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박덕규"(으)로 5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621210

흰 산 기슭 (박덕규 소설)

박덕규  | 곰곰나루
16,200원  | 20250305  | 9791192621210
소설가 박덕규가 2000년 이후 25년 동안 발표한 신작 단편소설을 모은 소설집이다. 박덕규는 1980년 시인으로 등단한 이후 소설, 문학평론, 동화 등을 아울러 발표해 온 대표적인 다장르 작가다. 1996년 〈날아라 거북이〉, 1999년 〈포구에서 온 편지〉 등 단편소설집을 내면서 자본주의 사회 내에서 비속화한 삶의 일상을 다루는 한편으로 집단의 구조적 모순과 폭력 앞에 무너진 개인의 삶을 묘사해 온 것으로 평가받아 왔다. 탈북 문제에 대한 구체적이고 해박한 인식을 드러낸 일련의 작품으로 글로벌세계에 접어든 한국사회가 처한 현실의 이면을 들춰낸 것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소설집 〈함께 있어도 외로움에 떠는 당신들〉 등). 이 소설집은 특히 지난 25년간 인터넷시스템의 보급과 정착 과정에서 변화해 온 우리 사회의 다양한 면모를 ‘현실에서 사라진 인물’에 대한 추적을 통해 드러내는 소설 여러 편을 앞세운다. 표제작 〈흰 산 기슭〉, 일반 단편의 두 배 분량인 〈구부러진 물길〉, 〈소나기〉(황순원) 이어쓰기로 쓴 기획소설 〈사람의 별〉 그리고 〈지렁이, 지렁이떼〉, 〈싸락눈〉, 〈비밀의 방〉, 〈조선족 소녀〉 등 총 7편을 실었다.
9791192621135

종이배에 별을 싣고 (곰곰씨 34인 작품집)

박덕규  | 곰곰나루
15,300원  | 20240712  | 9791192621135
시인이자 소설가인 박덕규 교수와 함께 하는 ‘곰곰문학아카데미’ 회원 중 총 34인이 함께 엮은 작품 모음집이다. 이름하여 ‘곰곰씨 34인 작품집’이다. 코로나 19의 팬데믹을 맞으면서 멀리 떨어져 사는 문인들이 서로 연결해 수필, 시, 소설 각 장르별로 창작특강반이 생긴 지 여러 해 됐다. 서울의 동서남북 각 지역, 부산, 인천, 수원, 강릉, 화성, 성남, 구미, 미국의 캘리포니아와 뉴욕과 텍사스, 호주의 시드니 등에서 1주일에 1회 만나 습작을 내놓고 합평하면서 보다 매끈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겪었다. 그것이 문단 등단작도 되고 공모전 입상작도 되고 이전보다 한층 높아진 수준을 보이는 작품이 되기도 했다. 각각 그 중 수필 2편씩이거나 또는 시 여러 편이나 엽편소설 등을 섞어 내놓아 총 81편이 모였다. 같은 시간 서로 다른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의 꿈과 사랑, 희망과 절망이 한 자리에 모이니 그 재미가 소소하고도 쏠쏠하다. 어린 시절 먼 하늘의 별을 보며 꿈꾸던 것, 종이배를 띄우며 미지의 세계를 향해 마음을 담던 그것들을 다시금 생생히 확인한다.
9791159133831

엄마의 손맛 (박덕규 동시집 |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동시)

박덕규  | 아동문예사
9,900원  | 20210705  | 9791159133831
저자 박덕규의『엄마의 손맛』은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0168274

시인은 지구에서 어떻게 숨 쉬는가 (박덕규 문학인터뷰)

박덕규  | 개미
13,500원  | 20210115  | 9791190168274
『시인은 지구에서 어떻게 숨 쉬는가』는 〈고향에서 '건달'로 살기〉, 〈캐어진 자아가 만든 시 형식〉, 〈모성의 무한 양분을 받아 옆으로 아래로〉, 〈공포를 품은 매혹의 세계〉, 〈없는 세계를 찾아가는 영원한 노마드〉, 〈21세기를 사는 자연살이의 서정세계〉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69022813

부여 소년과 아기 예수

박덕규  | 가문비어린이
9,000원  | 20201116  | 9788969022813
아기 예수가 탄생할 때 하늘에 큰 별 둘이 하나가 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먼 동쪽에서 그것을 보고 선물을 들고 아기예수를 찾아간 동방박사들이 있었다……. 여기까지는 성경이 전하는 그대로이다. 그런데 그 시절, 우리의 북방나라 부여에서 그 별을 찾아 먼 길을 떠난 사람이 있었다. 족장의 둘째아들 둥이는 아기 예수에게 드릴 선물을 안고 길을 떠난다. 지쳐 병들기도 하고,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긴다. 둥이는 과연 아기 예수를 어떻게 만나게 될까.
9791196850296

날 두고 가라 (박덕규 시집)

박덕규  | 곰곰나루
8,640원  | 20191120  | 9791196850296
우리 문단의 대표적인 전방위작가 박덕규의 세 번째 신작시집. 1980년대 문학소집단 운동의 포문을 연 시문학 동인 『시운동』의 창간 동인으로 등단해 1984년 첫 시집(『아름다운 사냥』)을 낸 이후 평론가로 소설가로 함께 활동해온 박덕규의 세 번째 시집. 2014년 두 번째 시집(『골목을 나는 나비』)을 낸 이후지난 5년 동안 발표한 시 중에서 60편을 가려 다섯 갈래로 나누어 묶은 시집. 신생 출판사인 곰곰나루의 첫 책이자 곰곰나루시인선의 첫 시집!
9791133208661

참새야 또 와

박덕규  | 한국문학방송
14,400원  | 20191011  | 9791133208661
70년 전 우리나리에 텔레비전도 없고 라디오가 귀한 시절이었다. 당시 어린이들은 어른들로부터 옛날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심청전, 흥부놀부, 콩쥐팥쥐 등, 또한 동요로써는 ‘반달’ ‘오빠생각’ ‘기차길옆 오막살이’ ‘푸른 하늘 은하수’등, 수없이 많은 이야기를 듣고 노래를 부르면서 컸다. 시대가 많이 변하면서 아름다운 옛날이야기와, 동시에 음을 달아 부르던 동요가 당시 어른들과 아이들 할 것 없이 마음속에서 파란 보석처럼 빛났지만 , 요즘 그 빛을 잃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 F.자양가아는 “시인만이 거짓말할 특권을 갖고 있다.” 플리니우스 2세는 “시는 거짓말하는 특권을 가진다.” 거짓말은 허풍이며, 뻥이다. 그런 면에서 나는 동시를 아름다운 ‘뻥’이라 감히 말한다. 어른들이 쓰는 자유시나 동시에서 나타나는 속을 들여다보면 ‘부풀리고’ ‘감추고’ 생명이 없는 것을 살아있는 것처럼 아름답게 꾸민다. 이것이야 말로 진실한 마음 바탕 위에서 시의 본보기로 작용하는 착한 ‘뻥’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동시를 쓰는 이유는 커가는 손녀들과 어린이들에게 멋진 뻥쟁이 할아버지 되기 위해서이다. ― 박덕규, 책머리글 중에서
9791187623595

별 먹는 다람쥐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별빛 같은 시)

박덕규  | 채운재
13,500원  | 20190830  | 9791187623595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별빛 같은 시 [별 먹는 다람쥐].
9788970441832

꿈의 에너지 핵융합 (제4의 물질상태로 제4의 불을 지펴라)

박덕규  | 전파과학사
13,500원  | 20180209  | 9788970441832
미래 에너지, 핵융합에 도전한다 우리 주변에서 활동하는 것들은 모두 에너지를 먹어야만 움직이면서 동력을 얻는다. 육·해·공의 각종 수많은 교통기관이나 각 산업체의 동력들, 그리고 여러 편리한 가정기기 및 사무기기들은 석유, 석탄, 가스, 또는 전기 등과 같은 에너지 자원을 공급받아야 제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에너지 자원들이 어느 날 갑자기 고갈되어 버렸다고 상상해 보자. 우리 주위에서 활기차게 돌아가던 모든 동력이나 기계들이 그 순간에 모두 멈추면서 모든 생산 활동과 문명생활이 정지해 버릴 것이다. 곧 이어서 전 인류는 멸망해 버리든지, 기껏해야 태초의 원시생활의 모습으로 되돌아 갈 것이 틀림없다. 이러한 상황이 가상의 세계나 공상 속에서나 있을 것같이 안이한 생각을 가질지 모르겠으나, 우리 인류에게 닥칠 수 있는 현실 상황이 될 수 있다. 즉 이러한 에너지 자원들은 대부분 지하자원으로, 그 양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고갈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우리 인류는 에너지 자원 문제에 대한 발상의 대전환을 하여. 거의 무한하면서 깨끗한 새 에너지 자원을 개발해야 할 절박한 입장에 처해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획기적 새 에너지 자원이 될 ‘꿈의 에너지’라 부르는 ‘핵융합’ 에너지에 대한 필요성, 그 개발의 진전과정, 장치의 원리 및 구성, 그리고 개발전망 등을 재래식 에너지 자원이나 기타 새로운 에너지 자원들의 유한성과 관련지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서술했고, 자칫 흥미를 잃기 쉬운 자연과학 분야인지라 가급적 흥미를 잃지 않게 박 교수와 학생기자 성 양의 대담 형식을 빌려서 쉬운 이야기 형태로 풀어나가 보았다.
9791187623199

참새야 또 와 (박덕규 동시집 | 마음 속에서 파란 보석처럼 빛나는 동시)

박덕규  | 채운재
13,500원  | 20180130  | 9791187623199
박덕규 동시집 『참새야 또 와』. 이 책은 박덕규의 동시를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동시를 통해 독자를 작가의 동시 세계로 안내한다.
9791130812489

토끼전 2020 (박덕규 장편소설)

박덕규  | 푸른사상
12,510원  | 20180110  | 9791130812489
판타지로 다시 만난 21세기 토끼전 박덕규의 장편소설 『토끼전 2020』이 [푸른사상 소설선 16]으로 출간되었다. 한국인이면 누구나 아는 토끼와 별주부 이야기가 새로운 판타지 소설로,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했다.
9788957491980

미국의 수필폭풍

박덕규  | 청동거울
13,500원  | 20170915  | 9788957491980
미국의 한인작가 13인의 수필 총 26편 모음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작가 13인의 각 2편씩의 수필, 총 26편을 수록한 수필 모음집이자 그것을 중심으로 미주 한인 수필문학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스토리로 읽을 수 있는 미주 한인문학 해설서. 새롭고 특별한 이민 체험을 수준 높게 형상화한 이들 작가들의 수필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그런 수필이 어떤 배경에서 탄생했는가를 이해할 수 있게 엮었다. 작품도 읽을 수 있고 그 작품의 배경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9788994459769

17살에 만나야 할 우리 얼잡이 17

박덕규  | 개미
10,800원  | 20170120  | 9788994459769
길을 인도해 주는 사람이나 사물, 또는 그런 구실을 하는 지침을 우리말로 ‘길잡이’라 한다. 비슷한 말로 ‘길라잡이’라 하기도 한다. 우리 사회에서 이런 유의 길잡이를 언제부터인가 ‘멘토’라 불러왔다. 저자는 그 말보다 순우리말 ‘얼’을 살려 ‘얼을 바로 잡아주는 길잡이’라는 뜻으로 ‘얼잡이’라는 말을 썼다.『17살에 만나야 할 우리 얼잡이 17』에서는 우리 역사에 처절한 시절을 살아내고,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을 겪으면서도 끝내 자신을 지켜 위대한 정신의 궤적을 보인 17인의 얼잡이를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를 전한다.
9788909192354

강소천 평전 (아동문학의 마르지 않는 샘)

박덕규  | 교학사
13,500원  | 20150615  | 9788909192354
강소천 탄생 100주년을 맞아 한국의 대표 아동문학가 중 한 사람인 강소천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담은 책『강소천 평전』. 시, 소설, 평론을 넘나들며 전방위로 활동하고 있는 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 박덕규가 학문적 연구에 스토리텔링 기법을 더해 강소천의 생애를 완벽히 복원해 냈다. 광복 후 국어 교과서에 실린 한국의 대표 동시 '닭'에서부터 꿈을 통해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는 동화 '꿈을 찍는 사진관'까지, 동시와 동화 양대 장르에 걸쳐 한국 아동문학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강소천의 삶과 문학적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오직 아동문학의 한길을 걸으며 어린이에게 꿈을 주는 마르지 않는 샘으로 살다 간 강소천의 이야기가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9788998845780

골목을 나는 나비 (박덕규 시집)

박덕규  | 서정시학
8,910원  | 20141128  | 9788998845780
1980년 ‘시운동’ 창간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한 박덕규 시인의 시집 [골목을 나는 나비]. 그동안 소설가, 평론가로 겸해온 시인이 갈고 닦으며 발표해온 62편 시가 전 5부로 구성돼 있다. 유년의 체험을 대표하는 ‘골목’이라는 공간성에, 비천한 세속을 넘어가는 ‘나비’라는 동적 이미지를 부과하고, 극단적 이미지로부터 우리 시대 삶의 풍속을 친근한 스토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