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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희"(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937242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언제나 내 편인 이 세상 단 한 사람)

박애희  | 북파머스
15,740원  | 20240928  | 9791193937242
“고마워요. 그 따뜻한 기억으로 문득문득 다시 행복하게 해줘서.” 눈부시게 빛나는 날들을 선물해준 사랑하는 당신에게 “가끔 눈이 시려오지만 끝내 미소를 띠게 만드는 책.” “단숨에 이 책을 읽고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는 글. ‘엄마 잘 있지?’ 하고 오늘은 물어보고 싶은 밤.” 수많은 독자의 진심 가득한 리뷰들이 2024년 가을, 다시 이 책을 세상에 불러 세웠다. 라디오 작가로, 여섯 권의 책을 쓴 작가로, 웅크린 마음들을 섬세하게 살피며 다독여온 박애희 작가의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이 여섯 편의 이야기와 마음을 울리는 삽화를 더해 새로이 출간되었다. 라디오 작가로 일하던 어느 날, 매일 같은 시각에 딸의 오프닝을 듣던 엄마가 세상을 떠났다. 잠이 오지 않는 숱한 밤마다 작가는 어둠 속에서 엄마의 안부를 물었다. 함께한 모든 날을 떠올렸다. 나를 향해 행복한 웃음을 짓는 엄마를 보며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됐던 순간들. 항상 내 편인 엄마를 생각하며 힘들어도 다시 걷던 날들. 사라져버렸다고 생각했던 그 순간들이 여전히 내 안에 살아 있음을 깨달은 어느 날, 작가는 다짐했다. 다시 꼭 행복해지겠다고. 인생이 크고 작은 돌을 계속 던져도 사는 일이 수월하게 느껴지던 시절이 작가에게도 있었다. 세상이 다 등을 돌려도 내 편을 해줄 엄마가 함께하던 시절이. 이 책은 눈부시게 빛나는 날들을 선물해준 세상에서 가장 따뜻했던 존재이자 언제나 든든한 내 편이었던 이 세상 단 한 사람, 엄마에게 전하는 선물이자 사랑의 고백이다. 엄마가 그리운 세상의 모든 딸에게 이 책이 마냥 슬픈 이야기가 아닌, 생의 ‘많은 슬픔’ 사이사이에 숨어 있는 ‘몇몇 기쁨’을 발견하는 이야기로 읽히기를 바라며 작가는 책을 썼다.
9791170401957

어린이의 말 (작고 - 외롭고 - 빛나는)

박애희  | 열림원
14,070원  | 20230601  | 9791170401957
“어린이는 내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행복들을 연금술사처럼 잘 건져냈다.” “좋은 말, 천진한 말, 반짝이는 말, 끝내 천국의 말을 담았으니 이 책을 읽으면서 잠시 예쁜 세상을 꿈꾸고 예쁜 사람, 예쁜 마음이 되기를 꿈꿀 일이다.” _나태주 시인 추천사 중에서 “든든한 내 편 같은 책” “위로 선물 폭탄 같은 책”이라는 독자들의 감동 후기가 보증하는 에세이스트,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저자 박애희의 신작이 2년 만에 출간되었다. 상처와 불안으로 웅크린 어른들의 마음을 신중하고 섬세하게 살피며 다독인 작가는 이번엔 어린이의 세계로 깊이 들어갔다. 아기였던 아이가 어린이로 자라 함께 ‘대화’라는 걸 하게 되면서 작가는 자주 감탄했다. 아이는 어른인 자신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일상의 행복들을 연금술사처럼 잘 건져냈다. 그때마다 작고 사소한 순간들이 반짝였다. ‘어린이란 가장 먼저 행복을 발견하는 존재’라는 것을 눈치챈 뒤로는, 어린이를 눈과 마음에 담기 시작했다. 어린이의 수다를 엿듣고, 길을 걷다가도 어린이의 몸짓이나 표정을 훔쳐보았다. 어린이가 주인공인 영화를 찾으면 짬을 내서 챙겨 보고, 보물찾기를 하는 마음으로 동화책을 찾아 읽었다. 그런 뒤에는 어린이의 열렬한 팬이자 응원단이 되어, 빨간 머리 앤처럼 창의적이고, 톰 소여처럼 발칙하고, 하이디처럼 다정하고, 어린 왕자처럼 심오하고, 피너츠 친구들처럼 다채롭게 사랑스러운 어린이의 말을 소중하게 모았다. 그러면 어쩐지 이전보다 더 행복해질 것만 같아서. 더 괜찮은 어른이 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어린이의 말』에서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우리 주변의 어린이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문학작품 속 어린이, TV와 영화에 등장하는 어린이까지, 저마다의 빛깔과 이야기를 가진 작은 존재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작가가 반짝반짝 빛나는 어린이의 말들을 마음 창고에 하나씩 저장하면서 크리스마스 트리에 전구가 들어오듯 마음이 환해진 것처럼, 이 책을 읽는 독자도 박애희 작가가 들려주는 삶을 윤이 나게 만드는 작은 존재들의 ‘마법’을 통해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9791130638188

견디는 시간을 위한 말들 (슬픔을 껴안는 태도에 관하여)

박애희  | 수카
13,500원  | 20210531  | 9791130638188
“기대를 배반하는 인생에서 우리에겐 상처받지 않을 힘이 필요하다” 우리를 슬프게 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삶을 단단히 지켜내는 법 “나는 항상 두려웠던 것 같다. 아무것도 되지 못할까 봐……” 매일을 버티는 우리를 안아주는 애틋하고 사려 깊은 문장들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으로 수많은 독자의 마음을 보듬은 박애희 작가의 신작 에세이. 삶의 고통과 불안 속에서 매일을 견뎌내는 이들의 손을 가만히 잡아주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썼다. 인간의 고통과 상처에 대해 깊이 성찰한 의료사회학자 아서 프랭크에 따르면, 인간을 하나의 범주로 묶을 때 그 공통성의 핵심을 이루는 것이 ‘고통’이라고 한다. 저자 자신이 이러한 ‘고통’을 더 많이 감지하는 지극히 민감하고 유약한 성정을 지닌 탓에, 생의 문제들에 맞닥뜨릴 때마다 제발 누군가가 이 힘겨운 시간을 지혜롭게 통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그 어떤 말이라도 해주기를 간절히 바랐다. 오랜 시간 그 답을 알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저자가 끝내 찾아낸, 지난한 시간을 견디게 해주는 위안의 말들과 혼란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지킬 수 있는 태도가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무엇이 우리 삶을 견디고 버티게 하는지, 무엇으로 우리는 위기와 어려움의 시간을 건너야 하는지,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의 삶으로 들어가 함께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9791130631653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큰글자도서) (삶이 흔들릴 때마다 꼭 한 번 듣고 싶었던 말)

박애희  | 수카
33,000원  | 20201016  | 9791130631653
“파도가 인생을 삼키는 시간을 통과하면 우리는 좀 더 나은 사람이 된다“ 후회와 자책의 시간을 애도하고 다정과 사랑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법 “펑펑 울고 싶은 날 꺼내보는 책” “반드시 집에 혼자 있을 때만 읽어야 할 책” 등의 눈물 가득한 후기를 남기며 세상 수많은 딸을 울린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박애희 작가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전작이 사랑하는 엄마를 보낸 절절한 상실의 상흔을 이야기했다면, 신작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는 슬픔에서 걸어나와 어딘가로 조금씩 나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인생은 기대와 다르게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저자는 불안하고 힘겨운 삶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무얼 해야 하는지, 어떻게 계속 생의 의지를 지켜가야 하는지, 자신과 세상을 다루는 역량을 키우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 그 답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 삶의 여기저기를 기웃거렸다. 이곳저곳을 헤매며 찾은 삶의 다정과 사랑과 희망들이 흔들리는 우리를 오래도록 지켜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은 인생의 혼란과 시련을 겪을 때마다 어떻게든 자신만의 길을 찾아낸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 길을 찾아내기 위해 오랜 시간 골똘한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삶은 여전히 기대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겠지만, 그때마다 생에 대해 질문하고 사랑하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 자신만의 길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길에서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9791130628837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삶이 흔들릴 때마다 꼭 한 번 듣고 싶었던 말)

박애희  | 수카
13,950원  | 20200302  | 9791130628837
“파도가 인생을 삼키는 시간을 통과하면 우리는 좀 더 나은 사람이 된다“ 후회와 자책의 시간을 애도하고 다정과 사랑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법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는 슬픔에서 걸어나와 어딘가로 조금씩 나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인생은 기대와 다르게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저자는 불안하고 힘겨운 삶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무얼 해야 하는지, 어떻게 계속 생의 의지를 지켜가야 하는지, 자신과 세상을 다루는 역량을 키우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 그 답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 삶의 여기저기를 기웃거렸다. 이곳저곳을 헤매며 찾은 삶의 다정과 사랑과 희망들이 흔들리는 우리를 오래도록 지켜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은 인생의 혼란과 시련을 겪을 때마다 어떻게든 자신만의 길을 찾아낸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 길을 찾아내기 위해 오랜 시간 골똘한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삶은 여전히 기대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겠지만, 그때마다 생에 대해 질문하고 사랑하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 자신만의 길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길에서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9788901229065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세상에서 단 한 사람, 든든한 내 편이던)

박애희  | 걷는나무
12,600원  | 20190117  | 9788901229065
“당신 덕분에 눈부시게 행복했습니다.” 인생의 선배이자, 든든한 내 편이었던 엄마에게 보내는 고백 세상에 내 편 하나 있으면 살아지는 게 인생이라는 말이 있다. 이 책에는 세상에서 단 한 사람, 든든한 내 편이던 엄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때로 지겹게 싸웠고, 서로 상처를 주기도 했지만 엄마는 세상살이에 지칠 때면 항상 돌아갈 수 있는 곳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저자는 인생에서 상실을 경험한다. 라디오 작가인 딸의 방송을 듣고 매일 같이 문자로 안부를 묻던 엄마를 떠나보낸 것이다. 아파서 마주하지 못했고, 그 공백에 익숙해지지도 못했던 시간이 7년, 저자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존재였던 엄마와의 기억을 꺼낸다. 그리고 자신과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 말한다. ‘용기를 내 다시 꼭 행복해지자고.’ 때로 삶이 쓸쓸하게 느껴질 때, 혼자라고 느껴지는 순간,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운 당신에게 이 책이 다정한 위로와 희망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
9788974835156

사랑한다면 그들처럼 (열한 번 치명적 사랑의 기억들과 만나다)

박애희  | 서해문집
10,800원  | 20120330  | 9788974835156
사랑의 전설이 된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 열한 번, 치명적 사랑의 기억들을 담은 에세이『사랑한다면 그들처럼』. 이 책은 KBS 클래식 FM ‘세상의 모든 음악’을 통해 소개된 스물두 명의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은인의 여자를 평생 등 뒤에서 지켜주기만 하던 작곡가 브람스와 평생 그의 음악을 열렬히 지원했던 클라라 슈만, 만인의 연인이었으나 단 한 사람의 진정한 사랑을 갈구한 마릴린 먼로와 열렬히 사랑했으나 미처 꽃 피우지 못한 사랑이 아파 평생 그 여자의 무덤에 꽃다발을 바친 야구선수 조 디마지오, 서로에게 갈 수 있는 길도 없었지만 가지 못할 길도 없었던, 혁명과 사랑의 길을 함께 한 대문호 루쉰과 쉬광핑 등 사랑의 실화를 남자와 여자의 입장에서 느끼는 섬세한 사랑 이야기로 새로 구성하여 써내려간다. 세상에 사랑밖에 없다는 듯, 사랑이 전부라는 듯이 살았던 이들의 가슴 저미는 사랑 이야기는 공감과 함께 따스한 위로를 전해준다.
9788996006374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쿨한 남자 이현우가 배달하는 사랑 엽서)

박애희  | 포북(for book)
9,900원  | 20080425  | 9788996006374
KBS FM 「이현우의 음악 앨범」을 통해 소개되는 가슴 저릿한 사랑의 단편들. 매일 아침 9시에 이현우가 덤덤한 목소리로 배달해준 120여 편의 사랑 엽서의 글을 모았다. 드라마, 영화, 시와 소설 그리고 만화까지 넘나드는 수많은 명작들 속에서 골라낸 사랑의 언어들이 가득하다. 여기에 젊은 작가 박애희가 써내려간 감성 어린 에세이가 함께 버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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