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박재연"(으)로 8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725206

조용한 회복 (삶의 균열 앞에서 나를 돌보는 연습)

박재연  | 한빛라이프
19,800원  | 20250910  | 9791194725206
“인생을 흔드는 무너짐 속에서도 다시 나를 찾아갑니다.” 삶의 균열 앞에서 나를 돌보는 연습을 시작해보세요. 《엄마의 말하기 연습》,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등의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유 퀴즈 온 더 블록〉, 〈세바시〉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대화와 관계 치유 방법을 전파해온 갈등중재전문가, 리플러스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는 말을 다루다 관계를 공부하게 되고, 결국 사는 것은 죽음과 닿아 있다는 것을 깨달은 저자가 삶에서의 다양한 상실의 형태와 의미를 짚어본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오며 겪은 상실을 충분히 애도하는 법에 대해 알려주면서 오늘 하루를 더 충실하게 살아갈 힘을 준다.
9791172133221

두 번째 미술사 (‘정설’을 깨뜨리고 다시 읽는 그림 이야기)

박재연  | 한겨레출판사
18,000원  | 20250924  | 9791172133221
‘최초’, ‘원조’, ‘천재’의 신화 너머… 섬세하고 입체적인 ‘두 번째 해석’ ‘고흐는 생전에 그림을 하나도 못 팔았다?’ ‘고갱에게 타히티는 원시의 파라다이스였다?’ ‘이탈리아 출신 다빈치가 프랑스 국왕의 품에 안겨 죽었다?’… 한 번쯤 들어봤고 그렇게 믿어왔던 ‘신화’들을 과감하면서도 섬세하게 재해석하는 미술교양서 《두 번째 미술사》가 출간됐다. 미술문화의 대중 확산에 활발하게 기여하며 2023년부터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미술사학자 박재연 아주대 교수의 저서다. 우리가 배워온 익숙하고 단정적인 미술사를 새롭게 검토하고 새 시대의 관점에서 ‘끊임없이 다시 읽혀야 할’ 예술가와 작품의 가능성을 탐구해온 박 교수는, 세간에 널리 알려진 이야기들이 어떤 시대적 맥락에서 태어났으며 어떤 사회문화적 상황이 이 믿음을 지탱해왔는지 35가지 질문을 통해 살펴본다. ‘거장’과 ‘천재’, ‘최초’와 ‘원조’, ‘남성’과 ‘권력자’ 중심의 서사를 깨고 예술이 언제나 ‘개인의 창작을 넘어선다’는 데서 《두 번째 미술사》는 출발한다. 루벤스의 수많은 작품들이 조수와 제자의 손을 거쳐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오늘날 기준으로는 대작(代作)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당대 상황을 살펴보면 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베르트 모리조는 인상주의 미학을 정립한 핵심 인물이었지만 ‘거장’ 에두아르 마네의 제수씨 또는 모델이라는 설명 아래 독립적인 화가로서의 정체성은 오랫동안 가려졌다. 지금은 유수의 영화와 광고, 앨범 커버 등에 인용되고 변주되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비너스의 탄생〉은 보티첼리의 스타일이 ‘아마추어적’이라는 이유로 400년간이나 미술사에서 밀려났다. 역사는 ‘공평’하지 않다. 어떤 이름은 어떤 이유로 지워지고 어떤 작품은 또 어떤 이유로 재발견된다. 《두 번째 미술사》는 작가와 작품을 둘러싼 신화를 해체하며 거장과 명작 뒤에 가려진 사회적 조건과 제도의 힘에 주목한다. 예술가 개인의 재능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선택과 망각의 메커니즘을 친절한 언어와 폭넓은 시선으로 따라가며, 궁극적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예술 세계에 ‘미완의 이야기’들이 존재함을 말한다. “왜 그런 이야기들이 생겨났고 지금까지 이어져왔는지 차분히 살펴보고, 우리가 왜 특정 이야기를 더 진실이라고 믿고 싶어 하는지 그 바탕에 놓인 문화적 욕망과 기억의 힘도 함께 탐구하고자 했다. 결국 이 책은 미술사 자체를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바라보려는 작은 시도이기도 하다.” _프롤로그 중에서
9791193074893

주머니 쏙! 미술 (질문하는 10대에게)

박재연  | 노란상상
11,700원  | 20250828  | 9791193074893
★2년 연속 미술 분야 문체부 장관 표창★ 아주대 박재연 교수의 첫 어린이 교양서 미술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너에게, 미술의 문턱을 낮추는 스무 가지 질문! 질문하는 10대에게 〈주머니 쏙!〉 시리즈, 그 두 번째 주제는 바로 ‘미술’이에요. 복잡한 미술 이야기,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다고요? 미술 작품을 보면서 대체 뭘 느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주머니 쏙! 미술》은 사소하지만 정말 궁금했던 미술에 관한 질문들을 던져 보는 책이에요. 대학에서 미술사와 전시 기획을 가르치며, 미술에 관한 연구와 자문 등을 부지런히 맡아 일하는 미술사학자 박재연 선생님과 함께 전시장 뒤편에서 펼쳐지는 진짜 미술의 세계를 살펴보아요. 난해하고 어렵게만 보였던 미술이 어느새 친근하고 재밌는 이야기로 다가올 거예요.
9788932323640

모던 빠리 (예술의 흐름을 바꾼 열두 편의 전시)

박재연  | 현암사
20,700원  | 20240530  | 9788932323640
인상주의부터 초현실주의까지, 아방가르드의 수도 파리에서 열린 열두 편의 전시 이야기 모든 미술 작품은 전시에서 공개된다. 전시가 끝났을 때 작품은 미술관에, 작가는 미술사에 남는다. 그런데 전시는 어디로 갈까? 휴일의 미술관은 인기 있는 전시를 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문화재, 고전 명화, 현대 미술, 공예품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외국 유명 박물관의 소장품이 한국에서 전시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많은 이들이 주목한다. 전시장은 이제 단순히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 새로운 경험을 하며 간접 체험을 하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되었다. 전시는 작품과 작가, 관객, 비평가가 모두 만나는 소통의 장이며, 새로운 예술이 탄생하고 대중에게 알려지는 중요한 행사다. 이런 전시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모던 빠리』는 아방가르드 미술의 수도 파리에서 열린 열두 편의 전시를 둘러싼 이야기를 들려준다. 심사 제도를 없애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일 기회가 된 《앵데팡당 전시》, 포스터에 예술성을 부여해 수집 대상으로 만든 《백인전》, 공연과 전시를 결합한 《살롱 다다》, 몰입형 체험 전시였던 《국제 초현실주의 전시》 등 새로운 시도를 한 전시들은 예술의 지평을 조금씩 넓혔다. 이 전시들은 전통과 권위에 대한 도전이자 새로운 미술을 향한 모험이었다. 때로는 외면받고 때로는 비난받았지만 결국에는 역사에 남아 오늘날의 미술을 만들었다. 전시의 역사는 미술의 역사다. 독자들은 전시의 역사를 통해서 현대 미술의 흐름과 변화를 좀 더 생생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9788932323831

모던 빠리(큰글자도서) (예술의 흐름을 바꾼 열두 편의 전시)

박재연  | 현암사
35,100원  | 20240805  | 9788932323831
인상주의부터 초현실주의까지, 아방가르드의 수도 파리에서 열린 열두 편의 전시 이야기 모든 미술 작품은 전시에서 공개된다. 전시가 끝났을 때 작품은 미술관에, 작가는 미술사에 남는다. 그런데 전시는 어디로 갈까? 휴일의 미술관은 인기 있는 전시를 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문화재, 고전 명화, 현대 미술, 공예품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외국 유명 박물관의 소장품이 한국에서 전시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많은 이들이 주목한다. 전시장은 이제 단순히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 새로운 경험을 하며 간접 체험을 하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되었다. 전시는 작품과 작가, 관객, 비평가가 모두 만나는 소통의 장이며, 새로운 예술이 탄생하고 대중에게 알려지는 중요한 행사다. 이런 전시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모던 빠리』는 아방가르드 미술의 수도 파리에서 열린 열두 편의 전시를 둘러싼 이야기를 들려준다. 심사 제도를 없애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일 기회가 된 《앵데팡당 전시》, 포스터에 예술성을 부여해 수집 대상으로 만든 《백인전》, 공연과 전시를 결합한 《살롱 다다》, 몰입형 체험 전시였던 《국제 초현실주의 전시》 등 새로운 시도를 한 전시들은 예술의 지평을 조금씩 넓혔다. 이 전시들은 전통과 권위에 대한 도전이자 새로운 미술을 향한 모험이었다. 때로는 외면받고 때로는 비난받았지만 결국에는 역사에 남아 오늘날의 미술을 만들었다. 전시의 역사는 미술의 역사다. 독자들은 전시의 역사를 통해서 현대 미술의 흐름과 변화를 좀 더 생생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9791190846011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상대의 말이 듣기 힘들 때 후회되는 말을 했을 때, 꼬인 관계를 풀어주는 연결의 대화 수업)

박재연  | 한빛라이프
10,000원  | 20200701  | 9791190846011
《엄마의 말하기 연습》 저자와 함께하는 연결의 대화 연습 “듣기부터 말하기까지, 우리는 대화를 다시 배워야 한다!” 상대와 말을 하면 할수록 나만 상처 받은 적이 있는가? 혹은 마음에도 없는 말이 불쑥 튀어나와 상대와의 관계가 묘하게 어긋난 적이 있는가?『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는 오해 없이 상대의 말을 듣고, 내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화 안내서다. 단계별 연습과 풍부한 사례를 통해 일상에서 말로 인해 얼마나 많은 관계가 틀어지는지를 반추해보고, 말하는 방법이나 상대의 말을 듣고 반응하는 방식을 살짝만 바꾸어도 충분히 관계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독자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대화의 요소(Chapter 1), 관계를 행복하게 만드는 대화의 요소(Chapter 2)를 살펴본 다음, 제대로 듣고(Chapter 3), 바르게 말하는(Chapter 4) 연습한다. 그다음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거절하기, 감사한 마음 나누기, 갈등 중재하기 연습을 어떠한 갈등도 피하거나 숨지 않고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습관적으로 자주 쓰는 방식이지만 관계를 단절시키는 대화 요소, 오해를 부르지 않고 거절하는 방법, 고마움을 표현하는 방법, 악성 댓글에 현명하게 대응하는 방법 등을 배워가면서 진짜 나를 찾고 행복한 관계를 이어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90846493

엄마의 말하기 연습(20만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화내지 않고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박재연  | 한빛라이프
13,320원  | 20221005  | 9791190846493
부모의 말 한 마디는 아이의 평생을 좌우할 정도의 큰 힘이 있다! “20만 독자가 선택한 공감 대화법” 아이를 사랑하면서도 그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고 후회하는 부모들에게 아이와 진심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준 책 《엄마의 말하기 연습》이 20만 부를 돌파했다. 살면서 누군가에게 미안하지 않을 수 있을까? 특히 자녀에게 미안하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누구나 부모가 되는 순간 아이에게 세상 최고를 주고 싶어 한다. 그렇기 때문에 늘 미안하다. 늘 부족한 것 같고, 미숙한 것 같고, 마음과 달리 아이에게 상처를 줄 때도 많다. 하지만 부모로서 갖는 이 죄책감은 실은 아이에게 정말 잘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아이에게 미안해하기만 할 게 아니라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아이와의 관계도 더 단단해질 것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부딪치는 많은 상황에서 아이의 마음을 현명하게 어루만지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만들어주는 대화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20만이 넘는 독자가 선택한 데는 이유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아이를 키울수록 잘 키우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은 줄어든다. 사랑만 주겠다는 처음의 마음과 달리 아이의 작은 실수에도 날카롭게 반응하고 여유 있게 넘어갈 수 있는 것에 호되게 야단을 치는 날들이 늘어간다. 대개의 경우, 아이와의 대화가 겉돌기만 하는 이유는 우리 마음속에 떠오르는 자동적인 생각대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오랫동안 부모와 교사들을 상대로 진행해온 수많은 대화 훈련 사례와 ‘맘스라디오 - 박재연의 공감톡’을 통해 소개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나와의 대화, 아이와의 대화 방법을 소개한다. 엄마들이 무심코 자주 하던 말 대신 34가지의 공감톡을 따라 하다 보면 엄마인 나의 마음도 챙기고 아이와도 훨씬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9791190846301

365 부모 말하기 연습 일력 (하루 한 번, 나와 아이를 생각하는 시간)

박재연  | 한빛라이프
16,200원  | 20211201  | 9791190846301
20만 부모가 극찬한 책 《엄마의 말하기 연습》 박재연 작가의 대화와 관계 회복에 도움을 주는 메시지 아이가 찾아오는 순간부터 많은 부모들이, 나 자신은 완벽하지 못했지만 부모로서는 완벽하게 살겠다는 다짐을 한다. 아이에게 최고로 좋은 것만 주고, 사랑으로 키우겠다는 다짐을. 하지만 부모로서는 처음이기에, 실수하고, 화 내고, 그런 자신이 조금이라도 완벽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좌절하고 만다. 아이에게도 한없이 미안함을 느낀다. 이 책은 《엄마의 말하기 연습》,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아 온 박재연 작가가 쓴 부모가 기억하면 좋을 대화와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되는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함께 1년 365일 한 장씩 넘길 수 있는 일력 형태로 되어 있어 매일 마음을 다잡고, 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매 순간 다짐하고, 매 순간 무너지는 부모들에게 이 책은 아이와 가족간의 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9788959125319

청소년 상담 이론과 실제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박재연  | 신정
19,000원  | 20220310  | 9788959125319
이 책은 청소년 상담 이론과 실제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91190846110

사실은 사랑받고 싶었어 (진심을 전하는, 그 어려운 일을 가능하게 하는 연결의 대화)

박재연  | 한빛라이프
13,320원  | 20210305  | 9791190846110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의 대화는 물론 감사와 사과의 마음까지, 내 마음을 솔직히 표현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게 도와주는 대화 안내서 상대의 어이없는 한마디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해 마음에 응어리가 진 사람, 자존심 때문에 미안하단 말, 고맙다는 말을 못하는 사람, 내가 해야 할 말을 적절하게 하지 못해 손해 봤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권하는 대화 안내서. 차분히 내 마음을 표현하고 대화를 잘 해낼 수 있는 방법을 그림과 함께 단계별로 소개하고 있어 읽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용기를 얻을 수 있다.
9788961043205

노래가 날아오른다 (박재연 시집)

박재연  | 한국문연
10,800원  | 20221027  | 9788961043205
▶ 이 책은 박재연 시인의 시집이다. 시인의 주옥같은 시 작품을 모아 엮었다.
9791188007134

엄마의 말하기 연습 (화내지 않고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박재연  | 한빛라이프
6,000원  | 20180226  | 9791188007134
엄마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아이의 자존감을 회복하게 해주는 대화의 기술! 아이의 마음을 현명하게 어루만지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만들어주는 대화의 방법을 소개하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 저자가 오랫동안 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대화 훈련 사례와 ‘맘스라디오-박재연의 공감톡’을 통해 소개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엮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육아 팁을 소개한다. 저자는 육아에 지쳐 자신을 잃어버린 엄마들에게 엄마 자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법을 소개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실천 가능한 최소한의 행동 방침, 대화 방법을 일러준다. 엄마들이 무심코 자주 하던 말 대신 34가지의 공감톡을 따라하다 보면 엄마 자신의 마음도 챙기고 아이와도 훨씬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9791190901413

미술, 엔진을 달다(큰글씨책) (미술 속 모빌리티의 다양한 감각)

박재연  | 앨피
26,600원  | 20210915  | 9791190901413
모빌리티와 예술의 110가지 만남 110개의 회화와 영화, 건축물과 설치물을 선정하여 각 예술작품이 표현한 모빌리티를 포착해낸 독특한 형식의 책이다. 모빌리티라는 열쇳말로 풀어 본 근현대 미술사이자, 시각예술 작품을 매개로 모빌리티의 역사를 추적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가령 우연과 찰나를 영원으로 승화시킨 모네의 그림 〈생 라자르 역〉에서는 ‘순간’을, 타마라 드 렘피카 기념 구글 배너 이미지에서는 1930년대에 자리잡기 시작한 자동차를 통한 ‘자유’를 발견한다. 20세기 모빌리티 개념의 탄생과 그 발전 과정을 예술 이미지로 만날 수 있다. 저자는 미술과 모빌리티의 상보적이고 흥미로운 결합을 위해 윌리엄 터너부터 소수빈까지, 200년이 조금 안 되는 시기에 걸쳐 스무 명의 아티스트를 꼽았다고 밝혔다. 단순히 모빌리티를 소재로 해서 작업을 한 작가들을 추려서 소개하기보다는, 그들이 시각적으로 해석한 모빌리티가 어떻게 근현대 사회 변화와 촘촘하게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를 들여다본다. 증기기관차가 뿜어 대는 검은 연기로 시작하는 전반부에서는 산업혁명과 함께 본격적으로 형성된 근대적 모빌리티가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정신세계에 끼친 영향에 대해 살피며, 후반부에서는 근대화라는 미명 하에 그간 당연하게 이루어져 온 일방적인 모빌리티 확장에 대한 비판적이고 자성적인 작업들을 분석한다. 무엇보다 그간 대부분의 미술사 담론이 기본값으로 여겨 왔던 ‘서구 백인 남성 작가들의 미술사’를 보완하여 젠더와 인종, 문화권과 지역 차원의 빈틈을 메우는 데 신경을 썼다. 앞서 다룬 작가들에 비해 다소 낯설게 여겨지는 수보드 굽타, 할릴 알틴데레, 아델 압데세메드, 에스더 마흘랑구, 오스본 마차리아 등의 이름은 좀 더 균형 잡힌 미술사 서술을 위한 의도적인 선택이다.
9791190901253

미술, 엔진을 달다 (미술 속 모빌리티의 다양한 감각)

박재연  | 앨피
9,360원  | 20210129  | 9791190901253
모빌리티와 예술의 110가지 만남 110개의 회화와 영화, 건축물과 설치물을 선정하여 각 예술작품이 표현한 모빌리티를 포착해낸 독특한 형식의 책이다. 모빌리티라는 열쇳말로 풀어 본 근현대 미술사이자, 시각예술 작품을 매개로 모빌리티의 역사를 추적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가령 우연과 찰나를 영원으로 승화시킨 모네의 그림 〈생 라자르 역〉에서는 ‘순간’을, 타마라 드 렘피카 기념 구글 배너 이미지에서는 1930년대에 자리잡기 시작한 자동차를 통한 ‘자유’를 발견한다. 20세기 모빌리티 개념의 탄생과 그 발전 과정을 예술 이미지로 만날 수 있다. 저자는 미술과 모빌리티의 상보적이고 흥미로운 결합을 위해 윌리엄 터너부터 소수빈까지, 200년이 조금 안 되는 시기에 걸쳐 스무 명의 아티스트를 꼽았다고 밝혔다. 단순히 모빌리티를 소재로 해서 작업을 한 작가들을 추려서 소개하기보다는, 그들이 시각적으로 해석한 모빌리티가 어떻게 근현대 사회 변화와 촘촘하게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를 들여다본다. 증기기관차가 뿜어 대는 검은 연기로 시작하는 전반부에서는 산업혁명과 함께 본격적으로 형성된 근대적 모빌리티가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정신세계에 끼친 영향에 대해 살피며, 후반부에서는 근대화라는 미명 하에 그간 당연하게 이루어져 온 일방적인 모빌리티 확장에 대한 비판적이고 자성적인 작업들을 분석한다. 무엇보다 그간 대부분의 미술사 담론이 기본값으로 여겨 왔던 ‘서구 백인 남성 작가들의 미술사’를 보완하여 젠더와 인종, 문화권과 지역 차원의 빈틈을 메우는 데 신경을 썼다. 앞서 다룬 작가들에 비해 다소 낯설게 여겨지는 수보드 굽타, 할릴 알틴데레, 아델 압데세메드, 에스더 마흘랑구, 오스본 마차리아 등의 이름은 좀 더 균형 잡힌 미술사 서술을 위한 의도적인 선택이다.
9791190532006

이별 후애 (그립다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재연  | 이든북
10,800원  | 20191210  | 9791190532006
박재연 에세이 『이별 후애』. 〈공터에 뜬 무기개〉, 〈수신되지 않는 섬〉,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건널 수 없는 바다〉, 〈가슴 속 긴 울음〉 등 박재연의 주옥같은 에세이를 만나 볼 수 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