 논문을 모아놓은 이 책은, 좋은 신학이 개인의 경건과 신앙의 사적인 문제에 제한되지 않고 본질적으로 공적 차원을 가진다는 점을 드러냅니다.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고, 성령의 능력있는 사역으로 그리스도의 몸, 하나님의 백성으로 우리를 연합하게 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창조주 하나님과 동일합니다.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경륜에서 다른 사역을 구분할 수 있지만 그 사역을 절대로 분리할 수 없습니다. 구원은 우리를 창조 밖으로 데려가지도, 창조 너머로 들어 올리지도 않지만, 창조의 깨어짐을 치료하고 회복합니다. 신학적 용어로, 은혜는 자연이 아니라 죄를 반대합니다. 은혜는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자연을 회복합니다. 한 신학자가 최소한 알리라 기대조차 할 수 없는 주제들, 즉 아름다움과 미학은 말할 필요도 없고, 심리학과 교육학이라는 인간 학문뿐만 아니라 자연 과학도 바빙크의 유능한 손길을 거쳐 심도 있게 다루어집니다. 바빙크는 진화와 발달을 직접적으로 다룹니다. 이 논의는 그리스도인이 여전히 답해야 할 오늘날의 논의를 어떤 식으로 짜야 하는지에 대한 유용한 지표가 됩니다. 더해서, 바빙크는 식민지 교육의 모든 것에서 문제의 정치적 측면으로부터 기독교와 자연 과학의 주제를 뚜렷이 다루는 법을 제시합니다. 매우 복잡한 과학적이고 정치적인 문제를 심오하고 철저히 다루는 일은 네덜란드 의회의 상원 의원으로서 바빙크의 공적인 경력이 이 모든 일을 더욱 뚜렷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반영하기도 합니다. 특히 7, 8, 15장에 있는 세 편의 사회정치적 논문을 눈여겨 보십시오. 장(칼뱅과 루소)이라 불린 두 명의 제네바의 개혁자를 다루는 것은 특히 평등의 개념에서 우리 동시대의 진부한 개념에 대한 흥미진진하고, 유익하며, 심오한 도전입니다. 이 논문에서 성경적인 심오함과 건전한 추론에 주목해야 합니다. 여기서도 바빙크가 다루는 문제는 지금도 여전히 우리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부족한 점은 바빙크가 상당한 정도로 누렸던 그런 성경적 지혜와 역사적 인식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의 렌즈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할 때 세상을 사랑의 눈으로 관심있게 보게 되고, 하나님 나라의 법과 질서로 개혁할 대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당대의 사회적 이슈들과 사람들의 관심, 커다란 방향 전환을 이루고 있던 체계들에 대해 바빙크는 역사적 개혁주의 기독교의 렌즈를 끼고 성경 말씀을 근거로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그의 균형 잡힌 시대 감각과 성경의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기독교적 세계관은 100여 년이 지난 후 더욱 혼탁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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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빙크 시대의 신학과 교회
헤르만 바빙크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10,800원 | 20230504 | 9788934125471
이 책은 바빙크의 논문 세 편을 엮은 것으로서 바빙크 시대 네덜란드 내에서의 신학의 흐름과 개혁교회의 정착 과정, 그 가운데 칼빈주의가 미친 영향과 전망을 소개해 주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 속에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점은 수많은 신학의 조류들이 밀물과 썰물처럼 왔다가 사라지지만 참된 성경적 신학은 면면히 숨 쉬며 꺼지지 않는 심지처럼 버틴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시간에 타오르면서 교회와 사회와 국가는 전면적 부흥과 갱신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 그것은 전면적 갱신이다. 즉, 교회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 문화와 예술, 교육과 정치에 이르기까지 참된 신학이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바빙크는 그 참된 신학이 바로 칼빈주의라고 외친다. 그러므로 특별히 신학자와 목회자들은 조국 교회 안에서 시대적 조류를 따라 움직이는 트렌드 목회를 버리고, 참된 신학의 기초를 세우며 그 기초 위에서 성도들 속에 신앙의 심지를 견고하게 놓는 진정한 말씀의 봉사를 하도록 이 책을 통해 요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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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빙크의 중생론 (성령의 직접 사역과 은혜의 방편 사이의 관계)
헤르만 바빙크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18,000원 | 20220331 | 9788934124146
『바빙크의 중생론』은 성령의 직접 사역과 은혜의 방편 사이의 관계를 교리사적, 성경신학적, 실천신학적으로 해설해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의 주권을 높이고 인간에게 주신 은혜의 방편의 사용을 값진 것으로 여기도록 독자들을 이끈다. .때때로 어느 한쪽으로 지나치게 기울면서 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벗어났던 역사들을 소개하며 지금 우리가 중생 교리를 어떻게 다루고 이해해 우리의 예배와 설교의 현장에서 살아 내야 하는지를 확고하고, 명확하며, 정확하게 풀어내 주고 있다.. 그러므로 목회를 준비하는 신학생들과 목회 일선에서 수고하는 목회자들에게 필독서 중의 필독서가 될 것이며, 학생들을 지도하는 신학교 교수들에게도 중요한 가르침의 도구가 될 것이 분명하다. 구원론과 관련된 특정한 부분들이 상대방을 헐뜯는 논쟁의 미끼가 되지 않도록 개혁 신학이 추구하는 방대성과 객관성 포용성과 정당성에 천착하여 상대방의 입장을 경청하는 능력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이와 동시에 성경의 진리에서 한참 벗어나 이 시대에 교회를 잠식하고 있는 펠라기우스, 세미펠라기우스적 영접기도식 전도법을 축출하고 올바른 성경의 진리가 조국 교회의 강단마다 울려 퍼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게 되는 일에 이 책이 도구로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역자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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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바빙크의 찬송의 제사 (신앙고백과 성례에 대한 묵상)
헤르만 바빙크 | 다함
12,600원 | 20201210 | 9791190584111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1854-1921)와 그의 신학에 대한 오해들이 있습니다. 바빙크의 신학은 지나치게 뜬구름만 잡는 사변적 신학이라거나, 신학보다는 철학 체계를 지나치게 신학 방식의 형상과 질료로 삼았다거나, 교회와 실천과는 상관없는 관념적인 이론 신학이라거나, 지나치게 복잡하고 어려운 논리 구조와 내용으로 점철되어 일반 성도가 도무지 범접할 수 없는 엘리트 신학이라거나, 신앙보다는 이성을 더 앞세우는 후기 계몽주의의 아류라는 비판적 생각들이 바로 그 오해들입니다. 『찬송의 제사』는 이런 오해들을 말끔히 벗겨내는데 가장 효과적인 일조를 감당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사변적인 뜬구름을 잡지 않으며, 철학 체계를 신학 방식의 형상과 질료로 삼지도 않으며, 교회와 실천과는 상관없는 관념적 이론 신학서도 아닐 뿐 아니라, 일반 성도도 얼마든지 접근 가능한 평이한 내용과 구조를 가지고 있고, 이성보다 신앙을 앞세우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신앙고백의 본질과 의미, 그리고 그 실천을 교회 언약 공동체의 은혜의 방편인 성례의 의미를 통해 때로는 날카롭고, 때로는 잔잔하게 그려내는 책입니다. 특히 바빙크 특유의 개념적 유기성(organic concept)이 잔뜩 서려 있는 책으로, 바빙크는 열두 개의 장 모두를 신앙고백이라는 주제로 유기적 체계 속에서 엮어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성례 속에서 신앙고백의 유익을 한껏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굳건한 신앙고백 위에서 성례의 잔치가 즐겁게 펼쳐질 교회의 앞날을 기대하게 하시고, 참으로 거룩한 흥분감을 가득 채워주신 우리 하나님께 합당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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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수수께끼
J. H. 바빙크 | 솔로몬
10,800원 | 20191107 | 9788982555817
칼빈주의 사상가인 J. H. 바빙크는 이 책을 통해서 루이스(C. S. Lewis)의 『순전한 기독교』(Mere Christianity)의 정신을 따라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지를 압축적으로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또한 바빙크의 『인생의 수수께끼』는 모든 생각 있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크고 중요한 질문들 - “우리는 왜 여기에 있는가?”, “우리는 어디에서 오는가?”, “우리의목적지는 어디인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에 대답하기 위하여 죄와 구원, 구원자 예수, 믿음과 우상숭배,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 계획, 우리의 삶의 배후에 있는 궁극적인 목적 같은 본질적인 주제들을 깊이 파헤쳐나간다. 이 책은 믿음과 인간의 삶의 의미에 대한 저자의 심오한 통찰들을 그러한 것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그 대답을 구하는 새로운 세대에게 투명하고 분명하게 전달해줄 것이다. “이 책에는 기독교 신앙의 토대가 매력적이고 명료하며 간결하고 흥미롭게 제시되어 있다.… 인생의 의미와 목적에 관한 심오한 질문들을 묻고 있는 모든 시대와 문화에 속한 사람들은 『인생의 수수께끼』가 그러한 질문들을 대단히 현대적이고 아주 의미 있게 다루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찰스 밴 유진(Charles Van Engen) 풀러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왜 여기에 있는가?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아는가? 이 모든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러한 질문들을 중심으로 해서 오늘날의 세계에서 기독교 신앙을 변증하고 있는 이 책은 논증이라기보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는 한 편의 시 같아서, 독자들을 발견과 의미의 흥미진진한 여정으로 이끈다. 따라서 이 책은 학생들을 비롯해서 인생과 관련된 가장 깊은 질문들과 씨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존 볼트(John Bolt) 칼빈신학대학원(Calvin Theological Semi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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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바빙크의 일반은총 (차별없이 베푸시는 하나님의 선물)
헤르만 바빙크 | 다함
10,800원 | 20211020 | 9791190584302
“세상의 어느 곳도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빛나지 않는 곳은 없다.” 『헤르만 바빙크의 일반은총』은 1894년 12월에 깜픈 신학교에서 두번째 교장직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했던 이임 연설입니다. 이 연설과 더불어 이후에 쓰인 “칼빈과 일반 은총”에서 바빙크는 성경과 교리에 근거하고, 동시에 경험에 호소하면서 창조에서 나타나는 선한 질서인 일반 은총을 추적합니다. 일반 은총은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연, 곧 창조와 언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인간의 원죄가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만물을 보존하십니다. 자연에 대한 이해의 차이는 인간 본성의 이해의 차이를 불러왔고, 이러한 이해의 차이는 결국 구원을 실현하기 위해 현실 도피를 선택하거나, 자연적 삶을 초월하기 위해 신비주의를 따라가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전의 질서에 환멸하고 도망쳤던 이들은 이전보다 더 정교하고 폭력적인 체계에서 고통 받으며, 합리성의 환상을 쫓았던 자들은 그 환상의 비합리성에서 좌절합니다. 여기서 바빙크는 자연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역설합니다. 자연은 창조자의 주권과 그리스도의 구속이 펼쳐지는 장입니다. 여기서 참된 그리스도인은 일반 은총에 따라 현실에 직면하고 향유하며, 특별 은총에 따라 현실을 구속합니다. “구원의 확신에 힘입어 마귀와 죽음에 담대히 맞서지 않는 자는 신자가 아니다.” 현실에 직면하는 신앙, 이것이 헤르만 바빙크가 개혁주의의 신앙이 다른 어떤 교파와도 구분되는 독특한 특징으로 내세운 신앙입니다. 이 특징은 자연에 대한 개념의 차이에서 옵니다. 이 차이 때문에 일부는 자연적 삶을 없애면서 구원을 실현하기 위해 현실 도피를 선택하고, 일부는 자연적 삶을 초월하기 위해 신비주의를 따라갔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이런 식의 삶의 태도를 여러 군데에서 봅니다. 먼저는 국가와 학교와 교회에서 도망쳐 세운 모든 종류의 공동체 생활에서 엿볼 수 있으며, 그리고는 종교를 초월하려는 과학과 기술의 합리성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질서에 환멸하고 도망쳤던 이들은 이전보다 더 정교하고 폭력적인 체계에서 고통 받으며, 합리성의 환상을 쫓았던 자들은 그 환상의 비합리성에서 좌절합니다. 이 교차점에서 바빙크는 자연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역설합니다. 자연은 창조자의 주권과 그리스도의 구속이 펼쳐지는 장입니다. 여기서 참된 그리스도인은 일반 은총에 따라 현실에 직면하며, 특별 은총에 따라 현실을 구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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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바빙크의 교회를 위한 신학 (거룩한 신학과 보편적 교회)
헤르만 바빙크 | 다함
11,700원 | 20210802 | 9791190584265
모든 신학은 교회를 위한 신학이어야 한다! 다원주의와 포스트모던 시대에 개혁신학과 교회의 가야할 길 헤르만 바빙크의 깜픈 신학교 교수 시절 연설문 21세기 포스트모던 시대에 개혁신학과 교회의 가야할 길은 무엇일까요? 21세기는 전통과 권위를 부정하는 무질서와 다원주의, 객관적 진리를 의문시하는 회의주의와 상대주의의 물결 속에서 사람마다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인간 자율성을 극대화하는 인본주의 시대입니다. 게다가 1년 반 넘게 지속되는 코로나19의 팬데믹 소용돌이 속에서 ‘성도들의 모임과 교제’인 교회는 전통적 예배 환경의 변화 가운데 급격한 비대면 사회로 휩쓸려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국교회는 사회와 삶의 현장 속에서 복음의 능력을 드러내지 못한 채 한국 사회에서 외면당하고 질시를 받는 비참한 처지에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때에 신학의 본질과 교회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은 무엇보다 시급해졌습니다. 21세기 포스트모던 시대와 코로나19의 팬데믹 시대에 개혁신학자 바빙크의 지혜로운 조언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한국교회와 신학이 누리는 복입니다. 바빙크는 철저하게 계시 의존적 사색을 통해 신학 작업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성령의 인도 아래 하나님의 영광을 목적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특히 21세기 한국교회는 한국 사회에서 주변으로 밀려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끄럽게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맛을 잃은 소금처럼 사람들의 발에 밟히는 수모를 겪고 있습니다. 20세기 후반에 전무후무한 폭발적 교회성장을 경험한 한국교회는 대형교회를 지향하는 왜곡된 메가처치 현상으로 중병을 앓고 있으며,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망각한 채 그리스도의 복음을 교회당 건물 안에 가두는 편협한 분파주의에 함몰되어 있습니다. 바빙크는 자신의 깜픈 신학교 교수 취임 연설인 『거룩한 신학의 학문』(1883)에서 일찍이 개혁신학의 성격을 ‘보수적’인 동시에 ‘진보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개혁신학이란 교회가 하나님의 초자연적 계시인 성경 말씀을 연구하여 일구어 온 과거의 전통과 유산을 수용할 뿐 아니라 아직까지 다 드러내지 못한 성경 속 하나님의 뜻을 지금 우리 세대와 미래 세대에 비춰줄 사명을 갖는 학문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혁신학은 언제나 과거에 뿌리를 두고 있으면서 오늘의 시대에 응답할 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진보적, 미래 지향적 학문입니다. 무엇보다도 개혁신학은 그 본질적 성격을 따라 건강한 이론에 기초한 실천적 삶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바빙크의 깜픈 신학교 1차 교장직 이임 연설인 『기독교와 교회의 보편성』(1888)은 이러한 왜곡된 교회성장주의와 편협한 분파주의를 치료할 해독제이며 동시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상을 향해 갖는 공적 역할을 천명합니다. 이 연설은 『아브라함 카이퍼의 영역주권』과 『아브라함 카이퍼의 칼빈주의 강연』에서 주장하는 바,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영광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전 영역에서 구현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바빙크의 이런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에 근거하고, 교회 역사가 증거하고 있으며, 오늘 우리 시대가 요청하는 바입니다. 거룩한 것과 세속적인 것을 나누는 그릇된 이원론을 완전히 극복한 포용적 칼빈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바빙크는 현대 문화를 적대시하여 기피하기 보다는 죄로 물든 문화를 복음의 능력으로 거룩하게 할 사명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21세기 포스트모던 세상과 현대 문화를 거룩하게 만드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지닌 세계 종교로서의 기독교의 보편성과 모든 시대와 장소를 초월한 교회의 보편성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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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의학 개요 (하나님의 큰 일)
헤르만 바빙크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27,000원 | 20171222 | 9788944724572
『개혁교의학 개요』는 바빙크가 자신의 방대한 분량의 《개혁교의학》을 직접 요약한 것이다. 그는 성도들이 《개혁교의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평이한 언어로 쓰기 위해 노력했다. 바빙크는 이 책을 통해 과학, 철학, 기독교 역사, 기독교 신학을 명료하게 정리하고 있다. 방대한 사상과 지식과 역사를 다루기 때문에 내용이 어려울 수 있지만,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각 내용마다 친절하게 안내한다. 또한 이 책은 성경을 수없이 인용하여 성경의 근본 가르침을 선명하고 명확하게 드러낸다. 이러한 면에서 이 책은 교리서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어떤 면에서 바빙크 자신의 신앙고백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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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바빙크의 설교론 (설교는 어떻게 사람을 변화시키는가)
헤르만 바빙크 | 다함
13,500원 | 20210205 | 9791190584159
오, 주님! 많은 설교자들과 설교의 교사들이 이 책을 읽게 하옵소서! - 리처드 마우 (풀러신학교 총장) - ㆍ 교리적 심오함과 목회의 열정, 설교의 단순성을 연결시키는 탁월한 모델 ㆍ 신학적 실체와 감동적인 웅변술의 조화 네덜란드 신학자인 헤르만 바빙크(1854-1921)는 개혁파 전통에서 가장 웅변적인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의 명성, 즉 그가 어떻게 설교했고 설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는 지금까지도 상당 부분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바빙크는 설교를 매우 자주 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설교 노트 없이 설교했기 때문에, 그의 설교문의 형식과 내용에 대한 정보는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유일하게 출간된 바빙크의 설교문과와 함께, 어떤 설교자가 되어야 하는지에 관한 그의 주요 사상들을 우리에게 제공해 주는 중요한 간행물입니다. 또한 이 책은 바빙크가 자신의 시대의 설교와 상호 작용하는 것을 보여주는 다른 몇 가지 간략한 문서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기 위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탐구하는 얇은 책 『웅변술』 (Eloquence)을 엮어 독자들에게 그의 설교에 관한 풍부한 이해를 제공해 줍니다. 오늘날 교회의 강단의 갱신과 부흥을 갈망하는 설교자들은 개혁주의 설교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큰 유익을 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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