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림  | 연세대학교 대학출판문화원

0원  | 20201230  | 9788968505409

연세대학교 대학출판문화원은 2000년 남북정상회담과 6.15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이하여 6.15공동선언이 한국사회에 준 영향을 종 합적으로 살펴본 '6.15 남북공동선언과 한국사회의 변화'를 출간했다. 이 책은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장을 역임한 박명림 연세대학교 교수가 대표 편집했으며 박명림 연세대학교 교수, 진희관 인제대학 교 교수, 최지영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김귀옥 한성대학교 교수, 장용훈 연합뉴스 한반도부장, 이민규 서율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우영 북 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엄주현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사무처장, 부승찬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배종윤 연세대학교 교수, 이 정철 숭실대학교 교수 등 남북관계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필자로 참여하였다. 이책은 특히 6.15남북공동선언이 끼친 영향을 경제,사회,문화 영역에서도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동안 6.

박명림  | 연세대학교 대학출판문화원

12,350원  | 20191227  | 9788968503764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관장 박명림 교수)가 펴낸 ‘한반도 평화를 위한 6.15의 해법’은 2019년 2월 북미정상회담 하노이 노딜 이 후 조성된 한반도비핵평화외교의 교착상태를 타개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학문적 결과물이다. 한반도 평화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으며 한반도의 평화는 동북아시아, 동아시아 지역의 안정과 평화에 결정적인 영 향을 준다. 그런 점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한반도비핵평화외교의 성공을 위한 전략 모색은 매우 긴요한 과제이다. 특히 남북관계 뿐만 아 니라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주요국들과의 외교도 중요하다. 한반도의 평화는 동북아 국가들의 화해와 평화 속에서 이뤄질 수 있다. 그만큼 현재 우리에게 냉철한 현실 분석과 국제적 외교역량은 한반도 평화의 길을 내딛기 위해서 절실하다. 보편적인 평화 원칙을 고수하면서도 첨예한 국가 간 갈등에서 실리외교를 펼쳐온 김대중 대통령의 노력은 한반도에서의 적극적 평화를 달성하기 위한 열정과 지혜의 산물이었다.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는 해법은, 평화 에 대한 믿음과 철학을 바탕으로 이해관계로 점철된 국제질서 속에서 능숙한 전략을 통해 상호 호혜와 공존의 길을 모색하는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6.15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내 남북 간 화해와 교류 협력을 실천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주변국들의 참여를 이끌어, 동북아 평화에 기반한 한반도평화프로세스를 추진하였다. 매우 어려워지는 한반도 주변 정세의 급변 속에서도 중심과 균형을 잃 지 않고 평화를 추구해온 구심점으로서의 6.15의 정신과 해법을 되돌아보면서 한반도비핵평화외교의 성공을 위한 염원과 전략이 이 책 에 담겨 있다.

박명림  | 연세대학교 대학출판문화원

11,400원  | 20171229  | 9788968502019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관장 박명림 교수)에서 펴낸 ‘한반도 평화와 문재인 정부’는 2017년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 구상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그래서 대북정책을 포함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 강대국 외교에 대한 부분도 함께 다루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위기에 처한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뿐만 아니라 위기를 평화로 전환하기 위한 이론적이면서도 실천적인 논의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6.15 기념식 특별연설문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 처음으로 참석한 6.15기념식에서 새정부 평화구상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6.15 정신의 계승과 혁신을 통해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천명하였다. 2017년 6.15 특별연설을 통해서 밝힌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와 구상은 그 뒤 새정부의 대북정책, 한반도 외교의 기본 노선이 되었고 관련된 정책이 구체화되어 결국 2018년에 이르러서 위기를 평화로 전환시키기 위한 거대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 책은 현재 한반도 정세의 구조 변동을 한국적 시각에서, 그리고 행위자로서의 한국의 역할을 가늠해보고 평가할 수 있는 기본텍스트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명림  | 한길사

22,500원  | 20170609  | 9788935670345

『강원용 인간화의 길 평화의 길』은 한국 현대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종교지도자이자 평화운동가 여해(如海) 강원용(姜元龍) 목사(1917~2006)의 삶과 사상을 다룬 책이다. 전3권으로 기획된 이번 평전은 강원용 목사의 활동을 각각 ‘목회’ ‘사회’ ‘방송’ 분야로 나눠 더욱 깊이 있는 분석을 시도했다. 한길사와 ‘(재)여해와 함께’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평전은 2017년 올해가 강원용 목사 탄신 100주년, 종교혁명 500주년이 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더한다.

박명림  | 나남

32,400원  | 19960625  | 9788930041447

이 책은 국방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박명림  | 나남

34,200원  | 20021127  | 9788930039390

6.25 ~ 1.4후퇴까지 한국에서 전개된 격변적 사태에 대한 정치학적이고 사회학적인 연구이다. 연구의 목표는 그 6개월의 경험을 분석. 전쟁. 폭력. 분단을 넘어 평화. 인권. 통일을 지향하려는 문제의식으로 설명하였다.

박명림  | 나남

0원  | 20110615  | 9788930085540

한국전쟁에 대한 시대별 인식과 이해를 탐구한다! 한국전쟁 이해와 한국사회『역사와 지식과 사회』. 의 저자 박명림 교수가 현재의 남북한 현실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한국전쟁에 대한 역사적 이해와 인식의 변천 흐름에 대한 분석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1980년 광주항쟁부터 최근까지 30년의 연구들을 중심으로 국내의 한국전쟁 연구경향과 전망, 과제를 제시한다. 광주항쟁과 한국전쟁 초기의 학문화부터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전쟁연구의 진실과 탈냉전, 한국사회의 민주화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사건을 둘러싼 우리 사회의 이해 변화와 지적, 이념적, 사회적, 사상적 궤적을 함께 추적하고 있다.

박명림  | 웅진지식하우스

0원  | 20110201  | 9788901116853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우리는 과연 행복한가 공공의 정의, 합의의 기준, 연대의 가치를 묻는 새로운 공화국을 향한 가슴 뜨거운 논쟁 『다음 국가를 말하다』. 사유하는 정치학자 박명림, 실천하는 인문학자 김상봉이 1년여 동안 서신 대담을 나눈 내용을 정리해 엮은 책이다. 서로의 학문적 배경과 탐구 방식은 다르지만, 우리 사회의 가장 아프고 뜨거운 문제들에 성찰의 시선을 던지고 대안적 실천을 탐구해온 두 학자가 ‘공화국’이라는 화두를 던진다. 헌법 제1조에 명시되어 있는 ‘민주공화국’이 무슨 뜻이며 어떤 나라를 말하는 것인지, 과연 우리는 민주공화국에 살고 있는 것인지 살펴보며 ‘공화국’의 의미를 통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목적을 새롭게 정의한다. 공화국의 기본 정의에서부터 법, 경제, 교육 등 13가지의 주제로 나누었으며 이를 공화국과 연계시켜 현재 대한민국의 문제와 미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박명림  | 한길사

13,500원  | 20060310  | 9788935600052

제6권은 ‘쟁점과 과제’ 편으로 남북한 해방전후사 연구의 성과와 한계, 입장과 쟁점에 대한 종합적 안내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해방·분단·한국전쟁에 대한 총론적 권두논문과 함께 해방 3년 남북한 현대사, 한국전쟁사, 사회경제사, 문학 분야의 연구성과와 주요 쟁점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박명림  | 나남

0원  | 20030105  | 9788930034777

이 책은 해당 분야 전공자들을 위한 교재 겸 전문서이다.

박명림  | 나남

44,550원  | 19960625  | 9788930034784

이 책은 해당 분야 전공자들을 위한 교재 겸 전문서이다.

전우택, 박명림  | 역사비평사

18,000원  | 20190401  | 9788976965547

▶ 트라우마와 사회치유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김학준, 박명림  | 푸른역사

15,750원  | 20110323  | 9788994079462

통일 이후 통일을 위해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통일 이후 통일을 생각한다』는 ‘남북통일’이 결론이 아닌 통일 문제의 시작임을 역설하며, 통일 준비 과정을 가늠하고 통일 이후 발생될 문제에 이르기까지 각계의 통일 문제 전문가 7명의 발제와 토론을 담았다. 이를 위해 정치, 경제뿐만 아니라 교육, 언어,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외국 및 역사적 사례들도 비교 탐구하는 등 다양한 각도로 통일에 대한 총제적인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냄으로써 통일 이전의 과정과 통일, 그리고 통일 이후를 대비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대한민국을 둘러싼 열강의 동향을 주시하면서 통일정책의 성격과 방향을 현실적으로 정립해야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박은정, 박명림, 박찬욱, 장영수, 조진만  | 여해와 함께

27,000원  | 20250225  | 9788985155809

제헌 60주년을 계기로 2006년부터 이어온 대화문화아카데미의 개헌 논의가 올해로 20여 년에 이르렀다. 올해는 또다시 9년 만에 ‘대권에서 분권으로’를 핵심으로 한 『대화문화아카데미 2025 새헌법안』을 마련해 내어놓는다. 이 책은 이미 출간한 『새로운 헌법 필요한가』(2008), 『새로운 헌법 무엇을 담아야 하나』(2011), 『대화문화아카데미 2016 새헌법안』(2016)의 후속판 성격을 띤다. 2025년 새헌법안을 펴내면서 헌법안의 기조가 되는 핵심을 ‘분권’으로 잡은 데는 한국 정치의 정상화, 의회의 선진화, 대화민주주의와 사회 통합에 걸림돌이 되는 ‘대권’에 대한 문제의식과 오랜 공공 성찰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대화문화아카데미의 새헌법안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은 종래 한국 헌정사의 개헌 작업과는 전혀 다른 특성과 포맷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 헌정사의 개헌 과정이 비상시국이나 이해당사자일 수도 있는 파워 엘리트의 주관하에 이루어진 경우가 많았다면 대화문화아카데미가 주관해온 헌법개정 작업은 장기적 안목으로 시민사회의 입장에서 권력구조만이 아니라 기본권을 위시하여 기후생태계 위기 등 헌법 전반에 걸쳐 시대정신과 사회 변화를 반영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박명림, 백학순, 임혁백, 최영태, 황인구  | 연세대학교출판문화원

23,750원  | 20230927  | 9788968507588

본서는 한국의 제15대 대통령 김대중의 사상과 정치를 객관적으로 탐구하려는 목적에서 기획되었다. 오늘의 상황에 비추어 그의 인간 존중의 철학, 용서와 화해의 정신, 그리고 연대와 통합의 실천은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하나의 준거가 되기에 충분하다. 본서는 다음 세 주제를 중심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김대중의 평화와 민주주의, 화해와 연대의 사상과 정치를 논의한 연구 논문들을 수록하고 있다. 첫째, 남북관계와 국제전략 그리고 평화를 주제로 김대중의 사상과 실천을 되짚어보고, 그것이 한반도 평화의 진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탐구한 연구들이다. 둘째, 인권, 민주주의 그리고 양성평등에 대한 김대 중의 철학과 정치의 내용을 연구한 논문들이다. 셋째, 용서와 화해 그리고 연대에 대한 김대중의 정치와 철학을 분석한 논 문들이다. 당연히 이 밖에도 중요한 주제들이 많으나 우선은 이들로부터 시작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서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심층적으로 진행될 김대중 연구도정에 하나의 작은 토대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하는 마음이다. 아울러 김대중의 사상과 실천에 대한 학문적 논의를 통해서 오늘의 인간과 사회 문제에 대한 담론을 더욱 풍성히 하는 가운데 미래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