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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으)로 16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1331895

작업치료사를 위한 임상지침서

박수현  | 나래출판사
61,750원  | 20251001  | 9791171331895
9791162042090

지구 끝에 무슨 일이?! 북극과 남극 (지구 끝에 무슨 일이?!)

박수현  | 아르볼
11,470원  | 20251205  | 9791162042090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는 초등 교과 과정에 알맞게 개발한 통합교과 정보서입니다.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분야에서 접근하고, 그에 따른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꼼꼼히 골랐습니다. 또 책에서 얻은 지식을 완전히 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워크북도 함께 실었습니다. 《지구 끝에 무슨 일이?! 북극과 남극》은 이 시리즈의 서른여덟 번째 책으로, 극지방의 환경 및 생태계에 관한 이야기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아냈습니다. 더 나아가 개념·환경·역사·생물·미래학 등 다양한 영역의 배경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제니는 이제 막 날기 시작한 어린 북극제비갈매기예요. 어느 날, 제니의 엄마가 함께 남극으로 떠나자고 이야기해요. 북극에 겨울이 오면 남극은 여름이기 때문에, 따뜻한 곳에서 계절을 보내기 위해서지요. 열심히 날갯짓하던 제니와 엄마는 마침 얼음을 깨면서 남극으로 향하던 ‘아라온호’를 만나요. 얼음을 깨다니, 아라온호는 어떤 배일까요? 또 제니와 엄마, 아라온호가 향하는 남극에는 어떤 동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하나의 주제를 개념·환경·역사·생물·미래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접근했어요. ◎ 재미있는 스토리로 주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내용의 이해를 도와요. ◎ 서술형 평가에 대비하는 워크북이 실려 있어요. ◎ 서울과학교사모임의 꼼꼼한 감수로 내용의 정확도를 높였어요. 우리는 과학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과학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어려워하지요.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는 이제 막 다양한 배움의 세계에 발을 들인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흥미로운 과학의 길을 안내할 것입니다. -서울과학교사모임-
9791198807977

불완해도 괜찮아

박수현  | 디깅북스
9,000원  | 20251215  | 9791198807977
부모님은 내게 말하셨었다. 수현이는 사춘기를 겪지 않아 다행이라고. 방황이나 자아에 대한 고민 없이 달려온 20대 끝자락에 다다라서야,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다. 나는 어떤 사람이며,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러다 문득,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은 나를 갉아먹을 뿐이라는 걸 알았을 때, 남들의 기준을 충족시켜도 나는 행복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나는 그냥 내가 되기로 했다. 나를 제일 궁금해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씩 쌓아가며 살아가기로. 완(完)생이 아닌 온(穩)생을 위해, 불안해도 괜찮다, 불완전해도 괜찮다. 어쨌든 우리는 나아가고 있기에
9791197937095

나는 갱년기다

박수현  | 바람길
16,200원  | 20251018  | 9791197937095
“뜨거운 밤을 지나며, 나는 내 몸과 마음을 다시 배운다.” 갱년기를 지나며 새롭게 ‘나’를 발견한 한 여성의 기록. 《나는 갱년기다》는 저자가 갱년기를 겪으며 시작한 삶과 글쓰기의 여정을 담은 에세이로 갱년기를 단순한 신체의 변화로 보지 않고, 삶의 한가운데서 자신을 마주하게 되는 전환의 시기로 바라본다. 낯선 열기와 불면의 밤, 이유 없이 쏟아지는 눈물 속에서 저자는 ‘글쓰기’라는 작은 등불을 붙잡으며 누군가에게 털어놓기 어려운 시간들을 글로 써내려가고 그 안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법을 배웠다. 글쓰기는 그에게 생존의 기술이자 다시 살아가는 언어가 되었다. 장 말미에 반복되는 “오늘은 여기까지”라는 표식은 멈춤을 패배가 아닌 경계의 설정으로 바꾸며, 독자가 자신의 속도를 스스로 정하도록 이끈다. 또한 ‘네-일곱-여덟’이라는 호흡의 모티프는 책 전반의 리듬을 만들어 읽는 행위 자체를 하나의 치유 과정으로 확장시킨다. 무엇보다 이 책이 견지하는 중심 관점은 내 몸의 주권이다. 증상보다 ‘나’를 먼저 관찰하고, 나의 리듬을 되찾는 과정에서 관계와 일상의 질서가 차분히 복구된다. 에세이의 다정함과 안내서의 정확함이 겹쳐져, 읽는 동안 불안은 낮아지고 실행은 시작된다. 2019년 초판 출간 이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10편의 새로운 글과 확장된 시선으로 돌아온 개정증보판으로 이 책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 〈나는 갱년기다〉(조연진 감독, 김영선 주연)이 2023년에 완성되어 2025년 3월 캄보디아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었으며, 한국에서는 2026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갱년기를 지나거나 앞둔 독자, 그리고 곁에서 돕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괜찮아지는 법”을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건네는 동행서다.
9791168151253

처녑 (박수현 시집)

박수현  | 황금알
10,800원  | 20250930  | 9791168151253
사라지는 것들은 아름답지만 슬픔을 준다. … 이 시집의 시편들은 슬픔과 아름다움의 중첩을 실현하고 있다. 메아리로 들려오는 사라지는 것들의 소리는 아름답게 울린다. 그것은 둘둘 말려 응축되어 숨어 있었던 기억을 펼치면서 울리는 소리다. 기억으로 응축된 삶을 펼쳤다 접는다는 건, 삶의 시간들이 주름져 있기 때문이다. 아니, 박수현 시인은 ‘세상’ 자체가 주름져 있다고 생각한다. 주름이 그가 지닌 형이상학의 핵심 이미지다. … 시인이 정육점에서 산 ‘서너 근’ 처녑에는 “갈무리된 전 생애의 중량”(「처녑」)이 담겨 있다. … 처녑은 ‘울음의 겹’과도 같은 것이었다. 시인은 이 ‘울음의 겹’이 우리 사람에게도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는 그 처녑 같은 “울음의 겹 안에 들어가 본 적이 있다”고 하지 않는가. … 그 ‘울음의 겹’은 시인이 살아왔던 주름진 시간들이다. 기억을 통해 펼쳐질 접혀 있는 과거의 시간들. 처녑을 “씹을수록 싱싱해지”듯이, 자신의 기억을 씹으면 생생하게 그 시간들이 펼쳐질 것이다. 울음소리를 내며, 아름답고 슬프게. 박수현 시인에게 시 쓰기란 그렇게 기억을 천천히 씹으면서 살아온 삶의 시간들을 펼치는 작업이지 않을까. - 이성혁의 해설 「주름의 기억」 중에서 보통 사람은 시력詩歷이 늘어감에 따라 욕심도 커지기 마련이지만 박수현의 겸손과 중용의 의태意態는 늘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모범적이다. 굳이 이런 말을 꺼내는 이유는 이 시집의 모든 글이 곧 그녀이고, 그녀의 生이 곧 시집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삶의 ‘주름과 기억’을 시인이 어떻게 되새김하고 있는지는 이성혁 평론가의 멋진 해설을 탐독하면 될 터, 나는 단지 그 주름을 만들어낸 원천적 심상에 쓸쓸한 눈길이 간다. 시집 전체를, 혹은 그녀의 중심을 관통하고 있는 ‘상실’의 이미지가 바로 그것이다. 이미 잃어버리고 없는 것, 그리고 곧 잃어갈 것들이 그녀를 지탱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가령, ‘도난당한 나’라든가 ‘금이 간 유리’라든가, 낡아가는 ‘묵헌종택’ ‘돌아가신 어머니’나 ‘오탁번 선생’ 등. 그러니까 지금 그녀의 걸음에 동력이 되는 것은 실상 ‘상실’인 셈이다. 이런 아이러니가 읽는 이의 마음에도 가닿았으면 한다. 흔들림에 맞서 詩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는 시인께 경의를 표하며, 슬픔이 어떻게 주름이 되는지, 그리고 그 주름이 어떻게 기어코 다시 우리를 일으키는 힘이 되는지, ‘아코디언처럼 접혔다가 수평선처럼 쭈욱’ 펼쳐질 그녀와 우리의 미래를 지켜볼 참이다. 아, 첨언 한 마디, 시가 너무 길어지는 시절에 곳곳에 놓인 짧은 시들이 ‘납매臘梅 한 포기’처럼 눈길을 끈다. 요런 수작秀作들만 모여 있는 또 한 권의 시집을 기다려 본다. - 천서봉(시인·이마건축사무소 대표)
9788924179637

라이크 더 애플파이

박수현  | 퍼플
5,000원  | 20251029  | 9788924179637
악플방지취업제한법의 초고 중 하나
9791194353249

달릴수록 인생이 선명해지는 웰니스 (달릴수록 인생이 선명해지는)

박수현  | 이든하우스
15,300원  | 20250605  | 9791194353249
번아웃, 무기력, 방황을 뚫고 나아가는 회복의 기술! 지금부터 웰니스하라! 인생이 재미없다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웰니스적 태도를 견지하라! 커피 한 잔에 의존해 겨우 깨어 있는 듯한 상태로 하루를 견디고, 수십 개의 탭이 동시에 열려 있는 듯한 머릿속으로 업무를 처리한다. 그리고 퇴근 무렵, 문득 자신이 하루 종일 ‘살았는지’ 아니면 단순히 ‘버텼는지’를 되묻게 된다. 더 이상 의욕을 느낄 수 없고, 삶에 사람에 시간에 끌려다닌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고 싶다고! 오랜 시간 웰니스를 탐구하고 실천해온 저자가 15년 만에 『달릴수록 인생이 선명해지는 웰니스』(이든하우스, 2025)라는 이름으로 다시 웰니스를 전파하고 있다. 박수현은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KBS에 기자로 입사한 이후, 스포츠·국제·문화 분야를 넘나들며 현장을 누벼온 기자이자 다큐멘터리 피디이다. 러닝, 요가, 스키, 산악자전거 등 몸소 웰니스적인 삶의 태도를 실천하며 새롭게 정리한 웰니스에 대한 개념을 새로운 책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웰니스라는 개념이 처음 대중의 입에 오르내릴 무렵, 저자는 운동이 단지 육체의 단련을 넘어서 정서적 회복과 선명한 판단을 독려한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15년 전 다큐멘터리를 토대로 출간된 전작은 국내에 웰니스 담론을 소개하고 확산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이후 ‘건강한 삶’이라는 화두를 산업화한 다양한 상품들이 시장에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달릴수록 인생이 선명해지는 웰니스』는 기존 책에서 다큐멘터리 작업을 병행하며 수집한 다양한 사례와 과학적 근거와 더불어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웰니스가 어떻게 MZ세대의 운동활동에, 이 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는지를 말하고 있다. 또한 최신 과학적 자료를 기반으로 러닝과 요가, 명상이 인간의 감정 체계, 의사결정 능력, 자기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운동이 명상이 되고, 명상이 자기 회복으로 이어지는 경로’, 이 책은 자기회복을 통해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지표가 되어줄 것이다.
9791170872559

꽃다운 인생 컬러링북 (부모님을 위한 기억력 강화 컬러링)

박수현  | 휴머니스트
9,000원  | 20241028  | 9791170872559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꽃다운 인생’ 컬러링북 추억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색칠하며 만나는 향기로운 기억 산과 들을 물들였던 진달래와 개나리, 능소화 꽃비에 두근거렸던 젊은 날의 기억, 친구들과 함께한 소풍날의 코스모스, 한겨울 찬 바람에도 꽃을 피운 동백까지…. 오늘도 우리 곁에서 피어나는 꽃들은 항상 그 자리에서 우리의 인생을 아름답게 채워주었습니다. 엄마와 입에 진달래꽃 물고 꽃놀이를 즐겼던 하루, 할머니와 함께 가을날 피어난 과꽃을 바라보았던 순간처럼 그 풍경 속에는 언제나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했습니다. 저자는 꽃이 있는 정답고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며 일상과 인생의 소중한 장면들을 담고자 했습니다. 계절마다 피고 지며 우리의 삶을 위로해 주었던 꽃을 색칠하면서 잊고 있던 오래된 시간들을 떠올려 보세요. 이 책은 색칠하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함께 있는 짧은 글을 통해 기억을 소환하고, 스스로 이야기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추억하고 말하고 싶어지는 부모님을 위한 기억력 강화 컬러링북입니다. - 친근하고 쉬운 색연필화 컬러링북 - 채색 견본 수록 - 나의 이야기를 말하도록 돕는 다정한 글 - 한 장씩 뜯을 수 있는 실용적인 제본
9791158733018

부모의 말이 아이의 인생이 된다

박수현  | 심야책방
16,200원  | 20240527  | 9791158733018
“부모가 공감하는 만큼 아이의 세계는 넓어진다!” 1000명의 아이를 변화시킨 따뜻한 대화 습관 마음을 안아주는 말부터 감정코칭까지 ‘나 자신을 믿는 아이’로 성장시키는 부모들의 비밀 수만 명의 부모를 만나고 10년간 아이들의 마음을 관찰하며 발견한 ‘부모와 아이 사이의 소통법’을 담은 책이다. ‘양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와 아이의 관계이고, 그 관계는 부모의 말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아이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공감하며,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믿고 존중하는 관계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화내지 않으면서도, 아이를 부드럽고 따뜻하게 이끄는 부모들이 있다. “공감은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려는 태도이자, 머리로 이해하지 못해도 ‘너는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여기는 마음”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검증된 다양한 이론과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 밀착 사례들을 바탕으로 놀라운 ‘공감의 힘’을 설명한다. 일상에서 무심코 아이에게 상처 주는 습관을 짚어내는 것은 물론 아이를 격려하고 이끌어주는 대화법, 잘못한 아이에게 훈육보다 필요한 것, 감정을 잘 다스리는 아이로 키우는 법,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운 부모들의 공통점까지 아울러 아우르며, 부모와 아이 사이에 있는 보이지 않는 벽이 완전히 허물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9788997515387

거울속의 바다

박수현  | 책마루
9,000원  | 20241120  | 9788997515387
박수현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삶이 이토록 ‘고상한 아픔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의미에서 시는 미학에 바탕을 둔 포에지 찾기다. 그러나 박수현 시인은 시편들은 포에지에 머물러 있지 않고 그 너머의 세계를 꿈꾸는 노마드 정신으로 가득 차 있다. 어느 민족을 불문하고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채집 경제 사회에서 목축 사회로 넘어 오면서 삶의 영토를 찾아 끊임없이 이동하는 유목 생활을 해 왔다. 농경 사회에 들어서면서 정착이란 이름으로 촌락이 생기고 마을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해서 인류에게 유목생활이 끝났다고 단언 할 수 있을까. 들로지와 가따리는 그들의 욕망이론에서 ‘앉아서 하는 유목’ ‘돌아다니며 하는 정착’이거나 그 모두가 유동하는 정착의 다른 이름일 뿐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시인의 시편을 읽다보면 쉴새없이 출렁거리는 바다를 상상하게 되기도 하고, 시인이 밤을 잃고 찾아 헤매던 포에지가 과연 무엇인지 스스로 해석하고 풀어나갈 줄 아는 시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시인은 유목민의 후혜 답게 새로운 삶을 꿈꾸는 노마드 정신을 근간으로 포에지를 찾아서 자신의 시편들을 완성시키는 시인이다. 박영봉 시인. 문예대안공간 라온제나&갤러리 대표.
9791198125897

내 마음속의 연기 (나의 아빠)

박수현  | 애니원
15,300원  | 20241028  | 9791198125897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줄 알았습니다. 보고 싶은 아빠 이제 편히 쉬세요.
9788930452038

작업치료사를 위한 임상지침서

박수현  | 수문사
71,900원  | 20220617  | 9788930452038
‘작업치료사를 위한 임상지침서’가 처음 세상에 선을 보인 지 15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교편을 잡은 학교에서 임상실습을 준비하는 제자들을 위해 실습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담아 얇은 포켓용으로 제작했던 것이 조금씩 내용을 더하고, 작업치료의 변화를 담아가면서 두께를 더해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2020년 선보인 작업치료 실행체계(OTPF) 4의 내용과, 작업치료의 중재 도구이며 목표인 ‘활동’과 ‘참여’에 관한 평가도구를 추가하였습니다. 작업치료는 이론적 기틀 위에 임상적 기술을 접목해야 하는 분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작업치료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임상 실습은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임상 실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교에서 배웠던 전공 내용을 정리하고 적용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아왔습니다. 또한 작업치료의 대상과 중재 세팅이 다양해지면서 의료시스템과 지역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작업치료사의 역량은 더욱 전문화되고 있습니다. 본 책은 작업치료의 전반적 과정을 간략하면서도 체계적으로 기술하여 임상 실습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초보 작업치료사들이 필요한 전공 지식을 빠르고 손쉽게 파악함은 물론, 전체적인 평가와 중재 틀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제작되었습니다. 작업치료라는 학문의 특성상 방대한 내용을 다 담을 수는 없었지만, 공부하는 학생들과 임상치료사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9788960111769

여성 선수의 임신 및 출산 후 복귀 가이드 연구

박수현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8,000원  | 20240715  | 9788960111769
이 책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의 여성선수의 임신 및 출산 후 복귀가이드 연구를 다룬 정부간행물입니다.
9791193880012

저 너머엔 다른 꽃이 필까 (다정히 엿보다, 구례 그림 에세이)

박수현  | 르네상스
15,300원  | 20240610  | 9791193880012
다른 풍경, 닮은 삶 다르고도 닮은 길 위에서 다정히 엿보다!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저 너머 어딘가가 간절해질 때가 있다. 그럴 땐 떠나자! 길 위에서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 다르고도 닮은 사람과 마을과 꽃과 나무, 그리고 꽉 찬 줄 알았던 내 마음의 빈자리. 돌아서면 알게 된다. 떠나온 길의 끝은 돌아가는 길의 시작임을. 그렇게 마음속에 환한 빛 하나씩 품고 다시 집으로,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길 위의 시간은 모두 향긋한 추억이 된다. 누군가에게 새로운 이정표가 될 추억. 여행 떠나듯 훌쩍 서울을 떠나 구례에 정착한 화가 현윤애, 떠났던 고향 구례로 다시 돌아온 작가 박수현. 두 사람이 만나 여행과 일상이 어우러진 순간들을 다정한 시선으로 포착하여 그림 에세이로 엮어냈다. 놓칠세라 오래 기억하려 그림으로 붙잡아 둔 소중한 순간들이 누군가에겐 아련한 추억을, 누군가에겐 첫 만남의 설렘을, 누군가에겐 일상의 편안함을 떠오르게 한다. 어디나 그렇듯 구례는 고향이거나 여행지, 집이거나 길일 테니까.
9788911130597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박수현  | 국민서관
13,500원  | 20230927  | 9788911130597
신을 사랑한 건축가 가우디의 마지막 작품 가우디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어떤 마음으로 설계했을까? 100년이 넘도록 짓고 있는 성당이 있습니다. 바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입니다. 성당은 스페인의 대표 건축가인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를 맡았습니다. 그는 성당의 설계와 건축에 자신의 인생을 전부 바쳤지요. 비록 자신의 손으로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후대 건축가들이 가우디의 설계를 바탕으로 성당을 짓고 있습니다.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가우디의 입장에서 써 내려간 그림책입니다. 가우디가 생전에 어떤 마음으로 건축에 임했는지, 어떤 의미를 성당에 담고 싶었는지 여실히 드러납니다. 그의 고결한 마음으로 지은 덕분이었을까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아직 완공되지 않았음에도 그 진가를 인정받아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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