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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으)로 7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2364465

중학 생활 일본어 자습서(평가문제집 겸용)(2025)

박민영  | 천재교과서
15,300원  | 20250301  | 9791172364465
9791172364489

고등 일본어 자습서(평가문제집 겸용)(2025) (22개정)

박민영  | 천재교육
16,200원  | 20250301  | 9791172364489
9791157076277

원광의 빛 숭산 박길진

박민영  | 역사공간
35,100원  | 20241203  | 9791157076277
숭산 박길진은 1915년 8월 15일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면 길룡리 영촌마을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원불교 교조인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이며, 모친은 대사모라 불리는 십타원 양하운이다. 본관은 밀양이고, 법명은 광전, 법호가 숭산이다. 젊어서는 한때 ‘독보’라는 필명을 쓰기도 하였다. 책은 모두 3부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에서는 숭산의 평생 삶의 궤적을 서술하였고, 제2부에서는 숭산 내면의 사상, 그리고 그것이 표출된 저술 세계를 살펴보았으며, 제3부에서는 숭산의 만년과 후인의 추모·선양·논찬을 모아 정리하였다.
9791189799298

지금, 또 혐오하셨네요 (우리 안에 스며든 혐오 바이러스)

박민영  | 북트리거
14,850원  | 20200730  | 9791189799298
일상적으로 혐오하고, 혐오당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 우리는 혐오와 관련해 이야기할 때, 나의 이야기가 아닌 타인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다. 즉 ‘나’는 누군가를 혐오하지도 않고, 혐오당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이 시대의 인문학자 박민영은 혐오와 거리를 두고자 하는 현대인에게 차별과 배제, 편견은 늘상 우리와 함께하고 있으며, 그 가해자는 물론 피해자도 바로 ‘나’라는 도발적인 메시지를 던진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누군가는 차별하거나 배제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스스로에게 화살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차별과 배제, 편견의 순간을 그 대상에 따라 ‘세대’, ‘이웃’, ‘타자’, ‘이념’의 네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1장 ‘세대’를 혐오하다”에서는 ‘청소년, 20대 청년, 주부, 노인’ 혐오에 대해 이야기하고, “2장 ‘이웃’을 혐오하다”에서는 ‘여성, 장애인, 동성애자, 세월호 피해자’ 혐오를 다룬다. “3장 ‘타자’를 혐오하다”에서는 ‘이주 노동자, 조선족, 난민, 탈북민’ 혐오를 말하며, “4장 ‘이념’을 혐오하다”에서는 ‘일본의 혐한, 정치, 이슬람, 빨갱이’ 혐오를 짚어 본다.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차별과 배제, 편견의 모든 형태를 전방위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지금, 또 혐오하셨네요』는 혐오가 일상이 되어 가는 우리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준다.
9791190727778

시의 숲을 거닐다 (열 개의 테마로 읽는 시)

박민영  | 태학사
14,250원  | 20210831  | 9791190727778
신화, 종교, 그림, 노래, 성찰, 여성, 영화, … 열 가지 주제로 시의 세계에 다가서는 ‘테마 시론’ 이 책은 박민영 교수가 2년 전부터 개설하여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전용 강의 ‘현대시 산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열 개의 테마로 나누어 구성한 ‘테마 시론’이다. 저자는 “시대별로, 문학사조별로 시를 읽는 것은 얼마나 지루한가.” 하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그 대신 우리 주변에서 늘 보고 듣고 생각할 수 있는, 그림과 노래와 영화 같은 테마, 사랑과 성찰 같은 문학과 예술의 불변하는 테마 등 열 개로 키워드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시들을 분류했다. 이를 통해 저자는 시를 좋아하는 이들이 관심 있는 테마부터 찾아 읽도록 하여, 그들이 더욱 쉽게 시와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같은 생각으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를 강의하면서 풍요로운 인문학적 소양의 함양을 지향했다. 1부에서는 시의 원리를 다룬다. 시론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일상어와 시어, 언어의 함축성 등 꼭 필요한 이론만 간단히 살핀다. 은유와 리듬 같은 시의 요소는 영화 〈일 포스티노〉의 감상으로 대신했다. ‘영화로 읽는 시론’인데, 이 책에서는 종종 시의 이론을 영화의 한 장면으로 설명한다. 2부는 ‘테마로 읽는 시’로, 신화, 종교, 그림, 음악, 성찰, 사랑, 여성 등 열 개의 테마로 시를 감상한다. 한국 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시인의 시뿐만 아니라, 동시대 시, 그리고 셰익스피어, 로제티, 랭보, 휘트먼, 타고르, 릴케 등 외국 시도 함께 살펴본다. 저자는 오래전부터 음악을 듣고 그림을 보고 또 영화를 감상하며 시를 강의해 왔다. 김광석과 이문세의 노래를 듣고 이중섭과 마크 로스코, 반 고흐의 그림을 시와 연관지어 분석하는 것이다. 다양한 영화도 자료로 활용하는데, 〈브라이트 스타〉, 〈망향〉, 〈모던 보이〉, 〈공동경비구역 JSA〉, 〈동주〉, 〈편지〉, 〈301/302〉, 〈베를린 천사의 시〉 등이다.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도 백석의 시와 함께 이야기한다. 특히, 저자는 시와 친해지고 싶은 이들에게 세 가지 읽기 방법을 제시한다. 첫째, “시는 설명하면 진부해진다.” 시는 설명하고 해석하는 게 아니라 공감하는 것이며, 시에 대한 느낌은 읽는 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시어에 대한 설명이나 해석이 아니라 ‘시어’ 그 자체다. 둘째, “텍스트와 함께 콘텍스트에도 관심을 가져라.” 시를 그 자체로 감상하면서, 동시에 시인의 전기적 사실, 시가 쓰인 배경, 그 시와 상호 텍스트성을 이루는 문학·예술 작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면, 하나의 시어가 얼마나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지 느낄 것이다. 셋째, “번역 시를 감상할 때는 원작의 언어, 시인의 국적, 그리고 이면의 역사에 유의하라.” 같은 에스파냐어로 쓰인 시라도 스페인 시인과 칠레 시인의 시는 구별해야 한다. 영국 시와 아일랜드 시도 그렇다. 외국 시를 감상할 때 원작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다면, 언어를 초월한 공감과 감동은 배가 된다.
9788957752821

20대 남자, 그들이 몰려온다 (분노와 불안의 세대, 누가 그들의 힘이 되어줄 것인가?)

박민영  | 아마존북스
14,400원  | 20211118  | 9788957752821
이대남, 그들은 누구인가? 문재인 정부의 핵심 지지층이던 그들은 어쩌다 핵심 반대층이 되었는가? 청년들은 삶의 이면을 직시하고 목소리를 높여야 하고 정치인들은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 이 책은 90년대생 이대남의 시각에서 젠더갈등과 세대갈등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대남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지지층이었으나, 2022년 대선을 앞둔 현재는 81.9%가 보수 정당의 후보들을 지지한다. 이는 단 4년 만에 벌어진 경이로운 대반전이다. 무엇이 이렇게 이대남을 내몰리게 만든 것일까. 첫 번째 문제는 당대 정책이 젠더갈등을 부추기며 이대남에게 내몰렸다고 ‘느끼게’ 만든 점이다. 그들은 필연적으로 자신의 권리를 지지하는 것처럼 보이는 보수 정당으로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필자는 이대남과 이대녀는 서로의 적이 아니라 기성세대 정치놀음의 피해자였음을 지적한다. 두 번째 문제는 세대전쟁 속에서 기득권 세력에 의해 어른이 될 기회를 빼앗긴 것이다. 정치권의 개입으로 인해 젠더갈등은 자정 능력을 상실했고, 이는 청년세대 공동의 목적인 ‘세대교체’마저 잊게 만들었다. 필자 박민영은 갈등의 구도를 뒤집어 진짜 적을 마주하기 위해 젠더갈등을 멈추고 투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이대남이 바라보는 젠더전쟁의 실체를 고하고 세대갈등 속에서 청년세대가 끌어안아야 했던 불공정을 신랄하게 고발한다. 이어서 고도로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청년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청년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9788957752883

MZ세대라는 거짓말

박민영  | 미래세대
14,400원  | 20220105  | 9788957752883
MZ세대를 이토록 명쾌하게 설명하는 책은 없었다! 정치적 프리즘을 통해 본 MZ세대 최초 보고서! 여기도 MZ, 저기도 MZ, 온통 MZ세대 이야기로 난리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정작 MZ세대 당사자들은 MZ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른다고 한다. 저자의 표현을 빌리면 “나도 모르는 사이 나도 모르는 내 이야기가 공공연히 떠돌아다니는 듯한” 느낌도 받는다고 한다. 우리는 MZ세대에 대해, 정말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걸까? MZ세대는 20대 대통령선거의 가장 강력한 캐스팅 보터이자, 스윙 보터다. 20대 유권자의 절반 가까이가 지지 후보가 없는 부동층이며, 70% 이상이 지지 후보를 바꿀 의향이 있다고 한다. 그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대선에서의 승리도 없다. 이 책은 그런 청년 유권자의 실체를 파헤치고, 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9788927711636

다락원 일본어 마스터 4 (일본어 마스터를 위한 나침반)

박민영  | 다락원
11,970원  | 20181226  | 9788927711636
『다락원 일본어 마스터 ④』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학습하여 일본어를 마스터하기 위한 시리즈 교재의 4권입니다. 총 12과의 분량으로, 기초 문법을 마친 학습자들이 중급 수준의 회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연습을 통해 듣기, 말하기뿐만 아니라 읽기, 쓰기 능력도 골고루 익힐 수 있습니다. 일본어 마스터의 학습 도우미로는 MP3 파일’이 있습니다. ‘회화 워밍업’과 ‘회화 마스터’, ‘말하기 마스터’를 현지인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습니다. MP3 파일은 다락원 홈페이지와 어플 ‘콜롬북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9788979403466

이상설 평전: 독립운동의 대부 (독립운동의 대부)

박민영  | 신서원
18,000원  | 20201130  | 9788979403466
독립운동의 지순고결한 가치를 온몸으로 보여준 이상설 이상설은 자신이 견지했던 굳은 신념, 나라와 민족에 대한 존경과 신뢰를 잣대로 삼고 이를 구현하고자 필생 일관되게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국토를 강탈하려는 일제의 획책인 1904년 황무지개척권 요구를 정면에서 분쇄하고, 이듬해 민족과 역사의 존엄을 훼손하는 망국의 을사조약을 죽음으로 성토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그가 견지한 신념에 따른 결단과 행동이었다. 광무황제의 명으로 헤이그에 사행할 때는 국가의 운명을 자신의 어깨에 짊어진 구국의 혈성으로 임하였다. 경술국치 전후 구미, 연해주에서 전개한 고심혈통苦心血痛의 독립운동은 국가와 민족이 자신에게 내려준 역사의 소명으로 자임한 결과였다. 곧 역사와 민족이 직면한 수난에 대한 무한 책임의 소산이었다. 새 시대 요구에 상응하는 애국애족의 전범典範을 받든 것이다. 이상설은 전통의 우국충정과 신시대의 애국애족을 한 몸에 부여받고 이를 구현하려 했던 인물이다.
9788942390854

임시정부 국무령 석주 이상룡 (임시정부 국무령)

박민영  | 지식산업사
13,500원  | 20201223  | 9788942390854
의병 투쟁과 독립전쟁론의 실제를 두 인물로 생생하게 조명한 평전 이상룡이 서간도에서 이룩한 업적과 김하락의 굽히지 않은 투쟁 그 현장을 가다 일대기와 전쟁일지 형식의 인물사이자 치열한 구국운동사 서로 다른 독립의 길을 걸었던 두 인물을 조명한 경북독립운동기념관총서 18·19가 동시에 나왔다. 안동에서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투쟁을 선도했던 이상룡과 이천의진의 영수로 활약한 김하락의 평전이 그것이다. 의병과 독립운동사 연구에 정진해 온 두 저자의 깊이 있는 필치와 경북독립운동기념관 여러 분들의 노고가 더해져 기념서로서나 연구 업적 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평생 독립의 방도를 고민한 이상룡의 자취 안동의 재지사족在地士族이자 고성이씨의 종손 이상룡은 명문대가로서 특혜를 버리고 오직 광복의 그날을 위해 헌신한 인물이다. 우당 이회영 일가의 독립운동에 견주어 덜 알려진 감이 있었는데, 이 책으로 이상룡과 그 일가의 독립투쟁이 선연하게 밝혀진다. 이상룡의 독립운동은 크게 국내 활동과 서간도 망명 이후로 나뉠 수 있다. 전자가 의병투쟁과 계몽운동이라면 후자는 독립전쟁 근거지 건설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박민영은 이상룡이 왜 다양한 길로 독립을 모색했으며, 궁극적으로 서간도 독립군 양성에 매진하게 되었는가를 설득력 있게 논증한다. 그가 인용하는 《석주유고》의 글들은 중대한 시점에 석주가 어떤 마음으로 임했는지를 투시해 보여 준다. 1911년 1월 27일 서간도로 떠나면서 지은 시 〈도강渡江〉에서 이상룡은 슬픔과 고통 속에서도 “호연히 나아가리라”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 준다. 이러한 강건한 독립 의지는 낯선 땅에서 독립운동을 개척해 나가는 원동력이었다. 이상룡이 간도에서 경학사와 서간도 신흥무관학교 등 독립전쟁 기지를 건설하면서 무엇보다도 주력한 것은 여러 독립운동 단체의 통합과 통일이었다. 저자는 통합의 지도자로서 이상룡의 면모를 부각시킨다. 이상룡이 남만주 독립운동단체 통합조직인 정의부(1924)를 성립시키면서 자신이 이끌어오던 서로군정서를 해산시킨 것이나, 임시정부와 만주 독립운동계의 갈등을 봉합하고자 상해에 건너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령직에 오른 것(1925) 등이 그 사례이다.
9791157074105

한말 의병의 구국성전

박민영  | 역사공간
31,500원  | 20200831  | 9791157074105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견지한 한말 의병의 사상과 이념, 그리고 고결한 실천성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무한한 긍정과 강한 애착의 소산으로 남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20년 동안 여러 지면에 발표한 의병전쟁 관련 학술논고 16편을 모아 묶은 것이다. 의병전쟁이 우리의 국권 수호와 더불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 수호를 표방하고 결행한 거룩한 전쟁이었다는 생각으로 의병전쟁을 ‘구국의 성전’이라 일컬었다. 16편의 논고를 그 주제와 성격에 따라 크게 5개 분야로 유형화하여 나누었다. 의병전쟁을 구국의 성전으로 규정한 제1부에서는 의병전쟁의 역사적 전개과정을 살피고 그 성격과 의미를 구명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제2부에서는 의병전쟁의 전개양상을 파악하는 데 연관된 몇 가지 특정 주제를 다루었다. 전기의병(을미의병) 시기에 중부권역에서 활동한 여러 의진이 외형적으로는 고립 분산되어 활동한 것으로 보이지만, 내적으로는 상호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었음을 구명하였다. 제3부에서는 최익현을 비롯한 의병 11명이 일본 대마도로 유폐되는 경위와 피수생활의 실상을 논급하였다. 여기서는 특히 대한침략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일제의 고도한 정책적 판단과 결정에 따라 의병들이 대마도에 유폐되었음을 논증하였고, 아울러 유폐생활의 실상과 그 고초도 밝혔다. 제4부는 주로 의병 참여자의 항일투쟁과 그로 인해 입은 수난의 참상을 언급하였다. 여기에서는 이만도·최익현·민종식·이남규 등과 같이 대표성을 가진 저명한 인물뿐 아니라, 강원도의 권형원, 경기도의 남상목, 그리고 시위대 시가전 때 순국한 이충순 등을 다루었다. 끝으로 제5부에서는 송상도가 지은 『기려수필』에 입전된 의병을 추출하여 그 내용과 성격을 분석하였고, 이어 전국 의병들이 남긴 창의일기류의 범주와 내용을 간략히 논급하였다. 정보화·다변화 시대를 맞은 작금의 세태는 독립운동사의 가치와 효용성을 크게 희석시켰다. 애국선열의 의로운 기상이 세월이 지날수록 여러 가지 이유로 안타깝게도 오히려 그 빛을 잃어가고 있다. 독립운동사가 지닌 소중한 역사 자산을 외면하는 현실이 개탄스럽기만 하지만, 독립운동사의 참된 가치를 발양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소박한 바람으로 이 책을 낸다.
9791164160556

그때 그렇게 말해서 미안해 (말하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사람들을 위한 대화법)

박민영  | 책들의정원
13,500원  | 20200510  | 9791164160556
가시에 찔리면 하루, 종이에 베면 일주일… 날카로운 말에 상처받은 마음이 아무는 데는 얼마가 필요할까? 오래되었지만 생생한 기억들이 있다. 결혼하자며 반지를 꺼내던 그의 떨리는 목소리, 첫 아이를 낳은 후 수고했다며 손을 잡아주던 친정엄마의 얼굴 같은 것들이다. 때로는 아련한 추억이 아니라 아픈 과거가 떠오르기도 한다. 어떤 기억들은 시간이 지나도 풀리지 않고 응어리진 채 남아 있다. 부부싸움 후 “네가 뭘 안다고?”라며 무시하던 그의 눈빛, 사춘기 시절 아버지에게 처음 들었던 고함…. 이런 기억은 평생의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라며 말하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당신에게 마음의 상처는 말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믿었던 사람에게 들은 차가운 한 마디는 관계를 얼어붙게 한다. 《그때 그렇게 말해서 미안해》는 나의 말습관을 스스로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박민영 대표는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수많은 이들의 고민을 상담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부부와 연인, 부모와 자식, 직장 동료는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사이다. 이런 관계에서 벌어지는 실제 대화를 살펴보고 더 나은 소통을 하도록 조언한다. 이 책은 해답을 먼저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말하는 이’와 ‘듣는 이’의 대화 당시 마음속 풍경을 그려보게 이끈다. 그 과정에서 겉으로 드러난 표현 뒤에 숨어 있는 진심을 헤아리고 이를 통해 각자가 정답을 떠올려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소통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면서도 가끔은 따끔하게 충고한다. 말은 단순한 기술이나 재주가 아니다. 말은 마음을 담는 그릇이다. 어떤 그릇을 가지느냐에 따라 우리는 더 행복한 관계를 맺게 될 것이다.
9791125463900

너, 프레젠테이션 처음이지?! (청중을 압도하는 최고의 프레젠터 되는 법)

박민영  | 시대인
0원  | 20200220  | 9791125463900
PT 면접부터, 실전 업무, 자격시험까지, PT가 필요한 사람들의 필수 지침서! ●PT면접을 준비하는 대학생&취준생, PT업무를 수행하는 직장인의 필수 지침서 ●기업, 대학 등 프레젠테이션 실무 및 자격시험 지정 교재 ●프레젠테이션 전문가(PT master) 자격시험 대비서 →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자격시험 예상문제 수록 및 과목별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www.sdedu.co.kr/plus)
9788927711643

일본어 마스터 5 (일본어 마스터를 위한 나침반)

박민영  | 다락원
11,800원  | 20190328  | 9788927711643
초급을 넘어 중급으로 차근차근 마스터!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한꺼번에 마스터! 재미있는 상황으로 배우는 실전 일본어 마스터!
9791164160228

지금 바로 써먹는 유튜브 말하기 수업 (월급 이상 꼬박꼬박 수익내는 프로 유튜버들의 남다른 디테일)

박민영  | 책들의정원
12,600원  | 20190630  | 9791164160228
월급 이상 꼬박꼬박 수익내는 프로 유튜버들의 남다른 디테일 바야흐로 ‘1인 미디어 전성시대’이다. 수많은 SNS 어플이 존재하지만, 그중 단연 독보적인 1위는 유튜브. 전 세계적인 유튜브 열풍은 대한민국에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유튜브 CEO가 ‘코리안 그랜드마(Korean Grandma)’를 만나러 한국을 찾아오고, 뉴스에는 입이 떡 벌어질 만한 유튜버들의 수입이 공개되고 있다. 장래희망 1위가 연예인에서 1인 크리에이터, 즉 유튜버로 바뀐 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자신만 경험하고 누려온 일상이나 콘텐츠를 영상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타인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유튜브. 조금 더 재미있고도 실용적인 영상, 독특한 영상을 편집하고 기획하느라 오늘도 유튜버들은 동분서주한다. 하지만 편집과 기획만으로 유튜브를 완성했다고 할 수 있을까? 1인 크리에이터이므로 혼자 해야 하는 일들이 많은데, 결국에는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콘텐츠는 좋은데 방송하는 스타일에서 불합격점을 받는다면 유튜브를 운영할 이유가 사라지게 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사항이다. 즉, 말을 잘해야 하는 것이다. 가끔 유튜버의 웅얼거리는 말투 때문에 같은 주제의 다른 유튜브로 넘어간 적이 없는가? 전달력이 약해서, 목소리가 부담스러워서, 행동이 어색해서 구독자를 빼앗기는 유튜버들이 많다. 그들을 위해 아나운서와 방송인들에게 말하기 수업을 진행해온 이 책의 저자는 현장에서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더없이 실용적인 말하기 디테일을 소개한다. 《지금 바로 써먹는 유튜브 말하기 수업》은 정직한 제목만큼이나 솔직담백한 에피소드, 그리고 알짜배기 말하기 팁을 공개한다. 현장감 넘치는 생방송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아나운서와 방송인들을 가르쳐온 선생님 중의 선생님이기에 말하기에 대해서만큼은 200% 자신감 넘치는 내용을 꾹꾹 눌러 담았다는 감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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