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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으)로 12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330974

하우스도르프 연결공간 (SF 단편 만화집)

반-바지.  | 김영사
16,740원  | 20241204  | 9791194330974
첫 작품인 《슈뢰딩거의 고양희》를 통해 SF 만화 독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주었던 작가, ‘반-바지.’의 신작 《하우스도르프 연결공간》이 출간되었다. 그동안 X(구 트위터)를 통해 꾸준히 연재되었던 작품을 리터칭, 보완하여 단행본으로서의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독자들은 더욱 다채로워진 상상력과 유머, 촌철살인이 담긴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제목이자 위상수학 용어이기도 한 ‘하우스도르프 (연결)공간’은 “구성하는 모든 점들이 ‘외로운’ 공간”을 의미한다. “그 공간 안에 있는 두 점이 제아무리 서로 가까워 보이더라도 (…) 두 점 서로 상대방은 품지 않는 자기 주변의 영역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자 “모든 점들이 서로 ‘떨어져 있는’ 공간”인 것이다. 이는 비단 작품 속에서 그려지는 인간-외계인이라는 관계뿐만 아니라 인간-인간이라는 관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개념이 아닐까. 이 책은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는 될 수 없겠지만, 인간이라는 종(種)을 처음부터 다시 이해하기 위한 사용 설명서는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인간으로 살아가는 일의 무게에 짓눌린 이들을 위한 각성제이자 일종의 (관념적) 반중력 장치로 활용하는 것에 찬성하며, 독자의 일독을 권한다.
9791194330981

슈뢰딩거의 고양희 (SF 단편 만화집)

반-바지.  | 김영사
16,740원  | 20241211  | 9791194330981
클리셰를 뒤엎는 ‘낯익은 첫 만남’ 수없이 갈라진 평행우주의 그물 속 SF 만화의 유일한 계보 우리의 일상을 구성하는 다양한 현실/비현실적 소재와 과학적 사실, 그리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우주의 비밀을 클리셰 없는 화법으로 그려내어 독자의 공감을 얻는 작가 ‘반-바지.’의 SF 단편 만화집, 《슈뢰딩거의 고양희》가 특별판으로 출간된다. 기존 작품의 리터칭 작업과 추가 작품을 수록하여, 연재 당시보다 질적으로 향상된 작품과 함께 더욱더 풍성해진 구성으로 《슈뢰딩거의 고양희》를 다시 만날 수 있다. 우주를 단지 도구로써만 활용하지 않는 SF 작품은 가능할까? 반-바지. 작가는 그것을 가능하게 한다. 우주가 우주이게 하는 물리법칙들, 다양한 방식으로 존재하는 생명체의 본질적인 의미, 시간과 공간에 관한 구체적이고 다각적인 사유, 우리의 세계에서는 결코 일어날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사건이 일어나는 다른 평행우주, 혹은 우리에게 절대자의 힘이 있다면 불행하지 않을 수 있을지를 묻는 일(〈절대자의 딸들〉 연작). 이 모든 것은 단지 우주를 배경으로 한 감상적인 콘텐츠가 아니라 차라리 우주에 관한 모든 질문들을 봉합해낸, 유일무이한 대서사시에 가깝다.
9791195882687

슈뢰딩거의 고양희 (반-바지. SF 단편집)

반-바지.  | 나무야미안해
13,500원  | 20180419  | 9791195882687
2016년 11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연재된 SF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의 단편 만화들을 모은 단편집. 에는 양자역학을 응용한 기술이 상용화된 미래의 세상부터 우리 세계와 다른 판타지 세계의 이야기까지, 자의식이 있는 먼지의 이야기부터 시간을 넘나들며 역사를 관리하는 시간 요원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세계의 모습을 창문으로 슬쩍 내다보듯 읽을 수 있는 짧은 만화들이 출판 서적에 어울리게 처음부터 새로이 다듬어진 모습으로 담겨있다.
9791130648903

해방하는 철학자(큰글자도서) (혼란한 삶을 깨우는 철학하는 습관으로의 초대)

줄리언 바지니  | 다산초당
45,000원  | 20240930  | 9791130648903
영국이 가장 사랑하는 철학자 줄리언 바지니의 생각하는 법을 잃어버린 세대를 위한 역작 “제대로 주의를 기울여 집중하는 사유를 철학에서 되찾아라!” 무지와 편견, 거짓에 중독된 나를 자유롭게 할 12가지 생각 도구 한시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오늘날, 단 몇 초면 온갖 자극적인 소식과 마주하게 된다. 질병과 전쟁에 불황까지 겹치며 불가항력적 사태가 지속되는 와중, 수많은 정보가 조작되거나 오류인 채로 SNS상에 쏟아진다. 현대 사회에서는 여러 위기 요인이 겹치며 불확실성이 증폭된다. 당면한 문제나 다가올 위험에 어떤 전문적 의견이나 전망도 의지하기 어려울 정도다. 이런 상황에 노출된 현대인이 불안과 좌절, 무기력감에 젖어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고 몰입과 성찰에서 멀어지는 것은 필연적이다. 이 위기의 급류에서 혼란한 우리의 삶을 깨울 방법이 필요하다. 영국에서만 1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는 어떻게 생각하는가(How World Thinks)』의 저자 줄리언 바지니는 현재를 ‘생각 상실의 시대’로 진단한다. 그는 제대로 주의를 기울인 사유만이 우리를 현대 사회의 혼돈과 불안으로부터 해방하리라고 말하며 철학에서 해법을 찾았다. 『해방하는 철학자』에서 저자는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정치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고, 자기 계발이나 성공을 도모하며, 세상을 이해하는 데 어떻게 적용되는지까지도” 보여주고자 했다. 이를 위해 수천 년간 인생의 답을 찾으려 연마해 온 철학자들의 사상을 바탕으로 12가지 생각법을 집대성했다. 단순한 철학 지식의 전달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파편적이고 휘발되는 정보에 더는 매몰되는 일 없이, 올바르면서도 균형 잡힌 판단을 위해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그렇게 ‘철학하는 습관’으로 나아가다 보면 이윽고 품격 있는 삶에 다다를 것이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일반 단행본보다 ‘120%~150%’ 확대한 책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글자가 작아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9791157833528

러셀 교수님, 인생의 의미가 도대체 뭔가요? (개정2판)

줄리언 바지니  | 필로소픽
15,120원  | 20240731  | 9791157833528
당신이 삶의 의미라고 믿어온 것들은 모두 틀렸다!가장 커다란 물음에 대한 가장 명료한 대답 누구나 한 번쯤 자기 삶의 의미를 고민해봤을 것이다. 많은 성현과 사상가가 인생의 의미에 관해 설파했으나 만족스런 대답이 나온 적은 없다. 삶의 의미는 예수나 소크라테스가 살던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골칫덩어리 질문으로 남아 있다. 가장 대중적으로 글을 쓰는 철학자로 알려진 줄리언 바지니가 이 난제에 도전장을 냈다. 철학은 물론 영화, 문학, 음악 등 다양한 사례를 활용해 삶의 의미라는 커다란 물음을 쉽고 명료하게 분석해나간다. 저자는 우리가 삶의 의미라고 믿어온 것들이 모두 틀렸다고 주장한다. 행복, 성공, 신은 왜 인생의 의미가 될 수 없는가? 이타주의, 대의명분, 쾌락, 해탈, 허무주의는 또 어떤가? 이들이 전부 아니라면 대체 무엇인가? 삶의 의미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장 커다란 물음에 대한 가장 명료한 대답을 제시하는 명쾌한 안내서.
9788983949554

시간의 바지

유리스 크론베르그스  | 미래아이
10,800원  | 20230901  | 9788983949554
“시간은 다정한 나의 친구!” 내 방 한구석, 바지를 입고 있는 귀여운 꼬마 시간 관찰기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없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살지만, 사실 시간은 늘 우리 곁에 있습니다. 시간은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는 무형의 존재이지만 우리는 늘 시간 속에 살고 있거든요. 『시간의 바지』는 라트비아의 시인 유리스 크론베르그스가 시간을 귀여운 바지를 입은 어린아이로 의인화해, 시간과 시간 속의 우리 삶에 대한 다양한 상상을 마치 시처럼 노래하는 이야기입니다. 유럽 발트해 연안의 발트 3국 중 하나인 라트비아는 우리에게 낯선 나라이지만 시간에 관해, 또 삶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인의 감수성은 낯설지 않습니다. 만약 시간에게도 얼굴과 팔다리가 있다면 어떨까요? 시간의 다리는 구불구불 아주 길지도 몰라요. 그리고 그 긴 다리로 우사인 볼트 선수보다 더 빨리 총알처럼 쌩 달려가 버릴 수도 있어요. 시간은 아주 머나먼 곳의 소식을 우리에게 전해 주기도 하지요.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반짝이는 별이 보여요. 별들은 처음 빛나기 시작한 뒤 긴 시간이 지나서야 우리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우리 눈에 보이는 별빛은 오래된 시간의 선물이지요. 처음 태어났을 때, 시간은 바지를 입고 있지 않았어요. 빅뱅 직후 우주의 한 귀퉁이를 기어 다닐 때 시간은 벌거벗은 채였지요. 아담과 이브는 시간에게 바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아리스토텔레스와 데카르트, 아인슈타인까지 여러 철학자와 과학자들이 시간이 어떤 바지를 입어야 할지 궁리했답니다. 어느새 시간은 귀여운 노란 바지를 입고 우리 곁에 머물게 되었어요. 낮잠 시간, 힘든 시간, 상상 속 시간, 시간이 없는 시간까지 온갖 시간들이 우리 곁에 있어요. 너와 나, 그리고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은 시간의 거미줄 위에서 영원히 함께 연결되어 있지요. 시간은 우리의 것이고 우리는 시간의 것이에요. 우리는 시간의 입자이기 때문이지요. 시간을 만나고 싶다면 조용히 혼자 생각에 잠기면 돼요. 그러면 어느새 바지를 입은 시간은 슬그머니 다가와 다정하게 말을 건넬 거예요. 시간을 다정한 오랜 친구로 그린 이 책은 한 편의 시 같은 이야기와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우리 곁의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우리 삶에서 시간이 갖는 의미에 관한 다양한 생각의 조각을 이 이야기를 통해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9791130650005

해방하는 철학자 (혼란한 삶을 깨우는 철학하는 습관으로의 초대)

줄리언 바지니  | 다산북스
15,910원  | 20231115  | 9791130650005
영국이 가장 사랑하는 철학자 줄리언 바지니의 생각하는 법을 잃어버린 세대를 위한 역작 *** 영국 왕립철학협회 학술원장 역임 *** ***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최신작*** “제대로 주의를 기울여 집중하는 사유를 철학에서 되찾아라!” 무지와 편견, 거짓에 중독된 나를 자유롭게 할 12가지 생각 도구 한시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오늘날, 단 몇 초면 온갖 자극적인 소식과 마주하게 된다. 질병과 전쟁에 불황까지 겹치며 불가항력적 사태가 지속되는 와중, 수많은 정보가 조작되거나 오류인 채로 SNS상에 쏟아진다. 현대 사회에서는 여러 위기 요인이 겹치며 불확실성이 증폭된다. 당면한 문제나 다가올 위험에 어떤 전문적 의견이나 전망도 의지하기 어려울 정도다. 이런 상황에 노출된 현대인이 불안과 좌절, 무기력감에 젖어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고 몰입과 성찰에서 멀어지는 것은 필연적이다. 이 위기의 급류에서 혼란한 우리의 삶을 깨울 방법이 필요하다. 영국에서만 1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는 어떻게 생각하는가(How World Thinks)』의 저자 줄리언 바지니는 현재를 ‘생각 상실의 시대’로 진단한다. 그는 제대로 주의를 기울인 사유만이 우리를 현대 사회의 혼돈과 불안으로부터 해방하리라고 말하며 철학에서 해법을 찾았다. 『해방하는 철학자』에서 저자는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정치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고, 자기 계발이나 성공을 도모하며, 세상을 이해하는 데 어떻게 적용되는지까지도” 보여주고자 했다. 이를 위해 수천 년간 인생의 답을 찾으려 연마해 온 철학자들의 사상을 바탕으로 12가지 생각법을 집대성했다. 단순한 철학 지식의 전달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파편적이고 휘발되는 정보에 더는 매몰되는 일 없이, 올바르면서도 균형 잡힌 판단을 위해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그렇게 ‘철학하는 습관’으로 나아가다 보면 이윽고 품격 있는 삶에 다다를 것이다.
9791167522740

최영호 쌤의 옷 만들기: 남성복 바지 (남성복 바지)

최영호  | 책과나무
31,500원  | 20230331  | 9791167522740
〈최영호 쌤의 옷 만들기-남성복 바지〉는 수십 년 동안 옷 만드는 일을 '업'으로 살아온 최영호 선생이 바지 제작을 위한 핵심 사항을 단계 별로 설명한다. 재단, 주머니, 벨트고리, 기장 처리 등 기본적인 부분을 세세하게 알려줘 옷을 처음 만드는 왕초보자도 걱정 없을 것이다.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 사진 및 일러스트와 함께 디테일하게 서술되어 있다. 책에 있는 기본적인 디자인과 패턴을 마스터하여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바지를 만들어 보자!
9791197415319

전국 부동산 투자 타이밍 2: 강원도 외 14지역편 (강원도 외 14지역 편)

핑크바지  | 늘보
0원  | 20210407  | 9791197415319
한 채의 집도 현명하게 사는 것이 리얼 플렉스! 지금은 똘똘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국 부동산 투자 타이밍의 시간! 현대 사회에서 빅데이터는 아주 중요하다. 빅데이터는 하루에도 수없이 생겨나며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지만, 개인과는 무관하다고 생각돼왔다. 그래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데도 한계가 있었던 게 사실이다. 그 이유는 첫째, 너무 많은 정보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둘째, 어떤 정보가 사실인지, 어떤 정보가 활용 가치가 높은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셋째, 검증이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데이터가 생산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빅데이터의 생산 주체다. 예를 들면, 우리가 만들어낸 각각의 출퇴근 시간 지하철 승하차 정보를 가공하면 출근 시간에 가장 많이 승차하는 곳, 가장 많이 하차하는 곳을 찾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직장이 많은 곳을 유추할 수 있고, 출근을 위해 많이 탑승하는 곳을 유추할 수 있다. 또한 우리는 빅데이터의 활용 주체다. 인구 이동 분석을 통해 각 세대의 인구 이동 흐름을 파악하면, 신규 아파트 입주 시 영향 받을 지역을 유추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를 잘 활용하면 내가 집을 판 뒤 가격이 올라 속 쓰린 경험을 하지 않을 수 있다. 부동산 투자는 타이밍! 저자가 집대성한 5년간의 빅테이터를 활용해보자! 필자는 지난 5년간 수많은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자료를 수집해 내 집 마련에 가장 의미 있고 중요한 빅데이터를 선별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새로운 자료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 그 결과, 의미 있는 자료를 확보했고, 이런 정보들을 가시적으로 보기 좋게 그래프로 표현할 수 있었다. 이 그래프가 의미하는 바를 잘 이해한다면, 내가 살고 있는 집 혹은 내가 살 집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빅데이터는 부동산 투자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아주 쉽게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다. 그러나 과도한 정보로 인해 어떤 정보를 활용해야 하는지 고민하느라 투자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종종 보았다. 또한 같은 데이터를 가지고도 해석의 차이 때문에 다른 결과를 얻는 경우도 보았다. 대한민국의 그 누구도 집에 대한 욕구에서 자유롭다고 하긴 어렵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위해 부단히 달리고 있는 이들도 있을 테고, 보다 나은 주거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 중인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 모든 분들께 이 책이 올바른 가이드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9791197415302

전국 부동산 투자 타이밍 1: 서울특별시 경기도 (서울·경기 편)

핑크바지  | 늘보
0원  | 20210407  | 9791197415302
한 채의 집도 현명하게 사는 것이 리얼 플렉스! 지금은 똘똘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국 부동산 투자 타이밍의 시간! 현대 사회에서 빅데이터는 아주 중요하다. 빅데이터는 하루에도 수없이 생겨나며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지만, 개인과는 무관하다고 생각돼왔다. 그래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데도 한계가 있었던 게 사실이다. 그 이유는 첫째, 너무 많은 정보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둘째, 어떤 정보가 사실인지, 어떤 정보가 활용 가치가 높은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셋째, 검증이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데이터가 생산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빅데이터의 생산 주체다. 예를 들면, 우리가 만들어낸 각각의 출퇴근 시간 지하철 승하차 정보를 가공하면 출근 시간에 가장 많이 승차하는 곳, 가장 많이 하차하는 곳을 찾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직장이 많은 곳을 유추할 수 있고, 출근을 위해 많이 탑승하는 곳을 유추할 수 있다. 또한 우리는 빅데이터의 활용 주체다. 인구 이동 분석을 통해 각 세대의 인구 이동 흐름을 파악하면, 신규 아파트 입주 시 영향 받을 지역을 유추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를 잘 활용하면 내가 집을 판 뒤 가격이 올라 속 쓰린 경험을 하지 않을 수 있다. 부동산 투자는 타이밍! 저자가 집대성한 5년간의 빅테이터를 활용해보자! 필자는 지난 5년간 수많은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자료를 수집해 내 집 마련에 가장 의미 있고 중요한 빅데이터를 선별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새로운 자료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 그 결과, 의미 있는 자료를 확보했고, 이런 정보들을 가시적으로 보기 좋게 그래프로 표현할 수 있었다. 이 그래프가 의미하는 바를 잘 이해한다면, 내가 살고 있는 집 혹은 내가 살 집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빅데이터는 부동산 투자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아주 쉽게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다. 그러나 과도한 정보로 인해 어떤 정보를 활용해야 하는지 고민하느라 투자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종종 보았다. 또한 같은 데이터를 가지고도 해석의 차이 때문에 다른 결과를 얻는 경우도 보았다. 대한민국의 그 누구도 집에 대한 욕구에서 자유롭다고 하긴 어렵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위해 부단히 달리고 있는 이들도 있을 테고, 보다 나은 주거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 중인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 모든 분들께 이 책이 올바른 가이드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9791192697987

찢었다, 멜빵바지 (박서현 그림책)

박서현  | 한림출판사
12,560원  | 20250327  | 9791192697987
어느 날부터 다빈이는 매일매일 옷장 구석에 있던 멜빵바지를 꺼내 입고 유치원에 간다. 부쩍 자란 탓에 겨우 몸을 넣을 수 있지만, 기어코 체육 시간이 있는 날까지 입고 가는데, 다빈이는 왜 매일 멜빵바지만 입는 것일까? 나는 멜빵바지예요 다빈이의 옷장에는 많은 옷들이 있다. 하지만 외출복은 거의 정해져 있다. 봄에는 축구 교실 유니폼, 여름에는 히어로 티셔츠, 가을에는 공룡 체육복, 겨울에는 뽀글이 조끼. 다른 옷들이 옷장을 들락날락하는 동안에도 다빈이의 멜빵바지는 늘 한구석에만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다빈이가 손을 뻗어 멜빵바지를 꺼내 입는다. 그동안 다빈이가 많이 자란 탓에 작아졌지만 멜빵바지는 다빈이를 위해 몸을 쫙 늘려 다빈이 몸을 감싼다. 그리고 다음 날, 다음다음 날도 다빈이는 멜빵바지를 입고 유치원에 간다. 그렇게 매일매일 멜빵바지를 입고 가던 어느 날, 체육 시간을 맞은 다빈이! 장애물 넘기 차례를 앞두고 있다. 다빈이 친구들의 옷은 운동을 매우 잘하게 생겼지만 다빈이의 멜빵바지만큼은 몸에 꽉 끼어 어딘가 불편해 보인다. 그리고 잠시 뒤 다빈이 차례가 되는데, 다빈이와 멜빵바지는 무사히 장애물 넘기를 할 수 있을까? 다빈이는 왜 매일매일 멜빵바지를 입고 유치원에 간 것일까?
9791188071777

판탈롱 나팔바지 이야기

안도현  | 몰개
11,720원  | 20250725  | 9791188071777
“안도현이 선사하는 새롭고 매혹적인 작품세계!” “인간과 사물의 생에 대한 격조 있는 아포리즘!” 여든여섯 개의 서로 다른 이미지와 시적 사유 안도현은 독자들에게 여러 가지 빛깔로 기억되는 작가다. ‘연탄재’ 시인으로 알려져 있는가 하면,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의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유명하고, ‘간장게장’에 대한 트라우마(?)를 안겨준 사람이기도 하다. 이처럼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안도현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롭고 특별한 책을 펴냈다. 안도현의 새 책 『판탈롱 나팔바지 이야기』는 자기 앞에 놓인 벽을 끊임없이 돌파하면서 자유를 향해 나아갔던 한 여인의 이야기다. 인간의 몸과 옷에 대한 철학적 서사를 서정적 문장으로 그려낸 이 책은 천천히, 그리고 게으르게 페이지를 넘겨야 한다. 여든여섯 개의 챕터마다 여든여섯 가지의 서로 다른 매혹적인 이미지와 시적 사유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헌법학자 안경환 선생으로부터 당신의 부모님에 대해 들을 기회가 있었다. 젊은 시절 아나키스트로 살다 간 아버지 안병준과 이름난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했던 어머니 조경희의 삶의 궤적은 그지없이 먹먹했다. 자서전을 집필하고 계신 선생을 졸라 어머니 이야기를 따로 떼어내어 쓰고 싶다고 했더니 쾌히 승낙하셨다. 이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사실이 바탕이지만 허구와 상상을 대폭 섞어 구성했다. -「작가의 말」 중에서
9788993632903

건달바 지대평 (구자명 연작 장편)

구자명  | 나무와숲
14,400원  | 20230306  | 9788993632903
이 시대의 잔혹한 속도를 누가 감당할 것인가 건달의 새로운 철학과 전형을 보여준 《건달바 지대평》 건달의, 건달에 의한, 건달을 위한 이야기
9791169837187

바지가 없어졌어!

캉탱 그레방, 크리스틴 노만빌맹  | dodo
15,300원  | 20231130  | 9791169837187
★독후활동지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은 뒤 느낀 점을 독후활동지에 스티커로 표현해 보세요!★ 생텍쥐페리상,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선정 작가! 캉탱 그레방의 따뜻한 글과 앵코뤼프티블상 수상 작가인 크리스틴 노만빌맹의 섬세한 그림이 만나 만들어내는 유쾌한 이야기! 수영장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니코알라는 깜짝 놀란다. 학교에 가야 할 시간은 다가오는데, 바지가 없어진 것이다. 니코알라는 빨간색 하트 무늬 팬티만 입은 채로 울먹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제는 학교로 돌아가야 할 시간. 복도 문을 슬쩍 열어 보니 지나다니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우산꽂이에 꽂힌 우산 발견! 니코알라는 갖은 사물로 팬티를 가리고 학교를 향해 조심스레 걸어간다. 우리의 작고 귀여운 코알라, 니코는 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이 무엇인지 배우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의 역경을 이겨낼 지혜를 가르쳐 주는 책이다. 선한 마음으로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모두 물리치는 니코알라의 짧은 여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진 선한 마음과 다양한 감정을 배울 수 있다.
9788911130610

바지 안 입을래요!

제이컵 그랜트  | 국민서관
10,890원  | 20231023  | 9788911130610
옷 입히려는 아빠 vs 옷 안 입겠다는 아들의 한판 승부! 오늘은 파티가 열리는 날. 파블로는 파티에 대한 기대감에 아빠가 하는 말들을 군말 없이 따른다. 아침으로 팬케이크를 먹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는 아빠의 말에 오트밀을 먹고, 자신이 먹은 그릇을 싱크대에 가져다 놓으며, 스스로 양치도 하고 손도 씻었다. 파블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순탄하게 흘러가던 외출 준비는 “바지 안 입을래요!”라는 파블로의 말 한마디에 벽에 부딪힌다. 파블로의 예상치 못한 바지 거부 선언에 당황한 아빠는 파블로를 설득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호락호락하지 않은 파블로는 창의적인 말대답을 이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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