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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으)로 7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382188

곤충에서 찾은 기후 위기 이야기

박영주  | 리틀씨앤톡
11,720원  | 20250625  | 9791194382188
곤충들이 일으킨 사회적 문제에서 기후 위기를 알아봐요! 생각하는 어린이 과학편 6권. 기후 위기가 세계 곳곳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아주 작은 곤충들도 이상 기후에 적응하지 못해 서식지를 이동하고, 개체 수가 갑자기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현상을 보인다. 이런 현상은 우리 인간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생태계의 균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생태계의 모든 생물이 균형을 이루고 조화롭게 살기 위해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막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다시 한번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9791112006684

글이 된 하루

박영주  | 부크크(bookk)
13,500원  | 20250620  | 9791112006684
블로그에 기록한 글들이 모인 책. 그 모든 순간의 '나'를 고스란히 담았다. 글쓰기는 나를 만나는 일이다. 글로 나에게 말을 거는 나. Are you OK?
9791172639389

다윗 스케치 (이매진텔링(Imagine-Telling)으로 그려낸 실감 나는 다윗 설교)

박영주  | 바른북스
16,200원  | 20250120  | 9791172639389
다윗은 성경 속에서 가장 매력적이고도 인간적인 인물입니다. 《다윗 스케치》는 그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며, 독자들이 다윗의 이야기를 마치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이 책은 ‘이매진텔링(Imagine-Telling)’ 기법을 통해 다윗의 고난과 영광, 회개와 회복의 순간들을 실감 나게 그려냅니다. 각 장은 독립적으로 읽히며, 한 편의 설교처럼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누구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윗 스케치》는 전통적 해석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관점과 통찰을 담아 다윗의 삶을 입체적으로 풀어냅니다. 다윗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그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믿음의 메시지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다윗의 삶이 우리에게 전하는 깊은 영감을 《다윗 스케치》에서 만나보세요.
9791165022112

찾았다

박영주  | 책고래
12,560원  | 20250410  | 9791165022112
세상의 온갖 아름다운 것들과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알차게 담은 동시집 사용하던 물건이 갑자기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눈을 크게 뜨고 아무리 살펴도 좀처럼 눈에 띄질 않아요. 이름을 불러 찾을 수도 없으니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한참을 헤매고 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바로 눈앞의 식탁 위에서 말이에요. 그렇게 물건을 찾고 나면 맥이 탁 풀리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물건이 반갑고 새롭게 보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우리에게 동시가 찾아오는 순간도 이와 같을지 모르지요. 책고래아이들 신간 《찾았다》는 시인이 일상에서 찾아낸 빛나는 순간들을 담은 동시집입니다. 시인은 ‘견자’라고 했던 프랑스 시인 랭보의 말처럼 평범한 하루 속에서 박영주 시인이 발견한 웃음, 설렘, 감동이 짧은 시 속에 알차게 담겨 있어요. 떠나야 하는 것이 아쉬워 봄 구경을 나온 겨울바람, 돼지 저금통에서 나온 십 원짜리 동전의 설레는 여행, 병실에서 잠든 언니를 안쓰러워하는 동생의 기특한 마음…. 시인과 함께 큭큭 웃기도 하고, 코끝이 찡해지기도 하며 동시를 읽다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된답니다. 박영주 시인은 동시를 쓰면서 “평소 무심히 지나쳤던 것들에 눈길이 멈추고, 마주하는 모든 사물에서 의미를 찾게 되고, 작은 순간순간이 마음속에 크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또 “새로운 목소리가 말을 걸어 오고,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고도 해요. 시인이 되면서 찾아온 기쁨과 변화는 시 안에서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독자들도 동시가 주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들게 되지요. 봉숭아 꽃잎 활짝 피면 콩콩 찧어 손톱에 올리고 비닐로 꽁꽁 감싸 실로 살살 묶어 물들이기 여름이면 엄마랑 함께 예쁘게 봉숭아 꽃물 들이고 첫눈 올 때까지 손톱 끝에 남아 있어라 주문을 외운다 -〈꽃물 놀이〉 전문 《찾았다》는 박영주 시인이 세상에 내어 놓는 첫 동시집입니다. 정성스럽게 차곡차곡 쌓아두었던 동시들을 곱게 다듬어 한 권으로 엮었습니다. 오랫동안 학교, 도서관,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덕분일까요? 시집에는 아이들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그래, 맞아!” 공감하며 읽을 수 있고, 어른 독자라면 어린이였던 시절을 떠올리며 미소를 짓게 되지요. 《찾았다》를 읽으며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찾아보세요.
9791192988863

푸른 눈의 보단

박영주  | 서해문집
11,560원  | 20240925  | 9791192988863
“보단아! 아버지도 네가 큰 세상에서 살아가길 원하실 거야.” 남다른 외모와 신분 탓에 무시와 차별이 일상인 세상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소년, 보단 세상과 맞서다! 기억에도 가물가물한, 사라진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외모 탓에 보단은 무시당하고 놀림당하기 일쑤다. 하지만 뛰어난 통역 실력 덕분에 주인집 ‘홍 역관’과 주변 시장 상인들의 총애를 받는다. 그리고 늘 힘이 되는 어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살겠다는 꿈이 있어, 보단은 무시와 놀림을 버텨 낸다. 어느 날 홍 역관이 시킨 심부름을 하기 위해 시장에 들른 보단은 약방에서 청심환을 사려는 청나라 사람과 약방 주인의 흥정을 도와주고 품삯까지 받아서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 그때 보단을 눈여겨 보던 망동이 보단에게 일을 같이하자는 제안을 한다.
9788924136678

Phyto-Aroma Cosmetic DIY (파이토아로마 천연화장품 DIY)

박영주  | 퍼플
21,000원  | 20240913  | 9788924136678
파이토(Phyto)란 식물을 의마하며 아로마(Aroma) 는 향기, 향기물질이란 뜻으로 허브에서 추출한 오일입니다. 식물은 향기물질과 함께 사람에게 유용한 성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물의 유용한 성분들을 화장품에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9788960989641

우리 집에서 찾은 생태계 이야기

박영주  | 리틀씨앤톡
11,720원  | 20240325  | 9788960989641
‘생각하는 어린이’ 시리즈 과학편 2권 우리 집에는 우리 가족과 반려동물, 초록초록한 식물 등이 함께 살고 있어요.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생물들도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곰팡이 포자, 미생물, 모기와 거미 같은 벌레도 있어요. 그리고 집 주변에는 가로수, 공원 등에 사는 새와 다람쥐 같은 야생동물도 살고 있어요. 다양한 생물들과 균형을 유지하며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봐요.
9791140707461

나는 1년 안에 무조건 합격한다 (25살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박영주 변호사의 D-365 시기별 공부법과 멘탈 관리 노하우)

박영주  | 더퀘스트
15,070원  | 20231208  | 9791140707461
“1년 안에 합격하는 사람은 공부법이 다르다!” 시험 1년 전, 6개월 전, 3개월 전, 그리고 하루 전까지 시기별 공부법과 멘탈 관리 노하우를 한권에 담았다! 수험생의 가장 큰 바람은 ‘빠른 합격’일 것이다. 25살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박영주 변호사는 단기간 합격을 위해선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바로 철저한 공부법과 독한 멘탈이다. 아무리 공부 계획을 잘 설계해도 의지가 나약하면 합격할 수 없고, 반대로 강철 멘탈을 가지고 있어도 공부법이 부실하면 불합격한다. 이 책은 특히 D-365를 가정하여 시기별로 꼭 알아야 할 공부법과 멘탈 관리법을 짚어놓았다. 따라서 수험생들이 그때 그때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보고 써먹을 수 있다. 공부하기 전 계획을 세우는 데만 1시간씩 걸리는 수험생, 문제집은 수십 권 푸는 데 점수가 나오지 않는 고시생, 시기별 학습법을 몰라 고생하는 공시생, 의지가 약해 수시로 불안함이 드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지치지 않고 목표까지 완주하게 도와주는 든든한 공부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줄 것이다.
9791198412409

사슴과 계속 자라는 뿔 (박영주 그림책)

박영주  | 아띠봄
19,800원  | 20231001  | 9791198412409
하늘까지 계속 자라는 뿔을 가진 외톨이 사슴과 계속 변신을 거듭하는 신비한 구름이 사계절 동안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서로의 본모습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진한 우정 이야기 7~9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 동화는 박영주 작가의 전작 ‘기린과 바다(2018)’, ‘고래와 은하수(2020)’, ‘홍학과 무지개(2021)’, ‘코끼리와 피아노(2022)’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모습이 점-선-면-공간으로 확장해 가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한껏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 또한 주인공들의 관계를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른 시공간의 변화와 함께 촘촘히 엮은 구성으로, 아이들의 관찰력과 공간지각능력을 키워 줍니다. 허공에 둥둥 떠다니는 까만 ‘점’ 하나가 혼자 있는 ‘사슴’의 귀에 찍히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점은 선처럼 뻗어 나가 ‘뿔’이 되고, 이 뿔은 밤낮으로 계속 자라 하늘의 구름까지 닿게 됩니다. 그러다가 뿔에 연두색 막대 구름이 걸리고, 구름이 점점 퍼져 연두색 동산이 되자 꽃과 나비가 모여듭니다. 그러던 어느 날 멀리서 꽃동산을 발견한 ‘토끼 구름’이 사슴 뿔에 뛰어들면서 둘은 처음 만납니다. 토끼는 따뜻한 봄 내내 사슴 뿔에 머물며 사슴과 친구가 되고, 계절이 끝나갈 무렵 비가 되어 사라집니다. 그 후 사슴은 토끼를 기다리며 뿔에 파랑 네모 구름을 건 뒤 비를 채워 바다를 만들고, 토끼가 ‘물고기 구름’으로 모습을 바꾸어 찾아오면서 둘의 우정은 이어지게 됩니다. 물고기는 구름들을 초대하여 사슴에게 생애 첫 생일 파티를 열어 주는가 하면, 함께 물놀이를 하는 등 그들만의 추억을 쌓아가며 뜨거운 여름을 보냅니다. 여름이 끝날 무렵 물고기는 가을에 돌아오겠단 약속만 남기고 비바람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사슴은 물고기에게 보여 주고자 뿔에 알록달록한 단풍 구름을 꾸미고 기다립니다. 그러나 물고기는 돌아오지 않고, 사슴은 낙엽을 보며 물고기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깨닫고 물고기를 그리워합니다. 추운 겨울, 찬바람에 온몸을 웅크리고 잠들어 있던 사슴은 새벽에 내린 눈이 뿔을 감싸 주자 포근함을 느끼고, 눈을 떴을 때 눈 앞의 양 구름이 누군지 한눈에 알아보고 용기 내어 사랑을 고백합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사슴은 수동적으로 구름을 기다리기만 하는 평면적 캐릭터에서, 구름을 위해 뿔을 키우고 꾸미는 등 적극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로 변화합니다. 또한 처음에는 크고 무겁기만 한 자신의 뿔을 싫어하지만, 구름에게 아늑한 보금자리가 되어 주는 뿔을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하다가 결국엔 자신의 소중한 일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사랑으로 인해 주인공이 자아가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사랑과 우정의 참 가치를 깨닫게 합니다. 무엇보다 작품 속의 두 주인공, 사슴과 구름이 사계절이 지나는 동안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면서 겪는 섬세한 감정들은, 아이들의 감정 이입을 극대화하여 풍부한 감성을 키워 갈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계절이 바뀔 때마다 변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는 구름과, 묵묵한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난 구름의 변화를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슴, 이 둘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의 본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며 우정을 키워 가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친구 관계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 유치원 또는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나갈지 큰 가르침을 줍니다. 삽화의 예술적 측면에서, 작품의 주요 배경인 ‘아담한 동산과 너른 들판, 울창한 숲’이 겹겹이 쌓은 다채로운 색들로 계절마다 아름답게 표현되어, 도시의 네모반듯한 건물과 단조로운 회색 풍경에 익숙한 어린이 독자들에게 미적 감각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
9791196201951

고양이달 세트

박영주  | 아띠봄
89,100원  | 20210301  | 9791196201951
진짜 나를 찾아 떠나는 모험, ‘고양이달’ 초판 8년 만에 전면 개정, 일러스트 특별판으로 새롭게 출간! 소장 가치를 높인 세련된 원색의 패브릭 하드커버(HardCover) 책에 깊은 가치를 더하는 고급스러운 금박 타이틀과 프레임 견고하게 실로 꿰맨 정통적인 사철 제본과 환 양장 기발하고도 환상적인 작품 세계를 구현한 풍부한 색감의 일러스트 500여 컷 현행 표준국어대사전의 표기법에 맞춰 새롭게 정리, 보다 생생한 묘사들을 더한 1500페이지의 텍스트 작품의 몰입감을 극대화해 줄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총7곡)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QR코드 수록 2010, 2011 서울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olleh KT 후원작 2011 olleh KT 글로벌 프론티어 아키텍트 ‘아키텍트상’ 수상 2012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청강문화상 수상 2013년 초판 이후 8년 동안 아동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을 위한 동화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양이달’이 일러스트 특별판으로 2021년 3월 출간되었다. 책을 본모습대로 오래 소장하고 싶다는 독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고급 사양의 양장본으로 견고하게 제작하였다. 책 속 일러스트에 열광하는 아동 청소년 독자들을 위해 페이지를 꽉 채우게끔 일러스트의 크기를 키워 작품의 집중도를 높였고, 글 그림의 배치를 섬세하게 조정하여 글을 먼저 읽고 상상력을 발휘한 뒤에 그림을 볼 수 있게 편집 디자인을 전면 다듬었다. 아름다운 우리말을 바르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2020년 현행 표준국어대사전의 표기법, 띄어쓰기에 맞게 글 전체를 정리했을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언어 감각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하여 감정묘사와 배경묘사를 보다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덧붙였다. 표지의 경우, 세련된 원색의 고급 패브릭 하드커버에 금박을 입혀 소장 욕구를 높이는 동시에 미적 감각을 끌어올리고자 하였으며, 책을 다 읽은 독자만이 해석할 수 있는 상징적인 표지 디자인으로 책의 여운을 더 오래 음미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고양이달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시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한편 작품 세계에 더 깊이 몰입할 수 있게 하였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고양이달을 찾아 떠난 소년의 성장 판타지 모험 동화 원하는 걸 벽에 그리기만 하면 손에 쥘 수 있는 바라별. 사랑에 서툰 소년, 노아는 사람들의 눈에서 소망을 읽고 이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해 화가에게 전달하는 소망통역사이다. 남들의 소망을 이루어 주지만 정작 자신의 소망은 이루지 못해 괴로워하는 노아가 기댈 곳이라곤 밤하늘에 뜬 고양이달 뿐이었다. 그리고 고양이달 아래 언덕에서 만난 고양이달의 눈을 가진 소녀. 소녀와 노아는 함께 고양이달을 바라보며 울고 웃는 동안 친구이자 연인, 가족이 된다. 그렇게 행복한 나날도 잠시, 어느 날 갑자기 소녀가 사라지고, 고양이달도 함께 자취를 감춰 버린다. 순식간에 빛을 잃고 암흑 속에 잠긴 바라별과 노아의 세계. 고양이달을 찾으면 소녀를 만날 수 있으리라 믿고 온 우주를 헤매던 노아는 뜻하지 않게 아리별에 불시착하면서 아리별의 주인인 세 명의 소녀와 만나게 된다. 태양의 찬란함을 품은 소녀, 루나. 바다의 격정을 품은 소녀, 마레. 땅의 고독을 품은 소녀, 모나. 노아는 저마다 개성이 다른 소녀들과 무엇이든 가능한 환상의 세계, 아리별의 일곱 빛깔 무지개 띠 마을로 모험을 떠나며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만나 삶의 소중한 가치를 배운다. 시간이 갈수록 소녀들과의 우정이 깊어지는 가운데, 하나의 사랑이 꽃피는데…. 과연 노아는 사라진 고양이달과 고양이달의 눈을 가진 소녀를 찾을 수 있을까?
9788960988491

나도 잘하는 게 있을까?

박영주  | 리틀씨앤톡
10,890원  | 20220920  | 9788960988491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의 재능을 찾아 더욱 발전시켜 봐요. ‘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 23권. 나는 아직 어려서 아무 재능이 없는 것 같고 뭘 잘하는지 모를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다른 사람보다 잘하고 흥미를 느끼는 일이 있을 것이다. 재능을 발견하는 시기는 그 능력은 사람마다 다르다. 좀 더 빨리 발견할 수도 있고 아직 재능을 찾지 못했을 수도 있다. 자신이 뭘 잘하는지 모르겠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물어보자.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부모님과 나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친한 친구들은 나의 장점을 알려 줄 것이다. 나의 재능을 발견했다면 거기서 그치지 말고 그 재능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말자.
9791164234332

여성건강간호학 1 (제5판)

박영주  | 현문사
13,300원  | 20200302  | 9791164234332
▶ 이 책은 여성건강간호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여성건강간호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91196201968

고양이달 1: 세 명의 소녀(일러스트 특별판) (세 명의 소녀)

박영주  | 아띠봄
29,700원  | 20210301  | 9791196201968
진짜 나를 찾아 떠나는 모험, ‘고양이달’ 초판 8년 만에 전면 개정, 일러스트 특별판으로 새롭게 출간! 소장 가치를 높인 세련된 원색의 패브릭 하드커버(HardCover) 책에 깊은 가치를 더하는 고급스러운 금박 타이틀과 프레임 견고하게 실로 꿰맨 정통적인 사철 제본과 환 양장 기발하고도 환상적인 작품 세계를 구현한 풍부한 색감의 일러스트 500여 컷 현행 표준국어대사전의 표기법에 맞춰 새롭게 정리, 보다 생생한 묘사들을 더한 1500페이지의 텍스트 작품의 몰입감을 극대화해 줄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총7곡)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QR코드 수록 2010, 2011 서울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olleh KT 후원작 2011 olleh KT 글로벌 프론티어 아키텍트 ‘아키텍트상’ 수상 2012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청강문화상 수상 2013년 초판 이후 8년 동안 아동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을 위한 동화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양이달’이 일러스트 특별판으로 2021년 3월 출간되었다. 책을 본모습대로 오래 소장하고 싶다는 독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고급 사양의 양장본으로 견고하게 제작하였다. 책 속 일러스트에 열광하는 아동 청소년 독자들을 위해 페이지를 꽉 채우게끔 일러스트의 크기를 키워 작품의 집중도를 높였고, 글 그림의 배치를 섬세하게 조정하여 글을 먼저 읽고 상상력을 발휘한 뒤에 그림을 볼 수 있게 편집 디자인을 전면 다듬었다. 아름다운 우리말을 바르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2020년 현행 표준국어대사전의 표기법, 띄어쓰기에 맞게 글 전체를 정리했을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언어 감각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하여 감정묘사와 배경묘사를 보다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덧붙였다. 표지의 경우, 세련된 원색의 고급 패브릭 하드커버에 금박을 입혀 소장 욕구를 높이는 동시에 미적 감각을 끌어올리고자 하였으며, 책을 다 읽은 독자만이 해석할 수 있는 상징적인 표지 디자인으로 책의 여운을 더 오래 음미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고양이달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시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한편 작품 세계에 더 깊이 몰입할 수 있게 하였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고양이달을 찾아 떠난 소년의 성장 판타지 모험 동화 원하는 걸 벽에 그리기만 하면 손에 쥘 수 있는 바라별. 사랑에 서툰 소년, 노아는 사람들의 눈에서 소망을 읽고 이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해 화가에게 전달하는 소망통역사이다. 남들의 소망을 이루어 주지만 정작 자신의 소망은 이루지 못해 괴로워하는 노아가 기댈 곳이라곤 밤하늘에 뜬 고양이달 뿐이었다. 그리고 고양이달 아래 언덕에서 만난 고양이달의 눈을 가진 소녀. 소녀와 노아는 함께 고양이달을 바라보며 울고 웃는 동안 친구이자 연인, 가족이 된다. 그렇게 행복한 나날도 잠시, 어느 날 갑자기 소녀가 사라지고, 고양이달도 함께 자취를 감춰 버린다. 순식간에 빛을 잃고 암흑 속에 잠긴 바라별과 노아의 세계. 고양이달을 찾으면 소녀를 만날 수 있으리라 믿고 온 우주를 헤매던 노아는 뜻하지 않게 아리별에 불시착하면서 아리별의 주인인 세 명의 소녀와 만나게 된다. 태양의 찬란함을 품은 소녀, 루나. 바다의 격정을 품은 소녀, 마레. 땅의 고독을 품은 소녀, 모나. 노아는 저마다 개성이 다른 소녀들과 무엇이든 가능한 환상의 세계, 아리별의 일곱 빛깔 무지개 띠 마을로 모험을 떠나며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만나 삶의 소중한 가치를 배운다. 시간이 갈수록 소녀들과의 우정이 깊어지는 가운데, 하나의 사랑이 꽃피는데…. 과연 노아는 사라진 고양이달과 고양이달의 눈을 가진 소녀를 찾을 수 있을까?
9791197794629

코끼리와 피아노 (박영주 그림책)

박영주  | 아띠봄
19,800원  | 20210401  | 9791197794629
어느 날 사막 한가운데 떨어져 코끼리의 품에 안긴 아기 노아! 코끼리 엄마의 사랑을 먹고 쑥쑥 크는 동안 코끼리의 상아도 자라서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룬다. 노아가 스무 살이 되던 해, 도시에서 온 이방인이 상아나무로 피아노를 만들어 팔자는 제안을 하자, 자신의 상아를 아낌없이 내어주는 코끼리와 상아를 이용해 큰돈을 버는 노아. 그러나 갑자기 상아나무의 성장도, 상아나무로 만든 피아노 소리도 멈춰 버리는데……. 상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지켜 주며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공존의 여정. 7~10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 동화는 작가의 전작 ‘기린과 바다(2018)’, ‘사슴과 구름(2019)’, ‘고래와 은하수(2020)’, ‘홍학과 무지개(2021)’와 마찬가지로 점-선-면-공간으로 확장해 가는 컨셉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한껏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 또한 ‘코끼리 엄마와 인간 아들’ 관계의 변화를 아들의 성장 단계에 따라 섬세하게 구성하여, 아이들이 ‘영유아-아동-청소년-성년-중년-노년’에 이르는 한 인간의 생애 주기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사막 한가운데 놓인 아기는 반딧불이의 빛을 따라 아장아장 걷다가 코끼리와 마주칩니다. 코끼리의 거대한 몸집에 겁먹은 아기는 ‘으앙’ 하고 울음을 터뜨리지만, 새벽녘 추위에 코끼리의 품을 파고들며 엄마와 아들의 인연이 시작됩니다. 엄마가 된 코끼리는 아기에게 노아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노아는 코끼리의 사랑 속에서 쑥쑥 자랍니다. 그러는 동안 코끼리의 상아도 큰 나무가 되고, 마침내 울창한 숲을 이루어 노아의 놀이터가 되어 줍니다. 노아가 스무 살이 되던 해, 도시에서 온 이방인이 상아나무로 피아노를 만들어 팔자는 제안을 하자, 코끼리는 노아를 위해 자신의 상아를 아낌없이 내어주고 노아는 코끼리의 상아를 이용해 큰돈을 법니다. 노아가 도시에 피아노 공장을 짓고 사업을 키워 나가는 동안 코끼리는 홀로 사막에 남아 노아를 그리워하고, 그리움이 깊어질수록 상아나무의 성장이 더뎌지더니 마침내 완전히 멈춰 버리게 됩니다. 거기에다 상아나무로 만든 피아노 소리까지 모두 멈춰 버리는 바람에 노아의 사업이 망하고 맙니다. 중년이 되어 돌아온 노아는 다시 한번 코끼리의 도움을 받아 재기에 성공하지만, 다시 코끼리 곁을 떠나 도시로 나갑니다. 훗날 노인이 되어 사막에 돌아온 노아는 코끼리에게 더는 바라는 것 없이 그저 곁에 머물기만 합니다. 그러자 상아나무가 다시 자라기 시작하며 상아나무 숲이 울창해지게 되고, 그 안에서 둘은 여생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면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보편적인 인간을 상징하는 노아는 돈과 물질, 성공을 좇아 코끼리 엄마와 멀어지는 것은 물론, 코끼리 엄마의 상아를 이용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데 급급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원시 자연을 상징하는 코끼리 엄마는 노아가 어떻게 변해가든 항상 같은 자리에서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며 노아와 대비를 이룹니다. 노아의 욕망은 갈수록 커져 급기야 코끼리 엄마의 상아와 상아나무 숲을 파괴하지만, 그럼에도 멈추지 않고 코끼리 엄마를 다른 방식으로 계속 이용합니다. 코끼리 엄마는 노아의 욕망에 끝없이 희생되면서도, 노아와 예전처럼 함께 살아가길 바라며 노아가 돌아오길 묵묵히 기다립니다. 이는 자연을 누리고 착취하다 못해 파괴하는 오늘날의 인간들과, 인간에게 끝없이 필요한 자원을 공급해 주는 자연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책 속 노아의 일생을 따라가는 동안, ‘자연과 공존할 때 궁극의 행복에 이른다는 사실을 어른 세대보다 더 일찍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눈앞의 욕망만 좇느라 자연을 함부로 파괴한 대가를 치르고 있는 어른 세대와는 달리, 어릴 때부터 자연을 지키고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작품 속의 두 주인공, 코끼리와 노아가 처음 만난 순간부터 노아의 성장 단계마다 함께 겪는 섬세한 감정들은, 아이들의 감정 이입을 극대화하여 풍부한 감성을 키워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둘의 욕망이 대립한 순간부터 겪는 갈등과 이별, 화해의 과정들은 타인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나갈지 큰 가르침을 줍니다. 삽화의 연출적 측면에서, 너른 사막과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동식물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삽화들은 색깔들을 겹겹이 쌓아 올린 회화적 기법의 컬러링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예술적 감각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9791196201999

홍학과 무지개 (박영주 그림책)

박영주  | 아띠봄
19,800원  | 20210601  | 9791196201999
평범한 빨강 대신 특별한 무지개색을 갖기 위해 여행을 떠난 홍학! 까마귀의 안내를 받아, ‘주황 과수원, 노란 꽃밭, 초록 숲, 파란 바다, 남색과 보라색 별’을 거쳐 마침내 무지개 날개를 갖게 되지만, 색에 관한 뜻밖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하기 위한 여정. 7~10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 동화는 작가의 전작 ‘기린과 바다(2018)’, ‘사슴과 구름(2019)’, ‘고래와 은하수(2020)’과 마찬가지로 점-선-면-공간으로 확장해 가는 컨셉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한껏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 빨간 호수의 빨간 점을 먹고 새빨개진 홍학은 파란 하늘 대신 빨간 호수 아래를 헤엄쳐 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호수 위 나타난 일곱 빛깔 무지개에 마음을 빼앗겨, 빨간 호수를 버리고 무지개를 찾아 긴 여행을 떠납니다. 까마귀의 안내를 받아 주황 과수원, 노란 꽃밭, 초록 숲, 파란 바다, 남색과 보라색 별을 거쳐 마침내 무지개색 날개를 갖게 되지만, 얼마 못 가 색들이 엉망진창으로 섞여 까마귀처럼 새까맣게 변해버리고 맙니다. 홍학은 빨간 호수가 그리워 돌아가고, 빨간 호수의 빨간 점을 먹자 다시 빨간 모습을 되찾게 됩니다. 그제야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은 빨강임을 깨닫고, 자신의 빨강을 진정으로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됩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작품의 배경이 빨간 호수에서 빨주노초파남보 각각의 색 배경으로 변화하고, 급기야 은하수가 일렁이는 우주에서는 다채로운 색들의 향연이 펼쳐지며 색의 절정을 보여 줍니다. 캐릭터는 타인의 시선에서 점점 나의 시선으로 나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게 되며, 긍정적인 자아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홍학이 여행하는 과정에서 만난 초록새와 파도새는 각각 숲과 바다라는 자신만의 하늘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는 모습을 보여 주며, 타고난 환경의 조건보다 내면의 개성이 중요함을 깨우쳐 줍니다. 남색별과 보라별은 내가 가지지 못한 남의 것을 욕심내기보다는 각자의 색으로 빛나면서 함께 어우러질 때, 우리 모두 더 자유롭고 더 아름다울 수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하여 이 책을 읽은 어린이 독자들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타인을 부러워하지 않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할 수 있도록 마음속에 진정한 자존감을 심어줍니다. 무엇보다 작품 속 주인공이 다양한 인물들과 만나 울고 웃고 실망하고 후회하는 등 섬세하게 표현된 감정묘사는, 아이들의 감정 이입을 극대화하여 풍부한 감성을 키워 갈 수 있습니다. 삽화의 연출적 측면에서, 군더더기 없이 명료한 선 스케치와 색깔들을 겹겹이 쌓은 회화적 기법의 컬러링으로, 어린이 독자에게 예술적 감각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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