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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으)로 19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5506837

경성의 핫플레이스 (소설 속 식민지 공간을 만나다)

박현수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13,500원  | 20251030  | 9791155506837
“찐 레트로란 바로 여기지!” 소설 속 경성의 핫플레이스에 가다 __식민지 시대, 경성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소설로 만나는 경성의 8가지 핫플레이스 최근 식민지 시대 소설로 만나는 경성의 식당들을 설명한 『경성 맛집 산책』(한겨레출판, 2023)과 당시 유행한 8가지 디저트를 다룬 『호떡과 초콜릿, 경성에 오다』(한겨레출판, 2025) 등의 저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저자가 이번에는 당시 가장 인기 많았던 경성의 장소들을 풀어냈다. 이 책을 통해 기차역부터 백화점, 제과점, 골프장, 유원지까지 당시 가장 핫하고 시대를 대표한 8곳의 공간들을 만나다 보면, 마치 그 시대 경성을 구석구석 걷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공간을 통해 식민지 시대 경성의 다채로운 모습과 시대의 격변, 아픔 등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같은 공간의 역사와 변화를 마주하면서 다시 새롭게 이러한 공간과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식민지 시대라고 하면 친일과 항일로 이분화된 풍경을 떠올리기 쉽다. 한쪽에는 일본의 그림자 속에 위치해 일신의 영달을 위해 아등거렸던 친일파가 있었다면, 다른 한쪽에는 식민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독립운동에 매진했던 인물들이 존재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시 조선인의 비중으로 따져보면 적극적으로 친일, 항일에 몸을 담았던 사람들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나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하루하루의 ‘일상’을 충실히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비록 식민지 치하였을지라도 그 시대를 역동적이고 다채롭게 채워 나갔다. 이러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 곳이 바로 경성의 공간들이다. 안타깝게도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가서 직접 가볼 수는 없지만, 우리는 식민지 시대 소설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경성의 핫플레이스를 만날 수 있다. 당시 소설에는 경성의 공간을 방문하는 인물들이 생동감 있게 그려지면서, 그 공간의 다채로운 특징 역시 함께 나타난다. 당시 경성은 아시아에서 일본의 도쿄 다음가는 도시였다. 식민지 수도였던 경성에는 커피 맛으로 1, 2위를 다투던 명치제과가 있었는가 하면 초콜릿, 캐러멜, 비스킷 등 모리나가제과에서 생산되는 과자를 전시하고 팔았던 곳도 있었다. 또 조선에서 유일하게 18홀을 갖추었던 뚝섬골프장이 있었는가 하면 사랑을 속삭이는 남녀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였던 한강 보트장도 있었다. 그리고 미쓰코시백화점 경성 지점과 과일 디저트카페였던 가네보 프루츠팔러도 위세를 자랑하고 있었다. 보통 소설은 중심인물과 다른 인물이 야기하는 갈등과 그 전개를 양식적 성격으로 한다. 소설에는 경성의 다채로운 공간을 방문하는 인물들이 생동감 있게 그려지며, 동시에 그 공간의 특징 역시 제시된다. 예를 들면, 이태준의 『청춘무성』에는 명치제과를 방문해서 커피와 과자를 먹는 은심과 친구들이 등장한다. 또 같은 작가의 『딸 삼형제』에는 뚝섬골프장은 물론 클럽하우스에서 제공되었던 음식들도 구체적으로 그려져 있다. 김남천의 소설 『사랑의 수족관』에는 식민지 시대와는 어울리지 않게 화려하고 세련된 디저트카페 가네보 프루츠팔러 같은 공간도 등장한다. 이 책에서는 소설에 등장하는 경성의 공간을 중심으로 각 소설의 전개에서 그 공간이 지니는 의미와 공간의 특징과 의미를 설명하고 나아가서 그 공간이 등장하게 된 여러 배경과 위상 등을 설명하면서 마치 당시 그 공간으로 직접 독자들이 가는 것처럼 느끼게 도와줄 것이다. 또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그 시대, 그 장소에 대한 이해를 추가로 도울 것이다. 자, 이제 이 책과 함께 경성의 핫플레이스로 떠나보자.
9791172629465

New Build Up 박현수 영어교육론 4: 문제은행 (교원임용시험 전공영어 대비)

박현수  | 박문각
40,500원  | 20250715  | 9791172629465
《New Build-Up 박현수 영어교육론 Ⅳ- 문제은행》(제1판)은 중등교사 임용시험 전공영어 중 영어교육론을 대비하기 위한 수험서이다. 특히 최신 출제경향에 맞는 주제별 다양한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영어교육론의 주요 개념을 되짚어보고 정확한 답안 작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집필되었다. 본서는 기입형과 서술형 문항으로 각각 나눠 분권 형태로 새롭게 구성하였으며, 최신 출제 경향에 맞는 다양한 문항들을 수록해 학습의 효율성과 편리함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Main Topic & Sub Topic 구조로 정리해 실전형 문항에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하였다. 서술형 문항의 경우 ‘소주제’별로 더욱 세밀하게 분류해 영어교육론의 개념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험생들은 본서를 통해 다량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봄으로써 정확한 문항 분석은 물론, 깔끔한 답안 작성 연습과 내용 누락으로 인한 감점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72132330

호떡과 초콜릿, 경성에 오다 (식민지 조선을 위로한 8가지 디저트)

박현수  | 한겨레출판사
18,000원  | 20250326  | 9791172132330
식민지 조선에도 최애 디저트가 있었다! 시대와 삶, 눈물과 '로맨쓰'로 빚어진 8가지 단맛 '식민지'와 '디저트'. 언뜻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끼니를 해결하기조차 힘겨웠던 식민지 조선에 디저트, 간식이라니. 그런데 어쩌랴, 그때도 사람들의 최애 디저트가 존재한 게 사실이니. 국내 유일 음식문학연구자로 전작 《경성 맛집 산책》에서 경성의 번화가를 수놓은 외식 풍경과 그 위로 드리운 식민의 그늘을 쫓았던 박현수 교수가 이번에는 당대의 여덟 가지 디저트를 조명한 《호떡과 초콜릿, 경성에 오다》로 돌아왔다. '힝기레밍그레'하지만 묘한 매력으로 마음을 끈 커피, 고학생들이 학비를 벌기 위해 팔았던 만주, 작가 이상이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먹고 싶어 한 멜론, 얼굴보다 커다래 끼니로도 든든했던 호떡, 조선 최초의 탄산음료 라무네, 그때도 이미 연인들의 과자였던 초콜릿, 겨울밤 구수한 냄새로 발길을 붙든 군고구마, 써억써억 얼음 가는 소리만으로도 더위를 가시게 한 빙수…. 배고프고 고단했던 식민지 조선을 위로한 여덟 가지 간식을 통해 그때 그 풍경 속 웃음과 눈물을 생생하게 되살리고 '먹는다'는 행위의 다채로운 의미를 온전히 되짚어본다. 맛집과 카페가 즐비하고 먹방이 무분별한 요즘, 100년 전 이 땅에 도착한 단맛에 섞인 역사와 삶, 비극과 낭만을 두루 살펴보는 깊고 달콤한 교양서다.
9791172132811

호떡과 초콜릿, 경성에 오다(큰글자도서) (식민지 조선을 위로한 8가지 디저트)

박현수  | 한겨레출판사
43,000원  | 20250723  | 9791172132811
식민지 조선에도 최애 디저트가 있었다! 시대와 삶, 눈물과 ‘로맨쓰’로 빚어진 8가지 단맛 ‘식민지’와 ‘디저트’. 언뜻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끼니를 해결하기조차 힘겨웠던 식민지 조선에 디저트, 간식이라니. 그런데 어쩌랴, 그때도 사람들의 최애 디저트가 존재한 게 사실이니. 국내 유일 음식문학연구자로 전작 《경성 맛집 산책》에서 경성의 번화가를 수놓은 외식 풍경과 그 위로 드리운 식민의 그늘을 쫓았던 박현수 교수가 이번에는 당대의 여덟 가지 디저트를 조명한 《호떡과 초콜릿, 경성에 오다》로 돌아왔다. ‘힝기레밍그레’하지만 묘한 매력으로 마음을 끈 커피, 고학생들이 학비를 벌기 위해 팔았던 만주, 작가 이상이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먹고 싶어 한 멜론, 얼굴보다 커다래 끼니로도 든든했던 호떡, 조선 최초의 탄산음료 라무네, 그때도 이미 연인들의 과자였던 초콜릿, 겨울밤 구수한 냄새로 발길을 붙든 군고구마, 써억써억 얼음 가는 소리만으로도 더위를 가시게 한 빙수…. 배고프고 고단했던 식민지 조선을 위로한 여덟 가지 간식을 통해 그때 그 풍경 속 웃음과 눈물을 생생하게 되살리고 ‘먹는다’는 행위의 다채로운 의미를 온전히 되짚어본다. 맛집과 카페가 즐비하고 먹방이 무분별한 요즘, 100년 전 이 땅에 도착한 단맛에 섞인 역사와 삶, 비극과 낭만을 두루 살펴보는 깊고 달콤한 교양서다. “새롭게 등장한 디저트는 달콤하고 차가운 맛에다 문명이라는 가면까지 쓰고 조선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그 과정은 이전까지 즐겨 먹던 간식이 밀려나는 과정과 맞물려 있었다. 한과, 약과, 식혜, 엿 등의 주전부리는 달콤함과 차가움에서 새로운 디저트의 경쟁 상대가 되지 못했다.” _‘들어가며’ 중
9791172627928

New Build Up 박현수 영어교육론 3 기출문제 (교원임용시험 전공영어 대비)

박현수  | 박문각
24,110원  | 20250509  | 9791172627928
《New Build-Up 박현수 영어교육론 Ⅲ-기출문제》(제1판)는 중등교사 임용시험 전공영어 중 영어교육론을 대비하기 위한 수험서로, 《박현수 영어교육론》시리즈 중 기출문제집에 해당한다. 해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출제 경향에 따라 본서는 단순히 정답만을 수록하기보다 영어교육론에서 제시하는 개념이 교실 수업 안에서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문제를 풀어보면서 함께 숙고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분권으로 새롭게 개정된 본서는 주제별로 모두 수록한 2014∼2025학년도 기출문제를 ‘소주제’별로 더욱 세밀하게 분류해 영어교육론의 최신 기출 흐름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또한 2011∼2019학년도에 출제된 문제 중 추가적인 문항분석이 필요한 지문을 한 문항씩 연도별로 엄선해 관련 개념 설명을 보완하여 통합적인 측면에서 영어교육론에 대한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9791185136783

시국시편

박현수  | 울력
9,900원  | 20250515  | 9791185136783
박현수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시국시편(詩國詩篇)』은 ‘시국(詩國)’이라는 가상의 국가를 내세워, 시의 본질에 대한 통찰, 시사와 시론, 시인의 박학다식과 그와 어우러진 재치, 그와 더불어 풍자 속에 담긴 현실 인식 등을 유려하게 보여 준다. 또한 시학 연구자로서 전문적인 지식과 감각이 반영되어 있어, 이 시집은 더욱 의미가 있다.
9791172625023

New Build Up 박현수 영어교육론 2 (교원임용시험 전공영어 대비)

박현수  | 박문각
26,100원  | 20250120  | 9791172625023
《New Build-Up 박현수 영어교육론 Ⅱ》(제1판)은 중등교사 임용시험 전공영어 중 영어교육론을 대비하기 위한 수험서로, 《박현수 영어교육론》시리즈 중 2권에 해당하는 기본서이다. 영어교육론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응용에 대한 노련함이 있더라도 data processing과 direction analysis 훈련을 통한 정보 파악 경험이 부족하다면 고득점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이에 이번에 개정한 본서는 새롭게 추가한 ‘Data Analysis’를 통하여 수험생이 다양한 주제에 대한 문제를 접하고 답안을 확인하는 데 부족함 없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기존 부록에 수록됐었던 객관식 문항을 서답형으로 재구성한 문제풀이에 더해 2024년 기출 동형 평가와 학생 답안 첨삭 및 2022년 교육과정의 주요 쟁점과 중·고교 수업 방향 등 내용을 추가하였다. 수험생은 변형된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상세히 수록된 채점기준과 모범답안을 접함으로써 출제자가 요구하는 답안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한 뒤 답안을 작성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85136752

시학 개념의 새로운 이해

박현수  | 울력
17,100원  | 20240531  | 9791185136752
시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한 번쯤, 시에서는 왜 사건이나 인물이 구체적이지 않을까, 시에서는 왜 주로 현재시제만을 사용할까, 시에 나오는 ‘나’는 왜 독자와 쉽게 동일시되는 걸까 등의 질문을 던져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질문은 시에 관한 일반적인 질문일 수 있지만, 쉽게 답할 수 없는, 상당히 까다로운 물음들이다. 시인이자 시학 이론 전문가인 박현수 교수가 이런 일반적이지만, 시학의 핵심을 겨냥하고 있는 근원적인 질문에 명쾌하게 답을 내놓고 있다. 『시학 개념의 새로운 이해』가 그것이다. 저자는 1992년에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 「세한도」로 등단한 시인이다. 하지만 시인인 그도 이런 질문에 쉽게 답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학 연구자로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는데, 이 책은 시학 연구자로서 그가 이루어낸 시학 연구의 결과물이다. 이 책은 전문적인 지식을 다루고 있지만, 결코 어렵지 않다. 전문적인 용어를 잘 설명하고 있으며, 차근차근 시의 심연으로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어서 독자들이 시의 비밀을 알아 가는 희열을 느낄 수 있게 한다.
9791168221796

뚝딱! 세줄쓰기 (저절로 써지는 마법의 초등 글쓰기)

박현수  | 서사원주니어
10,944원  | 20230710  | 9791168221796
“세상에서 가장 쉬운 초등 글쓰기” “제목만 봐도 딱 쓰고 싶은 글쓰기 주제가 100개!” 주제 일기, 체험학습 보고서, 편지글, 독서 감상문, 관찰글...... 아이들이 학교에서 만나게 되는 글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은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을 다양한 형식의 글로 써야 하는 상황을 만나게 되지요. 글쓰기를 차근차근 준비해 온 아이들은 좀 더 편하게 이런 상황에 대처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그 자체로 막막함일 겁니다. 저학년부터 글쓰기가 아주 만만한 활동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해 주세요. 단 세 줄만으로도 멋지게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쓰기 활동으로,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저자가 10년 넘게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글쓰기 강좌를 운영하며 〈하니쌤의 주제 글쓰기〉, 〈하니쌤의 그림일기〉로 현장 선생님들과 아이들에게 인정받은 쉬운 글쓰기 책입니다.
9791172130084

경성 맛집 산책(큰글자책) (식민지 시대 소설로 만나는 경성의 줄 서는 식당들)

박현수  | 한겨레출판사
43,200원  | 20240219  | 9791172130084
“커피는 이 집이 아마 경성서는 제일 조흘걸요” 와인빛으로 장식된 호화로운 식탁과 파리가 날리는 좁고 낮은 식탁 사이, 경성의 번화가를 수놓은 외식 풍경과 그 위로 드리운 식민의 그늘을 쫓다
9791164410804

A vast pension 1

박현수  | 인디컴
89,100원  | 20230901  | 9791164410804
이 책은 건축디자인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건축디자인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91169876773

New Build Up 박현수 영어교육론 1 (교원임용시험 전공영어 대비)

박현수  | 박문각
27,000원  | 20240110  | 9791169876773
《New Build-Up 박현수 영어교육론 Ⅰ》은 중등교사 임용시험 전공영어 중 영어교육론을 대비하기 위한 수험서로, 《박현수 영어교육론》시리즈 중 가장 핵심이 되는 기본서입니다. 2024년 중등 영어 임용시험의 가장 큰 변화로 꼽히는 「통합형 문항」의 등장에 따라 수험생들은 각 영역별 주요 개념과 용어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명확히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내용학의 구체적 개념이 실제 교실지도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학습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에 새로이 개정된 본서는 수험생들이 기본이론에서부터 내용학과 영어교육론 측면을 하나의 통합된 과정으로 이해하고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각 개념에 따른 풍부한 실전자료를 수록해 영어교육론의 이론적 토대를 효과적으로 다질 수 있도록 하였고, 기출문제를 근거로 심화된 교실 지도의 이론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9791169876780

2025 New Build Up 박현수 영어교육론 2 (교원임용시험 전공영어 대비)

박현수  | 박문각
17,100원  | 20240110  | 9791169876780
《New Build-Up 박현수 영어교육론 Ⅱ》은 중등교사 임용시험 전공영어 중 영어교육론을 대비하기 위한 수험서로, 《박현수 영어교육론》시리즈 중 2권에 해당하는 기본서입니다. 2024년 중등 영어 임용시험의 가장 큰 변화로 꼽히는 「통합형 문항」의 등장에 따라 수험생들은 각 영역별 주요 개념과 용어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명확히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내용학의 구체적 개념이 실제 교실지도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학습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에 새로이 개정된 본서는 수험생들이 기본이론에서부터 내용학과 영어교육론 측면을 하나의 통합된 과정으로 이해하고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각 개념에 따른 풍부한 실전자료를 수록해 영어교육론의 이론적 토대를 효과적으로 다질 수 있도록 하였고, 기출문제를 근거로 심화된 교실 지도의 이론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9791160405675

경성 맛집 산책 (식민지 시대 소설로 만나는 경성의 줄 서는 식당들)

박현수  | 한겨레출판사
19,800원  | 20230910  | 9791160405675
“커피는 이 집이 아마 경성서는 제일 조흘걸요” 와인빛으로 장식된 호화로운 식탁과 파리가 날리는 좁고 낮은 식탁 사이, 경성의 번화가를 수놓은 외식 풍경과 그 위로 드리운 식민의 그늘을 쫓다 박완서 작가가 숙명여고보 합격 기념으로 오빠와 방문했던 추억의 레스토랑, 이상이 커피 한 잔을 시켜두고 고달픈 오후 시간을 보냈던 카페는 어디였을까? 당연한 말이겠지만 경성에도 맛집이 있었다. 인기 메뉴를 맛보기 위해 온종일 줄을 서서 기다리고, 독특한 인테리어와 시설로 호사가의 입에 오르내렸던 맛집들이. 하지만 현대의 우리에게 ‘경성’과 ‘맛집’이라는 두 단어의 조합은 낯설게 느껴진다. 남아 있는 자료가 드물뿐더러, 관련된 연구 또한 깊이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성 맛집 산책》은 분명히 존재했지만 지금껏 소홀히 다루어진 근대의 흔적인 ‘경성의 맛집’과 1920~1930년대 식민지 조선의 외식 풍경을 풍부한 자료를 통해 복원해 낸 결과이다. 박현수 교수는 대한민국 유일 ‘음식문학연구가’로서 소설을 통해 식민지 조선의 식문화를 탐구했던 전작 《식민지의 식탁》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 근현대 소설에 등장한 음식점들에 주목한다. 각 음식점의 메뉴와 가격, 주요 고객층, 개성 있는 내·외관, 독특한 시스템뿐만 아니라 이들이 화려하게 탄생하고 스러지는 역사 또한 책 속에 생생하게 담아냈다. 특히 당시의 풍경을 재현한 지도 일러스트와 다수의 사진과 기사 자료, 소설 삽화와 인용을 활용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최초로 정통 프렌치 코스 요리를 선보인 ‘조선호텔 식당’, 이상, 박태원의 단골 카페이자 예술가들의 소일터였던 ‘낙랑파라’, 지금도 건재하게 영업 중인 김두한의 단골 설렁탕집 ‘이문식당’ 등 책에서 다룬 10곳의 음식점이 등장하고 번성한 시기는 식민지 시대였다. 따라서 이는 식민지 조선과 서양의 신문물이 만나고 충돌했던 첨병으로서 경성을 조망하는 일이자, 당대의 식문화에 드리웠던 식민의 그늘에 주목하고 이를 밝혀내는 작업이기도 하다. 《경성 맛집 산책》을 통해 독자들은 경성 곳곳을 탐험하며 조선인들이 새롭게 등장한 풍경과 낯선 음식 앞에서 느꼈던 설렘과 즐거움을, 그리고 그 뒤로 견뎌내야 했던 삶의 무게와 식민의 멍에 역시 생생하게 체험하게 될 것이다.
9791164410811

A vast pension 2

박현수  | 인디컴
89,100원  | 20230901  | 9791164410811
이 책은 건축디자인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건축디자인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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