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  | 책나라

11,700원  | 20240830  | 9791192271309

『바람의 사원』는 저자 박순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박순  | 뉴로사이언스러닝

15,300원  | 20240501  | 9791186286777

내 아이의 영어 실력을 결정짓는 핵심 질문인 “영어 잘하는 두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해 대한민국 최초의 영어두뇌 전문가의 오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아이의 영어두뇌』. 두뇌가 영어를 학습할 때 어떤 원리가 작용하는지 살피고 영어에 특화된 두뇌를 만들어주는 모든 방법을 담고 있다. 다른 아이들의 영어 학습 방법을 자녀에게 무작정 적용하려다가 오히려 역효과를 봤던 부모들에게 영어 학습 원리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일단 한번 영어두뇌로 바꿔주면 아이가 영어를 편안하고 재미있게 받아들여 아이 스스로 영어를 공부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박순  | 평민사

12,600원  | 20230920  | 9788971150290

사암 박순은 명종 8년 문과에 장원급제한 뒤 30여 년 동안 벼슬하면서 영의정을 10년 가까이 지낸 전형적인 관료 문인이다. 명나라 사신 장조가 그를 만나보고는, “송나라 인물에다 당나라 시풍을 지녔다”고 칭찬할 정도로, 그는 관료와 학자와 시인의 풍모를 아울러 지닌 인물이다. 영의정을 10년이나 지낸 뒤에 경치가 좋은 포천으로 물러나 산수를 즐기며 유유자적하게 살았으니,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한평생을 살았던 시인인 셈이다. 그는 화담 서경덕에게 글을 배워 율곡과 이기의 문제를 논하기도 하였으며, 동문수학하였던 초당 허엽과는 서인과 동인의 영수로 갈라져 당파싸움을 벌이기도 하였다. 그는 강직한 언론으로 외척 윤원형을 제거하면서 사림의 기반을 잡고 정계의 핵심에 자리잡게 되었는데, 그의 주변에 젊은 관료들이 모여들어 자연히 서인의 영수가 되었던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박순  | 한언

16,200원  | 20230105  | 9788955969931

지금 경복궁을 찾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조선 왕조 500년 내내 경복궁 안팎에서는 경복궁을 주된 배경으로 하는 수많은 글들이 쓰였으며, 그 필자들은 대부분 왕이나 당대 최고의 문장가들이다. 이와 같은 글들이 오늘날까지 전해졌는데, 이처럼 값진 문화유산이 알려진 바도 별로 없고, 문화해설사 분들의 설명에서도, 책에서도 그 실체를 접해볼 기회가 거의 없었다. 그래서 글쓴이 박 순은 경복궁과 깊은 연관을 가진 스무 편 가량의 소중하고도 아름다운 글들을, 글 쓴 분들의 마음을 헤아려가며 자세히 살펴보고자 했다. 삼봉 정도전은 ‘경복궁’이라는 궁궐 이름을 직접 지었고, 경복궁의 중심 전각인 ‘근정전’, ‘사정전’, ‘강녕전’ 등의 이름도 지었다. 이름을 지으면서 왜 그러한 이름을 지었는지에 대한 글을 남겼다. 율곡 이이는 명나라 사신과 경회루 위에서 품격 있는 시를 주고받았다. 퇴계 이황은 임금의 집무 공간인 사정전과 세자의 거처인 동궁자선당의 무궁한 평안을 빌며 상량문을 남겼다. 정조 임금은 임진왜란으로 폐허가 된 지 오래인 경회루 연못에 찾아와 긍지와 자부심을 담은 시를 지었다. 이러한 글들에 담긴 마음은 사뭇 감동적이며, 읽어보면 그분들의 마음이 지금 우리의 마음과 다르지 않다. 이 책은 그러한 감동을 다시 되살려 지금의 우리에게 전달해 준다. 글쓴이가 직접 찍은 경복궁 사진도 무척 아름답다.

박순  | 청어

13,500원  | 20220530  | 9791168550322

박순 소설집『소설, 여성 심리학』. 가식과 허세를 벗어버렸을 때 드러나는 인간의 부끄러운 모습과, 의식의 변화로 자아를 찾은 현대 여성들의 인생관과 그녀들의 개방된 성 이야기로 유머 있고 낙천적인 성격의 부인이 밖에 나가서 풀어놓는 경이롭고도 적나라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박순  | 크라운출판사

10,800원  | 20210510  | 9788940643280

식품영양, 조리, 호텔 등 음식과 관련된 전문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요약 및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Part1~5에서는 식품과 위생, 법규, 식품학 등 전반적인 측면에 대한 기초이론을, Part6에서는 한식관련 내용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예상출제문제 3회분과 기존의 기출문제를 엄선하여 10회 기출복원문제를 정리하였다.

박순  | 크라운출판사

10,800원  | 20210210  | 9788940643846

본 수험서에서는 식품영양, 조리, 호텔 등 음식과 관련된 전문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요약 및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Part1~5에서는 식품과 위생, 법규, 식품학 등 전반적인 측면에 대한 기초이론을, Part6에서는 양식관련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상출제문제 3회분과 기존의 기출문제를 엄선하여 10회 기출복원문제를 정리하였습니다.

박순  | 민속원

10,800원  | 20201215  | 9788928515264

『유교책판』는 〈세계기록유산의 이해〉, 〈유교책판의 이해〉, 〈통계로 본 유교책판〉, 〈무구정광대다라니경과 한국의 목판인쇄〉, 〈목판과 나무〉, 〈목판의 보존과 훼손〉 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박순  | 오감도

9,000원  | 20201130  | 9788956983899

『페이드 인(fade-in)』 은 〈오후 3시의 골목길에서〉, 〈당신이라는 말〉, 〈여섯 손가락 끝의 나는〉, 〈궁극적 외로움에 대하여 말하다〉, 〈어쩔 수 없잖아, 괜찮은 걸까〉, 〈이것이 시가 아니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박순  | 시그마프레스

16,200원  | 20200910  | 9791162262825

Supervisor’s Self-Reflection 연세다움상담코칭센터 박순 원장의 자기치유 저널과 수퍼바이저로의 진솔한 자기성찰의 순간들… 상담사와 코치가 자기창조의 모델로 삼을 수 있는 깊은 밤과 새벽에 기록된 통합적 상담방법론과 삶의 내러티브 -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 김요완 -

박순  | 크라운출판사

13,500원  | 20200220  | 9788940642306

2020년부터 개별 종목시험으로 바뀌는 조리기능사 5종 통합필기 8절 문제집으로 새롭게 출제되는 기준을 반영하여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게 만든 도서이다. 10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핵심내용을 최대한 요약·정리하여 담았다. 또한 올해 처음 출제되는 문제들도 다각도로 접근하여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하여 출제하였다.

박순  | 에세이문학출판부

0원  | 20190830  | 9788993205947

전쟁문학이란 포탄이 터지고 피를 흘리는 장면이 나와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산 너머에서 터지는 포성을 들으며 불안과 공포와 굶주림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애환을 다룬 것이 곧 전쟁문학이다. 그런 의미에서 박순 씨의 글은 전쟁문학의 좋은 사례가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피란살이에서 큰딸의 혼례식 날에 신고 갈 양말이 없어 목사님 것을 빌려서 신고 가는가 하면, 막내딸의 배앓이가 차디찬 마룻바닥 냉기 때문이라 여겨서 매일 밤 배 위에 눕히고 잤다는 아버지의 지극한 사랑 이야기가 나온다. -손광성 중에서 작가는 “나의 아버지가 고결한 선비였다거나 일송정 푸른 솔 같은 지사나 독립투사였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우리 민족이 겪어야 했던 격랑의 근대사를 맨몸으로 관통해온 일곱 남매의 평범한 가장이었을 뿐이다. 그러나 이 평범한 민초의 삶을 통해서 우리가 감내해야했던 아픔의 역사를 재구성하고 재조명해보고 싶었다. 특수 체험이 보편적 체험에 맞닿아 있을 대 비로소 하나의 의미를 띠게 된다고 한다.”는 말로 이 책이 우리 전쟁문학에 보태는 하나의 작은 퍼즐이기를 희망한다. 작가는 에서 공산당치하를 피해 아버지를 따라 임진강을 건널 때 8개월 된 작가가 엄마가 물려 준 금가락지를 물고 도강한 절박한 묘사가 독자들에게 휘몰아치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고, 그 감동의 연장으로 는 피난길에 시퍼런 풀똥을 싸는 네 살배기 작가를 밤마다 배 위에 올려놓고 재우신 절절한 부정(父精)에 대한 글로 독자들에게 자신의 아버지와의 추억을 소환하게 하며 눈시울을 적실 것이다. 이 고단한 피난살이에 대한 생활을 디테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어떤 환난에도 가장인 아버지를 따라 일사불란하게 헤쳐 나가는 가족의 끈끈함을 엿보게 하며, 그런 건강한 가족의 힘이 결국 살아남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메시지에서 작가의 인간적인 내면을 엿볼 수 있다. 매 작품 가독력이 있는 문장들이 읽는 독자들에게 어떻게 사는 게 정답일까라는 사유의 질문을 던진다. 작가만의 독특한 체험이 독자들을 마치 한 편의 영화 속으로 이끌어 진하고 깊은 울림을 선물할 것이다.

박순  | 책나무

10,800원  | 20180201  | 9788963395678

이성이 가장 건강하고 순수한 시절의 자화상 박준식 작가의 다섯 번째 소설 『나의 살던 고향은』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순수한 시절을 이야기한다.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건강한 생각을 가진 소년이 어른들의 말과 행동을 곱씹으면서 새로운 세상으로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기 위해 울타리에서 벗어난다. 울타리에서 벗어난 소년은 다양한 인간 군상을 만나지만, 그 과정에서도 자신의 순수함을 지키면서 성장한다. 소년은 올바른 방향으로 힘차게 가고 싶은 욕망을 품고 있다. 그래서 소년은 다시 자신의 울타리로 들어온다.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뉘우치고 해가 뜨는 동쪽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그런데 세상의 풍파가 소년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 일자로 곧게 뻗은 나무도 가지가 바람에 흔들리듯, 소년도 흔들린다. 그리고 소년은 아무도 없는 해가 지는 곳으로 향하게 된다.

박순  | 보고사

18,000원  | 20170526  | 9791155164556

▶ 이 책은 고전문학자료의 디지털 아카이브 편찬을 다룬 연구서입니다. 디지털 아카이브 편찬의 전반적인 내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박순  | 뉴로사이언스러닝

16,200원  | 20161122  | 9791186286098

우리 말 책이 아닌 영어 책을 수백권씩 읽는 아이의 두뇌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읽기를 배우는 단계에서 배우기 위해 읽는 즐거움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문자 언어는 물론 음성 언어를 배우고 외국어를 익히며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은 우리의 두뇌 속에 길이 열리고 넓어지는 것에 비교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의 두뇌가 어떻게 영어 책을 읽을 수 있는지에 대한 부모와 교사로서의 이해를 도와 학생들이 배우기 위해 읽는 즐거움으로 나아가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나아가 “효과적인 교육의 방향과 영어 학습의 원리를 최신 두뇌 과학으로 접목한 책”이며, “공부하는 학생들은 행복하고, 지도하는 교사는 보람된 학습환경 구축을 위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